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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 “행복한 소통의 현장 방문”
      권영록 제21대 중부지방산림청장은 17일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를 방문하여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와 함께 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산림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하여 직원들과 직접 소통·체감하고, 국민들에게 고부가가치의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국민행복 정부3.0 가치실현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권영록 청장은 “봄철 산불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 예찰강화 등 산림 재해예방에 총력을 다하여 산림자원 보호 및 가치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 편익 제공 및 산림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산림규제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일일이 격려했다.   한편, 안의섭 소장은 “전 직원은 청렴한 직무수행으로 최선을 다해 21개 시·군의 푸른 산림을 보호하고, 산림정책 및 제도가 국민들에게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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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7
  •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 단양국유림관리소 첫 현장방문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지난 2월 1일 제21대 중부지방산림청장으로 취임한 권영록 청장이 16일 처음방문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지방청장 취임 후 소속 관리소 첫 방문으로 당면 현안업무 및 직원과의 대화 시간에 이어서 산림사업지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권영록 지방청장은 “정부3.0을 적극 추진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국민 한분 한분에게 맞춤형 산림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받는 관리소를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신명나는 일터, 웃음꽃 피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애써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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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에서 전인적 성장을 위해 뛰어놀자!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유아가 숲에서 맘껏 뛰놀며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제천시 고암동과 단양군 도담리에 유아숲체험원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어린이집·유치원들의 유아숲체험원 숲해설 프로그램 참여열의가 매우 높아 매년 추첨을 통해 참여기관을 선발하고 있으며 작년엔 2만여명의 유아들이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하였고 금년에도 유아숲지도사 등 전문가 8명을 선발하여 많은 유아들에게 숲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내 유아숲체험원의 숲해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을 정기반(주 1회)과 상시반(월 1회)으로 나누어 모집 중이다.   김창현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정부3.0을 기반으로 다양한 유아 숲해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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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2017년 산불 원천봉쇄!「인화물질 제거사업 추진」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월 20일(월)부터 3월18일(토)까지 산불취약지역 내 인화물질을 제거하고 산림인접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소각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불발생(건수)의 40%를 차지하는 논·밭두렁 소각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산림 인접지역의 영농 부산물, 쓰레기등을 미리 수거·파쇄하고, 아울러 불필요한 산림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현장지원센터도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안의섭 소장은 “논·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 보다는 이로운 천적 등의 피해가 많이 발생하여 병해충 방제 효과는 미비하고, 산불 위험을 높이므로 산불위험시기에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을 자재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업 추진은 정부3.0 가치 목표인 국민과의 협업과 소통이 절실히 필요하므로, 교육 및 계도 등의 다양한 협업의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놓다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불을 피우다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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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제천ㆍ단양권역 산림병해충예찰단 소나무재선충병 교육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2016년 제천․단양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에 따른 2017년 재선충병 확산저지 및 완전방제를 위하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의 전문성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전문 교육을 2월 13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양국유림관리소 주관으로 한국임업진흥원, 제천시청, 단양군청 4개 기관이 재선충병의 완전방제를 위한 협업 일환으로 정부 3.0 가치를 실현하고, 권역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8명에 대한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재선충병의 생활사 및 예찰․방제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현장 예찰 방법,  감염의심목 시료채취 방법 등의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소나무재선충병의 특별 교육 및 기관간 협업을 통하여 제천․단양지역 재선충병 확산저지 및 완전방제를 실현하여 청정지역으로의 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ㆍ사유림 구분없이 일괄 책임방제를 추진하였으며, 예찰을 통한 조기방제를 위하여 제천·단양권역에 대해 기관별로 책임예찰 구역을 설정하고 완전방제 실현을 위한 예찰을 강화하여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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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4
  • 중부지방산림청, 민·관 협업을 통한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에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6~3.31.)동안 산림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산사태 취약지역(554개소), 임도유역(193km) 등 각종 시설물을 대상으로 관련 학계 및 산림 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해빙기에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서 생길 수 있는 지반침하와 시설물 붕괴가 우려되는 산림사업장에 대하여 낙석․산사태 및 토사유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제점검을 통해 집중관리 할 계획이다. 아울러, 불필요한 산림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현장지원센터도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대진단 과정에서 인명, 재산피해 위험성이 높거나 긴급 조치가 필요한 현장이 발견될 경우에는 즉시 응급조치할 계획이며, 시설물의 보수, 보강 등 별도의 조치가 필요할 경우에는 정밀진단을 통하여 빠른 시일 내 조치할 것이다.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가안전대진단은 형식적 점검이 아닌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하도록 철저를 기한다”며, 절․성토면 및 암석 등에 의한 낙석 가능성 있는 생활 주변이 발견될 경우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재해 발생신고 전화 : 041-850-4028~30 o 충주국유림관리소(☎ 043 850 0340~3) - 충주, 증평, 괴산, 음성, 진천지역 o 보은국유림관리소(☎ 043 540 7030~3) - 청주, 보은, 옥천, 영동지역 o 단양국유림관리소(☎ 043 420 0320~2) - 제천, 단양지역 o 부여국유림관리소(☎ 041 830 5020~5) - 세종특별시, 대전광역시, 충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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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3
  • 중부지방산림청, 정월대보름 액운 쫒을 때도 ‘산불조심’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를 ‘정월대보름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월대보름(2.11)에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의 야외 행사와 무속행위 등이 계획되어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 최근 10년(’07~’16년)간 정월대보름에 산불 58건 발생(’08년 10건, ’09년 12건, ’15년 12건 등) 또한, 최근 10년(’07∼’16)간 정월대보름에 연평균 5.8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2.11ha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11∼12)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지역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정월대보름 주요 행사장 등에 산불방지인력(216명) 및 공무원 등을 전진배치 순찰을 강화하고 만일의 산불에 대비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산불 위험·취약지, 입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 소방기본법 등에 따라 엄중히 처리한다. 중부지방산림청 윤찬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정월대보름 전후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라며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불 원인자에 대한 처벌 규정 법령 조항 위반사항 처벌내용 산림 보호법 제53조 타인 소유 산림이나 산림보호구역‧보호수에 불을 지른 자 7년 이상의 징역 자기 소유 산림에 불을 지른 자 (타인의 산림까지 번져 피해를 입혔을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2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과실로 인하여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자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제57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간 자 10∼50만원 이하 과태료 소 방 기본법 제57조 화재경계지구 등*에서 신고를 하지 않고 화재로 오인할 만한 불을 피워 소방차를 출동하게 한 자 * 산림 등은 서울 등 12개 시·도의 조례로 위임하여 규정(광주 등 6개 시·도는 미규정) 20만원 이하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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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0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채취를 통한 산촌주민 소득증대 도모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지난해 국유림 보호협약을 충실히 이행한 마을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양여 신청 접수를 받아 현지조사를 실시한 후 2개 마을에 11,866ℓ의 수액채취를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뼈에 좋은 물이라 하여 ‘골리수’라 이름 붙여진 고로쇠 수액은 무기물질 함량과 당도가 높고 골다공증 개선, 면역력 강화, 숙취해소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지면서 이른 봄에만 마실 수 있는 건강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국유림과 보호협약을 맺은 마을에서 1년이상 자율적인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협약내용을 충실히 이행한 마을에 한하여 수액 양여를 승인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단양지역에서는 35,000ℓ의 수액을 채취하여 약 80,000만원의 주민소득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수목의 가슴높이 지름별 구멍수·채취량 등 수약채취요령 및 수액채취 시 준수사항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위생적인 채취 및 수목의 피해 예방을 위해 채취지의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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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중부지방산림청, 정월대보름 산불특별대책기간 지정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2월 11일부터 12일까지를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통계에 따르면, 정월대보름 기간 동안에 전국적으로 58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2.1ha 소실된 바 있다. 더군다나 이 기간에 바람이 강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최근 10년(’07~’16년) 통계 : ’08년 10건, ’09년 12건, ’15년 12건   이에, 지역별 책임담당 공무원 지정하고 산불감시인력의 근무시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각산불 특별관리지역을 중점관리하여 개별소각은 단속을 강화하고 공동 소각은 반드시 행정기관 주도로 실행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 소방기본법 등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방침이다.   현재 관할 지역의 AI와 구제역 여파로 대보름 행사가 예년에 비해 적을 것으로 예상되나, 만일을 대비하여 행사 예정지 주변으로 산불 감시인력이 중점 배치될 것이다.   중부지방산림청 윤찬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2009년 창녕 화왕산 억새태우기, 2013년 논산 풍등날리기 등 사례에서 알 수 있는 철저한 사전 예방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정월대보름 산불방지특별대책을 통해 산불발생 없는 정월대보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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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 일자리사업 통합 가동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에서는 산불,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 총력 대응을 위한 통합발대식 결의대회를 산림재난 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숲가꾸기패트롤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월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가뭄으로 산림재해의 위험수위가 높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이 확산되고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해충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금년도부터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등 재해방지 인력이 산림재해 일자리사업으로 통합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재선충병 집중예찰, 산불취약지 순찰강화, 소각행위 및 소나무류 불법이동 단속 등을 위해 모든 가용인력을 총동원한다.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산불과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를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재해방지 인력의 통합적이고 면밀한 대응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중부지방산림청 산불 및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신고 전화 : 041-850-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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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산불 취약지역 예방활동으로 산불 원천 차단”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월 06일(월)부터 3월20일(월)까지 산불취약지역 내 인화물질을 제거하고 귀농․귀촌인 등 농가를 대상으로 소각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체 산불발생의 건수는 약 48%가 논․밭두렁을 태우다 발생하고 있어  인화물질 사전제거 사업은 산림인접지역의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을 미리  수거하고 파쇄하여 산불 위험시기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미연에 차단하는 사업으로 3월 중순까지 인화물질 집중제거 기간을 운영하여 소각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인화물질 공동소각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놓다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불을 피우다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보은국유림관리소 정연국 소장은 “논·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 보다는 이로운 천적 등의 피해가 많이 발생하여 병해충 방제 효과는 미비하고,  산불 위험을 높이므로 산불위험시기에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을 자재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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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7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규제완화, 보전산지 편입비율 적용 예외 인정」
    산림청은 보전산지 편입비율 적용 예외인정으로 규제를 완화함으로서  산림을 활용한 경제 활성화 촉진 및 국민행복 산림서비스 제공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 전망했다. “보전산지 편입비율 적용 예외인정”은 2015년에 산림청에서 규제 개선한 사례로서,「산지관리법 시행령」제7조 제2항 관련 별표2(산지에서의 지역 등의 협의기준)를 2015년 11월 11일에 개정하여 “산업단지나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경우에는 보전산지 편입비율이 해당시군 보전산지 비율을 초과하더라도 해당지역 입목축적이 해당시군 평균보다 작으면 가능”하도록 함으로서 내수 경제·지역투자 활성화 촉진 및 고부가가치 산림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보전산지 편입비율이 해당시군 보전산지 비율을 초과하는 경우 해당지역에서는 산업단지나 관광단지 조성이 불가하였기에, 산림경제의 위축등 산지의 효율적 운영을 저해하는 규제의 한 부분이었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보전산지 편입비율 적용 예외로 산림자원이 새로운 국가경제 가치창출에 도움을 줄 것이며, 이번 규제완화는 국민과의 끊임없이 소통한 행복한 정부 3.0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누구나 산림행정 규제로 불편했던 사항 등이 있을 시 부여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041-830-5011~14)으로 언제든지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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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7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2017년 산불방지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2월 1일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산불방지 발대식에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림병해충예찰단, 산림보호지원단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제로화를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발대식 교육은 봄철 산불방지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피해의 심각성을 인식해 산불 발생 시 조기 출동과 초동진화 태세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산불방지 발대식 행사 후 산림사업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대해서도 실시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지역(청주, 보은, 옥천, 영동)에 산불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을 산불취약지역 집중 배치, 편성하는 등 산불발생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도록 산불재해관제시스템 운영 체계를 구축 하였다.  한편 정연국 소장은 “특히 금번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 탓으로 인해 산림 내 잡초가 건조하고 강우량이 적어, 산불위험이 지속되므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불방지에 대한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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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6
  • 중부지방산림청, 봄철산불예방 총력 체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봄철 연휴기간 장기화(설날, 어린이날,석가탄신일)로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예년보다 일주일 앞당긴 지난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방지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체계적인 산불예방과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진화대 등 산림재해방지인력 230여명을 주요 입산 길목 등 산불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하고 있으며,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40명을 별도로 운영하여 연중 발생되는 산불에 신속히 대응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할 방침이다. 또한 이들을 활용하여 산림 인접 마을의 영농부산물 등 남아있는 가연물질을 사전제거하고 귀농·귀촌인, 독거노인 등 마을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으로 소각산불의 위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윤찬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입산통제구역 입산과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를 금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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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2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2017년도 산림재해방지 발대식 개최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2월 1일 산림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단, 산림보호지원단이 참여한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 예방 등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산림재해방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1명등 산림보호분야에 총 64명을 고용하여 산림보호 순찰·산림병해충 예찰·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 단속·무단입산자 단속등에 집중 투입하여 각종  피해로부터 산림보호 강화 ·산불 없는 청정지역 조성 및 산림현장 애로사항 청취등의 산림규제 현장지원센터도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전·충남·세종시 등 관내 산불예방 및 진화교육을 통하여 임무와 근무형태, 재해방지 및 산불예방 진화요령 등에 기본적 소양을 갖추고 산불취약지역에 배치되어 산불감시활동, 주민계도, 홍보활동 등을 통하여 산불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며,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유대 관계로 쓰레기 불법소각으로 발생되는 산불을 사전 차단하여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산림보호법」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가면 30만원, 불을 피우다 적발될 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의 무단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한 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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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1
  •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 제21대 청장 취임
     중부지방산림청 제21대 권영록(權寧錄) 청장은 2월 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권영록(54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홍천·평창국유림소장을 거쳐 최근에는 목재산업과장을 역임하는 등 산림정책업무에서 일선 현장업무까지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부3.0을 기반으로 지역민, 임업인,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 제공과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중부지방산림청이 자랑스러운 국유림,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광역시, 충청남북도와 세종특별자치시의 국유림 130천 ha를 관리하면서, 충청권 국유림 발전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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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1
  • “안의섭 제17대 부여국유림관리소장 취임”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1월 28일부로 제17대 안의섭(安義燮)소장이 부임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새로 부임하게 된 안의섭 소장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1990년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원주·수원·부여·단양국유관리소, 산림청 목재생산과, 산림자원과, 산림병해충방제과 등 산림정책업무에서부터 현장 업무까지 두루 거친 전문가로 장평이 나있다. 안의섭 소장은 취임사에서 “산불·산사태·병해충 예방과 방제에 총력을 다하여 건강한 숲을 지키고, 유관기관 협업을 통하여 임업인과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산림행정에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27년 동안의 산림청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21개 시·군·구 국유림의 공익기능을 강화하여 숲이 국민들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의섭 소장은 “국민행복을 위한 산림규제 개선 및 정부3.0 가치실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직원 모두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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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31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기간 조기 운영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비상운영 체제를 구축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조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지역특성과 시기별ㆍ원인별로 맞춤형 지역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조기 운영하여 산불발생 시 골든타임 내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에 단속부서에서는 사전계도 없이 강력한 단속으로 산림연접지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가면 30만원, 불을 피우다 적발될 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창현 관리소장은 “귀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전하여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산행 시 흡연 등 인화물질 취급을 일제 삼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봄철 산불방지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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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6
  • 최수천 중부지방산림청장 “산림현장과의 소통 추진”
      최수천 중부지방산림청장은 20일,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를 방문하여 2017년도 주요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중부지방산림청장(최수천)으로 취임한 후 처음 방문으로 산림현장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하여 직원들과 직접 소통․체감을 교류하여 산림행정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투명하고 유능한 산림청, 산림행정 3.0 가치성과 창출의 계기가 되고자 실시됐다.   최수천 청장은 “국민들의 산림복지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각자의 의무에 최선을 다해주고, 봄철 산불․산림재해사고 예방등 산림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수천 청장은 “산림 현장은 정책의 시작이며,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는 근원이므로 국민들에게 불편한 규제를 적극 발굴해 달라”면서 산림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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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0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2017년 사유림 344ha 매수 추진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지구온난화 등 자연환경의 변화에 따른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충과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기능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는 가운데 사유림을 적극 매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확대정책에 따라 사유림 매수사업으로 51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전·세종·충남 지역 사유림을 344ha을 매수한다.    매수 대상은 국유림의 확대·집단화 권역에 있는 산림 및 백두대간지역 등 산림관련 법률에 의한 법정제한 산림도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하여 적극 매수한다. 매수된 산림은 조림·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숲·경관숲·마을숲으로 국민들에게 제공되며, 산림현장에서의 각종 애로사항들이 해소할 수 있도록 산림규제 현장지원센터도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들이 관리하기 힘든 사유림 매수 추진 사업은 국민행복 정부3.0의 가치실현을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명 소장은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할 경우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 양도소득세의 10% 세액을 감면해주는 혜택 (도시지역에 소재하는 산지 제외)이 2017년 12월 31일 이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산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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