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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로니아 수확 행사로 지역주민과 화합을!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2023년 9월 12일(화) 화천군 상서면에 위치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상서면 지역주민과 인근 초등학교 학생이 함께하는 아로니아 수확 행사를 개최한다.   아로니아 수확 행사 1부에서는 숲해설가(7명)과 산림생태관리원(11명)이 주축으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 내에 식재된 희귀식물 및 자생식물에 대해 해설하고 산림보호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2부에서는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 내 아로니아 수확 안전 사항을 점검 후 지역주민과 함께 아로니아를 수확할 예정이며, 수확한 아로니아로 잼과 청등 활용 식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확한 아로니아는 전량 무상으로 마을회관에 기증하여 지역주민과 임산물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산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념품도 같이 참여자에게 지급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행사 담당자는 “이번 행사로 화천군 상서면 지역주민과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가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9-12
  •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여름 휴가철에 급증하는 불법 야영, 산지 오염 등 위법행위로 인한 산림생태계 훼손 방지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   중점 단속내용은 불법 야영, 산간 계곡 내 무단 점유 및 쓰레기 투기, 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불법 산림훼손 및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 등이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무원,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보호지원단, 생태관리원 등 단속요원을 주요 산간 명소에 집중배치하고, 넓은 면적은 산림드론 및 산불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관할 산림에서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 「산림보호법」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 및 취사행위 시 100만원 이하, 통제구역 출입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휴가철을 맞아 산과 계곡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는데, 일부 위법행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있다.”라며, “가치 높은 산림을 보호하여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6-30
  • 주민 소득을 위협하는 위법행위는 이제 그만!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가을철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임산물 불법 채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말까지를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위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 내에서 버섯, 도토리, 산약초 등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대상이다.  ※ 불법으로 임산물을 굴취 또는 채취하는 경우는 임산물 절취죄를 적용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단속반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생태관리원 등 참여하고,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20개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산림드론 등 장비를 사용하여 단속 효과를 높인다. 안진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집중단속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 감소를 사전 예방하며, 국유림 보호 협약지 내에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행위 근절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협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9-22
  •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여름 휴가철에 급증하는 불법 야영, 산지 오염 등 위법행위로 인한 산림생태계 훼손 방지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내용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무단 입산, 불법 야영, 산간 계곡 내 무단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등 산림오염행위이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 내 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을 지정(고시)·관리, 특정 목적 외에 출입이 금지되어 있음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무원,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보호지원단, 생태관리원 등 단속인원을 주요 산간 명소에 집중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드론 및 산불감시카메라를 활용해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온라인을 통해 게시되는 등 입산객이 많은 보호구역 등은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이 중점 현장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관할 내 전체 산림에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통제구역 출입 시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오염물질 배출 및 취사행위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인호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차박 열풍으로 산을 방문하는 국민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일부 사람들의 위법행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있다.”라며, “가치 높은 산림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는데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7-01
  • 춘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 산림 등을 찾는 휴양객의 증가로 산림 내 야영·취사 행위, 쓰레기 투기 등 위법행위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철 집중단속 기간에 특별사법경찰과 산림일자리인력(산림보호 지원단, 산림생태관리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48명(1개 수사팀 및 4개 수사대)을 편성하여 휴가철 불법행위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을 집중단속하고 있다. 중점 단속대상은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 행위△오물·쓰레기 투기△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단속 등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원동복은 “최근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산이나 계곡으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산림을 찾는 휴양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산림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30
  • 아름다운 제주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적극 관리에 나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제주의 9개소 1,201㏊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운영 준비가 한창이라고 27일 밝혔다.  제주 산림생태관리센터는 곶자왈, 산림습원 등 보전가치가 높은 제주의 산림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2020년 12월에 준공되었다. 제주고사리삼, 금새우란, 밤일엽, 호랑가시나무 등 희귀식물 자생지뿐만 아니라, 내륙에서는 보기 어려운 상록활엽수가 분포하는 등 제주지역은 높은 산림생물다양성을 보유하여 그 보전가치가 매우 크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種)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벌채 제한, 임산물 채취 금지 등 엄격히 보호하고 있다. 또한, 주요 거점 보호구역에는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설치하여 생육환경 개선 및 불법행위 단속 등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 현황 : 172,049 ha, 413개소(’20.12월 기준) ○ 지정 유형(7) : 원시림, 고산식물지대, 진귀한 임상, 희귀식물 자생지, 유용식물 자생지, 산림습지 및 산림 내 계곡·천, 자연생태계 보전지역 ○ 산림생태관리센터 현황(9) : 점봉산, 계방산, 민북지역, 가리왕산, 소광리(울진), 도서지역(진도), 향로봉, 비무장지대(DMZ), 제주 제주 산림생태관리센터는 올 5월 말까지 산림생태관리원을 채용하여 생육환경개선사업, 조사·점검 등 산림보호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보전과 이용의 조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인근 산림을 활용한 탐방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탐방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올 연말까지 중·장기 운영계획 수립, 탐방로 설치 및 프로그램 개발 등 준비과정을 거치게 된다. 산림청 김명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제주지역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효과적으로 보전하고, 지역사회에 공익가치를 환원함으로써 자발적 보호의식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7
  •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함께 이겨냅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양구지역 경제침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판단 아래 금년도 예산액 100억 중 34%인 34억을 3월까지 집중적으로 집행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 일자리 분야와 관련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9명을 비롯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2명, 산림생태관리원 1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8명, 팔랑 산간양묘장 8명 등 총 101명, 10억에 이르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간선임도 1.1km를 신설하여 임산물 반출 등 산림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 2개소, 산불진화의 효율성 증진을 위한 산불예방 임도 등 18.86km에 3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의 특성강화를 위한 민북지역 산림복원 공사 21ha를 추진 중에 있다. 이는 양구지역의 중심부인 시가지에 맞먹는 규모의 양으로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민북 복원사업 물량의 약 60%에 달한다. 또한 관내 890ha에 이르는 산림에 약 14억의 숲가꾸기 예산을 집중 투입하여 약 30여 명의 고용인원을 창출함으로써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해 나가는데 일조를 할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 사업과 병행하여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투명한 공개경쟁을 통해 고품질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양구지역 내 수혜자(어린이집 및 초·중·고교생)들에게 맟춤형 숲해설과 유아숲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산림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에 여운식 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주민이 고통받는 현실에서 작게나마 예산의 적기 지출과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 어려운 역경을 이기고자 하는 일련의 과정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03
  • 평창국유림관리소, “일자리 창출 앞장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올해 2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였다. 일자리 창출로 인해 지역주민이 얻는 경제적 효과는 약 92억원에 이른다. 숲가꾸기패트롤 5명,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8명, 입목매각 자재조사원 4명, 산불특수진화대 1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6명, 생태관리원 8명, 산사태현장예방단 4명, 임도관리단 40명, 임업경영체 2명, 임도관리원 1명, 기타 4명 등 총 143명을 직접 고용하였다. 국유림영림단 81명, 숲해설가 10명, 유아숲지도사 16명 등 총 107명에 대해 위탁, 대행사업을 발주하고 있다. 또한, 43억원의 예산을 임도, 사방, 산림복원, 숲길정비 사업 등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투자하여 일자리 창출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을 위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9
  • 산림청 민북 산림생태관리센터, 제 기능 상실한 채 예산만 낭비
    산림청이 지난 2013년 15억원 가량을 들여 개소한 민북 산림생태관리센터가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어 예산만 낭비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2013년 6월 15억 1400만원을 들여 화천군 상서면 산양리에 민북 산림, 유전자원의 보전관리와 조사, 연구, 지역소득 사업 증대를 위해 2층건물 500㎡ 규모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를 개소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소된 민북센터는 지금까지 조사·연구를 위한 모임은 2013년 센터활성화 방안 회의와 2014년 심포지엄 등 단 2회에 그친 채 방치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북부지방산림청은 1년 6개원만인 지난 2015년, 당초 배치했던 사무관급 1명과 산림직 2명을 비롯해 비정규직 산림생태관리원 10명을 철수하고 춘천국유림관리소로 관리를 이관했다.   이에 춘천국유림관리소는 팀장급인 정규직 8급 1명과 비정규직 8명의 산림생태관리원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나 이들은 외래식물 제거와 산불예방, 계도활동 등 단순 산림관리업무에 그치고 잇다. 게다가 연구 및 각종 모임을 위한 시설인 센터 2층은 한국산지보존협회에 연 200만원을 받고 임대해 주는 등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 4억원의 운영비가 지출되고 있어 애꿎은 혈세만 낭비시키고 있다는 지적은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산림청 관계자는 "민북지역은 국내 최고의 생태계 보고로 정부뿐 아니라 민·관·군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관리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 운영·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7-06-21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2015년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는 2015년도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근로자를 이달 12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사업별 선발인원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4명(인제 지역에 한함), 산림재해모니터링요원 1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3명, 산림생태관리원 2명으로 산림보호분야(산불감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산사태 예방․복구, 산림훼손방지 등)와 산불예방 및 진화업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감시초소 운영 등에 종사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해당 지역에 거주지가 인제로 되어 있는 만18세 이상의 건강한 사람으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이달 20일까지 대상자 모집(서류전형)을 마무리 하고, 최종 면접(22일)을 거쳐 26일 선발 완료하여 2015년도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및 기린경영팀(인제ㆍ북ㆍ남면 지역 전화 033-460-8021~3, 기린ㆍ상남면 지역 033-463-8167~8)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 및 인제군청 홈페이지(http://www.inje.go.kr/) 공고내용을 확인하여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접수(전자우편 포함)로 신청하면 된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15년에도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실업난 해소와 산림의 공익적 기능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산불예방 및 산림자원보호 등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 뉴스광장
    2015-01-08
  • 북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 패트롤 가동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분야 고용 인력 147명을 ‘산불방지 패트롤'로 조직ㆍ운영한다.” 고 밝혔다.    올해는 겨울 날씨가 건조하여 예년보다 빨리 산불경보(‘관심’)가 발령되었고, 봄철 산불조심기간도 1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로 공고됨에 따라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되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올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시행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90명과 산불감시원 100명 등 산불방지 전문 인력 390명을 선발하여 산불방지 활동에 투입하였다.    이와 더불어,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방지 전문 인력 외, 숲가꾸기 패트롤 30명, 산림서비스도우미 5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28명, 국유재산 감시단 4명, 산림생태관리원 30명 등 총 147명을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을 위해 ‘산불방지 패트롤’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산불방지 패트롤은 1개조 10명 이내로 총 40개조로 편성되고, 평상시에는 주로 지역주민과 산림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한다. 특히 건조주의보 발령 등 산불위험도가 높은 시기에는 논 밭두렁ㆍ농업부산물ㆍ쓰레기 등의 무단 소각과 무단 입산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2월6일 현재 전국적으로 60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는 예년에 비해 40%나 증가한 것으로 올 봄철 산불여건이 좋지 않다”며, “산불의 주요인이 국민들의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실화인 만큼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2-07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2014년 산림보호분야 일자리창출사업 참여자 모집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보호 분야에 민간인 감시원을 고용하여 각종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서비스 확충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4년 산림보호분야 일자리창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4년 산림보호분야 일자리창출사업은 산림재해모니터링사업(1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38명),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4명), 산림생태관리원(1명)으로 총 53명을 선발하며 산림보호단속, 산불감시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 등 각종 산림보호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산림보호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각 사업별 운영기간은 산림재해모니터링사업과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이 2014년 2월부터 약 10개월, 산림생태관리원 1월부터 약8개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봄ㆍ가을 산불조심기간(2.01.~5.15, 11.01.~12.15.)에 집중 운영된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01월 1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으며 신청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양구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480-8522)으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책임과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므로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양구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2014년도 양구의 청정산림을 가꾸고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다.  
    • 뉴스광장
    2014-01-06
  • 양구국유림관리소, 2014년 산림보호분야 일자리창출사업 참여자 모집!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보호 분야에 민간인 감시원을 고용하여 각종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서비스 확충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4년 산림보호분야 일자리창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4년 산림보호분야 일자리창출사업은 산림재해모니터링사업(1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38명),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4명), 산림생태관리원(1명)으로 총 53명을 선발하며 산림보호단속, 산불감시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 등 각종 산림보호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산림보호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각 사업별 운영기간은 산림재해모니터링사업과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이 2014년 2월부터 약 10개월, 산림생태관리원 1월부터 약8개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봄ㆍ가을 산불조심기간(2.01.~5.15, 11.01.~12.15.)에 집중 운영된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01월 1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으며 신청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양구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480-8522)으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책임과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므로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양구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2014년도 양구의 청정산림을 가꾸고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다.
    • 뉴스광장
    2014-01-06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2014년 재정지원 일자리 참여자 모집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산림보호활동에 참여할 산림생태관리원 10명을 모집한다. 국유림관리소는 인제군 산림중 11만 5천ha의 국유림을 보호ㆍ관리하며 그중 점봉산을 비롯하여 약 35%인 39천ha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국유림관리소는 대외적인 경제여건 악화등에 따른 국내 고용상황에 대한 우려 등을 감안하여 직접일자리 창출을 조기에 집행키 위해 12.30일 부터내년 1월4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아 2014년 1월 초순 착수 할 예정이다.  참여자 선정은 취업취약계층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0%를 우선 선정하며, 동일 유형의 연례적인 반복참여자는 당해 년도 1년간은 동일유형의 일자리 참여를 제한한다.  최종 선발자는 사업별 지침이 원하는 제출서류를 12월 ~1월 초순까지 제출하여야 하며, 1세대 2인 이상 신청자에 대하여는 중복 신청자로 사업참여가 제한된다고 밝혔다.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법적지위는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제2장)상의 '기간제 근로자'로서 사업기간은 10개월간 고용한다고 밝혔다. 국유림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는  1일 42,000원이 지급되며, 근로자는 4대 보험에 가입되며, 1주개근시 주차 수당 및 월 개근하면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국유림관리소는 선발과정에서 취업취약계층이 보다 많이 참여 선정될 수 있도록 조치키 위하여 가점 부여등 우선 선발취지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2-31
  • 숲과 생활할 수 있는 최고의 웰빙 일자리를 아십니까?
    부산시가 지역별로 조성된 숲에 숲해설가와 숲생태관리원을 배치·운영한다. 이들은 숲을 찾는 시민들에게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만족도 향상 및 올바른 산림문화 정립에 나서게 된다. 시는 지난해 숲해설가 10명을 배치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그 수를 늘여 숲해설가 20명, 숲생태관리원 2명을 채용한다. 이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화명수목원 등 시 산하 사업소 및 자치구에서 관할하는 숲(시설)에 배치될 예정이다. 숲해설가란 숲을 찾는 시민들에게 숲의 가치와 기능을 설명함으로써 숲에 대한 이해를 높여 숲을 보전하는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생태관리인은 산림휴양에 적합한 숲으로 가꾸어 쾌적한 휴양환경 조성 및 관리, 안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서구(1명), 부산진구(2명), 남구(1명), 북구(1명), 연제구(1명), 수영구(1명), 사상구(1명)에서 숲해설가를 모집하고 있다. 그리고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에서는 생태관리인 2명을 모집한다. 한편, 푸른도시꾸기사업소(2명),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2명), 동구(1명), 영도구(1명), 동래구(1명), 해운대구(2명), 사하구(1명), 금정구(2명)에서는 숲해설가의 모집이 완료되었다. 분야별 신청 자격을 살펴보면, 숲해설가는 ‘산림문화 휴양에 관한 법률’ 제7조의 규정에 의해 △인증받은 숲해설가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숲해설 능력을 구비한 자 △숲해설가 양성 교육기간 또는 단체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숲해설 능력을 구비한 자 △산림관련 업무에 종사하였거나 관련학과 전공자 등으로 숲해설 능력을 구비하였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자를 모집한다. 생태관리인은 △숲해설가, 숲생태관리인으로 종사한 경험이 있는 자 △산림관련 업무에 종사했거나 관련학과 전공자 △기타 숲생태관리인 활동에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자 등이다. 숲해설가 및 생태관리인 신청을 원하는 경우 해당 사업소 또는 자치구의 홈페이지를 참고해 소정의 신청서를 우편이나 직접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접수 ⇒ 1차합격자 통보, 2차 시연 ⇒ 최종합격자 결정’의 순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숲해설가 및 생태관리인은 1일 8시간 근무하게 되며 1일 임금 4만6천원(교통비, 중식비 포함)과 4대 보험 가입, 소양교육 실시, 근무복 지급 등 각종 혜택이 부여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숲과 함께 생활하면서, 숲을 방문하는 시민을 위한 길잡이 역할로 전문성과 자긍심을 함께 가질 수 있는 숲해설가 및 숲생태관리인 모집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2-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아로니아 수확 행사로 지역주민과 화합을!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2023년 9월 12일(화) 화천군 상서면에 위치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상서면 지역주민과 인근 초등학교 학생이 함께하는 아로니아 수확 행사를 개최한다.   아로니아 수확 행사 1부에서는 숲해설가(7명)과 산림생태관리원(11명)이 주축으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 내에 식재된 희귀식물 및 자생식물에 대해 해설하고 산림보호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2부에서는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 내 아로니아 수확 안전 사항을 점검 후 지역주민과 함께 아로니아를 수확할 예정이며, 수확한 아로니아로 잼과 청등 활용 식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확한 아로니아는 전량 무상으로 마을회관에 기증하여 지역주민과 임산물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산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념품도 같이 참여자에게 지급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행사 담당자는 “이번 행사로 화천군 상서면 지역주민과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가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9-12
  •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여름 휴가철에 급증하는 불법 야영, 산지 오염 등 위법행위로 인한 산림생태계 훼손 방지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   중점 단속내용은 불법 야영, 산간 계곡 내 무단 점유 및 쓰레기 투기, 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불법 산림훼손 및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 등이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무원,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보호지원단, 생태관리원 등 단속요원을 주요 산간 명소에 집중배치하고, 넓은 면적은 산림드론 및 산불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관할 산림에서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 「산림보호법」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 및 취사행위 시 100만원 이하, 통제구역 출입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휴가철을 맞아 산과 계곡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는데, 일부 위법행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있다.”라며, “가치 높은 산림을 보호하여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6-30
  • 주민 소득을 위협하는 위법행위는 이제 그만!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가을철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임산물 불법 채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말까지를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위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 내에서 버섯, 도토리, 산약초 등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대상이다.  ※ 불법으로 임산물을 굴취 또는 채취하는 경우는 임산물 절취죄를 적용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단속반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생태관리원 등 참여하고,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20개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산림드론 등 장비를 사용하여 단속 효과를 높인다. 안진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집중단속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 감소를 사전 예방하며, 국유림 보호 협약지 내에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행위 근절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협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9-22
  •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여름 휴가철에 급증하는 불법 야영, 산지 오염 등 위법행위로 인한 산림생태계 훼손 방지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내용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무단 입산, 불법 야영, 산간 계곡 내 무단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등 산림오염행위이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 내 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을 지정(고시)·관리, 특정 목적 외에 출입이 금지되어 있음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무원,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보호지원단, 생태관리원 등 단속인원을 주요 산간 명소에 집중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드론 및 산불감시카메라를 활용해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온라인을 통해 게시되는 등 입산객이 많은 보호구역 등은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이 중점 현장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관할 내 전체 산림에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통제구역 출입 시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오염물질 배출 및 취사행위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인호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차박 열풍으로 산을 방문하는 국민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일부 사람들의 위법행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있다.”라며, “가치 높은 산림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는데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7-01
  • 춘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 산림 등을 찾는 휴양객의 증가로 산림 내 야영·취사 행위, 쓰레기 투기 등 위법행위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철 집중단속 기간에 특별사법경찰과 산림일자리인력(산림보호 지원단, 산림생태관리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48명(1개 수사팀 및 4개 수사대)을 편성하여 휴가철 불법행위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을 집중단속하고 있다. 중점 단속대상은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 행위△오물·쓰레기 투기△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단속 등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원동복은 “최근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산이나 계곡으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산림을 찾는 휴양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산림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30
  • 아름다운 제주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적극 관리에 나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제주의 9개소 1,201㏊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운영 준비가 한창이라고 27일 밝혔다.  제주 산림생태관리센터는 곶자왈, 산림습원 등 보전가치가 높은 제주의 산림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2020년 12월에 준공되었다. 제주고사리삼, 금새우란, 밤일엽, 호랑가시나무 등 희귀식물 자생지뿐만 아니라, 내륙에서는 보기 어려운 상록활엽수가 분포하는 등 제주지역은 높은 산림생물다양성을 보유하여 그 보전가치가 매우 크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種)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벌채 제한, 임산물 채취 금지 등 엄격히 보호하고 있다. 또한, 주요 거점 보호구역에는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설치하여 생육환경 개선 및 불법행위 단속 등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 현황 : 172,049 ha, 413개소(’20.12월 기준) ○ 지정 유형(7) : 원시림, 고산식물지대, 진귀한 임상, 희귀식물 자생지, 유용식물 자생지, 산림습지 및 산림 내 계곡·천, 자연생태계 보전지역 ○ 산림생태관리센터 현황(9) : 점봉산, 계방산, 민북지역, 가리왕산, 소광리(울진), 도서지역(진도), 향로봉, 비무장지대(DMZ), 제주 제주 산림생태관리센터는 올 5월 말까지 산림생태관리원을 채용하여 생육환경개선사업, 조사·점검 등 산림보호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보전과 이용의 조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인근 산림을 활용한 탐방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탐방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올 연말까지 중·장기 운영계획 수립, 탐방로 설치 및 프로그램 개발 등 준비과정을 거치게 된다. 산림청 김명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제주지역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효과적으로 보전하고, 지역사회에 공익가치를 환원함으로써 자발적 보호의식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7
  •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함께 이겨냅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양구지역 경제침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판단 아래 금년도 예산액 100억 중 34%인 34억을 3월까지 집중적으로 집행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 일자리 분야와 관련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9명을 비롯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2명, 산림생태관리원 1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8명, 팔랑 산간양묘장 8명 등 총 101명, 10억에 이르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간선임도 1.1km를 신설하여 임산물 반출 등 산림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 2개소, 산불진화의 효율성 증진을 위한 산불예방 임도 등 18.86km에 3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의 특성강화를 위한 민북지역 산림복원 공사 21ha를 추진 중에 있다. 이는 양구지역의 중심부인 시가지에 맞먹는 규모의 양으로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민북 복원사업 물량의 약 60%에 달한다. 또한 관내 890ha에 이르는 산림에 약 14억의 숲가꾸기 예산을 집중 투입하여 약 30여 명의 고용인원을 창출함으로써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해 나가는데 일조를 할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 사업과 병행하여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투명한 공개경쟁을 통해 고품질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양구지역 내 수혜자(어린이집 및 초·중·고교생)들에게 맟춤형 숲해설과 유아숲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산림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에 여운식 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주민이 고통받는 현실에서 작게나마 예산의 적기 지출과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 어려운 역경을 이기고자 하는 일련의 과정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03
  • 평창국유림관리소, “일자리 창출 앞장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올해 2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였다. 일자리 창출로 인해 지역주민이 얻는 경제적 효과는 약 92억원에 이른다. 숲가꾸기패트롤 5명,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8명, 입목매각 자재조사원 4명, 산불특수진화대 1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6명, 생태관리원 8명, 산사태현장예방단 4명, 임도관리단 40명, 임업경영체 2명, 임도관리원 1명, 기타 4명 등 총 143명을 직접 고용하였다. 국유림영림단 81명, 숲해설가 10명, 유아숲지도사 16명 등 총 107명에 대해 위탁, 대행사업을 발주하고 있다. 또한, 43억원의 예산을 임도, 사방, 산림복원, 숲길정비 사업 등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투자하여 일자리 창출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을 위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9
  • 영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집중단속 실시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3월25일부터 5월31일까지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와 조경용 수목 불법굴취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오는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사회연결망서비스(SNS) 등 인터넷을 통해 산나물 채취자를 구성해 허가 없이 타인 소유 임야에서 무분별하게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조경수 불법 굴취,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 입산 등이다. 이에 관리소는 이달부터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생태관리원을 투입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광주광역시·전남 내 관할 18개 시·군·구의 관내 지역 산림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친다. 위반 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한 경우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창오 소장은 “산림자원 보호에 대한 국민의 인식전환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올바른 산림 이용으로 소중한 우리의 숲을 함께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21
  • 인제국유림관리소, 곰배령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활동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11월 8일에서 11월 22일까지 2주 간 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 직원 및 산림생태관리원들이 곰배령 정상에 군생·산재된 미국쑥부쟁이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미국쑥부쟁이는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태계교란 식물로, 이는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23조에 따른 위해성평가 결과 생태계 등에 미치는 위해가 큰 것으로 판단되어 환경부장관이 지정ㆍ고시한다. 미국쑥부쟁이 외 11종이 이에 속하며, 생장능력이 우리나라 자생식물보다 월등히 뛰어나 생태계를 우점하여 국내 생물 다양성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 10월 점봉산 곰배령 정상에서 산림생태 모니터링 중 미국쑥부쟁이로 추정되는 개체를 발견하여 국립수목원에 동정을 의뢰하였으며, 그 결과 미국쑥부쟁이로 최종 판정되어 즉시 제거작업을 실행하게 되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생태 모니터링과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자생식물의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1-23
  • 여름철 불법행위 10건 단속 과태료 110만원 부과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여름 휴가철 산행·야영객 증가에 따른 불법 야영, 상업행위, 산지오염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을 8월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생태관리원 등 단속인원을 주요 산간 명소에 집중 배치하여 운영된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단속기간 동안 불법소각 1건 및 산림 내 쓰레기 투기 9건을 적발, 1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했으며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여름철 불법행위 단속 및 우리 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단속기간 중 7∼8월 2달간을 산림사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보호 인력을 집중 투입해 재해 우려지, 대규모 훼손지, 야영장·주택·창고 등의 개발지를 우선 단속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02
  • 휴가철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계곡 및 산림 주변 내에 불법야영, 산지 내 쓰레기투기, 취사행위, 등 위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생태관리원 등 단속인원을 주요 산간 명소에 집중 배치하여 운영된다. 산림 내 위법행위는 후손에게 물려줄 환경을 파괴시키는 행위이며 올바른 산림이용문화 정착을 파괴 시키는 행위나 다름없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이번 단속을 계기로 국민들이 올바른 산림이용문화를 알게 되고 국민들이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 산을 지키는 데에 동참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단속에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하면 산지관리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27
  • 여름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단속 실시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8년 여름철 관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칠절봉 일대) 무단입산자들 계도하는 등 불법행위 단절을 위하여 기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부령∼칠절봉 구간은 산림보호구역 중에서도 향로봉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연중 입산 통제 구간이며 양양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을 필두로 향로봉 산림생태관리원 등이 향로봉 국유임도 내 차량 순회 및 칠절봉 일대 순찰함으로써 계도 단속 중이다. 주요 단속내용으로는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나물 산행, 보호식물 및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 소나무류 무단 반출 행위 등이다. 특히 본 단속반은 지난 주간에 인제군 용대 방면에서 매봉산 통해 칠절봉으로 진입하려는 등산객 약 38명을 대상으로 칠절봉 일대에서 본 구간 연중 입산 통제임을 안내하며 하산 계도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 여름철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숲사랑 캠페인과 병행하여 불법행위 단속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으로 관내 불법행위 근절 및 사전 예방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15
  • 춘천국유림관리소, 봄철 임산물 불법채취 집중 단속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다음 달 말까지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산림 내 임산물(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단속기간 중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생태관리원 등을 관내 산림피해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희귀‧멸종식물 및 보호수 굴‧채취, 산나물 전문채취꾼, 모집산행(관광)을 통한 불법채취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봄철 산불조심 기간임을 감안하여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자, 산림 내 불을 피우는 행위(화기물소지 포함),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단속을 함께 병행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자원 보호에 대한 국민의 인식전환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면서, 산림 내 불법행위를 발견할 시에는 춘천국유림관리소(240-9930) 또는 해당 시‧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4-27
  • 2018년 향로봉 산림생태관리센터 운영요원 모집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향로봉 산림생태관리센터의 유지·관리 및 안정적인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보존·증식 사업 추진 등을 위하여 산림생태관리센터 운영요원을 선발하여 운영하고자 2월 21일부터 27일 18시까지 총 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향로봉 산림생태 관리센터 운영요원은 산림생태모니터링 요원과 산림생태관리원으로 구분하여 모집하며 2018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산림생태관리센터 운영요원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생물다양성 유지·증진 등 관련된 각종 사업 실행 및 조사, 자생수종 표본제작 및 종자채취 등 모니터링 업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보호 및 센터 관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데이터 구축 및 자료 수집, 산지정화, 외래식물 제거 등 산림보호 활동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모집인원: 총 6명      -산림생태모니터링 요원 2명      -산림생태관리원 4명 *모집기간: 2018.2.21.(수).∼2.27.(화) 18:00 *면접일시장소: 2018.2.28.(수) / 양양국유림관리소 3층 회의실 *선발자 통보: 2018.3.2.(금) 17:00 (개별유선통보) *사업착수예정일자: 2018.3.5.(월) *상세 모집공고는 2월 21일부터 산림청 홈페이지[행정정책-알림마당-채용정보]란에서 확인 가능함.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향로봉 산림생태관리센터 운영요원은 향로봉 일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피해 방지 및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하여 모집하는 것으로 지역 주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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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0
  •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생태관리원 모집』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산림유전자원 보존·증식 및 산림생태계보호 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산림생태관리센터 유지·관리를 위하여 예산 233백만원을 투입, 산림생태관리원 14명을 선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생태관리원 모집 인원은 총 14명으로 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 10명, 칠절봉 산림감시초소 2명, 용늪 산림감시초소 2명을 선발하여 배치 할 계획이며, 주요 임무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무단 입산자 단속, 산불, 불법훼손 감시 등 산림보호 활동과 산지정화, 외래식물제거 등 생태계보호 활동을 수행하며, 더불어 산림생태관리센터 관련 탐방 프로그램 운영 보조 및 각종 시설물 관리 등의 업무를 병행 수행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2018. 1. 29. ∼ 2. 2일까지이며 최종합격자에 한하여 2018. 2. 12일(월) 09:00부터 배치되어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460-8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촌지역 주민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산림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와 융합해 나갈 것이며, 효율적인 인력 배치와 운용을 통해 산림유전자원 보존 및 산림생태계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13p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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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9
  •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생태관리원 모집』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산림유전자원 보존·증식 및 산림생태계보호 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산림생태관리센터 유지·관리를 위하여 예산 233백만원을 투입, 산림생태관리원 14명을 선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생태관리원 모집 인원은 총 14명으로 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 10명, 칠절봉 산림감시초소 2명, 용늪 산림감시초소 2명을 선발하여 배치 할 계획이며, 주요 임무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무단 입산자 단속, 산불, 불법훼손 감시 등 산림보호 활동과 산지정화, 외래식물제거 등 생태계보호 활동을 수행하며, 더불어 산림생태관리센터 관련 탐방 프로그램 운영 보조 및 각종 시설물 관리 등의 업무를 병행 수행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2018. 1. 29. ∼ 2. 2일까지이며 최종합격자에 한하여 2018. 2. 12일(월) 09:00부터 배치되어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460-8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촌지역 주민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산림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와 융합해 나갈 것이며, 효율적인 인력 배치와 운용을 통해 산림유전자원 보존 및 산림생태계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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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6
  • “여름 휴가철 산림유관기관 합동 산림정화 활동 대대적 실시”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인파가 관내 산과 계곡 등에 집중됨에 따라 산림유관기관 합동으로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함은 물론 산림보호 단속 및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피서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이 산과 계곡을 찾고 있는 가운데 일부 피서 관광객들이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투척함에 따라 수질오염 등 환경오염 방지를 계도할 예정이다. 양구국유림에서는 산림유관기관, 산림생태관리원, 산림보호지원단, 숲사랑운동 연합회, 국유림보호협약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는 한편, 피서객을 대상으로 ‘내가 남긴 쓰레기는 내가 치우기’ 계도활동 등 숲 사랑 운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달 말 까지 ‘산림사범수사대’를 적극 운영하여 국유림 내 오물 또는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희귀식물 불법 굴․채취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게 되며, 단속결과 불법사항 발견 시에는 ‘산림보호법’ 또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8-14
  • 여름 휴가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여름 휴가철 산행·야영객 증가에 따른 불법 야영, 상업행위, 산지오염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을 8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내용은 산행, 야영 관련 불법행위를 단속하는 것은 물론, 산간 계곡 내 무단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등 산림오염행위 등이며, 특히 이 기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산림 내 불법 야영시설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생태관리원 등 단속인원을 주요 산간 명소에 집중 배치하여 운영된다. 또한, 이번 단속기간 중 7∼8월 2달간을 산림사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보호 인력을 집중 투입해 재해 우려지, 대규모 훼손지, 야영장·주택·창고 등의 개발지를 우선 단속하고 있다.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하면 산지관리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조병철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은 ‘주인 없는 산’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산림 내 위법행위를 바로잡아 올바른 산림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산림 내 위법행위가 적발 될 시 관련법규에 따라 엄정한 조치를 할 것이며, 취사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하시고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 가져 오는 등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21
  • “양구군 곰취축제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양구군 지역축제(곰취축제) 행사장에서 행사에 참여한 전국민을 대상으로 양구군과 함께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급격히 늘어난 등산객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어느때보다 높은 시기임에 따라, 개인의 한순간 부주의함으로 수십년간 일궈온 산림이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주의와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 하면서, 자발적인 산불예방 서명 운동과 함께 산불 홍보물도 배부하였다.     아울러,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등산객이 많이 찾는 관내 주요 유명산 등산로와 특히, 위험발생 요인이 높은 민통선 이북지역 미확인 일대 등의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생태관리원을 집중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 한다고 밝혔다. 불법소각 행위가 적발되면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불법소각 행위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형사입건에 전원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불법소각 행위는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유발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산불이 한번 발생하면 복구까지 수십년이 걸리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5-0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아로니아 수확 행사로 지역주민과 화합을!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2023년 9월 12일(화) 화천군 상서면에 위치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상서면 지역주민과 인근 초등학교 학생이 함께하는 아로니아 수확 행사를 개최한다.   아로니아 수확 행사 1부에서는 숲해설가(7명)과 산림생태관리원(11명)이 주축으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 내에 식재된 희귀식물 및 자생식물에 대해 해설하고 산림보호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2부에서는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 내 아로니아 수확 안전 사항을 점검 후 지역주민과 함께 아로니아를 수확할 예정이며, 수확한 아로니아로 잼과 청등 활용 식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확한 아로니아는 전량 무상으로 마을회관에 기증하여 지역주민과 임산물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산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념품도 같이 참여자에게 지급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행사 담당자는 “이번 행사로 화천군 상서면 지역주민과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가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9-12
  • 아름다운 제주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적극 관리에 나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제주의 9개소 1,201㏊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운영 준비가 한창이라고 27일 밝혔다.  제주 산림생태관리센터는 곶자왈, 산림습원 등 보전가치가 높은 제주의 산림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2020년 12월에 준공되었다. 제주고사리삼, 금새우란, 밤일엽, 호랑가시나무 등 희귀식물 자생지뿐만 아니라, 내륙에서는 보기 어려운 상록활엽수가 분포하는 등 제주지역은 높은 산림생물다양성을 보유하여 그 보전가치가 매우 크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種)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벌채 제한, 임산물 채취 금지 등 엄격히 보호하고 있다. 또한, 주요 거점 보호구역에는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설치하여 생육환경 개선 및 불법행위 단속 등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 현황 : 172,049 ha, 413개소(’20.12월 기준) ○ 지정 유형(7) : 원시림, 고산식물지대, 진귀한 임상, 희귀식물 자생지, 유용식물 자생지, 산림습지 및 산림 내 계곡·천, 자연생태계 보전지역 ○ 산림생태관리센터 현황(9) : 점봉산, 계방산, 민북지역, 가리왕산, 소광리(울진), 도서지역(진도), 향로봉, 비무장지대(DMZ), 제주 제주 산림생태관리센터는 올 5월 말까지 산림생태관리원을 채용하여 생육환경개선사업, 조사·점검 등 산림보호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보전과 이용의 조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인근 산림을 활용한 탐방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탐방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올 연말까지 중·장기 운영계획 수립, 탐방로 설치 및 프로그램 개발 등 준비과정을 거치게 된다. 산림청 김명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제주지역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효과적으로 보전하고, 지역사회에 공익가치를 환원함으로써 자발적 보호의식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7
  •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함께 이겨냅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양구지역 경제침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판단 아래 금년도 예산액 100억 중 34%인 34억을 3월까지 집중적으로 집행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 일자리 분야와 관련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9명을 비롯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2명, 산림생태관리원 1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8명, 팔랑 산간양묘장 8명 등 총 101명, 10억에 이르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간선임도 1.1km를 신설하여 임산물 반출 등 산림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 2개소, 산불진화의 효율성 증진을 위한 산불예방 임도 등 18.86km에 3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의 특성강화를 위한 민북지역 산림복원 공사 21ha를 추진 중에 있다. 이는 양구지역의 중심부인 시가지에 맞먹는 규모의 양으로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민북 복원사업 물량의 약 60%에 달한다. 또한 관내 890ha에 이르는 산림에 약 14억의 숲가꾸기 예산을 집중 투입하여 약 30여 명의 고용인원을 창출함으로써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해 나가는데 일조를 할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 사업과 병행하여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투명한 공개경쟁을 통해 고품질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양구지역 내 수혜자(어린이집 및 초·중·고교생)들에게 맟춤형 숲해설과 유아숲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산림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에 여운식 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주민이 고통받는 현실에서 작게나마 예산의 적기 지출과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 어려운 역경을 이기고자 하는 일련의 과정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03
  • 평창국유림관리소, “일자리 창출 앞장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올해 2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였다. 일자리 창출로 인해 지역주민이 얻는 경제적 효과는 약 92억원에 이른다. 숲가꾸기패트롤 5명,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8명, 입목매각 자재조사원 4명, 산불특수진화대 1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6명, 생태관리원 8명, 산사태현장예방단 4명, 임도관리단 40명, 임업경영체 2명, 임도관리원 1명, 기타 4명 등 총 143명을 직접 고용하였다. 국유림영림단 81명, 숲해설가 10명, 유아숲지도사 16명 등 총 107명에 대해 위탁, 대행사업을 발주하고 있다. 또한, 43억원의 예산을 임도, 사방, 산림복원, 숲길정비 사업 등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투자하여 일자리 창출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을 위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9

산림환경 검색결과

  •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여름 휴가철에 급증하는 불법 야영, 산지 오염 등 위법행위로 인한 산림생태계 훼손 방지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   중점 단속내용은 불법 야영, 산간 계곡 내 무단 점유 및 쓰레기 투기, 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불법 산림훼손 및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 등이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무원,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보호지원단, 생태관리원 등 단속요원을 주요 산간 명소에 집중배치하고, 넓은 면적은 산림드론 및 산불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관할 산림에서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 「산림보호법」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 및 취사행위 시 100만원 이하, 통제구역 출입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휴가철을 맞아 산과 계곡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는데, 일부 위법행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있다.”라며, “가치 높은 산림을 보호하여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6-30
  • 주민 소득을 위협하는 위법행위는 이제 그만!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가을철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임산물 불법 채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말까지를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위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 내에서 버섯, 도토리, 산약초 등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대상이다.  ※ 불법으로 임산물을 굴취 또는 채취하는 경우는 임산물 절취죄를 적용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단속반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생태관리원 등 참여하고,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20개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산림드론 등 장비를 사용하여 단속 효과를 높인다. 안진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집중단속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 감소를 사전 예방하며, 국유림 보호 협약지 내에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행위 근절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협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9-22
  •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여름 휴가철에 급증하는 불법 야영, 산지 오염 등 위법행위로 인한 산림생태계 훼손 방지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내용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무단 입산, 불법 야영, 산간 계곡 내 무단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등 산림오염행위이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 내 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을 지정(고시)·관리, 특정 목적 외에 출입이 금지되어 있음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무원,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보호지원단, 생태관리원 등 단속인원을 주요 산간 명소에 집중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드론 및 산불감시카메라를 활용해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온라인을 통해 게시되는 등 입산객이 많은 보호구역 등은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이 중점 현장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관할 내 전체 산림에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통제구역 출입 시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오염물질 배출 및 취사행위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인호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차박 열풍으로 산을 방문하는 국민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일부 사람들의 위법행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있다.”라며, “가치 높은 산림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는데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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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춘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 산림 등을 찾는 휴양객의 증가로 산림 내 야영·취사 행위, 쓰레기 투기 등 위법행위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철 집중단속 기간에 특별사법경찰과 산림일자리인력(산림보호 지원단, 산림생태관리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48명(1개 수사팀 및 4개 수사대)을 편성하여 휴가철 불법행위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을 집중단속하고 있다. 중점 단속대상은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 행위△오물·쓰레기 투기△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단속 등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원동복은 “최근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산이나 계곡으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산림을 찾는 휴양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산림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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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아로니아 수확 행사로 지역주민과 화합을!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2023년 9월 12일(화) 화천군 상서면에 위치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상서면 지역주민과 인근 초등학교 학생이 함께하는 아로니아 수확 행사를 개최한다.   아로니아 수확 행사 1부에서는 숲해설가(7명)과 산림생태관리원(11명)이 주축으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 내에 식재된 희귀식물 및 자생식물에 대해 해설하고 산림보호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2부에서는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 내 아로니아 수확 안전 사항을 점검 후 지역주민과 함께 아로니아를 수확할 예정이며, 수확한 아로니아로 잼과 청등 활용 식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확한 아로니아는 전량 무상으로 마을회관에 기증하여 지역주민과 임산물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산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념품도 같이 참여자에게 지급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행사 담당자는 “이번 행사로 화천군 상서면 지역주민과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가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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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여름 휴가철에 급증하는 불법 야영, 산지 오염 등 위법행위로 인한 산림생태계 훼손 방지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   중점 단속내용은 불법 야영, 산간 계곡 내 무단 점유 및 쓰레기 투기, 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불법 산림훼손 및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 등이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무원,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보호지원단, 생태관리원 등 단속요원을 주요 산간 명소에 집중배치하고, 넓은 면적은 산림드론 및 산불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관할 산림에서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 「산림보호법」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 및 취사행위 시 100만원 이하, 통제구역 출입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휴가철을 맞아 산과 계곡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는데, 일부 위법행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있다.”라며, “가치 높은 산림을 보호하여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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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주민 소득을 위협하는 위법행위는 이제 그만!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가을철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임산물 불법 채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말까지를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위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 내에서 버섯, 도토리, 산약초 등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대상이다.  ※ 불법으로 임산물을 굴취 또는 채취하는 경우는 임산물 절취죄를 적용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단속반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생태관리원 등 참여하고,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20개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산림드론 등 장비를 사용하여 단속 효과를 높인다. 안진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집중단속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 감소를 사전 예방하며, 국유림 보호 협약지 내에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행위 근절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협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9-22
  •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여름 휴가철에 급증하는 불법 야영, 산지 오염 등 위법행위로 인한 산림생태계 훼손 방지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내용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무단 입산, 불법 야영, 산간 계곡 내 무단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등 산림오염행위이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 내 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을 지정(고시)·관리, 특정 목적 외에 출입이 금지되어 있음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무원,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보호지원단, 생태관리원 등 단속인원을 주요 산간 명소에 집중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드론 및 산불감시카메라를 활용해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온라인을 통해 게시되는 등 입산객이 많은 보호구역 등은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이 중점 현장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관할 내 전체 산림에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통제구역 출입 시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오염물질 배출 및 취사행위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인호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차박 열풍으로 산을 방문하는 국민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일부 사람들의 위법행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있다.”라며, “가치 높은 산림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는데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7-01
  • 춘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 산림 등을 찾는 휴양객의 증가로 산림 내 야영·취사 행위, 쓰레기 투기 등 위법행위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철 집중단속 기간에 특별사법경찰과 산림일자리인력(산림보호 지원단, 산림생태관리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48명(1개 수사팀 및 4개 수사대)을 편성하여 휴가철 불법행위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을 집중단속하고 있다. 중점 단속대상은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 행위△오물·쓰레기 투기△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단속 등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원동복은 “최근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산이나 계곡으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산림을 찾는 휴양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산림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30
  • 아름다운 제주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적극 관리에 나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제주의 9개소 1,201㏊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운영 준비가 한창이라고 27일 밝혔다.  제주 산림생태관리센터는 곶자왈, 산림습원 등 보전가치가 높은 제주의 산림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2020년 12월에 준공되었다. 제주고사리삼, 금새우란, 밤일엽, 호랑가시나무 등 희귀식물 자생지뿐만 아니라, 내륙에서는 보기 어려운 상록활엽수가 분포하는 등 제주지역은 높은 산림생물다양성을 보유하여 그 보전가치가 매우 크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種)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벌채 제한, 임산물 채취 금지 등 엄격히 보호하고 있다. 또한, 주요 거점 보호구역에는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설치하여 생육환경 개선 및 불법행위 단속 등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 현황 : 172,049 ha, 413개소(’20.12월 기준) ○ 지정 유형(7) : 원시림, 고산식물지대, 진귀한 임상, 희귀식물 자생지, 유용식물 자생지, 산림습지 및 산림 내 계곡·천, 자연생태계 보전지역 ○ 산림생태관리센터 현황(9) : 점봉산, 계방산, 민북지역, 가리왕산, 소광리(울진), 도서지역(진도), 향로봉, 비무장지대(DMZ), 제주 제주 산림생태관리센터는 올 5월 말까지 산림생태관리원을 채용하여 생육환경개선사업, 조사·점검 등 산림보호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보전과 이용의 조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인근 산림을 활용한 탐방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탐방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올 연말까지 중·장기 운영계획 수립, 탐방로 설치 및 프로그램 개발 등 준비과정을 거치게 된다. 산림청 김명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제주지역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효과적으로 보전하고, 지역사회에 공익가치를 환원함으로써 자발적 보호의식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7
  •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함께 이겨냅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양구지역 경제침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판단 아래 금년도 예산액 100억 중 34%인 34억을 3월까지 집중적으로 집행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 일자리 분야와 관련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9명을 비롯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2명, 산림생태관리원 1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8명, 팔랑 산간양묘장 8명 등 총 101명, 10억에 이르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간선임도 1.1km를 신설하여 임산물 반출 등 산림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 2개소, 산불진화의 효율성 증진을 위한 산불예방 임도 등 18.86km에 3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의 특성강화를 위한 민북지역 산림복원 공사 21ha를 추진 중에 있다. 이는 양구지역의 중심부인 시가지에 맞먹는 규모의 양으로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민북 복원사업 물량의 약 60%에 달한다. 또한 관내 890ha에 이르는 산림에 약 14억의 숲가꾸기 예산을 집중 투입하여 약 30여 명의 고용인원을 창출함으로써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해 나가는데 일조를 할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 사업과 병행하여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투명한 공개경쟁을 통해 고품질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양구지역 내 수혜자(어린이집 및 초·중·고교생)들에게 맟춤형 숲해설과 유아숲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산림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에 여운식 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주민이 고통받는 현실에서 작게나마 예산의 적기 지출과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 어려운 역경을 이기고자 하는 일련의 과정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03
  • 영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집중단속 실시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3월25일부터 5월31일까지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와 조경용 수목 불법굴취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오는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사회연결망서비스(SNS) 등 인터넷을 통해 산나물 채취자를 구성해 허가 없이 타인 소유 임야에서 무분별하게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조경수 불법 굴취,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 입산 등이다. 이에 관리소는 이달부터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생태관리원을 투입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광주광역시·전남 내 관할 18개 시·군·구의 관내 지역 산림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친다. 위반 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한 경우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창오 소장은 “산림자원 보호에 대한 국민의 인식전환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올바른 산림 이용으로 소중한 우리의 숲을 함께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21
  • 인제국유림관리소, 곰배령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활동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11월 8일에서 11월 22일까지 2주 간 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 직원 및 산림생태관리원들이 곰배령 정상에 군생·산재된 미국쑥부쟁이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미국쑥부쟁이는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태계교란 식물로, 이는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23조에 따른 위해성평가 결과 생태계 등에 미치는 위해가 큰 것으로 판단되어 환경부장관이 지정ㆍ고시한다. 미국쑥부쟁이 외 11종이 이에 속하며, 생장능력이 우리나라 자생식물보다 월등히 뛰어나 생태계를 우점하여 국내 생물 다양성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 10월 점봉산 곰배령 정상에서 산림생태 모니터링 중 미국쑥부쟁이로 추정되는 개체를 발견하여 국립수목원에 동정을 의뢰하였으며, 그 결과 미국쑥부쟁이로 최종 판정되어 즉시 제거작업을 실행하게 되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생태 모니터링과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자생식물의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1-23
  • 여름철 불법행위 10건 단속 과태료 110만원 부과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여름 휴가철 산행·야영객 증가에 따른 불법 야영, 상업행위, 산지오염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을 8월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생태관리원 등 단속인원을 주요 산간 명소에 집중 배치하여 운영된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단속기간 동안 불법소각 1건 및 산림 내 쓰레기 투기 9건을 적발, 1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했으며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여름철 불법행위 단속 및 우리 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단속기간 중 7∼8월 2달간을 산림사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보호 인력을 집중 투입해 재해 우려지, 대규모 훼손지, 야영장·주택·창고 등의 개발지를 우선 단속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02
  • 휴가철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계곡 및 산림 주변 내에 불법야영, 산지 내 쓰레기투기, 취사행위, 등 위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생태관리원 등 단속인원을 주요 산간 명소에 집중 배치하여 운영된다. 산림 내 위법행위는 후손에게 물려줄 환경을 파괴시키는 행위이며 올바른 산림이용문화 정착을 파괴 시키는 행위나 다름없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이번 단속을 계기로 국민들이 올바른 산림이용문화를 알게 되고 국민들이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 산을 지키는 데에 동참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단속에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하면 산지관리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27
  • 여름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단속 실시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8년 여름철 관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칠절봉 일대) 무단입산자들 계도하는 등 불법행위 단절을 위하여 기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부령∼칠절봉 구간은 산림보호구역 중에서도 향로봉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연중 입산 통제 구간이며 양양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을 필두로 향로봉 산림생태관리원 등이 향로봉 국유임도 내 차량 순회 및 칠절봉 일대 순찰함으로써 계도 단속 중이다. 주요 단속내용으로는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나물 산행, 보호식물 및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 소나무류 무단 반출 행위 등이다. 특히 본 단속반은 지난 주간에 인제군 용대 방면에서 매봉산 통해 칠절봉으로 진입하려는 등산객 약 38명을 대상으로 칠절봉 일대에서 본 구간 연중 입산 통제임을 안내하며 하산 계도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 여름철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숲사랑 캠페인과 병행하여 불법행위 단속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으로 관내 불법행위 근절 및 사전 예방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15
  • 춘천국유림관리소, 봄철 임산물 불법채취 집중 단속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다음 달 말까지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산림 내 임산물(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단속기간 중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생태관리원 등을 관내 산림피해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희귀‧멸종식물 및 보호수 굴‧채취, 산나물 전문채취꾼, 모집산행(관광)을 통한 불법채취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봄철 산불조심 기간임을 감안하여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자, 산림 내 불을 피우는 행위(화기물소지 포함),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단속을 함께 병행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자원 보호에 대한 국민의 인식전환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면서, 산림 내 불법행위를 발견할 시에는 춘천국유림관리소(240-9930) 또는 해당 시‧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4-27
  • 2018년 향로봉 산림생태관리센터 운영요원 모집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향로봉 산림생태관리센터의 유지·관리 및 안정적인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보존·증식 사업 추진 등을 위하여 산림생태관리센터 운영요원을 선발하여 운영하고자 2월 21일부터 27일 18시까지 총 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향로봉 산림생태 관리센터 운영요원은 산림생태모니터링 요원과 산림생태관리원으로 구분하여 모집하며 2018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산림생태관리센터 운영요원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생물다양성 유지·증진 등 관련된 각종 사업 실행 및 조사, 자생수종 표본제작 및 종자채취 등 모니터링 업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보호 및 센터 관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데이터 구축 및 자료 수집, 산지정화, 외래식물 제거 등 산림보호 활동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모집인원: 총 6명      -산림생태모니터링 요원 2명      -산림생태관리원 4명 *모집기간: 2018.2.21.(수).∼2.27.(화) 18:00 *면접일시장소: 2018.2.28.(수) / 양양국유림관리소 3층 회의실 *선발자 통보: 2018.3.2.(금) 17:00 (개별유선통보) *사업착수예정일자: 2018.3.5.(월) *상세 모집공고는 2월 21일부터 산림청 홈페이지[행정정책-알림마당-채용정보]란에서 확인 가능함.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향로봉 산림생태관리센터 운영요원은 향로봉 일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피해 방지 및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하여 모집하는 것으로 지역 주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2-20
  •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생태관리원 모집』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산림유전자원 보존·증식 및 산림생태계보호 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산림생태관리센터 유지·관리를 위하여 예산 233백만원을 투입, 산림생태관리원 14명을 선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생태관리원 모집 인원은 총 14명으로 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 10명, 칠절봉 산림감시초소 2명, 용늪 산림감시초소 2명을 선발하여 배치 할 계획이며, 주요 임무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무단 입산자 단속, 산불, 불법훼손 감시 등 산림보호 활동과 산지정화, 외래식물제거 등 생태계보호 활동을 수행하며, 더불어 산림생태관리센터 관련 탐방 프로그램 운영 보조 및 각종 시설물 관리 등의 업무를 병행 수행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2018. 1. 29. ∼ 2. 2일까지이며 최종합격자에 한하여 2018. 2. 12일(월) 09:00부터 배치되어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460-8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촌지역 주민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산림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와 융합해 나갈 것이며, 효율적인 인력 배치와 운용을 통해 산림유전자원 보존 및 산림생태계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13p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1-29
  •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생태관리원 모집』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산림유전자원 보존·증식 및 산림생태계보호 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산림생태관리센터 유지·관리를 위하여 예산 233백만원을 투입, 산림생태관리원 14명을 선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생태관리원 모집 인원은 총 14명으로 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 10명, 칠절봉 산림감시초소 2명, 용늪 산림감시초소 2명을 선발하여 배치 할 계획이며, 주요 임무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무단 입산자 단속, 산불, 불법훼손 감시 등 산림보호 활동과 산지정화, 외래식물제거 등 생태계보호 활동을 수행하며, 더불어 산림생태관리센터 관련 탐방 프로그램 운영 보조 및 각종 시설물 관리 등의 업무를 병행 수행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2018. 1. 29. ∼ 2. 2일까지이며 최종합격자에 한하여 2018. 2. 12일(월) 09:00부터 배치되어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460-8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촌지역 주민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산림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와 융합해 나갈 것이며, 효율적인 인력 배치와 운용을 통해 산림유전자원 보존 및 산림생태계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1-26
  • “여름 휴가철 산림유관기관 합동 산림정화 활동 대대적 실시”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인파가 관내 산과 계곡 등에 집중됨에 따라 산림유관기관 합동으로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함은 물론 산림보호 단속 및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피서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이 산과 계곡을 찾고 있는 가운데 일부 피서 관광객들이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투척함에 따라 수질오염 등 환경오염 방지를 계도할 예정이다. 양구국유림에서는 산림유관기관, 산림생태관리원, 산림보호지원단, 숲사랑운동 연합회, 국유림보호협약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는 한편, 피서객을 대상으로 ‘내가 남긴 쓰레기는 내가 치우기’ 계도활동 등 숲 사랑 운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달 말 까지 ‘산림사범수사대’를 적극 운영하여 국유림 내 오물 또는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희귀식물 불법 굴․채취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게 되며, 단속결과 불법사항 발견 시에는 ‘산림보호법’ 또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8-14
  • 여름 휴가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여름 휴가철 산행·야영객 증가에 따른 불법 야영, 상업행위, 산지오염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을 8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내용은 산행, 야영 관련 불법행위를 단속하는 것은 물론, 산간 계곡 내 무단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등 산림오염행위 등이며, 특히 이 기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산림 내 불법 야영시설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생태관리원 등 단속인원을 주요 산간 명소에 집중 배치하여 운영된다. 또한, 이번 단속기간 중 7∼8월 2달간을 산림사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보호 인력을 집중 투입해 재해 우려지, 대규모 훼손지, 야영장·주택·창고 등의 개발지를 우선 단속하고 있다.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하면 산지관리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조병철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은 ‘주인 없는 산’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산림 내 위법행위를 바로잡아 올바른 산림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산림 내 위법행위가 적발 될 시 관련법규에 따라 엄정한 조치를 할 것이며, 취사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하시고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 가져 오는 등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21
  • 산림청 민북 산림생태관리센터, 제 기능 상실한 채 예산만 낭비
    산림청이 지난 2013년 15억원 가량을 들여 개소한 민북 산림생태관리센터가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어 예산만 낭비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2013년 6월 15억 1400만원을 들여 화천군 상서면 산양리에 민북 산림, 유전자원의 보전관리와 조사, 연구, 지역소득 사업 증대를 위해 2층건물 500㎡ 규모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를 개소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소된 민북센터는 지금까지 조사·연구를 위한 모임은 2013년 센터활성화 방안 회의와 2014년 심포지엄 등 단 2회에 그친 채 방치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북부지방산림청은 1년 6개원만인 지난 2015년, 당초 배치했던 사무관급 1명과 산림직 2명을 비롯해 비정규직 산림생태관리원 10명을 철수하고 춘천국유림관리소로 관리를 이관했다.   이에 춘천국유림관리소는 팀장급인 정규직 8급 1명과 비정규직 8명의 산림생태관리원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나 이들은 외래식물 제거와 산불예방, 계도활동 등 단순 산림관리업무에 그치고 잇다. 게다가 연구 및 각종 모임을 위한 시설인 센터 2층은 한국산지보존협회에 연 200만원을 받고 임대해 주는 등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 4억원의 운영비가 지출되고 있어 애꿎은 혈세만 낭비시키고 있다는 지적은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산림청 관계자는 "민북지역은 국내 최고의 생태계 보고로 정부뿐 아니라 민·관·군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관리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 운영·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7-06-21
  • “양구군 곰취축제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양구군 지역축제(곰취축제) 행사장에서 행사에 참여한 전국민을 대상으로 양구군과 함께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급격히 늘어난 등산객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어느때보다 높은 시기임에 따라, 개인의 한순간 부주의함으로 수십년간 일궈온 산림이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주의와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 하면서, 자발적인 산불예방 서명 운동과 함께 산불 홍보물도 배부하였다.     아울러,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등산객이 많이 찾는 관내 주요 유명산 등산로와 특히, 위험발생 요인이 높은 민통선 이북지역 미확인 일대 등의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생태관리원을 집중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 한다고 밝혔다. 불법소각 행위가 적발되면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불법소각 행위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형사입건에 전원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불법소각 행위는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유발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산불이 한번 발생하면 복구까지 수십년이 걸리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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