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산림복원사업 성공의 열쇠… ‘사후관리’ 방안 모색 학술토론회 개최

- 지난달 산림복원 시업체계에 이어 사후관리를 위한 소통의 장 열어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3.11.17 13:0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사진1.산림복원지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방안 모색 심포지엄.jpg

<사진> 산림복원지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방안 모색 심포지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일 대전광역시 케이티인재개발원에서 산림복원지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지난달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학술토론회가 산림복원사업의 사전 타당성 평가와 시업체계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에는 산림복원의 목표 달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후적 방안 마련을 주제로 하였다.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학계,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산림복원협회,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올해 실시한 전국의 산림복원지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사진2.산림복원 심포지엄(이규명 산림생태복원과장 인사말씀).jpg

<사진> 산림복원 심포지엄(이규명 산림생태복원과장 인사말씀)

 

  주제발표에 이어 산림복원 정책, 조사, 기술, 자생식물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패널토론을 통해 발표내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규명 산림생태복원과장은 “산림복원사업 후 기반환경 안정, 식생 활착, 동식물상 등 변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유지 관리하는 것이 복원사업의 성공 여부를 가르는 핵심 요소”라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산림복원지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3.산림복원 심포지엄(양종철 한수정 생태복원실장 산림복원지 사후관리방안 발표).jpg

<사진> 산림복원 심포지엄(양종철 한수정 생태복원실장 산림복원지 사후관리방안 발표)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산림복원사업 성공의 열쇠… ‘사후관리’ 방안 모색 학술토론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