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2023년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11. 15.(수) 14시부터 국립춘천숲체원(춘천시 신북읍 장본2길 331번지)에서 유관기관(춘천시청, 국립춘천숲체원)과 합동으로 가을철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풍을 동반한 건조한 날씨에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발생하여 국립춘천숲체원 방향으로 산불이 점차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춘천시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국립춘천숲체원 직원 등 인원 30여명과 산불지휘차, 산불진화차, 산불감시드론 등의 산불진화장비가 훈련에 동원되었다.   훈련 주요 내용으로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현장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요령 숙달, 산불진화차와 연계한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소화시설을 활용한 산불진화 및 방화선 구축, 유관기관별 산불상황 시 임무분담 확인 등을 진행하여 산불재난 상황에 대한 유관기관 간 위기대응 체계를 점검하였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피해 최소화는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산불의 주 발생 원인이 산림 인접지역 소각 및 입산자 실화이니 만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 12.15.)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11-15
  • 산림청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항공안전의 날”행사 실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2월 5일(목) 오전,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동절기 산불진화시 물탱크 및 스노클펌프(물탱크에 물을 빨아올리는 장치) 결빙 방지를 위한 히팅시스템(heating system)과 혹한기 항공기 운영요령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였고 이어 전직원이『안전운항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2015년 항공안전운항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관리소장은 “가까운 시간 내 혹한기 항공기운영에 관한 실직적인 교육과 토론으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책방안을 마련하여 동절기 항공기 운영 시 적극 반영하라” 고 직원들에게 당부하기도 하였다.     강원지역은 동절기 혹한으로 산불진화장비(물탱크, 스노클펌프)가 얼어 산불진화 시 종종 어려움을 겪고있는 실정이라고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2-05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2014년 벌채ㆍ조림 타당성 심의회 개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은 벌채ㆍ조림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산림의 생태적 기능 유지 및 품질을 향상하고, 각종 문제점 및 민원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위하여 삼척시 하장면 한소리 일원에서 2014년 벌채ㆍ조림 타당성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벌채ㆍ조림 심의회는 동부지방산림청 경영계획팀장,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 및 직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벌채구역의 적절성, 벌채방법의 적절성, 운재로 시설의 적절성, 조림수종 및 방법, 민원발생소지 해소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불량형질림 17.5ha에 대하여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벌채하여 처분하고 임지에 적합한 수종으로 조림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유림 목재생산 확대를 통한 국내 목재산업의 육성 및 안정화에 기여하고 노령ㆍ불량림 수종갱신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가꾸어갈 예정이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3-28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4년 상반기 벌채ㆍ조림 타당성 심의회 개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차경회)는 2014년 임목생산 증대의 일환으로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일원에서 국유림관리소, 영림단 단장, 영월군산림조합 직원, 산림사업법인 대표,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벌채ㆍ조림 타당성 평가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벌채․조림 대상지는 소나무 산불피해지 및 활엽수 형질불량림 으로 불량한 수목을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벌채하여 처분하고 임지에 적합한 수종으로 나무를 심어 지속적으로 관리해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심의내용으로는 벌채 구역 및 방법의 적정성, 운재로 시설의 적정성, 조림 대상지로서의 적정성 등으로 향후 벌채ㆍ조림 시에 적극 반영하게 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종갱신을 위한 임지를 대상으로 심의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친환경적 벌채ㆍ조림 사업의 추진 및 민원의 사전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3-28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3년 벌채ㆍ조림 타당성 심의회 개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13년 임목생산 증대의 일환으로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 일원 2개소에서 주벌 및 형질불량림 35ha에 대한 벌채를 위하여 관리소 소장 및 직원, 영림단 단장, 영월군산림조합 직원, 산림사업법인 대표, 예밀리 이장 및 현지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하반기 벌채ㆍ조림 타당성 평가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벌채ㆍ조림 대상지는 벌채구역 면적이 20ha미만인 주벌수확 및 수종갱신벌채예정지로서 수확기에 달하고 불량한 수목을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벌채하여 처분하고 그 임지에 적합한 수종으로 조림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심의내용으로는 벌채 구역 및 방법의 적정성, 운재로 시설의 적정성, 조림 대상지로서의 적정성, 민원발생 사항 등으로 향후 벌채ㆍ조림 시에 적극 반영하게 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수종갱신을 위한 임지를 대상으로 심의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친환경적 벌채ㆍ조림 사업의 추진 및 민원의 사전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1-12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하반기 벌채ㆍ조림 타당성 심의회 개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13년 임목생산 증대의 일환으로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 일원에서 산불피해지 및 형질불량림 10ha에 대한 벌채를 위하여 관리소 소장 및 직원, 영림단 단장, 영월군산림조합 직원, 산림사업법인 대표, 예밀리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하반기 벌채ㆍ조림 타당성 평가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벌채ㆍ조림 대상지는 낙엽송 산불피해지 및 소나무 형질불량림 10ha로 불량한 수목을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벌채하여 처분하고 임지에 적합한 수종으로 조림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심의내용으로는 벌채 구역 및 방법의 적정성, 운재로 시설의 적정성, 조림 대상지로서의 적정성, 민원발생 사항 등으로 향후 벌채ㆍ조림 시에 적극 반영하게 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수종갱신을 위한 임지를 대상으로 심의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친환경적 벌채ㆍ조림 사업의 추진 및 민원의 사전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9-26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벌채를 통한 국산목재 공급 확대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국산목재생산 자급률 확대 및 산업용재(펄프ㆍ보드 및 합판용)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친환경벌채운영요령」에 따라 국유 입목 생산을 확대ㆍ공급 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벌채란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가능하도록 계곡부에는 제거 산물이 없도록 하여 수해 등 재해를 예방하고, 운재로 개설은 꼭 필요한 지역에 한정하여 임지훼손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등고선 방향으로 개설하고, 벌채작업시 사용하는 각종연료, 오일, 기자재 등의 관리 철저로 산림 토양 및 수질오염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목재를 생산하는 것이다. 과거에 임내정리 되었던 숲가꾸기 산물까지 목재로 이용하기 위해  임업기계장비 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임지훼손을 최소화 하고 산물 수집량을 최대한 늘려 목재 이용을 극대화 하고 있고, 또한 벌기령에 도달한 리기다소나무 및 생육 불량한 입목에 대해 수종갱신을 위한 입목처분으로 올해 목재생산 목표량 15,720톤 중 9월말 현재 10,000톤을 생산하여 산업용재 및 일반용재로 공급하였다. 또한, 하반기에도 친환경벌채 방법에 의한 입목처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목재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9-26
  • 숲과 아이들의 행복한 만남이 시작됩니다 !
    새 봄을 맞아 숲과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만남이 시작된다. 부산시는 3월 18일부터 대연수목전시원, 모라산림공원 등 지역 내 20개소의 숲 유치원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숲 유치원은 숲을 교육공간으로 활용하는 교육시스템으로 어린이들이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활동을 하며 자연의 다양한 변화를 온몸으로 익혀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삭막한 도심에서 벗어나 다양한 식생이 살아 숨쉬는 열린 자연공간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숲 유치원은 보육기관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면서 해마다 그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2011년 처음으로 시범운영하여 5개소 21개 반 숲 유치원에서 576명 원아들이 자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지난해에는 15개소 91개 반을 운영하여 1,820명의 원아들이 자연을 배웠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개소가 더 늘어나 20개소 133개 반 2,866명의 어린이들이 숲 유치원을 경험할 예정이다. 숲 유치원의 개원 시기는 조금씩 차이가 난다. 대연수목전시원 등 13개소의 숲 유치원이 3월 18일에, 화명수목원 등 3개소는 3월 19일 첫 운영을 시작하며 모라산림공원 등 4개소는 3월 25일 첫 문을 활짝 열게 된다. 3월부터 12월까지 참여 아동들이 매주 1일 또는 2일 하루 4시간 이상 숲에서 자연체험 놀이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숲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연체험학습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숲 해설가도 숲 유치원별로 1~2명씩 20명이 배치된다. 특히 대연수목전시원 숲 유치원에서는 야외활동 등에 제약을 받을 수 있는 장애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 반을 우선 선정하여 심신의 발달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건물 안에 갇혀 학습만하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면서 감성과 창의성 등을 배양하고 튼튼한 신체발달, 고운 심성을 기를 수 있도록 숲 유치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숲 유치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9일 사상구청 강당에서 원장, 교사, 숲 해설가, 학부모 등 276명을 대상으로 사례발표 및 운영요령 설명 등 숲 유치원 운영관계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 뉴스광장
    2013-03-19
  • 수확기대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경남마산회원구는 수확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방지단을 구성해 농작물 피해 줄이기에 발 벗고 나섰다 피해방지단은 포획자 2개팀 6명, 남획방지 및 밀렵감시단 5명 등 총 11명으로 편성해 이달 22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유해야생동물 포획대상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 까마귀 등 4종이며, 운영방법은 농작물 피해신고 접수시 즉시 출동, 포획토록 해 농작물 피해저감은 물론이고 피해예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마산회원구는 이에 따른 포획허가자를 대상으로 8월 19일 피해방지단 운영요령 및 총기사용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또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계획을 사전에 홍보함은 물론 운영기간 동안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포획지역 내에는 입산을 자제하는 등 효과적인 포획 구제활동을 위한 시민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8-22
  • 서부지방산림청 「친환경 벌채」추진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10. 8. 5. ~ ’11. 3. 31.까지 추진한 친환경 벌채지 20개소에 대한 금년 5월 초부터 6월 9일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모니터링은 벌채에 대한 환경과 경관훼손의 부정적 이미지를 줄이고, 국산목재 공급확대를 위해 지난 해 8.5일부터 시행한 친환경 벌채 제도의 적용실태를 파악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모니터링 결과 대부분 5ha ~ 10ha 면적의 리기다소나무 및 불량활엽수림에 대한 수종갱신을 목적으로 벌채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평균직경 이상의 우량목이 ha당 50본 이상씩 존치되는 등 전반적으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존치목 적정 여부 및 운반로 시설 등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어 이에 대하여는 시정 조치토록 하였다고 말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번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하절기 공급물량이 부족한 펄프, 보드 등 산업용재 및 한옥용 부재공급 등 맞춤형 목재 공급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친환경 벌채는 산림의 공익성과 산주의 이익을 조화시키면서 목재의 원할한 공급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벌채제도로 벌
    • 뉴스광장
    2011-06-10
  • 경북도, 중소기업 녹색인증 획득 컨설팅 실시
    경상북도는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 청정생산 등 녹색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녹색인증 획득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고 5. 23일 밝혔다. 녹색인증 컨설팅 지원사업은 녹색산업 발전을 촉진하고자 지난해 정부에서 도입한 “녹색인증제도”에 지역기업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녹색기술 인증과 녹색기업 인증 2개 분야로 나눠 추진하게 되는데, 녹색기술 인증은 10대 85개 중점분야 1,745개 핵심기술이며, 녹색기업 인증은 9대 105개 녹색사업이 대상이다. 신청자격은 지식경제부 고시 제2011-85호 “녹색인증제 운영요령”(2011.5.17일 개정 고시)에서 정한 ‘인증대상 녹색기술’ 보유업체 및 ‘인증대상 녹색사업’ 영위업체들로써 본사가 경상북도 내에 소재하여야 한다. 경북도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경북테크노파크에 위탁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6월 17일까지 참여기업을 공모한 후 최종 지원대상을 심사․선정하여 업체당 5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녹색인증 홈페이지(http://www.green certif.or.kr)를 참고하여 경상북도 에너지정책과(☎053-950-3733) 또는 (재)경북테크노파크 스타기업육성팀(☎053-819-3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북도는 녹색인증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하여 녹색인증 기업이 늘어나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 제품의 매출이 증대되고, 이것은 다시 고용증대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의 녹색산업 성장기반이 확고히 구축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녹색인증사업이 생소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꺼리고 있는 게 사실이다”라며, “녹색인증을 취득하게 되면 정책자금 융자한도 예외적용, 기술보증 중점지원, 정부계약상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공동구매 등 정부 차원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5-24
  • 전라북도, 8월부터 친환경 벌채제도 시행
    숲에서 다 자란 나무를 벨 때 한그루도 남김없이 베어내는 탓에 벌채지가 그대로 드러나 경관을 해치고 풍수해와 산사태에 취약해지는 일이 앞으로는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 산림생태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벌채시 일정 수의 나무를 의무적으로 남겨놓도록 하는 ‘친환경 벌채제도’를 시행하기 때문이다. 친환경 벌채제도는 다 자란 나무를 모두베기 벌채할 때 헥타르당 50그루 이상을 남겨놓도록 하는 것으로 재해를 예방하고 산림생태계와 경관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제도다. 이 제도에 따라 5ha 이상의 면적에서 모두베기 벌채를 할 때는 의무적으로 ha당 50그루 이상을 남겨야 하고 5헥타르 미만에서 모두베기를 할 때에도 경관유지와 재해방지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친환경 벌채제도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일시에 벌채(모두베기)가 가능한 면적은 기존의 30ha에서 50ha까지로 확대됐다. 전라북도는 벌채구역 내에 남기는 나무를 분포시키는 방법, 나무선정 기준, 사후관리 방법 등 세부기준인 ‘친환경 벌채 운영요령’을 각 시․군에 통보했다. 또한 불량림에 대한 수종갱신 사업을 신고만으로 가능하도록 했고, 1962년부터 시행해 온 벌채지 경계 표시목과 벌채 대상목에 대한 검인찍기 제도를 폐지하고 페인트 표시로 대체하는 등 불합리한 규제도 개선했다. 지금까지는 이들 나무에 ‘산’자와 ‘검’자가 새겨진 쇠도장을 찍었었다. 전라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친환경 벌채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벌채로 인한 환경피해가 줄어들고 국산목재 생산이 늘어나 산주소득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8-31
  • 산림청, 친환경 벌채제도 5일부터 시행
    숲에서 다 자란 나무를 벨 때 한그루도 남김없이 베어내는 탓에 벌채지가 그대로 드러나 경관을 해치고 풍수해와 산사태에 취약해지는 일이 앞으로는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5일부터 산림생태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벌채시 일정 수의 나무를 의무적으로 남겨놓도록 하는 ‘친환경 벌채제도’를 시행하기 때문이다.  친환경 벌채제도는 다 자란 나무를 모두베기 벌채할 때 헥타르당 50그루 이상을 남겨놓도록 하는 것으로 재해를 예방하고 산림생태계와 경관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제도다.  이 제도에 따라 5ha 이상의 면적에서 모두베기 벌채를 할 때는 의무적으로 ha당 50그루 이상을 남겨야 하고 5헥타르 미만에서 모두베기를 할 때에도 경관유지와 재해방지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친환경 벌채제도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일시에 벌채(모두베기)가 가능한 면적은 기존의 30ha에서 50ha까지로 확대됐다.  산림청은 벌채구역 내에 남기는 나무를 분포시키는 방법, 나무선정 기준, 사후관리 방법 등 세부기준은 ‘친환경 벌채 운영요령’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이와 함께 불량림에 대한 수종갱신 사업을 신고만으로 가능하도록 했고, 1962년부터 시행해 온 벌채지 경계 표시목과 벌채 대상목에 대한 검인찍기 제도를 폐지하고 페인트 표시로 대체하는 등 불합리한 규제도 개선했다. 지금까지는 이들 나무에 '산'자와 '검'자가 새겨진 쇠도장을 찍었었다.  진선필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친환경 벌채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벌채로 인한 환경피해가 줄어들고 국산목재 생산이 늘어나 산주소득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8-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3년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11. 15.(수) 14시부터 국립춘천숲체원(춘천시 신북읍 장본2길 331번지)에서 유관기관(춘천시청, 국립춘천숲체원)과 합동으로 가을철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풍을 동반한 건조한 날씨에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발생하여 국립춘천숲체원 방향으로 산불이 점차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춘천시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국립춘천숲체원 직원 등 인원 30여명과 산불지휘차, 산불진화차, 산불감시드론 등의 산불진화장비가 훈련에 동원되었다.   훈련 주요 내용으로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현장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요령 숙달, 산불진화차와 연계한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소화시설을 활용한 산불진화 및 방화선 구축, 유관기관별 산불상황 시 임무분담 확인 등을 진행하여 산불재난 상황에 대한 유관기관 간 위기대응 체계를 점검하였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피해 최소화는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산불의 주 발생 원인이 산림 인접지역 소각 및 입산자 실화이니 만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 12.15.)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11-15
  • 남부지방산림청, 친환경 벌채 운영요령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6일 경북대학교 생태환경대학 배관호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지방청 및 소속기관 벌채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벌채 운영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친환경 벌채*란 산림의 생태·경관적 기능 등이 유지되도록 나무를 베어내는 행위를 말하며 나무를 베어낼 때 남아있는 입목들을 군상 또는 수림대로 남겨 야생 동·식물 보호와 생태·경관과 산림재해방지 기능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산림청 고시 「제2018-98호」, 친환경 벌채 운영요령을 준수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친환경 벌채의 정의와 친환경 벌채를 해야 하는 이유, 친환경 벌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야생 동·식물의 서식처 마련과 같은 친환경적인 효과에 대한 것 등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벌채 운영요령 교육으로 소속기관 업무 담당자들이 친환경 벌채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지속 가능한 목재생산의 기반을 마련하여 목재공급은 물론 산림의 경관적·생태적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6-16
  • 홍천국유림관리소, 80ha 친환경벌채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조항리 산190 외 1필지에 대해 목재산업 활성화 및 산림의 건강성 유지를 위한 친환경벌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벌채란 산림의 생태·경관적 기능 등이 유지되도록 나무를 베어내는 행위로 띠 형태로 존치하는 수림대와 원형 등으로 존치하는 군상 잔존구를 배치하여 산림훼손 최소화 및 야생동물 서식지를 제공하는 벌채 방법이다. 이번 벌채면적 80ha 중 생태적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수림대 또는 군상으로 8ha 존치하여 산림 영향권을 확보했으며, 이에 따른 목재생산량은 약11,460㎥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친환경벌채를 통해 산림자원 순환체계 구축 및 지속가능한 목재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산림 내 생태 및 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6-10
  • 충주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벌채 사업 완료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은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 산2-1 등 3필지에 대하여 국산목재 수급 및 불량림 수종갱신을 위한 친환경벌채(80ha)를 2년(2019∼2020)에 걸쳐서 완료했다.  친환경벌채란 목재생산구역 내 산림재해방지기능 및 야생동·식물 서식처가 단절되지 않고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산림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나무를 띠 형태의 수림대와 원형의 잔존구로 남겨 벌채(목재생산)하는 것으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산림청고시 제2018-98호)을 따른다.  또한 이번 벌채는 주민설명회를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취해 벌채 방향 및 나무심기에 반영하여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임지는 나무줄기의 휨, 갈라진 가지 발생 등으로 목재로서 가치가 떨어진 불량림 수종갱신 위주의 친환경 벌채를 하였으며 벌채 후 잔가지 등의 산림부산물은 친환경 청정연료인 목재펠릿 등으로 가공되어 산림부산물의 자원화를 꾀하였다. 아울러,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역 의견 수렴을 통해 금년 봄철에 아까시 등 밀원수종과 산벚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수종 조림을 통해 벌채로 인한 토사유출을 방지하는 동시에 주민소득 창출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일섭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에도 고품질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벌채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6-04
  • 강릉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로 경제림단지 조성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 산90번지 경제림단지 일대 40ha의 국유림에 경제적․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친환경벌채를 추진하고 217천 그루의 소나무와 밀원용 헛개나무 등을 식재하였다. 친환경벌채는 수계보호, 토사유출 방지, 야생동물 서식지 보존을 위한 군상 잔존구와 수림대를 적절히 배치하여 산림영향권을 확보함으로써 생태・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자연 친화적 나무베기이다. 이를 통해 벌채 후에도 산림생물종 다양성 확보 등 숲 생태계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또한, 벌채 수확 전에 지역주민들에게 숲의 순환과 벌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산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림의 기반 조성과 밀원수 조림을 통한 지역주민 소득 창출 등의 기대효과를 알리는 등 지역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오는 6월에는 식재된 나무 주변의 초본류를 제거하는 풀베기사업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 조림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경제적으로 가치있는 큰나무로 가꾸어 경제림단지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25
  • 부여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지속 추진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숲의 경제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해 산림청 고시 제2018-98호(2018.11.20.)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친환경벌채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벌채 사업 예정지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실현하고자 산림전문가를 위촉하여 벌채 사전 심의회를 개최하였으며, 2019년 입목처분 대상지 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친환경 벌채 방법 및 2020년 조림 계획에 대하여 설명하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금년도 입목처분지를 대상으로 친환경벌채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2019.12월 말까지 생육이 불량한 활엽수림 등 국유림 벌채지 135ha에 대해 친환경벌채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친환경벌채는 벌채지 내 원형 및 선형 수림대를 존치함으로써 벌채로 인한 경관훼손 및 급격한 환경변화를 완화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금년도 친환경벌채지는 2020년 3월부터 4월까지 경제수종 및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조림할 계획이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친환경 벌채가 정착되어 벌채가 산림훼손이 아닌 산을 키우고 가꾸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인식으로 개선되기를 바라며 국유림 벌채시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11-28
  • 강릉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로 수확, 더 좋은 숲을 위한 발걸음 내딪어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주문진읍 삼교리 산1번지 일원 50ha 국유림을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경제적․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한 친환경벌채를 추진할 계획이다.   친환경벌채는 수계보호, 토사유출 방지, 야생동물 서식지 보존을 위한 군상 잔존구와 수림대를 적절히 배치하여 산림영향권을 확보하므로써 생태・환경적 특성을 계획 단계부터 고려한 환경 친화적 나무베기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벌채 후에도 산림생물종 다양성 확보 등 숲 생태계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또한,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역 주민들에게 숲의 순환과 벌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벌채목 반출시 불편 사항에 대해 사전 양해를 구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벌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되는 국유림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6-25
  • 친환경벌채로 수확, 더 좋은 숲을 위한 발걸음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임곡리 산228번지 일원 38ha 국유림의 친환경 벌채 추진을 위해 지난 22일 강동면 임곡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과 ‘국유림 친환경벌채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숲의 순환과 벌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벌채목 반출시 불편 사항에 대해 사전 양해를 구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친환경벌채는 ‘군상 잔존구와 수림대’를 적절히 설치, 산림영향권을 확보해 수계보호, 토사유출, 야생동물 서식지 훼손 최소화를 위한 생태・환경적 특성을 계획 단계부터 고려한 환경친화적 나무베기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벌채 후에도 산림생물종 다양성 확보 등 숲 생태계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고려해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벌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되는 국유림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25
  •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입목벌채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8일 국산목재 안정적 공급과 목재자급률 향상을 위해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마을회관에서 목재생산(입목벌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주민설명회에서는 “가을 들판의 곡식을 수확하듯이 벌채는 수확이다”라는 친환경적 순환 구조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써, 주민들과 벌채 사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벌채는 나무를 모두 베는 것이 아니라 수림대(樹林帶)를 적절히 배치하여 벌채로 인한 산림생태계의 영향을 최소화 할 예정이며 산림청의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추진될 예정이다. 벌채 시기는 4월부터 11월까지로 하고 내년 3∼4월경 나무심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기용 산림경영․복지팀장은 “산림사업 추진 전 마을주민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여 소통하는 산림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04
  • 구미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지속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산림청 고시 제2018-98호(2018. 11. 20.)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경제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한 친환경벌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벌채 대상지는 벌기령(임분 또는 임목을 벌채에 이용할 수 있는 나무의 연령)을 초과한 노령림(벌기에 달해 입목의 평균재적, 성장량이 떨어지는 산림) 지역과 불량림 수종갱신 지역을 선정하므로 불균형적 영급 구조개선을 통한 산림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생태계를 보전하면서 목재생산이 가능한 벌채가 되도록 한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산20번지 일대에서 친환경벌채 요령에 따라 입목처분 사업을 실시하며, 사업 추진 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벌채·조림 설계심의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벌채구역 및 잔존구, 수림대를 배치하므로 일시에 대면적을 벌채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생태계 교란 및 경관 저해,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김영환 소장은 “친환경 벌채가 정착되어 벌채가 산림훼손이 아닌 수확이며 산을 키우고 가꾸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점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친환경벌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26
  • 산림경영분야 업무 담당자 직무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방청 및 5개 (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분야 업무담당자와 업체관계자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와 마을기업지원센터(사단법인 지역과 소셜비즈)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친환경벌채 추진 및 임산물 운반로 시설요령, 마을기업 육성사업 등 실무 위주로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산림경영분야 상반기 주요 실적과 국산목재 공급, 사회적경제 주체 육성, 정책연구용역 추진 등 하반기 중점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내실있게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참석자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토론 및 의견 수렴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친환경벌채를 통해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한 산림을 육성하고,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주체(2018년 9개소)를 발굴‧지원하여 지역주민들의 소득‧일자리 창출 등 사람중심의 산촌순환경제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하반기 목표한 정책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담당자의 역량강화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실무자 직무교육을 확대하여 업무 이해도 증진 및 전문성을 함양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05
  •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입목벌채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7일 국산목재 안정적 공급 및 목재자급률 확대를 위해 봉화군 춘양면 도심3리 마을회관에서 목재생산(입목벌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탄소저장 능력 및 활용가치가 저하된 나무를 벌채하여 목재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그 자리에 다시 어린나무를 심어 산림의 기본 기능인 산소 공급과 이산화탄소 흡수력을 증대시키는 친환경적 순환 구조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계획적인 벌채는 지구와 숲을 더 튼튼하게 한다!”라는 취지로, 주민들과 소통과 벌채 사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벌채는 수림대와 잔존대를 적절히 배치하고 나머지를 벌채할 계획이고 생태환경적인 건강성을 유지하며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고시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벌채 시기는 9월 말에서 내년 2월까지 완료하여 내년 3∼4월경 나무심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한창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벌채사업 추진 전 마을주민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여 소통하는 산림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08
  • 구미국유림관리소, 입목벌채사업장 일제 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월 2일(목) 여름철 집중호우기간 산림재해 사전예방을 위해 구미국유림관리소 입목벌채사업장에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담당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2017년 입목벌채가 완료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산물 운반로 토사유출 피해예방 조치 및 복구 실태, 산물정리 실태, 친환경벌채 제도 이행 상황 등을 중점으로 점검하고 피해우려지는 응급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국산목재 자급율 제고 및 불균형한 영급 구조개선을 위해 입목처분 사업을 2016년에 175ha, 2017년 230ha 시행하였고 금년도에 450ha의 입목처분을 계획하고 있어 관내 입목벌채사업장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금년도부터 새롭게 개정·고시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을 입목벌채 사업장에 적용하여 산림 내 생물종다양성을 유지하고 야생 동·식물 생육환경 변화를 최소화하여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 김영환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지속적으로 안전점검과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여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신속한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03
  •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 입목벌채사업장 일제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 산림재해 사전예방을 위해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입목벌채지 27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6년 이후에 시행된 입목처분 및 직영벌채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산물 운반로 토사유출 피해예방 조치 및 산물처리 실태 등을 중점으로 점검하고 피해 우려지에 대해서는 응급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국산목재 자급율 제고 및 불균형한 영급 구조개선을 위해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175ha, 230ha의 입목처분을 시행하였고 금년도에는 450ha의 입목처분을 계획하고 있어 관내 입목벌채 사업장이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금년도부터 새롭게 개정‧고시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을 입목벌채 사업장에 적용하여 산림 내 생물종다양성을 유지하고, 야생 동‧식물 생육환경 변화를 최소화하여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입목벌채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친환경벌채제도 정착을 통해 대규모 벌채로 토사유출과 재해발생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벌채대상지 선정을 위한 사전 점검과 주민설명회 및 자체 타당성평가를 통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7-13
  • 단양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설계설명회 개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일(월)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관리소관계자, 벌채설계자 등이 참석하여 ‘국유림 친환경벌채 설계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친환경벌채 사업은 화당리 산13-5번지 일원 34.0ha의 국유림을 벌채할 계획이며,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벌채 후에도 산림생물종 다양성 확보 등 숲 생태계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고려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친환경벌채는 5ha 이상 대면적 벌채 대상지에 벌채면적의 10% 이상을 산림 영향권으로 고려하여 벌채지 내 나무를 일정 폭 이상의 원형이나 정방형 등 군상(群像)으로 존치하거나 벌채 구역 사이에 수림대를 남기는 방식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이재수 소장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벌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되는 국유림 경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7-03
  • 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벌채 주민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20일(수) 장군봉 선도산림경영단지가 위치하고 있는 봉화군 소천면 갈산리 마을회관에서  산촌주민, 관리소 관계관, 벌채 설계자 등이 참석하여 “고령화된 불량활엽수림 벌채부터 후계림 조성까지”를 주제로 한 「국유림 벌채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벌채 후에도 산림생물 종다양성 확보 등 숲생태계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벌채구역 내 산림영향권 확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대한 설명과 불량활엽수림의 성공적 세대교체를 위한 조림수종 선정, 산촌지역 일자리창출을 내용으로 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군봉 선도산림경영단지는 국․사유림 산림경영의 모델로서「저비용 고효율의 산림경영」을 목표로 하는 국유림 집약경영단지이다. 한창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설명회는 산촌주민과 소통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유림경영을 펼치겠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21
  • 산림부국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산림조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8일(수) 울진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울진경영계획구에 대한 산림조사 용역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방청 및 울진국유림관리소 담당자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직원을 포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위정책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특성이 반영될 수 있는 산림조사 방안과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5개 소속기관(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에 총 21개의 경영계획구를 관리하고 있으며, 각 경영계획구는 10년 주기로 ‘산림조사’를 실시한다. 이러한 산림조사는 해당 경영계획구의 지나온 10년간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및 운영요령」에 의거 지형적, 환경적 조사는 물론 현재 산림의 상태 및 생산력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게 된다. 금년도 조사지는 우리나라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있는 울진경영계획구로 총 33,400ha중 19,300여ha를 위탁용역으로 추진하고 나머지 14,100여ha에 대해서는 지방청에서 직접 조사를 실시한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의 주요자원인 산림의 정확한 조사야말로 산림부국으로 가는 첫걸음으로 현장중심의 조사와 계획을 수립하여 양질의 목재생산은 물론 국민복지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3-28
  • 산림부국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산림조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8일(수) 울진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울진경영계획구에 대한 산림조사 용역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방청 및 울진국유림관리소 담당자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직원을 포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위정책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특성이 반영될 수 있는 산림조사 방안과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5개 소속기관(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에 총 21개의 경영계획구를 관리하고 있으며, 각 경영계획구는 10년 주기로 ‘산림조사’를 실시한다. 이러한 산림조사는 해당 경영계획구의 지나온 10년간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및 운영요령」에 의거 지형적, 환경적 조사는 물론 현재 산림의 상태 및 생산력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게 된다. 금년도 조사지는 우리나라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있는 울진경영계획구로 총 33,400ha중 19,300여ha를 위탁용역으로 추진하고 나머지 14,100여ha에 대해서는 지방청에서 직접 조사를 실시한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의 주요자원인 산림의 정확한 조사야말로 산림부국으로 가는 첫걸음으로 현장중심의 조사와 계획을 수립하여 양질의 목재생산은 물론 국민복지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3-28
  • 산림조사 교육을 통한 기본능력 배양으로 인재양성 꿈꾼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월14일부터 16일까지 양양군 어성전산림교육관에서 전국에서 모인 산림청 신규직원 30명을 대상으로 기초지식 습득 및 기본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산림조사 및 경영계획 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조사’는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를 조사하는 업무로서 “국유림경영 계획 작성 및 운영요령”에 의거 해당 산림의 지리적 위치와 특징, 토양의 특성, 나무의 이름부터 생육상태 등 전반적인 산림의 기본 정보를 조사하는 기본중의 기본업무이다. 실제로 산림조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하는 시기에 맞춰 실무교육을 통하여 정밀하고 정확한 산림조사가 실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이번 교육에서는 기본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교육생들이 직접 산림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영계획을 작성하여 실습한 내용을 발표하는 등 실제 산림조사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교육이 진행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본 교육은 산림경영의 근간이 되는 교육으로 어성전 산림교육관을 산림조사 전문 교육장으로 집중 육성하여 지역 대학교 산림학과 학생 및 임업인 등 참가범위를 점차 확대하여 산림분야 인력양성 및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3-14
  • 내 손에서 시작되는 국유림경영, 그 시작은 ‘산림조사’부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0월 30일(월)∼31일(화) 양일간 소속기관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산림조사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조사 역량강화 교육은 지난 3월 1차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 5차 교육이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지방청 및 소속기관 직원 140여명이 교육을 참석·이수하였다.  ‘산림조사’는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를 조사하는 업무이다.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및 운영요령」에 의거 해당 산림의 지리적 위치와 특징, 토양의 특성, 나무의 이름부터 생육상태, 임목 수량 등 약 50여개 항목을 조사하는 것으로 산림청 직원의 기본 직무소양에 해당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조사 및 경영목표 수립 방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경영하고자 하는 산림 내 주요 나무를 식별 하는 방법과 각종 장비를 활용한 현장실습까지 연계하여 교육 참석자의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 우리들의 업무가 얼마나 중요한 업무인지 깨달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러한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0-31

산림환경 검색결과

  • ‘2023년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11. 15.(수) 14시부터 국립춘천숲체원(춘천시 신북읍 장본2길 331번지)에서 유관기관(춘천시청, 국립춘천숲체원)과 합동으로 가을철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풍을 동반한 건조한 날씨에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발생하여 국립춘천숲체원 방향으로 산불이 점차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춘천시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국립춘천숲체원 직원 등 인원 30여명과 산불지휘차, 산불진화차, 산불감시드론 등의 산불진화장비가 훈련에 동원되었다.   훈련 주요 내용으로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현장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요령 숙달, 산불진화차와 연계한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소화시설을 활용한 산불진화 및 방화선 구축, 유관기관별 산불상황 시 임무분담 확인 등을 진행하여 산불재난 상황에 대한 유관기관 간 위기대응 체계를 점검하였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피해 최소화는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산불의 주 발생 원인이 산림 인접지역 소각 및 입산자 실화이니 만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 12.15.)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11-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3년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11. 15.(수) 14시부터 국립춘천숲체원(춘천시 신북읍 장본2길 331번지)에서 유관기관(춘천시청, 국립춘천숲체원)과 합동으로 가을철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풍을 동반한 건조한 날씨에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발생하여 국립춘천숲체원 방향으로 산불이 점차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춘천시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국립춘천숲체원 직원 등 인원 30여명과 산불지휘차, 산불진화차, 산불감시드론 등의 산불진화장비가 훈련에 동원되었다.   훈련 주요 내용으로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현장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요령 숙달, 산불진화차와 연계한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소화시설을 활용한 산불진화 및 방화선 구축, 유관기관별 산불상황 시 임무분담 확인 등을 진행하여 산불재난 상황에 대한 유관기관 간 위기대응 체계를 점검하였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피해 최소화는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산불의 주 발생 원인이 산림 인접지역 소각 및 입산자 실화이니 만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 12.15.)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11-15
  • 남부지방산림청, 친환경 벌채 운영요령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6일 경북대학교 생태환경대학 배관호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지방청 및 소속기관 벌채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벌채 운영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친환경 벌채*란 산림의 생태·경관적 기능 등이 유지되도록 나무를 베어내는 행위를 말하며 나무를 베어낼 때 남아있는 입목들을 군상 또는 수림대로 남겨 야생 동·식물 보호와 생태·경관과 산림재해방지 기능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산림청 고시 「제2018-98호」, 친환경 벌채 운영요령을 준수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친환경 벌채의 정의와 친환경 벌채를 해야 하는 이유, 친환경 벌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야생 동·식물의 서식처 마련과 같은 친환경적인 효과에 대한 것 등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벌채 운영요령 교육으로 소속기관 업무 담당자들이 친환경 벌채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지속 가능한 목재생산의 기반을 마련하여 목재공급은 물론 산림의 경관적·생태적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6-16
  • 홍천국유림관리소, 80ha 친환경벌채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조항리 산190 외 1필지에 대해 목재산업 활성화 및 산림의 건강성 유지를 위한 친환경벌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벌채란 산림의 생태·경관적 기능 등이 유지되도록 나무를 베어내는 행위로 띠 형태로 존치하는 수림대와 원형 등으로 존치하는 군상 잔존구를 배치하여 산림훼손 최소화 및 야생동물 서식지를 제공하는 벌채 방법이다. 이번 벌채면적 80ha 중 생태적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수림대 또는 군상으로 8ha 존치하여 산림 영향권을 확보했으며, 이에 따른 목재생산량은 약11,460㎥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친환경벌채를 통해 산림자원 순환체계 구축 및 지속가능한 목재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산림 내 생태 및 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6-10
  • 충주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벌채 사업 완료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은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 산2-1 등 3필지에 대하여 국산목재 수급 및 불량림 수종갱신을 위한 친환경벌채(80ha)를 2년(2019∼2020)에 걸쳐서 완료했다.  친환경벌채란 목재생산구역 내 산림재해방지기능 및 야생동·식물 서식처가 단절되지 않고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산림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나무를 띠 형태의 수림대와 원형의 잔존구로 남겨 벌채(목재생산)하는 것으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산림청고시 제2018-98호)을 따른다.  또한 이번 벌채는 주민설명회를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취해 벌채 방향 및 나무심기에 반영하여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임지는 나무줄기의 휨, 갈라진 가지 발생 등으로 목재로서 가치가 떨어진 불량림 수종갱신 위주의 친환경 벌채를 하였으며 벌채 후 잔가지 등의 산림부산물은 친환경 청정연료인 목재펠릿 등으로 가공되어 산림부산물의 자원화를 꾀하였다. 아울러,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역 의견 수렴을 통해 금년 봄철에 아까시 등 밀원수종과 산벚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수종 조림을 통해 벌채로 인한 토사유출을 방지하는 동시에 주민소득 창출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일섭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에도 고품질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벌채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6-04
  • 강릉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로 경제림단지 조성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 산90번지 경제림단지 일대 40ha의 국유림에 경제적․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친환경벌채를 추진하고 217천 그루의 소나무와 밀원용 헛개나무 등을 식재하였다. 친환경벌채는 수계보호, 토사유출 방지, 야생동물 서식지 보존을 위한 군상 잔존구와 수림대를 적절히 배치하여 산림영향권을 확보함으로써 생태・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자연 친화적 나무베기이다. 이를 통해 벌채 후에도 산림생물종 다양성 확보 등 숲 생태계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또한, 벌채 수확 전에 지역주민들에게 숲의 순환과 벌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산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림의 기반 조성과 밀원수 조림을 통한 지역주민 소득 창출 등의 기대효과를 알리는 등 지역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오는 6월에는 식재된 나무 주변의 초본류를 제거하는 풀베기사업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 조림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경제적으로 가치있는 큰나무로 가꾸어 경제림단지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25
  • 친환경벌채로 수확, 더 좋은 숲을 위한 발걸음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임곡리 산228번지 일원 38ha 국유림의 친환경 벌채 추진을 위해 지난 22일 강동면 임곡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과 ‘국유림 친환경벌채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숲의 순환과 벌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벌채목 반출시 불편 사항에 대해 사전 양해를 구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친환경벌채는 ‘군상 잔존구와 수림대’를 적절히 설치, 산림영향권을 확보해 수계보호, 토사유출, 야생동물 서식지 훼손 최소화를 위한 생태・환경적 특성을 계획 단계부터 고려한 환경친화적 나무베기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벌채 후에도 산림생물종 다양성 확보 등 숲 생태계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고려해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벌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되는 국유림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25
  •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입목벌채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8일 국산목재 안정적 공급과 목재자급률 향상을 위해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마을회관에서 목재생산(입목벌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주민설명회에서는 “가을 들판의 곡식을 수확하듯이 벌채는 수확이다”라는 친환경적 순환 구조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써, 주민들과 벌채 사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벌채는 나무를 모두 베는 것이 아니라 수림대(樹林帶)를 적절히 배치하여 벌채로 인한 산림생태계의 영향을 최소화 할 예정이며 산림청의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추진될 예정이다. 벌채 시기는 4월부터 11월까지로 하고 내년 3∼4월경 나무심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기용 산림경영․복지팀장은 “산림사업 추진 전 마을주민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여 소통하는 산림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04
  • 구미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지속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산림청 고시 제2018-98호(2018. 11. 20.)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경제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한 친환경벌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벌채 대상지는 벌기령(임분 또는 임목을 벌채에 이용할 수 있는 나무의 연령)을 초과한 노령림(벌기에 달해 입목의 평균재적, 성장량이 떨어지는 산림) 지역과 불량림 수종갱신 지역을 선정하므로 불균형적 영급 구조개선을 통한 산림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생태계를 보전하면서 목재생산이 가능한 벌채가 되도록 한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산20번지 일대에서 친환경벌채 요령에 따라 입목처분 사업을 실시하며, 사업 추진 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벌채·조림 설계심의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벌채구역 및 잔존구, 수림대를 배치하므로 일시에 대면적을 벌채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생태계 교란 및 경관 저해,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김영환 소장은 “친환경 벌채가 정착되어 벌채가 산림훼손이 아닌 수확이며 산을 키우고 가꾸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점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친환경벌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26
  • 산림경영분야 업무 담당자 직무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방청 및 5개 (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분야 업무담당자와 업체관계자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와 마을기업지원센터(사단법인 지역과 소셜비즈)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친환경벌채 추진 및 임산물 운반로 시설요령, 마을기업 육성사업 등 실무 위주로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산림경영분야 상반기 주요 실적과 국산목재 공급, 사회적경제 주체 육성, 정책연구용역 추진 등 하반기 중점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내실있게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참석자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토론 및 의견 수렴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친환경벌채를 통해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한 산림을 육성하고,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주체(2018년 9개소)를 발굴‧지원하여 지역주민들의 소득‧일자리 창출 등 사람중심의 산촌순환경제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하반기 목표한 정책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담당자의 역량강화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실무자 직무교육을 확대하여 업무 이해도 증진 및 전문성을 함양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05
  •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입목벌채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7일 국산목재 안정적 공급 및 목재자급률 확대를 위해 봉화군 춘양면 도심3리 마을회관에서 목재생산(입목벌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탄소저장 능력 및 활용가치가 저하된 나무를 벌채하여 목재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그 자리에 다시 어린나무를 심어 산림의 기본 기능인 산소 공급과 이산화탄소 흡수력을 증대시키는 친환경적 순환 구조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계획적인 벌채는 지구와 숲을 더 튼튼하게 한다!”라는 취지로, 주민들과 소통과 벌채 사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벌채는 수림대와 잔존대를 적절히 배치하고 나머지를 벌채할 계획이고 생태환경적인 건강성을 유지하며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고시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벌채 시기는 9월 말에서 내년 2월까지 완료하여 내년 3∼4월경 나무심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한창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벌채사업 추진 전 마을주민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여 소통하는 산림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08
  • 구미국유림관리소, 입목벌채사업장 일제 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월 2일(목) 여름철 집중호우기간 산림재해 사전예방을 위해 구미국유림관리소 입목벌채사업장에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담당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2017년 입목벌채가 완료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산물 운반로 토사유출 피해예방 조치 및 복구 실태, 산물정리 실태, 친환경벌채 제도 이행 상황 등을 중점으로 점검하고 피해우려지는 응급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국산목재 자급율 제고 및 불균형한 영급 구조개선을 위해 입목처분 사업을 2016년에 175ha, 2017년 230ha 시행하였고 금년도에 450ha의 입목처분을 계획하고 있어 관내 입목벌채사업장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금년도부터 새롭게 개정·고시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을 입목벌채 사업장에 적용하여 산림 내 생물종다양성을 유지하고 야생 동·식물 생육환경 변화를 최소화하여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 김영환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지속적으로 안전점검과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여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신속한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03
  •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 입목벌채사업장 일제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 산림재해 사전예방을 위해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입목벌채지 27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6년 이후에 시행된 입목처분 및 직영벌채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산물 운반로 토사유출 피해예방 조치 및 산물처리 실태 등을 중점으로 점검하고 피해 우려지에 대해서는 응급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국산목재 자급율 제고 및 불균형한 영급 구조개선을 위해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175ha, 230ha의 입목처분을 시행하였고 금년도에는 450ha의 입목처분을 계획하고 있어 관내 입목벌채 사업장이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금년도부터 새롭게 개정‧고시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을 입목벌채 사업장에 적용하여 산림 내 생물종다양성을 유지하고, 야생 동‧식물 생육환경 변화를 최소화하여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입목벌채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친환경벌채제도 정착을 통해 대규모 벌채로 토사유출과 재해발생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벌채대상지 선정을 위한 사전 점검과 주민설명회 및 자체 타당성평가를 통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7-13
  • 단양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설계설명회 개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일(월)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관리소관계자, 벌채설계자 등이 참석하여 ‘국유림 친환경벌채 설계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친환경벌채 사업은 화당리 산13-5번지 일원 34.0ha의 국유림을 벌채할 계획이며,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벌채 후에도 산림생물종 다양성 확보 등 숲 생태계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고려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친환경벌채는 5ha 이상 대면적 벌채 대상지에 벌채면적의 10% 이상을 산림 영향권으로 고려하여 벌채지 내 나무를 일정 폭 이상의 원형이나 정방형 등 군상(群像)으로 존치하거나 벌채 구역 사이에 수림대를 남기는 방식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이재수 소장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벌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되는 국유림 경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7-03
  • 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벌채 주민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20일(수) 장군봉 선도산림경영단지가 위치하고 있는 봉화군 소천면 갈산리 마을회관에서  산촌주민, 관리소 관계관, 벌채 설계자 등이 참석하여 “고령화된 불량활엽수림 벌채부터 후계림 조성까지”를 주제로 한 「국유림 벌채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벌채 후에도 산림생물 종다양성 확보 등 숲생태계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벌채구역 내 산림영향권 확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대한 설명과 불량활엽수림의 성공적 세대교체를 위한 조림수종 선정, 산촌지역 일자리창출을 내용으로 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군봉 선도산림경영단지는 국․사유림 산림경영의 모델로서「저비용 고효율의 산림경영」을 목표로 하는 국유림 집약경영단지이다. 한창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설명회는 산촌주민과 소통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유림경영을 펼치겠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21
  • 산림부국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산림조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8일(수) 울진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울진경영계획구에 대한 산림조사 용역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방청 및 울진국유림관리소 담당자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직원을 포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위정책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특성이 반영될 수 있는 산림조사 방안과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5개 소속기관(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에 총 21개의 경영계획구를 관리하고 있으며, 각 경영계획구는 10년 주기로 ‘산림조사’를 실시한다. 이러한 산림조사는 해당 경영계획구의 지나온 10년간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및 운영요령」에 의거 지형적, 환경적 조사는 물론 현재 산림의 상태 및 생산력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게 된다. 금년도 조사지는 우리나라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있는 울진경영계획구로 총 33,400ha중 19,300여ha를 위탁용역으로 추진하고 나머지 14,100여ha에 대해서는 지방청에서 직접 조사를 실시한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의 주요자원인 산림의 정확한 조사야말로 산림부국으로 가는 첫걸음으로 현장중심의 조사와 계획을 수립하여 양질의 목재생산은 물론 국민복지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3-28
  • 산림부국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산림조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8일(수) 울진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울진경영계획구에 대한 산림조사 용역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방청 및 울진국유림관리소 담당자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직원을 포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위정책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특성이 반영될 수 있는 산림조사 방안과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5개 소속기관(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에 총 21개의 경영계획구를 관리하고 있으며, 각 경영계획구는 10년 주기로 ‘산림조사’를 실시한다. 이러한 산림조사는 해당 경영계획구의 지나온 10년간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및 운영요령」에 의거 지형적, 환경적 조사는 물론 현재 산림의 상태 및 생산력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게 된다. 금년도 조사지는 우리나라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있는 울진경영계획구로 총 33,400ha중 19,300여ha를 위탁용역으로 추진하고 나머지 14,100여ha에 대해서는 지방청에서 직접 조사를 실시한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의 주요자원인 산림의 정확한 조사야말로 산림부국으로 가는 첫걸음으로 현장중심의 조사와 계획을 수립하여 양질의 목재생산은 물론 국민복지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3-28
  • 산림조사 교육을 통한 기본능력 배양으로 인재양성 꿈꾼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월14일부터 16일까지 양양군 어성전산림교육관에서 전국에서 모인 산림청 신규직원 30명을 대상으로 기초지식 습득 및 기본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산림조사 및 경영계획 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조사’는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를 조사하는 업무로서 “국유림경영 계획 작성 및 운영요령”에 의거 해당 산림의 지리적 위치와 특징, 토양의 특성, 나무의 이름부터 생육상태 등 전반적인 산림의 기본 정보를 조사하는 기본중의 기본업무이다. 실제로 산림조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하는 시기에 맞춰 실무교육을 통하여 정밀하고 정확한 산림조사가 실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이번 교육에서는 기본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교육생들이 직접 산림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영계획을 작성하여 실습한 내용을 발표하는 등 실제 산림조사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교육이 진행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본 교육은 산림경영의 근간이 되는 교육으로 어성전 산림교육관을 산림조사 전문 교육장으로 집중 육성하여 지역 대학교 산림학과 학생 및 임업인 등 참가범위를 점차 확대하여 산림분야 인력양성 및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3-14
  • 내 손에서 시작되는 국유림경영, 그 시작은 ‘산림조사’부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0월 30일(월)∼31일(화) 양일간 소속기관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산림조사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조사 역량강화 교육은 지난 3월 1차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 5차 교육이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지방청 및 소속기관 직원 140여명이 교육을 참석·이수하였다.  ‘산림조사’는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를 조사하는 업무이다.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및 운영요령」에 의거 해당 산림의 지리적 위치와 특징, 토양의 특성, 나무의 이름부터 생육상태, 임목 수량 등 약 50여개 항목을 조사하는 것으로 산림청 직원의 기본 직무소양에 해당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조사 및 경영목표 수립 방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경영하고자 하는 산림 내 주요 나무를 식별 하는 방법과 각종 장비를 활용한 현장실습까지 연계하여 교육 참석자의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 우리들의 업무가 얼마나 중요한 업무인지 깨달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러한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0-31
  • 산림청 등 8개 부처, 11개 신기술‧신제품 인증제도 통일화
    산림청,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8개 부처*는 별도로 운영 중인 11개 신기술(NET) 및 신제품(NEP)인증제도에 대해 공통 운영규정을 확정하고, 이를 공동 고시하였다. 이는 “중소기업 부담완화를 위한 인증제도 혁신방안(‘15.11.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보고)의 일환으로 국무조정실이 관계부처와의 협의‧조정을 거쳐 마련한 것이다. 신기술‧신제품 인증제도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 및 이를 적용한 신제품을 인증하고 인증제품의 판로를 지원해주는 제도로, 기업의 기술개발 촉진 유도를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각 분야별로 8개 부처가 제도를 별도로 운영하고 인증기술을 각각 관리함에 따라 신청기업의 혼란과 새로운 인증제도의 지속적인 신설에 대한 중복인증 등의 문제가 제기되었다. 따라서, 국무조정실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기존에 제정한 통합인증요령의 대대적인 개편을 추진한 것이다. 금번 개정된 통합운영요령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인증제도별로 다르게 운영하던 수수료에 대해 상한액을 지정하고, 인증절차와 각종 서식은 통일화하기로 하였다. 이는 인증획득을 위한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부처별로 다르게 운영하는 인증절차로 인한 중복 신청기업의 불편 및 혼란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두 번째로, 년 2회 또는 3회 등 인증 신청접수 기간을 한정하여 진행하는 인증제도*에 대해서는 신속한 시장진출이 필요하여 즉시 인증 받고자 하는 기업을 위해 “신속인증심사제도”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 농림‧식품 신기술(년 2회), 일반신기술(년 3회), 보건신기술(년3회), 목재신기술(년 4회) 이를통해, 기업이 힘들게 개발한 제품이 판로개척에 있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함으로써 기술개발제품의 신속한 시장진출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한다. 세 번째로, “신기술‧신제품인증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국가기술표준원)하여 인증제품에 대한 정보제공 단일창구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이는, 각 부처에서 운영 중인 신기술‧신제품 운영 홈페이지 연계를 통해 기업의 신기술 정보 공유‧활용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를통해, 기업을 포함한 모든 국민은 신기술‧신제품 인증 체계 및 인증현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예정 신기술에 대해 보다 폭넓은 공개검증을 거쳐 중복 및 일반화 된 기술이 인증되어 경쟁제품에 피해가 가는 부작용을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마지막으로, 국무조정실장 주재의 “신기술‧신제품활용증진협의회”를 신설하여 신기술‧신제품 인증제도로 인한 기업의 애로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협의‧조정 할 예정이다. <개정안 주요내용 비교표> 현행   개정안 비고 신기술인증에 한함 ⇒ 10개 신기술 및 1개 신제품 전체 모든 신기술‧신제품 인증을 대상으로 운영 인증절차는 개별규정에 따름 ⇒ ①(절차) 1차, 2차, 3차 원칙 (추가 및 세부절차 별도운영) 인증절차 및 서식 통일화 ②(서식) 서식 통일화 없음 ⇒ 수수료 상한액 지정 수수료 상한액 지정 없음 ⇒ 관련 서식 추가 서식 추가 없음 ⇒ 시장출시를 위해 신속히 인증을 받아야 하는 경우 신속인증심사 신청 가능 신속인증심사제도 도입 없음 (단, 신기술협의회 구성, 산업부 주도) ⇒ ①협의회장 : 국무조정실장 ②구성:부처별 인증소관국장(당연직) ③간사 : 산업부 소관 국장 신기술‧신제품인증제도 개선 활성화 없음 ⇒ 신기술‧신제품 통합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 (산업부 구축‧운영) 통합시스템 운영   <각 부‧처‧청 신기술‧신제품 인증제도 현황> 제도명 분야 담당부처 근거법률 최초 시행 운영기관 신기술 일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촉진법 1993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보건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진흥법 2009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농림식품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육성법 2014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수산식품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목재 산림청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2015 한국임업진흥원 건설 국토교통부 건설기술진흥법 1989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교통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 2010 재난 국민안전처 자연재해대책법 2007 국민안전처 환경 환경부 환경기술및환경산업지원법 1997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농기계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계화 촉진법 1996 농촌진흥청 신제품 일반 산업통상자원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08
  • 산림청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항공안전의 날”행사 실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2월 5일(목) 오전,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동절기 산불진화시 물탱크 및 스노클펌프(물탱크에 물을 빨아올리는 장치) 결빙 방지를 위한 히팅시스템(heating system)과 혹한기 항공기 운영요령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였고 이어 전직원이『안전운항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2015년 항공안전운항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관리소장은 “가까운 시간 내 혹한기 항공기운영에 관한 실직적인 교육과 토론으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책방안을 마련하여 동절기 항공기 운영 시 적극 반영하라” 고 직원들에게 당부하기도 하였다.     강원지역은 동절기 혹한으로 산불진화장비(물탱크, 스노클펌프)가 얼어 산불진화 시 종종 어려움을 겪고있는 실정이라고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2-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