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도시숲조성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산172 일원에서 도시숲조성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도시숲을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숲 설계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순환 산책로와 편의시설 등 각종 시설물의 위치와 시공방법이 주변여건과 잘 조화되도록 조성하는 방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으며, 연접 광주시립수목원과 도시숲을 조화롭게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반영할 계획이다.    금년도 조성 도시숲은 광주시립수목원(예정)과 연접된 국유지를 활용 조성하여 국민의 건강증진과 숲 체험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심권 인접지역 산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도심생활권과 가까운 거리에 숲 체험 활동이 가능한 다양한 도시숲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22
  • 산불로부터 산림보호 ! 산불 선진화 시스템 구축
    제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산불로부터 자연휴양림의 시설물, 식물자원을 보호하여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휴양림 보호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산불소화시설 설치사업 설계심의회를 지난 2일(금)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 상 지: 서귀포자연휴양림(서귀포시 대포동 산1-8번지) ·총사업비: 177,000천원 ·사업기간: 21년 4월 ~ 21. 08월(예정) 산불소화시설은 수관수막설비타워(대형 스프링클러 2곳)로 40톤의 대형 물통에 물을 가득 채워 두었다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소화시설을 작동해 산불 확산 저지와 진화 목적으로 설치되며, 이를 위한 설계심의회를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하였다. 서귀포시와 산림기술사 등이 참여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설계의 적정성과 현장 여건 등에 대한 검토와 심의를 하였으며, 심의내용 반영을 하여 설계가 완료되면 발주해 오는 8월 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금번 산불소화시설 설치사업으로 자연휴양림의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어 방문객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산림휴양을 즐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7
  • 동부지방산림청, ’15년 산림토목사업 실시설계 심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산림토목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대학교수, 담당 공무원, 설계자 등이 모여 2. 3.(화) 동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설계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산림토목사업 설계도·서가 납품되기 전 설계내용에 대해 참석자들이 토론 및 심의를 실시하여 설계의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품질향상을 위한 의견들을 추가로 반영하여 현지에 시공될 예정이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올 한해 산림토목사업에 총 330억여원을 투입하여 생활권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의 사방사업, 임업생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임도 신설·관리 통해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노력한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사방댐 45개소, 산지사방 14㏊, 계류보전 35㎞, 사방댐관리 24개소, 산림복원 10ha, 임도신설 51km, 구조개량 32km를 조기에 착수하여 완료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설계에서 시공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부실시공을 예방하여 산림재해에 강하고 현지여건에 부합되는 건실한 산림토목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2-04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설계 심의회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12월 4일~5일 양일 간 숲가꾸기사업 설계자 및 시공감리, 마을주민, 영림단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숲가꾸기 실시설계 현장심의회』를 개최하였다. 2015년도 숲가꾸기 설계는 총 812㏊ (영양 515㏊, 영덕 73㏊, 청송  144㏊, 포항 80㏊) 추진 중며, 이 중 현장조사가 완료된 영양, 영덕, 청송지역 614㏊에 대하여 조사자료를 바탕으로 현장별 산림여건에 맞는 작업 방법에 대하여 토론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설계심의회는 영양군 일월면 오리리 마을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국유임산물(송이버섯)양여구역에 송이산 가꾸기 작업을 마을주민과 함께 진행하기 위한 방법에 관해서도 논의하였다. 조병창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2015년 숲가꾸기 설계 심의회를 통하여 관리소 담당자, 설계자뿐만 아니라 사업시행자와 마을주민이 다방향 소통하여 현장에 부합되고, 산촌주민들의 임업소득 증진도 도움이 되어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2-05
  • 동부지방산림청, ’15년 사방사업 실시설계 심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15년 사방사업 실시설계의 품질향상을 위해 현재 설계 중인 사방댐 38개소, 계류보전 25km에 대해서 설계자, 담당 공무원 등이 모여 11. 26.(수) 동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설계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설계자가 사업별․개소별로 설계내용을 발표하고, 그 내용에 대해참석자들이 토론하는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주요 사방 구조물의 위치ㆍ물량 등 현장 적정성여부 및 설계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심의하였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설계의 미흡한 점은 보완하고 품질향상을 위한 의견들은 추가로 반영하여 12월에 최종 완료될 예정이며, 성과품은 ’15년 사방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우기 이전 현지에 시공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측이 어렵고 국지적으로 집중화되어가는 기상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방사업의 실행을 위해서 설계 단계부터 보다 더 세밀한 검토를 통해 산림재해 및 인명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26
  • 중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사방댐으로 예방한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에서는 올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7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사방댐 28개소를 우기 전인 6월말까지 설치 완료한다고 밝혔다. 사방댐은 집중호우시 토사와 암석, 나무 등을 차단하고 물의 흐름을 줄여 하류에 있는 주택, 농경지 등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내의 계곡 등에 설치하는 소규모 댐이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그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사방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월까지 올해 시설되는 사방댐 28개소에 대해 산지의 특성에 맞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설계심의회를 통해 설계내용의 적정성을 검토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방댐 신설과 함께 사방댐 준설 등을 통해 기존의 사방댐도 철저히 관리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2014-06-24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 추진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에서는 영동지역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유아숲체험원’을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3월 25일 숲해설가와 함께 설계심의회를 가졌으며, 3월 28일에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장 5명을 유아숲체험원조성 예정지에 초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유아들이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에는 생태습지, 옹달샘펌프, 통나무 징검다리, 유아숲 대피소 등의 주요공정이 반영되었으며, 7월에 준공하여 8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문화 관계자는 “영동지역 최초로 성산면 어흘리 일대에 “치유의 숲”과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되는 만큼 이 지역을  ‘산림치유 및 산림교육의 1번지’라는 수식어가 붙는 영동지역 Land Mark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4-05-09
  •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예방에 앞장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올해 산사태 예방을 위해 추진되는 사방댐, 산지사방,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 사방사업 설계심의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심의회는 사방사업 설계도ㆍ서가 납품되기 전 전문가, 설계자, 공무원이 참여하여 토론 및 심의를 실시하여 성과품에 품질을 향상하는데 주 목적이 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총 220억여원을 투입하여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사방사업을 실행하여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국토를 보전하기 위해 노력한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사방댐 50개소, 산지사방 15㏊, 계류보전 35㎞, 사방댐관리 25개소, 산림유역관리 1개소로 장마기 이전인 6월 말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설계에서 시공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산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2-10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13년 평창관내 수해복구사업 완료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관내 수해지역 2곳에 대하여 10월부터 수해복구사업을 추진할 결과 12월    중순에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수해복구 대상지는 막동리 및 장전리로서 총 6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골막이 및 바닥막이, 기슭막이등의 주요 시설물을 설치하였다. 사업초 대상지의 진입여건 및 자재운반이 난항을 겪어 연내 사업완료가 확실치 않았으나,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연내 공사가 완료되었다. 올해의 수해복구사업은 현지여건에 적합하고 산림의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사방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공법을 적용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수해복구사업은 사업추진 전부터 지역 주민에 대한 사업설명과 의견을 수렴으로써 수해복구사업에 대한 목적과 중요성을 알렸고, 설계심의회를 통해 사업 전 공사에 대한 환경, 사회, 경제적 요소를 두루 검토하여 자연재해 예방 및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산림청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2-17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설계 심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5년 개원을 목표로 조성중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구역 산림을 보다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 으로 가꾸기 위한 숲가꾸기 실시설계 심의회를 지난 28일 춘양ㆍ서벽리 사업현장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심의회 대상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 산림생태자원의 체계적 보존ㆍ연구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4년까지 여의도면적의 24배인 약 2,000만㎡ 숲가꾸기를 계획ㆍ추진중이다. 이날 심의회는 공무원, 산림기술사, 영림단 등으로부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지역에 부합하는 숲가꾸기 추진방법에 대한 많은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특히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소득사업인 잣나무림 숲가꾸기와 화목지원 등 요구사항에 대하여도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의 관계자는 이번 심의회에서 개진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숲가꾸기를 실행하여,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한 숲, 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숲,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8-29
  • 산사태 피해 사방댐으로 안전 지킨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에서는 올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차단하기 위해 64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방댐 26개소를 우기 전인 6월말까지 시공한다고 밝혔다. 사방댐은 집중호우시 토사와 암석, 나무 등을 차단하고 물의 흐름을 줄여 하류에 있는 주택, 농경지 등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내의 계곡 등에 설치하는 소규모 댐이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그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사방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2월까지 올해 시설되는 사방댐 26개소에 대해 산지의 특성에 맞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설계심의회를 통해 설계내용의 타당성을 평가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해 시공하는 사방댐은 대상지 선정에서부터 설계에 이르기까지 현지주민,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능적이며 친환경적인 시설이 되도록 노력해 왔으며, 사방댐 준설 등을 통해 기존의 사방댐도 철저히 관리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3-20
  • 경북도, 완벽한 사방사업으로“산사태”막는다
    경상북도는 도시 생활권 및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사업비 462억원을 들여 사방댐설치 112개소, 계류보전 75km, 산지사방 21ha, 해안방재림 7ha, 산림유역관리 1개소 등을 시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민의 인명․재산피해 방지는 물론 연인원 15만4천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방사업 대상지는 전문가로부터 사전타당성평가를 실시하여 적합한 장소로 판정을 받았으며, 완벽한 시공을 위한 외부 관련전문가들의 설계심사를 통하여 현지 여건에 맞는 공법으로 시행한다. 사방사업은 ① 시군에서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선정(주민건의 및 대상지조사), ②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선정된 대상지에 타당성평가 실시, ③ 타당성평가 적부여부 검증후 설계심의회를 거쳐 실시설계, ④ 검수 후 시공계약 체결․시공 등의 절차에 따라 실시하게 된다.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급격한 기후변화로 잦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 산사태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규모도 대형화․집중화 되어가는 추세에 있어 토사유출을 막는 사방댐 등 사방사업 확대 시공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방사업의 종류 및 기능을 살펴보면, 산지사방사업은 자연황폐지, 산사태 및 산불피해지를 대상으로 산림황폐지의 조기피복을 목적으로 시행한다. 계류보전사업은 종・횡 침식으로 토사유출이 진행되고 있는 산간 계류를 대상으로 계상구배를 완화하여 토사유출 방지목적으로 시행하며  사방댐사업은 종・횡 침식으로 토사유출이 진행되고 있는 산간 계류를 대상으로 보막이를 시공, 산사태 등 대규모 토사유출을 일시 억제함으로써 하류 농경지 피해 방지를 목적으로 시행한다. 해안방재림은 해안에 연접한 지역에 지역적수를 식재보호․관리하여 지진해일 등의 자연재해를 저감시키는 등 공익기능 목적으로 시행하며산림유역관리사업은 집수유역 면적이 500ha이상 되는 곳으로 산림수계유역전체를 통합하여 재해방지, 수원함양, 자원증축, 환경기능 증진 등의 다기능복합관리사업이다.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한명구 원장은 원활한 사방사업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에게 토지사용에 대한 동의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과 함께, 주변의 산사태 취약지역을 발견할 시에는 각 시군 산림부서 및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054-778-3870)에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1-21
  • 산림재해 예방, 빠를수록 좋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10일(월) 청사 회의실에서 2013년 사방댐 실시설계심의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시설예정인 사방시설 전 개소의 설계 등을 올해 안에 마쳐 산림재해를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2013년 시설예정인 사방댐 30개소 중 설계를 의뢰한 1차분 8개소의 설계에 대해 주요 공종 및 구조물의 적합성, 설계도ㆍ서 및 작업 품셈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여 최종 설계에 반영하고자 마련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내년에 사방댐 30개소, 산지보전사업 5ha, 계류보전사업 5㎞를 시설할 계획으로, 올해 하반기에 도시ㆍ생활권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지역을 최우선적으로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또한 2013년 사방사업지 전 개소에 대해 올해 안에 타당성평가와 설계를 마치고, 내년 6월까지 시공을 완료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에 의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과거의 기상기록이나 상식을 뛰어넘는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어 사방시설의 중요성은 날로 더해가고 있다”며, “철저한 심의로 꼭 필요한 곳에 적합한 사방시설을 설치하고, 우기전 시설을 완료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9-11
  • 친환경 사방댐을 장기적 관점으로 준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2013년 계속될 사방사업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고 축조될 사방댐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발 앞서 준비하고 있다. “최신 기술을 도입한 안전하고 튼튼하면서도 환경과 여건에 따라 다양한 방식과 공법이 적용되는 친환경적인 사방댐을 시설하기 위하여 2013년 사방사업 설계 간담회를 지난 7월에 개최하였고 8월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설계심의회를 실시하여 이를 반영한 사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내년 사방사업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밝혔다. 사방댐은 집중호우 시 토석, 나무 등을 차단하여 하류 저지대의 주택, 건물 등을 안전하게 보호한 다양한 사례에서 산림재해 방지의 효과적인 시설임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과거 황폐한 산지 복구를 위한 산지사방 위주의 사업에서 80년대 이후에는 사방댐, 계류보전, 해안침식방지사업 등으로 기술개발이 다양화 되었다. 또한 초기의 사방댐은 재해예방에 적합하도록 튼튼하고 안정감 있게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지만 최근 국민들의 휴양, 경관 욕구가 증가하면서 자연경관과 생태계와의 조화도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사방댐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면서, 자연친화적이고 생태환경을 해치지 않는 방식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었고, 이제는 사방댐 축조에 있어 의무적으로 생태환경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경관개선 등을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설계ㆍ축조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관은 “내년 사방댐 시설 계획인 30개소 이상 사방댐 시설 중 이번 설계심의회의 심의 대상인 21개소에 대하여 면밀한 심의를 진행할 것이며, 나머지 사방댐에 대해서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안정ㆍ환경ㆍ경관을 충분히 고려하고 재해에 강한 사방댐을 만들어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8-16
  •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자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완교)에서는 2012년도에 시설 계획된 사방댐 4개소, 산림 내 계류정비 1.5km, 임도 4.5km 등 산림토목사업 시설을 위한 설계심의회를 2012년 3월 29일 산림토목전문가,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 외부 심의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심의회에서는 시설의 안정성과 자연 친화성, 예산낭비의 요인은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논의한 결과를 설계에 반영하여 사업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날 검토된 사방댐 4개소와 산림 내 계류정비(1.5km) 사업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재해예방 시설로 생활권 주변의 재해우려 지역을 최우선적으로 실행하여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연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로 하였다.  또한, 임도시설(4.5km)은 산림을 효과적으로 경영·관리하기 위한 기반시설로서 이 지역의 산림경영 비용을 줄이고, 산불 등 재해에도 신속하게 대처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효과가 큰 사업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실행하는 모든 토목사업은 재해에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이며, 지역 주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실행하겠다고 담당자는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4-03
  • -대관령 금강소나무 가꾸기 실시설계 심의회 개최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완교)는 이번 설계심의회 대상지는 1922년부터 1928년까지 약 7년간 산지에 직접파종하는 방법으로 조성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관령 금강소나무 숲을 경관․생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한 지역특색에 맞는 명품숲 조성을 위하여 3월 28일 14시부터 설계심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심의회 참석자는 민, 관의 산림분야 전문가와 백두대간보전회 등 NGO 대표도 참석하며, 또한 대관령 금강소나무 숲가꾸기 설계 대상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여 대관령 숲의 여러가지 기능적 가치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들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의 관계자는 이번 심의회 및 토론회에서 개진된 의견을 반영하여 숲가꾸기를 실행함으로서 생태․환경적으로 건전하면서도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고, 특히 수려한 경관을 창조 할 수 있는 산림으로 육성 할 계획이다. 또한 숲가꾸기 산물은 임업기계장비를 이용하여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작업시스템을 활용한 고부가가치의 원목을 약3,000㎥수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3-29
  • 대관령 금강소나무 가꾸기 실시설계 심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완교)는 대관령 금강소나무 명품숲 가꾸기를 위하여 3월 28일 14시부터 숲가꾸기 실시설계 심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설계심의회 대상지는 1922년부터 1928년까지 약 7년간 산지에 직접파종하는 방법으로 조성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관령 금강소나무 숲을 경관․생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한 지역특색에 맞는 명품숲 조성을 위하여 3월 28일 14시부터 설계심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 참석자는 민, 관의 산림분야 전문가와 백두대간보전회 등 NGO 대표도 참석하며, 또한 대관령 금강소나무 숲가꾸기 설계 대상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여 대관령 숲의 여러가지 기능적 가치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모으고자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의 관계자는 이번 심의회 및 토론회에서 개진된 의견을 반영하여 숲가꾸기를 실행함으로서 생태․환경적으로 건전하면서도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고, 특히 수려한 경관을 창조 할 수 있는 산림으로 육성 할 계획이다. 또한 숲가꾸기 산물은 임업기계장비를 이용하여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작업시스템을 활용한 고부가가치의 원목을 수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3-28
  • 산에 돈이 되는 나무로 심자.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고 녹색 미래자원의 확보를 위한 조림사업에 각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3월 19일 조림사업 설계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심의회는 생태적 안정을 기본으로 산촌주민의 소득원 향상 기여 및 경제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복합적인 설계로 한 차원 높은 국유림경영을 추진하겠다는 높은 포부를 품고 있다. 이번 심의회는 남부지방산리청장을 비롯하여 대학교수, 산림설계자 및 시공자, 담당직원, 지역주민 등 사업실행 일련의 과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30여명의 인원으로 조림사업의 품질향상 방안을 중점 심의하였으며, 지역주민에 대한 지원과 협의 등 이해와 양보를 통한 협력의 장을 마련한 자리가 되었다. 한 관계자는 “녹색강국의 근간인 조림사업은 숲을 경영하고 누리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투자이며, 든든한 보험처럼 척박한 미래 환경에 대비한 우리의 자원이 될 것이다.”라며 국민들이 보다 더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2-03-20
  • “임도 최상의 품질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산림경영에 꼭 필요한 품질 좋은 임도를 시설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하여 임도설계심의회를 3월 12일과 13일에 갖는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경영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작업 차량의 통행로, 임산물 반출로, 산불발생시 진화로 등으로 이용되는 필수적인 시설이다. 최근에는 산악자전거 등 다양한 레포츠와 등산ㆍ트레킹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10개 노선, 18km를 시설할 계획이다.    이번 설계심의회에서는 임도설계와 시공의 전문가인 산림기술사, 임도시설 경험이 있는 퇴직공무원 등을 초빙하여 임도의 설계도ㆍ서에 대한 공정, 품셈, 공사비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 시설예정지를 방문하여 현장 심의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전문가에 의한 설계 심의를 통하여 재해에 견실하고 품질이 좋은 임도를 시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3-12
  • 조림기술 향상을 위한 설계심의회 및 전문가 특강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2월17일 동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조림 전문가 및 산림경영과장, 동부청 각 관리소 자원조성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조림설계 심의회를 열어 적지적수 선정과 수종배치, 식재방법 등에 대한 설계 타당성을 검토하고, 전문가 특강으로 경제성 있고 입지환경에 적합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 특강은 권기원 충남대 명예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조림기술 도입에 대한 강의로 동부청 및 각 관리소 담당자의 산림자원 조성 전문지식을 강화하였다.
    • 뉴스광장
    2012-02-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도시숲조성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산172 일원에서 도시숲조성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도시숲을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숲 설계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순환 산책로와 편의시설 등 각종 시설물의 위치와 시공방법이 주변여건과 잘 조화되도록 조성하는 방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으며, 연접 광주시립수목원과 도시숲을 조화롭게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반영할 계획이다.    금년도 조성 도시숲은 광주시립수목원(예정)과 연접된 국유지를 활용 조성하여 국민의 건강증진과 숲 체험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심권 인접지역 산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도심생활권과 가까운 거리에 숲 체험 활동이 가능한 다양한 도시숲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22
  • 산불로부터 산림보호 ! 산불 선진화 시스템 구축
    제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산불로부터 자연휴양림의 시설물, 식물자원을 보호하여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휴양림 보호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산불소화시설 설치사업 설계심의회를 지난 2일(금)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 상 지: 서귀포자연휴양림(서귀포시 대포동 산1-8번지) ·총사업비: 177,000천원 ·사업기간: 21년 4월 ~ 21. 08월(예정) 산불소화시설은 수관수막설비타워(대형 스프링클러 2곳)로 40톤의 대형 물통에 물을 가득 채워 두었다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소화시설을 작동해 산불 확산 저지와 진화 목적으로 설치되며, 이를 위한 설계심의회를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하였다. 서귀포시와 산림기술사 등이 참여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설계의 적정성과 현장 여건 등에 대한 검토와 심의를 하였으며, 심의내용 반영을 하여 설계가 완료되면 발주해 오는 8월 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금번 산불소화시설 설치사업으로 자연휴양림의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어 방문객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산림휴양을 즐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7
  •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 설계심의회 개최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 내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 실시설계에 대해 현지여건 부합성 등 품질 향상을 위하여 3월 18일(수) 설계심의회를 개최했다.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은 산불로부터 주요 시설물과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피해 우려 시설물 주위 산림을 띠 모양으로 벌채하여 이격공간을 확보하고, 숲가꾸기를 통해 완충지대를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설계심의회에서는 산림기술사, 임업기계훈련원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하여 설계안의 적정성, 이격공간 및 완충지대 잔족목 선정의 적합성, 현장 여건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사업량은 총 5ha로 이격공간 2ha, 완충지대 3ha로 조성할 계획이며, 4월 말까지 산불 발생 시 주요시설물 소실 방지를 위한 사업을 우선 실시하고, 10월 말까지 관목, 초본류 등 하층식물 및 지피물 정리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설계심의회를 통해 논의된 결과를 실시설계에 반영하여 본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3-19
  • 동부지방산림청, 2020년도 조림설계심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금일 13일에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여의도 면적의 약 2.8배에 달하는 국유림 804ha에 나무심기 계획을 심의하는 “2020년도 조림설계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림설계심의회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제·생태적 가치를 포함하고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환경조성을 위하여 입지 환경별 적정 식재 및 지형별 적정 수종배치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였다.   특히 2020년에는 미세먼지 저감을 보다 강화하고자 산업단지, 도시 외곽 산림과 생활권 주변에 나무심기를 확대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식재 수종 등에 대해서도 심의했다. 수목은 초미세먼지를 잎과 가지에 흡착시키거나 기공을 통해 흡수, 대기 중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저감하여 도시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한다.    1㎡의 숲은 16.8g 달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이산화항, 이산화질소, 오즌 등) 흡수하며, 한 그루는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저감하며, 도시 숲 1ha를 조성하면 연간 168kg에 달하는 오염 물질이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2019년 동해안 산불피해지는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복구를 위해 내화 수림대를 조성하고 지역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마가목 및 밀원수종(아까시) 등 배치하는 등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한 조림계획을 수립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최준석 청장은 “나무심기도 이제 미래세대를 위해 수종을 다변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주민 소득 창출 등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2-16
  • 구미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로 건강한 숲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경제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한 친환경벌채를 성주군과 군위군 일대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군위군 고로면 학암리 산138-1번지, 성주군 초전면 월곡리 산64번지 일대에서 금년도 처음으로 입목처분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벌채하는 대상지는 나무의 생장이 저조하고 탄소흡수력이 떨어지는 불량 임지로 수종갱신이 불가피한 지역을 선정하였다. 이번 벌채를 통해 경제림육성이 가능하도록 규모화하고 산림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이 가능하도록 벌채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 추진 전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5. 20., 5. 27.)와 전문가 설계심의회(5. 9.)를 개최하였으며, 지역주민 의견과 관련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벌채구역 및 잔존구, 수림대를 배치하여 일시에 대면적을 벌채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생태계 교란 및 경관 저해,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후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내년 봄에는 조림을 완료하여 조속히 복구할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 박승규 소장은 “친환경벌채를 통해 나무를 베어내는 사업이 산림훼손이 아닌 수확의 과정이며, 산을 키우고 가꾸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점을 국민에게 올바르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6-07
  • 구미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지속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산림청 고시 제2018-98호(2018. 11. 20.)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경제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한 친환경벌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벌채 대상지는 벌기령(임분 또는 임목을 벌채에 이용할 수 있는 나무의 연령)을 초과한 노령림(벌기에 달해 입목의 평균재적, 성장량이 떨어지는 산림) 지역과 불량림 수종갱신 지역을 선정하므로 불균형적 영급 구조개선을 통한 산림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생태계를 보전하면서 목재생산이 가능한 벌채가 되도록 한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산20번지 일대에서 친환경벌채 요령에 따라 입목처분 사업을 실시하며, 사업 추진 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벌채·조림 설계심의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벌채구역 및 잔존구, 수림대를 배치하므로 일시에 대면적을 벌채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생태계 교란 및 경관 저해,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김영환 소장은 “친환경 벌채가 정착되어 벌채가 산림훼손이 아닌 수확이며 산을 키우고 가꾸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점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친환경벌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26
  • 민북지역 산불로부터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DMZ 산불소화시설’ 설계심의
    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DMZ 민북지역 내 발생한 산불이 남하하여 철책 이남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군사시설 및 사유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DMZ 민북지역 산불소화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소화시설은 진화용수 공급 및 직접진화 목적으로 민북지역 2개소에 설치되며, 이에 대한 설계심의회를 5. 9.∼10. 양일간 실시하고자 한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강원대학교 교수, 산림기술사, 공학기술자 등 외부 산불 및 산림사업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과 실질적으로 운용하게 되는 관련 부대 관계관 등이 참석하여 설계(안)의 적정성, 현장여건 및 공종 적합여부 등에 대하여 논의 후 설계에 반영하게 된다. 이후 5월중 설계가 완료되면, 즉시 발주하여 7월내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 등에 설치된 산불소화시설은 총 7개소로,  그중 민북지역은 작년부터 설치를 추진하여 총 2개소가 운영 중이며 매년 2∼4개소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민북지역은 군사적으로도 중요하나 종전 후 현재까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천혜의 산림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기에, 산불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軍’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산불진화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불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5-09
  • 강릉국유림관리소, 2018년 산림토목사업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하여 2018년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림토목사업은 크게 사방사업과 임도시설사업으로 나뉘며 사업추진에 앞서 타당성평가와 설계심의회, 주민설명회까지 완료하였으며 사방사업은 15억여원, 임도시설사업은 17억여원을 투입하여 3월 중하순경부터 사업 착수 할 예정이다.   한편. 사방사업은 산림재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일어날 우려가 있는 주민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4식, 계류보전 2.0km, 산지사방 2.0ha가 추진되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에 대비하여 우기 전(6월 말)까지 모두 시공 완료 할 예정이다. 또한. 임도시설사업은 간선·작업임도 3개 노선 8.81km, 임도구조개량 3.0km로 임도 노선 완결을 원칙으로 기존임도와 연계하고 경제림육성단지에 시설하여 목재생산성과 임도활용성이 증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18년 산림토목사업은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견고하게 시공하고 시공 시 산림훼손을 최소화하여 친환경적으로 추진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3-07
  • 산촌소득도 올리고, 산림재해에도 강한 나무심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여의도 면적의 약 2.8배에 달하는 830ha국유림에 심을 나무의 수종과 배치를 심의하는 ‘2018년 조림 설계 심의회’를 14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학계와 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장 조림계획의 적정성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내년도 나무심기를 위해 미래의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산림재해에 강한 수종의 선정과 배치에 대하여 심의하였다.   특히, 올해 산불로 피해가 큰 삼척 지역의 국유림 265ha에는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복구하기 위하여 활엽수로 내화수림대를 조성하고, 사유지와 연접한 구역에는 잣나무, 산초나무, 아까시나무 등 산촌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수종을 배치하는 등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한 조림계획 수립하였다.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은 심의회 자문을 받아 수종을 선정하고, 내년부터 시작하여 2019년까지 복구할 방침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심기도 이제 미래세대를 위하여 수종을 다변화함과, 동시에 지역주민 소득향상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방안을 마련할 때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2-15
  • 남부지방산림청, 추경예산 임도 신설 사업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체계적인 산림경영·관리를 위하여 임도시설 사업에 추경예산 15여억 원을 투입하여 총 6.84km를 봉화, 울진 등에 추가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2017년 임도신설 사업(48km, 128억 원)외에 추경예산을 추가로 투입하여 실시하며 지속적인 산림경영과 산림재해 신속대응, 국민의 보건·휴양,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남부지방산림청은 노선선정, 타당성 평가, 주민설명회, 설계심의회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를 모두 완료하였으며, 8월 초 착공하여 12월 중순 준공할 예정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추경예산 임도사업 추진으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8-09
  • 동부지방산림청, 추경예산 임도시설사업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체계적인 산림경영․관리를 위하여 임도 시설 사업에 추경예산 13억원을 투입하여 총연장 6.4km를 추가 시설 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 임도시설 사업은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2017년 임도시설(53km, 148억) 외에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추경예산을 투입하여 추가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 임도(林道) : 산림 경영·관리를 위하여 설치한 산림 도로로 임업 경쟁력 향상과 산림 이용 확산을 위해 필요한 기반시설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에 대상지 타당성평가, 설계심의회, 주민설명회 실시 등 준비를 모두 마쳤으며 8월 초에 착공하여 12월 초까지 4개월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기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추경예산 임도사업 추진으로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 및 관리는 물론이고, 산림분야에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8-08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2017년 사방사업 추진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2017년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추진에 앞서 타당성 평가와 설계심의회, 주민설명회까지 완료하였으며 총 19억여원을 투입하여 3월 중순부터 착공 할 예정이다. 사방사업은 산림재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일어날 우려가 있는 평창 관내의 주민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6기, 계류보전 3.8km, 산지보전 2.0ha, 사방댐 관리사업(준설) 4개소를 추진하며 최근 빈번히 발생되는 집중호우나 산사태에 대비하여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견고하게 시공하고, 산림훼손을 최소화 하여 친환경적인 사방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10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이 산의 주인은 어느 나무가 될까?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에서는 2017년 나무심기에 앞서 나무심기 대상지에 적합한 수종선정을 위한 적지적수 및 설계심의회를 오는 2. 23일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개최한다. 적지적수란 입지환경과 토양조건에 적합한 수종을 식재함으로서 임지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이번 심의회는 업무 경험이 축적된 임업직 공무원과 산림기술사가 모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작한 맞춤형 조림지도를 고려하여 산지 특성에 적합한 수종을 선정하고 적정하게 배치할 계획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7년도 청주, 옥천, 보은, 영동 4개 시군 국유림 130ha에 380,000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으로, 특히 청주시 미원면 구방리 일원 국유림에는 작년에 이어 대규모 편백 조림으로 중부권내 편백 시범 사업지 및 도로변 경관조성을 할 예정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 나무심기를 확대함은 물론 조림지에 대한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등의 숲가꾸기 사업으로 맑은 공기 제공 등 친자연적 생활 기반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2-23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검마산자연휴양림 일대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 제공”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14일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에 소재한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기술사, 설계자, 검마산자연휴양림 및 지역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2016년 검마산 등산로 정비사업 실시설계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계심의회에는 등산로 정비사업(5.8㎞)의 목적에 부합하는 주요공종 및 구조물에 대한 적절성과 타당성, 현장 부합 여부 등 전반적인 설계 내용에 대해 토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국민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4-15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016년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합리적인 시공을 위하여 사전에 타당성평가와 설계심의회를 거쳐 설계가 완료된 상태로, 이달 17일 착공 예정이다. 또한 사업 추진에 앞서 공사에 따른 불편과 사방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하여 사업이 실행될 모든 마을에 주민설명회를 시행중에 있다.  이번 사방사업 물량은 사방댐 신설 9기, 계류보전 9.8km, 산지보전 0.5ha, 도로변 사방사업 1개소이며, 최근 빈번히 발생되는 홍수나 산사태에 대비해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고, 추가로 4월중에 산지보전 3.9ha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전했다.    사방사업은 국민안전에 역점을 두고 추진되며, 집중호우 및 산사태 발생 시 산에서 내려오는 나무나 토석 등을 차단하여 하단에 있는 주택이나 농경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원수)은 “자연현상인 산사태 자체는 막을 수 없더라도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사방사업으로 인명피해는 반드시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14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6년 산림토목사업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2016년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한다. 2016년 산림토목사업은 크게 사방사업과 임도사업으로 나뉘며 타당성평가와 설계심의회 및 주민설명회까지 완료하고, 3월 중순경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 할 예정이다. 사방사업은 사방댐 신설 4개소, 계류보전 3.5km, 산지사방 1.6ha이며 홍수나 산사태에 대비해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시공 완료 할 예정이다. 임도사업은 간선임도 1.0km, 작업임도 5.5km, 구조개량 7.5km로 임도 노선완결을 원칙으로 단절된 임도를 연결하고 기존임도와 연계하여 시설 할 계획이며, 재해로부토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임도를 시설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관리의 기반시설 확보와 임업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16년 산림토목사업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에 의해 발생 할 수 있는 산림재해를 방지하고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여 주변 환경과 조화롭고 친환경적으로 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07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삼척국유림관리소, 검봉산 등산로 정비사업 착수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훈)는 2009년 3월 13일 검봉산 자연  휴양림 내의 등산로정비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등산로정비사업은 2008년 12월에 개장한 검봉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는 등산로 9.2km중 우선적으로 5.68km 구간에 대해 총 사업비 8천만원을 투입하여 정비하게 되며, 6월 초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등산로 정비사업은 현지여건에 맞고 친환경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2월 19일 등산전문가, 마을주민, NGO, 시공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심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주요 시설물로는 목교, 계단 및 로프 등 안전시설과 등산객의 휴식을 위한 벤치 및 이정표․안내판(역사유래, 종합안내판)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며, 또한 검봉산 정상부에는 자연석으로 표주석을 설치하고 정상까지 오르는 등산로 주변으로는 산철쭉과 야생화 등을 식재하여 등산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검봉산 등산로는 그동안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등산로 주변으로 인공림과 천연림이 잘 조화되어 있고, 코스의 대부분에서 푸른 동해바다를 볼 수 있어 타 등산로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3-12

산림환경 검색결과

  •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도시숲조성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산172 일원에서 도시숲조성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도시숲을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숲 설계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순환 산책로와 편의시설 등 각종 시설물의 위치와 시공방법이 주변여건과 잘 조화되도록 조성하는 방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으며, 연접 광주시립수목원과 도시숲을 조화롭게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반영할 계획이다.    금년도 조성 도시숲은 광주시립수목원(예정)과 연접된 국유지를 활용 조성하여 국민의 건강증진과 숲 체험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심권 인접지역 산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도심생활권과 가까운 거리에 숲 체험 활동이 가능한 다양한 도시숲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22
  • 산불로부터 산림보호 ! 산불 선진화 시스템 구축
    제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산불로부터 자연휴양림의 시설물, 식물자원을 보호하여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휴양림 보호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산불소화시설 설치사업 설계심의회를 지난 2일(금)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 상 지: 서귀포자연휴양림(서귀포시 대포동 산1-8번지) ·총사업비: 177,000천원 ·사업기간: 21년 4월 ~ 21. 08월(예정) 산불소화시설은 수관수막설비타워(대형 스프링클러 2곳)로 40톤의 대형 물통에 물을 가득 채워 두었다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소화시설을 작동해 산불 확산 저지와 진화 목적으로 설치되며, 이를 위한 설계심의회를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하였다. 서귀포시와 산림기술사 등이 참여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설계의 적정성과 현장 여건 등에 대한 검토와 심의를 하였으며, 심의내용 반영을 하여 설계가 완료되면 발주해 오는 8월 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금번 산불소화시설 설치사업으로 자연휴양림의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어 방문객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산림휴양을 즐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도시숲조성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산172 일원에서 도시숲조성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도시숲을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숲 설계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순환 산책로와 편의시설 등 각종 시설물의 위치와 시공방법이 주변여건과 잘 조화되도록 조성하는 방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으며, 연접 광주시립수목원과 도시숲을 조화롭게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반영할 계획이다.    금년도 조성 도시숲은 광주시립수목원(예정)과 연접된 국유지를 활용 조성하여 국민의 건강증진과 숲 체험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심권 인접지역 산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도심생활권과 가까운 거리에 숲 체험 활동이 가능한 다양한 도시숲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22
  • 산불로부터 산림보호 ! 산불 선진화 시스템 구축
    제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산불로부터 자연휴양림의 시설물, 식물자원을 보호하여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휴양림 보호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산불소화시설 설치사업 설계심의회를 지난 2일(금)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 상 지: 서귀포자연휴양림(서귀포시 대포동 산1-8번지) ·총사업비: 177,000천원 ·사업기간: 21년 4월 ~ 21. 08월(예정) 산불소화시설은 수관수막설비타워(대형 스프링클러 2곳)로 40톤의 대형 물통에 물을 가득 채워 두었다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소화시설을 작동해 산불 확산 저지와 진화 목적으로 설치되며, 이를 위한 설계심의회를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하였다. 서귀포시와 산림기술사 등이 참여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설계의 적정성과 현장 여건 등에 대한 검토와 심의를 하였으며, 심의내용 반영을 하여 설계가 완료되면 발주해 오는 8월 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금번 산불소화시설 설치사업으로 자연휴양림의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어 방문객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산림휴양을 즐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7
  •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 설계심의회 개최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 내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 실시설계에 대해 현지여건 부합성 등 품질 향상을 위하여 3월 18일(수) 설계심의회를 개최했다.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은 산불로부터 주요 시설물과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피해 우려 시설물 주위 산림을 띠 모양으로 벌채하여 이격공간을 확보하고, 숲가꾸기를 통해 완충지대를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설계심의회에서는 산림기술사, 임업기계훈련원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하여 설계안의 적정성, 이격공간 및 완충지대 잔족목 선정의 적합성, 현장 여건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사업량은 총 5ha로 이격공간 2ha, 완충지대 3ha로 조성할 계획이며, 4월 말까지 산불 발생 시 주요시설물 소실 방지를 위한 사업을 우선 실시하고, 10월 말까지 관목, 초본류 등 하층식물 및 지피물 정리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설계심의회를 통해 논의된 결과를 실시설계에 반영하여 본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3-19
  • 동부지방산림청, 2020년도 조림설계심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금일 13일에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여의도 면적의 약 2.8배에 달하는 국유림 804ha에 나무심기 계획을 심의하는 “2020년도 조림설계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림설계심의회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제·생태적 가치를 포함하고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환경조성을 위하여 입지 환경별 적정 식재 및 지형별 적정 수종배치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였다.   특히 2020년에는 미세먼지 저감을 보다 강화하고자 산업단지, 도시 외곽 산림과 생활권 주변에 나무심기를 확대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식재 수종 등에 대해서도 심의했다. 수목은 초미세먼지를 잎과 가지에 흡착시키거나 기공을 통해 흡수, 대기 중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저감하여 도시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한다.    1㎡의 숲은 16.8g 달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이산화항, 이산화질소, 오즌 등) 흡수하며, 한 그루는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저감하며, 도시 숲 1ha를 조성하면 연간 168kg에 달하는 오염 물질이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2019년 동해안 산불피해지는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복구를 위해 내화 수림대를 조성하고 지역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마가목 및 밀원수종(아까시) 등 배치하는 등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한 조림계획을 수립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최준석 청장은 “나무심기도 이제 미래세대를 위해 수종을 다변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주민 소득 창출 등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2-16
  • 구미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로 건강한 숲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경제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한 친환경벌채를 성주군과 군위군 일대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군위군 고로면 학암리 산138-1번지, 성주군 초전면 월곡리 산64번지 일대에서 금년도 처음으로 입목처분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벌채하는 대상지는 나무의 생장이 저조하고 탄소흡수력이 떨어지는 불량 임지로 수종갱신이 불가피한 지역을 선정하였다. 이번 벌채를 통해 경제림육성이 가능하도록 규모화하고 산림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이 가능하도록 벌채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 추진 전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5. 20., 5. 27.)와 전문가 설계심의회(5. 9.)를 개최하였으며, 지역주민 의견과 관련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벌채구역 및 잔존구, 수림대를 배치하여 일시에 대면적을 벌채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생태계 교란 및 경관 저해,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후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내년 봄에는 조림을 완료하여 조속히 복구할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 박승규 소장은 “친환경벌채를 통해 나무를 베어내는 사업이 산림훼손이 아닌 수확의 과정이며, 산을 키우고 가꾸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점을 국민에게 올바르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6-07
  • 구미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지속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산림청 고시 제2018-98호(2018. 11. 20.)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경제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한 친환경벌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벌채 대상지는 벌기령(임분 또는 임목을 벌채에 이용할 수 있는 나무의 연령)을 초과한 노령림(벌기에 달해 입목의 평균재적, 성장량이 떨어지는 산림) 지역과 불량림 수종갱신 지역을 선정하므로 불균형적 영급 구조개선을 통한 산림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생태계를 보전하면서 목재생산이 가능한 벌채가 되도록 한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산20번지 일대에서 친환경벌채 요령에 따라 입목처분 사업을 실시하며, 사업 추진 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벌채·조림 설계심의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벌채구역 및 잔존구, 수림대를 배치하므로 일시에 대면적을 벌채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생태계 교란 및 경관 저해,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김영환 소장은 “친환경 벌채가 정착되어 벌채가 산림훼손이 아닌 수확이며 산을 키우고 가꾸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점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친환경벌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26
  • 민북지역 산불로부터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DMZ 산불소화시설’ 설계심의
    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DMZ 민북지역 내 발생한 산불이 남하하여 철책 이남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군사시설 및 사유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DMZ 민북지역 산불소화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소화시설은 진화용수 공급 및 직접진화 목적으로 민북지역 2개소에 설치되며, 이에 대한 설계심의회를 5. 9.∼10. 양일간 실시하고자 한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강원대학교 교수, 산림기술사, 공학기술자 등 외부 산불 및 산림사업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과 실질적으로 운용하게 되는 관련 부대 관계관 등이 참석하여 설계(안)의 적정성, 현장여건 및 공종 적합여부 등에 대하여 논의 후 설계에 반영하게 된다. 이후 5월중 설계가 완료되면, 즉시 발주하여 7월내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 등에 설치된 산불소화시설은 총 7개소로,  그중 민북지역은 작년부터 설치를 추진하여 총 2개소가 운영 중이며 매년 2∼4개소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민북지역은 군사적으로도 중요하나 종전 후 현재까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천혜의 산림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기에, 산불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軍’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산불진화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불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5-09
  • 강릉국유림관리소, 2018년 산림토목사업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하여 2018년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림토목사업은 크게 사방사업과 임도시설사업으로 나뉘며 사업추진에 앞서 타당성평가와 설계심의회, 주민설명회까지 완료하였으며 사방사업은 15억여원, 임도시설사업은 17억여원을 투입하여 3월 중하순경부터 사업 착수 할 예정이다.   한편. 사방사업은 산림재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일어날 우려가 있는 주민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4식, 계류보전 2.0km, 산지사방 2.0ha가 추진되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에 대비하여 우기 전(6월 말)까지 모두 시공 완료 할 예정이다. 또한. 임도시설사업은 간선·작업임도 3개 노선 8.81km, 임도구조개량 3.0km로 임도 노선 완결을 원칙으로 기존임도와 연계하고 경제림육성단지에 시설하여 목재생산성과 임도활용성이 증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18년 산림토목사업은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견고하게 시공하고 시공 시 산림훼손을 최소화하여 친환경적으로 추진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3-07
  • 산촌소득도 올리고, 산림재해에도 강한 나무심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여의도 면적의 약 2.8배에 달하는 830ha국유림에 심을 나무의 수종과 배치를 심의하는 ‘2018년 조림 설계 심의회’를 14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학계와 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장 조림계획의 적정성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내년도 나무심기를 위해 미래의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산림재해에 강한 수종의 선정과 배치에 대하여 심의하였다.   특히, 올해 산불로 피해가 큰 삼척 지역의 국유림 265ha에는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복구하기 위하여 활엽수로 내화수림대를 조성하고, 사유지와 연접한 구역에는 잣나무, 산초나무, 아까시나무 등 산촌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수종을 배치하는 등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한 조림계획 수립하였다.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은 심의회 자문을 받아 수종을 선정하고, 내년부터 시작하여 2019년까지 복구할 방침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심기도 이제 미래세대를 위하여 수종을 다변화함과, 동시에 지역주민 소득향상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방안을 마련할 때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2-15
  • 남부지방산림청, 추경예산 임도 신설 사업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체계적인 산림경영·관리를 위하여 임도시설 사업에 추경예산 15여억 원을 투입하여 총 6.84km를 봉화, 울진 등에 추가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2017년 임도신설 사업(48km, 128억 원)외에 추경예산을 추가로 투입하여 실시하며 지속적인 산림경영과 산림재해 신속대응, 국민의 보건·휴양,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남부지방산림청은 노선선정, 타당성 평가, 주민설명회, 설계심의회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를 모두 완료하였으며, 8월 초 착공하여 12월 중순 준공할 예정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추경예산 임도사업 추진으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8-09
  • 동부지방산림청, 추경예산 임도시설사업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체계적인 산림경영․관리를 위하여 임도 시설 사업에 추경예산 13억원을 투입하여 총연장 6.4km를 추가 시설 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 임도시설 사업은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2017년 임도시설(53km, 148억) 외에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추경예산을 투입하여 추가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 임도(林道) : 산림 경영·관리를 위하여 설치한 산림 도로로 임업 경쟁력 향상과 산림 이용 확산을 위해 필요한 기반시설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에 대상지 타당성평가, 설계심의회, 주민설명회 실시 등 준비를 모두 마쳤으며 8월 초에 착공하여 12월 초까지 4개월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기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추경예산 임도사업 추진으로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 및 관리는 물론이고, 산림분야에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8-08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2017년 사방사업 추진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2017년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추진에 앞서 타당성 평가와 설계심의회, 주민설명회까지 완료하였으며 총 19억여원을 투입하여 3월 중순부터 착공 할 예정이다. 사방사업은 산림재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일어날 우려가 있는 평창 관내의 주민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6기, 계류보전 3.8km, 산지보전 2.0ha, 사방댐 관리사업(준설) 4개소를 추진하며 최근 빈번히 발생되는 집중호우나 산사태에 대비하여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견고하게 시공하고, 산림훼손을 최소화 하여 친환경적인 사방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10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검마산자연휴양림 일대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 제공”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14일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에 소재한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기술사, 설계자, 검마산자연휴양림 및 지역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2016년 검마산 등산로 정비사업 실시설계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계심의회에는 등산로 정비사업(5.8㎞)의 목적에 부합하는 주요공종 및 구조물에 대한 적절성과 타당성, 현장 부합 여부 등 전반적인 설계 내용에 대해 토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국민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4-15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016년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합리적인 시공을 위하여 사전에 타당성평가와 설계심의회를 거쳐 설계가 완료된 상태로, 이달 17일 착공 예정이다. 또한 사업 추진에 앞서 공사에 따른 불편과 사방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하여 사업이 실행될 모든 마을에 주민설명회를 시행중에 있다.  이번 사방사업 물량은 사방댐 신설 9기, 계류보전 9.8km, 산지보전 0.5ha, 도로변 사방사업 1개소이며, 최근 빈번히 발생되는 홍수나 산사태에 대비해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고, 추가로 4월중에 산지보전 3.9ha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전했다.    사방사업은 국민안전에 역점을 두고 추진되며, 집중호우 및 산사태 발생 시 산에서 내려오는 나무나 토석 등을 차단하여 하단에 있는 주택이나 농경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원수)은 “자연현상인 산사태 자체는 막을 수 없더라도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사방사업으로 인명피해는 반드시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14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6년 산림토목사업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2016년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한다. 2016년 산림토목사업은 크게 사방사업과 임도사업으로 나뉘며 타당성평가와 설계심의회 및 주민설명회까지 완료하고, 3월 중순경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 할 예정이다. 사방사업은 사방댐 신설 4개소, 계류보전 3.5km, 산지사방 1.6ha이며 홍수나 산사태에 대비해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시공 완료 할 예정이다. 임도사업은 간선임도 1.0km, 작업임도 5.5km, 구조개량 7.5km로 임도 노선완결을 원칙으로 단절된 임도를 연결하고 기존임도와 연계하여 시설 할 계획이며, 재해로부토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임도를 시설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관리의 기반시설 확보와 임업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16년 산림토목사업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에 의해 발생 할 수 있는 산림재해를 방지하고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여 주변 환경과 조화롭고 친환경적으로 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07
  • 동부지방산림청, ’15년 산림토목사업 실시설계 심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산림토목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대학교수, 담당 공무원, 설계자 등이 모여 2. 3.(화) 동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설계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산림토목사업 설계도·서가 납품되기 전 설계내용에 대해 참석자들이 토론 및 심의를 실시하여 설계의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품질향상을 위한 의견들을 추가로 반영하여 현지에 시공될 예정이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올 한해 산림토목사업에 총 330억여원을 투입하여 생활권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의 사방사업, 임업생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임도 신설·관리 통해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노력한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사방댐 45개소, 산지사방 14㏊, 계류보전 35㎞, 사방댐관리 24개소, 산림복원 10ha, 임도신설 51km, 구조개량 32km를 조기에 착수하여 완료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설계에서 시공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부실시공을 예방하여 산림재해에 강하고 현지여건에 부합되는 건실한 산림토목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2-04
  • 동부지방산림청, ’15년 사방사업 실시설계 심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15년 사방사업 실시설계의 품질향상을 위해 현재 설계 중인 사방댐 38개소, 계류보전 25km에 대해서 설계자, 담당 공무원 등이 모여 11. 26.(수) 동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설계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설계자가 사업별․개소별로 설계내용을 발표하고, 그 내용에 대해참석자들이 토론하는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주요 사방 구조물의 위치ㆍ물량 등 현장 적정성여부 및 설계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심의하였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설계의 미흡한 점은 보완하고 품질향상을 위한 의견들은 추가로 반영하여 12월에 최종 완료될 예정이며, 성과품은 ’15년 사방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우기 이전 현지에 시공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측이 어렵고 국지적으로 집중화되어가는 기상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방사업의 실행을 위해서 설계 단계부터 보다 더 세밀한 검토를 통해 산림재해 및 인명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26
  • 중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사방댐으로 예방한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에서는 올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7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사방댐 28개소를 우기 전인 6월말까지 설치 완료한다고 밝혔다. 사방댐은 집중호우시 토사와 암석, 나무 등을 차단하고 물의 흐름을 줄여 하류에 있는 주택, 농경지 등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내의 계곡 등에 설치하는 소규모 댐이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그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사방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월까지 올해 시설되는 사방댐 28개소에 대해 산지의 특성에 맞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설계심의회를 통해 설계내용의 적정성을 검토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방댐 신설과 함께 사방댐 준설 등을 통해 기존의 사방댐도 철저히 관리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2014-06-24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 추진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에서는 영동지역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유아숲체험원’을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3월 25일 숲해설가와 함께 설계심의회를 가졌으며, 3월 28일에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장 5명을 유아숲체험원조성 예정지에 초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유아들이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에는 생태습지, 옹달샘펌프, 통나무 징검다리, 유아숲 대피소 등의 주요공정이 반영되었으며, 7월에 준공하여 8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문화 관계자는 “영동지역 최초로 성산면 어흘리 일대에 “치유의 숲”과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되는 만큼 이 지역을  ‘산림치유 및 산림교육의 1번지’라는 수식어가 붙는 영동지역 Land Mark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4-05-09
  •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예방에 앞장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올해 산사태 예방을 위해 추진되는 사방댐, 산지사방,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 사방사업 설계심의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심의회는 사방사업 설계도ㆍ서가 납품되기 전 전문가, 설계자, 공무원이 참여하여 토론 및 심의를 실시하여 성과품에 품질을 향상하는데 주 목적이 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총 220억여원을 투입하여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사방사업을 실행하여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국토를 보전하기 위해 노력한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사방댐 50개소, 산지사방 15㏊, 계류보전 35㎞, 사방댐관리 25개소, 산림유역관리 1개소로 장마기 이전인 6월 말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설계에서 시공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산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2-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