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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산업 기사

  •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한국임업진흥원, 연구성과 보급과 산업화 위해 업무협약 체결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4월 30일 한국임업진흥원과 임업진흥 및 산림자원의 가치 제고를 통한 상생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립수목원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연구성과를 효율적으로 보급, 산업화하여 산림생물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연구성과의 보급·산업화, 산림생물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인적자원 교류 및 임업관련 시설과 공간 등의 공동 활용과 지원 ▲연구보고서, 간행물, 출판물 및 기타 소장 자료 상호 교환, ▲기타 양 기관의 상호 관심분야 발굴이다. 이 협약을 통해 연구성과의 최신정보 수집으로 신속하게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업인을 위해 종자, 식물 등 신품종 보급으로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신기술 교육도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수목원의 연구성과를 임업인들에게 한 걸음 더 빨리 전할 수 있는 물고를 텄고, 국립수목원의 식물자원과 연구가 산업 분야에 두루 쓰일 수 있도록 국가 ‘곳간’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국립수목원이 유전자원보호부터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품종개량 등 보급, 확대하는 것이 국가 기관으로서의 역할”이라며 “연구자들의 노력의 산물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발 빠른 전달자가 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산림생물종에 대한 조사·수집·분류 및 보전, 희귀 특산식물의 보전 및 복원, 국내외 유용식물자원의 탐사 및 이용기술의 개발, 전시원의 조성 및 관리, 산림생물종과 숲, 산림문화 등을 소재로 한 산림환경교육 서비스 제공, 산림문화 사료의 발굴 및 보전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이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기술 보급 및 확산, 목재제품 품질관리, 임산물 품질 관리, 산림정보서비스, 기후변화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산업 활성화 촉진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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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5-05-01
  • 산림청 산림교육원, 릴레이 봉사활동 남양주까지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김윤종)은 어린이날에 즈음하여 5.3(일) 관내 암미 다문화센터(남양주 진접읍 소재) 어린이(25명)와 가족(약 84명)을 초청하여 교육원과 광릉 숲에서 숲 체험 일일 봉사활동을 한다.  지난해 9.28일부터 전개된 국가기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나눔과 베품」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동참하여, 주말에 교육원장이 솔선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숲속 활동을 통하여 활기차고 즐거움을 마음껏 즐기도록 하는 것이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보고, 듣고, 만지면서, 또는 향기를 통해 숲의 기운을 피부로 느끼고 광릉 숲 보물찾기, 숲속 올림픽 등 놀이를 통해 숲과 자연 및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며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산림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을 다방면으로 확대하고 프로그램 내용도 다양화하여 자연과 소통하고 숲에서 치유 받는 기회제공을 확대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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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교육원
    2015-04-28
  • 산림교육원,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실시
    산림교육원(원장 김윤종)은 4월 21일(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지동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 주민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운동에서 마을정보센터의 교육장 주변에 원추리 300본과 다알리아 100본을 심었다.   ※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사업 : 산림청이 1995년부터 지정·개발한 전국 312개마을과 1사 1촌 방식의 봉사활동 또한, 주택 51가구와 130여명의 주민이 살고있는 마을안 길과 하천 주변에 흩어져 있는 폐비닐을 수거하여 청정한 환경을 보존하도록 하였다. 특히, 마을 인근에는 허브 아일랜드 및 청산식물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마을 환경정리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 이번 지동마을 가꾸기 운동을 통하여 교육원 직원들과 마을 주민들은 클린운동의 보람을 함께하였으며, 앞으로 마을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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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9
  • 산림청 산림교육원, 재난안전관리, 산사태방지 교육 등 10개 과정 신설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김윤종)은 재해에 대처하고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재난 안전관리 과정', '산사태 방지과정'과 '산림항공 분야의 전문가 양성과정' 등 10개 과정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5년 교육계획: 91개 과정, 162회, 10,558명 이를 위해 13일 산림교육원에서 '교육훈련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산림분야 교육여건 변화 대응 방안과 교육훈련계획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올해로 2회째인 협의회는 산림교육원장을 비롯해 산림청 산림정책과장, 중앙공무원교육원 과장, 서울대 박필선교수, 임업후계자협회 신종연 회장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환경변화에 대응한 맞춤형 교육과 자기주도적 학습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교육원 김윤종 원장은 "올해를 전 교육생 만족도 극대화, 전 교과정의 명 강의화를 통한 교육 품질을 강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자책을 활성화하고, 외국인 공무원 산림교육도 다변화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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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2
  • 국내 최대규모의 목재산업전문 박람회 성황리 종료
    생활 속의 목재를 즐길 수 있는 ‘목재산업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12월 4일 개막했다.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는 대한민국 목재 및 목공관련 대표전시회로 관련 산업의 최신 정보 공유와 더불어 친환경 목재 이용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생활 속의 목재문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전시회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이경호)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목재유통센터, 한국임업진흥원 등 100여 목재관련 기업 및 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2014 목재산업박람회’가 열렸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목재의 가치를 보다’란 주제로 친환경적 목재이용을 늘리고 생활 속의 목재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람회는 목재공급(원목, 운송, 수입, 유통), 목재가공(제재, 칩, 합판, 펠릿, 목공공구, 페인트 등), 국산목조주택자재, 생활가구(원목가구, DIY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목공예품, 기타 목재제품(장난감, 교구, 악기, 캠핑용품 등), 목공교육 및 체험장 등이 전시되었다. 12월 4일 개막식에는 산림청 신원섭 청장, 국립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이경호 회장,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 등이 참여한 테이프 커팅식이 이어졌다. 가족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우드펜(wood pen) 만들기,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목재 DIY체험행사 등 여러 체험이벤트들과 ‘목재의 날’ 행사를 비롯해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시상식과 목재산업 전문세미나도 이어졌다. 남송희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친환경적 목재사용이 늘고 목재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 목재산업박람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누리집(www.woodfai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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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5
  • 산림청 산림교육원, 협업으로“숲 체험”과정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김윤종)은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과 공동으로 전국 17개 시ㆍ도 교육청공무원(서기관 41명)을 대상으로 맞춤형「숲 체험」과정을 5. 29(목)  일 운영한다.  중앙교육연수원에 비해 지리적 입지와 관내 숲 면적 등에서 타 교육 기관 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하고 광릉 숲과 연계한 교육이 가능한 산림교육원은 연간 교육이 이미 진행 중이지만 교육기관 간 시설, 교과정의 개방, 공유 등 협업 차원에서 중앙교육연수원의 요청을 수용하였다.  이번 「숲 체험」과정은 교육 참여자의 수요를 반영하여 ▲ 숲의 치유효과 ▲ 수목식별 해설 체험 ▲ 숲길 명상 시간 등으로 1일간 운영된다.  산림교육원측은“「숲 체험」과정에 대한 교육생들의 인기가 높아가는 점을 고려하여 앞으로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계속 대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내용을 다양화 해 감으로서 숲에서 소통하고 치유 받는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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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8
  • 산림청 산림교육원, 숲에서 놀면서 힐링과 소통하세요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김윤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3(토)일에 저소득층  자녀에 숲 체험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숲에서 놀이   와 치유”행사를 5.18(일)에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암미다문화센터(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어린이 30여명을 초청, 숲 체험교실과 다양한 놀이 등을 통해 나무와 숲이 주는 몸과 마음의 치유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산림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숲 체험 행사에는 필리핀, 베트남 등 6개 국가 7명의 다문화가정이 함께 참여하여 힐링트레킹, 식물과 곤충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 숲 치유놀이, 궁금해요! 순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진행한다. 숲생태이해, 생태표현 등을 통해 자연환경과 생명존중에 대한 의식을 고양하고 틀림과 다름을 알아가는 숲 치유놀이에서는 자연이 주는 치유효과와 가족 간의 친밀감을 표현하고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특히,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숲이 주는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체험, 심리적 안정을 높여 우리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자신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산림교육원측은“앞으로 보육원 아동 등도 숲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시민들이 숲과 자연속에서 소통하고 치유받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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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5
  • 경찰, 신응수 목재소서 금강송 추정 소나무 12그루 확보
    숭례문·광화문 부실 복원공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주 신응수 대목장의 강릉 목재소에서 문화재청이 공급한 금강송으로 의심되는 소나무 12그루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2009년 광화문 복원 공사에 쓰일 금강송을 삼척시 준경묘와 양양 법수치계곡에서 확보해 공사단에 보냈다. 이 목재는 당시 손질을 위해 경복궁 안에 있는 치목장에 보내졌는데 경찰이 목재 반출입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일부 목재가 신 대목장의 목재소로 빠져나간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주 신 대목장으로부터 소나무들을 임의제출 형식으로 받아 경복궁 내부 목재창고에 보관하고 있으며 조만간 이 나무들의 정확한 출처를 파악하기 위해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은 소나무 일부는 준경묘에서 기증된 금강송이라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확보된 소나무는 광화문 부실 복원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숭례문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 대목장 목재소에 있던 소나무가 준경묘에서 기증된 관급 목재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소나무를 확보해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또 숭례문 공사에 러시아 목재가 사용된 의혹 사건 수사와 관련해서는“국립산림과학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목재 DNA 분석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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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1
  • 제3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10월 31일 영암에서 열린다.
    전라남도(도지사 박준형)와 영암군(군수 김일태)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가 금년 10월31일 전남 영암군 동구림리 일원에서 6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0년 제1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가 개최되고 한해 건너 2012년도에 제2회가 개최되었으나 추진위원회(위원장 조용준)에서 매년 개최하기로 결정하여 금년에 제3회가 개최된다. 박람회 장소는 산림청 목재문화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영암군 동구림리에 한옥으로 건축된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열린다. 영암목재문화체험장은 주제전시관, 회랑식 체험장, 교육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랑 가운데 마당에서 각종 공연이 펼쳐진다.   추진위원회에서는 10만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옥산업화를 주제로 하기 때문에 전국에서 찾아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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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7
  • 공주한옥마을, 힐링명소로 자리매김
    전통 난방방식인 구들장을 체험할 수 있는 공주한옥마을에 올해 상반기에 3만 6151명의 숙박객이 다녀가 명실상부한 힐링숙박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51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지역경제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한옥마을을 다녀간 숙박객은 지난해 상반기 기준 2만4387명보다 48% 증가했으며, 객실 수입은 4억2065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2억7799만원보다 51% 이상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용객별로 보면, 일반가족 숙박객이 3297가족 2만3,222명으로 전체 숙박객의 64.2%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미나·워크숍을 위한 숙박객도 82개팀 3,542명(9.8%)으로 두 번째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수학여행단, 대기업 하계휴양소, 대학교 MT, 각종 모임 등 다양한 숙박객들이 공주한옥마을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성과는 한옥마을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주변 관광지와 연계된 관광코스 개발로 숙박객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 한옥마을을 다녀간 숙박객의 입소문의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개구리 울음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자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게 만드는 힐링 숙박공간과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공간이 조성돼 있어 가족단위의 숙박객이 크게 증가한 것도 주요 성공요인이라는 평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감동을 받고 돌아갈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정성을 다하는 감성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한옥마을이 공주 최고의 자랑거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주한옥마을은 2010년 9월 개장했으며, 우리의 전통난방 방식인 구들장에 참나무 장작으로 직접 난방을 하고 있어, 특색 있는 숙박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화려한 고품격 전통혼례를 비롯하여 다양한 전통공연과 체험을 진행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산림산업
    2013-08-07
  • 제3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시동 걸어
      지난 6월 27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추진위원 위촉식과 기본계획안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추진위원 위촉식에서는 손태열 전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연임위원 18인과 한국관광공사 윤희석 협력단장 등 신임위원 10인 등 총28인을 위촉하였으며 목포대학교 심규남교수가 대표로 배용태 전남도 행정부지사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배용태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 제3회를 맞는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가 이제는 브랜드 이미지에 걸 맞는 행사로 추진될 것이며 미래한옥 르네상스 시대 실현을 위한 장 마련과 세계문화와 소통을 통한 새로운 한국형 주거 문예부흥 시대를 개척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한민족의 고유문화인 한옥을 생활화, 산업화, 세계화하여 문화명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진 추진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선출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조용준 조선대 건축학부교수가 위원장에 천득염 전남대 건축학과 교수가 부위원장에 호선되었다. 또한 위원들은 선광수 영암군청 도시개발과장의 기본계획안을 보고 받고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7월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13-07-01
  • 전원주택단지 조성 업무협약 체결
    경제 제일주의 시정을 표방하고 있는 박보생 김천시장이 민간이 주도하는 대형 투자사업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천시는 18일 오후 5시 30분 시청 회의실에서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김명화 한국소프웨어개발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철우 국회의원, 오연택 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모면 옥계리 일원에 친환경 전원주택단지인 “그린스마트 빌리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김천시와 업무계약을 체결한 한국소프웨어개발업협동조합에서는 99천㎡ 부지에 총 200억여원을 투자해 친 환경 전원주택단지인 “그린스마트 빌리지” 조성하여 조합원 100세대가 입주하게 되며 이에 따른 입주자 200~300명 이상 주소지이전으로 인구가 전입될 전망이다. 그동안 한국소프웨어개발업협동조합은 관련업체의 권익보호와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조합원 상호간 협동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에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친환경 청정의 전원주택단지를 김천에 조성하게 된 것은 전국의 중심지로 교통의 요충지인 김천이 신 재생에너지사업추진과 저탄소 녹색 선도도시로 부상하고 있어 대다수의 조합원들이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박보생 김천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 등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활동에 김명화 한국소프웨어개발업협동조합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깊은 감명을 받아 친환경 전원 주택단지를 조성 입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업무협약에서 앞으로 우리지역에 조성되는 친 환경 전원주택단지인 “그린스마트 빌리지”가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되어 입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 산림산업
    2011-02-22
  • 국내 ‘밤’ 전문가, 경쟁력 강화 위해 뭉쳤다
    국립산림과학원 밤 연구팀은 2월 10~11일 양일간 충남 산림환경연구소, 특화품목 밤전문지도원, 경상대학교 밤 기능성 연구팀, 밤시스템 개발업체 등 전국 밤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밤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협의 회의에 참석하고 현장 기술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밤의 품질 향상과 소비촉진을 위한 방안 등이 다각적으로 논의 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욱 박사는 “밤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밤 수확 후 품질관리 기술과 가공아이템 발굴 연구가 가장 우선 연구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상대 허호진 교수는 “소비자 원하는 품질과 관련한 기능적인 성분함량과 변화 메카니즘을 연구해야한다”고 밝혔다.  충남산림환경연구소 강남길 과장은 “재배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수확망 설치와 운영을 제안”하고 “표준수확량을 산출하여 정책자료에 활용하자”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1-02-15
  •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화 박차
    경상북도는 도내 주요 한옥집단마을을 고택숙박 체험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개발사업” 2011년도 대상지로 안동 가일마을, 영주 무섬마을, 칠곡 매원마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3개 마을은 마을 공동화장실 및 주차장, 체험프로그램 개발, 한옥 개․보수, 관광객 편의시설 설치 등으로 마을당 4~5억원, 총 1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전통한옥체험 관광자원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개발 사업은 한옥집단마을 내 전통한옥, 종가, 고택 등에 숙박이 가능하도록 수세식 화장실, 샤워장 등을 설치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관광자원화 하고, 또한 지역이 보유한 특색있는 자원을 연계 활용한 개발로 마을 관광소득증대를 목적으로 2009년에 처음 시작했다. 2009년도 시범사업으로 고령 개실마을에는 사업비 6억원으로 체험프로그램개발, 공동체험관, 화장실․샤워장 설치, 기와공원 조성 등의 시설을 설치 전통한옥 숙박체험, 일선김씨 종가에 전승되는 한과·안주 등 전통음식체험, 충효·예절·서예·관혼상제 등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금년도 사업에는 2개 마을, 8억원을 지원 안동 안동포마을은 관광객 편의시설인 쉼터 및 공동 주차장․화장실을 조성하고, 의성 사촌마을은 전통한옥 개보수, 공동 편의시설 설치사업 시행 중에 있어 가장 성공적인 한옥체험형 숙박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에서는 이외에도 전통한옥을 체험형 숙박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전통한옥 개․보수 및 체험프로그램지원 사업으로 2004년부터 올해까지 총90동을 개․보수했다. 이러한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개발사업과 전통한옥 개․보수사업 등의 결과로 경북 도내 한옥숙박 체험객이 2008년도 4만6천명에서 지난해에는 6만8천명으로 증가하였으며, 올해는 9월말 현재 8만명이 이용 매년 5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상북도는 문화재로 등록된 전통가옥이 296동(전국대비 40%)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또한, 23개의 한옥집단마을이 있어 고택․종택을 이용한 문화체험형 숙박시설을 집중 개발하고 제례의식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경북 대표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10-12-07
  • 불국사 삼층석탑 전면 보수
    경북경주시는 불국사 경내 삼층석탑(석가탑)에서 문화재청위원들과 문화재연구소 및 관계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지정밀조사를 실시하여 균열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 키로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 12월 1일 중요문화재의 정기 안전점검 실시 과정에서 국보 제21호 불국사 삼층석탑의 기단석에 균열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발생 부위는 석탑 동측 상층기단 갑석(甲石)부분으로 길이 132cm, 최대폭 5mm 규모이다. 이날 자문회의에서 문화재청 관계자는 "당장 붕괴 위험은 없으나 불국사 사찰측과 협의해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환경변화에 따른 석재의 신축, 팽창이 반복적으로 진행될 경우와 외부의 영향이 미칠 경우를 대비 전면 해체 보수할 계획"이라고 했다. 국보21호 불국사 삼층석탑(석가탑)은 신라 경덕왕10년 불국사 창건때 세워진 것으로 자연석과 8반금광좌로 이루어진 탑구 안에 2층 기단과 3층 몸돌을 갖춘 통일 신라시대 전형적인 석탑이다. 석가탑은 고려시대 1020~1030년대 경주일대를 강타한 지진발생으로 1024년과 1038년 두차례 전면 수리했고 1966년 도굴 손상으로 해체, 보수 하기도 했다.  한편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는 2003년도부터 경주시와 대행사업 계약을 체결하여 '불국사 삼층석탑 및 다보탑',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 등 경주지역 석탑 4기에 대한 보수정비 사업을 실시한바 있다.
    • 산림산업
    2010-12-07
  • 양동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선포식
    경북경주시는 28일 강동면 양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양동마을이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음을 통보받아 1천명의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문화유산 등재 선포식을 개최했다. 양동마을은 경주시 북쪽 설창산에 둘러쌓여 있는 유서깊은 양반마을이고 이곳의 문집,예술작품은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문화적 성과물과 세시풍속등 주민들의 생활속에 무형유산이 그대를 이어 전승되고 있는 곳이다. 경주시 양동마을의 세계유산 지정으로 현재 우리나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10곳중 경주가 3곳(양동마을, 석굴암·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을 보유하고 있어 명실공이 역사문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선포식은 양동마을 종가 월성손씨 · 여강이씨 대표들의 고유제로 시작을 알렸고 이어무형문화재 19호인 주영희씨의 가야금 병창으로 의식행사를 가졌다. 이건무 문화재청장은 "이번 양동마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조선시대 유교문화에 있어 매우 의미있는일" 이라며 "앞으로 잘 보전·전승 시켜 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경상북도·경주시와 협력해 마을 중장기 보존관리 전략을 수립하고 적극 지원해 줄 계획이다. 경주시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한국의 역사마을인 양동의 지속가능한 보전발전을 위해 마을과 주민의 수용능력을 고려한 관광관리 계획을 수립·시행 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올해 사업비89억5천7백만원(국비 6,270백만원, 지방비 2,687백만원)을 투입해 ▲가옥정비 20동 ▲마을기반시설(배수로,하천)정비▲ 유물전시관 건립▲ 홍보센터 건립 ▲주차장 등을 2011년8월경 완료할 계획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선포식에서 "양동마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된 것은 경주시민 모두의 자랑이며 경주시가 세계 역사도시로 우뚝 선 것"이라며 "앞으로 아시아 및 유럽 등 역사 문화도시들과 다각도로 문화교류를 전개하여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10-08-31
  • "한옥건축의생활화와 산업화 전략" 심포지엄 열려
    "한옥건축의생활화와 산업화 전략"심포지엄이 25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국목재공학회 강진하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전북대학교 서거석 총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충남대학교 장상식 교수를 좌장으로 한라대학교 한재수교수의 ‘한옥산업의 현황과 활성화방안’발표가 있었으며, 전북대학교 남해경 교수의 ‘전북지역 한옥의 현황과 발전방향’과  국립산림과학원 심국보박사 '신한옥개발과 보급을 위한 목재이용방안' 와 명지대학교 김홍식 교수의 ‘집성재를 활용한 신한옥 개발과 보급’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었다. 주제발표 후 전남대학교 정우양교수를 좌장으로 전주시 전통문화국 고언기 국장,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권기범 협력관,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 국토해양부 건축문화팀 허흥재 사무관, 서울대학교 이전제 교수 등이 약 1시간 30여분 동안 '한옥건축의 생활화와 활성화 방안과 대책'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축정책기본계획안 공청회를 지난 11일에 개최하였으며, 건축정책기본계획은 건축기본법에 따라 건축정책의 큰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개념의 국가계획으로 수립되는 1차 계획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마스터플랜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09-11-26
  • 산림 그린비지니스, 지자체와 학계, 연구계가 힘을 모은다.
    지방자치단체와 학계, 연구계가 목조건축 등 산림분야 그린비즈니스에 대한 협력 및 기술 교류 추진을 목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6월 1일 오후 3시 전주시청에서 국립산림과학원과 전주시, 전북대학교가 3자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한다. 이 자리에는 최완용 국립산림과학원장, 송하진 전주시장, 서거석 전북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여 상호협약을 조인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내 최초로 전통 한옥 건축기술을 현대화한 원목 기둥-보 구조의 목조주택 「그린」개발 성공을 계기로, 전라북도 전주시, 전북대학교 및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분야 및 목조건축 산업분야의 과학기술발전과 산업화를 위하여 상호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공동인식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학계, 연구계간에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이 협약식에서 이들 3개 기관은 산림분야와 목조건축 산업분야의 정보 및 자료 교환, 인력 기술교육 및 교류, 공동 연구사업 수행, 세미나 개최 등 학술적 교류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한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09-05-30
  • 제22회 MBC건축박람회」참가업체 모집
    (주)동아전람이 주관하는「제22회 동아전람 - MBC건축박람회」가 2009년 7월 2일부터 7월 6일까지 5일간 더욱 커진 규모로 KINTEX에서 개최된다. 「2009 타일.욕실산업 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건축자재, 욕실산업, 인테리어, 건축정보, 건축 리노베이션, 조명, 조경, DIY제품, 전원주택 및 펜션산업전으로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에게 신제품 홍보와 마케팅 장소를 제공하며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출품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
    • 산림산업
    2009-04-21
  • 제8회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지난 29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회장 김헌중)이 개최한 제8회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제8회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는 2001년부터 민간기능을 장려하는 목적으로 노동부가 지원하고, 목조건축을 관장하는 산림청에서 목재이용증진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목조관련 전국 최대의 대회이다. 대회는 지난 11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임실에 위치한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와 충남 연기군에 위치한 행복도시 건설청 연기직업훈련장에서 시공 및 제작, 디자인 및 설계 2개 분야 10개 직종에서 기술인, 훈련생, 학생 등 전국에서 선발된 400여명의 인원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시상은 대상에 노동부장관상 2명을 비롯해 금상인 산림청장상, 은상에는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상, 동상에는 산림조합중앙회장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는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이 주어졌다. 또한 이번 대회부터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에서 특별상으로 지사상을 수여하였다. 대상인 노동부장관상에는 전통건축시공직종의 한국목조건축연구소 김현철씨와 전통한옥설계직종의 동안건축설계사무소 정동언씨가 수상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노동부 관계자를 비롯해 목조, 산림관련 학계 교수 및 지차체 공무원, 대회수상자, 목조건축관련 업계 및 기술인 직업훈련생,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최귀동이사는 내년에 열리는 제9회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는 전국목조대회(Korea woodwoorking festival)로 명칭이 변경되어 열리며, 각 종목별 전문단체가 참여 주관하여 기능경기, 체험교실, 세미나 등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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