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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영천시 화산면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0일 13시 46분경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 산89-2에서 산불이 발생 되어 30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5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16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즉시 투입하였으며,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가해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0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 취임식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전 대전 유성구 아이씨씨(ICC)호텔에서 열린 '제33차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 취임식'에 참석했다. 남 청장은 인사말에서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하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5
  • 올해 ‘국가 산림문화자산’ 11개소 신규 지정
    <사진>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11일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를 비롯하여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11개소를 심사위원회를 거쳐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지정 11개소를 포함하면 모두 96개소가 지정되었다.   이번에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①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 ②국립산악박물관 삼척지도, ③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 ④울산 소호리 한독 참나무숲, ⑤청송 중평 마을숲, ⑥청송 목계 마을숲, ⑦포항 마북리 무자천손 느티나무, ⑧상주 하늘아래 첫 감나무, ⑨김천 화전리 사방댐, ⑩괴산 삼송리 소나무숲, ⑪금산 진산 삼림계 유성준 기념비이다.    <사진> 울주 소호 참나무숲     특히, 올해 지정된 국립산악박물관의‘산경표’는 우리나라 산줄기를 대간, 정간, 정맥으로 구분하여 족보형식으로 기록한 초기 필사본이며, 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는 265년생으로 우리나라 자생 왕벚나무 중 가장 최고령으로 추정되어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울산 소호리 한독 참나무숲은 내년 한·독 임업기술협력 50주년을 맞는 대상지로 독일의 지원에 힘입어 산림녹화에 성공한 한국의 국제협력 성공사례를 보여주어 큰 의미가 있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자산은 입간판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보존 상태를 확인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미래세대들이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산림문화자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2
  •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 성황리에 마무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지난 11월 30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 등에 대해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품종개발 및 산업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공 및 민간분야 육종가를 격려하기 위하여 우수 육종가를 선발하여 산림청장상 2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상 2점을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 산림청장상(2점)은 원광대학교 명예교수 유성오, 산림조합중앙회 김인협이 수상하였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상(2점)은 국야농원 이재경, 국립산림과학원 배은지가 수상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산림청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사례 리플릿 등을 배부하여 2023년 산림청 적극행정 주요 사례인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편의 개선 ▲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등을 안내하였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품종보호 설명회 및 현장 맞춤형 컨설팅 등 적극행정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민간 육종가들이 개발한 신품종의 산업화를 지원하여 민간 육종가들의 권익보호 및 소득 창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12-01
  • 대전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아토피․천식 일일캠프 개최
    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지난 16일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전시 안심학교 초등학생(1~4학년) 중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을 가진 학생 및 보호자 18명을 대상으로 일일캠프 ‘2023 일랑일랑 캠프’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가족형 숲체험, 미니 칼림바 만들기, 폐기능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전문의의 올바른 알레르기질환 관리법 강의도 들었다.  캠프를 준비한 정은희 교수(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센터장 겸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아이들은 숲을 통해 알레르기질환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받고, 보호자들은 올바른 알레르기질환 관리 방법에 대해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아토피 피부염·천식이 있는 아이들 및 보호자에게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7
  • 지구의 숲을 지킨 영웅, 숲에서 힐링 받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소속기관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에서 캐나다 산불 진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긴급구호대는 지난 7월 캐나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파견되었다가 한 달간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지난 8월 2일 복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불 진화 대원들이 해외 파견 임무 수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산림청 소속 해외긴급구조대 70명이 참여했다.  주요 활동은 ▲ 내 몸의 균형을 찾아주는 ‘소도구 이완 운동’ ▲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통나무 명상’ 등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에서는 국립대전숲체원을 시작으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소방청 소속 해외긴급구조대원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지구의 숲을 지켜낸 캐나다 산불 진화 해외 긴급구호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진흥원은 2022년 한 해 동안 2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 산사태, 수해, 전염병 등 각종 재난을 경험한 국민과 대응 인력의 심신 회복 지원을 위한 ‘숲케어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05
  • 해외 산불진화 경험을 통해 재난성산불에 대한 국제협력 강화
    남성현 산림청장(두번째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5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산불진화 파견대와 산불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최정예 산불진화대 70명은 7월 2일부터 한 달간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일원으로 캐나다 퀘벡주 내 르벨 슈흐 께비용(Lebel-sur-Quevillon)지역에 파견되어 미국 산불진화대 등과 함께 산불진화 작전을 수행하였다.   캐나다 씨비씨(CBC) 방송 등 현지 언론은 “한국전 동맹국들이 산불과 싸우기 위해 70년 만에 다시 뭉쳤다”라고 보도하는 등 우리 진화대의 활동을 집중 조명하기도 하였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캐나다 산불의 특성과 진화 기술, 현지에서 활용된 우리나라의 진화 기술 활용사례가 발표되었고 특히, 발전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재난성산불 진화를 위해 국제공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열네번째)이 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05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목재수종분석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임업기술실용화센터는 임업기술 실용화 확산, 임산물 시험·분석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임산물품질관리실, 목재품질관리실, R&D기획실, R&D 실용화 등 4개 부서 60여명이 근무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토양·식물체분석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목재화학분석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임산물 잔류 농약 검사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1
  • 국립대전숲체원, 지역민과 함께 성북동 공정관광 시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이 성북동 지역문화 자원을 연계한 공정관광‘성북동 가는 길’을 24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금번 공정관광은 국립대전숲체원이 지역 여행사 ㈜리빙인터네셔널과 함께 기획한 사업으로 숲체원이 위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동의 역사, 문화자원 등을 알리고 농가, 공방 체험 등을 통해 거주민들이 수익을 거두게 된다.   참가자들은 ▲유퀴즈 in 성북 오리엔티어링 ▲ 고려 석 조보살입상 관람 ▲ 도자기 오브제 체험 ▲ 블루베리 쿠킹클래스 ▲ 채식 한끼 ▲숲 속 통나무 명상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등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미애)은 관내 거주하는 유아를 동반하는 취약계층(저소득, 다문화) 가족 또는 55세 이상 조부모 등 100명을 선발해 공정관광 참가비를 지원한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고령화된 마을을 찾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모처럼 마을이 활기를 찾았다”며, “지구환경과 여행객, 지역민에게 모두 이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25
  • [포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신임 비상임이사 6명 임명
    20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숲체원로)에서 신임 비상임이사 6명이 임명장을 받고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황성태(맨 좌측) 부원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비상임이사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5년 5월까지이다.    * 좌측부터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 前 행정자치부 차관 김성렬, 現 인지중재치료학회 이사장 최성혜, 現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 부회장 이숙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남태헌, 現 충남대학교 환경소재공학과 교수 장상식, 現 동아일보 대전충청취재본부장 이기진, 現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 손요환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0
  • 남성현 산림청장,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충남대학교 특강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대강당에서 교직원 · 재학생을 대상으로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우리 숲의 현주소, 글로벌 산림 메가트렌드, 국민을 위한 주요 산림정책, 생명의 숲과 ESG경영 등 글로벌 이슈에 맞춰 우리나라 산림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의 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7
  • 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잘 받들어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남겼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5
  • 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5
  • 도시숲법 강화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만 되면 제기되는 도로변 가로수의 잘못된 가지치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도시숲법 개정 전문가 간담회를 3일 개최하였다. 가로수는 현재 산림청 소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조성·관리하고 있으나, 현장 여건 반영과 문제점 개선에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법령 정비를 추진한다.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양버즘나무 길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로수 조성·관리계획’을 수립해 계획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실행하고, 가로수 제거나 옮겨심기·가지치기의 실행 기준 마련, 도시숲·가로수 심의위원회 심의 사항과 절차를 강화하는 내용을 논의하였으며, 앞으로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아름다운 가로수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이팝나무길  
    • 산림행정
    2023-05-0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성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기관 개원 7주년 기념행사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 미래 50년’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녹화 50주년 및 진흥원 개원 7주년을 맞이하여, 전문가 기조 강연·발표 및 진흥원 성과공유회 등을 통해 산림복지의 미래 역할을 모색하고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남성현 산림청장, 이장우 대전시장을 포함해 정부부처, 학계, 업계, 임직원, 대전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Youtube)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함께 진행하여 산림복지의 미래 발전을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는 주요 국회의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의 축하 영상과 축사로 시작해 진흥원의 新 경영전략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석철 교수(서울대 경제학부)의 ‘저출산, 고령화 사회! 대한민국 현황과 미래는?’ 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 ‘산림복지 트렌드 및 전망’ (조계중 교수) ▲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선방안’ (구자춘 박사) ▲ ‘산림복지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김기훈 교수(국민대)가 좌장을 맡고, 각 분야 전문가의 토론이 진행됐다.  3부 행사에서는 진흥원 내부 우수사례 공유와 주요 이해관계자 간의 토론을 통해 앞으로의 진흥원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우리가 직접 뽑는 진흥원 혁신공모전’ 등이 개최되어 행사가 더욱 다채롭게 이뤄졌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 미래 50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 자리를 준비했다”라며 “산림복지 미래 발전을 위해 참여해 준 모든 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4-18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8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인사말에서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문화적 기능이 골고루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푸른숲 50년, 국민행복 50년'을 캐치프레이즈로 '숲과 함께 잘 사는 나라, 글로벌 녹색강국'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네번째)이 18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주요 내빈들과 산림복지진흥원 신 경영전략 비전 선포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4-1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임원·관리자 인권 리더십 교육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6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임원과 관리자급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인권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 리더십 및 청렴 의식 내재화를 위해 인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었으며, 진흥원의 인권 존중과 청렴 조직문화 확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교육 내용은 ▲ 인권 가치에 기반한 기관 운영 ▲ 인권 침해사례로 보는 갑질 예방 실천 방안 ▲ MZ세대가 생각하는 인권 인식 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구성됐다.  남태헌 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서는 인권 리더십과 청렴 문화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인권이 존중되는 조직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06
  • 국내 최고층 7층 목조건축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안전점검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4년 4월 준공 예정인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 건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대전 유성구 관저동)’의 안전시공을 위한 각 공종별(목구조, 건축구조, 토목시공, 건설안전) 기술자문 위원단을 구성해, 21일 조성 현장에서 기술자문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1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남 청장은 축사에서 "임업인의 숙원과제였던 임업직불제를 처음으로 시행하고, 산림규제 개선 과제 227건을 발굴하여 산주와 임업인의 경영여건을 개선하려고 노력했다"며, "산주와 임업인의 산림경영을 제약하는 각종 규제는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5
  • 대전 유성구 산불발생....1시간 21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월 1일 16시 19분 대전 유성구 갑동 산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21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3, 소방1), 산불진화장비 17대(지휘차2, 진화차3, 소방차12) 산불진화대원 85명(산불진화대 29, 공무원 16, 소방 40)을 투입하여, 17시 4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으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경북 영천시 화산면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0일 13시 46분경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 산89-2에서 산불이 발생 되어 30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5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16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즉시 투입하였으며,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가해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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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 취임식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전 대전 유성구 아이씨씨(ICC)호텔에서 열린 '제33차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 취임식'에 참석했다. 남 청장은 인사말에서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하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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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올해 ‘국가 산림문화자산’ 11개소 신규 지정
    <사진>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11일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를 비롯하여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11개소를 심사위원회를 거쳐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지정 11개소를 포함하면 모두 96개소가 지정되었다.   이번에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①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 ②국립산악박물관 삼척지도, ③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 ④울산 소호리 한독 참나무숲, ⑤청송 중평 마을숲, ⑥청송 목계 마을숲, ⑦포항 마북리 무자천손 느티나무, ⑧상주 하늘아래 첫 감나무, ⑨김천 화전리 사방댐, ⑩괴산 삼송리 소나무숲, ⑪금산 진산 삼림계 유성준 기념비이다.    <사진> 울주 소호 참나무숲     특히, 올해 지정된 국립산악박물관의‘산경표’는 우리나라 산줄기를 대간, 정간, 정맥으로 구분하여 족보형식으로 기록한 초기 필사본이며, 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는 265년생으로 우리나라 자생 왕벚나무 중 가장 최고령으로 추정되어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울산 소호리 한독 참나무숲은 내년 한·독 임업기술협력 50주년을 맞는 대상지로 독일의 지원에 힘입어 산림녹화에 성공한 한국의 국제협력 성공사례를 보여주어 큰 의미가 있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자산은 입간판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보존 상태를 확인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미래세대들이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산림문화자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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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 성황리에 마무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지난 11월 30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 등에 대해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품종개발 및 산업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공 및 민간분야 육종가를 격려하기 위하여 우수 육종가를 선발하여 산림청장상 2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상 2점을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 산림청장상(2점)은 원광대학교 명예교수 유성오, 산림조합중앙회 김인협이 수상하였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상(2점)은 국야농원 이재경, 국립산림과학원 배은지가 수상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산림청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사례 리플릿 등을 배부하여 2023년 산림청 적극행정 주요 사례인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편의 개선 ▲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등을 안내하였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품종보호 설명회 및 현장 맞춤형 컨설팅 등 적극행정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민간 육종가들이 개발한 신품종의 산업화를 지원하여 민간 육종가들의 권익보호 및 소득 창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12-01
  • 지구의 숲을 지킨 영웅, 숲에서 힐링 받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소속기관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에서 캐나다 산불 진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긴급구호대는 지난 7월 캐나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파견되었다가 한 달간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지난 8월 2일 복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불 진화 대원들이 해외 파견 임무 수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산림청 소속 해외긴급구조대 70명이 참여했다.  주요 활동은 ▲ 내 몸의 균형을 찾아주는 ‘소도구 이완 운동’ ▲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통나무 명상’ 등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에서는 국립대전숲체원을 시작으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소방청 소속 해외긴급구조대원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지구의 숲을 지켜낸 캐나다 산불 진화 해외 긴급구호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진흥원은 2022년 한 해 동안 2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 산사태, 수해, 전염병 등 각종 재난을 경험한 국민과 대응 인력의 심신 회복 지원을 위한 ‘숲케어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05
  • 해외 산불진화 경험을 통해 재난성산불에 대한 국제협력 강화
    남성현 산림청장(두번째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5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산불진화 파견대와 산불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최정예 산불진화대 70명은 7월 2일부터 한 달간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일원으로 캐나다 퀘벡주 내 르벨 슈흐 께비용(Lebel-sur-Quevillon)지역에 파견되어 미국 산불진화대 등과 함께 산불진화 작전을 수행하였다.   캐나다 씨비씨(CBC) 방송 등 현지 언론은 “한국전 동맹국들이 산불과 싸우기 위해 70년 만에 다시 뭉쳤다”라고 보도하는 등 우리 진화대의 활동을 집중 조명하기도 하였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캐나다 산불의 특성과 진화 기술, 현지에서 활용된 우리나라의 진화 기술 활용사례가 발표되었고 특히, 발전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재난성산불 진화를 위해 국제공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열네번째)이 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05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목재수종분석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임업기술실용화센터는 임업기술 실용화 확산, 임산물 시험·분석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임산물품질관리실, 목재품질관리실, R&D기획실, R&D 실용화 등 4개 부서 60여명이 근무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토양·식물체분석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목재화학분석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임산물 잔류 농약 검사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1
  • [포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신임 비상임이사 6명 임명
    20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숲체원로)에서 신임 비상임이사 6명이 임명장을 받고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황성태(맨 좌측) 부원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비상임이사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5년 5월까지이다.    * 좌측부터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 前 행정자치부 차관 김성렬, 現 인지중재치료학회 이사장 최성혜, 現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 부회장 이숙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남태헌, 現 충남대학교 환경소재공학과 교수 장상식, 現 동아일보 대전충청취재본부장 이기진, 現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 손요환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0
  • 남성현 산림청장,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충남대학교 특강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대강당에서 교직원 · 재학생을 대상으로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우리 숲의 현주소, 글로벌 산림 메가트렌드, 국민을 위한 주요 산림정책, 생명의 숲과 ESG경영 등 글로벌 이슈에 맞춰 우리나라 산림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의 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7
  • 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잘 받들어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남겼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5
  • 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5
  • 도시숲법 강화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만 되면 제기되는 도로변 가로수의 잘못된 가지치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도시숲법 개정 전문가 간담회를 3일 개최하였다. 가로수는 현재 산림청 소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조성·관리하고 있으나, 현장 여건 반영과 문제점 개선에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법령 정비를 추진한다.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양버즘나무 길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로수 조성·관리계획’을 수립해 계획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실행하고, 가로수 제거나 옮겨심기·가지치기의 실행 기준 마련, 도시숲·가로수 심의위원회 심의 사항과 절차를 강화하는 내용을 논의하였으며, 앞으로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아름다운 가로수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이팝나무길  
    • 산림행정
    2023-05-0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성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기관 개원 7주년 기념행사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 미래 50년’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녹화 50주년 및 진흥원 개원 7주년을 맞이하여, 전문가 기조 강연·발표 및 진흥원 성과공유회 등을 통해 산림복지의 미래 역할을 모색하고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남성현 산림청장, 이장우 대전시장을 포함해 정부부처, 학계, 업계, 임직원, 대전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Youtube)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함께 진행하여 산림복지의 미래 발전을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는 주요 국회의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의 축하 영상과 축사로 시작해 진흥원의 新 경영전략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석철 교수(서울대 경제학부)의 ‘저출산, 고령화 사회! 대한민국 현황과 미래는?’ 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 ‘산림복지 트렌드 및 전망’ (조계중 교수) ▲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선방안’ (구자춘 박사) ▲ ‘산림복지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김기훈 교수(국민대)가 좌장을 맡고, 각 분야 전문가의 토론이 진행됐다.  3부 행사에서는 진흥원 내부 우수사례 공유와 주요 이해관계자 간의 토론을 통해 앞으로의 진흥원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우리가 직접 뽑는 진흥원 혁신공모전’ 등이 개최되어 행사가 더욱 다채롭게 이뤄졌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 미래 50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 자리를 준비했다”라며 “산림복지 미래 발전을 위해 참여해 준 모든 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4-18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8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인사말에서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문화적 기능이 골고루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푸른숲 50년, 국민행복 50년'을 캐치프레이즈로 '숲과 함께 잘 사는 나라, 글로벌 녹색강국'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네번째)이 18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주요 내빈들과 산림복지진흥원 신 경영전략 비전 선포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4-1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임원·관리자 인권 리더십 교육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6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임원과 관리자급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인권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 리더십 및 청렴 의식 내재화를 위해 인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었으며, 진흥원의 인권 존중과 청렴 조직문화 확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교육 내용은 ▲ 인권 가치에 기반한 기관 운영 ▲ 인권 침해사례로 보는 갑질 예방 실천 방안 ▲ MZ세대가 생각하는 인권 인식 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구성됐다.  남태헌 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서는 인권 리더십과 청렴 문화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인권이 존중되는 조직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06
  • 국내 최고층 7층 목조건축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안전점검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4년 4월 준공 예정인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 건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대전 유성구 관저동)’의 안전시공을 위한 각 공종별(목구조, 건축구조, 토목시공, 건설안전) 기술자문 위원단을 구성해, 21일 조성 현장에서 기술자문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1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남 청장은 축사에서 "임업인의 숙원과제였던 임업직불제를 처음으로 시행하고, 산림규제 개선 과제 227건을 발굴하여 산주와 임업인의 경영여건을 개선하려고 노력했다"며, "산주와 임업인의 산림경영을 제약하는 각종 규제는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5
  • 대전 유성구 산불발생....1시간 21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월 1일 16시 19분 대전 유성구 갑동 산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21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3, 소방1), 산불진화장비 17대(지휘차2, 진화차3, 소방차12) 산불진화대원 85명(산불진화대 29, 공무원 16, 소방 40)을 투입하여, 17시 4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으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1
  • 대전 유성구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월 1일 16시 19분 대전 유성구 갑동 산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2, 소방1), 산불진화장비 17대(지휘차 2, 진화차 3, 소방차 12), 산불진화대원 83명(산불전문진화대 29, 산림공무원 14, 소방 40)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논밭두렁 소각 및 무단 쓰레기 소각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1
  • 남성현 산림청장, 해외 산림협력센터 · 사업단 성과보고회 및 기업간담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9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해외 산림협력센터 · 사업단 성과보고회 및 기업간담회'에 참석했다. 남 청장은 "해외에서 산림협력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센터와 사업단의 사업설명을 통해 해당 국가의 사업 여건과 환경, 정부 간 협력 관계 등을 자세하게 소개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맹그로브숲 조성 사업 같은 산림협력사업 참여를 통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9

산림산업 검색결과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 취임식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전 대전 유성구 아이씨씨(ICC)호텔에서 열린 '제33차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 취임식'에 참석했다. 남 청장은 인사말에서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하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5
  •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 성황리에 마무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지난 11월 30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 등에 대해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품종개발 및 산업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공 및 민간분야 육종가를 격려하기 위하여 우수 육종가를 선발하여 산림청장상 2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상 2점을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 산림청장상(2점)은 원광대학교 명예교수 유성오, 산림조합중앙회 김인협이 수상하였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상(2점)은 국야농원 이재경, 국립산림과학원 배은지가 수상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산림청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사례 리플릿 등을 배부하여 2023년 산림청 적극행정 주요 사례인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편의 개선 ▲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등을 안내하였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품종보호 설명회 및 현장 맞춤형 컨설팅 등 적극행정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민간 육종가들이 개발한 신품종의 산업화를 지원하여 민간 육종가들의 권익보호 및 소득 창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12-01
  • 해외 산불진화 경험을 통해 재난성산불에 대한 국제협력 강화
    남성현 산림청장(두번째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5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산불진화 파견대와 산불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최정예 산불진화대 70명은 7월 2일부터 한 달간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일원으로 캐나다 퀘벡주 내 르벨 슈흐 께비용(Lebel-sur-Quevillon)지역에 파견되어 미국 산불진화대 등과 함께 산불진화 작전을 수행하였다.   캐나다 씨비씨(CBC) 방송 등 현지 언론은 “한국전 동맹국들이 산불과 싸우기 위해 70년 만에 다시 뭉쳤다”라고 보도하는 등 우리 진화대의 활동을 집중 조명하기도 하였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캐나다 산불의 특성과 진화 기술, 현지에서 활용된 우리나라의 진화 기술 활용사례가 발표되었고 특히, 발전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재난성산불 진화를 위해 국제공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열네번째)이 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05
  • 남성현 산림청장,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충남대학교 특강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대강당에서 교직원 · 재학생을 대상으로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우리 숲의 현주소, 글로벌 산림 메가트렌드, 국민을 위한 주요 산림정책, 생명의 숲과 ESG경영 등 글로벌 이슈에 맞춰 우리나라 산림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의 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7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남 청장은 축사에서 "임업인의 숙원과제였던 임업직불제를 처음으로 시행하고, 산림규제 개선 과제 227건을 발굴하여 산주와 임업인의 경영여건을 개선하려고 노력했다"며, "산주와 임업인의 산림경영을 제약하는 각종 규제는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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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 남성현 산림청장, 해외 산림협력센터 · 사업단 성과보고회 및 기업간담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9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해외 산림협력센터 · 사업단 성과보고회 및 기업간담회'에 참석했다. 남 청장은 "해외에서 산림협력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센터와 사업단의 사업설명을 통해 해당 국가의 사업 여건과 환경, 정부 간 협력 관계 등을 자세하게 소개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맹그로브숲 조성 사업 같은 산림협력사업 참여를 통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9
  • 국립대전현충원과 계룡산국립공원의 소나무를 지켜라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대전시, 충청남도, 국립대전현충원, 계룡산국립공원, 중부지방산림청 등 재선충병 방제 관계기관이 모여서 ‘대전 유성지역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17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전시 유성구 갑동 일원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 계룡산국립공원 등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중요지역에 대한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효과적인 방제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방제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방제 기관별 예찰·방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기관별 방제 대책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으며, 대전시 유성구와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국립대전현충원 및 계룡산국립공원 주변 소나무림 지역의 방제계획을 각각 발표하였다. 대전시 유성구는 2018년 최초로 6그루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견된 이후, 매년 산발적 피해 발생이 있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국립대전현충원, 계룡산국립공원은 국가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중요 시설이며, 이 지역의 소나무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라며,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산림청, 지자체, 현충원, 국립공원 등 방제 유관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 여러분께서는 붉게 말라죽은 소나무 발견 시 1588-3249 또는 스마트산림재해 앱으로 신고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8
  •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해외 산림협력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
    타지키스탄 싹사울 조림지 전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는 19일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참여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공적개발원조(ODA) :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하며, 개발도상국의 정부, 지역 또는 국제기구에 제공하는 자금이나 기술협력을 포함하는 개념(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국내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 날 행사에서는 산림청이 추진 중인 5개 국가의 양자 산림협력사업을 관리하는 산림협력센터와 사업단이 참여하여 그간의 산림협력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소개한다.     * 5개 국가 :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타지키스탄 설명회에서 소개될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 인도네시아의 잠비주 이탄지 복원 및 보전사업, △ 캄보디아의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 몽골의 산불피해지 복원, 산불 예방 및 산림복원 기반시설 조성사업, △ 베트남의 맹그로브 숲 조성사업, △ 타지키스탄의 사막화방지 조림 및 혼농임업 사업 등이 있다. 베트남 맹그로브조림 사업   이날 설명회에는 산림협력센터 혹은 사업단과 기업들이 1대1 컨설팅을 통해 해외 사업 진출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아울러 산림분야 국제 온실가스감축사업인 레드플러스(REDD+)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 등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설명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호텔 ICC에서 1월 19일(목) 오후 2시부터 개최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84)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minju@korea.kr)으로 붙임의 서식을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기업도 현장에서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기업설명회는 해외에서 산림협력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센터와 사업단의 사업설명을 통해 해당 국가의 사업 여건과 환경, 정부 간 협력 관계 등을 자세하게 소개받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은 해외 센터와 사업단과의 지속적인 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맹그로브 숲 조성사업 같은 산림협력사업 참여를 통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1
  • 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관계관들과 헌화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0
  • 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남성현 산림청장이 6일 산림청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남성현 청장은 분향을 마친 뒤 방명록에 "순국 선열 및 호국영령님들의 숭고하신 뜻을 받들어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시대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06
  • 대전둘레산길, 품격있는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11월 8일(화)에 “대전둘레산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1월 26일(토)에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국가숲길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에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대관령숲길,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등 6개 대표숲길을 지정하였으며, 올해 추가로 대전둘레산길과 한라산둘레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였다. 지방자치단체 중 두 번째로 국가숲길로 지정된 대전광역시 대전둘레산길은 매년 118만 명 이상이 찾는 명품숲길이다. 대전둘레산길은 대전광역시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에 걸쳐 조성한 138km의 둘레길로 식장산, 보문산 등 20여 개의 산이 연결되어 있다. 은꿩의 다리, 선씀바귀, 쥐방울덩굴, 하늘다람쥐 등 희귀동식물이 있으며, 숲도 울창하여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다. 또한, 보문산성, 계족산성 등 14개의 산성을 통과하며, 목재문화체험장, 만인산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도 있어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볼거리가 많은 숲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전국의 숲길 중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겨진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모든 국민이 숲길을 걸으며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8
  • 산림 분야 불합리한 규제 혁파를 위한 현장 소통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휴양·복지, 산림기술인 분야의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위해 임업인, 산업계 등 현장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대전시 유성구 소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제8차 산림 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전담팀(TF) 회의에는 임업인을 포함해 산업계, 환경단체, 학계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현장 애로사항 해소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담팀(TF) 회의에서는 △ 사립휴양림 내 휴게음식점 시설기준 완화, △ 정원 전문가 교육기관 지정기준 완화, △ 나무병원 변경등록 신청기한 완화, △ 산림기술자 교육 이수 요건 완화, △ 산림사업을 할 수 있는 법인의 등록기준 개선 등 규제 해소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그동안 뿌리 뽑지 못한 산림 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임업인 등과 현장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혁파해 나가겠다”라며, “산림 분야 제도 전반에 걸쳐 임업인 등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가 있는지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4
  • 산림 분야 청년정책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 열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청년 정책자문위원, 청년 그루매니저(경영체), 관련 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마을 영농조합법인 박민철 대표이사, ㈜포레스트네트워크 박예일 대표, 농업회사법인 ㈜한반도 배강찬 대표, 에코그룹 유성민 대표, 디엠지(DMZ)숲 임미려 대표 등 5명의 청년 정책자문위원을 비롯해 청년 그루매니저(경영체) 3명 등이 참석해 산림 분야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소통하였다.     * 청년 정책자문위원 :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소속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산림정책 및 관련 계획에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현재 청년 5명으로 구성 이날 참석자들은 속도감 있는 청년층 인구 유입·정착을 돕기 위해 디지털숲가꾸기, 청년창업 경진대회, 해외 인턴제 지원 등 현행 일자리 중심 5개 과제를 교육·복지·참여 등 다양한 영역까지 확대하는 방안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향후 추진방안에 관해 논의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청년들은 우리 임업·산촌의 혁신동력”이라며 “청년들의 귀산촌과 창업을 응원하기 위해 산림청은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 나라의 산림 분야 재목(材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7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 소통 간담회 열어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대전 유성구 유성호텔에서 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 소통 간담회를 열고 임업인들의 건의사항 청취 등 임업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남 청장은 이 자리에서 "산이 보물산이 되도록 규제 완화 정책을 추진해 임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산림복지 강화를 통해 선진국형 산림르네상스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05
  • 보호수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한다
    경북 울릉 도동 향나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부터 보호수의 소실(消失)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보호수 생육진단 및 실태조사 사업을 실시한다. 「산림보호법」 제13조에 따라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으로서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하고 있다. 2021년 말 기준으로 전국의 보호수는 13,856그루가 지정되어 있으며, 수종으로는 느티나무가 가장 많고(7,278그루, 52.5%), 보호수 중에서도 가장 나이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는 나무는 울릉도 해안절벽에 자리한 향나무(1998년 지정 당시 2,000살 이상 추정)이다. 팽나무-제주   최근에 한 드라마를 통해 널리 알려진 팽나무는 전국에 1,340그루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보호수는 나이가 많아 자연적으로 고사하기도 하고, 병해충과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갑작스럽게 소실되기도 한다. 이에, 산림청은 올해부터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심·생활권 내 보호수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나무 의사의 진단으로 보호수의 생육상태를 확인함과 동시에 보호수에 얽힌 옛이야기 등 인문·사회적 가치를 조사하여 국민이 산림문화자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전국의 대표 보호수 100그루의 수종, 나이, 소재지, 설화 등을 엮어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 책자를 발간한 바 있다. 내 고향, 우리 주변의 보호수 지정현황과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국민이 사랑하고 아끼는 보호수가 지역의 명소이자 산림문화자산으로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느티나무-대전 유성구 봉산동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27
  • 산초 외길인생, 결실을 맺기까지
    오랫동안 우리나라 산초나무를 육종해오신 임업인 한치복씨가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스타임업인상을 29일 수상하였다.  스타임업인상은 임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산림분야 소득 증대에 기여한 임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산초연구회장인 한치복씨는 86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산초나무를 수집하여 재배하면서 신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 보급 및 산초 제품 개발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가시가 없어 수확이 편리하거나 열매가 많이 달리는 특성, 열매가 익는 시기 조절 등을 목표로 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4건을 등록하였고 올해도 ‘한초1020호’, ‘한초1030호’가 등록될 예정으로 산림 신품종 개인육종가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보호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치복씨는 신품종 산초를 이용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추진 중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으로 임업인 소득향상과 산초 재배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주로 산초기름으로 이용되는 산초나무의 용도를 다각화하고자 산초차, 산초비누, 산초캡슐 등 여러 용도의 제품을 개발하였다. 한치복씨의 신품종 육성은 산초나무의 특징과 수확시기별로 다양하게 구축된 산초나무 생명자원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고내병성, 기능성 성분 다량 함유 품종을 목표로 계속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산림신품종 심사기관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초나무 품종들의 주요 함유성분 및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하여 육종가를 지원하고 품종심사기술을 확보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개발이 계속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그동안 출원된 산초나무 품종들과 자생종, 초피나무 등의 향 관련 함유성분을 비교하여 분석데이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품종별 유전자도 분석하여 육성 계통 확인 및 고품질 신품종 육종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천연물의 안정성과 효능 문제로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성분 및 함량에 대한 기준에 부합하는 신품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민·관·산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하나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난한 과정과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우리 센터는 임업인들이 신품종 개발과 보급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육종가를 지원하고 신품종의 고부가가치 창출 지원을 통해‘돈이 되는 임업’,‘지속가능한 이용’등 산림경영의 근간을 마련하여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7-01
  • 한국임업진흥원 대전이전 구체화... 신청사 건립, 2026년 본사 이전
    대전이전이 확정된 공공기관중 하나인 한국임업진흥원이 2026년까지 신청사를 건립해 대전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하고, 대전 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시는 7일 대전시청에서 한국임업진흥원, 유성구, LH공사대전충남지역본부와 한국임업진흥원 대전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한종덕 LH대전충남지역본부장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임업진흥원은 현재 유성구 계산동에 건축 중인 임업기술실용화센터가 준공되면 2023년부터 직원 30%인 60여 명이 우선 대전으로 이전하고, 2026년까지 대전장대 공공주택지구에 신청사를 건립하여 전 직원이 대전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계산동에 건축중인 임업기술실용화센터는 총사업비 99억 원을 투입하여 건축면적 1,974㎡, 연면적 3,881㎡ 규모로 본관동(지상3층)과 부속동(지상2층) 2개동을 건축 중이며, 지난해 11월에 착공하여 2022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대전시와 유성구는 한국임업진흥원 대전 이전을 위한 신청사 건립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과 이주 직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LH 대전본부는 임업진흥원의 ‘대전장대 공공주택지구’ 입주를 위해 도시지원시설용지를 감정평가액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한편 임업진흥원은 대전 이전을 계기로 대전에 위치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과 연계한 산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대전을 산림과 임업 산업의 중심지로 적극 육성해 나간다는 구상을 밝혔다. 대전시는 한국임업진흥원 대전이전으로 연간 2만 3천명 이상의 임업인 방문과 산림분야 지역일자리가 2천개 이상 새롭게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 이전을 결정해 준 임업진흥원에 대전  시민을 대표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국임업진흥원이 성공적으로 대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진흥원이 대전으로 이전하게 되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  진흥원 등과 연계한 산림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대전이 명실상부한산림과 임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면서 “4개 기관이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임업진흥원 이전 작업을 계획된 일정대로 추진하겠으며, 대전시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대전을 산림과 임업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임업진흥원과 함께 대전이전이 확정된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도 빠른 시일 내에 대전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과학기술분야 연구 성과의 실용화와 임산물의 생산·유통·정보제공 등을 통한 산림소득증대 및 산업화 촉진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된 기관이다. 현재 본사는 서울 등촌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직원은 245명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4-07
  • 산지관리 민원신청 온라인으로 하세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지전용허가 등 산지분야 민원*의 접수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반을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22년 1월부터 전국 지자체 등 83개 산지관리기관**에서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 처리대상 민원 : 산지전용허가・신고, 산지일시사용허가・신고,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부과・징수, 용도변경의 승인, 토석채취허가・신고, 채석단지 지정・해제, 채석신고  ** 서비스 대상 83개 기관 목록: 붙임1 그동안 산지관리 분야 인・허가 민원은 측량도면 및 산지타당성조사서등 복잡한 서류제출이 의무화되어 있으나 전자적 제출이 불가능하여 방문처리만 가능하였고, 산지전용 등 인・허가에 따라 부과되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비전자적으로 징수 관리함에 따라 많은 행정력이 들고 징수율 제고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시스템 구축・운영을 통해 산지관리 민원의 전면적인 비대면 온라인 민원처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은 산림청이 산지관리업무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산지관리법령에 운영근거를 마련하고 2021년 2월 시스템을 구축한 후 기초 지자체 3곳(포천시, 경주시, 당진시)과 산림청 산하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시범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시스템 운영 시 예상되는 문제점 및 현업부서의 애로사항 등을 반영하여 시스템을 보완해 왔다. 산림청은 전국 대상 서비스에 앞서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2022년 1월부터 전국 광역지자체 및 광역지자체별 2개 기초단체, 산림청 소속 기관에서 먼저 1차 서비스를 개시한 후 ’22년 7월부터는 전국 산지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 시범사업 : 1단계(경주・포천・당진, [’21.8~’21.12) → 2단계(국유림관리소, ’21.10~’21.12)     사업시행 : 1단계(광역지자체+광역별 2개 기초지자체+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 ’22.1~’22.6) → 2단계(전국시행, ’22.7~)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운영으로 산지전용허가 등 산지관련 민원업무 전반의 표준화된 전자적 처리가 가능해져 신속한 민원처리와 함께 국민의 산지관련 사업 추진에 대해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산림청은  2050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의 역할과 국민의 산지이용 수요를 조화롭게 관리하여 산지를 환경친화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은 민원인에게 산지전용인허가 등 민원처리현황, 과거 허가이력 등 정보 알림 및 열람 서비스를 제공 (http://fcis.forest.go.kr)   □ 1차 서비스 기관 목록 지방자치단체 산림청 광역 기초 지방산림청(5) 국유림관리소(27) 서울특별시 구로구, 종로구 북부 춘천, 홍천, 서울, 수원, 인제, 민북지역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구 대구광역시 동구, 달성군 동부 강릉, 양양, 평창, 영월, 정선, 삼척, 태백 울산광역시 중구, 동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강서구 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산구 남부 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세종특별자치시 - 충청남도 당진시, 공주시 충청북도 충주시, 보은군 경기도 포천시, 남양주시, 화성시 중부 충주, 보은, 단양, 부여 경상북도 경주시, 영천시, 경산시 경상남도 의령군, 고성군 강원도 원주시, 고성군 서부 정읍, 무주, 영암, 순천, 함양 전라남도 목포시, 고흥군 전라북도 군산시, 완주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7
  • 최병암 산림청장, 순직산림공무원 묘역 참배
    최병암 산림청장이 제66회 현충일을 앞둔 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순직산림공무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04
  • 최병암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최병암 산림청장이 제66회 현충일을 앞둔 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04

산림복지 검색결과

  • 대전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아토피․천식 일일캠프 개최
    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지난 16일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전시 안심학교 초등학생(1~4학년) 중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을 가진 학생 및 보호자 18명을 대상으로 일일캠프 ‘2023 일랑일랑 캠프’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가족형 숲체험, 미니 칼림바 만들기, 폐기능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전문의의 올바른 알레르기질환 관리법 강의도 들었다.  캠프를 준비한 정은희 교수(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센터장 겸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아이들은 숲을 통해 알레르기질환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받고, 보호자들은 올바른 알레르기질환 관리 방법에 대해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아토피 피부염·천식이 있는 아이들 및 보호자에게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7
  • 지구의 숲을 지킨 영웅, 숲에서 힐링 받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소속기관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에서 캐나다 산불 진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긴급구호대는 지난 7월 캐나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파견되었다가 한 달간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지난 8월 2일 복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불 진화 대원들이 해외 파견 임무 수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산림청 소속 해외긴급구조대 70명이 참여했다.  주요 활동은 ▲ 내 몸의 균형을 찾아주는 ‘소도구 이완 운동’ ▲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통나무 명상’ 등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에서는 국립대전숲체원을 시작으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소방청 소속 해외긴급구조대원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지구의 숲을 지켜낸 캐나다 산불 진화 해외 긴급구호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진흥원은 2022년 한 해 동안 2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 산사태, 수해, 전염병 등 각종 재난을 경험한 국민과 대응 인력의 심신 회복 지원을 위한 ‘숲케어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05
  • 국립대전숲체원, 지역민과 함께 성북동 공정관광 시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이 성북동 지역문화 자원을 연계한 공정관광‘성북동 가는 길’을 24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금번 공정관광은 국립대전숲체원이 지역 여행사 ㈜리빙인터네셔널과 함께 기획한 사업으로 숲체원이 위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동의 역사, 문화자원 등을 알리고 농가, 공방 체험 등을 통해 거주민들이 수익을 거두게 된다.   참가자들은 ▲유퀴즈 in 성북 오리엔티어링 ▲ 고려 석 조보살입상 관람 ▲ 도자기 오브제 체험 ▲ 블루베리 쿠킹클래스 ▲ 채식 한끼 ▲숲 속 통나무 명상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등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미애)은 관내 거주하는 유아를 동반하는 취약계층(저소득, 다문화) 가족 또는 55세 이상 조부모 등 100명을 선발해 공정관광 참가비를 지원한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고령화된 마을을 찾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모처럼 마을이 활기를 찾았다”며, “지구환경과 여행객, 지역민에게 모두 이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25
  • [포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신임 비상임이사 6명 임명
    20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숲체원로)에서 신임 비상임이사 6명이 임명장을 받고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황성태(맨 좌측) 부원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비상임이사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5년 5월까지이다.    * 좌측부터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 前 행정자치부 차관 김성렬, 現 인지중재치료학회 이사장 최성혜, 現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 부회장 이숙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남태헌, 現 충남대학교 환경소재공학과 교수 장상식, 現 동아일보 대전충청취재본부장 이기진, 現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 손요환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0
  • 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5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성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기관 개원 7주년 기념행사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 미래 50년’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녹화 50주년 및 진흥원 개원 7주년을 맞이하여, 전문가 기조 강연·발표 및 진흥원 성과공유회 등을 통해 산림복지의 미래 역할을 모색하고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남성현 산림청장, 이장우 대전시장을 포함해 정부부처, 학계, 업계, 임직원, 대전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Youtube)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함께 진행하여 산림복지의 미래 발전을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는 주요 국회의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의 축하 영상과 축사로 시작해 진흥원의 新 경영전략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석철 교수(서울대 경제학부)의 ‘저출산, 고령화 사회! 대한민국 현황과 미래는?’ 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 ‘산림복지 트렌드 및 전망’ (조계중 교수) ▲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선방안’ (구자춘 박사) ▲ ‘산림복지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김기훈 교수(국민대)가 좌장을 맡고, 각 분야 전문가의 토론이 진행됐다.  3부 행사에서는 진흥원 내부 우수사례 공유와 주요 이해관계자 간의 토론을 통해 앞으로의 진흥원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우리가 직접 뽑는 진흥원 혁신공모전’ 등이 개최되어 행사가 더욱 다채롭게 이뤄졌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 미래 50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 자리를 준비했다”라며 “산림복지 미래 발전을 위해 참여해 준 모든 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4-18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8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인사말에서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문화적 기능이 골고루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푸른숲 50년, 국민행복 50년'을 캐치프레이즈로 '숲과 함께 잘 사는 나라, 글로벌 녹색강국'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네번째)이 18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주요 내빈들과 산림복지진흥원 신 경영전략 비전 선포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4-1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임원·관리자 인권 리더십 교육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6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임원과 관리자급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인권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 리더십 및 청렴 의식 내재화를 위해 인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었으며, 진흥원의 인권 존중과 청렴 조직문화 확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교육 내용은 ▲ 인권 가치에 기반한 기관 운영 ▲ 인권 침해사례로 보는 갑질 예방 실천 방안 ▲ MZ세대가 생각하는 인권 인식 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구성됐다.  남태헌 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서는 인권 리더십과 청렴 문화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인권이 존중되는 조직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06
  • 국내 최고층 7층 목조건축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안전점검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4년 4월 준공 예정인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 건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대전 유성구 관저동)’의 안전시공을 위한 각 공종별(목구조, 건축구조, 토목시공, 건설안전) 기술자문 위원단을 구성해, 21일 조성 현장에서 기술자문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1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구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주식회사 엘지유플러스와의 3자 간 업무협약을 통해 소속기관 7곳*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 7곳: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 국립춘천숲체원(강원 춘천),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국립김천치유의숲(경북 김천), 국립대관령치유의숲(강원 강릉)  이번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진행한 ‘2022년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대 구축’ 사업에 진흥원 소속기관 7곳이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구축사업을 통해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23회선과 옥내·외 단말장비(AP)를 총 40개 설치했고, 이를 통해 소속기관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안정적인 동시 접속, 안전한 연결과 높은 속도의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공공와이파이는 국민과 함께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시대에 누구나 차별 없이 데이터 보편·접근권을 보장하는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 소속기관에 공공와이파이를 확대해 국민의 디지털 접근권을 높이고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정보보안, 시작과 끝은 바로 나부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7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 대강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정보보안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는 진흥원 직원 중 최고의 정보보안 전문가를 가리는 행사로, 지능화되는 사이버위험으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정보보안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국가정보원과 공동주최로 치러졌으며, 온라인으로 진행된 지난 대회와는 다르게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운영됐다. 행사에서는 퀴즈대결에 앞서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준수해야 할 정보보안 상식과 피해사례로 알아보는 정보보안 중요성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본 행사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 관련된 O/X, 단답식, 객관식 등 여러 유형의 퀴즈를 풀며 앞서 들었던 교육 내용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남태헌 원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자 모두 정보보안에 대해 배우면서 즐길 수 있었던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꼭 필요한 정보보안에 대해 구성원들이 쉽게 배우고,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는데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8
  •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시범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올해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시범사업에 대한 주요 성과를 이해관계자와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시범사업은 임업인이 보유한 시설과 임산물 등 전통 임업 자원(1·2차 산업)을 산림복지서비스(3차 산업)와 접목하는 6차 산업으로 임업·산촌 지역에 경제 활력을 위한 산림복지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임업인이 산림치유 등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임업 시설과 산림복지전문업의 연계 서비스 등 기존 임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모델이 소개됐다.  이 밖에도 행사에 참여한 우수 임업 경영체의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개발 현황과 시범사업 운영 성과, 내년도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협업방안 등 다양한 발전적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전국 산촌 지역에 위치한 16개 산림복지시설에서 개발된 산림복지 콘텐츠와 선진국형 임업경영의 융합을 통해, 임업·산촌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28
  • 산림복지진흥원-시각장애인 '한빛예술단' 문화행사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7일 강원 춘천시 신북읍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시각장애인 연주단 ‘한빛예술단’과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빛예술단의 직장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콘서트 ‘일 더하기 We’와 연계한 문화행사로,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향상과 장애인 인식개선, 나눔 문화확산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립춘천숲체원을 찾은 방문객들은 숲에서 시각장애인 연주단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하며, 배려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진흥원 유튜브 채널(한국산림복지진흥원) 생중계를 통해서도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진흥원과 한빛예술단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시설에서 정기 콘서트를 개최하고 숲에서 느끼는 치유와 즐거움을 전파하고,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는 등 공동 문화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문화공연을 통해 숲을 통한 행복과 인식개선이 국민의 마음에 깃드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진흥원의 산림복지서비스와 한빛예술단의 문화공연을 통해 긍정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한빛예술단은 지난해 11월 장애인 인식개선과 시각장애인의 심리회복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제1회 산림문화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8
  • 대전둘레산길과 한라산둘레길, 국가숲길로 지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상징성, 대표성이 높아 체계적 운영관리가 필요한 대전둘레산길과 한라산둘레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8일 국가숲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숲길 6개소(’22년 11월 현재) :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은 대전광역시 5개 구(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의 주요 산을 통과하는 138km의 둘레길이다. 여기에는 칠갑산소나무길, 춘하추동 숲길, 향기치유길, 사색의 길, 하늘다람쥐길, 왕의 숲길, 모두의 길, 대전 산안(內)길, 대전 해맞이길, 산성투어길 등 10개의 테마(주제)형 순환 숲길이 있으며, 연간 약 118만 명이 찾고 있다. 한라산둘레길은 한라산 중간 높이에서 구름모자처럼 연결된 숲길이다. 여기에는 천아숲길, 돌오름길, 동백길, 수악길, 시험림길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둘레길 주변의 자연휴양림 및 치유의 숲, 생태숲 등과 연계하여 산림치유·휴양을 할 수 있는 숲길로 연간 84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대전둘레산길 5구간 능성 쉼터   국가숲길로 지정된 숲길은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보존과 이용이 조화되도록 표준화된 품질 체계에 따라 운영·관리지침을 마련하고, 민·관 운영·관리 협의회를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국가숲길 안내센터, 숲길등산지도사, 유지‧관리 등 숲길 사업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숲길 콘텐츠 개발·운영 등 활성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둘레산길 5구간 계족산성길 질현성 조망대   산림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적인 숲길 중 품질이 높고 운영·관리체계를 잘 갖춘 숲길에 대해 숲길관리청(지방산림청장,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지정신청을 받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석 산림복지국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비대면 야외휴양 활동인 숲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산림청은 국민에게 품질 높은 숲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숲길 지정을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라산둘레길(수악길)     한라산둘레길(천아숲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8
  • 산림복지진흥원, DSC 공기업·공공기관 취업대전 참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원들이 5일부터 8일까지 대전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DSC(대전·세종·충남) 공기업·공공기관 취업대전’에 참가해 취업준비생들에게 취업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전·세종·충남지역 공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일자리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8
  • 남성현 산림청장, 사회복지시설 위문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7일 오전 대전 유성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성세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앞줄 오른쪽)이 7일 오전 대전 유성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성세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네번째)이 7일 오전 대전 유성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성세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7일 오전 대전 유성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성세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 한 뒤 홍성빈(오른쪽) 성재원 이사와 운영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8
  • 산림복지진흥원, 공공기관 최초 안심변호사 익명제보시스템 구축
    이창재(오른쪽)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이달 18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숲체원로)에서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소속기관)에게 익명제보시스템 도입을 기념하며 부패방지 휘슬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공익신고자의 익명성을 보장하는 ‘안심변호사 익명제보시스템’을 공공기관 중 최초로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한국윤리인권연구원에서 최초 개발돼 IP주소 추적 방지, 신고정보 암호화 등 공익신고자의 정보보안을 강화하고, 안심변호사의 법률 검토와 비실명 대리신고로 부패방지제도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도입됐다.  이를 통해 ▲부정·부패(공공재정 부정수급 등) ▲인권침해 ▲부당업무지시·갑질행위 ▲성희롱·성폭력 ▲이해충돌발생 등 부당한 문제를 신분 노출 없이 신고할 수 있어 부정·부패·비윤리적 행위 근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창재 원장은 “앞으로도 기관의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과 부정·부패 사각지대 해소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윤리경영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6
  • 대전지역 공공기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과 대전 지역 5개 공공기관이 18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성북동)에서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과 이행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참여기관(6):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민건강보험 대전중부지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성, 공익성, 공동체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반부패 청렴 활동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행 결의대회를 통해 공직사회 부패 방지와 이해충돌 근절 의지를 높였다.  이들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청렴이라는 한 줄기 빛이 기관과 기관을 잇는다는 뜻으로 ‘청렴한빛네트워크’라 협의체 이름을 명명하고, 더욱 활발한 청렴 활동을 다짐했다.  청렴한빛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윤리, 인권경영 활동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부패, 이해충돌 근절에 대한 실천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협약기관 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들은 지난해부터 시민 대상 청렴 공동 캠페인, 반부패·갑질 근절 주간 운영과 성과 보고대회 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자정 의지를 다진 바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18
  • 산림복지진흥원, 윤리경영 실천 반부패·청렴 활동 강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8일 산림청 산하 3개 공공기관(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감사실 관계자와 함께 ‘2022년 제1차 감사 및 반부패·청렴 실무협의회’를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감사 및 반부패·청렴 업무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윤리경영에 대한 실천 우수사례 공유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대응 ▲청렴시민감사관 교류 운영 ▲감사 품질 제고를 위한 교류 활동 ▲이해충돌방지제도 준비 ▲내부익명신고제도 운영 등이다.  특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전국 소속기관의 투명하고 공정한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윤리리더’ 선정과 책임제 윤리경영 운영을 통해, 윤리경영 실천 우수사례를 확산·공유할 계획이다.   박후성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감사실장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의 긴밀한 협의로 건전한 윤리경영체계를 확립하고,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해 정부의 윤리경영 실천에 동반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4-28
  • 산림복지진흥원, 숲 속에서 청렴 실천의지 다지다
     박후성(좌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감사실장이 29일 대전 유성구 숲체원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제3회 대전권역 청렴네트워크 간담회’에서 행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권역 6개 공공기관 청렴네트워크’ 관계자들이 모여 2022년 공공분야 청렴 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실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 대전권역 6개 공공기관 청렴네트워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신용보증재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갑질 근절 프로젝트 「내가 미안해」동영상 공모전과 직원 대상 윤리경영 교육 성공사례,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활동을 소개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30

산림환경 검색결과

  • 경북 영천시 화산면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0일 13시 46분경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 산89-2에서 산불이 발생 되어 30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5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16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즉시 투입하였으며,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가해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0
  • 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잘 받들어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남겼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5
  • 도시숲법 강화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만 되면 제기되는 도로변 가로수의 잘못된 가지치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도시숲법 개정 전문가 간담회를 3일 개최하였다. 가로수는 현재 산림청 소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조성·관리하고 있으나, 현장 여건 반영과 문제점 개선에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법령 정비를 추진한다.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양버즘나무 길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로수 조성·관리계획’을 수립해 계획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실행하고, 가로수 제거나 옮겨심기·가지치기의 실행 기준 마련, 도시숲·가로수 심의위원회 심의 사항과 절차를 강화하는 내용을 논의하였으며, 앞으로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아름다운 가로수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이팝나무길  
    • 산림행정
    2023-05-04
  • 대전 유성구 산불발생....1시간 21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월 1일 16시 19분 대전 유성구 갑동 산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21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3, 소방1), 산불진화장비 17대(지휘차2, 진화차3, 소방차12) 산불진화대원 85명(산불진화대 29, 공무원 16, 소방 40)을 투입하여, 17시 4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으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1
  • 대전 유성구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월 1일 16시 19분 대전 유성구 갑동 산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2, 소방1), 산불진화장비 17대(지휘차 2, 진화차 3, 소방차 12), 산불진화대원 83명(산불전문진화대 29, 산림공무원 14, 소방 40)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논밭두렁 소각 및 무단 쓰레기 소각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1
  • 대전 유성구 산불발생... 1시간4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3일 12시 21분 대전시 유성구 성북동 산53-4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4시 10분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8대(지휘1, 진화1, 소방6), 산불진화대원 55명(산불진화대 16, 산림공무원 14, 소방 25)을 적극 투입하여 1시간 49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3
  • 최병암 산림청장, 천양원(아동양육시설) 보육원생들과 나무심어
      최병암 산림청장(앞 왼쪽)이 '제77회 식목일'을 앞둔 2일 대전 유성구 천양원(아동양육시설)에서 열린 '산림청과 정부대전청사관리소, 천양원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서 보육원생들과 자두나무를 심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앞 왼쪽)이  '제77회 식목일'을 앞둔 2일 대전 유성구 천양원(아동양육시설)에서 열린 '산림청과 정부대전청사관리소, 천양원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서 이재훈 천양원장(앞 오른쪽) 등 관계자들과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제77회 식목일'을 앞둔 2일 대전 유성구 천양원(아동양육시설)에서 열린 '산림청과 정부대전청사관리소, 천양원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서 보육원생이 자두나무를 심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4
  • 산불방지, 모두가 함께 맞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6일(토) 계룡산 수통골 일대에서 합동 산불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병암 산림청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박경필 계룡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장 및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등이 참여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대국민 호소에 힘을 보탰다.     * 참석자 전원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 및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참여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계속돼 올해는 2월 25일까지 20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예년(82.2건)보다 143% 증가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기관들은 계룡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계도 및 홍보 활동을 벌이면서, 홍보물 배부와 공익광고 송출 및 산림 보호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한 국가-지방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소중히 가꾸어 온 우리 숲을 후세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국민의 각별한 애정과 적극적인 산불 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28
  • 강풍 속 대전 유성구 계산동 산불 발생... 신속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8일 17시 31분경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 산19-1번지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40여분만에 신속히 진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인력 117명(산불특수진화대 10명, 산불전문진화대 20명, 산림공무원 27명, 소방 60명)을 긴급 투입하여 8일 18시 13분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초속 5m의 강풍이 불고, 아파트 등 민가가 가까이 있어 한때 산불이 크게 확산될 것을 우려하였으나, 다행히 산불진화인력의 신속한 투입으로 큰불을 조기에 잡을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유성구 계산동 야산 중턱에서 최초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0.05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보고 가해자 검거에 나설 예정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 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08
  • 대전 유성구 상대동 야간산불, 1시간만에 큰불 잡아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7일 저녁 21시 35분경 대전광역시 유성구 상대동 산15-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주불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인력 66명(공무원 25, 산불전문진화대 16, 소방25)을 긴급 투입, 신속히 방화선을 구축하고 1시간여만인 22시 4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대전상원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최초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약 0.2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은 잔불진화 완료 후 현장조사를 통해 규명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밤사이 잔불진화작업 등 마무리를 철저히 하여 재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하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 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17
  • 대전 유성구 상대동 야간산불 발생...총력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7일 저녁 21시 35분경 대전광역시 유성구 상대동 산15-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인력 48명(공무원 5, 산불전문진화대 16, 소방 27)을 긴급 투입, 신속히 방화선을 구축하고 총력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대전상원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최초 산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은 진화 완료 후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가용 진화자원을 총동원하여 총력진화 중이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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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7
  • 천리포수목원, 숲 체험·교육 참가자 선착순 모집
    2020 녹색사업 ‘모아모아 다육이’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올해 숲 체험·교육 사업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숲 체험·교육은 복권기금(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천리포수목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숲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대상자는 4,200명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유아 및 청소년 등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기관이나 단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숲 체험·교육을 제공받는다.  천리포수목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 대면 방식의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비대면 교육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팀 정유성 사원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물과 키트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이 신설됐다."라며, "숲 체험·교육 프로그램 중 '나를 위한 산책', '힐링탈 만들기'는 영상을 시청하고 참여자가 자율적으로 체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라고 설명했다.  천리포수목원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다함께 힐링 캠프‘, ‘숲에서 미래를!’, ‘나를 위한 산책’, ‘힐링탈 만들기’ 4가지다. 이 중 비대면 프로그램인 ‘나를 위한 산책’은 취약계층 또는 청소년 960명을 대상으로 한 1박 2일 캠프이며 영상으로 숲 해설 및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비대면 자율 체험형 캠프를 통해 자연을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배운다.  2020 녹색사업 ‘힐링탈 만들기’    또한 ‘힐링탈 만들기’는 취약계층 또는 청소년 1,000명 대상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학교, 센터 등 기관 내로 발송한 교구재를 사용하는 만들기 체험 교육이다.  숲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 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041-672-9984)와 이메일(edu9986@chollipo.org)로 보내면 된다. 교육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교육팀(041-672-99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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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 드론으로 국립대전숲체원 내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3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소재) 이용객들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오는 4일을 시작으로 총 2회에 걸쳐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숲체원에 발생한 오리나무잎벌레,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산림병해충은 나뭇잎을 지저분하게 만들어 미관을 해치고,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등 이용객과 등산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실시하는 항공방제 장소는 국립대전숲체원 인근 국유림 20ha로, 이용객 및 등산객은 중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http://center.forest.go.kr/) 확인 또는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041-480-4037)에 문의를 통해 자세한 방제 일정을 확인한 후 이용하여야한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7월 21일 국립대전숲체원 다중이용시설과 임도 주변 등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지상방제를 실시한바 있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을 찾는 국민들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방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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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대전시, 구성동산성 잔디 식재 등 경관개선사업 마무리
    대전 도심에 위치한 구성동산성이 도심 속 역사공원으로 재탄생했다.     대전시는 구성동산성의 경관개선을 위해 추진한 성벽 주변 잔디식재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성동산성은 유성구 구성동 카이스트, 대전과학고등학교와 대전지방기상청으로 둘러싸인 성두산근린공원 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대전 유일의 토성(土城)이다.     구성동산성은 성두산(표고 86.7m) 정상을 에워싼 2중성 형태로, 확인 가능한 북성의 성 둘레만 345m에 이른다. 여기에서 멀리 월평동산성과 갑천, 그리고 주변의 너른 들이 잘 관측되는데다가 사람들의 통행이 용이한 구릉에 입지해 치소(治所)로 거론된 곳이다.   1998년 7월 구성동산성과 인접한 대전지방기상청 부지에서 청동기시대부터 원삼국시대의 집자리 40여기 등 다양한 유구가가 발굴돼 취락이 형성된 사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대전시는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고 유일한 토성인 구성동산성의 보존관리를 위해 2018년 초 토축 성벽에 무분별하게 뿌리를 뻗어 자라는 수목을 정비했다. 이에 따른 후속작업으로 올해는 경관개선 및 잡초발생 억제를 위해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토축성벽과 건물지에 잔디를 심었다. 이로써 구성동산성 토축성벽이 확연하게 드러나게 됐고, 나아가 구성동산성이 도심 속 역사공원으로서 역사교육은 물론, 주민의 힐링과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게 재탄생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에는 계족산성(국가사적)과 보문산성 등 시 지정문화재인 27개의 산성이 분포해 있는데, 구성동산성이 가장 접근성이 양호해 역사공원으로서의 경관을 조성했다”며 “앞으로 유성구청과 협의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자원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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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1
  • 대전시,'산림휴양관광특구' 지정 추진
    대전시(시장 허태정)가 성북동 일원에 대해 대전숲체원 등과 연계한 가칭 산림휴양관광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유성구 성북동 일원을 산림휴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대전숲체원, 성북동산림욕장, 방동정수지 등과 연계한 가칭 산림휴양관광특구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현재 산림청은 특구 조성을 위한 제안을 심사 중에 있으며, 이달 중으로 용역업체를 선정해 특구에 대한 기본적인 구상을 갖추기로 했다. 시는 산림청으로부터 녹색자금 189억 원을 지원받아 성북동 산1-13번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대전숲체원(2996㎡)을 건립 중에 있으며 오는 25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6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10월 중 개원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숲속교실, 산림휴양관, 숲속의집, 숲속도서관 등이 갖춰진다.   시 관계자는 "성북동 일원을 대전의 또 다른 대표 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특구 지정을 추진하게 됐다"며 "특구로 지정되면 성북동 일원이 전국적인 숲 체험, 산림휴양 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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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8
  • “야외 활동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기온이 상승하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야산이나 풀숲, 관목이 우거진 장소에서 진드기 접촉에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서구 장태산, 유성구 하기동 산책로, 대덕구 비래공원 등 각 구별 2곳 및 3대 하천 상류 6개 지점 등 총 16개 지역을 선정해 참진드기 개체 조사를 실시한 결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진드기가 출현하는 것을 확인했다.   참진드기는 야생동물의 흔적이 있는 숲과 산책로가 연결되는 곳에서 주로 많이 채집됐으며 3월에 676마리, 4월에는 1,035마리가 채집돼 3월보다 4월에 더 많이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어린이날을 비롯해 가족들과 나들이가 많아지는 시기에 진드기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시민들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하고 반려동물과 산책 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대전시 이재면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진드기 매개 질병의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반려동물과 산책 시 집에 돌아와 개의 털 사이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및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일 경우 반드시 동물병원과 관할 보건소 등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진드기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드기를 채집해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 라임병 등 인수공통전염병 7종에 대한 감염실태를 조사한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5-01
  • 대전소방, 봄철 산악 인명구조훈련에 구슬땀
    유성소방서는 19일 오전 10시 도룡동 암벽훈련장에서 봄철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을 맞아 상춘객들에 많이 찾는 계룡산국립공원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악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구조장비를 이용한 다양한 산악구조기법을 훈련했다. 김용익 유성소방서장은“최근 5년간 대전소방 산악출동건수는 497건으로 계속 증가는 추세에 있다”며“산행 시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 등반수칙 준수 등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19
  • 모동면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전개
    상주시 모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창희)는 3월 15일(금) 관내 소하천인 금계천과 반계천 그리고 석천계곡 일대에서 대대적인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는 모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중호),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회장 유성학, 이종임), 백화산을사랑하는모임(회장 황우하)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금계천, 자연보호협의회는 반계천, 백화산을사랑하는 모임은 석천계곡 주변에 방치되어 있던 각종 생활 쓰레기와 농약 빈병, 폐비닐 등 영농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와 종량제봉투사용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오늘 관내 소하천 일대에서 청결한 주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모동면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18
  • 제12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16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호텔 3층 킹홀에서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주관한 “제12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은 그간 산림환경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 공로를 세운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행사에는 7개부문의 수상자들과 가족 그리고 각 분야의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부문별 수상자는 자치부분에 박성일 완주군수, 정책부문에 산림청 박종호 이용국장, 행정부문에 경상남도 조현명 환경산림국장, 교육부문에 동국대학교 강호덕 바이오대학 학장, 연구부분에 경상북도 황형우 산림산업과장, 임업부문에 김영식 서대산약용 자연휴양림 대표, 단체부분에 사단법인 한국산림정책연구회가 수상하였다, (사)산림환경포럼 김헌중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의 수상자들께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공적이 있으신 분들로 후대에까지 명예를 기록, 보전하고자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제정하고 시행하고 있다.”며 “이제는 그동안의 66인 수상자들의 모임인 산림환경포럼이 지난달 산림청으로부터 허가를 득하고 법인화되었다고 밝히며 이제 본격적으로 '지구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회의원 재임 기간이 짧고 어수선한 정치로 인하여 선정이 어려운 입법부문을 제외하고 자치, 연구, 교육, 정책, 행정, 단체, 임업 등 총 7개부문 수상자들에게 시상했으며 식순은 ▲ 경과보고 ▲ 운영위원장 환영사 ▲ 각계 축사 ▲ 수상자 시상 ▲ 기념촬영 ▲ 오찬 및 커뮤니케이션 순으로 진행되었다. 내빈으로 참석한 한국임우회 전진표 부회장은 이제부터는 그동안의 수상자들을 국가의 자산으로 생각하고 그 분들의 경륜과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포럼으로 성장해 나갈것 부탁한다며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다수의 언론기관(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목재문화신문, 직업훈련뉴스, 기독신문, 매일경북신문, 충남매일신문, 전북인신문, 일간전남신문, )이 수상자 추천에 공동 참여하였으며 시상식장에서 공적내용을 공개하는 등 투명한 선정으로 시상의 격과 수상자의 명예가 높아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12-17
  •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8인,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
    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주관한 “제11회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12월 11일(금) 대전유성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되었다. 시상식은 그간 산림환경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 공로를 세운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수상자들과 가족 그리고 각 분야의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시상식에서는 입법, 자치, 연구, 교육, 정책, 행정, 단체, 임업 등 총 8개부문 수상자들에게 시상했으며 식순은 ▲ 경과보고 ▲ 운영위원장 환영사 ▲ 각계 축사 ▲ 수상자 시상 ▲ 기념촬영 ▲ 오찬 및 커뮤니케이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입법부문 수상자는 황주홍 국회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주홍 의원은 365일 상시 국감으로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 일깨워 급증한 산속쓰레기, 산불발생 정부 특단의 대책 요구하였고 정부에 경제림조성 5개년 계획 수립 요구, 사유림 경영계획 작성 의무화 제안 등 산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산림환경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공헌하였다.     자치부문은 박동철 금산군수가 수상하였다. 박동철 군수는 산림자원육성 및 산림사업지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금산 산림문화타운 운영, 금산행복나무 목조건축 문화학교 운영 등 다양한 산림시책을 펼쳐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금산 구현”에 공헌하였다.   행정부문은 한준수 전북환경녹지국장이 수상하였다. 한준수 국장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 녹색공간확대로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 산림경관자원 육성지원, 산림재해예방 및 산림경영기반 구축에 기여한 바가 크다.   정책부문은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이 수상하였다. 박기남 청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산림자원의 가치제고, 산림생태관리센터 운영 등 건강한 산림생태계 조성, 탄소흡수원의 안정적인 기반확보를 위한 국유림 확대 등 국가 산림자원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에 공헌하였다.   단체부문은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수상하였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산주, 임업인, 조합원을 위한 지원강화와 건실한 회원조합육성 및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조성 및 기반구축등 산림문화와 복지서비스에 공헌하였다.   임업부문은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이 수상하였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임업·목재이용 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 및 산업화를 촉진하고 기술지원과 품질관리 및 원활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임업 기술 서비스 전문기관의 장으로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임업의 산업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데 공헌하였다.     연구부문은 장상식 한국목재공학회장이 수상하였다. 장상식 충남대학교 환경소재공학과 교수는 국내 최고의 목조건축분야 전문가로 목조주택의 보급화와 목조건축산업의 기틀을 세웠으며 국산목재를 건축구조용으로 활용하는 등 목조건축 분야에 탁월한 연구로 공헌하였다.   교육부문은 강원대학교 산림환경대학 전근우 교수가 수상하였다. 전근우 교수는 교육과 학생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저서 20여권, 학술논문257편, 국.내외 학술회의 발표 701건 등 연구성과 등 연구업적에 공헌하였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산림환경기능의 촉진과 새로운 발전을 도약하며 미래로 나아가자는 포부를 다졌다.   산림환경포럼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산림의 소중함을 바탕으로 공익증진과 환경기능 도모에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5-12-14

목재이용 검색결과

  • 목재친화도시 조성으로 탄소 중립 실현!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콘크리트 중심의 도시를 목재로 전환하여 탄소 중립 도시를 실현하는 ‘2022년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 5개소를 지자체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하였다. 대상지로 선정된 시·군·구(가나다순)는 ▲강원 춘천, ▲경북 봉화, ▲대전 유성, ▲전남 강진, ▲전북 무주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15개소의 시·군·구가 참여하였고 지역 목재 이용 여건, 파급 효과, 도시재생 연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5개소를 선정하였으며,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향후 4년간 총 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내용 : (조건) 지방자치단체 보조(국비 50%, 지방비 50%), (기간) 2022년~2025년(4년간), (규모) 개소 당 총 50억 원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이용하여 도시의 거리와 생활 속 사회 기반(SOC)을 조성하고, 생애주기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을 비롯하여 지역별 목재 교육‧문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후)   주요 사업은 ①지역 목재를 활용한 목재특화거리 조성, ②공공 목공체험센터 등 목재 교육·문화 진흥, ③지역 목재 산업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이다. 또한,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목재 친화형 목재 도시 모델)과 연계된 사업으로, 해당 대상지로 선정된 경북 봉화군의 경우 공공 목조건축을 비롯하여 다양한 목재 활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지역 목재 이용으로 산림부문 탄소 중립 달성과 지역별 목재 산업의 공급망(밸류 체인) 형성을 지원하고, 관련 자문단 운영으로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성과를 달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14
  • 거창군, 마을정자목 주변 데크시설 정비
    경상남도 거창군은 지난 5일 관내 정자목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목재데크시설 정비를 위한 오일스테인(유성착색제)과 붓을 배부했다. 목재 평상은 마을주민들에게 여름철 야외쉼터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정자목의 생육공간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설치·관리 하고 있으며, 매년 일제점검을 통해 누락없이 관리하고자 애쓰고 있다. 이번에 배부하는 오일스테인은 목재를 수분 및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곰팡이가 발생하여 부패되는 것을 방지하는 등 시설물을 내구성을 높이고, 유지관리를 하기 위한 도색작업에 사용되는 재료로 여름이 오기 전 까지 작업완료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자목의 그늘아래 목재평상 설치·보수뿐만 아니라, 가지치기, 병해충방제등 유지관리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마을주민들의 눈길 한번보다 못하다.”며, “도색작업 후에 풀베기, 환경정화 등 마을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목재이용
    • 목조건축
    2018-03-07
  • 별이 빛나는 마을, 청도‘별빛마을’전원주택지로 인기
     도시생활에 지친 도시인들에게는 전원속의 우리집을 갖는 것은 누구나 한번씩 꿈꾸는 희망사항이다. 최근 청도 각북 별빛마을은 대구 인근 전원생활의 최적지로 소문나면서 새로운 전원주택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구 인접의 전원주택 지역이라 수성구에서 3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고 깨끗한 물과 신선한 공기, 오염되지 않는 흙 그리고 밤하늘에 수놓은 별이 빛나는 마을이다. 최근 들어 도시에서 일하고 주말에는 농촌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는 가구수가 늘면서 청도 각북 별빛마을은 현재 가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30세대가 넘는다.  청도 각북지역은 예전부터 별이 많아 별밭이라 불릴 정도로 명당자리다. 별빛마을 전원주택단지는 탁 트인 조망권에다 2차로 도로가 인접해 있고 단지내 도로와 상·하수도, 전기, 통신 등을 완비하고 있다. 또 인근에는 개그맨 전유성의 코미디철가방극장과 최복호패션연구소 펀액락, 각종 갤러리, 군불로 등 수준 높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시설이 위치해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청도군에서도 인근 비슬산 자락에 휴양림을 조성하고 있다.    이처럼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삶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스스로 느림의 삶을 선택해 유유자적하게 살아가고 있는 가족이 있다.  노년이 되어 귀농이나 귀촌을 꿈꾸던 시대에서 젊은 부부 남정환(만 44세), 도현아(만 34세), 삼남매인 남여진(5살),남건욱(4살),남준욱(2살) 이렇게 다섯식구가 이곳 청도에 귀촌하여 꿈꾸던 모습을 조금씩 실행해 나가는 가족이 있다.  집을 짓고 그옆 자투리 공간에 자기만에 기술을 습득해 목공 Diy작업장을 만들었다.  집안 가구들은 직접 만들어 뛰어난 솜씨를 자랑하고 있다. 처음엔 유아용싱크대를 만들었고 집안 거실엔 아내를 위한 싱크대도 직접 만들었다. 집안에 수납공간이 많이 부족한데 그런 공간도 아끼지않고 만들었다. 처음엔 그냥 취미로 하려고 배웠었는데 삼남매가 그공간을 너무 좋아하고 또 같이 만들어 보다 생활이 되어버린 삼남매를 보고 아이템을 생각해 냈다고 한다. 그게 바로 Diy목공체험장이다.  집안 가구를 만든것 처럼 삼남매가 아닌 다른 아이들에게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한다.  특히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없는 시골마을에 삼남매를 둔 가족이 입주하고 마을 전체가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무대에 한달에 한번씩 악기연주도 하고 있다. 평일에 직장생활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악기를 배웠다고 한다 거기에 남정환(만 44세)씨는 드럼을 연주하기도 한다.  밤이 긴 시골마을엔 취미로 악기연주 하나씩은 다 소화해 내고 있다.  남정환씨 집에는 또 하나의 공간이 있다.  평범함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모색하다 생각해낸 것이 있다. 얼마전에 카라반을 장만했다. 캠핑장비가 없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카라반캠핑장이다. 카라반캠핑장은 삼남매가족에겐 휴식처같은 공간이다. 아직 어린 삼남매를 데리고 멀리 놀러가지는 못하지만 놀러온 기분을 만들게 해준다.  축구장을 방불케하는 드넓은 주변의 잔디에서 뛰어놀며 넘어져도 다치지않는 자연과 함께 공존하고 있는 삼남매는 도시에선 쉽게 찾아볼 수도 없는 광경이다. 카라반을 장만하니 삼남매중 맏이인 남여진(5살)은 집이 하나 더 생겼다고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 하루종일 쉬지도 않고 그 안에서 노는데 지치지도 않는지 힘들고 피곤하지만 더 놀고 싶어할 만큼 카라반이 주는 힘이 아닐까?  일반인들에게도 오픈되어 있다. 그러나 주말이면 카라반 캠핑장이 인기가 좋아 사전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다.     밤에 싸늘함을 보완한 장작불과 바베큐를 할 수 있는 시설, 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유난히 잘 보이는 이곳 별빛마을 카라반 캠핑장!  이 보다 좋은 장소가 있을까? 환호성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대구에서는 30분이면 올 수 있는 거리, 그렇게 멀지않은 곳에 모두가 꿈꾸던 공간이 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을 정도다. 해외여행을 선호하고 있지만 국내여행 떠나보시는 것도 어떨까 조심스레 건네본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5-08-10

오피니언 검색결과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목재수종분석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임업기술실용화센터는 임업기술 실용화 확산, 임산물 시험·분석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임산물품질관리실, 목재품질관리실, R&D기획실, R&D 실용화 등 4개 부서 60여명이 근무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토양·식물체분석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목재화학분석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임산물 잔류 농약 검사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1
  • [기고] 휴게소로 여행 가는 시대, 안동휴게소의 이유 있는 변신을 모색할 때!!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꼭 들리게 되는 휴게소, 이제는 급한 용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잠시 쉬면서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 위해 간식거리를 사던 시대는 끝이 났습니다.    휴게소로 여행가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휴게소가 이유 있는 변신을 시작한 것입니다. 기존 휴게소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발상으로 여행객의 발길을 유인하는 휴게소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덕평자연휴게소는 ‘방문객에게 끊임없는 변화로 늘 새로운 경험을 전한다’는 콘셉으로 자연 속에서 진정한 쉼도 누리고, 다양한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자작나무를 상징화하여 덕평휴게소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냈습니다. 반련견과 동반이 많은 오늘날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반려견 동반 식사가 가능한 곳도 만들어 두고 있습니다. 최적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면서 소비할 수 있는 쇼핑몰도 조성되어 소비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휴게소인 추풍령 휴게소는 어떤가요? 지역명을 잘 살린 대표적인 휴게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 많은 사연’이라는 가사가 있는 노래, 추풍령이 끊임없이 흘러나옵니다. 이로 인해서 방문객들은 추풍령에 대한 추억을 가지며 그곳을 떠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홍보하며 지역을 브랜드 마케팅하는 효과가 생깁니다.     문화가 변화함에 따라 새로운 여행족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휴게소 맛집 투어도 새로운 여행  트랜드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여 지역만의 농산물과 특산물로 고유성과 차별성을 가진 음식을 개발하여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휴게소가 많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농산물의 소비를 증대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의 농산물을 홍보하며 판매를 병행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기도 합니다. 덧붙여 고속도로 휴게소가 사회적 기업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기도 합니다.    휴게소의 변화에 발맞추어 안동휴게소도 우리 지역만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휴게소로 변모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안동은 전국민의 애창곡인 안동역에서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는 안동휴게소를 찾는 방문객에게 지역을 각인시키는 좋은 요소입니다. 휴게소에 ‘안동역에서’ 노래가 끊임없이 흘러나온다면 방문객이 안동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또한 풍부한 농특산물로 안동휴게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한다면 맛집 투어를 하는 여행객을 유인할 수 있습니다. 이왕에 안동휴게소에 온김에 주변의 관광지를 함께 투어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의 문화는 고속도로 휴게소로 여행을 떠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휴게소가 여행지가 되기 위해서는 필요 충분 조건이 있습니다.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야 방문객이 찾는 명소가 될 수 있습니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도입하여야만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안동휴게소를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시설이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시킬 것을 제안합니다. 가족 단위의 여행객을 위한 어린이놀이 시설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실외 공간 조성이 필요합니다. 또한 지자체가 인증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안동농특산물 판매장 설치도 필수입니다. 이것은 농특산물의 판매를 촉진하며 농가의 소득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휴게소 문화의 변화를 반영한 하드웨어에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콘텐츠 개발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를 통해 경상북도 도청 소재지의 위상에 맞는 차별화된 휴게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방문객에게는 안동의 정체성과 문화가 스며들게 하고, 지역민에게는 안동의 고유한 문화적 가치가 담긴 새로운 지역문화자산으로 인식하게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안동만의 고유한 문화가 내재된 휴게소로 거듭나며, 타 휴게소와 다른 콘텐츠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휴게소로 여행 가는 시대, 새로운 문화 트랜드를 반영하여 쉼이 있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살거리, 찍을거리가 있는 오감만족 안동휴게소로 재창조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 함께 안동휴게소가 안동의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내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변신을 시도해 봅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9-30
  • (칼럼) 한국형 숲유치원의 정체성을 찾아
    한국숲유치원협회 회장 김정화 글로벌 시대가 도래한 요즈음에는 이 세상 곳곳의 큰일과 작은 일들의 소식이 우리의 안방까지 초속도로 전달되어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보화시대의 거대한 물결에 의하여 유아숲교육을 실행하는 기관에서는 선진숲교육국의 다양한 방법론을 쉽사리 접하는 가운데 그동안 많은 숲공부들을 해왔습니다. 숲지도사들은 숲교육 국제 심포지움에 참가한다거나 숲교육 관련 해외연수에 참여하면서까지 열심히 배워왔고 교육현장에 적극적으로 풀어내기도 하였습니다. 아시다싶이, 한국에서 숲교육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관심가진지는 십수년 밖에 되지 않았고 (사)한국숲유치원협회가 발족한지 8년 밖에 되지 않지만, 숲교육이 한국의 유아교육에 큰 영향을 미친 이유는 산림청과 지방자치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었고 산림복지진흥원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는 덕분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의 국민성이 발휘된 것도 사실입니다. 숲교육 바람이 불면서부터 교육기관에서는 너도나도 숲교육을 실행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은 숲교육의 혜택을 조금이나마 더 받아보고자 여러 정보망을 좇아가고도 있습니다. 어른들과는 달리 아이들이 숲을 대하는 마음은 또 다릅니다. 제가 컨설팅하는 한 어린이집의 두살둥이 한 아이는 오늘 낮에 숲에서 신나게 놀다가 선생님이 그만 놀고 어린이집에 가자는 말에 나무둥치를 두 팔로 껴안고는 앙앙 울어대었습니다. 숲에서 더 놀겠다는 그 나이또래의 표현인 게지요. 이 아이들의 진정한 요구는 무엇일까? 이 아이들을 행복하고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이로 기르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주어야할까? 숲보다 더 좋은 교육의 장소는 없는데 이곳에서 어떻게 우리 아이들을 이끌어주면 좋을까? 라는 생각에 젖어들면서, 과연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지금 제대로 올바르게 하고 있는 걸까? 라는 의문도 가지게 됩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유아숲교육을 우후죽순식으로 실행한 점이 없지 않았다고 봅니다.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한 숲교육을 말없이 꾸준히 실행해온 자들도 많지만, 숲교육을 상품화하려는 자들도 있었으며, 아이들의 본성은 도외시하고 어른들의 계산이 앞서는  행동을 한 자들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교육자들은 유아숲교육의 이념을 바르게 세우고 오직 아이들의 밝고 힘찬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 숲교육이 실행될 수 있도록 힘써야할 것입니다. 이참에, 다른 나라의 숲교육이 과연 우리나라의 환경에 어울리는지, 또는 우리나라의 숲교육은 다른 나라의 것과 차별성은 없어도 되는지 등의 의구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숲선진교육국에서 이미 숲교육을 시스템화하여 실행하고 있다지만, 한국은 여러 숲교육국과는 또 다른 고유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각 나라, 각 지역마다 숲을 형성하는 수종이 다르고 토양도 기후도 다르며 지형도 다를 것입니다.   물론, 외국이든 우리나라든 간에 숲교육에 대한 보편진리성 또는 영원불멸성은 있다고 봅니다. 숲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본성이야말로 공통 분모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들 개인마다 성향이 다를 뿐만이 아니라,  각 나라 간의 숲 환경이 또 다르기 마련입니다. 자동차로 달려도 달려도 수수밭 길인 어느 나라의 경우가 있나하면 우리나라는 꼬불꼬불 산길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어느 나라의 지역은 가도 가도 늪이거나 병정들처럼 똑바로 선 전나무들의 대열이 뻗쳐있는 숲길이 있나하면 우리나라의 숲은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서로 자신의 개별적 모습들을 드러내면서도 적절한 조화를 이루면서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아숲교육은 당연히 각 지역의 환경적 상황에 맞춰 그들만의 특수성을 지닌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진작, (사)한국숲유치원협회에서는 한국형 숲유치원의 정체성을 갖추고자 수년 간 연구해왔습니다. 임재택 초대회장님을 비롯하여 김종호 회장님에 이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과연 한국형 숲유치원을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를 수없는 연구와 토론으로 이어 왔습니다. 조만간에 우리 한국만이 지녀왔던 역사와 철학과 문화와 자연환경과 교육적 흐름을 품은, 그러나 미래지향적인 숲교육 모델을 제시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제시한 한국형 숲유치원의 모델 또한 시대적 요구와 흐름에 따라 수정보완을 거듭하여야 할 것입니다. 외국의 여러 나라에 숲이 있어왔듯이 우리나라도 아주 오랜 옛적부터 숲이 있었습니다. 자그만치 75%의 국토에 숲이 있었습니다. 그 숲에서 우리 선조들은 어릴 적부터 늘그막까지 삶의 흔적들을 남겼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에는 숲에서의 놀 거리가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이제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의 본성을 들여다보면서 아이들의 진정한 요구를 충족시킬만하고 우리의 환경에 어울리는 교육을 구축해야만 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와 서로의 것을 주고받지만 그 가운데 우리의 색깔을 갖추어야겠습니다. 지난 번, 외국에 나가서 우리나라의 숲교육을 안내했을 때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의 교육도 외국에 내세울 수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러 나라 간의 방대한 교류를 위해서는 우리의 것을 확고하게 구축할 필요가 있으므로, 한국형 숲유치원의 정체성이 먼저 확립되어야만 한다고 봅니다. 다방면으로 한국의 우수성을 만방에 알리고 있는 오늘날에, 한국의 숲교육 또한 세계 여러 나라에 내어놓을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한국형 숲유치원교육의 정체성을 갖출 때야말로 우리 나라의 숲아이들은 진정한 한국인으로 거듭 태어날 것이며, 한국에서만이 누릴 수 있는 숲교육을 향유하게 될 것입니다.
    • 오피니언
    • 칼럼
    2018-05-29
  • (기고) 숲과 더불어..
       여름의 숲 속은 어떤 모습으로 변하고 있을까? 자연은 그대로 그 자리에 있기도 하지만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 자연이기도 한 오묘한 것이다. 봄꽃은 벌써 작은 열매들을 조롱조롱 매달고 내년을 꿈꾸며 따가운 여름 햇살을 맞이하고 있다.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한 여름 꽃들은 봄꽃에 비하여 개성이 강하다. 이른 봄에 피는 꽃들은 숫자가 많지 않아 굶주린 곤충들에 의해 대부분 수정에 성공 하지만, 여름 꽃들은 일단 종류와 숫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수정에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때죽나무   그래서 여름 꽃들은 제각기 화려한 색깔로, 향기로, 모양으로 자기 자신을 들어내며 각양각색으로 벌 나비 들을 유혹하여 수정을 하며 종의 번식을 이어가는 것이다. 꽃들은 벌 나비들이 왔다고 하여 쉽게 꿀을 내어주지 않는 비밀의 열쇠도 가지고 있다.    어떤 꽃 종류는 암술수술을 길게 밖으로 늘어뜨려서 곤충들이 꿀을 먹거나 모으는 동안 계속 다리를 움직여야 떨어지지 않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꿀을 주는 대신 완벽한 수정을 하게 되는 상부상조의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또 어떤 꽃들은 꿀샘을 주머니 끝에 숨겨 놓고 중간을 잘룩하게 만들어 곤충들이 들락날락 할 때 마다 암술과 수술을 거치지 않으면 꿀을 얻을 수 없는 모양으로 설계된 꽃들도 많다.   백당나무   여름 날씨는 변덕이 심하여 언제 장마가 올지 종잡을 수 없는 노릇이니 숲 속의 꽃들도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 꽃을 피우는 시기와 날씨를 잘 점치지 않으면 식물들에 있어 내일이란 있을 수 없다. 인간들보다 더 냉혹한 현실을 이겨내야 종의 번식으로 영원한 생명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맘때 쯤 나뭇잎을 먹이로 하는 애벌레들은 대식가의 위엄을 자랑한다. 어떤 녀석들은 잎을 작살을 내어놓고, 어떤 녀석은 구멍을 송송 뚫어놓았고, 재주 많은 녀석들은 녹색부분만 싹 걷어먹고 섬유질인 하얀 그물맥만 남겨 놓은 녀석도 있고, 지도를 그리며 나무 전체를 헤매고 다닌 녀석 등,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만가지 곤충들의 흔적이 재미도 있지만 어린 나무들은 안쓰러워 보이기도 한다. 애벌레들에게 훌륭한 식사감이 되어주기도 하지만 만약을 대비하여 식물들도 대책을 세운다.   그 대책이 바로 독특한 방향 물질을 뿜어내는 것이다.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식물들은 주위의 적들로부터 공격을 받아도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자신을 방어하는 물질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식물들은 해충으로부터 피해를 입기도 하지만 미생물이나 균류, 곰팡이, 박테리아들로부터 공격을 받기도 하기 때문에 방어물질은 필수 요건이 된다.   우리들이 숲에 들어가면 느낄 수 있는 향긋하고 상큼한 냄새의 주인공이 바로 “피톤치드”라고 알려진 식물들이 내어 뿜는 방어물질인 것이다.  할미꽃   그 방향성 물질들이 우리 인간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긴장을 늦추어주는 역할을 한다.   그 물질에는 정유성분인 테르펜을 비롯한 수 백 종의 화학성분 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니 식물이나 숲 속의 오묘함은 끝없는 신비의 세계가 아닐까 하는 궁금증도 생긴다. 사람들에게 숲을 찾는 이유를 들어보면 건강, 웰빙, 휴식, 마음의 안정,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잊기 위해서, 재충전, 자연과 하나 되기 위해서 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대답은 여기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을 숲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일까?   신기하게도 사람들은 머리가 맑아졌다. 눈이 시원해졌다. 기분이 상쾌해졌다. 몸이 가벼워졌다고 말한다. 우리들이 굳이 현대과학의 도구를 빌어 여러 가지 검사를 하지 않아도 우리의 몸이 숲의 이로움에 대해 증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여름의 숲은 왕성한 활동을 통하여 더욱 더 방향물질을 많이 내어 뿜는다.   이 여름 숲과 더불어 심신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일일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09-06-20
  • (기고) 숲과 자연치유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집중과 아울러 산림의 휴양적 가치가 인정되고, 산림이 인간에게 주는 혜택이 높이 평가됨과 동시에 국내에서는 숲 치유포럼이 결성 및 활동이 시작되었고, 또한, 양평의 휴양림에서 치유의 숲이 운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 치바대학 환경건강분야 과학센터의 미야자기교수가 Forests and Human Health task Force에 참여하고 나서 “자연치유의 과학”에 대하여 작성한 논고를 재정리하여 삼림및 숲치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서 고찰하였으며 산림으로부터 주어지는 우리들의 쾌적성, 감성, 건강에 관하여 서술되였다. 또한, 치바대학, 삼림총합연구소 및 임야청이 2005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삼림치유기지 구상”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자연환경요소가 가져다 주는 Relax(안락하고 편안함)효과에 대한 실증실험 자료의 제시와 개인의 가치관을 중시하여 자연치유를 즐기는 것에 대한 것이다. 1. 사람과 자연은 일체감에 있다. 우리들은 자연을 접하게 될 때 쾌적함을 느낀다. 하지만 이 감각적인 것을 언어로 설명하고 표현하는 것은 어려우며, 과학적인 뒷받침도 지금까지 충분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최근에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생리적인 Relax효과의 평가 법이 진보됨에 따라 과학적 증가자료가 축적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감각적인 경험적인 차원을 근거로 하여 “삼림욕”, “자연 욕”에서 유발되는 생리적인 자료를 기반으로 한 상관관계 자료를 기초로 하여 “자연치유”를 수행하고 있다. 인간은 사람으로서 500만년을 역사가 있으며 현대에 살아가는 현재의 인간은 그 99.99% 이상을 자연환경에 접하면서 지내왔다.  인간은 체질적으로 자연에 대응하면서 살아왔다. 또한, Techno stress라는 언어가 대표적으로 말해주듯이 인공화는 지금도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알아차리기가 힘들지만 우리들은 항상 강한 긴장을 유발하는 스트레스 상태에 놓여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우리들은 자연치유에 해당하는 자연으로부터의 자극을 받을 때 인간의 본능적인 상황에 의거하여 Relax하게 되여 이것을 쾌적함으로 느끼는 것이 된다. 논리적인 사고에 의한 것이 아니고 직관적이고 비논리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을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생리지표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최근에 생리적인 Relax효과에 관한 자료를 근거로 하여 인간과 자연의 일체감 상태를 과학적으로 밝히려는 “자연치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 자연 치유와 건강 (1) 건강의 파악 현재의 스트레스 사회를 반영하는 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은 모든 사람에게서 매우 크다. 그러면 건강을 어떻게 유지하면 좋을 것인가. 물론 병이 없을 수는 없다.  현대에 건강의 정의에 대해서 다양하게 논의되고 있는데 “ 건강은 개인이 가지고 있거나 또는 지니고 태어난 능력을 충분하게 발휘하고 있는 상태이다” 라고 말하고자 한다. 따라서, 그 상태는 개인에 따라 다르며 신체적인 장애가 있더라도 건강한 상태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건강에 대한 절대적 가치관에서 상대적 가치관으로 이행이라고 하고 싶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이상형이 아니고 미래지향적으로 건설적인 인생을 보내기 위한 방법, 또는 과정이라는 시점을 갖는 것이다. 결국, 건강은 목적이 아니고 수단이 되는 것이다. (2) 자연치유의 예방의학적 효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육체는 어떠한 상황에 있는 것인가?  전술한 바와 같이 모든 인간은 500만년의 세월을 자연 속에서 지내왔기 때문에 사람의 육체는 자연대응적인 생리기능을 가지고 현재의 도시화, 인공화된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항상 높은 긴장상태에 놓여있고 강한 교감신경활동의 상태에 있다. 이러한 높은 긴장상태를 진정시켜 사람으로서 본연의 자세, 본능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서 자연치유가 시작되는 것이다. 사람으로서 본연의 상태에 가까이 함으로서 면역능력도 향상 되여 병들기 어려운 육체로 가꿀 수가 있다.  결국은 폐암에 걸렸을 때 항생물질을 복용하게 되지만 이러한 특이적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상태를 완화시켜 면역기능을 높임으로써 폐암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육체로 유지하는 “예방의학적 효과” 를 기대하는 것이다. 일본 의과대학의 리쓰나씨를 중심으로 수행된 공동연구에서 삼림치유에 의해 면역능력이 증강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도내의 대기업에 근무하는 중년의 봉급자를 대상으로 협력을 받아 실험이 수행 되였는데, 30명의 NK활동(Natural-killer 세포활성, 면역기능, 특히, 항암작용의 지표)을 조사하기 위하여 자각증상은 없는가, 면역기능이 떨어지는 피곤한 봉급자 12명을 대상으로 삼림치유의 효과에 대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나가노현 이타야마시의 삼림치유 기지에서 금요일 오전 중에 신간선열차로 이동하여 1일째에 2시간, 2일째 4시간 등 합계 6시간 동안 삼림산책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활동 결과 놀랍게도 NK활성이 2일에 56% 증강 되여 정상수치로 되돌아오는 것을 알게 되였다. 도시생활로 되돌아가 1개월 후에 23%의 통계적으로 유의적 수준으로 상상이 유지되고 있는 것도 밝혀졌다. 이는 자연치유의 “예방의학적 효과”가 실증된 실험 예라고 할 수 있으며, 또한, 이러한 결과는 향후에 예방의학적 관점에서 자연치유가 주목 받게 될 것이다. 3. 자연 치유와 쾌적성 (1) 쾌적성의 특징 쾌적성은 일상적으로 자주 사용되고 있는 말이지만 학문영역에서는 아직 정해진 정의가 명확하지 않다. 필자는 쾌적성을 “인간과 환경간에 리듬의 일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일상적으로 우리들은 어느 환경에 놓여있을 때, 그 환경과 자신의 리듬이 일체하고 있다고 느끼면 쾌적한 느낌을 갖는다. “파장이 맞는다”, “서로마음이 맞는다” 또는 “분위기가 좋다” 라는 언어로 표현되기도 한다. 강연할 때 청중이 관심을 가지고 듣고 있다고 느낄 때 Speech가 탄력을 받지만 한눈 팔거나 졸거나 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게 되면 Speech는 막히게 되는 경우와 유사하다. 가와마사씨는 쾌적성을 “소극적 쾌적성”과 “적극적 쾌적성”으로 나뉘어 논하고 있는데 이를 기초로 하여 재정리한다면, 소극적 쾌적성은 안전을 포함한 결핍요구로 불쾌함을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개인의 사고방식과 느끼는 방식이 합의에 이르기 쉽다. 이에 반하여 적극적인 쾌적성은 성장욕구로 프라스알파(+)의 획득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동일 인물이라도 상황에 따라서 지향하는 것이 변화 되여 합의를 얻는 것이 곤란하게 된다. 현대사회에 있어서 필요하거나 또는 사람이 본래 추구하는 쾌적성은  전술한 2개중 적극적 쾌적성 이라 생각된다. 물론 소극적 쾌적성을 보증하는 것이 기본적인 욕구로 필요하지만 쾌적성 연구에 있어서는 적극적 쾌적성을 재향하게 되여 그 평가 법이 주목되고 있다. (2) 자연과 쾌적성 우리들은 꽃과 수목 등 자연에 대해서 무의식적으로 접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게 된다.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난의 꽃봉오리가 만발하여 꽃이 핀 것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어깨가 가벼워지는 기분이 든다.  이러한 것은 사람이 500만년간 자연 속에서 생활하여 온 것과 관계된다고 볼 수 있다. 산업혁명이래 도시화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연 속에 항상 접해있고 이러한 경험은 인간이 자연과 동조될 때 쾌적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물론, 개개인의 가치관은 유전자 수준의 정보를 문화, 환경, 개개인의 경험 등에 의한 인식에서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인간과 자연은 가치관의 기초를 만들어내는 것이 선천적으로 일체 하기 때문에 자연과 접할 때 사람으로서 본연의 상태에 가까워져 Relax(안락, 편안함)하게 되는 것이다. 4. 자연 치유와 감성 (1) 감성 감성은 일상적으로 늘 사용되어온 언어이지만 현재 시점에서 그 정의는 확정되어있지 않다. 일반적으로 감성은 “감수성을 줄여서 감성” 과 “직관적인 능력으로서의 감성”으로서 이해되고 있다. 이러한 경우 이마뉴엘칸트가 서술한 “순수 이성 비판”이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칸트는 1781년에 서술한 “순수이성비판”에 있어서 Sinnlichkeit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지만 일본어로는 “감성”이다. 이러한 번역은 칸트가 집필한 140년 후의 1921년에 쿄또대학교 덴노 철학자에 의해서 시작 되였다. 칸트는 그의 저서 중에 감성은 직관에 대응하는 것으로 하였다. 감성의 사전적인 의미는 당초 “감수성의 약어이지만 “순수이성비판”의 일본어 번역이 출판된 후 “직관적 능력”으로 사용하게 되였다. 대략, “직관”과 “감수성”으로 요약되지만 현재 추구하거나 사용 되고 있는 감성은 직관으로서의 의미가 강한 것이다. 필자는 감성을 “비논리적이고 직관적인 능력의 특성으로서 그 처리과정을 언어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2) 자연치유와 사람의 감성을 개입시킨 일체(동조)화 상태 원예 세라피와 삼림세라피 등으로 대표적인 자연 세라피와 사람의 관계를 논하는 경우에도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비논리적, 직관적이며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점에서 자연과 사람의 관계를 고려한 경우 그대로 적응할 수 있는 것이다. 감성을 개입한 처리과정에서 논리적인 사고와 비판은 존재하지 않고 직관에 의해 처리하기 위해 그 과정과 결과를 다시 해석할 수 없다. 물론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다. 원예 세라피와 삼림세라피 등에 의해서 Relax되지만 이것은 우리들이 유전적으로 준비된 비논리적으로 직관적인 능력에 의한 것이 되는 것이다. 자연과 사람은 감성을 개입하여 일체화 상태로 되지만 그 결과로 인해 생기는 편안한 상태와 면역기능의 향상은 뇌활동, 자율신경활동, 스트레스호르몬, NK활성 등을 지표로 하여 생리평가시스템에 의해서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감성은 좀처럼 자각되기 어려운 것이지만, 본래 소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우리들은 다양한 판단을 하고 있지만 논리적인 사고에 의한 것이 아니고 비논리적으로 직관적으로 결정하는 사례가 많다. 자연치유와 사람의 관계에 있어서는 특히 중요한 시점이다. 그 감성을 과학이라는 틀에서 “자연과 사람”의 관계를 대상으로 설명하는 것이 현재 우리들의 과제이다. 5. 삼림욕에서 삼림 치유로 (1) 삼림욕 삼림욕이라는 언어는 일본의 아끼야마 전임야청장관에 의해서 명명된 신조어로 1982년 7월 29일의 조일신문지상에 임야청의 “삼림욕 구상” 에서 시작 되였다. 당초, 삼림 중에 부유하고 있는 식물로부터 발생물질인 “Phytocide(피톤치드)”가 주목 되였지만 안타깝게도 삼림욕에 관한 생리적인 자료의 축적은 전무한 상황이었다. 자료가 축적되지 않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야외에 있어서 쾌적성 증진 효과의 생리적 평가 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필자들은 NHK와 협력하여 1990년에 야규섬에서 삼림욕 실험을 실시하여 타액중의 스트레스호르몬 농도의 저하에 의한 생리적인 Relax효과를 나타냈다. 자연에 대응할 수 있는 육체를 가지고 인공환경상태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좀처럼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항상 긴장상태에 놓여있다. 삼림이라는 자연환경에 접하는 것에 의해 사람으로서의 본능의 상태에 가까운 정도로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삼림욕 구상”은 현대의 Techno stress사회에서는 매우 중요한 이슈이지만 생리적인 증명은 부족하였다. (2) 삼림세파피 임야청은 2005년에 “ 삼림세라피 기지 구상”을 발표하였는데 삼림세라피라는 언어는 이러한 구상과정에서 만들어진 언어로 기존에 정착된 아로마세라피에 근거하여 만들어졌다. 전술한 구상은 Relax효과의 생리적인 평가법이 6여 년 전부터 급속하게 진전 되여 받아들여지면서 확립된 것이다. 찌바대학 및 삼림총합연구소가 중심이 된 실험 팀이 2005년 ~ 2008년도에 오끼나와에서 북해도까지 전국 38개소의 삼림에서 각각 약 1주일간정도로 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측정지표로서는 타액 중 스트레스호르몬(스트레스에 대항하는 호르몬 코르치조르), 심박의 박동을 계측하여 자율신경활동(교감,부교감신경활동), 혈압, 심박수를 사용하고 또한, 뇌전두전야의 활동을 근적외선 분광법을 사용하여 야외에서 측정하는 방법도 개발하였다.   또한, 삼림 내 피톤치드, 도시부의 배기가스, 온 습도, 조도, 풍속, 마이너스/프라스 이온 등의 계측도 실시하였다.  지금까지 전국 35개소에서 다양한 타입의 삼림세라피 기지를 이용하여 피험자 실험을 수행한 결과 생리적인 Relax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즉 “산림세라피(Forestry Therapy)”는 “과학적 증거에 의해 증명된 삼림욕”을 의미한다고 말할 수 있다. 6. 삼림세라피 기지 구상 (1) 삼림세라피 기지구상 삼림세라피 기지 구상은 현시 등 지자체기업에서 신청한 세라피 기지 후보삼림을 대상으로 3가지 심사, 즉, 1) 생리적인 Relax효과의 검증을 수행, 2) 숙박계획 등의 Soft한 면, 3) 삼림환경과 삼림정비 등의 Hard적인 차원 등 양면 모두를 실사하여 세라피기지로서 인정하는 제도이다. 이 구상은 임야청이 주체가 되여 추진되고 삼림세라피 종합Project에 의해서 인정된다. 본 인정제도는 현,시,기업의 활성화 및 지역의 삼림재생을 큰 목표 중 하나로 하고 있다. 현재 3년간에 걸쳐 35개소에서 인정을 받았으며 향후에도 삼림세라피 기지 후보지가 생리, 심리시험 및 피톤치드와 마이너스이온 등의 측정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5년간 약 50개소의 삼림세라피 기지의 인정을 계획하고 있어 10년간 100개소의 인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실정이다. 삼림세파피 기지가 전국에 50~100개소가 생김으로써 결과적으로 삼림의 정비가 되고 또한 일본 삼림전체의 재생과 연계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아울러 스트레스 환경조건하에 생활하고 있는 도시 주거자가 유용한 Relax법으로서 활용하는 것에 의해 예방의학의 관점에서 의료비의 삭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 삼림세라피 기지 인정 기준 삼림세라피 인정기준은 3개의 축을 기초로 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하고 있는 것은 첫째, 생리실험의 결과이다. 삼림 속에서 앉아 경치를 바라보거나 등산하는 경우 도시와 비교하여 생리적으로 Relax효과가 인정되는 것이 필수조건이다. 측정지표는 타액 중 스트레스호르몬(코르치조르), 아미나제, 심박 박동(교감 및 부교감신경 활동), 혈압, 맥박 등으로 하고, 2개 이상의 지표 수준이 통계처리상 유의적으로 Relax효과가 인정되어야 한다. 둘째, 소프트 한 면에서 충실해야 한다  1) 삼림세라피를 중심으로 하여 온천, 식사관련시설, 역사, 문화 등이 조성된 특색 있는 숙박 플랜, 2) 장래 구상, 지속적이고 발전성, 3) 관리주체 및 지역주민의 호응 및 수락자세 등이 조사된다. 셋째, 하드적인 차원의 충실도이다. 1) 양호한 삼림환경은 당연 필수적이고 2) 숙박시설과 병원 등의 정비 상태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인정되고 있다. 이상의 3가지 기준점을 설정하여 전국 100개소에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삼림세라피 기지를 전개하고자 하며, 현재 다양한 가치관에 대응하는 것이 진정한 이용으로 연계될 것이다. (3) 삼림세라피 기진 인정의 우선 사항   첫째로 현,시 등의 지자체, 기업의 활성화, 둘째로 지역의 삼림에서 일본 삼림 전반에 걸쳐 재생, 셋째로 만성적인 스트레스 상태의 경감으로 인한 예방의학적 견지에서 의료비의 경감효과이다. 인정기지가 100개소 될 때 전술한 3가지 목적은 반드시 달성될 것으로 믿는다. 7. 삼림세라피의 생리적 Relax 효과  - 평가법과 생리적 평가의 중요성 -   (1) Relax효과에 관한 생리적 평가의 중요성     삼림세라피 기지구상으로 전국 38개소에서 생리실험을 중심으로 하여 지금까지 50개소 정도의 삼림에서 생리실험을 실시해왔다. 그 결과는 생리실험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전술한 “자연세라피와 감성”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자연과 인간은 감성을 “비논리적이고 직관적인 능력의 특성을 가지며 그 처리과정을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감성을 개입한 처리과정에 있어서는 논리적인 사고와 비판은 존재하고 않고 직관에 의해서 처리하기 때문에 그 과정과 결과를 다시 해석할 수 없고 또한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다. 원예세라피와 삼림세라피 등에 의해서 Relax되지만 이것은 우리들이 유전적으로 준비된 비논리적으로 직관적인 능력에 의한 것이다. 인간과 자연의 일체되는 상태는 감성을 개입하여 생기게 되는 것이다. 언어를 사용한 앙케이트 등의 주관평가에는 자연이 가진 Relax효과를 분명하게 말할 수 없다. 스스로도 알아차릴 수 없는 생리적인 변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으로 해명하고자 함이다. (2) 삼림세라피의 생리적 평가법   측정지표로서 타액 중 스트레스 호르몬(코르치조르), 타액중 아미나제 활성, 심박의 박동 계측에 의한 자율신경활동(교감, 부교감신경활동), 혈압, 심박수를 사용하여 동시에 계측을 실시한다. 또한, 야외에서 근적외시간분해법을 사용하여 뇌전두전야 활동의 계측도 세계적으로 선두로 수행하였다. 또한, 일본 의과대학의 리즉 씨를 중심으로 하여 면역기능의 지표인 NK활성 및 항암단백질 계측도 실시하고 있다. 동시에 삼림 내 피톤치드, 도시 내 배기가스, 온/습도, 조도, 풍속, 마이너스/프라스 이온 등의 계측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지금까지 전국 35개소의 다양한 형태의 삼림세라피기지에서 420명을 대상으로 한 피시험자에 의한 실험에 의해 생리적인 Relax효과가 인정 되였다. 또한, 최근에는 그때의 스트레스 상태를 현장에서 약 1분에 측정할 수 있는 타액 중 아미라제 활성을 사용하여 버스관광객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사람을 한정적으로 자연세라피의 리렉스효과를 실제 체험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 8. 삼림세라피의 생리적 Relax 효과 (1) 전국 35개소에서 생리실험에 의한 검증      2005년 ~ 2007년도에 오끼나와 삼림에서 북해도 숲까지 전국 35개소의 삼림에서 각 1주일간 실험을 수행하였다. 생리적인 측정지표로서 타액 중 스트레스호르몬(코르치조르), 심박맥박 계측에 의한 교감/부교감 신경활동, 혈압, 심박수를 사용하였다. 코르치조르 농도, 교감신경활동, 혈압, 심박수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높아지고 Relax하게 되면 부교감신경활동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부교감신경활동이 높아질 때 소화기의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배가 고파지게 되는데 자연(삼림 속)상태에서 먹는 도시락이 맛이 있는 이유이다. 35개소에서 420명의 피시험자를 대상으로 실험결과 앉아서 경관실험을 한 경우 도시 내와 비교하여 코르치조르 농도가 12.4%, 교감신경활동은 7.0%, 혈압은 1.4%, 심박수도 5.8%의 저하를 나타냈으며, 삼림세라피에 의해서 스트레스 상태가 완화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한편 부교감신경 활동은 55.0 % 를 나타내 생체가 Relax하게 되는 것을 나타냈다. (2) 근적외선시간분해법 실험  치바현 주민을 대상으로 삼림에서 근적외사간분해법을 사용한 뇌전두전야활동과 코르치조르농도를 지표로 실험을 실시한바, 예상대로 도심부내에서보다는 삼림내에서 걷거나 앉아있을 때 두 지표가 모두 저하되었고 Relax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아침식사 전에 측정 시 삼림에 갈 예정 집단과 도시에 갈 예정인 집단에 있어서 주관적으로는 양 집단 모두 “다소 쾌적하다”라고 하는 동일한 평가 결과였지만, 전두전야활동과 코르치조르 농도는 삼림에 갈 예정집단에서 저하되여 이미 Relax한 상태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도 주관평가로는 얻을 수 없는 비논리적으로 직관적인 “감성”이 작용 되여 반응이 파악된 것으로 생각된다. (3) 버스여행객의 타액 중 아미나제 실험 나가노현에 방문한 버스여행객 중 희망자 47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는데, 평균 연령 64세를 대상으로 2시간 정도 걷게 하고 그 전후에 타액 중 아미라제 활성물질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스트레스받을때 높아지는 아미라제 활성이 39% 저하되는 것을 알았다.  본 방법은 현장에서 약 1분 정도로 계측이 가능하고 측정기기도 손바닥 크기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자연세라피에 의한 Relax상태를 계측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대가 높다. 9. 자연 세라피의 생리적 Relax효과  (1) 피톤치드에 의한 실내 후각자극 실험  피톤치드(phytocide)라는 말은 “식물”을 의미하는 “phyto” 과 “죽인다”를 의미하는 “cide”에서 이루어져 1930년경 구 소련의 B.P 키신에 의해서 이름이 붙혀졌다.  1942년 모스크바의 국영의서출판국에서 발행한 소책자에 의해 키신씨가 논문에 등재하였고,  1946년에 일본 “의학의 발자취”의 창간호에 “식물성 살균소”(피톤치드)로 소개 되였다.  그 소개에 의하면 당시 키신씨는 피톤치드를 식물성 휘발유성분으로 생각하였지만 1980년에 발행한 “식물의 불가사의한 힘-피톤치드”에서 “모든 식물이 생성하는 휘발성 및 불 휘발성물질로 다른 생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다시 정의하고 있다. 삼림과 목재에서 유발되는 주요물질인 알파피넨과 리모넨 등은 대표적인 피톤치드의 일정이지만 조리 중에 눈물샘을 자극하는 양파와 마늘의 강열한 냄새도 피톤치드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2) 피톤치드의 Relax 효과   삼림중의 공기를 분석하면 100여 종류가 넘는 피톤치드가 검출 되여 많은 삼림에 알파피넨 및 리모넨이 주요 성분으로 존재하고 있다. 여기서 피톤치드가 단독으로도 생리적 긴장완화 효과를 가져오는 리렉스 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실내 인공기후실에서 알파-피넨 및 리모넨의 단독 흡입 실험을 실시하였다. 냄새의 감각적인 강도로 “약한 냄새”로 느끼는 정도로 1분30초 흡입하는 사이 1초마다 혈압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알파피넨 및 리모넨의 흡입에 의해서 각각 5%, 4%의 통계적 유의수준으로 최고혈압의 저하효과가 인정 되였다. 또한, 삼나무 및 노송나무 재 췹(Chip)의 향기를 흡입하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신축목신축목조 들어갈 때 “나무향기”를 이미지로 한 실험이었다. 그 결과, 이들의 향기물질을 흡입함으로 인하여 최고혈압의 유의적 수준으로 저하되었다. 아울러, 뇌활동도 유의적으로 진정화되는 것이 인정 되여 주관평가에서도 쾌적하게 자연상태에 있게 된다는 것으로 평가 되였다. 이들의 실험자료로부터 삼나무 및 노송나무 재 췹의 향기물질 흡입은 사람에게 Relax효과가 있다고 해석된다.  또한, 피시험자가 삼나무와 노송나무 향기를 불쾌하다고 평가하는 경우에 있어서도 최고혈압은 상승하지 않고 스트레스 상태가 발생되지 않는다는 결과도 얻었다. 본 연속실험에서 보여준 것과 같이 오랫동안 자연과 동조상태에 있었던 사람의 생체기능은 자연대응용으로 체질화 되였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성이 있으며, 후천적으로 얻어진 가치관에 있어 삼나무 향기가 불쾌하다고 평가하였다 하더라도 생체적으로는 자연대응용으로 동화 되였기 때문에 스트레스 상태로 되지 않는 것으로 해석된다.  유사한 형상으로 목재에 접촉자극과 시각적 자극에 있어서도 관찰되고 있다. 10. 자연세라피의 생리적 Relax효과 (1) 야외실험과 실내실험   자연세라피의 리렉스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야외 및 실내의 양쪽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는데, 야외실험은 오감을 작용한 삼림전체의 분위기가 가져오는 자연세라피효과를 밝힐 수 있고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야외환경은 항상 변화하고 있어 실험의 재현성을 찾을 수 없다. 한편, 일정한 실험조건으로 감각마다 단독으로 자극할 수 있는 실내실험에는 재현성을 보여줄 수 있고 동시에 감각마다의 효과도 규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세하고 정밀한 측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Relax상태가 되는 생리적 메카니즘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최근까지 전국 35개소, 420명을 대상으로 야외실험 및 후각자극의 피톤치드의 실내 실험, 실내에서 시각, 청각자극 실험의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실내 시각 자극 실험 인공기후조건환경실내에서 삼림 및 삼림세라피-보행 실험할 때 등 각종 풍경을 볼 때의 생리응답을 측정한 결과 자연유래의 시각자극을 본 경우와 변화는 거의 모두 공통적으로 뇌전두전야 활동 및 혈압 등의 자율신경활동이 진정되는 것이 관찰 되여 생리적으로 긴장이 완화(Relax)되는 것을 알게 되였다.  단독적인 감각자극에 있어서도 자연과 접하는 것에 의해 육체가 본래의 상태에 가깝게 Relax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유일한 예외가 있었는데 만개의 벗 꽃을 볼 때 뇌전두전야 및 맥박수 등이 상승되는 것이 관찰 되여 생체가 두근두근하는 상태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사꼬씨는 “시미즈에 기원을 지나가는 벗꽃 필 무렵의 달밤에 만나는 사람 ~ ” 에 대하여 노래 불렀지만 확실하게 벗 꽃이 가지는 요염함이 피험자의 생리기능을 요동치게 하였다고 생각된다. 2) 실내 청각자극 실험   키요사또로에 수록된 작은 시냇가에서 시냇물소리와 꾀꼬리, 뻐꾸기 재잘거리는 등의 삼림으로부터 비롯되는 소리를 얼마간 눈을 감고 들으면서 생리응답을 측정하였다. 시각자극과 같이 전두전야 및 교감신경활동의 진정되는 효과가 측정 되여 생체가 생리적으로 Relax되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삼림 중에 있더라도 마치 거주하는 듯한 인상을 가진 피실험자에게서는 상당한 리렉스효과가 얻어지는 반면, 산림 속에서의 소리에 관심이 없거나 혹은 꾀꼬리 소리를 수세화장실을 연상하는 듯한 피실험자에게서는 리렉스효과가 나타나지 않거나 효과가 인정되지 않았다. 이는 같은 자극에 있어서도 개인이 받아들이는 상태나 입장에 따라 그 효과는 다르기 때문에 개인의 가치관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 되였다. 11. 자연 세라피를 즐기는 방안 (1) 개인의 가치관을 소중하게  올바른 자연세라피는 무엇인가? T.V와 잡지 등의 인터뷰에서 종종 “ 올바른 자연세라피의 세가지 조건을 알려달라” 고 하는 질문을 받는다. 하지만 필자의 대답은 정해져 있는 대로 “올바른 자연세라피의 3가지 조건은 없다” 라고 말한다. 이는 지금까지 많은 실험을 수행한 결과로부터 얻은 결론이다. 전술한 바와 같이, 예를 들어 실내실험에서 시냇가의 꾀꼬리 소리를 들여준 경우 리렉스하는 피시험자도 있지만 전혀 변화하지 않는 피시험자도 있다. 아주 유사한 청각자극이라 할지라도 개인의 느끼는 방식이나 가치관에 의해서 생체는 리렉스하거나 그렇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것으로 판명된다. 삼림세라피에서 침엽수와 활엽수중 어느 삼림이 효과가 높을까 하는 질문도 자주 받게 되는데 실내실험의 결과로부터 말하자면 피시험자의 기호와 가치관에 의해서 Relax되는 정도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2) 자연으로부터 자극의 이점  자연으로부터 비롯되는 자극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경우에도 생리적인 스트레스 상태는 유발되지 않는다고 하는 이점이 있다는 점을 실험자료에서 밝혀졌다. 예를 들어, 삼나무목재의 향기를 흡입한 경우, 그 향기가 쾌적하다고 느낀 집단은 생리적으로 Relax하게 된다. 한편, 향기를 흡입하였기 때문에 불쾌하다고 느끼는 집단이 존재하지만, 혈압과 맥박수가 상승하는 생리적인 스트레스 상태는 생기지 않는다. 이것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 수백만 년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자연 속에서 지내왔기 때문에 사람의 육체가 자연적응적으로 체질화된 것에 의해 기인 되였다고 생각된다. 자연세라피는 불쾌감의 제거를 목표로 “소극적 쾌적성”이 아니고 프라스알파를 얻는 것을 목표로 “적극적 쾌적성”을 지향하기 때문에 각 개인의 가치관이 우선되는 것은 당연하다. (3) 일본의 삼림세라피 기지와 로드의 현황  2005년부터 2008년의 3년간 쿠시로의 다습한 초원에서부터 오키나와의 얀벌크의 숲까지 전국 38개소의 “삼림세라피 기지”에서 생리실험대상으로 456명에 달하는 피실험자의 협력을 받아 9월에 종료하였다. 향후에는 10년간 100개소의 삼림세라피 기지의 인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삼림세라피 기지는 삼림의 위안효과를 중심으로 문화, 역사, 식사, 온천 등의 각각 지역의 특징을 살린 숙박 계획을 준비하고 있어 각 개인의 기호와 가치관에 적당한 삼림세라피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12. 세계의 삼림세라피 동향  국제삼림연구기관연합(IUFRO)에서 삼림세라피의 대처방안으로 2007년 8월 14일부터 20일에 핀란드에서 IUFRO 제6부회의 심포지엄(삼림 레크레이션, 환경정책, 지속적인 삼림경영 등)과 동시에 열린 “Forests and Human Health Task Force”의 킥오프미팅을 참석하였다. 이 미팅의 코디네이터였던 핀란드 삼림연구소의 소장인 Hannu 교수는 최근 유럽에 특히 영국을 중심으로 “삼림과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대단히 높아 2004년부터 COST라는 프로그램 중에 “Forests, Trees and Human Health and Wellbeing”(삼림, 목재와 건강)의 프로그램이 22개국이 참가하여 활동하고 있다 한다. 이는 2008년 종료한 것을 실질적으로는 계속되는 활동으로 유럽내의 움직임을 세계적으로 넓히고자 하는 것이 금번에 TaskForce가 시작점이 될 것이다. 일본의 경우는 1982년에 삼림욕 구상이 임야청에서 발표하고 현재는 “삼림세라피 기지 구상”에 의거 삼림총합연구소와 치바대학이 중심이 되어 삼림과 건강에 관한 과학적인 자료를 축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삼림치유포럼”이 설립되어 세미나 등이 진행되고 있다. 산림청은 숲 치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양평군 산음자연휴양림에 “치유의 숲”을 만들어 시범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금년에는 장성 편백림을 중심으로 하여 치유의 숲이 조성 및 운영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향후 숲이 건강해질 것이며, 아울러, 보건 및 예방의학적 차원 등 우리 국민 건강증진의 공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류재윤 박사 (wodrnd@naver.com, 출처;치바대학 미야자끼 교수 원고).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09-04-10

임업정보 검색결과

  • 박종호 산림청장,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참석
    박종호 산림청장이 6일 대전 유성구 유성호텔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 참석, 격려사를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06
  • 박병섭, 한국분재조합 회장 재선
    사단법인 한국분재조합은 26일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다목적홀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박병섭(58세) 현 회장을 재 선출하였다. 회장 임기는 3년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실시된 회장선거에는 대의원 48명이 투표하여 28표를 득표하여 재선에 성공하였다. 박병섭회장은 2016년 6월 한국분재조합 제13대 회장에 선출되어 2017년아시아태평양분재산업박람회 성공적 개최, 대중국 한국분재 수출시장 개척, 세계분재우호연맹 등 분재대전에 참석 한국분재 홍보 등 사업에 서 좋은 평가를 받아 선택되었으며, 당선 인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다시한번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저를 선택한 조합원을 위하여 돈 버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돈 걱정 없는 분재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선출직 임원에 강철원(59세) 이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였고 현 감사 강수민(68세)을 감사로 선출하였다. 박병섭회장은 목포태생으로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목포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주요 경력은 제5·6·7·8대 목포시의회 의원(4선)과 제8대 목포시의회 의장, (사)한국분재조합 제13대회장 등을 지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3-02
  • 정읍 임산물 산지종합 유통센터 건립 본격 착공
    임업인 소득 증대와 유통 구조 혁신을 위해 추진 중인 ‘정읍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산지유통센터)’건립이 본격화 됐다. 지난 달 28일 정읍산림조합 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김생기 시장, 국회 유성엽 의원,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비롯 정규순 산림조합 전북지역본부장, 김민영 정읍산림조합장, 정읍시의회 유진섭 의장을 포함한 의원, 그리고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 건립은 2017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7억(국․도․시비)원과 자부담 43억원 모두 50억원이 투입된다. 4410㎡의 부지에 연면적 2970㎡ 규모로, 올해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산지유통센터는 지역 임산물 경쟁력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 유통․ 판매시설인 선별장과 임산물 판매장이 들어선다. 또 유리온실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야생화와 분재 등을 사계절 내내 공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숲 카페를 조성되는데, 이곳에서는 임산물 체험과 함께 쉼터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기공식에서 김생기 시장은 “산지유통센터가 준공되면 정읍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집하와 선별, 저장, 출하까지를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며 “그렇게 되면 임산물의 신선도를 높임은 물론 임산물 종합 판매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김민영 정읍산림조합장은 “산지유통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 생산자는 제 값을 받고, 소비자는 저렴하게 임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되며 안정적인 임산물 판로를 확보하게 됨으로써로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임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8-02
  • 박병섭 한국분재조합 중앙회장 취임
    박병섭 (사)한국분재조합 중앙회장이 20일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20년 간의 사회봉사 활동과 분재생산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조합발전과 함께 분재산업화에 힘쓰겠다."라고 다짐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이 20일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사)한국분재조합 중앙회장 취임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분재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분재 기술개발과 경매제도 도입, 소비층 확대 등을 통한 내수시장의 활성화와 수출확대가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20일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사)한국분재조합 중앙회장 취임식에서 김용하 산림청 차장(왼쪽 일곱번째)이 박병섭 (사)한국분재조합 중앙회장(왼쪽 여섯 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5-07-21
  • 박병섭 , 제13대 한국분재조합 중앙회장 취임식 가져
    박병섭(56세) 제13대 사단법인 한국분재조합 중앙회장이 20일 취임하였다.  (사)한국분재조합은 20일 대전시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중앙회장 취임식을 갖고 새 집행부가 출범하였다. 박병섭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년 간의 사회봉사 활동과 분재생산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조합발전과 함께 수출과 내수시장 활성화를 통해 분재산업화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분재산업과 협회 부흥을 위해 조합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며, 상호간에 칭찬을 통해 웃으며 일할 수 있는 조합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목포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재배시설 1,700평의 예목수목원의 대표로 3,000본의 분재를 재배하고 있는 분재 전문가다. 지난 2011년부터 분재조합 전남지부장을 지냈으며, 제5·6·7·8대 목포시의회 의원(4선)과 제8대 목포시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는 등 정치적 경력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식에 참석한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격려사에서 “분재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분재 기술개발과 경매제도 도입, 소비층 확대 등을 통한 내수시장의 활성화와 수출확대가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정부에서도 분재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생산시설・유통 등의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회 주영순, 박지원 의원, 산림복지문화재단 최종수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산림조합중앙회 김현식 부회장과 산림관련 단체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하여 취임 축하와 분재조합 발전을 기원하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5-07-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북 영천시 화산면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0일 13시 46분경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 산89-2에서 산불이 발생 되어 30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5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16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즉시 투입하였으며,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가해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0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 취임식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전 대전 유성구 아이씨씨(ICC)호텔에서 열린 '제33차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 취임식'에 참석했다. 남 청장은 인사말에서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하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5
  • 올해 ‘국가 산림문화자산’ 11개소 신규 지정
    <사진>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11일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를 비롯하여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11개소를 심사위원회를 거쳐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지정 11개소를 포함하면 모두 96개소가 지정되었다.   이번에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①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 ②국립산악박물관 삼척지도, ③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 ④울산 소호리 한독 참나무숲, ⑤청송 중평 마을숲, ⑥청송 목계 마을숲, ⑦포항 마북리 무자천손 느티나무, ⑧상주 하늘아래 첫 감나무, ⑨김천 화전리 사방댐, ⑩괴산 삼송리 소나무숲, ⑪금산 진산 삼림계 유성준 기념비이다.    <사진> 울주 소호 참나무숲     특히, 올해 지정된 국립산악박물관의‘산경표’는 우리나라 산줄기를 대간, 정간, 정맥으로 구분하여 족보형식으로 기록한 초기 필사본이며, 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는 265년생으로 우리나라 자생 왕벚나무 중 가장 최고령으로 추정되어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울산 소호리 한독 참나무숲은 내년 한·독 임업기술협력 50주년을 맞는 대상지로 독일의 지원에 힘입어 산림녹화에 성공한 한국의 국제협력 성공사례를 보여주어 큰 의미가 있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자산은 입간판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보존 상태를 확인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미래세대들이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산림문화자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2
  •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 성황리에 마무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지난 11월 30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 등에 대해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품종개발 및 산업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공 및 민간분야 육종가를 격려하기 위하여 우수 육종가를 선발하여 산림청장상 2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상 2점을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 산림청장상(2점)은 원광대학교 명예교수 유성오, 산림조합중앙회 김인협이 수상하였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상(2점)은 국야농원 이재경, 국립산림과학원 배은지가 수상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산림청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사례 리플릿 등을 배부하여 2023년 산림청 적극행정 주요 사례인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편의 개선 ▲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등을 안내하였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품종보호 설명회 및 현장 맞춤형 컨설팅 등 적극행정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민간 육종가들이 개발한 신품종의 산업화를 지원하여 민간 육종가들의 권익보호 및 소득 창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12-01
  • 대전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아토피․천식 일일캠프 개최
    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지난 16일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전시 안심학교 초등학생(1~4학년) 중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을 가진 학생 및 보호자 18명을 대상으로 일일캠프 ‘2023 일랑일랑 캠프’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가족형 숲체험, 미니 칼림바 만들기, 폐기능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전문의의 올바른 알레르기질환 관리법 강의도 들었다.  캠프를 준비한 정은희 교수(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센터장 겸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아이들은 숲을 통해 알레르기질환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받고, 보호자들은 올바른 알레르기질환 관리 방법에 대해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아토피 피부염·천식이 있는 아이들 및 보호자에게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7
  • 지구의 숲을 지킨 영웅, 숲에서 힐링 받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소속기관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에서 캐나다 산불 진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긴급구호대는 지난 7월 캐나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파견되었다가 한 달간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지난 8월 2일 복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불 진화 대원들이 해외 파견 임무 수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산림청 소속 해외긴급구조대 70명이 참여했다.  주요 활동은 ▲ 내 몸의 균형을 찾아주는 ‘소도구 이완 운동’ ▲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통나무 명상’ 등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에서는 국립대전숲체원을 시작으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소방청 소속 해외긴급구조대원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지구의 숲을 지켜낸 캐나다 산불 진화 해외 긴급구호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진흥원은 2022년 한 해 동안 2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 산사태, 수해, 전염병 등 각종 재난을 경험한 국민과 대응 인력의 심신 회복 지원을 위한 ‘숲케어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05
  • 해외 산불진화 경험을 통해 재난성산불에 대한 국제협력 강화
    남성현 산림청장(두번째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5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산불진화 파견대와 산불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최정예 산불진화대 70명은 7월 2일부터 한 달간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일원으로 캐나다 퀘벡주 내 르벨 슈흐 께비용(Lebel-sur-Quevillon)지역에 파견되어 미국 산불진화대 등과 함께 산불진화 작전을 수행하였다.   캐나다 씨비씨(CBC) 방송 등 현지 언론은 “한국전 동맹국들이 산불과 싸우기 위해 70년 만에 다시 뭉쳤다”라고 보도하는 등 우리 진화대의 활동을 집중 조명하기도 하였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캐나다 산불의 특성과 진화 기술, 현지에서 활용된 우리나라의 진화 기술 활용사례가 발표되었고 특히, 발전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재난성산불 진화를 위해 국제공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열네번째)이 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05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목재수종분석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임업기술실용화센터는 임업기술 실용화 확산, 임산물 시험·분석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임산물품질관리실, 목재품질관리실, R&D기획실, R&D 실용화 등 4개 부서 60여명이 근무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토양·식물체분석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목재화학분석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임산물 잔류 농약 검사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1
  • 국립대전숲체원, 지역민과 함께 성북동 공정관광 시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이 성북동 지역문화 자원을 연계한 공정관광‘성북동 가는 길’을 24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금번 공정관광은 국립대전숲체원이 지역 여행사 ㈜리빙인터네셔널과 함께 기획한 사업으로 숲체원이 위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동의 역사, 문화자원 등을 알리고 농가, 공방 체험 등을 통해 거주민들이 수익을 거두게 된다.   참가자들은 ▲유퀴즈 in 성북 오리엔티어링 ▲ 고려 석 조보살입상 관람 ▲ 도자기 오브제 체험 ▲ 블루베리 쿠킹클래스 ▲ 채식 한끼 ▲숲 속 통나무 명상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등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미애)은 관내 거주하는 유아를 동반하는 취약계층(저소득, 다문화) 가족 또는 55세 이상 조부모 등 100명을 선발해 공정관광 참가비를 지원한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고령화된 마을을 찾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모처럼 마을이 활기를 찾았다”며, “지구환경과 여행객, 지역민에게 모두 이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25
  • [포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신임 비상임이사 6명 임명
    20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숲체원로)에서 신임 비상임이사 6명이 임명장을 받고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황성태(맨 좌측) 부원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비상임이사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5년 5월까지이다.    * 좌측부터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 前 행정자치부 차관 김성렬, 現 인지중재치료학회 이사장 최성혜, 現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 부회장 이숙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남태헌, 現 충남대학교 환경소재공학과 교수 장상식, 現 동아일보 대전충청취재본부장 이기진, 現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 손요환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0
  • 남성현 산림청장,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충남대학교 특강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대강당에서 교직원 · 재학생을 대상으로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우리 숲의 현주소, 글로벌 산림 메가트렌드, 국민을 위한 주요 산림정책, 생명의 숲과 ESG경영 등 글로벌 이슈에 맞춰 우리나라 산림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의 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7
  • 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잘 받들어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남겼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5
  • 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5
  • 도시숲법 강화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만 되면 제기되는 도로변 가로수의 잘못된 가지치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도시숲법 개정 전문가 간담회를 3일 개최하였다. 가로수는 현재 산림청 소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조성·관리하고 있으나, 현장 여건 반영과 문제점 개선에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법령 정비를 추진한다.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양버즘나무 길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로수 조성·관리계획’을 수립해 계획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실행하고, 가로수 제거나 옮겨심기·가지치기의 실행 기준 마련, 도시숲·가로수 심의위원회 심의 사항과 절차를 강화하는 내용을 논의하였으며, 앞으로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아름다운 가로수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이팝나무길  
    • 산림행정
    2023-05-0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성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기관 개원 7주년 기념행사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 미래 50년’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녹화 50주년 및 진흥원 개원 7주년을 맞이하여, 전문가 기조 강연·발표 및 진흥원 성과공유회 등을 통해 산림복지의 미래 역할을 모색하고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남성현 산림청장, 이장우 대전시장을 포함해 정부부처, 학계, 업계, 임직원, 대전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Youtube)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함께 진행하여 산림복지의 미래 발전을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는 주요 국회의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의 축하 영상과 축사로 시작해 진흥원의 新 경영전략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석철 교수(서울대 경제학부)의 ‘저출산, 고령화 사회! 대한민국 현황과 미래는?’ 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 ‘산림복지 트렌드 및 전망’ (조계중 교수) ▲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선방안’ (구자춘 박사) ▲ ‘산림복지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김기훈 교수(국민대)가 좌장을 맡고, 각 분야 전문가의 토론이 진행됐다.  3부 행사에서는 진흥원 내부 우수사례 공유와 주요 이해관계자 간의 토론을 통해 앞으로의 진흥원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우리가 직접 뽑는 진흥원 혁신공모전’ 등이 개최되어 행사가 더욱 다채롭게 이뤄졌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 미래 50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 자리를 준비했다”라며 “산림복지 미래 발전을 위해 참여해 준 모든 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4-18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8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인사말에서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문화적 기능이 골고루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푸른숲 50년, 국민행복 50년'을 캐치프레이즈로 '숲과 함께 잘 사는 나라, 글로벌 녹색강국'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네번째)이 18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주요 내빈들과 산림복지진흥원 신 경영전략 비전 선포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4-1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임원·관리자 인권 리더십 교육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6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임원과 관리자급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인권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 리더십 및 청렴 의식 내재화를 위해 인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었으며, 진흥원의 인권 존중과 청렴 조직문화 확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교육 내용은 ▲ 인권 가치에 기반한 기관 운영 ▲ 인권 침해사례로 보는 갑질 예방 실천 방안 ▲ MZ세대가 생각하는 인권 인식 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구성됐다.  남태헌 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서는 인권 리더십과 청렴 문화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인권이 존중되는 조직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06
  • 국내 최고층 7층 목조건축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안전점검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4년 4월 준공 예정인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 건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대전 유성구 관저동)’의 안전시공을 위한 각 공종별(목구조, 건축구조, 토목시공, 건설안전) 기술자문 위원단을 구성해, 21일 조성 현장에서 기술자문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1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남 청장은 축사에서 "임업인의 숙원과제였던 임업직불제를 처음으로 시행하고, 산림규제 개선 과제 227건을 발굴하여 산주와 임업인의 경영여건을 개선하려고 노력했다"며, "산주와 임업인의 산림경영을 제약하는 각종 규제는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5
  • 대전 유성구 산불발생....1시간 21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월 1일 16시 19분 대전 유성구 갑동 산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21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3, 소방1), 산불진화장비 17대(지휘차2, 진화차3, 소방차12) 산불진화대원 85명(산불진화대 29, 공무원 16, 소방 40)을 투입하여, 17시 4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으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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