• 최종편집 2024-04-23(금)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실시간 남부지방청 기사

  • 외래·돌발병해충 무인항공(드론) 시범 방제 사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관내 외래·돌발병해충(오리나무잎벌레) 방제를 위해 6월 8일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산9-2일대 산림지역에 대해 무인항공 시범방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인항공(드론) 시범방제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산림지역에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 등 외래·돌발해충의 밀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오리나무잎벌레(Agelastica coerulea)는 1년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지피물 밑 또는 흙속에서 월동하며, 유충과 성충이 공원, 등산로 주변 산림지역 수목의 잎을 식해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민원 발생의 요인이 되고 있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드론방제 인근지역에 방제계획을 사전 공지하고 홍보하여, 입산통제 등 안전조치를 취해 혹시 모를 약제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6-05
  • 남부지방산림청, 꾸준한 예찰·방제활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줄여
    ○ 남부지방산림청은 꾸준한 예찰·방제활동과 중요지역 지자체와의 유기적 협력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 5월 25일 및 28일 대한뉴스 <산림청 산하, 유명무실한 ‘남부지방산림청’> <성주군, 소나무재선충 육안검사관행>, 6월 3일자 천지일보 <소나무군락 말라죽은 채 방치, 관리 안돼... 30년 예산 소요 실효성 ‘의문’>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보도요지>  □ 남부지방산림청 주기적 예찰관리활동 벌이지 않아 병충해 확산(5.25.)   ○ 성주군 ‘세종대왕자태실’일원 소나무군락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된 듯 고사되고 있으나 수년째 방치   ○ 남부지방산림청 소수인원 들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병에 따른 관할지역 실사나 예찰활동 전무, 소나무군락 산림자원이 황폐화 요인으로 분석       □ 지역산림청 관할지역 산림관리와 병충해 예찰활동 일선지자체 위임(5.28.)   ○ 산림자원을 일선 시·군에 위임할 수밖에 없는 실태가 산림병해충 확산원인으로, 현실과 동 떨어진 현행산림법 보안 필요  □ [성주]소나무군락 말라죽은 채 방치, 관리 안돼...30년 예산 소요 실효성‘의문’   ❍ 경북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 병충해 확산, 군과 남부지방산림청의 무관심이 국가재산과 자원의 손실로 이어질 우려 있음   ❍ 오랫동안 방치되어 왔으며, 성주군에서 세종대왕자태실 주변 생명문화공원 조성사업(반출금지구역) 진행하고 있어 논란   ❍ 성주군의회 김경훈 의원, 조림 등 20억원 자금 투자 실효성 의문 <산림청 입장>  □ 남부지방산림청 꾸준한 예찰·방제활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줄어   ○ 재선충병 피해확산 조기발견과 피해감소를 위해 합동예찰 등 실시     - 기사에 언급된 세종대왕자태실 임야(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산8_문화재청 소유 국유림/인촌리 산3-3_사유림)은 성주군 관할임     - 일부지역*(방제국가선단지·피해확산우려지역 등 중요방제지역인 경우)은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음       * 성주군 수륜면 일원(6,449ha):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관리소에서 국·사 구분없이 예찰·방제 중     - 산림청, 지자체, 임업진흥원 합동으로 구역을 나눠 정밀 예찰 사례 있어       * ’19년 정밀합동예찰(28,413본) : (남부청) 2,747본 (지자체) 25,474본 (임업진흥원) 192본   ○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18년 대비 재선충병 피해 감소     - 관내 피해목기준 5만본 이상인 ‘극심’지역이 2개에서 1개로, 3만본에서 5만본 미만의 ‘심’지역이 3개에서 1개로 감소하였다.(붙임1 표참조)       * 극심 지역 : (’18.4.) 울산 울주군, 포항시 → (’19.4.) 울산 울주군 →  (’20.4.) 울산 울주군           심 지역 : (’18.4.) 경주, 안동, 구미 → (’19.4.) 경주, 포항, 안동, 구미 → (’20.4.) 경주  □ 산림청 소관 국유림 중점적으로 예찰·방제를 하되, 중요지역에 한해서 국·사 구분없이 지자체와 합동으로 예찰·방제 실시   ○ 산림의 관할에 따라, 산림청 및 지자체가 산림 관리     - 산림청 소관 국유림은 산림청, 산림청 소관 외 국유림·공유림 및 사유림은 산림소재지의 지자체가 담당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5조(산림의 관할 행정청)   ○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국가선단지·피해확산우려지역 등 고려하여 국·사 구분없이 재선충병 공동방제구역 지정 및 운영       * 남부청 공동방제구역(7개 시·군 44,551ha) : 안동(도산·예안), 영덕(병곡), 포항(기계·기북), 성주(수륜), 울산(울주·북구), 김해(장유)   ○ 지자체 관리지역에서의 재선충병 방제품질을 높이기 위해 방제전략과 방제방법 등 컨설팅 실시 및 밀양·창녕 등 공동방제구역 외 지자체 방제 요청건에 대해서도 적극 방제 지원       * 지난 3년간 컨설팅 : (’18) 30회 (’19) 64회 (’20) 13회   [참고자료]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6-04
  • 구미국유림관리소, 2020년 산림병해충 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적기에 방제를 실시하여 병해충으로부터 산림피해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대책본부는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과 여름철에 집중 발생되는 돌발해충에 대해서도 공동방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주요 산림병해충 뿐만 아니라 돌발해충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방제사업이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6-02
  • 영덕국유림관리소, 영덕군과 외래돌발해충 협업방제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2020년 05월 28일 경북 영덕군 지품면 기사리 일원 과수농가에 발생한 외래돌발해충(꽃매미) 방제를 위해 영덕군과 공동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꽃매미는 외래돌발해충으로 유충은 산림 내 가죽나무에 기생하여 성충이 되면 포도밭 등 과수의 가지나 잎의 수액을 흡즙하여 생육부진을 일으키는 등 과수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외래돌발해충들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농작물을 가리지 않고 공격한다. 농경지에서 약을 뿌리면 인근 산림으로 도망갔다가 수일 후 다시 농경지로 돌아오기 때문에 발생 시기에 맞춰 서식지를 동시 방제해야 효과적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영덕군 관내의 돌발해충 진행경과를 모니터링하여 농경지 및 산림 인접지에 피해가 없도록 관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농경지 주변 산림에서 각종 병해충 피해를 입은 나무를 발견하면 국유림관리소 및 지자체 산림부서로 신고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과수농가 및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6-01
  • 양산국유림관리소, 2020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해제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초록이 풍성하고 잦은 우천으로 산불재난국가위기경보 ‘주의’ 하향 발령으로 산불위험지수 낮아 오는 5월 31일 관내(부산·울산·경남 6개 시·군)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금년 봄철 관내(부산, 울산, 경남)에 39건(552ha)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울산 울주 및 안동지역의 대형산불에 참여하여 산불 확산을 저지하는데 일조하였다.  평소 합동 및 자체 훈련으로 체력을 다지고 산불진화 전문 기술을 습득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우려가 높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봄철 24건의 산불에 출동하여 초동진화 및 인적·물적 재산피해 최소화에 크게 노력하였다.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해제되나 산불재난특수진화대(24명)는 연말까지 연중 운영한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산불위험이 높은 시기에는 산불로부터 푸른 숲을 지키며,  산불위험이 낮은 6월 초부터 9월 말까지는 우기 대비 산사태위험지 조사 점검 등 산림재해예방 활동 및 복구, 돌발해충 방제 지원 등 산림현장의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20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해제되지만 여름철에도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상황실은 운영하며, 산불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항시 출동 태세를 갖추고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6-01
  • 남부지방산림청, ’20년 제1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8일 남부청 대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민간전문가 등 자문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지역 산림관광 자원화를 위한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 방안과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토론을 진행하고 의견을 수렴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영양 자작나무숲을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심권에 위치한 국유림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여 산림치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자문위원들은 “국유림을 활용한 사업이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경제의 조기 회복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국·공유림의 효율적인 운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당면 주요 현안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풍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국유림 경영·관리의 투명성을 제고 하고 공‧사유림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29
  • 남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껍질깍지벌레,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금강송 군락지,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금강송 지키기 책임예찰·방제’를 추진 중이다.  o 책임예찰·방제시기/ 지역 : ’20.4. ∼ 11.(8개월) / 5개 시·군(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 남부청(영주·영덕·울진), 경북(영주·봉화·영덕·영양·울진)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34,211본 제거사업 등을 완료한 바 있으며, 향후 지상연막방제 1,130ha, 돌발해충 지상방제 265ha, 오리나무잎벌레 무인항공기 시범방제 20ha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예찰을 강화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일반·기타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며 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팀(054-850-7735∼7)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29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덕분에 챌린지” 동참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수많은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밤낮없이 노고를 마다하지 않는 의료진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하며,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과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25
  • 보호수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생육현황 및 관리실태 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5월 21일부터 5월 29일까지 지정·관리 중인 보호수 6본에 대하여 생육현황 및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보호수의 질병 및 훼손 여부, 개체생육 및 수세 유지 현황, 안내판 설치 등 보호수 관리현황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보호수는 역사적‧학술적 가치 등이 있는 노목, 거목, 희귀목 등으로써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산림보호법」제13조에 따라 시‧도지사 또는 지방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한 것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은 향나무 1본, 철쪽 1본, 소나무 4본을 보호수로 지정‧관리 중에 있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병해충이나 질병, 기상 상황에 따른 피해 등이 발견되는 경우 보호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보호수 관리를 위하여 매년 질병이나 훼손여부 등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보호수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22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덕분에 챌린지” 동참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고생과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수많은 의료진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전 직원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아울러 신경수 소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가 진정되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메시지를 전달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20
  • 숲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과 몸을 달랜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코로나 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산림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을 지난 5월 11일부터 본격 운영했다고 밝혔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숲해설 및 유아숲 교육과 치유프로그램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위험도 낮은 실외활동 위주의 분산·이동형으로 운영되며, 동시 수용 인원을 기존 대비 70% 수준으로 축소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해설은 부산(장산 대천공원, 금강공원), 창원(만날공원, 흰돌메공원), 김해(장유대청계곡)에서 진행하며 유아숲체험원은 부산(대천공원내), 울산(녹수공원내), 창원(진해구 자은동), 김해(대청동) 지역이다. 치유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치유의 숲으로 부산, 양산지역의 취약계층과 노동자 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생활 속 거리 유지를 위한 공간 운영 지침 등을 포함한 프로그램 운영 지침서를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교육)·치유 운영시설에 배포하였으며, 방역 수칙에 부합되는 범위 내에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진다.             이용자들은 사전 예약을 하고 체온측정과 마스크 소지 등 개인 방역 지침에 협조해야 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사전예약 상담은 ▲ 숲해설 이용 시 부산지역은 드림숲(☎ 051-313-8468), 창원/김해지역은 사람과숲(☎ 055-232-1298) ▲ 산림치유프로그램 이용 시 부산/양산지역은 지리산용유담이야기(☎ 055-963-8666)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치유와 휴양을 통해 심신의 건강이 증진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19
  • 산림재해 없는 해 만들기 본격 가동!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여름철 장마기를 대비하여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ㆍ정확한 대응을 위하여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등 장마철 풍수해·산사태 자연재난 상황에 맞게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단계)로 상황실을 운영하여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산지전용지 등 140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재해 예방에 노력하고,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산림재해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054-712-4140~2)이나 가까운 시‧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19
  • 구미국유림관리소, 2020년 숲해설·유아숲체험 서비스 운영 재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2020년 5월 18일부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잠정 중단되었던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체험)서비스를 참여자의 안전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을 준수하며 본격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의 고용안정성 확보와 산림교육 전문성 제고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산림복지전문단체와 위탁 계약하여 추진 한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유아들의 숲 체험활동 및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외계층(지적발달 장애인, 노약자, 보호관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교육을 받은 수혜인원은 52,067명이며 만족도 설문조사에 응한 청소년 1,500명 중 90%이상 프로그램 만족도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프로그램 참여자의 인적사항 확보 및 건강이상유무를 수시로 확인하고 사전예약을 원칙으로 당일 예약 및 방문은 최소화 하는 등 참여자의 안전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19
  • 업무 속의 ‘사소한 아이디어 ’로 시작하여 발명까지!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제55회 발명의 날을 맞아 산불방지업무 속의 ‘사소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행복함의 발명을 통해 직원들의 발명 의식을 북돋우고 지식재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업무 속의 ‘사소한 아이디어’로 시작한 ‘산불진화차 탈부착형 자동 호스정리기’는 올 2월경에 최종 특허 등록하였다. 산불진화대의 피로를 줄이고 좀 더 효율적으로 산불진화 하고 싶다는 작은 바람에서 시작되었으며, 아이디어가 발명품으로 탄생함으로써 산불진화인력의 노동력과 피로도 감소, 안전사고 발생 감소, 인력운영의 효율성 증대로 산불 소요시간 단축 효과를 얻고 있다.  이를 계기로 거대한 신제품과 신기술에 대한 발명보다는 업무 속의 밀접한 아이디어, 작고 사소한 것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누구나가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정보를 얻고 쉽게 발명에 뛰어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발명이 단순히 수단이 아닌 우리 생활 속에서 혹은 업무 속에서 행복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필수품이고, 작은 관심에서 시작해 모두를 위한 삶을 만들어내는 발명의 근본적 가치가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19
  • 남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책상황실 설치·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여름철 장마기를 대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ㆍ정확한 대응을 위하여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등 장마철 풍수해·산사태 자연재난 상황에 맞게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단계)로 상황실을 운영하여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산사태취약지역 및 산림사업지에 대하여 현장점검 및 보수를 완료하였으며, 전년도 태풍‘미탁’ 피해지역의 복구사업과 사방사업을 우기 전인 6월말까지 완료하여 산사태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054-850-7760~2) 또는 가까운 시·군 산림행정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18
  • 남부지방산림청, 대구·경북권 재선충병 방제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대구·경북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협의회를 5월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파를 막기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지침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일환으로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남부지방산림청, 대구시·경북도를 포함한 10개 지자체 등이 참석하였다. 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통해 관내 지자체와 방제 전략과 계획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방제 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강송지키기 책임예찰·방제와 주기적인 방제협의회 및 컨설팅 등 지자체와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이에 2020년 4월말 기준, 관내 7개 지자체의 재선충병 피해등급이 하향된 바 있다.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구분 변화 추이(2020. 4.)   - 경북 구미·안동·포항시는 ‘심’→‘중’,    - 경남 창원·밀양시, 창녕군은 ‘중’→‘경’,    - 부산 기장군은 ‘경’→‘경미’     * 피해고사목 분포 (극심)5만본 이상 (심)3만∼5만본 (중)1만∼3만본 (경)1천∼1만본 (경미)1천본 미만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기관 간 협력·정보 공유, 담당자들의 방제 의지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12
  • 산불방지 전문요원 2020 산림전문자격증에 도전!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개인 업무역량 강화 및 초급임업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산림전문자격증 도전 ‘2020 공부할레오반’을 정기시험 일정(2020.6.2.∼12.13.)에 맞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공부할레오반’을 시범 운영하여 10명이 산림자격증에 도전하여 6명이 최종합격(60%) 하였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집념의 사나이들이 ‘2020 공부할레오반(12명)’으로 다시 한 번 산림전문자격증에 도전한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산불상황 발생 시 최우선으로 출동하여 험준한 산악 등 남들이 가지 않는 현장에 투입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힘든 업무에도 불구하고 잠깐의 휴식시간을 반납하고, 야간에 짬을 내어 산림전문가가 되기 위하여 새로운 목표를 위해 도전하고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전문진화대 자격증 도전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낼 것이며, 상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림자격증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여 공평한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12
  • 도시 생활권 숲 혜택, 국민에 더 가까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에 ’부산경영팀‘ 사무실을 개소하고 5월 8일 산림청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도시지역 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 및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등 늘어나는 산림정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 2월 25일 도심권(부산, 인천, 천안, 광주)에 경영팀을 신설하였다. 부산경영팀에서는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 조성 등 산림복지업무와 목재제품 품질단속, 부산·창원지역의 국유림경영업무 등을 수행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숲체험·교육·치유 등 숲을 통하여 다양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08
  • 산림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 밀착 감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장(소장 박승규)은 5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및 불법임산물 채취를 예방하기 위하여 5월 한달간 산림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 활동을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림드론을 활용하여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산불취약지역,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불법임산물 채취 등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촬영한 사진·영상을 근거로 불법행위자를 적발,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봄철에는 불법임산물 채취 행위자 증가와 농사 준비로 소각을 하다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타고 불이 산으로 확산되어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된다.”며 “국민들께서는 산불예방 및 불법임산물 채취 금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08
  • 어린이날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어린이날 산불방지를 위한 경계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통계를 살펴보면 어린이날 전후로 평균 3.4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2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68%)와 소각(12%)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시기에는 가족단위나 등산동호회 중심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져 산행객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하여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무단입산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안동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며 “산행을 할 때는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고, 산림인접지역에서는 소각을 하지 않는 등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