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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현 산림청장,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설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를 방문해 스마트양묘시설을 점검하며 어린묘목의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자생식물증식보전센터를 방문해 조직배양실을 살펴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북부지방산림청,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0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소재 용문 양묘사업소에서 북부지방산림청장, 양평군 산림과장, 용문면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 묘목의 적정한 생육환경(온․습도)을 원격(자동) 조절할 수 있는 10연동 온실 신축 용문양묘사업소는 산림청 개청과 같은 해인 1967년도에 조성되어 현재까지 54년간 강원 영서, 서울, 경기 지역 산림청 소관 국유림 나무심기에 필요한 묘목을 생산해온 기관으로, 우리나라 국토녹화와 탄소흡수원 확충 기반 마련에 기여한 바가 큰 유서 깊은 국유 양묘장이다. *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약 3억 8천만 본 양묘 * ha당 3천본 식재 기준 시 여의도 면적의 약 436배인 126,666ha에 나무심기 가능량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가뭄, 고온, 장기간 강우 등 예측할 수 없는 이상기후로 나빠진 양묘 환경과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에 대응하기 위하여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였다.”라고 말했다. * 사업내역 : 현대화 온실 4,282㎡, 기계실 96㎡, 자동제어시스템 1식 등 김덕규 용문양묘사업소장은 “이번 양묘시설 현대화를 통해 예측하지 못한 기상이변으로 인한 묘목피해를 최소화하고 개선된 근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준공식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스마트 제어시스템이 반영된 현대화 온실을 활용함으로써 고품질 묘목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고, “양묘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다듬어 우리나라 양묘기술 발전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10
  •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발표
    낙엽송 용기묘 생산현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0년 숲 조성의 가장 기초가 되는 양묘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전파하여 품질 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기 위하여 ‘2021년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18일 발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산하의 국유양묘장 15개소와 지방자치단체의 묘목 대행생산자 75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 총 11건의 우수사례가 발굴되었다. 산림청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최우수(1), 우수(1), 장려(2) 등 모두 4개의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충청남도 쉬나무 용기묘)   최우수는 충청남도의 민유양묘장(영림농원)에서 제출한 ‘쉬나무 밀원수의 시설양묘 기술’이 선정되었다. 쉬나무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파종, 이식, 관수, 시비 등 시설양묘 기준을 정립한 것으로 향후 쉬나무 시설양묘의 기술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는 동부지방산림청 평창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산겨릅나무 근삽기술’이 선정되었다. 종자채취가 어려운 산겨릅나무의 뿌리를 이용하여 묘목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로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장려는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유묘 간이 이식기 개발’ 사례와 전라북도 민유양묘장(정주농원)에서 제출한 ‘양묘장 병해충 예찰방제에 드론 도입’ 사례가 노동력절감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되었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양묘기술 우수사례로 선정된 4건 이외에도 현장 적용이 가능한 우수사례에 대하여 각 양묘장에 전파하여 품질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수상(동부청 산겨릅나무 묘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9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장 안전점검·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6월 중순까지 관내 추진하고 있는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 점검 및 작업원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내용은 산림기술법에 따른 안전관리계획서 접수 및 발주청 승인 여부, 작업원 개인보호장비 착용 등 사업장 전반 안전관리 상태이며, 임업기계훈련원 전문 교관 지도하에 작업원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기상청이 올 여름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보한 바, 사업장 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재해우려지역에 숲가꾸기 산물 방치 여부, 운재로 측구 설치·정비 등도 추가로 점검한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장뿐만 아니라 장마철 대비 국유양묘장*도 점검에 나선다. 6월 초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으로, 양묘 포지 및 시설 주변 배수로 점검 및 정비로 집중호우에 사전 대비한다.    * 북부지방산림청 국유양묘장: 4개소(용문양묘사업소, 춘천·홍천·민북 산간양묘장) 북부지방산림청 최수천 청장은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중심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장마 대비 사업장 사전 정비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01
  • 남부지방산림청,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참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침체된 산촌마을의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산촌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4.9.일 청송군 진보면 괴정리에 위치한 꽃돌산촌생태마을을 찾아 꽃·나무심기, 산지정화운동 등을 펼쳤다.   이날 마을 경관조성을 위해 주민, 직원 60여명이 참여해 춘양양묘사업소·용문양묘사업소에서 산벗나무(100주), 이팝나무(50주), 철쭉나무(50주), 마가목(50주), 산수유(50주), 살구나무(100주), 왕벗나무(100주), 복자기(100주)를 꽃돌산촌생태마을에서 운영하는 팬션 인근에 식재하는 등 마을 경관 정비를 지원하였다. 산촌생태마을을 가꾸기 운동은 지역별 산촌 마을을 찾아 주민들과의 경관 정비 및 마을 소득 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하는 등 농촌 환경 개선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배정호 남부지방산림청장은 “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이 마을 소득 창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산림행정 3.0 실현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1사1촌 운동과 연계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4-09
  • 북부지방산림청, 양묘장 국내·외 양묘시업기술 전파 중추적 역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 용문양묘사업소는 1967년 개청한 이래 약 1만ha의 국토녹화 및 경제림을 육성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유양묘장이며, 그간의 축적된 묘목생산 기술력과 경험으로 국유림 내 식재할 묘목의 생산뿐만 아니라 국내․외 양묘교육 및 시업기술을 전파하는 등 국내 최대의 양묘사업소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숲을 이루는 어린나무가 처음 생산되는 양묘장에서 산림의 소중함을 배우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나무야 궁금해 아기나무 이야기」를 부제로 숲 해설을 운영하고 있다. 양평군 관내 유아보육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양묘장만이 가질 수 있는 특성을 살린 아기씨앗 촉감 놀이부터 아기나무 관찰, 계절별 달라지는 열린 숲 공간에서 마음껏 뛰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10월까지 12개 기관 400명이 숲 해설에 참여하였으며, 11월에는 2개 기관 91명이 참여계획으로 인성 및 창의성을 기르는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용문양묘사업소가 조림사업을 위한 묘목생산 업무추진 뿐만 아니라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산림복지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다각적 기능을 발휘하는 국유양묘장으로 전환하여 나가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1-14
  • 북부지방산림청, 조림사업을 위한 양묘사업과 산림복지 사회환원 변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 용문양묘사업소는 1967년 산림청 개청한 이래 약 1만ha의 국토녹화 및 경제림 육성에 기여한 대표적인 국유양묘장으로서, 그간의 축적된 묘목생산 기술력과 경험으로 국내ㆍ외 양묘기술교육을 실시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4년도에는 경기와 강원 지역의 집중 조림수종인 낙엽송, 소나무 외 9개 수종 약 5,884천본의 묘목을 생산할 계획이며, 목재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낙엽송을 위해 전년대비 120%(2,384천본) 상향 생산 할 방침이다. 특히 금년 상반기에는 캄보디아 및 키르키스탄 산림공무원 등 국내ㆍ외 6개 기관이 양묘현장기술교육을 요청하여 이미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양묘장만이 가질 수 있는 아기나무와 숲 해설을 접목시켜 「나무야 궁금해 아기나무 이야기」를 부제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상반기에는 3개 기관 138명이 숲 해설에 참여하였으며, 하반기에는 11개 기관 350명을 대상으로 나무의 종자부터 어린나무, 큰 나무, 숲을 연계하여 오감을 자극함으로써 인성․감성․지성 및 창의성을 기르는 체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 양묘사업소관계자는 용문양묘사업소가 조림사업을 위한 묘목생산 업무추진 뿐만 아니라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산림복지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국유림양묘장으로 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8-12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가치 증진 위한 묘목 생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에서는 2014년 춘기에 국유림 내 720ha에  식재 할 소나무․낙엽송 등 9개 수종 성묘210만본 과 유묘337만본 도합 547만본의 묘목을 생산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는 ‘67년 개청한 이래 약 2억 그루의 우량한 건전 묘목을 생산하여 국토녹화 및 경제림 육성에 기여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유 양묘장으로서 총 면적 39만㎡의 양묘포지에서 다양한 수종의 묘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또한 그동안 축적된 양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ㆍ외와 사유림 양묘 생산자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울러 양묘기술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13년 50여년 만에 양묘사업소 청사를 신축하여 양묘기술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운두령ㆍ화천ㆍ양구 등 산간양묘장은 부속양묘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및 지역특성에 적합한 묘목을 생산하여 공급하는 체계유지와 통일을 대비한 북한나무 지원용 묘목도 육묘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식목일을 전후하여 국민 1인당 2그루이상 나무심기 행사인 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용 묘목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매년 약 1만명의 근로자를 고용하여 농촌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올해에는 묘목생산업무 외에 지역의 유아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여 다양한 체험 소재를 바탕으로 오감(五感)을 자극하여 인성·감성ㆍ지성 및 창의성을 기르는 체험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치산녹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우리나라의 대표 적인 양묘장으로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량한 건전묘목을 생산ㆍ공급하고, 국내ㆍ외 양묘 기술교육 및 숲 체험 교육을 통해 산림의 가치를 증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1-15
  • 북부지방산림청, 몽골양묘장 기술전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 용문양묘사업소는 그동안 묘목생산을 통해 축적한 양묘기술을 몽골양묘장에 전수한다.   몽골은 국토의 76%가 사막화 되고 있으며, 한-몽교류진흥협회, 한-몽그린벨트사업단, 그린아시아 등 국제협력을 통해 조림 및 양묘사업이 진행중에 있으나 양묘기술력 부족 및  추운 날씨 탓에 일부 수종을 제외하고는 양묘에 어려움이 있어 기술력이 축적된 우리나라에 한-몽교류진흥협회 몽골지부 양묘장 직원 2명이 용문양묘사업소를 방문하여 양묘기술을 전수받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는 1967년 조성된 이래 현재까지 약 140백만본의 묘목을 생산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험양묘와 시설양묘 확대를 통해 민간양묘를 선도하는 등 우리나라 묘목생산 1번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양묘기술 전수는 소나무 양묘기술을 중심으로 종자의 관리부터 묘목의 생산단계까지 일련의 과정을 현장교육 및 실습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설하우스의 설치와 운영방법에 대한 기술전수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11월 18일 몽골산림당국 관계자 12명이 용문양묘사업소를 방문하여 현장견학 및 실습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다.      북부지방산림청관계자는 치산녹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우리나라 양묘기술을 몽골에 전파하여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고, 경제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이 울창하게 조성되기를 바라며, 한-몽골 교류협력에 산림청이 큰 역할을 담당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05
  • 북부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 46년만에 청사 신축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 용문양묘사업소가 청사를 신축하고 2013년 8월 14일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용문양묘사업소는 1967년 산림청 개청과 함께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에 조성되어 46년간 약 1억 5천만그루의 묘목을 생산하여 치산녹화 시기 황폐한 산림복구, 산림자원화 시기 경제림 육성, 최근에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 등 반세기 산림행정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또한 국내 뿐만아니라 국외 양묘관련 기술교류 및 교육을 통해 양묘기술 전파 및 체계적인 기술지원으로 민간양묘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46년간의 양묘역사를 뒤로하고, 새로운 반세기를 준비하기 위해 2012년부터 양묘사업소 청사 신축공사를 시작하여 2013년 8월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양묘사업은 미래의 산림을 건강하고 가치있는 자원으로 조성해 나가는 근본이 되는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양묘사업소 신축을 통해 대한민국 묘목생산 1번지로 거듭나 『100년 후의 울창한 산림을 준비』해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8-13
  • 기후변화 대응 양묘기술, 현장에 답이 있다!
    최근 지구온난화와 기상 이변 등으로 양묘 현장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해결 방안 모색이 시급하다. 현재 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표적 수종은 ‘낙엽송’과 ‘편백’이다. 낙엽송은 지난 2011년 강원지역 동절기 이상 한파와 저온 현상,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많은 묘목들이 피해를 입었다. 편백 역시 다른 난대수종과 함께 2011년 겨울 남부지방 기상이변에 따라 많은 동해를 입은 바 있다. 이들 두 수종은 우리나라 연간 침엽수 조림면적 중 약 25%(2011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데, 소나무 조림 면적이 약 50% 가량임을 감안하면 그 비중이 상당히 높음을 짐작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양묘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피해 사례및 경험을 공유하고자 오는 6일, 경기도 양평 쉐르빌 연수원에서 ‘양묘 현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 세미나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국유양묘사업소 및 조선왕릉관리소 양묘담당자, 한국양묘협회, 시설양묘연구회 등이 참석한다. 세미나에서는 낙엽송ㆍ편백 양묘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개선 방안에 대한 발표 및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한국양묘협회 서병무 충남지회장의 ‘묘목 저장’과 관련한 내용 소개는 기상이변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표 및 논의 이후에는 용문양묘사업소의 ‘묘포ㆍ시설 연계양묘’ 현장견학이 있을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김석권 소장은 이번 행사가 현장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임을 감안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연구에 반영할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과 향후 추진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양묘 현장 세미나 추진 등 문제해결 중심의 양묘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3-08-03
  • 우량형질 묘목생산을 위한 클론재배 돌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지난 22일 11시 경기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에서 바이오순환림 조성을 위하여 대량으로 우수한 형질의 클론 묘목을 생산하고자 1억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클론재배시설을 조성하고 양묘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클론이란 한 개체(나무)에서 체세포배 유도 기술을 이용하여 무성적으로 번식시킨 동일한 식물집단으로 클론재배를 통하여 우수한 형질과 균일한 품질의묘목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다.  금회 조성된 클론재배 시설은 순화실을 갖춘 자동화연동 시설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생산된 우수한 클론묘(체세포 배양묘)를 공급받아 연간 17만본의 클론묘목을 생산하여 ‘13년부터 바이오순환림 조성용 묘목으로 공급하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는 1967년 개소된 이후 연간 140만여본의 묘목을 생산하여 국유림 조림용 나무를 공급하고, 나무나누어주기 캠페인 지원 등 국유 대표양묘장으로서 민간양묘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9-22
  • 문화재 복원용 목재 공급, 쉽고 빠르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목재 중 특이 형상목, 특수수종, 문화재 복원용 대경목 등 고부가가치 목재를 저목장(목재 저장을 목적으로 시설된 장소)에 보관·건조하여 수요 발생시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자체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양평군 소재 용문양묘사업소에 100㎥규모의 저목장을 시설하고 앞으로 강원영서ㆍ수도권의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생산되는 소나무 대경재(문화재 복원용),특이형상목, 특수 수종을 저장·보관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유림 산림사업 현장에서 생산된 특이형상목 등 고부가가치 목재는 지역마다 생산되는 시기와 양이 상이하고, 생산된 특수목재를 보관하는 장소가 확보되지 않아, 수요처에 적기에 공급하여 목재이용가치를 최대한 높이기가 어려운 현장 여건이었다.  또한 문화재복원용 등 특수목재가 필요한 수요처에서도 특수목재가 저장보관된 저목장 등 안정적인 공급 시스템이 미약하여 필요로 하는 목재를 쉽고 빠르게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따라서 이번 저목장 시설로 인하여 문화재 복원용재는 수요 발생 시 즉시 현장에 공급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추어 진다.   또한  특수수종·특이형상목 등을 상시 저장, 보관하여 수요발생시 공급함으로서 목재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목재이용가치를 최대한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평 용문양묘장에 설치되는 저목장 시설은 5월 말 완공예정으로 현재 설계 중에 있으며, 저목장 완공후 금강송 대경재 50㎥이 입고 될 예정이며,  저목장에 입고되는 나무는 수종별로 12~36개월의 건조기간을 거쳐야 용재로써 공급이 가능하다.  북부지방산림청관계자는 저목장과 같이 목재공급을 위한 기반시설 운영으로, 생산현지와 목재수요처간에 쉽고 빨리 목재를 공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예산절감과 함께 특수 목재유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이번 저목장 설치의 의의를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4-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남성현 산림청장,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설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를 방문해 스마트양묘시설을 점검하며 어린묘목의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자생식물증식보전센터를 방문해 조직배양실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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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2-11-24
  • 북부지방산림청,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0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소재 용문 양묘사업소에서 북부지방산림청장, 양평군 산림과장, 용문면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 묘목의 적정한 생육환경(온․습도)을 원격(자동) 조절할 수 있는 10연동 온실 신축 용문양묘사업소는 산림청 개청과 같은 해인 1967년도에 조성되어 현재까지 54년간 강원 영서, 서울, 경기 지역 산림청 소관 국유림 나무심기에 필요한 묘목을 생산해온 기관으로, 우리나라 국토녹화와 탄소흡수원 확충 기반 마련에 기여한 바가 큰 유서 깊은 국유 양묘장이다. *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약 3억 8천만 본 양묘 * ha당 3천본 식재 기준 시 여의도 면적의 약 436배인 126,666ha에 나무심기 가능량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가뭄, 고온, 장기간 강우 등 예측할 수 없는 이상기후로 나빠진 양묘 환경과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에 대응하기 위하여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였다.”라고 말했다. * 사업내역 : 현대화 온실 4,282㎡, 기계실 96㎡, 자동제어시스템 1식 등 김덕규 용문양묘사업소장은 “이번 양묘시설 현대화를 통해 예측하지 못한 기상이변으로 인한 묘목피해를 최소화하고 개선된 근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준공식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스마트 제어시스템이 반영된 현대화 온실을 활용함으로써 고품질 묘목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고, “양묘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다듬어 우리나라 양묘기술 발전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10
  •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발표
    낙엽송 용기묘 생산현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0년 숲 조성의 가장 기초가 되는 양묘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전파하여 품질 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기 위하여 ‘2021년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18일 발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산하의 국유양묘장 15개소와 지방자치단체의 묘목 대행생산자 75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 총 11건의 우수사례가 발굴되었다. 산림청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최우수(1), 우수(1), 장려(2) 등 모두 4개의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충청남도 쉬나무 용기묘)   최우수는 충청남도의 민유양묘장(영림농원)에서 제출한 ‘쉬나무 밀원수의 시설양묘 기술’이 선정되었다. 쉬나무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파종, 이식, 관수, 시비 등 시설양묘 기준을 정립한 것으로 향후 쉬나무 시설양묘의 기술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는 동부지방산림청 평창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산겨릅나무 근삽기술’이 선정되었다. 종자채취가 어려운 산겨릅나무의 뿌리를 이용하여 묘목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로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장려는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유묘 간이 이식기 개발’ 사례와 전라북도 민유양묘장(정주농원)에서 제출한 ‘양묘장 병해충 예찰방제에 드론 도입’ 사례가 노동력절감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되었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양묘기술 우수사례로 선정된 4건 이외에도 현장 적용이 가능한 우수사례에 대하여 각 양묘장에 전파하여 품질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수상(동부청 산겨릅나무 묘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9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장 안전점검·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6월 중순까지 관내 추진하고 있는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 점검 및 작업원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내용은 산림기술법에 따른 안전관리계획서 접수 및 발주청 승인 여부, 작업원 개인보호장비 착용 등 사업장 전반 안전관리 상태이며, 임업기계훈련원 전문 교관 지도하에 작업원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기상청이 올 여름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보한 바, 사업장 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재해우려지역에 숲가꾸기 산물 방치 여부, 운재로 측구 설치·정비 등도 추가로 점검한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장뿐만 아니라 장마철 대비 국유양묘장*도 점검에 나선다. 6월 초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으로, 양묘 포지 및 시설 주변 배수로 점검 및 정비로 집중호우에 사전 대비한다.    * 북부지방산림청 국유양묘장: 4개소(용문양묘사업소, 춘천·홍천·민북 산간양묘장) 북부지방산림청 최수천 청장은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중심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장마 대비 사업장 사전 정비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01
  •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 시대 개막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이상기후와 농ㆍ산촌지역의 양묘인력의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해 50억원을 투입해 용문양묘사업소(경기도 양평군 소재)내에 구축한 스마트양묘시스템을 올해 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스마트양묘는 온실을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센서ㆍ환경제어시스템을 통해 온실의 생육환경을 측정하고 온습도ㆍ양액 등을 자동ㆍ원격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생산성과 품질향상, 노동력 절감, 작업의 편의성 향상 등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 시설규모 : 8,710㎡(스마트 온실 7,696㎡, 스마트작업장 1,014㎡)      * 스마트 온실 : 9연동 2동, 2년생 낙엽송 묘목생산 90만본(3백ha 조림가능)      * 작업장(406㎡) : 기계실(256㎡), 저온저장고(304㎡), 관리실(48㎡), 태양광발전(50KW)    ○ 환경제어 : 내․외부 온습도․풍속을 측정하여 내부 온습도를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자동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 북부지방산림청(최수천) 청장은 “스마트양묘 시대 개막으로 고품질의 묘목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생육조건과 재배방식을 찾아 묘목을 키우는 지능화된 차세대 스마트양묘 기술 개발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용문양묘사업소(경기도 양평군 소재)에서 스마트양묘시스템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3월 24일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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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태풍 링링 바람피해 대비태세 점검나선 북부지방산림청장
    북부지방산림청장(이종건)은 9월 6일 제13호 태풍 ‘링링’ 대비태세 확인을 위해 서울지역 국유림 무단점유 주거시설과 경기지역 양묘장 등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관할 부서에 대비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하였다. 태풍 링링은 초속 45m/s의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초속 45m/s의 바람은 사람이나 바위가 날아갈 수 있을 정도의 세기이다. 바람 세기 15m/s는 간판이 떨어질 정도, 30m/s는 나무가 부러지거나 허술한 집이 무너질 정도, 35m/s는 달리는 기차가 뒤집힐 정도, 50m/s는 콘크리트 건물도 위험한 정도의 바람 세기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경기도 양평군에 ‘용문양묘사업소’를 운영 중이고, 22동의 온실 시설을 가지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강한 바람으로부터 온실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에도 시설관리에 철저를 당부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8일까지 계획된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고, 전 행정력을 태풍피해예방에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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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9-09-06
  • 씨앗에서 숲이 되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양묘(묘목을 기름)’라는 소재를 숲과 연계하여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사람의 생애주기로 볼 때 유아기·아동기와 같은 양묘사업소에서 다양한 이야기 소재를 숲해설과 연계하여 ‘나무야 궁금해-아기나무 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을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 왔다. 올해는 늘어나는 숲교육 수요에 맞추어 숲해설가 2명을 고정배치하고 기반시설 확충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숲이 시작되는 곳 양묘사업소에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관찰함으로써 자연과 교감하고, 나무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전인적 성장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봄꽃 관찰하기, 냉이 캐기, 새소리 들으며 교감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또한 유아·어린이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요양원 등 거동이 불편하여 양묘사업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양묘사업소가 단순히 어린 나무를 키워내는 곳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인 유아·어린이가 맘껏 뛰어놀며 배울 수 있는 놀이와 배움의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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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2
  • 김재현 산림청장, 폭염 속 묘목 생산 작업자 격려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5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를 찾아 폭염속에서도 묘목 생산을 위해 작업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작업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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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5
  • 아기 소나무 우리 함께 관심으로 키워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양묘’라는 소재를 숲과 연계하여  2014년부터 운영해 온「나무야 궁금해-아기나무 이야기」 숲해설 프로그램에 올해부터는 “나의 아기 소나무 키우기”를 주제로 접목시켜 운영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의 양묘장 내 숲해설은 2014년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소규모로 시작되었으며 지역사회의 관심 및 수요 증가에 따라 2016년부터 숲해설가를 고정으로 배치하여 확대 운영하고 있다.    ※ 수혜인원 : ’15년 연391명 →’16년 연1,500명→ ’17년 연4,000명    숲이 시작되는 양묘장은 숲의 생애주기로 볼 때 유아기·아동기와 같으며, 숲해설에 참여하는 유아들(11기관, 316명) 각자 2년생 소나무를 화분에 심고 이름표를 붙여 매월 방문 시 내 나무의 자람새를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아이들이 유년의 기억으로 우리 소나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이미라)는 본 프로그램은 양묘장의 특수성과 숲해설을 연결시킨 것으로 “우리 아이들이 아주 작은 씨앗에서 나온 어린 새싹과 나무를 관찰함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감성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양묘장이 단순히 어린 나무를 키워내는 곳만이 아닌 교육장으로서 새롭게 변화하는 공간이 되도록 정부 3.0 취지에 부합한 맞춤형 산림복지룰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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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8
  • 북부지방산림청, 조직 배양한 우량 묘목 생산을 위한 현장 토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016.9.20.(화) 경기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에서 낙엽송 우량 묘목의 안정적 공급의 일환으로 추진된 조직배양묘(이하 클론묘) 생산에 관한 정보와 기술 공유를 위해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초 낙엽송 클론묘의 안정적인 생산과 양묘장 기술 보급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와 공동모니터링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클론묘 생산 전문기관으로부터 묘목을 인수한 후 현지순화와 적응을 위한 양묘방법, 묘목관리 등 양묘 일선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국유 및 민유 양묘장 실무자들과 공유하였으며, 양묘전문가의 향후 합리적인 묘목 관리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전문 기술력과 현장의 만남으로 얻어지는 재배기술과 경험을 국유·민유기관과 함께 공유하는 것은 미래 산림자원조성을 반드시 필요한 일이며 앞으로도 기술력 선도 및 공유를 위해 노력하여 정부 3.0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9-20
  • 북부지방산림청, 연구와 현장의 협업으로 축적되는 클론묘 양묘기술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낙엽송 우량 묘목의 안정적 공급 일환으로 추진된 조직배양묘(이하 클론묘) 생산을 위하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와 공동모니터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낙엽송의 종자 결실주기가 5〜6년으로 조림 수요 대비 종자 공급이 부족하며, 우량개체를 유전적으로 대량 번식이 가능한 클론묘 생산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양묘기술력 축적이 필요한 상태이다.   금회 시범 양묘되는 클론묘는 4천본이며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묘목생산과정을 2018년부터 산지적응성 실험까지 이어지는 공동연구로 현장 육묘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조림시 산지적응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본 사업은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진행되며 특히 클론묘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분출기관의 인수 묘목 현지 순화 및 적응 방법, 묘목생산 기술 과정 등을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안정적인 클론묘 생산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박기남)은 “미래 산림생명자원 육성을 위한 전문 기술력과 생산 현장의 만남은 클론묘의 안정적인 생산에 시너지 효과를 줄뿐만 아니라 양묘장의 기술 보급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클론묘 생산 기술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양방향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08
  • 북부지방산림청, 아기 나무를 소재로 양묘장을 새로운 숲해설 공간으로 변화시킨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1967년부터 국토녹화에 주력하기 위해 묘목을 생산하여 왔던 용문양묘장을 숲의 시작을 즐기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 운영한다.   숲이 시작되는 양묘장은 숲의 생애주기인 유아기·아동기와 같아 2014년부터 양묘장 내 소재를 숲해설과 연계하여 소규모로「나무야 궁금해-아기나무 이야기」를 시작하였으며 지역사회의 관심 및 수요 증가에 따라 2016년부터 숲해설가를 고정으로 배치하여 확대 운영하고 있다.    2015년에는 6개 기관 연 2회씩 391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2016년에는 5개 기관이 매월 1∼2회(연간 1,300명) 인성․감정․지정 및 창의성을 기르는 체험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 씨앗이 흙을 밀고 올라와 있는 모습을 ‘발레리나 같다’라고 말하는 어린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면 그 안이 우주이고 모든 상상의 세계가 그 속에서 꿈틀거리는 듯 살아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였다. 아울러 “용문양묘사업소가 조림사업을 위한 묘목생산 업무추진뿐만 아니라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다각적 기능을 가진 양묘장으로 변화해 나갈 계획이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4-15
  • 동부지방산림청, 묘목생산! 스마트 자동화시스템 도입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묘목생산의 자동화·과학화로 양묘시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1월 14일 14시 동부양묘센터(강릉시 연곡면)에서 ‘스마트 양묘 시설현대화 자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건국대학교, 한국양묘협회 등 양묘관련 전문가 15여명이 참석하여 연곡양묘사업소의 양묘 시설현대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방향을 설정하고 토론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1922년부터 금년까지 약 10만여ha의 조림을 실시하였으며, 2016년에는 843ha의 조림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러한 조림에 필요한 묘목을 5개의 국유양묘장에서 지역별로 특성화하여 소나무·낙엽송 등 19개 수종(경제수·특용수·밀원수) 6,239천본을 생산한다. 특히, 농촌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양묘 시설현대화는 꼭 필요한 국가적 사업이며 전년도 북부지방산림청의 용문양묘사업소를 시작으로 금년에는 동부지방산림청의 연곡양묘사업소에서 14억 원의 예산으로 자동화 온실 및 야외생육시설, 스마트 원격 제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묘목생산은 산림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대북지원 등 미래의 변화된 사회 및 산림환경에도 부합될 수 있는 과학화된 스마트 양묘 시설현대화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1-15
  •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사업 완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2월 4일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용문양묘사업소에서 기후변화, 고령화, 인력수급 불안정 등에 대응한 ‘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는 적은 노동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양묘생산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기후변화 및 고령화에 대비하고 목재생산 확대에 따른 조림 면적 증가에 지속적으로 우량하고 건전한 묘목을 생산하여 안정적으로 조림목을 공급하고자 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시설현대화 사업은 야외생육시설 5,000㎡, 3연동 자동화 비닐온실 2동(2,600㎡), 작업장 300㎡, 자동종자파종시스템 1대, 저온저장고 1동, 기존 보유 시설 기계 및 관리 집약화 사업으로 총 17억이 투입되었다. 특히, 신규시설은 종자의 파종부터 물 및 양액 공급·관리 자동화, 묘목의 운반 및 저장 시 기계로 이동이 될 수 있는 생산시스템으로 효율적인 양묘생산 기반시설을 구축하였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양묘사업소의 시설현대화 사업은 양묘생산 담당자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으므로 국유·민유(개인) 양묘장의 우량한 묘목 생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2-02
  • 북부지방산림청, 대한민국 묘목생산1번지 용문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967년 산림청 개청 시 국토녹화를 위해 조성된 용문양묘사업소에 기후변화, 고령화, 인력수급불안정 등 변화하는 양묘시업 여건에 대응하고자 저노동 고효율을 창출할 수 있는 묘목생산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설현대화 사업은 야외생육시설 5,000㎡, 3연동 온실 2동, 작업장 300㎡, 자동종자파종시스템 1대, 기존 보유 시설 기계 및 관리 집약화로 약 1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신설 시설은 낙엽송 유묘 518천본, 성묘 544천 본을 생산할 수 있으며, 2015년 11월초 완료될 예정이다.   올해 용문양묘사업소의 연간 묘목생산량은 약 5백만 본으로 시설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시업량의 50%에 노동력 투입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되고, 양묘시업여건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우량한 양질의 묘목을 생산할 수 있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시설현대화 사업은 국·민유 양묘장의 공통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본과 인력 투자에 비해 수입이 따르지 않아 기피했던 묘목생산업을 재도약시킬 수 있는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8-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남성현 산림청장,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설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를 방문해 스마트양묘시설을 점검하며 어린묘목의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자생식물증식보전센터를 방문해 조직배양실을 살펴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북부지방산림청,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0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소재 용문 양묘사업소에서 북부지방산림청장, 양평군 산림과장, 용문면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 묘목의 적정한 생육환경(온․습도)을 원격(자동) 조절할 수 있는 10연동 온실 신축 용문양묘사업소는 산림청 개청과 같은 해인 1967년도에 조성되어 현재까지 54년간 강원 영서, 서울, 경기 지역 산림청 소관 국유림 나무심기에 필요한 묘목을 생산해온 기관으로, 우리나라 국토녹화와 탄소흡수원 확충 기반 마련에 기여한 바가 큰 유서 깊은 국유 양묘장이다. *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약 3억 8천만 본 양묘 * ha당 3천본 식재 기준 시 여의도 면적의 약 436배인 126,666ha에 나무심기 가능량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가뭄, 고온, 장기간 강우 등 예측할 수 없는 이상기후로 나빠진 양묘 환경과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에 대응하기 위하여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였다.”라고 말했다. * 사업내역 : 현대화 온실 4,282㎡, 기계실 96㎡, 자동제어시스템 1식 등 김덕규 용문양묘사업소장은 “이번 양묘시설 현대화를 통해 예측하지 못한 기상이변으로 인한 묘목피해를 최소화하고 개선된 근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준공식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스마트 제어시스템이 반영된 현대화 온실을 활용함으로써 고품질 묘목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고, “양묘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다듬어 우리나라 양묘기술 발전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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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발표
    낙엽송 용기묘 생산현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0년 숲 조성의 가장 기초가 되는 양묘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전파하여 품질 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기 위하여 ‘2021년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18일 발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산하의 국유양묘장 15개소와 지방자치단체의 묘목 대행생산자 75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 총 11건의 우수사례가 발굴되었다. 산림청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최우수(1), 우수(1), 장려(2) 등 모두 4개의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충청남도 쉬나무 용기묘)   최우수는 충청남도의 민유양묘장(영림농원)에서 제출한 ‘쉬나무 밀원수의 시설양묘 기술’이 선정되었다. 쉬나무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파종, 이식, 관수, 시비 등 시설양묘 기준을 정립한 것으로 향후 쉬나무 시설양묘의 기술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는 동부지방산림청 평창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산겨릅나무 근삽기술’이 선정되었다. 종자채취가 어려운 산겨릅나무의 뿌리를 이용하여 묘목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로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장려는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유묘 간이 이식기 개발’ 사례와 전라북도 민유양묘장(정주농원)에서 제출한 ‘양묘장 병해충 예찰방제에 드론 도입’ 사례가 노동력절감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되었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양묘기술 우수사례로 선정된 4건 이외에도 현장 적용이 가능한 우수사례에 대하여 각 양묘장에 전파하여 품질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수상(동부청 산겨릅나무 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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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장 안전점검·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6월 중순까지 관내 추진하고 있는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 점검 및 작업원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내용은 산림기술법에 따른 안전관리계획서 접수 및 발주청 승인 여부, 작업원 개인보호장비 착용 등 사업장 전반 안전관리 상태이며, 임업기계훈련원 전문 교관 지도하에 작업원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기상청이 올 여름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보한 바, 사업장 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재해우려지역에 숲가꾸기 산물 방치 여부, 운재로 측구 설치·정비 등도 추가로 점검한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장뿐만 아니라 장마철 대비 국유양묘장*도 점검에 나선다. 6월 초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으로, 양묘 포지 및 시설 주변 배수로 점검 및 정비로 집중호우에 사전 대비한다.    * 북부지방산림청 국유양묘장: 4개소(용문양묘사업소, 춘천·홍천·민북 산간양묘장) 북부지방산림청 최수천 청장은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중심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장마 대비 사업장 사전 정비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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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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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현 산림청장,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설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를 방문해 스마트양묘시설을 점검하며 어린묘목의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자생식물증식보전센터를 방문해 조직배양실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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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북부지방산림청,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0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소재 용문 양묘사업소에서 북부지방산림청장, 양평군 산림과장, 용문면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 묘목의 적정한 생육환경(온․습도)을 원격(자동) 조절할 수 있는 10연동 온실 신축 용문양묘사업소는 산림청 개청과 같은 해인 1967년도에 조성되어 현재까지 54년간 강원 영서, 서울, 경기 지역 산림청 소관 국유림 나무심기에 필요한 묘목을 생산해온 기관으로, 우리나라 국토녹화와 탄소흡수원 확충 기반 마련에 기여한 바가 큰 유서 깊은 국유 양묘장이다. *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약 3억 8천만 본 양묘 * ha당 3천본 식재 기준 시 여의도 면적의 약 436배인 126,666ha에 나무심기 가능량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가뭄, 고온, 장기간 강우 등 예측할 수 없는 이상기후로 나빠진 양묘 환경과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에 대응하기 위하여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였다.”라고 말했다. * 사업내역 : 현대화 온실 4,282㎡, 기계실 96㎡, 자동제어시스템 1식 등 김덕규 용문양묘사업소장은 “이번 양묘시설 현대화를 통해 예측하지 못한 기상이변으로 인한 묘목피해를 최소화하고 개선된 근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준공식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스마트 제어시스템이 반영된 현대화 온실을 활용함으로써 고품질 묘목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고, “양묘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다듬어 우리나라 양묘기술 발전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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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발표
    낙엽송 용기묘 생산현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0년 숲 조성의 가장 기초가 되는 양묘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전파하여 품질 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기 위하여 ‘2021년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18일 발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산하의 국유양묘장 15개소와 지방자치단체의 묘목 대행생산자 75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 총 11건의 우수사례가 발굴되었다. 산림청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최우수(1), 우수(1), 장려(2) 등 모두 4개의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충청남도 쉬나무 용기묘)   최우수는 충청남도의 민유양묘장(영림농원)에서 제출한 ‘쉬나무 밀원수의 시설양묘 기술’이 선정되었다. 쉬나무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파종, 이식, 관수, 시비 등 시설양묘 기준을 정립한 것으로 향후 쉬나무 시설양묘의 기술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는 동부지방산림청 평창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산겨릅나무 근삽기술’이 선정되었다. 종자채취가 어려운 산겨릅나무의 뿌리를 이용하여 묘목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로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장려는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유묘 간이 이식기 개발’ 사례와 전라북도 민유양묘장(정주농원)에서 제출한 ‘양묘장 병해충 예찰방제에 드론 도입’ 사례가 노동력절감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되었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양묘기술 우수사례로 선정된 4건 이외에도 현장 적용이 가능한 우수사례에 대하여 각 양묘장에 전파하여 품질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수상(동부청 산겨릅나무 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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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장 안전점검·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6월 중순까지 관내 추진하고 있는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 점검 및 작업원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내용은 산림기술법에 따른 안전관리계획서 접수 및 발주청 승인 여부, 작업원 개인보호장비 착용 등 사업장 전반 안전관리 상태이며, 임업기계훈련원 전문 교관 지도하에 작업원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기상청이 올 여름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보한 바, 사업장 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재해우려지역에 숲가꾸기 산물 방치 여부, 운재로 측구 설치·정비 등도 추가로 점검한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장뿐만 아니라 장마철 대비 국유양묘장*도 점검에 나선다. 6월 초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으로, 양묘 포지 및 시설 주변 배수로 점검 및 정비로 집중호우에 사전 대비한다.    * 북부지방산림청 국유양묘장: 4개소(용문양묘사업소, 춘천·홍천·민북 산간양묘장) 북부지방산림청 최수천 청장은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중심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장마 대비 사업장 사전 정비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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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 시대 개막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이상기후와 농ㆍ산촌지역의 양묘인력의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해 50억원을 투입해 용문양묘사업소(경기도 양평군 소재)내에 구축한 스마트양묘시스템을 올해 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스마트양묘는 온실을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센서ㆍ환경제어시스템을 통해 온실의 생육환경을 측정하고 온습도ㆍ양액 등을 자동ㆍ원격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생산성과 품질향상, 노동력 절감, 작업의 편의성 향상 등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 시설규모 : 8,710㎡(스마트 온실 7,696㎡, 스마트작업장 1,014㎡)      * 스마트 온실 : 9연동 2동, 2년생 낙엽송 묘목생산 90만본(3백ha 조림가능)      * 작업장(406㎡) : 기계실(256㎡), 저온저장고(304㎡), 관리실(48㎡), 태양광발전(50KW)    ○ 환경제어 : 내․외부 온습도․풍속을 측정하여 내부 온습도를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자동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 북부지방산림청(최수천) 청장은 “스마트양묘 시대 개막으로 고품질의 묘목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생육조건과 재배방식을 찾아 묘목을 키우는 지능화된 차세대 스마트양묘 기술 개발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용문양묘사업소(경기도 양평군 소재)에서 스마트양묘시스템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3월 24일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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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태풍 링링 바람피해 대비태세 점검나선 북부지방산림청장
    북부지방산림청장(이종건)은 9월 6일 제13호 태풍 ‘링링’ 대비태세 확인을 위해 서울지역 국유림 무단점유 주거시설과 경기지역 양묘장 등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관할 부서에 대비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하였다. 태풍 링링은 초속 45m/s의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초속 45m/s의 바람은 사람이나 바위가 날아갈 수 있을 정도의 세기이다. 바람 세기 15m/s는 간판이 떨어질 정도, 30m/s는 나무가 부러지거나 허술한 집이 무너질 정도, 35m/s는 달리는 기차가 뒤집힐 정도, 50m/s는 콘크리트 건물도 위험한 정도의 바람 세기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경기도 양평군에 ‘용문양묘사업소’를 운영 중이고, 22동의 온실 시설을 가지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강한 바람으로부터 온실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에도 시설관리에 철저를 당부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8일까지 계획된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고, 전 행정력을 태풍피해예방에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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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씨앗에서 숲이 되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양묘(묘목을 기름)’라는 소재를 숲과 연계하여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사람의 생애주기로 볼 때 유아기·아동기와 같은 양묘사업소에서 다양한 이야기 소재를 숲해설과 연계하여 ‘나무야 궁금해-아기나무 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을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 왔다. 올해는 늘어나는 숲교육 수요에 맞추어 숲해설가 2명을 고정배치하고 기반시설 확충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숲이 시작되는 곳 양묘사업소에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관찰함으로써 자연과 교감하고, 나무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전인적 성장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봄꽃 관찰하기, 냉이 캐기, 새소리 들으며 교감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또한 유아·어린이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요양원 등 거동이 불편하여 양묘사업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양묘사업소가 단순히 어린 나무를 키워내는 곳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인 유아·어린이가 맘껏 뛰어놀며 배울 수 있는 놀이와 배움의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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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2
  • 김재현 산림청장, 폭염 속 묘목 생산 작업자 격려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5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를 찾아 폭염속에서도 묘목 생산을 위해 작업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작업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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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5
  • 아기 소나무 우리 함께 관심으로 키워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양묘’라는 소재를 숲과 연계하여  2014년부터 운영해 온「나무야 궁금해-아기나무 이야기」 숲해설 프로그램에 올해부터는 “나의 아기 소나무 키우기”를 주제로 접목시켜 운영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의 양묘장 내 숲해설은 2014년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소규모로 시작되었으며 지역사회의 관심 및 수요 증가에 따라 2016년부터 숲해설가를 고정으로 배치하여 확대 운영하고 있다.    ※ 수혜인원 : ’15년 연391명 →’16년 연1,500명→ ’17년 연4,000명    숲이 시작되는 양묘장은 숲의 생애주기로 볼 때 유아기·아동기와 같으며, 숲해설에 참여하는 유아들(11기관, 316명) 각자 2년생 소나무를 화분에 심고 이름표를 붙여 매월 방문 시 내 나무의 자람새를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아이들이 유년의 기억으로 우리 소나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이미라)는 본 프로그램은 양묘장의 특수성과 숲해설을 연결시킨 것으로 “우리 아이들이 아주 작은 씨앗에서 나온 어린 새싹과 나무를 관찰함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감성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양묘장이 단순히 어린 나무를 키워내는 곳만이 아닌 교육장으로서 새롭게 변화하는 공간이 되도록 정부 3.0 취지에 부합한 맞춤형 산림복지룰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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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8
  • 북부지방산림청, 조직 배양한 우량 묘목 생산을 위한 현장 토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016.9.20.(화) 경기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에서 낙엽송 우량 묘목의 안정적 공급의 일환으로 추진된 조직배양묘(이하 클론묘) 생산에 관한 정보와 기술 공유를 위해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초 낙엽송 클론묘의 안정적인 생산과 양묘장 기술 보급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와 공동모니터링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클론묘 생산 전문기관으로부터 묘목을 인수한 후 현지순화와 적응을 위한 양묘방법, 묘목관리 등 양묘 일선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국유 및 민유 양묘장 실무자들과 공유하였으며, 양묘전문가의 향후 합리적인 묘목 관리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전문 기술력과 현장의 만남으로 얻어지는 재배기술과 경험을 국유·민유기관과 함께 공유하는 것은 미래 산림자원조성을 반드시 필요한 일이며 앞으로도 기술력 선도 및 공유를 위해 노력하여 정부 3.0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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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0
  • 북부지방산림청, 연구와 현장의 협업으로 축적되는 클론묘 양묘기술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낙엽송 우량 묘목의 안정적 공급 일환으로 추진된 조직배양묘(이하 클론묘) 생산을 위하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와 공동모니터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낙엽송의 종자 결실주기가 5〜6년으로 조림 수요 대비 종자 공급이 부족하며, 우량개체를 유전적으로 대량 번식이 가능한 클론묘 생산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양묘기술력 축적이 필요한 상태이다.   금회 시범 양묘되는 클론묘는 4천본이며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묘목생산과정을 2018년부터 산지적응성 실험까지 이어지는 공동연구로 현장 육묘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조림시 산지적응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본 사업은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진행되며 특히 클론묘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분출기관의 인수 묘목 현지 순화 및 적응 방법, 묘목생산 기술 과정 등을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안정적인 클론묘 생산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박기남)은 “미래 산림생명자원 육성을 위한 전문 기술력과 생산 현장의 만남은 클론묘의 안정적인 생산에 시너지 효과를 줄뿐만 아니라 양묘장의 기술 보급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클론묘 생산 기술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양방향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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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8
  • 북부지방산림청, 아기 나무를 소재로 양묘장을 새로운 숲해설 공간으로 변화시킨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1967년부터 국토녹화에 주력하기 위해 묘목을 생산하여 왔던 용문양묘장을 숲의 시작을 즐기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 운영한다.   숲이 시작되는 양묘장은 숲의 생애주기인 유아기·아동기와 같아 2014년부터 양묘장 내 소재를 숲해설과 연계하여 소규모로「나무야 궁금해-아기나무 이야기」를 시작하였으며 지역사회의 관심 및 수요 증가에 따라 2016년부터 숲해설가를 고정으로 배치하여 확대 운영하고 있다.    2015년에는 6개 기관 연 2회씩 391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2016년에는 5개 기관이 매월 1∼2회(연간 1,300명) 인성․감정․지정 및 창의성을 기르는 체험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 씨앗이 흙을 밀고 올라와 있는 모습을 ‘발레리나 같다’라고 말하는 어린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면 그 안이 우주이고 모든 상상의 세계가 그 속에서 꿈틀거리는 듯 살아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였다. 아울러 “용문양묘사업소가 조림사업을 위한 묘목생산 업무추진뿐만 아니라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다각적 기능을 가진 양묘장으로 변화해 나갈 계획이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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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5
  •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사업 완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2월 4일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용문양묘사업소에서 기후변화, 고령화, 인력수급 불안정 등에 대응한 ‘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는 적은 노동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양묘생산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기후변화 및 고령화에 대비하고 목재생산 확대에 따른 조림 면적 증가에 지속적으로 우량하고 건전한 묘목을 생산하여 안정적으로 조림목을 공급하고자 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시설현대화 사업은 야외생육시설 5,000㎡, 3연동 자동화 비닐온실 2동(2,600㎡), 작업장 300㎡, 자동종자파종시스템 1대, 저온저장고 1동, 기존 보유 시설 기계 및 관리 집약화 사업으로 총 17억이 투입되었다. 특히, 신규시설은 종자의 파종부터 물 및 양액 공급·관리 자동화, 묘목의 운반 및 저장 시 기계로 이동이 될 수 있는 생산시스템으로 효율적인 양묘생산 기반시설을 구축하였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양묘사업소의 시설현대화 사업은 양묘생산 담당자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으므로 국유·민유(개인) 양묘장의 우량한 묘목 생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2-02
  • 북부지방산림청, 대한민국 묘목생산1번지 용문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967년 산림청 개청 시 국토녹화를 위해 조성된 용문양묘사업소에 기후변화, 고령화, 인력수급불안정 등 변화하는 양묘시업 여건에 대응하고자 저노동 고효율을 창출할 수 있는 묘목생산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설현대화 사업은 야외생육시설 5,000㎡, 3연동 온실 2동, 작업장 300㎡, 자동종자파종시스템 1대, 기존 보유 시설 기계 및 관리 집약화로 약 1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신설 시설은 낙엽송 유묘 518천본, 성묘 544천 본을 생산할 수 있으며, 2015년 11월초 완료될 예정이다.   올해 용문양묘사업소의 연간 묘목생산량은 약 5백만 본으로 시설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시업량의 50%에 노동력 투입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되고, 양묘시업여건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우량한 양질의 묘목을 생산할 수 있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시설현대화 사업은 국·민유 양묘장의 공통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본과 인력 투자에 비해 수입이 따르지 않아 기피했던 묘목생산업을 재도약시킬 수 있는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8-24
  • 북부지방산림청, 양묘장 국내·외 양묘시업기술 전파 중추적 역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 용문양묘사업소는 1967년 개청한 이래 약 1만ha의 국토녹화 및 경제림을 육성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유양묘장이며, 그간의 축적된 묘목생산 기술력과 경험으로 국유림 내 식재할 묘목의 생산뿐만 아니라 국내․외 양묘교육 및 시업기술을 전파하는 등 국내 최대의 양묘사업소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숲을 이루는 어린나무가 처음 생산되는 양묘장에서 산림의 소중함을 배우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나무야 궁금해 아기나무 이야기」를 부제로 숲 해설을 운영하고 있다. 양평군 관내 유아보육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양묘장만이 가질 수 있는 특성을 살린 아기씨앗 촉감 놀이부터 아기나무 관찰, 계절별 달라지는 열린 숲 공간에서 마음껏 뛰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10월까지 12개 기관 400명이 숲 해설에 참여하였으며, 11월에는 2개 기관 91명이 참여계획으로 인성 및 창의성을 기르는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용문양묘사업소가 조림사업을 위한 묘목생산 업무추진 뿐만 아니라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산림복지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다각적 기능을 발휘하는 국유양묘장으로 전환하여 나가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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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4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가치 증진 위한 묘목 생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에서는 2014년 춘기에 국유림 내 720ha에  식재 할 소나무․낙엽송 등 9개 수종 성묘210만본 과 유묘337만본 도합 547만본의 묘목을 생산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는 ‘67년 개청한 이래 약 2억 그루의 우량한 건전 묘목을 생산하여 국토녹화 및 경제림 육성에 기여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유 양묘장으로서 총 면적 39만㎡의 양묘포지에서 다양한 수종의 묘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또한 그동안 축적된 양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ㆍ외와 사유림 양묘 생산자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울러 양묘기술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13년 50여년 만에 양묘사업소 청사를 신축하여 양묘기술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운두령ㆍ화천ㆍ양구 등 산간양묘장은 부속양묘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및 지역특성에 적합한 묘목을 생산하여 공급하는 체계유지와 통일을 대비한 북한나무 지원용 묘목도 육묘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식목일을 전후하여 국민 1인당 2그루이상 나무심기 행사인 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용 묘목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매년 약 1만명의 근로자를 고용하여 농촌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올해에는 묘목생산업무 외에 지역의 유아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여 다양한 체험 소재를 바탕으로 오감(五感)을 자극하여 인성·감성ㆍ지성 및 창의성을 기르는 체험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치산녹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우리나라의 대표 적인 양묘장으로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량한 건전묘목을 생산ㆍ공급하고, 국내ㆍ외 양묘 기술교육 및 숲 체험 교육을 통해 산림의 가치를 증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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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5
  • 북부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 46년만에 청사 신축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 용문양묘사업소가 청사를 신축하고 2013년 8월 14일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용문양묘사업소는 1967년 산림청 개청과 함께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에 조성되어 46년간 약 1억 5천만그루의 묘목을 생산하여 치산녹화 시기 황폐한 산림복구, 산림자원화 시기 경제림 육성, 최근에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 등 반세기 산림행정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또한 국내 뿐만아니라 국외 양묘관련 기술교류 및 교육을 통해 양묘기술 전파 및 체계적인 기술지원으로 민간양묘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46년간의 양묘역사를 뒤로하고, 새로운 반세기를 준비하기 위해 2012년부터 양묘사업소 청사 신축공사를 시작하여 2013년 8월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양묘사업은 미래의 산림을 건강하고 가치있는 자원으로 조성해 나가는 근본이 되는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양묘사업소 신축을 통해 대한민국 묘목생산 1번지로 거듭나 『100년 후의 울창한 산림을 준비』해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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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3
  • 기후변화 대응 양묘기술, 현장에 답이 있다!
    최근 지구온난화와 기상 이변 등으로 양묘 현장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해결 방안 모색이 시급하다. 현재 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표적 수종은 ‘낙엽송’과 ‘편백’이다. 낙엽송은 지난 2011년 강원지역 동절기 이상 한파와 저온 현상,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많은 묘목들이 피해를 입었다. 편백 역시 다른 난대수종과 함께 2011년 겨울 남부지방 기상이변에 따라 많은 동해를 입은 바 있다. 이들 두 수종은 우리나라 연간 침엽수 조림면적 중 약 25%(2011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데, 소나무 조림 면적이 약 50% 가량임을 감안하면 그 비중이 상당히 높음을 짐작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양묘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피해 사례및 경험을 공유하고자 오는 6일, 경기도 양평 쉐르빌 연수원에서 ‘양묘 현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 세미나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국유양묘사업소 및 조선왕릉관리소 양묘담당자, 한국양묘협회, 시설양묘연구회 등이 참석한다. 세미나에서는 낙엽송ㆍ편백 양묘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개선 방안에 대한 발표 및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한국양묘협회 서병무 충남지회장의 ‘묘목 저장’과 관련한 내용 소개는 기상이변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표 및 논의 이후에는 용문양묘사업소의 ‘묘포ㆍ시설 연계양묘’ 현장견학이 있을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김석권 소장은 이번 행사가 현장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임을 감안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연구에 반영할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과 향후 추진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양묘 현장 세미나 추진 등 문제해결 중심의 양묘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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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3
  • 우량형질 묘목생산을 위한 클론재배 돌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지난 22일 11시 경기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에서 바이오순환림 조성을 위하여 대량으로 우수한 형질의 클론 묘목을 생산하고자 1억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클론재배시설을 조성하고 양묘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클론이란 한 개체(나무)에서 체세포배 유도 기술을 이용하여 무성적으로 번식시킨 동일한 식물집단으로 클론재배를 통하여 우수한 형질과 균일한 품질의묘목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다.  금회 조성된 클론재배 시설은 순화실을 갖춘 자동화연동 시설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생산된 우수한 클론묘(체세포 배양묘)를 공급받아 연간 17만본의 클론묘목을 생산하여 ‘13년부터 바이오순환림 조성용 묘목으로 공급하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는 1967년 개소된 이후 연간 140만여본의 묘목을 생산하여 국유림 조림용 나무를 공급하고, 나무나누어주기 캠페인 지원 등 국유 대표양묘장으로서 민간양묘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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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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