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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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청명‧한식 앞두고 대형산불 예방활동 강화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올해 청명‧한식은 비 예보가 없는 가운데 주말까지 이어져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 대책기간 중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기간인 청명‧한식(4.5.∼4.7.)을 맞이하여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산불 위험지 단속 및 순찰을 강화한다. 특히, 산불감시인력 등의 근무시간을 탄력 조정하여 취약시간대 집중감시 및 신고단말기를 활용하여 조기신고 체계를 구축하고, 드론을 활용한 공중감시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다가오는 청명(5일)‧한식(6일) 기간에는 성묘‧입산객 등에 의한 실화, 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 화재 위험이 큰 지역(공원묘지‧유원지 등)에 감시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10년 간 산불통계를 보면 청명‧한식일 전후인 4월 4∼6일 등 3일간 평균 15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64ha의 산림이 소실됐다. 이 기간 발생한 가장 큰 산불은 2009년 경북 칠곡 산불로 산림 407ha가 불에 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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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3
  • 김재현 산림청장, 부산시 해운대구 운봉산 야간산불 진화대책 논의
    김재현 산림청장이 2일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 운봉산 산불 현장대책본부를 방문해 야간산불 진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2일 오후 3시 18분경 발생한 산불이 야간산불로 이어짐에 따라 산림청은 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를 주축으로 밤샘 진화작업을 추진한다. 지상에서 진화인력 1471명이 투입됐으며, 진화차 10대와 소방차 20대 등 진화장비도 동원됐다.   산림청은 3일 오전 6시 8분 일출과 동시에 산림헬기 등 진화헬기 13대를 투입해 오전 중 진화 완료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부산시, 소방, 군, 경찰 등 유관기관 산불진화 자원과 인력을 총 동원해 조속히 산불진화를 완료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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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3
  • 산림청, 부산 해운대 산불 진화 총력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일 오후 3시 18분경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 운봉산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진화자원을 총 동원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림헬기 11대, 임차헬기 2대, 소방헬기 3대, 군헬기 2대 등 진화헬기 18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지상에서는 공무원과 산불진화대 등 532명이 진화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진화차 8대와 소방차 20대 등 진화장비 28대도 동원됐다.   산불은 오후 6시 30분 현재 50% 진화한 상태다. 인명 및 민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야간산불로 진행됨에 따라 산림청은 야간산불진화대책을 수립하고 특수진화대 등 지상진화 인력을 총력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부산시에서는 주민대피를 위해 오후 3시 40분 재난문자를 발송했으며, 유사시 산불 인근 70가구를 운송초등학교, 신진초등학교 등으로 대피시킬 계획도 수립했다.   김재현 청장은 “인명 피해 없이 빠른 시간 내 산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가산불위기경보는 ‘경계’단계로 2일 부산 해운대구 산불을 포함해 전국에서 산불 11건이 발생해 산불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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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3
  • 산림청-경기도교육청, ‘학교숲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일 경기도 평택시 서재초등학교에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학교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학교숲의 조성·관리, 학교숲의 교육적 활용, 학교숲의 미세먼지 저감효과 분석, 거버넌스 구축 및 인적·기술적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두 기관은 제74회 식목일을 앞두고 서재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소나무를 나눠주는 행사도 병행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산림청과 협력해 10년간 3,400만 그루의 학교숲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현 청장은 “학교숲은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면서 “올해는 ‘학교숲 조성 운동’ 20주년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숲 정책의 도약을 이끌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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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3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 위촉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최근 산림훼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산림사법경찰의 범죄 수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직 경찰관 퇴직 공무원을 4월 1일부터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위촉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기관인 5개 국유림관리소와 관할 구역 내 지방자치단체의 일선 산림사법업무 담당자의 수사 실무와 관련된 민원상담·자문· 현장지원 등의 산림사법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의 위촉을 계기로 사법업무 부담 경감과 수사 전문성을 강화하여 산림분야에 특화된 수사실무 교육을 실시해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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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2
  • 제74회 식목일 기념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새산새숲 나무심기행사’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새산새숲’ 국민캠페인을 병행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일 개최하는 나무심기 행사는 “평화와 번영 염원”이라는 주제로 통일전망대 내 무궁화동산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식재하는 ‘무궁화 심기 행사’를 남한 최북단 마을인 명파리 내 명파초등학교 학생들과 무궁화를 식재하여 평화와 번영 및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예정이다.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명파초등학교 내 무궁화 식재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5일 나무심기행사는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새산새숲” 이란 주제로 2107년에 발생한 삼척 산불피해지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산림분야의 국민 참여 공감대 형성을 위해 유관기관 및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원들과 함께 소나무와 마가목을 식재할 예정이다. 소나무 및 마가목은 산림청에서 권장하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수종으로서 산불피해지 복구를 비롯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정화 기능 등 공익기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기 위해 매년 식목일 기념하여 ‘식목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라면서 “미세먼지 저감을 비롯하여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위해 나무심기 운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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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9-04-02
  • 봄 향기 가득한 산나물 무상양여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4월 초부터 6월 말까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중 무상 양여를 신청한 11개 마을에 취나물 등 산나물 7,100kg을 무상 양여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산나물)의 양여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후 1년이 경과되고, 마을자체로 자율적인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활동 등을 실시하는  마을에 한해 가능하며, 생산되는 임산물의 10%는 국고에 수납하고 90%는 마을주민에 양여하여 주민 소득향상에도 기여한다. 특히 산나물 양여는 산불조심기간과 겹쳐 있어 채취를 통한 지역주민 소득의 향상과 함께 산불예방활동도 겸함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서비스 구현으로 민관협력체계를 유지해 국유림에서 발생하는 불법 산림훼손과 산불예방에 지역주민이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을 활용하여 지역의 산촌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국유임산물 양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주민과 함께하는 국유림 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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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2
  • 숲은 미세먼지 필터, 우리 아이 몸과 마음 튼튼하게!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유아와 청소년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학습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도록 하는 ‘산림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청소년 인터넷 중독, 학업 스트레스, 학교폭력 등으로 인한 부작용이 늘어나면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서 산림교육을 통해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산림체험, 학습, 탐방 등으로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경험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연구에 따르면 숲은 자체가 훌륭한 교육교제이자 장난감으로, 숲유치원 유아가 일반유치원 유아 보다 신체발달이나 사회성, 창의성이 20% 이상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숲은 전 국민의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맑은 공기를 내뿜어 아이들에게는 보다 건강한 놀이터 역할을 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기존에 조성해서 운영 중인 유아숲 체험원이 학부모에게 인기가 많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4-02
  • 산림분야 규제혁신 앞장!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국민들이 느끼는 산림분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기 위하여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행사와 연계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 규제개선을 위해 국민의 애로사항을 공감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찾아가는 산림규제혁신 서비스 활동이다. 최근 산림청에서는 임산물의 정의에 목재를 가공한 제품과 관련하여 목재이용법에 따른 15종 목재제품 중 일부품목만 규정되었던 것을 목재제품 전부가 포함되도록 포괄적 개념으로 전환하였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항상 열려 있는 산림청으로 국민의 불편에 귀 기울이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4-02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4월 12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품질 향상을 위해 정선군 12개 방제사업장과 파쇄사업장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부산림청(정선국유림관리소)과 정선군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방제 누락목을 확인하고, 파쇄사업장의 파쇄품질 불량 여부를 점검하여 인위적인 확산 요인을 차단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방제부실 사업장이 없도록 면밀하게 점검하여 정선군 지역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02
  • 산에서 조심하세요! 벌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어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식목일ㆍ청명ㆍ한식이 주말로 이어져 성묘객, 나들이객, 등산객의 급증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전 직원을 67개 단속반(137명)으로 편성해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을 대상으로 묘지주변 및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0여 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할 뿐만 아니라 드론을 통한 산불단속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가 적발 되면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고,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사람들이 산을 많이 찾는 식목일ㆍ청명ㆍ한식에 입산자 관리강화 및 불법소각 집중 단속으로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산불예방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4-02
  • 봄철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특별단속계획
    매년 봄철을 전후해 모집산행, 동호회 채취활동 등으로 등산객·입산자의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밀반출이 성행하며, 또한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에서는 4.1∼5.30까지 봄철 불법산림훼손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가용 가능한 관리소 전 직원·산불감시원과 불법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숲은 공익적 가치가 크며,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필연적인 자산으로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연중으로 주요 산림피해를 시기별로 산림보호구역 행위제한 위반, 입목벌채·임산물굴취·채취 위반, 산지전용 등 위반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중점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산불예방대책기간(“대형산불대책기간(3.15∼4.15))”으로 입산통제지역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고 있으니 산나물 채취를 위하여 허가 없이 입산 시에도 지속적으로 단속 중에 있어 무단 입산안하기 등 산림피해 예방을 위하여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불법으로 임산물 채취 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의한 법률(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되며, 불법행위 발견하여 관련기관에 신고 시 불법행위 신고 포상금 지급(지급근거 및 예산에 따라)코자 하며, 산림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 줄 자산으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국민들의 관심을 가져줄 것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4-02
  • 신규 직원의 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4월 1일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경영업무 담당자 및 신규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요령 및 산림조사방법 등 맞춤형 교육과 인근 국유림에서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및 산림조사 업무는 임업직 공무원이라면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업무로서 산림의 다양한 기능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산림 공무원의 높은 역량강화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필수교육이다.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경영계획작성 및 산림조사 방법 등은 국유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임업직 공무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업무인 만큼 신규자 및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이뿐만 아니라 산림토목분야 등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4-02
  • 함양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유통 실현을 위해 관내 목재제품 생산업체와 수입·유통업체에 대해 목재제품 품질을 집중점검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관내 목재제품 생산 및 취급업체이며 단속품목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에서 규정하는 제재목·방부목재·난연목재·집성재·목재펠릿 등 15개 목재제품이다. 단속공무원은 해당업체를 방문해 목재제품 규격·품질표시가 기준에 맞게 표시되었는지를 점검하고 2021년 1월부터 발효되는 제재목 일반용재의 규격·품질기준에 대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좋은 목재제품을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단속을 실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4-02
  • 산림청,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74회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상춘객 등 산을 찾는 사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봄철은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소각이 많아지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다. 최근 10년간 산불통계를 보면 청명·한식일 전후(4.4~6) 3일간 평균 15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64ha의 산림이 소실됐다. 최근 10년 동안 이 기간에 발생한 가장 큰 산불은 2009년 경북 칠곡 산불로 산림 407ha가 불에 탔다. 현재 산불위기경보는 ‘경계’ 단계로 전남, 경남·경북 등 남부지방의 산불위험도가 상승한 상태며, 특히 4월은 기온이 높고 강풍이 잦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형산불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올해 청명·한식은 비 예보가 없는 가운데 주말까지 이어져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비상근무 확대 등 중앙·지역의 산불예방과 진화대책을 한층 강화한다. 먼저 체계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전국 산림공무원으로 구성된 기동단속조를 편성, 공원묘지와 주요 등산로에 배치해 단속을 강화하고 드론과 중형헬기를 활용한 공중계도를 실시한다.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주변에는 계도·감시활동 등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주요 등산로 입구에는 산불예방 홍보와 화기물보관함을 설치해 입산시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 가해자는 실화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등 처벌수준이 높으며, 건조기후와 강풍 시 빠른 산림연소에 의한 질식 등 인명사고 위험이 높음을 알릴 계획이다. 최수천 산림보호국장은 “봄철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성묘나 산행 시에는 흡연‧취사금지 등 산불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4-02
  •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 개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지난 27일 부여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림토목사업 관계자(시공사, 감리자, 공사감독관)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토목사업의 견실시공과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금년도 산림토목사업의 추진방향과 유의할 사항 등을 전달하고 각 사업장별 기술적·생태적 시공방법 및 개선방향 등을 공유·토론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게 산림토목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예산 30억원을 투입, 대전·세종·충남 일대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 사방댐 등 사방사업을 추진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를 위한 산림경영 기반시설(임도)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목재생산 및 산불초동진화 등 보다 가치 있는 산림을 육성한다. 이 날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공자 및 공사감독자들에 청렴을 당부하고 공사의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과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4-02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불법 임산물채취 및 무단 입산 등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불법행위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관내(무주, 진안, 장수, 임실, 남원) 산나물·산약초 채취목적의 모집산행, 임산물 불법 채취 및 무단 입산행위, 소나무 반출금지구역 무단 반출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전반적인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에서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므로 무심코 한 행동으로 처벌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법행위 단속 및 홍보활동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 및 건전한 산행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4-01
  • (기고) 논․밭두렁 태우기 효과 제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 장  김위동 추운 날씨가 이어지니 오랫동안 변치 않는 우정으로 내 곁을 지켜준 친구들이 떠오른다. 우리에게 숲은 그런 친구 같은 존재가 아닐까? 우리 생활터전 곳곳에 소중한 숲이 자리하고 있다.  겨울과 여름 사이의 계절인 봄은 겨우내 움츠렸던 숲의 나무들이 뿌리에서 가지 끝까지 물을 뽑아 올려 성장을 시작하고 싹이 트는 따뜻한 계절이다. 올 겨울 산림청 산림항공 직원들과 전국 산림 공무원들은 우리 숲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 바로 산불로부터 소중한 숲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우리나라의 24절기 중 네 번째 절기인 춘분(3.21.)이 지나면 밤보다 낮길이가 점점 길어지고 더욱 따뜻해지면서 농가에서는 한해 농사 준비에 바쁜 시기이다. 그러나 매년 우리 숲은 산불로 몸살을 겪는다. 한해 농사의 시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이나 집 주변의 묵은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해 산불의 위험성이 최고조에 달하기 때문이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산불발생은 최근 10년간(′09∼′18) 연평균 432건 발생에 산림 670ha가 소실되었다. 산불은 봄철에 발생 건수의 48%(208건), 면적의   62%(413ha)로 집중되었고, 최다 3월 26%(116건), 최대 피해 3월 32%(211ha)를 차지하고 있다.   원인은 입산자 실화(36%, 156건), 소각산불(31%, 133건)로 ′13년 이후 소각산불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평소 생명의 집합체인 소중한 숲 우리산림의 소중함은 직접적으로 인식하기 쉽지 않지만,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사막화의 가속화에 대한 대안으로 그 중요성이 새롭게 부각되고도 있다.   잘 가꿔진 산림 1ha는 연간16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공기청정기 역할을 수행하고 하루에 40~50명이 숨 쉴 수 있는 분량의 산소 12t을 생산해 내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희망과 미래를 열어주는 숲의 소중함을 기억 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소중한 숲에 산림화재는 왜 계속 늘어만 갈까? 영농철이 다가오면서 관행적으로 해오는 논․밭두렁 태우기가 전국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일부 농업인들은 논․밭두렁 태우기가 병해충 방제에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하여 태우기를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병해충 방제효과 보다 유익한 곤충이 더 많이 죽는 것으로 농촌진흥청 등 연구기관에서 조사됐다. 논둑의 경우 거미류 등 유익한 곤충이 89%인 반면 해충은 11%에 불과하다고 농업기술원은 밝히고 있다. 따라서 논․밭두렁 태우기는 오히려 병해충 효과를 떨어뜨리고 있다. 이런 만큼 인재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기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산림인근에서의 농산폐기물소각, 논․밭두렁 무단 소각 등 화재 유발 행위는 근절되어야 겠다. 산불이 발생하면 산불로 소실된 산림을 다시 복구하는 데는 적어도 50년에서 100여년의 긴 시간이 소요되고, 생태계 전체를 회복하는 데는 되돌릴 수 없는 인적손실과 막대한 비용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 산불은 진화보다 예방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이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에서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림헬기 45대를 본부 및 전국 11개 산림항공관리소에 배치하여 산불발생 시 어느 지역이든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하여 진화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산불 취약지역에 대하여 공중 감시활동 및 공중 계도방송 등 예방활동을 강화 하고 있다. 이제 봄철로 접어들어 본격적인 농번기와 행락철로 인해 산불발생이 시작되고 있다.  대부분의 산불이 사소한 부주의로 인하여 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논․밭두렁 태우기는 시․군의 허가를 받아 안전하게 시행하고, 등산 등 행락시에는 화기물 취급을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 조상들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소중한 숲을 통하여 우리가 다양한 혜택을 받고 있는 만큼 우리도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켜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산림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여야겠다. 국민들에게 휴양과 치유 그리고 삶의 여유를 가져다주는 우리 산림을 지키는데 더욱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4-01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본격 착수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생활권 주변 산림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방사업을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하여  6월말 우기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 사방사업은 총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춘천·화천·철원·가평 국유림 지역에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1.9㎞, 산지사방 1.2ha를 추진한다. 사방사업은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생활권 인접지역에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사방댐 등 산사태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방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사업대상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사방사업의 목적, 추진 일정 및 각종 산림재해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였다. 박현재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사방사업의 우기 전 시공완료를 통해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재해로부터 지역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4-01
  • 구미국유림관리소, 봄철 행락・등산객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방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자 실화 등의 산불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난 3월 30일 경북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금오산도립공원을 찾는 행락 및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 참여 서명운동 등을 통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개인의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며,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강조하며, “후세에 물려줄 소중한 산림이 한 번의 실수로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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