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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3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AB&I 기업교육센터 이지민 강사를 초빙하여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족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성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하여 직원들과 직접 소통·체감하고,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건전하고 깨끗한 정부·유능한 정부 3.0 가치 실현의 장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이지민 강사는 성희롱 등 4대 폭력예방 교육의 필요성과 성희롱 사례 및 대처방안에 대해 사례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특히, 공공기관에서의「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지침 수립 및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규정되어 있으며,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성희롱 고충심의회(위원장 1인, 위원 4인, 간사 1인)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안의섭 소장은 “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통하여 성희롱으로 인한 문제의 심각성에 경각심을 고취하고, 서로 신뢰하고 존경받는 산림 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현장에서 항상 소통하고, 국민들의 편익을 위한 산림규제개선 과제도 적극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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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5
  • 중부지방산림청,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돌입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2017. 3. 15∼4. 20)에 돌입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제와 전 직원 기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산림청은 지난 주 산불경보를 ‘경계’단계로 상향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지난 해보다 산불 다발 시기가 빨라져 보다 체계적인 예방단속 활동이 요구된다. 이에 대응하여 중부지방산림청은 평일 비상근무 인원을 늘리고 소각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무인항공기(드론)를 이용한 소각행위 등을 예찰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말에는 전직원 기동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도심·야간산불 등에 대비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운영한다. 한편,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과실로 인하여 산불을 낸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 윤찬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발생의 70%가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등 소각으로 발생되는 만큼 지역주민들에게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의 소각행위나 산행 시 화기물 소지 등을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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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5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강화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산림 내 위법행위(무단점유, 불법시설물, 산림훼손, 오염행위 등)단속을 지난 2월 실시하여, 공주시 반포면 온천리 국유림 일원에서 불법시설물 28개소를 적발하였다. 적발한 불법시설물 28개소에 대해서는 행위자에게 8월 31일까지 자진철거 하도록 안내문을 발부하고 지속적으로 계도 후, 계도기간 이 지난 이후까지 자진철거 미실행 시 행정대집행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강제 철거할 예정이다. 특히 공주시 반포면 온천리 일원은 무속행위 불법시설물의 대거 밀집지역으로서, 불법시설물로 인한 산림훼손, 무속행위를 위한 촛불 켜기, 취사, 겨울철 난방 등 인화물질 사용으로 인한 산불 위험을 안고 있다.     이에 해당 시․군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단속을 실시하여 국민이 행복한 정부 3.0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의섭소장은 “산림자원의 보호는 재해 없는 안심 국토실현 및 국민의 삶터를 지키는 기본이므로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엄정한 법 집행을 실시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현장에서의 규제개선 발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지원센터도 확장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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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대형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를 통한 정부3.0 실현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는 봄철 산불조심기간(01.25~5.15)이 돌입됨에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보은군청, 보은군산림조합, 속리산국립공원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보은군 속리산국립공원 매표소 입구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락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후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등산객 500여명에게 산불방지 홍보물을 나누어주면서 흡연, 산림내 취사, 인화물질소지 금지, 쓰레기소각 등 산에서 불법행위 금지에 대한  계도 활동을 하였으며,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산불방지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산불조심에 대한 범 국민적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정연국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발생 원인 중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가장 많다”고 하였으며 “최근 날이 따뜻해지고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대형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국민들의 산림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등산객들에게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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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벌채지 등의 조림의무 규제완화, 참나무류 그루터기 수 조정」
    산림청은 조림예외지역으로 인정해주는 참나무류 벌채지의 그루터기 수를 1ha당 1,200개에서 900개로 규제 완화했다. “벌채지등의 조림의무 완화”은 2016년 산림청 규제 개선과제로서,「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5조(조림예외지역) 제1항제3호 “상수리나무·굴참나무·갈참나무 등 참나무류의 벌채지로서 그 안에 움싹(갓 돋아난 어린 싹) 발생이 왕성한 참나무류 그루터기가 1ha당 900개 정도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는 경우”로 현지조사와 관련 연구 분석을 통해 산림 현실에 맞도록 개정(16.7.28)하였다. 이전까지는 상수리나무·굴참나무 등의 참나무류는 나무를 베어내도 그루터기에서 움싹 발생이 활발해 1ha당 그루터기가 1,200개 이상 되면 조림예외 지역으로 인정했었다.     하지만, 현지조사 결과 그루터기가 1ha당 1,200개 이상 되는 곳은 거의 없고, 조림비용의 비효율성을 초래했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산림규제를 현실에 맞도록 완화한 이번 과제는 산림경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3.0 가치실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누구나 산림행정 규제로 불편했던 사항 등이 있을 시 부여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041-830-5011~14)으로 언제든지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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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22개 유아교육기관과 산림교육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금일 3월 9일 단양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관내 22개 유아교육기관 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교육서비스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부 3.0의 일환으로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산림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아의 정서발달과 건강증진을 위해서 기관 간에 협력을 통해 산림교육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단양국유림관리소는 22개 유아교육기관에게 제천 유아숲체험원(솔솔솔 다람쥐 숲)과 단양 유아숲체험원(솔솔솔 도토리 숲)에서 각 기관별로 주 1회 연간 30회 이상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교육에 대한 수요가 많지만 아직은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라면서 “향후 산림교육시설과 전문가 확충을 통해 지금보다 많은 유아들이 산림교육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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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중부지방산림청, 소나무류 불법 이동 집중 합동 단속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최근 부여지역에서 신규로 재선충병이 발생한 가운데,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249개 업체 및 농가를 대상으로 3월 10일까지 사전안내 기간을 거쳐,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지방자치단체, 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선단지 지역의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목재가공업체와 땔감을 사용하는 화목농가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조경수 불법유통여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르면 소나무류 취급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을 경우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 이동시킬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윤찬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봄철의 소나무류 불법이동은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의 원인이 되므로 시기적절한 단속이 매우 중요하다’며, ‘업체에는 반드시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작성․비치하고 화목농가에서는 재선충병 피해지역에서 불법으로 목재를 반출하지 않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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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8
  • 중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산불예방 협업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에서는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에 돌입하여 산불예방 참여의식을 높이고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3월 4일 대전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한 수통골에서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유관기관이 합동 참여한 것으로, 산불조심 서명운동, 홍보물 배부, 산림정화활동을 통해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유도하였다.  또한 점차 따뜻해지는 기후로 봄철 산행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산림훼손, 허가되지 않은 야영행위, 산지오염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를 근절하기 위한 “임(林)자 사랑해”운동도 병행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계절이라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점차 커지고 있으니,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산림내 흡연, 취사, 불법소각금지 등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전 국민이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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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7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특별단속 실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고 건전한 목재유통을 위해 관내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사전안내 및 계도를 하고 3.11일 부터 3월17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소나무, 잣나무 등 소나무류를 생산‧가공‧유통‧이용하는 업체 등이 관련 대장을 비치했는지 여부, 생산확인용 검인이나 생산확인표, 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면「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2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은 감염목의 인위적 이동이 주요 원인으로 이번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특별단속을 철저하게 추진하여 청주시와 영동군에 발병된 재선충병의 확산을 저지하고 관내청정지역(보은,옥천)에 재선충병의 진입을 확실하게 막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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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6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2017년 구룡산림공원 등 유아숲체험원 운영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는 3월 3일 유아숲체험원 운영 협약식을 시작으로 2017년 11월말까지 성화동에 위치한 구룡 유아숲 체험원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유아숲 체험원이란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면서 인성과 창의성 등을 키우는 산림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2013년 용정산림공원에서 처음으로 시범운영 되었으며 올해로 5년째 운영중이며, 구룡 유아숲 체험원은 올해 처음으로 운영을 하게 된다. 참여단체는 산림공원 인근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단체를 선발하였으며 선발결과 20개 어린이집이 유아숲체험원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방법은 정기반과 체험반으로 나뉘어서 운영되며 정기반은 2개반으로  반당 20여명의 유아들이 주1회 정해진 날에, 체험반은 18개 반으로 월1회 정해진 날에 산림공원을 직접 방문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용정 유아숲체험원은 올해부터 공모를 통해 민간업체에 위탁 운영되며 접수결과 27개 단체가 참여하게 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어린이집들이 이용 방법 등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시설과 인원이 확충된 만큼 좀 더 많은 유아들이 숲에서 배우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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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우리 고장을 더욱 튼튼하고 안전하게 지킵니다.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는 효과적인 산림 보호 및 산사태 대응 업무추진을 위해 유관(有關)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산림 보호 및 산사태 대응」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2.28일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개최한 이번 지역협의회에서는 국유림관리소 관할 구역 내 4개 지방자지단체(청주시·보은군·옥천군·영동군)의 산림보호와 산사태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지역 산림 보호를 위한 상호 관심사와 협력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 중점적으로 협의한 사항은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발생시 감시·진화의 공조 및 공동 계도,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의 실시간 정보공유 및 방제·예찰 협력체계 구축, 산사태 발생시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공동 대응, 국·사유 임도망 연계·활용 협력 등에 대한 사항이 집중 논의 되었다. 정연국 소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산림 보호와 산사태 대응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 고장의 산림을 더욱 튼튼하고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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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 땅밀림 복구지 합동 대진단 나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이 산림관련 전 분야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중인 가운데, 2월 27일 땅밀림 피해 복구사업지(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일대)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땅밀림이란 지반이 약한 산지가 하루 0.1〜10mm 속도로 서서히 밀려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집중호우에 의해 발생한  땅밀림 피해지에 대해 지난 2014년 복구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점검은 당시 복구사업 시공 및 감리업체 뿐 아니라, 산림공학 전문가가 참석하여 복구지의 지반 안정화 상태를 체크하고 추가 보완 사업 필요성을 집중 진단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규제개혁 개선과제 발굴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남은 대진단 기간 동안 전문가 자문과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땅밀림 뿐 아니라, 산사태 위험요인 발견시 관련 부서 신고 또는 안전신문고 앱 활용 등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2.6〜3.31) 기간 동안에 산사태취약지역 552개소와 민가유역 임도시설 48개소(193km) 등 인명피해 우려지에 대하여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해빙기 산림재해 발생신고 전화 : 041-850-4028~30 o 충주국유림관리소(☎ 043 850 0341) - 충주, 증평, 괴산, 음성, 진천지역 o 보은국유림관리소(☎ 043 540 7031) - 청주, 보은, 옥천, 영동지역 o 단양국유림관리소(☎ 043 420 0321) - 제천, 단양지역 o 부여국유림관리소(☎ 041 830 5021) - 세종특별시, 대전광역시, 충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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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7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기준 벌기령 완화
    산림청에서는 효율적이고 유능한 정부3.0 실현 및 산림규제에 대한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분야 규제중 하나인, 나무 종류별 적정 벌채시기, 즉 기준 벌기령을 완화하였다고 밝혔다. 벌기령이란, 임분 또는 입목을 벌채에 이용할 수 있는 연령을 말한다. 이 벌기령 기준에 따라 나무를 벌채하여 우리 숲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3」이 개정되기 전 임업인 등이 나무를 벌채해야 수익을 올려야 하는데 과도한 기준 벌기령으로 인하여 벌채를 하지 못하고 중간 소득 없이 계속 투자만 실시하여 산림경영을 포기해야 하는 불편함 등이 있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3」을 개정하여 나무를 벌채할 수 있는 연령기준을 완화하였다. 참나무류는 국유림의 경우 70년에서 60년으로(공·사유림의 경우 50년에서 25년), 낙엽송은 국유림의 경우 60년에서 50년으로(공·사유림의 경우 40년에서 30년), 포플러류는 15년에서 3년으로 개정되는 등 개정된 기준벌기령은 나무 종류별 및 산지 종류 등에 따라 다르다. 법이 개정됨에 따라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국산재의 공급이 확대되는 등 국산 목재의 안정적 공급과 임업 활성화가 가능해졌으며, 뿐만 아니라 국산목재 지급률 제고 및 원활한 원자재 공급이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은 “이런 산림규제개선을 통하여 효율적이고 유능한 정부3.0 실현 및 나무를 벌채하고자 하는 임업인들의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도 산림규제개선 과제를 집중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려 규제개혁에 대한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구나 산림행정 규제로 불편했던 사항 등이 있을 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043-540-7010~4)으로 언제든지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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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7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정부3.0 이행 및 산림재해방지를 위해 공공기관이 손잡다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는 도로교통공단 청주운전면허시험장과 정부3.0 정책이행 및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청주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계도활동 일환으로 시험장을 찾는 인원을 대상으로 시험장 및 시험차량을   이용하여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며, 나무심기 지원, 식목일 행사 참석, 산불방지 캠페인 참석 등 정부3.0 정책이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약속했다.  정연국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청주운전면허시험장을 찾는 내방객 20만명에게 산불예방 등을 홍보함에 따라 국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고취되며, 산림재해방지 업무의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기관 내부적으로 수행하던 산불예방 및 산림재해방지 활동을 청주운전면허시험장과 협력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다른 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일에 더욱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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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7-02-24
  • 중부지방산림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으로 새생명 찾아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지난해 4월 산불피해를 입은 국유림에  대해(충북 제천시 고암동)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생태복원사업은 산림을 산불로 훼손되기 이전의 상태로 되돌려 원래 숲의 구조와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산불피해지는 신속하게 복원되지 않을 경우 호우와 태풍 등과 같은 제2차 피해의 가능성이 높은 특징이 있다.  특히 이번 복원지는 유아숲체험원과 도시공원으로 활용도가 높아 우선적으로 복원사업에 착수함으로써, 향후 산불피해 위험성과 숲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사업의 필요성 및 효과를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월 22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지원센터와 병행하여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산불피해 정도를 고려하여 단계적인 산림복원을 실시하고 이 과정에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의견수렴을 할 것이다” 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업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2-23
  • 중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조기 회복 위한 공동협력 대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충청 내륙지역을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조기 회복하기 위해 지자체, 산림환경연구소, 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하여 집중방제기간인 3월까지 방제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월 23일 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세종.진동.미곡리) 유관기관 관계자 및 방제지원 전문가가 참여한 방제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여기에서 재선충병 방제 방법의 적정성과 품질 향상방안을 논의하고 아울러 방제에 필요한 인력, 장비 등 지원 등 협력사항도 조율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월 9일 지역방제협의회에서 예찰방제 협력방안을 논의한 이후 기관별로 책임예찰지역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의 예찰방제단, 진화대 등 모든 가용인력을 동원하여 누락고사목, 신규감염목 등을 집중예찰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윤찬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지자체, 연구기관을 비롯한 모든 예찰방제기관이 ‘2018년 관리 가능한 완전방제’를 공동의 목표로 삼아  상반기 방제에 집중한다면 다른 지역에 비해 청정지역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 3월까지 전량 방제를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지역의 재선충병 발생지역은 11개 시·군으로 2016년 하반기 감염목 60본을 방제하였으며, 2017년 세종, 청주, 천안, 보령지역에서 10여본이 추가발견되어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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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3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이 산의 주인은 어느 나무가 될까?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에서는 2017년 나무심기에 앞서 나무심기 대상지에 적합한 수종선정을 위한 적지적수 및 설계심의회를 오는 2. 23일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개최한다. 적지적수란 입지환경과 토양조건에 적합한 수종을 식재함으로서 임지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이번 심의회는 업무 경험이 축적된 임업직 공무원과 산림기술사가 모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작한 맞춤형 조림지도를 고려하여 산지 특성에 적합한 수종을 선정하고 적정하게 배치할 계획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7년도 청주, 옥천, 보은, 영동 4개 시군 국유림 130ha에 380,000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으로, 특히 청주시 미원면 구방리 일원 국유림에는 작년에 이어 대규모 편백 조림으로 중부권내 편백 시범 사업지 및 도로변 경관조성을 할 예정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 나무심기를 확대함은 물론 조림지에 대한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등의 숲가꾸기 사업으로 맑은 공기 제공 등 친자연적 생활 기반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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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3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자연휴양림 내에서 산림복합경영시설 허용」
    산림청은 산림복지분야 규제의 하나인「자연휴양림 내에서 산림복합경영시설을 허용」함으로서 산림을 활용한 경제 활성화 촉진 및 국민 중심의 산림서비스 제공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 전망했다. “자연휴양림 내 산림복합경영시설 허용”은 2015년 산림청 규제 개선과제로서,「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7조 제1항 관련 별표1의 2(자연휴양림시설의 종류 및 설치기준)를 2015년 12월 31일에 “자연휴양림 내에서 산림복합경영시설을 할 수 있음” 으로 개정함 따라 자연휴양림이라는 특정한 공간을 이용하여 임업분야의 6차 산업 확대· 경제 활성화 촉진 및 국민들에게 산림휴양·복지에 대한 관심도를 증폭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까지는 자연휴양림 내에서 시설할 수 있는 시설의 종류는 숙박과 야영, 산책 등 주로 휴양과 관련된 시설로 제한을 두었기에 산림의 효율적 활용 저하 및 고부가가치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 한계점이 있었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이번 규제 개선과제는 국민 생활에 편이를 제공하고, 산림이 국민들에게 행복한 삶터로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국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로 변화시키는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 3.0 가치 실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계속적으로 산림규제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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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 보은국유림관리소 직원과의 대화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2월 21일(화)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를 처음 방문하여 2017년 당면현안 업무보고와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청주지역 산림공원(유아숲체험원)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산불 대응 철저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을 강화하고, 각종 산림사업의 차질없는 이행과 국민의 재산과 생명에 직결되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적극적인 예방과 대처를 주문했으며, 복무와 관련하여 성폭력, 음주운전 금지, “청탁금지법” 준수 등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의무를 강조하였다. 또한, 정부3.0을 기반으로 지역민, 임업인,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산림정책 서비스 제공과 불필요한 규제완화를 위해 이를 과감하게 개선 해줄 것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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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인화물질 집중제거”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25∼5.15)을 맞아 산림연접 및 인근지역에 대하여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추진하여, 산불발생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5명을 인화물질 제거반으로 편성하여 지역별 순찰을 통해 산불위험이 높은 곳부터 제거사업을 실시하며, 5개시·군과 연계해 마을단위 공동소각시 인력 및 진화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산림연접 및 인근 경작지의 인화물질 제거와 농산폐기물 수거이며, 관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파쇄기를 활용해 영농부산물을 유기질 비료화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2월중 산불 인화물질 제거 작업을 완료하고 소각금지기간인 3월부터는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의 일체 소각을 금지하며, 적발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발생하는 산불의 대부분이 산림 인접지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는 과정에서의 사소한 실수로 인한 것” 이라며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 모두가 행복한 정부3.0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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