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제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제천시는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요 발생지역인 수산면, 덕산면과 확산 방지를 위해 청풍면을 중심으로 3억 원의 예산을 투입, 피해고사목 제거 33그루, 합제나무주사 160ha를 병행 시행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월동지를 원천 차단한다. 제천시는 2016년 수산면 원대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이후 고사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매년 지속 실시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힘써 왔었다. 그러나 최근 솔잎혹파리병 혼생 피해 등이 전년 대비 증가함에 따라 정밀예찰 및 집중 방제를 통해 전량 방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을 7개 지역(의림지동, 송학면, 금성면, 청풍면, 덕산면, 수산면, 한수면) 54개 행정동·리로 지정했으며 해당 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불법 이동에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 산림에 맞는 최적의 방제 전략을 선택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효율적 방제를 위해서는 예방 방제뿐 아니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04
  • 보은군, 속리산 일대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실시
    충북 보은군은 과거 속리산 일대 대발생해 소나무에 많은 피해를 입혔던 솔잎혹파리 방제를 위해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솔잎혹파리는 7~8년 주기로 대발생해 현재 속리산 일원의 피해 정도는 경미하나 일부 구역에서 피해도 '중' 이상이 발견되고 있어 확산 방지를 위해 초기에 방제를 시행한다. 중부권 소나무를 대표하는 속리산 소나무 숲을 보호하고 산림생태계 유지와 우량 소나무림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업비 3,000만 원을 투입해 법주사 일대 소나무림 20㏊에 대해 인체 및 환경피해가 적을 저독성 약제를 사용해 적기 방제를 시행한다. 아울러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약제로 방제된 소나무의 솔잎을 채취해 식용할 경우 생명의 위험이 있는 만큼 사업대상지 주변에 현수막 및 안내 경고판을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전영득 산림보호팀장은 "군민들이 소중히 가꿔온 속리산의 소나무 숲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 및 적기 방제를 통해 아름다운 소나무 숲을 후손들에게 몰려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7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병해충 대책본부 운영은 기후 온난화와 이상 기온의 여름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돌발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 발생시 신속하게 조사·방제하고, 특히 산림병해충 발생 취약지역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8명의 지상예찰과 드론장비 4대를 활용하여 공중예찰을 강화하고 조기 발견으로 산림생태계 건강성과 병해충으로부터 산림피해를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및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하여 지자체와 업무협의를 통해 공동대응하고, 여름철 집중 발생 되는 돌발해충에 대하여서도 국·사유림 구분 없이 공동협력 방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각종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여 방제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은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 또는 강릉국유림관리소(☎033-660-7713)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03
  • 남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적기 대응을 위하여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솔껍질깍지벌레, 매미나방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금강송 군락지,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시·군과 합동으로 '금강송 지키기 책임예찰·방제'를 6월부터 실시한다.   o 책임예찰 시기 : ’22.6. ~ 9. / 지역 : 5개 시·군(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 관계기관 : 남부청(영주·영덕·울진관리소), 경북(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22년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36,848본 제거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솔잎혹파리 80ha, 참나무시들음병 163ha 방제를 진행중이며 향후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지역에 드론방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산림병해충 예찰 강화, 적기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일반·기타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5-30
  • 솔잎혹파리 피해조사를 위한 현장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8월 27일, 솔잎혹파리 발생조사 및 내년도 방제계획 수립을 위해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소재 국유림에서 7개 관리소 산림병해충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 교육 및 토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솔잎혹파리 피해 상황을 정확히 조사하기 위하여 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 전문가를 초빙하여 충영(벌레혹)형성율 조사 실습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발생 조사 요령과 효과적인 방제계획 수립, 방제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충영형성율 조사: 솔잎혹파리 피해도 구분을 위한 조사방법으로 솔잎혹파리 유충이 솔잎 기부에 충영을 형성하여 그 속에서 수액을 흡즙·가해하므로 솔잎을 채취, 충영 형성 솔잎 수를 조사하여 피해도 구분 (충영형성 솔잎수÷총 솔잎수)x100 ** 피해도 구분 : 심(50% 이상), 중(20∼50% 이상), 경(20% 미만) 솔잎혹파리 피해는 외관상 징후가 잘 나타나는 8∼9월에 집중적으로 조사하며, 조사 결과를 근거로 피해도, 발생규모, 입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방제계획을 수립하고 다음 년도 5월에 나무주사 방제를 실시하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한 피해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무원들의 현장조사 능력을 숙련시킨 후 피해지역에 대해 정확한 조사를 진행하여 강원지역 산림의 소중한 자원인 소나무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27
  •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15일 착공식 개최
    최병암 산림청장이 15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에서 김창수 통일정책비서관, 이현종 철원군수 등 참석자들과 첫삽을 뜨고 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6·15 남북공동선언 채택일인 6월 15일 강원도 철원에서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는 향후 산림협력 본격화에 대비하여 지능형(스마트) 양묘장, 산림병해충 예찰·진단 및 연구시설과 임농복합경영 등 다목적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수 통일정책비서관, 박철 통일부 교류협력실장, 이상철 육군 제5보병사단장,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이현종 철원군수, 민간단체장,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이 15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는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 433번지 일원에 사업부지 110,897㎡ 중 건축면적 2,185㎡, 연면적 2,605㎡ 지상 2층 규모로 지능형(스마트) 양묘장, 산림병해충 연구·전시실을 갖추고 2021년 12월 완공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북한 산림황폐지 복구는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도적 지원이며,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제”라면서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를 통해 산림협력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이 15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5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에서 김창수 통일정책비서관(가운데) 등 참석자들과 솔잎혹파리 천적 먹좀벌을 방사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15
  •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운영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소중한 자원인 숲을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림병해충이 집중되는 시기인 6월초에서 8월말까지 3개월 동안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집중적인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영월국유림관리소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은 물론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작년부터 영월관내 대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매미나방에 대한 드론방제를 시범적으로 도입, 적기방제를 실시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에 동시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하여 군청, 농업기술센터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합동방제를 실시하고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소장 강석철은 산림병해충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적기방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변에서 산림병해충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01
  • 남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적기 대응을 위하여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솔껍질깍지벌레, 참나무시들음병, 매미나방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금강송 군락지,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로부터 지키기 위해 관계 시·군과 합동으로 ‘금강송 지키기 책임예찰·방제’를 추진 중이다.  o 책임예찰 시기 : ’21.5. ∼ 9. / 지역 : 5개 시·군(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 남부청(영주·영덕·울진관리소), 경북(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33,585본 제거사업을 완료하였으며, 5월에는 무인헬기를 활용한 매미나방 항공방제 40ha를 실시하였다. 또한 솔잎혹파리 32ha, 참나무시들음병 454ha 방제를 진행중이며 향후 돌발해충 지상방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예찰을 강화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일반·기타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31
  •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산림청은 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방제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 내 중앙대책본부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 275개 기관에는 지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체계적인 방제에 나선다. 앞으로 대책본부는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충은 물론 여름철 집중 발생하는 매미나방, 미국흰불나방 등 외래·돌발병해충에 대한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 추진으로 방제효과를 높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를 이동하면서 큰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도 농촌진흥청과 예찰‧방제 협력체계를 통해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무더운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산림지역의 병해충 피해가 의심될 경우 가까운 시·군·구청 산림부서에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7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일자리 이해 현장특강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6월 13일 안동 한국생명과학고 교내에서 산림과학과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일자리 이해 현장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소나무재선충병, 솔껍질깍지벌레,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의 발생과 피해현황을 설명하고, 고사목 예찰 및 방제방법 등에 대하여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하였다.     현장실습은 산림병해충 이해와 재선충병 시료채취 방법, 나무주사 및 가민사용 방법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신경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이 산림분야 취업역량 강화 및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라면서 “청소년들이 산림분야에서 원하는 진로와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6-13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주변 산림 푸르게 지킵니다.
          강원도는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장과 진입도로 등 주요 경관지역 84천ha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도내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 발생지7,966ha를 중점 예찰·방제를 실행하여 다가 올 지구촌 축제에서 대한민국의 진정한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세계인이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와 주요 진입도로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추경예산 확보 376명을 포함한 병해충예찰방제단 442명이 집중 투입되는 산림병해충 예찰과 방제는 경기장 주변 가시권 산림을 대상으로 솔잎혹파리 등 병해충 피해목을 집중적으로 방제하였고,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인 강릉과 정선지역은 예방나무주사를 실행하여 재선충병의 추가 발생을 사전에 억제하였으며, 원주와 횡성 등 주요도로 경유 지역은 밤나무산누에나방과 같은 돌발성 병해충을 집중 방제하였다.   산림청과 강원도 관계자는 아름다운 산림경관이 잘 보전되어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를 추진 할 계획임을 밝히며, 국민들께는 산림병해충 발생 의심목 신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1
  • 강릉시, 정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강화
    강릉시는 정부 주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안 통과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28명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추가 확보된 인원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고사목 제거, 임산물 불법채취 계도,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업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이에 소요되는 인건비 국비 1억7천3백만원을 포함한 총 3억4천6백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사업비 7천5백만원을 투입해 강릉솔향수목원 일대 산림 54ha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실시했으며, 솔잎혹파리방제를 위해 3억5천3백만원을 사용해 구정면 구정리, 제비리, 회산동 일원 산림 406ha에 솔잎혹파리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실시해 건전한 임분 조성에 기여했다. 한편, 강릉시와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발견을 통한 피해확산방지를 위해 9월 1월 강릉시 전역에 대한 합동 항공 예찰을 실시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정선군 연접지역인 왕산면 일대를 집중 예찰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활동을 강화해 솔향 강릉의 소나무림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8-28
  • 영주시 소수서원 소나무 ‘후계목’ 무럭무럭
    소나무라고 다 같은 소나무가 아니다. 경북 영주 소수서원에는 수명 300~500년으로 추정되는 일명 ‘학자수(學者樹-겨울을 이겨내는 소나무처럼 인생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참선비가 되라는 의미)’로 불리는 소나무 870여 그루가 장관을 연출해 그동안 관광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하지만 수백 년 동안 갖은 풍상을 겪다 보니 자잘한 병들이 생기고 고사하는 소나무도 발생되고 있다. 이에 영주시는 소수서원 소나무들의 고사에 대비한 후계목 육성 사업을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육묘장에는 지난 2015년 소수서원 내 소나무 군락지 종자를 채취해 2016년에 종자양묘 방식으로 파종한 3000본의 육묘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1000여 본을 추가로 파종하고 집중 육성에 나섰다. 이들 어린 소나무는 소수서원 학자수의 혈통과 형질을 그대로 이어받은 동일한 개체로 자라게 된다. 시는 솔잎혹파리 등 병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영양제도 투여하는 등 중점 관리해 올해 하반기 어미 나무들이 있는 소수서원 인근 육묘장으로 이식해 나무가 어느 정도 자라면 소나무숲으로 옮겨 심을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소수서원의 ‘소나무숲’은 조선시대 선비들의 관념성이 투영된 숲으로 원생들이 오가며 선비 정신을 깨닫도록 조성된 ‘선비나무’며 ‘학자나무’라 할 수 있다”며, “후계목 육성사업을 통해 소수서원 소나무숲이 이전보다 더 아름답고 늠름한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7-05-11
  • 2015 경상북도 산림행정 평가 ‘우수기관’ 수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5년도 산림행정 종합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 대상으로 주요 산림사업 추진상황과 집행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산림행정 발전과 도민 만족도를 제고하고 산림행정의 효율성 제고 등 산림시책 추진에 대한 선의의 경쟁 유도와 함께 인센티브 부여로 자긍심 고취하기 위한 산림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해 왔다. 안동시는 2013년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올해에도 경상북도가 인정한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산림녹지과 전 직원이 열악한 근무환경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오직 시민의 편익을 위해 협심단결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이기도 하다. 안동시는 2015년 한 해 동안 우량목 육성을 위한 정책 숲가꾸기 80필지에 1,260㏊,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 19대,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연간 7개월 이상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과 홍보에 전심전력을 기울였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항공방제 900㏊, 지상방제 50㏊, 피해목제거사업 7,000본 실시와 일반병해충 방제 분야에서도 솔잎혹파리 방제 외 5개 병해충 분야 266㏊에 방제활동을 추진했다. 이 밖에 임도 신설 8㎞, 사방사업 10개소, 산지소득 임산물 지원사업 11개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재해위험수목 1,200본 제거, 시유림내 송이채취권 매각 11개소, 마을단위 복합기능 소공원 조성 및 정비 12개소, 도시숲 조성 1.3㎞, 녹색자금 지원사업 의한  나눔숲 조성 3개소, 망향공원 조성 2개소, 꽃사과 가로수 조성 190주, 낙동강 둔치 억새단지 조성 1㏊ 등 자연과 생활이 어우러진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열정과 성의를 다해 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29
  • 동부지방산림청,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 만들기 위한 산림병해충방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솔잎혹파리 피해 확산저지 및 안정화 유지를 통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동부지방산림청이 관리하는 국유림 853ha에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를 이달 말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는 평창(226ha), 정선지역(627ha)의 피해도 “중” 이상인 지역을 저독성 약제를 사용해 친환경적으로 방제를 실시하며, 피해 발생지역의 특별관리 체계 관리 및 책임방제 실시, 적기 나무주사 실행 및 방제사업 안전관리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주변 및 주요 도로변에 연차적으로 집중방제 작업을 실시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솔잎혹파리의 적기방제를 통해 우량 금강소나무림을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으로 만들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6-12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올해 솔잎혹파리방제 627ha방제 실시
    최근 우리나라는 소나무재선충병, 배나무화상병, 솔잎혹파리 등 여러 가지 병해충에 피해를 받고 있다. 이에 맞춰 정선관리소는 솔잎혹파리 우화 최성기인 6월초부터 6월말까지 정선관내 광하리, 회동리, 용탄리 등 51개소 627ha 에 약4억3천만원의 사업비로 대대적인 나무주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산림자원인 소나무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후손들에게 건강한 소나무를 물려주기 위해 모든 최선을 다한다. 또한 방제에 앞서 약제 중독 및 각종사고에 대응하여 안전사고예방교육을 철저히 한다.    솔잎혹파리는 6월초부터 6월말까지 알에서 깨어난 유충이 솔잎기부에 들어가 충영(벌레혹)을 만들고 수액을 빨아먹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솔잎은 생장이 정지되어 잎의 크기가 1/2로 줄어들고 그해 가을에 잎이 청색이 된다. 이대로 피해를 입은 소나무를 방치해 두면 심할 경우 전체 임분의 20-30%의 소나무가 고사한다. 방제방법으로는 나무주사를 하거나 솔잎혹파리 먹좀벌 같은 천척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사업대상지는 정선군 정선읍 용탄리 산61외 50개소에 627ha의 산림을 대상으로 오는 6월10일부터 10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방제약제가 저독성이기는 하나 사업시행에 앞서 약제 중독을 경고하며 사업대상지의 지형이 복잡하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인다.  
    • 뉴스광장
    2015-06-11
  • 동부지방산림청,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 만들기 위해 총력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산림병해충의 조기발견 및 적기방제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설치․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적극적인 산림병해충방제를 한 결과 산림병해충 발생이 2008년을 정점으로 지속적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08, 56천ha→′14, 27천ha) 이번 산림병해충 대책본부 운영기간 동안 경기북부 및 남부지역 등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로부터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국·사유림 구분없이 예찰을 강화하며, 주요 국도·지방도 등의 이동단속 초소 및 교통검문소 등에서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 및 화목농가는 집중 점검하여 불법유통 여부가 확인될 시 관련 법률에 의거 벌금 및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또한, 관내 주요 발생 병해충인 솔잎혹파리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평창·정선지역 838ha에 대하여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를 실시하게 되며, 특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주변 및 주요 도로변에 연차적으로 방제 작업을 실시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병해충 의심목을 발견하였을 경우에는 가까운 국유림관리소나 동부지방산림청(033-640-8520~4)으로 연락을 해주시기 바라며, 이번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기간 중에 각종 병해충 방제에 따른 안전사고 및 주민피해 예방 등을 위한 산림당국의 요청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6-02
  • 남부지방산림청, 우리의 희망인 숲! 건강하고 푸르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각종 산림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림병해충 조기예찰 및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을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책본부 운영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1,715ha를 실시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주력하면서,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사업 76ha, 참나무시들음병 친환경 방제기법인 끈끈이롤트랩 설치 등 각종 산림병해충방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담당공무원, 예찰방제단 등 방제인력을 총동원하여 지역여건에 맞는 예찰․방제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아울러 산림병해충 발생조사, 주민계도 및 홍보, 방제 시 문제점 파악 및 대책을 수립하고 유관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효과적인 방제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잘 가꾸어진 산림자원을 병해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하여 총력을 다 할 것이며, 이 기간 동안 방제에 따른 안전사고 및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5-06-01
  • 봉화군 솔잎혹파리 천적 방사 대상지 조사
    경북 봉화군은 2월 23일 까지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산림병해충인 솔잎혹파리 방제를 위해 솔잎혹파리 천적방사 대상지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천적방사 대상지역은 솔잎혹파리 피해도가 ‘중’인 지역, 소나무 단순림으로 임분의 크기가 20ha 이상인 곳, 천적의 이동 및 방사가 용이한 곳 등이다. 솔잎혹파리 천적방사는 솔잎혹파리먹좀벌 및 솔잎혹파리살이먹좀벌을 이용해, 산림생태계 내에 다른 종은 피해를 주지 않고 효과적으로 해당 해충의 밀도를 조절하는 방법인데, 이들 천적은 솔잎혹파리의 알이나 애벌레에 기생해 겨울을 나면서 숙주인 솔잎혹파리의 애벌레를 죽인다. 천적이용 방제는 저탄소녹색성장에 걸맞은 항구적이고 생태적 방제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산림면적이 전체면적의 83%를 차지하는 봉화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방제대상지역을 선별하고 솔잎혹파리로부터 소나무를 보존하여 산림휴양도시 봉화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다.    
    • 뉴스광장
    2015-02-23
  • [기고문] 2015년 동부지방산림청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산림 3대 재해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10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 달성”을 위해 대국민 산불계도 및 산불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효과적인 산불재난대응을 위해 산불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이동단속초소 운영 등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고사목 시료를 채취하여 검경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하겠습니다.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으로 사방댐 등 사방사업 실행으로 재해 없는 안심국토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산림가치 제고를 위한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형질 우량묘목 560만 본을 공급하여 840㏊에 조림을 실시하고, 조림지 사후관리, 인공림 위주의 숲가꾸기 등 11,300㏊를 가꾸어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만들어 가겠으며, 고성 장신에 대북지원용 산간양묘장 부지를 확보하여 통일대비 및 북한황폐지 복구조림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임업생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안전한 임도를 51㎞ 신설하고, 1천여㎞가 넘는 기존 임도를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산림생태계 건강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하고, 무분별하게 훼손된 민북지역 산림을 일제조사하여 산림으로 복원하며, 국유림 핵심지역 간 산지연결성이 구축되도록 사유림 매수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산림사업 특별대책기간 운영 및 예방단속을 강화하여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잘 가꿔진 숲을 국민들이 건강하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별 특색을 살린 유아숲체험원 운영, ‘자유학기와 연계한 산림교육’의 지속적 추진, 학교폭력 등 위기 청소년대상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아․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숲해설가 등 산림서비스도우미 31명을 고용하여 동부청 숲을 찾는 국민에게 다양한 산림휴양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대관령 치유의 숲 조성 2년차로 치유센터 등 건축물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백두대간 등 훼손이 심한 등산로 10㎞를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정비해 가겠습니다. 끝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강릉․평창․정선지역 경기장, 숙박시설, 이동경로 등 동계올림픽 경관 가꾸기 조성 5개년 종합계획 등에 따라 417㏊의 경관 숲 가꾸기와 838㏊의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을 실시하고, 산림훼손지에 대한 일제조사 후 연차적인 복구사업으로 주변 경관이 증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5년 1월 2일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 뉴스광장
    2015-01-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제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제천시는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요 발생지역인 수산면, 덕산면과 확산 방지를 위해 청풍면을 중심으로 3억 원의 예산을 투입, 피해고사목 제거 33그루, 합제나무주사 160ha를 병행 시행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월동지를 원천 차단한다. 제천시는 2016년 수산면 원대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이후 고사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매년 지속 실시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힘써 왔었다. 그러나 최근 솔잎혹파리병 혼생 피해 등이 전년 대비 증가함에 따라 정밀예찰 및 집중 방제를 통해 전량 방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을 7개 지역(의림지동, 송학면, 금성면, 청풍면, 덕산면, 수산면, 한수면) 54개 행정동·리로 지정했으며 해당 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불법 이동에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 산림에 맞는 최적의 방제 전략을 선택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효율적 방제를 위해서는 예방 방제뿐 아니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04
  • 보은군, 속리산 일대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실시
    충북 보은군은 과거 속리산 일대 대발생해 소나무에 많은 피해를 입혔던 솔잎혹파리 방제를 위해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솔잎혹파리는 7~8년 주기로 대발생해 현재 속리산 일원의 피해 정도는 경미하나 일부 구역에서 피해도 '중' 이상이 발견되고 있어 확산 방지를 위해 초기에 방제를 시행한다. 중부권 소나무를 대표하는 속리산 소나무 숲을 보호하고 산림생태계 유지와 우량 소나무림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업비 3,000만 원을 투입해 법주사 일대 소나무림 20㏊에 대해 인체 및 환경피해가 적을 저독성 약제를 사용해 적기 방제를 시행한다. 아울러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약제로 방제된 소나무의 솔잎을 채취해 식용할 경우 생명의 위험이 있는 만큼 사업대상지 주변에 현수막 및 안내 경고판을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전영득 산림보호팀장은 "군민들이 소중히 가꿔온 속리산의 소나무 숲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 및 적기 방제를 통해 아름다운 소나무 숲을 후손들에게 몰려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7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병해충 대책본부 운영은 기후 온난화와 이상 기온의 여름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돌발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 발생시 신속하게 조사·방제하고, 특히 산림병해충 발생 취약지역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8명의 지상예찰과 드론장비 4대를 활용하여 공중예찰을 강화하고 조기 발견으로 산림생태계 건강성과 병해충으로부터 산림피해를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및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하여 지자체와 업무협의를 통해 공동대응하고, 여름철 집중 발생 되는 돌발해충에 대하여서도 국·사유림 구분 없이 공동협력 방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각종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여 방제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은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 또는 강릉국유림관리소(☎033-660-7713)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03
  • 남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적기 대응을 위하여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솔껍질깍지벌레, 매미나방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금강송 군락지,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시·군과 합동으로 '금강송 지키기 책임예찰·방제'를 6월부터 실시한다.   o 책임예찰 시기 : ’22.6. ~ 9. / 지역 : 5개 시·군(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 관계기관 : 남부청(영주·영덕·울진관리소), 경북(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22년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36,848본 제거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솔잎혹파리 80ha, 참나무시들음병 163ha 방제를 진행중이며 향후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지역에 드론방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산림병해충 예찰 강화, 적기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일반·기타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5-30
  • 솔잎혹파리 피해조사를 위한 현장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8월 27일, 솔잎혹파리 발생조사 및 내년도 방제계획 수립을 위해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소재 국유림에서 7개 관리소 산림병해충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 교육 및 토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솔잎혹파리 피해 상황을 정확히 조사하기 위하여 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 전문가를 초빙하여 충영(벌레혹)형성율 조사 실습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발생 조사 요령과 효과적인 방제계획 수립, 방제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충영형성율 조사: 솔잎혹파리 피해도 구분을 위한 조사방법으로 솔잎혹파리 유충이 솔잎 기부에 충영을 형성하여 그 속에서 수액을 흡즙·가해하므로 솔잎을 채취, 충영 형성 솔잎 수를 조사하여 피해도 구분 (충영형성 솔잎수÷총 솔잎수)x100 ** 피해도 구분 : 심(50% 이상), 중(20∼50% 이상), 경(20% 미만) 솔잎혹파리 피해는 외관상 징후가 잘 나타나는 8∼9월에 집중적으로 조사하며, 조사 결과를 근거로 피해도, 발생규모, 입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방제계획을 수립하고 다음 년도 5월에 나무주사 방제를 실시하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한 피해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무원들의 현장조사 능력을 숙련시킨 후 피해지역에 대해 정확한 조사를 진행하여 강원지역 산림의 소중한 자원인 소나무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27
  •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15일 착공식 개최
    최병암 산림청장이 15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에서 김창수 통일정책비서관, 이현종 철원군수 등 참석자들과 첫삽을 뜨고 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6·15 남북공동선언 채택일인 6월 15일 강원도 철원에서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는 향후 산림협력 본격화에 대비하여 지능형(스마트) 양묘장, 산림병해충 예찰·진단 및 연구시설과 임농복합경영 등 다목적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수 통일정책비서관, 박철 통일부 교류협력실장, 이상철 육군 제5보병사단장,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이현종 철원군수, 민간단체장,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이 15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는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 433번지 일원에 사업부지 110,897㎡ 중 건축면적 2,185㎡, 연면적 2,605㎡ 지상 2층 규모로 지능형(스마트) 양묘장, 산림병해충 연구·전시실을 갖추고 2021년 12월 완공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북한 산림황폐지 복구는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도적 지원이며,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제”라면서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를 통해 산림협력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이 15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5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에서 김창수 통일정책비서관(가운데) 등 참석자들과 솔잎혹파리 천적 먹좀벌을 방사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15
  •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운영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소중한 자원인 숲을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림병해충이 집중되는 시기인 6월초에서 8월말까지 3개월 동안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집중적인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영월국유림관리소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은 물론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작년부터 영월관내 대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매미나방에 대한 드론방제를 시범적으로 도입, 적기방제를 실시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에 동시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하여 군청, 농업기술센터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합동방제를 실시하고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소장 강석철은 산림병해충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적기방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변에서 산림병해충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01
  • 남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적기 대응을 위하여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솔껍질깍지벌레, 참나무시들음병, 매미나방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금강송 군락지,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로부터 지키기 위해 관계 시·군과 합동으로 ‘금강송 지키기 책임예찰·방제’를 추진 중이다.  o 책임예찰 시기 : ’21.5. ∼ 9. / 지역 : 5개 시·군(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 남부청(영주·영덕·울진관리소), 경북(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33,585본 제거사업을 완료하였으며, 5월에는 무인헬기를 활용한 매미나방 항공방제 40ha를 실시하였다. 또한 솔잎혹파리 32ha, 참나무시들음병 454ha 방제를 진행중이며 향후 돌발해충 지상방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예찰을 강화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일반·기타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31
  •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산림청은 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방제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 내 중앙대책본부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 275개 기관에는 지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체계적인 방제에 나선다. 앞으로 대책본부는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충은 물론 여름철 집중 발생하는 매미나방, 미국흰불나방 등 외래·돌발병해충에 대한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 추진으로 방제효과를 높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를 이동하면서 큰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도 농촌진흥청과 예찰‧방제 협력체계를 통해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무더운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산림지역의 병해충 피해가 의심될 경우 가까운 시·군·구청 산림부서에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7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 대책본부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동부지방산림청과 7개 국유림관리소에 설치·운영하며,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피해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적기 방제를 실시한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에 대해 월동난 조사결과 및 부화시기 예측자료를 활용하여 해당 시·군 및 농업부서와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한 방제를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최상의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예찰·방제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산림병해충 피해 의심목을 발견하였을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02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에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 건강성과 병해충으로부터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대책본부는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하여 지자체 등과 업무협의를 통해 공동대응 하고, 여름철에 집중발생 되는 돌발해충에 대하여서도 국・사유림 공동협력 방제를 강화 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각종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방제할 수 있도록 대책본부를 운영하겠다.”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 또는 강릉국유림관리소(☎033-660-7713)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29
  •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를 앞두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방제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 내 중앙대책본부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 275개 기관에는 지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체계적인 방제에 나선다.  최근 따뜻한 날씨로 서울, 경기, 강원지역 등 국지적으로 돌발 발생하여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매미나방, 밤나무산누에나방, 붉은매미나방 등 병해충의 퇴치와 국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지방산림청과 산림부서 등에서 돌발해충 예찰·방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는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은 물론 여름철 피해가 집중되는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에 대한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 추진으로 방제 효과를 높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에 큰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농림지 동시 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도 농촌진흥청과의 협업방제를 통해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발생 시 적기에 방제를 추진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경우 가까운 시·군·구 산림 관서에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29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조기 발견 및 확산 저지 총력 대응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산림병해충 집중발생 시기를 맞아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를 6.1.∼8.31.(3개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 운영기간 중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과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등의 발생상황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국민 홍보와 병해충 예찰·방제 업무를 동시 수행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한 지상연막방제 200ha 및 소나무류 화목 보유농가 단속 실시하고, 솔잎혹파리 방제를 위한 나무주사사업 141ha 등을 실시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에 대비하여 정선군, 정선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방제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협업방제를 통해 돌발해충에 대비할 계획이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가용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산림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산림생태계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병해충 의심목 발견 시 정선국유림관리소(033-562-4248)로 신고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27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일자리 이해 현장특강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6월 13일 안동 한국생명과학고 교내에서 산림과학과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일자리 이해 현장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소나무재선충병, 솔껍질깍지벌레,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의 발생과 피해현황을 설명하고, 고사목 예찰 및 방제방법 등에 대하여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하였다.     현장실습은 산림병해충 이해와 재선충병 시료채취 방법, 나무주사 및 가민사용 방법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신경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이 산림분야 취업역량 강화 및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라면서 “청소년들이 산림분야에서 원하는 진로와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6-13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오는 6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에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 건강성과 병해충으로부터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대책본부는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하여 지자체 등과 업무협의를 통해 공동대응 하고, 여름철에 집중발생 되는 돌발해충에 대하여서도 국・사유림 공동협력 방제를 강화 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각종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방제할 수 있도록 대책본부를 운영하겠다.”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 또는 강릉국유림관리소(☎033-660-7713)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6-04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 대책본부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지방청과 7개 국유림관리소에 설치·운영하며,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피해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적기 방제를 실시한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에 대해 월동난 조사결과 및 부화시기 예측자료를 활용하여 해당 시·군 및 농업부서와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한 방제를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최상의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예찰·방제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산림병해충 피해 의심목을 발견하였을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30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48명을 선발하여 2월 11일(월) 지방청 강당에서 직무교육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환원을 위한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안전보건공단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재선충병 생태, 고사목 예찰, 시료채취, 일반병해충 종류와 예찰, 산림병해충 방제약제 사용,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주요 임무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고사목 예찰,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 계도, 참나무시들음병·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 예찰, 생활권 주변 동시발생 병해충 방제 등을 수행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예찰방제단 운영에 앞서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방제 능력을 높일 수 있었으며, 앞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면서, “소나무류 고사목이나 감염의심목이 발견되면 가까운 산림부서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12
  • 동부지방산림청, 국립공원 내 산림병해충 피해 예방ㆍ관리를 위한 협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6월 26일 국립공원관리공단,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와 국립공원 지역의 산림병해충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내 국립공원지역은 우수한 산림자원의 보고로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인제ㆍ봉화 등과 접하고 있어 타 지역의 산림병해충 유입 최전선으로 집중관리의 필요성이 있는 지역이나, 접근이 어렵고 기관 간 업무공유 체계가 정착되지 않아 예방 활동의 취약지점이었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국립공원 지역의 산림병해충(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솔잎혹파리 등) 예방ㆍ방제 현황을 공유하고 예찰 및 방제에 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국립공원의 우수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립공원과 드론 등을 활용한 선제적인 예찰활동 추진 등 협의회를 중심으로 산림병해충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다.”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했을 경우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27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에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대책본부는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하여 지자체 등과 업무협의를 통해 공동대응 하고, 여름철에 집중발생 되는 돌발해충에 대하여서도 국・사유림 공동협력 방제를 강화 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각종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방제할 수 있도록 대책본부를 운영하겠다.”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 또는 강릉국유림관리소(033-660-7718)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04
  •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인 2018. 6. 1. ∼ 8. 31.(3개월) 동안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는 예찰조사 강화와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를 운영 목적으로 한다. 이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예찰활동 및 전문 방제기술을 이용한 적기 방제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다. 예찰·방제 추진 대상은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매개충 및 솔잎혹파리를 중점으로 하여 돌발·외래·일반 병해충을 포함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의 경우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POI(점) 촬영을 통해 소나무고사목 예찰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의 경우 적기 방제가 그 해 발생·피해량을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최적시기 예찰과 방제작업을 통하여 산림병해충 발생 및 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0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15일 착공식 개최
    최병암 산림청장이 15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에서 김창수 통일정책비서관, 이현종 철원군수 등 참석자들과 첫삽을 뜨고 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6·15 남북공동선언 채택일인 6월 15일 강원도 철원에서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는 향후 산림협력 본격화에 대비하여 지능형(스마트) 양묘장, 산림병해충 예찰·진단 및 연구시설과 임농복합경영 등 다목적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수 통일정책비서관, 박철 통일부 교류협력실장, 이상철 육군 제5보병사단장,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이현종 철원군수, 민간단체장,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이 15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는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 433번지 일원에 사업부지 110,897㎡ 중 건축면적 2,185㎡, 연면적 2,605㎡ 지상 2층 규모로 지능형(스마트) 양묘장, 산림병해충 연구·전시실을 갖추고 2021년 12월 완공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북한 산림황폐지 복구는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도적 지원이며,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제”라면서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를 통해 산림협력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이 15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5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에서 김창수 통일정책비서관(가운데) 등 참석자들과 솔잎혹파리 천적 먹좀벌을 방사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15
  •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운영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소중한 자원인 숲을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림병해충이 집중되는 시기인 6월초에서 8월말까지 3개월 동안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집중적인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영월국유림관리소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은 물론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작년부터 영월관내 대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매미나방에 대한 드론방제를 시범적으로 도입, 적기방제를 실시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에 동시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하여 군청, 농업기술센터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합동방제를 실시하고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소장 강석철은 산림병해충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적기방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변에서 산림병해충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01
  • 남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적기 대응을 위하여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솔껍질깍지벌레, 참나무시들음병, 매미나방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금강송 군락지,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로부터 지키기 위해 관계 시·군과 합동으로 ‘금강송 지키기 책임예찰·방제’를 추진 중이다.  o 책임예찰 시기 : ’21.5. ∼ 9. / 지역 : 5개 시·군(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 남부청(영주·영덕·울진관리소), 경북(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33,585본 제거사업을 완료하였으며, 5월에는 무인헬기를 활용한 매미나방 항공방제 40ha를 실시하였다. 또한 솔잎혹파리 32ha, 참나무시들음병 454ha 방제를 진행중이며 향후 돌발해충 지상방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예찰을 강화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일반·기타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31
  •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산림청은 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방제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 내 중앙대책본부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 275개 기관에는 지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체계적인 방제에 나선다. 앞으로 대책본부는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충은 물론 여름철 집중 발생하는 매미나방, 미국흰불나방 등 외래·돌발병해충에 대한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 추진으로 방제효과를 높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를 이동하면서 큰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도 농촌진흥청과 예찰‧방제 협력체계를 통해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무더운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산림지역의 병해충 피해가 의심될 경우 가까운 시·군·구청 산림부서에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조상의 문화 대(代)를 잇다! 정이품송 혈통보존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문화재청과 함께 천연기념물 정이품송의 혈통을 이어가기 위해 꽃가루(화분)를 채취, 장기보존 한다고 밝혔다. 보은 속리 정이품송은 수령 약 600년 정도이며 높이 14.5m, 둘레 4.77m의 노거수로 조선 7대 임금인 세조의 가마가 통과할 수 있도록 나무 가지를 들어 신하의 도리를 보이고 정이품의 벼슬을 받았다는 전설로 잘 알려져 있다.  정이품송은 이러한 역사, 문화적 가치와 함께 오랜 시간 환경변화에 적응하며 살아남은 나무로서 생물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1962년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되었다. 하지만 1980년대 초 솔잎혹파리의 피해로 인한 수세 약화, 1993년 강풍으로 서쪽 큰 가지가 부러지는 등 자연재해를 겪으며 본래 삿갓 또는 우산을 편 모양으로 단정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많이 상하였다. 이번에 실시되는 꽃가루 보존은 600여 년 수령의 정이품송이 노환으로 생식능력이 저하되기 전에 건강한 꽃가루를 채취하여 장기 보존하는 정이품송 맞춤형 혈통보존 방법이다.  채취된 꽃가루는 활력검사를 거쳐 국립산림과학원 유전체은행에 –18℃ 상태로 장기 저장되며 정이품송의 유전자원 소실과 같은 유사시 정이품송을 아비로 한 후계목을 생산하는데 사용된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과 문화재청은 우리 조상의 얼과 정서가 깃든 천연기념물 노거수들이 미래의 예측할 수 없는 태풍, 낙뢰, 화재 등 자연재해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악화로 소실되더라도 그 혈통을 유지시켜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보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5-06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제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제천시는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요 발생지역인 수산면, 덕산면과 확산 방지를 위해 청풍면을 중심으로 3억 원의 예산을 투입, 피해고사목 제거 33그루, 합제나무주사 160ha를 병행 시행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월동지를 원천 차단한다. 제천시는 2016년 수산면 원대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이후 고사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매년 지속 실시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힘써 왔었다. 그러나 최근 솔잎혹파리병 혼생 피해 등이 전년 대비 증가함에 따라 정밀예찰 및 집중 방제를 통해 전량 방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을 7개 지역(의림지동, 송학면, 금성면, 청풍면, 덕산면, 수산면, 한수면) 54개 행정동·리로 지정했으며 해당 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불법 이동에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 산림에 맞는 최적의 방제 전략을 선택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효율적 방제를 위해서는 예방 방제뿐 아니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04
  • 보은군, 속리산 일대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실시
    충북 보은군은 과거 속리산 일대 대발생해 소나무에 많은 피해를 입혔던 솔잎혹파리 방제를 위해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솔잎혹파리는 7~8년 주기로 대발생해 현재 속리산 일원의 피해 정도는 경미하나 일부 구역에서 피해도 '중' 이상이 발견되고 있어 확산 방지를 위해 초기에 방제를 시행한다. 중부권 소나무를 대표하는 속리산 소나무 숲을 보호하고 산림생태계 유지와 우량 소나무림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업비 3,000만 원을 투입해 법주사 일대 소나무림 20㏊에 대해 인체 및 환경피해가 적을 저독성 약제를 사용해 적기 방제를 시행한다. 아울러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약제로 방제된 소나무의 솔잎을 채취해 식용할 경우 생명의 위험이 있는 만큼 사업대상지 주변에 현수막 및 안내 경고판을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전영득 산림보호팀장은 "군민들이 소중히 가꿔온 속리산의 소나무 숲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 및 적기 방제를 통해 아름다운 소나무 숲을 후손들에게 몰려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7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병해충 대책본부 운영은 기후 온난화와 이상 기온의 여름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돌발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 발생시 신속하게 조사·방제하고, 특히 산림병해충 발생 취약지역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8명의 지상예찰과 드론장비 4대를 활용하여 공중예찰을 강화하고 조기 발견으로 산림생태계 건강성과 병해충으로부터 산림피해를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및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하여 지자체와 업무협의를 통해 공동대응하고, 여름철 집중 발생 되는 돌발해충에 대하여서도 국·사유림 구분 없이 공동협력 방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각종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여 방제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은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 또는 강릉국유림관리소(☎033-660-7713)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03
  • 남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적기 대응을 위하여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솔껍질깍지벌레, 매미나방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금강송 군락지,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시·군과 합동으로 '금강송 지키기 책임예찰·방제'를 6월부터 실시한다.   o 책임예찰 시기 : ’22.6. ~ 9. / 지역 : 5개 시·군(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 관계기관 : 남부청(영주·영덕·울진관리소), 경북(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22년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36,848본 제거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솔잎혹파리 80ha, 참나무시들음병 163ha 방제를 진행중이며 향후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지역에 드론방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산림병해충 예찰 강화, 적기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일반·기타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5-30
  • 솔잎혹파리 피해조사를 위한 현장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8월 27일, 솔잎혹파리 발생조사 및 내년도 방제계획 수립을 위해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소재 국유림에서 7개 관리소 산림병해충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 교육 및 토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솔잎혹파리 피해 상황을 정확히 조사하기 위하여 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 전문가를 초빙하여 충영(벌레혹)형성율 조사 실습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발생 조사 요령과 효과적인 방제계획 수립, 방제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충영형성율 조사: 솔잎혹파리 피해도 구분을 위한 조사방법으로 솔잎혹파리 유충이 솔잎 기부에 충영을 형성하여 그 속에서 수액을 흡즙·가해하므로 솔잎을 채취, 충영 형성 솔잎 수를 조사하여 피해도 구분 (충영형성 솔잎수÷총 솔잎수)x100 ** 피해도 구분 : 심(50% 이상), 중(20∼50% 이상), 경(20% 미만) 솔잎혹파리 피해는 외관상 징후가 잘 나타나는 8∼9월에 집중적으로 조사하며, 조사 결과를 근거로 피해도, 발생규모, 입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방제계획을 수립하고 다음 년도 5월에 나무주사 방제를 실시하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한 피해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무원들의 현장조사 능력을 숙련시킨 후 피해지역에 대해 정확한 조사를 진행하여 강원지역 산림의 소중한 자원인 소나무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27
  • 고성군,‘총력’소나무 재선충병 선제적 예방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소나무 재선충병의 과학적 예찰·조사와 선제적 예방방제, 체계적인 방제 전략으로 재선충병 발생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에 따르면 소나무 재선충병 미감염으로 고성의 상징인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예방나무주사, 항공예찰,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운영 등을 적극 시행한다. 또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고성군 경계 및 주요 도로변 주변, 소나무 마을숲 등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고 헬기·드론 등을 활용한 항공예찰과 지상 정밀예찰을 병행해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침입과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이동 단속초소를 진부령 정상에 운영하고 필요시 국유림관리소와 합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소나무류 불법이동 여부 등도 집중적으로 살핀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크기 1mm내외의 소나무 재선충이 소나무 조직 안으로 침투한 후 수분의 흐름을 막아 나무를 급속하게 죽이는 병으로 일단 감염되면 회복이 불가능해 ‘소나무에이즈’로 불린다. 이경일 군수는 “소나무 재선충병은 예방과 조기발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재선충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재선충병에 대한 학습, 자료탐구와 함께 수시 현장순찰 등을 통한 사전 예찰활동 강화로 솔잎혹파리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재선충병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해 재선충병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예방계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26
  • 영광군, 관광지 주변 솔잎혹파리 집중 방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월부터 홍농읍 가마미 해수욕장 등 주변 산림 일대에 ‘2017년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시행 중인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은 지난해 6월 백수해안도로 일대 산림 20ha 방제를 완료하였으며 올해 가마미 해수욕장 일대 산림 20ha를 집중 방제할 계획이다.  솔잎혹파리는 주로 해안가 해송림 주변에 많이 발생하며, 솔잎 기부에 벌레혹을 형성하고 그 속에서 수액을 빨아먹어 솔잎이 건전한 잎보다 짧아지고 가을에 황갈색으로 변색되어 미관을 해친다.  영광군은 주요 관광지 해송림을 중심으로 매년 산림병해충방제 작업을 시행 중이며 금년도에는 홍농읍 계마리 일대 나무주사 작업을 7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보호수 및 노거수에 대한 방제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산림뿐만 아니라 생활권 주변 산림병해충 방제 작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올여름 유례없는 가뭄에 산림 내 생육환경이 좋지 않아 병충해가 자주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소나무 재선충병 등 주변 산림 내 병해충 의심 수목이 있으면 적극 신고하도록 주민들에게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6-19
  • 서울시, '솔잎혹파리' 방제 위해 천적 '솔잎혹파리먹좀벌' 방사
    소나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솔잎혹파리’를 방제하고자 농약 등의 인공적인 약제 살포가 아닌 천적을 통한 생물학적 방제를 5일(월) 추진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산림병해충 예찰과정에서 남산공원 남측사면 일대 2ha 규모에 ‘솔잎혹파리’ 피해로 의심되는 증상을 발견하였다.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 서울시는 즉각적인 솔잎혹파리 방제 추진에 나섰다. 해당 지역은 재작년 4월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여 2년마다 소나무에 예방주사를 놓아야 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이라서 솔잎혹파리 방제를 위해 농약을 살포할 경우 시민들의 공원이용에 지장을 주고 나무주사를 놓을 경우 소나무의 수세악화로 인한 고사 등의 피해가 예측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서울시는 친환경적인 천적 방사를 통해 솔잎혹파리를 방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솔잎혹파리 천적 ‘솔잎혹파리먹좀벌’을 사육 중인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 무상분양을 긴급 요청하였다.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솔잎혹파리의 천적인 솔잎혹파리먹좀벌을 인공사육하고 있는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간의 협력차원에서 흔쾌히 무상분양을 하여 솔잎혹파리의 생물학적 방제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솔잎혹파리먹좀벌은 몸길이 1.38mm내외에 불과하고 최대 수명이 3일로 솔잎혹파리의 유충이나 알에 기생하며 벌침이 없어 사람에게 조금도 피해를 주지 않는다. 서울시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앞으로 병해충 방제를 농약 살포 위주에서 천적을 활용하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등 친환경적 방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6-13
  • 영주국유림관리소 2017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사전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 추진으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 및 관할 경찰서와 공조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 이동 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인위적인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3월 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1만1천8백여 그루를 제거하였고, 예방나무주사사업 25ha를 실시하는 등 적기방제를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였으며, 지상(연막)방제 사업을 8월까지 6회에 걸쳐 562ha(연면적)를 실시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기간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예찰 및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경우 영주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630-4010∼5)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6-07
  •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 '솔잎혹파리' 천적인 '솔잎혹파리먹좀벌' 서울시 무상 분양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심상갑)이 사육중인 솔잎혹파리 천적인 '솔잎혹파리먹좀벌' 4만 마리가 서울시에 무상 분양됐다. 5일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천적 무상 분양은 서울 남산의 소나무가 심각한 솔잎혹파리 피해를 받고 있으나,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주사 시행으로 화학적 방제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친환경방제를 위한 서울시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천적인 솔잎혹파리먹좀벌을 피해지역에 방사하면 솔잎혹파리 유충에 기생해 해충 밀도를 낮추어, 피해가 극심하지 않도록 친환경적인 방제를 할 수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경북도에만 천적을 사육하고 있다. 한편, 솔잎혹파리는 봄에 새로 나는 솔잎 사이에 알을 낳고, 깨어난 유충이 솔잎에 혹을 만들고 수액을 빨아먹어 소나무의 생육을 저해한다. 특히 피해가 누적되면 소나무를 고사시키는 주요해충으로 금강산 소나무 피해의 원인으로 밝혀진 해충이다. 심상갑 원장은 "올해도 도내 송이생산지, 자연환경 보전지 중심으로 소나무림 600ha에 천적을 방사할 예정이며, 초과 사육되는 천적을 피해가 심한 다른 지자체 방제를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6-07
  • 산림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방제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산림청 내에 중앙대책본부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 275개 기관에 지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체계적인 방제에 나선다.  앞으로 대책본부는 솔잎혹파리‧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충은 물론 여름철 집중 발생되는 산림병해충에 대한 사전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 추진으로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산림과 농경지에 피해를 주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농림지 동시 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도 농촌진흥청과의 협업을 통해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했을 경우 가까운 시·군·구 산림 관서에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6-01
  • 울진국유림관리소,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17.06.01.∼08.31. 3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본부는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에 예찰조사를 강화하여 주요발생 상황에 선제·적극적 대응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할 목적으로 운영된다.  대책본부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예찰을 실시하고 소나무류 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을 차단할 목적으로 울진군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솔잎혹파리 등 주요 병해충과 꽃매미,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에 대한 방제 또한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산불조심기간이 05.31. 종료됨에 따라 산불진화인력(8명)을 추가로 활용하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하여 체계적인 예찰·방제로 산림 생태계 건강성 유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고, 주변 나무가 고사되는 등 병해충의심목을 발견할 경우 울진국유림관리소(054-780-3963) 및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5-31
  • 동부산림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산림병해충 조기발견 및 적기방제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2017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본격 운영(6.1.~8.31.)한다고 밝혔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는 3개월간 동부지방산림청과 7개 국유림관리소(강릉․양양․평창․영월․정선․삼척․태백)에 설치하게 되며, 소나무재선충병․솔잎혹파리․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충은 물론 돌발․외래 병해충 등에 대한 사전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를 추진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 등에 많은 피해를 주는 꽃매미 등에 대하여 지역별 농업부서 등 유관기관들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산간마을 및 복지․교육․종교시설 등을 대상으로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고자 생활공감형 방제를 실시하게 된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기간 중에 각종 병해충 방제에 따른 안전사고 및 주민피해 예방 등을 위한 산림당국의 요청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각종 병해충 의심목을 발견하였을 경우에는 가까운 국유림관리소나 동부지방산림청(033-640-8525~8527)으로 연락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5-31
  • 상주시,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방제사업 펼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화북면 장암리 산38-1외 2필 80ha에 대해 솔잎혹파리 우화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적기 방제를 위한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방제사업을 펼친다. 시는 사업 착수에 앞서 방제단에 사업실행 요령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해 방제성과를 극대화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솔잎혹파리는 땅속에서 월동후 5월 초순부터 7월 초순까지 우화해서 솔잎 사이에 산란을 하고, 산란한 알은 부화 후 솔잎 내부로 들어가 솔잎의 수액을 흡수하여 소나무를 죽게 하는 해충으로 6월이 방제 최적기이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방제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이번 방제사업지 및 주변 산림에서는 솔잎, 산나물, 약초 등 임산물 채취를 반드시 삼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6-10
  • 전남도,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 운영
    전라남도는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오는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전라남도와 22개 시군 산림부서에서는 24개의 지역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주요 병해충 발생상황에 대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인 여수ㆍ순천ㆍ광양ㆍ보성ㆍ무안 등 5개 시군에서는 매개충 구제를 위해 592ha에 대해 지상방제를 추진하고 솔잎혹파리, 솔껍질깍지벌레, 솔나방 등 전남지역에 주로 발생하는 병해충에 대해 발생 시기에 맞춰 적기 방제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 밤나무 재배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친환경 고품질 밤 생산을 위해 광양ㆍ순천ㆍ보성ㆍ화순 등 4개 시군의 밤 주산단지 5천여ha에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유기농자재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산림지역 뿐만 아니라 학교숲, 아파트 녹지,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 이용 생활권 녹지에 대한 수목 진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360건의 생활권 수목 진료를 추진할 계획이다. 2014년 250건, 2015년 398건의 수목 진료 자문을 한 바 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가로수ㆍ도시숲ㆍ마을숲 등 생활권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친환경 유기농자재로 방제해 인근 주민, 보행자, 운전자 및 동식물에 대한 농약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친환경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윤병선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때 이른 무더위로 돌발해충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병해충이 퍼지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6-02
  • 경북도, 솔잎혹파리 피해 임지에 천적 방사 시작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솔잎혹파리 피해가 비교적 심한 도내 북부지역 4개 시ㆍ군(안동, 상주, 봉화, 울진) 500ha의 임지에 솔잎혹파리 천적인 솔잎혹파리먹좀벌 1천만 마리를 방사하기로 하고 지난 20일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에 첫 방사를 시작했다. 이번에 방사하는 솔잎혹파리먹좀벌은 전년도 11월부터 사육해온 것으로 소나무재선충과 더불어 소나무림에 큰 피해를 주는 솔잎혹파리의 친환경적 방제를 위해 방사를 실시했다. 솔잎혹파리는 봄에 새로 나는 솔잎 사이에 알을 낳고 깨어난 유충이 솔잎기부(솔잎이 붙어있는 부분)에 혹을 만들고 나무의 수액을 빨아먹어 소나무의 생육을 저해하고 피해가 몇 년간 누적되면 소나무를 고사시키는 해충으로 전년도 금강산 소나무림의 피해원인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솔잎혹파리 천적방사는 인공사육한 천적인 솔잎혹파리먹좀벌을 피해지에 ha당 2만 마리를 방사하고 천적이 솔잎혹파리 유충에 기생해 밀도를 낮춤으로 인해 피해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는 1979년부터 실시한 친환경적인 방제로 이 사업은 현재 전국에서 경상북도에만 실시하고 있다. 김욱동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송이생산지, 농약방제가 불가능한 지역을 중심으로 솔잎혹파리 천적방사를 실시하여 임업인 소득과 건전한 산림생태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5-26
  • 남부지방산림청, 2009년 산림병해충 발생 일제조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경상남북도 지역 국유림에서 발생되고 있는 각종 산림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하여 전문가를 투입하여 9월25일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2010년 방제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남부지방산림청 관활 구역인 경상남북도 국유림 264천ha에 병해충 전담공무원 18명, 예찰방제단 46명이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산림병해충을 조사하여 2010년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한다.  산림에 피해가 큰 병해충으로는 솔잎혹파리, 솔껍질깍지벌레,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오리나무잎벌레, 꽃매미 등이다.  또한 지구의 온난화와 봄철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솔잎혹파리의 피해는 줄어든 반면 고사목이 발생하고 수세약화로 2차 가해 해충인 좀과 응애가  급격히 증가하여 주변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2010년에는 예년보다 방제시기를 앞당겨 2월~4월에 방제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병해충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을 적기 방제하여 건강한 숲을 지킬 것”이라며 주위 산림에서 고사되고 있는 나무가 있으면 남부지방산림청(054-859-1130, 1588-3249)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9-16
  • 산림병해충 ! 우리에게 맡겨라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에서는 영동지방 특유의 소나무가 대면적으로 분포함에 따라 솔잎혹파리에 의한 피해가 증가추세에 있어 2009년도 1월부터 전문교육을 받은 대원 5명을 선발하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조직하여 운영한 결과 효과적인 솔잎혹파리 방제와 잣나무털녹병 등 돌발병해충을 발생 즉시 제거함으로서 피해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솔잎혹파리 방제면적은 998ha로서 방제작업 시 방제구역을 5개소로 나누어 각각 1명씩 배치, 방제작업을 실시하여 누락목 없이 방제함으로서 방제 효과를 높였으며, 소나무류재선충병 등 의심목 18건, 87본을 채취하여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등 상반기 예찰활동이 크게 강화되었다  앞으로 발생이 예상되는 산림병해충은 참나무시들음병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나무류를 고사시키고 있으므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의 활동이 더욱 크게 기대되고 있다면서, 감염목은 붉게 단풍이 들어 멀리서도 발견을 할 수 있어 시민들도 발견 즉시 신고(☏033-660-7710)를 하여 줄 것을 담당자는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7-15
  • “소나무 숲!! 산림병해충으로 비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림병해충 발생과 확산의 예측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고유의 산림병해충 뿐만 아니라 유입된 외래병해충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예찰조사와 조기방제에 모든 힘을 다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당면한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방제는 6월 중순까지 5천여ha 중 72%를 실행하였으며 6월중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관내 소나무 조림지에서 대면적 발생한 소나무거품벌레는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19일(금) 개최하여 방제의 타당성과 문제점 등에 대한 토론을 실시하고 합리적인 방제 방향을 결정하여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소나무거품벌레가 발생한 지역은 FSC 산림경영인증림(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산림경영이 세계적 기준을 충족하는 산림임을 인증하는 국제 산림인증제도)으로, 이 지역에서는 환경을 고려하여 부득이한 경우 사용이 허용된 화학약품으로만 방제를 할 수 있는 제한이 있다. 따라서 대면적 발생된 소나무거품벌레 방제를 위해서는 사전에 다각적인 검토를 통한 방제방향이 선행되어야 한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 참나무시들음병 뿐만 아니라 최근 과수원 등에 많은 피해를 주는 주홍날개꽃매미 등 산림병해충으로 의심되는 각종 해충과 피해목을 발견한 경우 해당지역 산림관서로 적극 신고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소나무 고사목 신고 요령>   o 신고처 : 해당지역의 국유림관리소 및 시․군․구청 산림부서,              동부지방산림청 보호계(전화 033-640-8520~3)              전국단일 신고번호 1588-3249(산림사고)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6-17
  • 동부지방산림청,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방제사업 착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최근 녹음이 우거지고 이상기후 등으로 인하여 산림병해충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모든 산림병해충을 조기예찰, 적기에 효율적으로 방제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유지와 산림자원 손실방지에 주력키로 했다.  특히 최근 급격히 증가하여 1982년도 이후 발생면적이 최대치에 도달한 솔잎혹파리의 발생밀도를 낮추기 위해 15억여원을 투입하여 5천여ha에 나무주사 방제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산림병해충방제 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솔잎혹파리 방제사업 뿐만 아니라 지난 겨울가뭄과 이상고온현상으로 발생하고 있는 소나무 고사피해와 재선충병, 기타 돌발병해충의 확산방지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관내 우량한 산림자원을 청정하고 깨끗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6-03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 2050탄소중립 전략엔 산림경영의 기본 인프라인 산길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꼭 반영되어야 한다.
    2050탄소중립 전략엔 산림경영의 기본 인프라인 산길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꼭 반영되어야 한다.      칭찬과 격려를 받으며 추진되어야 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부문전략’이 임업계와 환경단체간의 큰 견해 차이로 갈등이 심화되자 산림청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9월에 확정할 계획이라 한다.    나무는 탄소동화작용을 통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건축재나 가구재로 활용되는 잘 자란 나무는 탄소를 저장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 산림부문 탄소중립정책의 주요 부분을 차지한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국토의 2/3가 산림이니 산지를 자원화해서 세계적으로 고갈되어 가고 있는 목재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국익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산림의 67%가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사유림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산주들은 지난 수 십년간 아무런 소득없이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다. 정부가 일방적으로 정해 놓은 벌기령 즉, 나무를 벨 수 있는 나이에 따라 키우기만 해왔고, 보안림 등 각종 규제에 묶여 헌법에서 정한 정당한 재산권 행사에도 제약을 받아 왔다. 소, 돼지의 구제역, 오리, 닭의 AI 발생 시 살처분에 따른 보상이 뒤따랐으나, 산불이나 솔잎혹파리, 소나무재선충으로 수십 년 키워온 재산이 매몰되어도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하고 감내해야만 했던 산주들이다.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2018년 기준으로 연간 221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국민 한 사람이 해마다 428만원의 혜택을 받고 있다는 계산이다. 환경단체에서 임업경영의 핵심인 목재수확을 “싹쓸이 벌채”라고 매도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동안 무임 승차해 온 혜택이 줄어들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있는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수익자부담원칙에 입각하여 어느 일방의 무한한 희생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정당한 가치를 지불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때가 도래한 것이다.    산주가 나무를 벌채해서 얻는 수익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을 비교해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자는 것이다. 가칭 ‘산림탄소세’를 신설하여 재원을 조달하자. 산림의 공익적 가치에서 얻는 수익이 많을 경우, 산주는 벌채를 택하기 보다는 나무를 보전하길 희망할 것이다. 국민의 안녕을 염려하는 환경단체가 원하는 대로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처럼 아름드리나무가 가득한 미래의 숲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우리는 왜 유럽의 임업 선진국들 처럼 솎아베기를 하지 못하고 모두베기를 하고 있을까? 이유는 딱 한 가지다. 산에 길이 없기 때문이다. 임업 선진국의 ha당 임도밀도는 독일 46m, 오스트리아 45m, 일본과 캐나다 13m로 우리나라의 3.6m보다 훨씬 높다. 길만 있다면 대형 목재수확 장비로 솎아베기를 해도 경제성이 확보된다. 산에 버려지고 있는 미이용 바이오매스도 알뜰하게 수집하여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면 산불 예방은 물론 수만 개의 일자리도 창출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달 P4G정상회의 전 공개된 특별영상에 출연해 “인생을 다시 산다면 나무를 전공하고 싶다.”고 하였다. 국가경영이나 법률분야에는 누구보다 많은 경험과 학식을 갖춘 대통령도 전문분야가 아닌 나무 키우는 것에 대하여는 겸손함을 보여주었다. 나무를 키우고 목재를 생산하는 임업경영은 ‘나무를 전공’하고 생업으로 살아가고 있는 임업인과 산주에게 제발이지 믿고 맡겨두자. 그리고 임업인들이 그토록 갈망하는 산림경영의 기본 인프라인 산길을 만들어 주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지불하면서 기다려 보자. 귀한 목재자원의 안정적 확보와 탄소중립의 시대가 곧 이루어질 것이다.   (사)한국사유림발전연구회 손득종 회장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6-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제천시는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요 발생지역인 수산면, 덕산면과 확산 방지를 위해 청풍면을 중심으로 3억 원의 예산을 투입, 피해고사목 제거 33그루, 합제나무주사 160ha를 병행 시행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월동지를 원천 차단한다. 제천시는 2016년 수산면 원대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이후 고사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매년 지속 실시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힘써 왔었다. 그러나 최근 솔잎혹파리병 혼생 피해 등이 전년 대비 증가함에 따라 정밀예찰 및 집중 방제를 통해 전량 방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을 7개 지역(의림지동, 송학면, 금성면, 청풍면, 덕산면, 수산면, 한수면) 54개 행정동·리로 지정했으며 해당 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불법 이동에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 산림에 맞는 최적의 방제 전략을 선택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효율적 방제를 위해서는 예방 방제뿐 아니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04
  • 보은군, 속리산 일대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실시
    충북 보은군은 과거 속리산 일대 대발생해 소나무에 많은 피해를 입혔던 솔잎혹파리 방제를 위해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솔잎혹파리는 7~8년 주기로 대발생해 현재 속리산 일원의 피해 정도는 경미하나 일부 구역에서 피해도 '중' 이상이 발견되고 있어 확산 방지를 위해 초기에 방제를 시행한다. 중부권 소나무를 대표하는 속리산 소나무 숲을 보호하고 산림생태계 유지와 우량 소나무림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업비 3,000만 원을 투입해 법주사 일대 소나무림 20㏊에 대해 인체 및 환경피해가 적을 저독성 약제를 사용해 적기 방제를 시행한다. 아울러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약제로 방제된 소나무의 솔잎을 채취해 식용할 경우 생명의 위험이 있는 만큼 사업대상지 주변에 현수막 및 안내 경고판을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전영득 산림보호팀장은 "군민들이 소중히 가꿔온 속리산의 소나무 숲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 및 적기 방제를 통해 아름다운 소나무 숲을 후손들에게 몰려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7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병해충 대책본부 운영은 기후 온난화와 이상 기온의 여름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돌발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 발생시 신속하게 조사·방제하고, 특히 산림병해충 발생 취약지역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8명의 지상예찰과 드론장비 4대를 활용하여 공중예찰을 강화하고 조기 발견으로 산림생태계 건강성과 병해충으로부터 산림피해를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및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하여 지자체와 업무협의를 통해 공동대응하고, 여름철 집중 발생 되는 돌발해충에 대하여서도 국·사유림 구분 없이 공동협력 방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각종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여 방제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은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 또는 강릉국유림관리소(☎033-660-7713)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03
  • 남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적기 대응을 위하여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솔껍질깍지벌레, 매미나방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금강송 군락지,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시·군과 합동으로 '금강송 지키기 책임예찰·방제'를 6월부터 실시한다.   o 책임예찰 시기 : ’22.6. ~ 9. / 지역 : 5개 시·군(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 관계기관 : 남부청(영주·영덕·울진관리소), 경북(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22년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36,848본 제거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솔잎혹파리 80ha, 참나무시들음병 163ha 방제를 진행중이며 향후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지역에 드론방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산림병해충 예찰 강화, 적기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일반·기타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5-30
  • 솔잎혹파리 피해조사를 위한 현장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8월 27일, 솔잎혹파리 발생조사 및 내년도 방제계획 수립을 위해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소재 국유림에서 7개 관리소 산림병해충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 교육 및 토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솔잎혹파리 피해 상황을 정확히 조사하기 위하여 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 전문가를 초빙하여 충영(벌레혹)형성율 조사 실습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발생 조사 요령과 효과적인 방제계획 수립, 방제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충영형성율 조사: 솔잎혹파리 피해도 구분을 위한 조사방법으로 솔잎혹파리 유충이 솔잎 기부에 충영을 형성하여 그 속에서 수액을 흡즙·가해하므로 솔잎을 채취, 충영 형성 솔잎 수를 조사하여 피해도 구분 (충영형성 솔잎수÷총 솔잎수)x100 ** 피해도 구분 : 심(50% 이상), 중(20∼50% 이상), 경(20% 미만) 솔잎혹파리 피해는 외관상 징후가 잘 나타나는 8∼9월에 집중적으로 조사하며, 조사 결과를 근거로 피해도, 발생규모, 입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방제계획을 수립하고 다음 년도 5월에 나무주사 방제를 실시하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한 피해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무원들의 현장조사 능력을 숙련시킨 후 피해지역에 대해 정확한 조사를 진행하여 강원지역 산림의 소중한 자원인 소나무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27
  •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15일 착공식 개최
    최병암 산림청장이 15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에서 김창수 통일정책비서관, 이현종 철원군수 등 참석자들과 첫삽을 뜨고 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6·15 남북공동선언 채택일인 6월 15일 강원도 철원에서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는 향후 산림협력 본격화에 대비하여 지능형(스마트) 양묘장, 산림병해충 예찰·진단 및 연구시설과 임농복합경영 등 다목적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수 통일정책비서관, 박철 통일부 교류협력실장, 이상철 육군 제5보병사단장,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이현종 철원군수, 민간단체장,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이 15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는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 433번지 일원에 사업부지 110,897㎡ 중 건축면적 2,185㎡, 연면적 2,605㎡ 지상 2층 규모로 지능형(스마트) 양묘장, 산림병해충 연구·전시실을 갖추고 2021년 12월 완공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북한 산림황폐지 복구는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도적 지원이며,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제”라면서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를 통해 산림협력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이 15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5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에서 김창수 통일정책비서관(가운데) 등 참석자들과 솔잎혹파리 천적 먹좀벌을 방사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15
  • (기고) 2050탄소중립 전략엔 산림경영의 기본 인프라인 산길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꼭 반영되어야 한다.
    2050탄소중립 전략엔 산림경영의 기본 인프라인 산길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꼭 반영되어야 한다.      칭찬과 격려를 받으며 추진되어야 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부문전략’이 임업계와 환경단체간의 큰 견해 차이로 갈등이 심화되자 산림청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9월에 확정할 계획이라 한다.    나무는 탄소동화작용을 통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건축재나 가구재로 활용되는 잘 자란 나무는 탄소를 저장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 산림부문 탄소중립정책의 주요 부분을 차지한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국토의 2/3가 산림이니 산지를 자원화해서 세계적으로 고갈되어 가고 있는 목재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국익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산림의 67%가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사유림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산주들은 지난 수 십년간 아무런 소득없이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다. 정부가 일방적으로 정해 놓은 벌기령 즉, 나무를 벨 수 있는 나이에 따라 키우기만 해왔고, 보안림 등 각종 규제에 묶여 헌법에서 정한 정당한 재산권 행사에도 제약을 받아 왔다. 소, 돼지의 구제역, 오리, 닭의 AI 발생 시 살처분에 따른 보상이 뒤따랐으나, 산불이나 솔잎혹파리, 소나무재선충으로 수십 년 키워온 재산이 매몰되어도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하고 감내해야만 했던 산주들이다.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2018년 기준으로 연간 221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국민 한 사람이 해마다 428만원의 혜택을 받고 있다는 계산이다. 환경단체에서 임업경영의 핵심인 목재수확을 “싹쓸이 벌채”라고 매도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동안 무임 승차해 온 혜택이 줄어들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있는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수익자부담원칙에 입각하여 어느 일방의 무한한 희생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정당한 가치를 지불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때가 도래한 것이다.    산주가 나무를 벌채해서 얻는 수익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을 비교해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자는 것이다. 가칭 ‘산림탄소세’를 신설하여 재원을 조달하자. 산림의 공익적 가치에서 얻는 수익이 많을 경우, 산주는 벌채를 택하기 보다는 나무를 보전하길 희망할 것이다. 국민의 안녕을 염려하는 환경단체가 원하는 대로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처럼 아름드리나무가 가득한 미래의 숲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우리는 왜 유럽의 임업 선진국들 처럼 솎아베기를 하지 못하고 모두베기를 하고 있을까? 이유는 딱 한 가지다. 산에 길이 없기 때문이다. 임업 선진국의 ha당 임도밀도는 독일 46m, 오스트리아 45m, 일본과 캐나다 13m로 우리나라의 3.6m보다 훨씬 높다. 길만 있다면 대형 목재수확 장비로 솎아베기를 해도 경제성이 확보된다. 산에 버려지고 있는 미이용 바이오매스도 알뜰하게 수집하여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면 산불 예방은 물론 수만 개의 일자리도 창출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달 P4G정상회의 전 공개된 특별영상에 출연해 “인생을 다시 산다면 나무를 전공하고 싶다.”고 하였다. 국가경영이나 법률분야에는 누구보다 많은 경험과 학식을 갖춘 대통령도 전문분야가 아닌 나무 키우는 것에 대하여는 겸손함을 보여주었다. 나무를 키우고 목재를 생산하는 임업경영은 ‘나무를 전공’하고 생업으로 살아가고 있는 임업인과 산주에게 제발이지 믿고 맡겨두자. 그리고 임업인들이 그토록 갈망하는 산림경영의 기본 인프라인 산길을 만들어 주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지불하면서 기다려 보자. 귀한 목재자원의 안정적 확보와 탄소중립의 시대가 곧 이루어질 것이다.   (사)한국사유림발전연구회 손득종 회장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6-11
  •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운영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소중한 자원인 숲을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림병해충이 집중되는 시기인 6월초에서 8월말까지 3개월 동안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집중적인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영월국유림관리소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은 물론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작년부터 영월관내 대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매미나방에 대한 드론방제를 시범적으로 도입, 적기방제를 실시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에 동시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하여 군청, 농업기술센터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합동방제를 실시하고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소장 강석철은 산림병해충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적기방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변에서 산림병해충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01
  • 남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적기 대응을 위하여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솔껍질깍지벌레, 참나무시들음병, 매미나방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금강송 군락지,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로부터 지키기 위해 관계 시·군과 합동으로 ‘금강송 지키기 책임예찰·방제’를 추진 중이다.  o 책임예찰 시기 : ’21.5. ∼ 9. / 지역 : 5개 시·군(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 남부청(영주·영덕·울진관리소), 경북(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33,585본 제거사업을 완료하였으며, 5월에는 무인헬기를 활용한 매미나방 항공방제 40ha를 실시하였다. 또한 솔잎혹파리 32ha, 참나무시들음병 454ha 방제를 진행중이며 향후 돌발해충 지상방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예찰을 강화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일반·기타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31
  •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산림청은 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방제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 내 중앙대책본부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 275개 기관에는 지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체계적인 방제에 나선다. 앞으로 대책본부는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충은 물론 여름철 집중 발생하는 매미나방, 미국흰불나방 등 외래·돌발병해충에 대한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 추진으로 방제효과를 높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를 이동하면서 큰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도 농촌진흥청과 예찰‧방제 협력체계를 통해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무더운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산림지역의 병해충 피해가 의심될 경우 가까운 시·군·구청 산림부서에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7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 대책본부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동부지방산림청과 7개 국유림관리소에 설치·운영하며,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피해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적기 방제를 실시한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에 대해 월동난 조사결과 및 부화시기 예측자료를 활용하여 해당 시·군 및 농업부서와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한 방제를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최상의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예찰·방제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산림병해충 피해 의심목을 발견하였을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02
  •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를 앞두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방제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 내 중앙대책본부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 275개 기관에는 지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체계적인 방제에 나선다.  최근 따뜻한 날씨로 서울, 경기, 강원지역 등 국지적으로 돌발 발생하여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매미나방, 밤나무산누에나방, 붉은매미나방 등 병해충의 퇴치와 국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지방산림청과 산림부서 등에서 돌발해충 예찰·방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는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은 물론 여름철 피해가 집중되는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에 대한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 추진으로 방제 효과를 높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에 큰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농림지 동시 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도 농촌진흥청과의 협업방제를 통해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발생 시 적기에 방제를 추진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경우 가까운 시·군·구 산림 관서에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29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조기 발견 및 확산 저지 총력 대응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산림병해충 집중발생 시기를 맞아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를 6.1.∼8.31.(3개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 운영기간 중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과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등의 발생상황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국민 홍보와 병해충 예찰·방제 업무를 동시 수행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한 지상연막방제 200ha 및 소나무류 화목 보유농가 단속 실시하고, 솔잎혹파리 방제를 위한 나무주사사업 141ha 등을 실시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에 대비하여 정선군, 정선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방제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협업방제를 통해 돌발해충에 대비할 계획이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가용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산림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산림생태계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병해충 의심목 발견 시 정선국유림관리소(033-562-4248)로 신고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27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일자리 이해 현장특강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6월 13일 안동 한국생명과학고 교내에서 산림과학과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일자리 이해 현장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소나무재선충병, 솔껍질깍지벌레,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의 발생과 피해현황을 설명하고, 고사목 예찰 및 방제방법 등에 대하여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하였다.     현장실습은 산림병해충 이해와 재선충병 시료채취 방법, 나무주사 및 가민사용 방법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신경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이 산림분야 취업역량 강화 및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라면서 “청소년들이 산림분야에서 원하는 진로와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6-13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오는 6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에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 건강성과 병해충으로부터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대책본부는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하여 지자체 등과 업무협의를 통해 공동대응 하고, 여름철에 집중발생 되는 돌발해충에 대하여서도 국・사유림 공동협력 방제를 강화 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각종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방제할 수 있도록 대책본부를 운영하겠다.”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 또는 강릉국유림관리소(☎033-660-7713)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6-04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 대책본부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지방청과 7개 국유림관리소에 설치·운영하며,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피해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적기 방제를 실시한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에 대해 월동난 조사결과 및 부화시기 예측자료를 활용하여 해당 시·군 및 농업부서와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한 방제를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최상의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예찰·방제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산림병해충 피해 의심목을 발견하였을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30
  • 고성군,‘총력’소나무 재선충병 선제적 예방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소나무 재선충병의 과학적 예찰·조사와 선제적 예방방제, 체계적인 방제 전략으로 재선충병 발생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에 따르면 소나무 재선충병 미감염으로 고성의 상징인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예방나무주사, 항공예찰,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운영 등을 적극 시행한다. 또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고성군 경계 및 주요 도로변 주변, 소나무 마을숲 등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고 헬기·드론 등을 활용한 항공예찰과 지상 정밀예찰을 병행해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침입과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이동 단속초소를 진부령 정상에 운영하고 필요시 국유림관리소와 합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소나무류 불법이동 여부 등도 집중적으로 살핀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크기 1mm내외의 소나무 재선충이 소나무 조직 안으로 침투한 후 수분의 흐름을 막아 나무를 급속하게 죽이는 병으로 일단 감염되면 회복이 불가능해 ‘소나무에이즈’로 불린다. 이경일 군수는 “소나무 재선충병은 예방과 조기발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재선충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재선충병에 대한 학습, 자료탐구와 함께 수시 현장순찰 등을 통한 사전 예찰활동 강화로 솔잎혹파리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재선충병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해 재선충병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예방계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26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48명을 선발하여 2월 11일(월) 지방청 강당에서 직무교육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환원을 위한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안전보건공단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재선충병 생태, 고사목 예찰, 시료채취, 일반병해충 종류와 예찰, 산림병해충 방제약제 사용,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주요 임무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고사목 예찰,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 계도, 참나무시들음병·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 예찰, 생활권 주변 동시발생 병해충 방제 등을 수행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예찰방제단 운영에 앞서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방제 능력을 높일 수 있었으며, 앞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면서, “소나무류 고사목이나 감염의심목이 발견되면 가까운 산림부서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12
  • 동부지방산림청, 국립공원 내 산림병해충 피해 예방ㆍ관리를 위한 협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6월 26일 국립공원관리공단,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와 국립공원 지역의 산림병해충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내 국립공원지역은 우수한 산림자원의 보고로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인제ㆍ봉화 등과 접하고 있어 타 지역의 산림병해충 유입 최전선으로 집중관리의 필요성이 있는 지역이나, 접근이 어렵고 기관 간 업무공유 체계가 정착되지 않아 예방 활동의 취약지점이었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국립공원 지역의 산림병해충(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솔잎혹파리 등) 예방ㆍ방제 현황을 공유하고 예찰 및 방제에 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국립공원의 우수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립공원과 드론 등을 활용한 선제적인 예찰활동 추진 등 협의회를 중심으로 산림병해충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다.”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했을 경우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27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에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대책본부는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하여 지자체 등과 업무협의를 통해 공동대응 하고, 여름철에 집중발생 되는 돌발해충에 대하여서도 국・사유림 공동협력 방제를 강화 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각종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방제할 수 있도록 대책본부를 운영하겠다.”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 또는 강릉국유림관리소(033-660-7718)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