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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방행정 기사

  • 가뭄속 단비염원 도민 뜻 담은 기우제 지내
      지난 가을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도내 곳곳에서 식수난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경북도청 산악회인 청산회 회원과 영양군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4월 18일 10시경 영양군 수비면 검마산 정상에서 천지신명과 검마산 신령님께 흡족한 단비를 기원하는 기우제를 올렸다.   이날 기우제는 지역원로 최상학(72세)씨의 집례로 김완섭 영양부군수가 초헌관, 정기채 경상북도 청산회 수석부회장이 아헌관, 박희주 축산기술연구소장이 종헌관으로 1시간여 동안 전통 방식에 따라 단비를 염원하는 제문을 낭독하는 등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우병윤 환경해양산림국장(청산회 회장)은 우리조상들은 가뭄이 계속되면 임금이 덕망 높은 신하로 하여금 명산에서 기우제를 올리도록 하는 관습이 있어 상․하수 및 산불방지업무 담당국장으로써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기우제를 올리게 되었으며   정작 본인은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 등에 발생한 산불진화 상황을 지키느라 기우제에 참여하지 못 하고   이날 참석하였던 회원들과 휴일도 반납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한 도내 114백여 명의 도, 시․군, 읍․면․동 관계공무원들에게 지사님을 대신하여 고마운 뜻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검마산(1,017m)은 경북북부 낙동정맥의 주봉으로서 전체적인 산세는 웅장하며 산중턱에 흑갈색의 암반층이 형성되어 있고, 산꼭대기가 마치 칼을 빼어 든 것 같이 생겼다고 하여 검마산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산 아래는 6km에 이르는 본신계곡이 형성되어 울창한 숲과 맑은 시냇물이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만들고 있으며 동해를 마주하고 있어, 예로부터 수기가 강하여 기우제 명소로서 유명하며 구한말의 의병대장인 신돌석 장군 등 선열들의 발자취가 담긴 성스러운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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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0
  • 경북도, 범도민 자연보호․녹색생활 실천대회 개최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4월 14일, 영천 금호강변에서 새봄맞이 범도민 자연보호 녹색생활 실천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각 시․군 자연보호협의회원 및 새마을회원, 바르게살기협의회원, 의용소방대원, 3사관학교 장병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자연보호 정화활동과 더불어 녹색생활 확산 캠페인을 위해 자전거, 인라인타기 퍼포먼스와 맑은 강물 보전을 위해 민물고기 방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또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산불예방을 위해 도가 추진하고 있는 ‘범도민 산불예방 515작전’ 을 적극 홍보하고, 도민의 경각심 촉구 및 유관 기관단체 간의 공조체계와 초기대응을 강화하는 활동을 병행했다. 도는 산불발생 우려 기간인 5월 15일까지 도 전공무원을 산불 발생 취약 지역에 파견 근무키로 하고 산불 유급감시관 증원, 무인 감시카메라 증설, 감시초소․ 감시탑을 증설키로 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자연보호와 녹색생활 실천은 자구의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기본적인 의무임을 역설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하여 환경보전,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산불예방에 도민이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녹색성장은 금세기 인류의 필수적인, 세계적 화두라고 말하고, 낙동강 프로젝트, 동해안 프로젝트, 3대 문화권 생태문화프로젝트 등을 통하여 녹색성장시대를  대비한 경북의 백년대계를 이루고 4대강 정비사업과 연계하여 낙동강 물길․자전거길, 그린 에너지길․ 생태문화의 길 등과 같은 ‘새로운 길’을 만들어 녹색경북․녹색국토를  이끌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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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4
  •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에 녹차원 조성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생태관리팀에서는 지난 4월 11일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기후변화대응 탄소흡수원 확충 100만 그루 사업 일환으로 제주절물자연휴양림과 노루생태관찰원 사이 5,000㎡에 녹차원을 조성했다  녹차원을 조성하게 된 계기는 도민 독지가가 녹차나무 12,000그루를 무상으로 헌수(기증)해 줌으로써 녹차원 조성 체험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절물자연휴양림팀에서는 푸르고 아름다운 숲 - 후손들의 소중한 자산! 미래를 생각하는 숲사랑 나무심기 주제로 인터넷으로 참가 신청한 도민, 학생, 관광객 등 300여명의 참여하여 녹차원 녹차나무심기 체험행사 실시했다.  올해 심은 녹차원에서 내년에는 녹차잎따기, 야생화사진전, 숲속의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전국 휴양림 중에서 찾는 이용객이 많고 아름다운 휴양림으로 연간 이용객이 45만을 넘어서고 있으며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으로 제주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제주절물자연휴양림팀은 운영관리와 서비스개선을 통하여 전국 제일의 아름다운 숲 속의 자연휴양림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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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4
  • 공무원은 개인보다 국가가 우선이죠
    극심한 봄 가뭄으로 인해 건조한 날씨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산불이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 전남 여수시도 직원들이 산불 비상 경계령에 들어가는 등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12일 여수시와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여수시는 4월 둘째주말 휴일 직원들이 산불비상 동원 체제에 들어가면서 1700여명의 직원 중 750여명이 전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또 이날은 절반에 해당하는 나머지 직원들이 각 실과소별 담당 구역에서 평일과 같은 정상출근으로 비상근무에 들어가 혹시나 있을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양자 감사담당관은 이와 관련, 감사과 직원들이 읍면동사무소를 순회하면서 휴일을 뒤로한 채 땀 흘리는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여수소방서도 비상근무에 들어가기는 마찬가지다. 여수의 주요사찰과 산에 만일의 있을 산불방지를 위해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직원들이 소방차와 호스 등을 점검하는 등 비상대기 상태에 들어갔다. 여수시와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12일 “올 들어 현재까지 여수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전달 8일 소호동 안심산에서 발생한 임야 0.5ha를 태운 것이 전부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들은 ”다만 지난 8일 영취산에 작은 산불이 발생했지만 피해규모가 적고 금방 진화하는 바람에 집계에는 포함시키지 않았다”면서 “산림청에서 여수와 순천에 진화헬기 1대씩을 각각 대기시켜 논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여수기상대 관계자는 “요즘은 기상관측이 무색할 정도다며 지구온난화 등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강수량은 줄어들 것”이라면서 “봄 가뭄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봄 가뭄은 땅을 터전으로 해서 먹고사는 농심의 마음을 더욱 한숨짓게 하고 있다. 여수 화양과 소라, 상암 등 주로 농촌지역이 밀집한 이곳에는 이달부터 모내기 준비에 들어가야 하지만 예년에 비해 극심한 봄 가뭄으로 농사준비에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실정이다. 상암동 김정옥씨(62.농업)는 “예년 이맘때 같으면 물 부족이 심하지 않아 모내기 준비가 한창일 텐데 지금은 논에 물이 없어 일손을 놓고 있다”며 “관계당국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게다가 산림으로 둘러싸인 순천지역도 봄 가뭄의 피해는 비켜가지 못했다. 순천시 가곡동의 한 야산에서 11일 오후 3시께 발생한 산불이 임야 2ha를 태우고 이틀 만에 진화됐기 때문이다. 불이나자 헬기 8대와 소방차 10대 각급 공무원 등 1천여 명이 긴급동원 돼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험한 산세와 날이 어두워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순천시도 이례적으로 보도 자료를 내고 전 직원들이 이달부터 산불예방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언제 어디서든 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놨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당분간 비올 확률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비상근무와 병행해 산림자원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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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 새봄맞이 왕피천 환경정화 활동에 진직원 참여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센터장 서승기)에서는 4월 9일(목) 새봄을 맞아 겨울동안 왕피천 주변지역에 방치된 쓰레기 및 오물 등 35㎏을 수거.처리하였다. 연구센터가 위치한 왕피천 지역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의 보전지역을 자랑하여 1급수에만 서식하는 버들치를 비롯한 연어, 수달, 산양, 노랑무늬 붓꽃 등 멸종위기 동. 식물의 보고로 알려진 곳이며 특히, 상류지역에는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우는 불영계곡이 자리잡고 있어 매년 10여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등 연구센터 주변전체가 유명관광지역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앞으로도, 연구센터 직원들은이번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하천 주변의 갈대숲에 버려진 스티로폴 및 폐전선, 낚시꾼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여 깨끗한 습지 생태계가 보전되도록 노력함은 물론, 배후습지 환경개선과 병행한 수중 정화활동 등 폭 넓은 자연환경 보전운동으로 확대 실시하여 깨끗하고 소중한 우리의 자연환경유산 보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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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 경북도 소방본부, 산불방지 총력 대응
    경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칠곡, 구미 등에서 대형산불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산불특별경계령을 발령하고 도내 전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도내 15개 소방서에서는 산불 초기진압을 위하여 소방차량 636대에 대한 긴급출동대비와 함께 산불취약지역에 소방차를 전진 배치하고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공중진압을 위하여 경북도 보유 소방헬기 2대를 비상출동 대기하고 인근 대구, 울산 등 타 시․도 소방본부와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초동진압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산불예방과 신속대응을 위해 국립공원 등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산불취약지역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고정 배치하여 산불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도 소방본부에 「산불 현장대응팀」6개팀을 구성하여 권역별 산불 지휘통제 및 소방력 조정을 담당하는 신속대응 체제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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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 상주시, 산불예방 515 작전시행
    상주시는 청명․한식기간동안『산불방지 특별비상 경계령』을 발령한바 있으나, 전국에 13일째 건조특보가 발령되는 등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계속되고 산림이 건조하여 산불위험이 매우 높은 상태이며, 인근 칠곡에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당초 4일간(4.3~4.6)발령하였던『산불방지 특별비상 경계령』을 4.12(일)까지 연장 발령한 후 다음사항에 따라 특별비상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상주시는 전 직원 비상근무 체계를 계속 유지하고, 각 부서별 1/2이상의 직원을 산불취약지 현장에 배치하여 특단의 산불예방 및 기동단속 실시.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산림보호강화사업 종사자, 공익근무요원 등을 증원 배치하여 지상 감시활동을 대폭 강화하였다. 또한 상주시는 산불 감시초소 23개소와 입산통제소 9개소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20명을 이용 취약지별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자연부락별로 2천5백여명의 주민자율 산불감시원을 위촉 예방활동을 실시하며 산불취약지 204개소, 취약인 292명 등 노약자나 무속인 산불 취약인을 특별 관리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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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 경상북도,「범도민 산불예방 515 작전」특단 조치 실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4.9(목) 16:00 경북도청에서 교육청, 경찰청, 50사단, 새마을회, 자원봉사센터, 이통장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도민 산불예방 515 작전」유관기관․단체회의를 개최하여 산불예방 비상경계에 돌입하였다. “범도민 산불예방 515 작전”은 도민 모두가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인 5.15까지 혼연일체가 되어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는 의미이며 최근, 극심한 장기 가뭄과 강한 계절풍으로 산불방지 여건이 매우 불리한   가운데 산불이 급격히 증가하여 올 들어 83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약 144ha의 산림피해를 입었으며, 이는 최근 5년 대비 피해 면적이 4배 가량 증가 되어 이번에 경북도에서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 강력히 추진키로 하였다. 이번 유관기관․단체장 회의는 칠곡․구미․안동 등의 산불진화 과정에서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등의 공조체제와 초동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의 산불예방활동 및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키로 하였다. 산불발생의 원인은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쓰레기 소각, 입산자 실화 등 대부분 예방 가능한 것으로 산불 예방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관련 기관․단체에서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시 분야별 초동대응체계를 마련하였다. 또한, 어려운 경제난국으로 인하여 사회불만자 등에 의한 방화성 산불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경찰청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산불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우선이고, 산불진화의 초등대응과 유관기관의 협조․공조체계가 매우 중요함으로 지역 마을방송, 차량 가두방송 및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한 주민계도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협조․당부하였다. 특히, 산림보호는 너와 내가 없으며 기관․단체 등 도민 모두가 혼연일체로 감시원이 되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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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 산불예방 공중계도활동 실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속된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경계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금년 산불의 최대 고비인 청명․한식일을 맞아 직접 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활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계도활동은 상주에서 헬기를 탑승하여 공중계도활동을 실시하고 봉화 청량산도립공원과 포항 보경사에서 입산자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청명․한식을 전후 산불취약지(4,618개소)에 대한 입산통제 및 등산로(1,203개소)를 폐쇄 조치하고, 도 공무원 532명을 읍․면에 현지 출장하여 계도하는 한편 산불 유급감시원 2,500명을 배치하여 논․밭두렁 및 성묘객들의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하였다. 또한 민방위경보 사이렌을 이용하여 오전(10:45)과 오후(14:45) 2회에 걸쳐 산불예방홍보 방송을 실시하므로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로 하였다.   만일 사태에 대비 헬기 24대와 산불전문진화대 700명을 비상출동 대기시켜 초동진화태세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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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 『청정동해바다』환경은 우리가 지킨다
    경상북도수산자원개발연구소(소장 김태주)에서는  연구소 앞 동해바다 모래사장 주변이 쓰레기 등으로 지저분하게 적치되어 있고, 방풍림(해송)이 일부 훼손되어  4월 2일(목) 소장을 비롯하여 전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깨끗하고 쾌적한 동해바다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연구소 앞 주변에   해송 100그루 정도 식수하고 해변 가에 적치되어 있는 스치로폴,  비닐봉지, 폐 그물, 잡나무 수거 등,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를 하여 청정 동해바다 조성을 위해 보람 있는 하루를 보냈다.  또한 인근 어민들도 동참을 하여, 공무원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태주소장은 앞으로도 어민과 합심하여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하고 홍보물 배포 등, 수산자원이 풍부하고 관광객이 몰려오는 『청정동해바다』를    지키는데 우리가 앞장서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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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4
  • GPS와 FGIS 활용, 팔공산 등산로 이정표 전면 교체
    경상북도 팔공산도립공원사무소(소장 유창근)는 팔공산도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등산로의 정확한 거리 및 위치, 예측 가능한 등반 소요시간을 제공코자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직원 13명을 6개조(총괄 채홍승)로 편성하여 직접 발로 뛰며 23개  전 등산로를 휴대용 GPS로 실측키로 했다. 도립공원의 이정표는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가 개소된 이래 정비와 교체를 거듭해 왔으나 최근 장비발달로 인한 구간별, 이정표와 이정표간의 오차가 있다는 열혈 등산객들의 제보가 다소 있어왔다.  이에 공원 측에서는 공원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고 보다 나은 탐방안내정보를 제공하고자 최신 FGIS(산림지리정보시스템) 프로그램을  구입하고 직원들은 휴대용 GPS를 들고 전 등산로로 직접 나서게 되었다.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GPS 실측 자료를 이용하여 공원 안내도, 이정표 및 방향표  지판을 전면 교체하고 위성사진에 GPS 실측 자료를 얹어 정확한 등산로 안내지도를 만들어 탐방객에게 제공키로 했다.  그러나 도립공원관계자는 “공원 안내도와 표지  판 등을 바꾸고, 등산로 안내지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예산의 확보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심지 주변의 팔공산도립공원은 탐방객이 최근 크게 늘어나는 추세이고 탐방객들의 이정표에 대한 보다 더 정확한 정보요구가 끊이지 않는 현실이고 보면“ GPS를 이용한 정확한 실측과 실측 결과를 활용한 공원 이정표 등의 교체는 미룰 수 없으며  미루어서도 안 될 팔공산도립공원의 최대의 현안사업”이라는 것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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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1
  • 독도관리선 “독도평화”로 새롭게 태어나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3. 2 ~ 3.16일간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킨 독도관리선 명칭공모 결과 전국 각지에서 제안된 1,697건(총 응모인원 1,158명 응모, 명칭건수 525건)에 대하여, 3월 24일 독도관련 기관․단체, 대학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명칭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독도관리선의 명칭을 “독도평화”로 최종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우수에는 “안용복” 장려에는 “이사부”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결정된 명칭은 전국적으로 동일 명칭 제안자가 많아 당초 공고한 대로 공개 추첨에 의하여 최우수상엔 “독도평화” 제안자중 김성구(대구시 수성구)씨를, 우수상엔 “안용복” 제안자중 배석오(울릉군), 이희대(울릉군)씨를, 장려상엔 “이사부” 제안자중 김성수(강원 삼척시), 안상수(인천시 연수구), 김연빈(경기 성남시)씨가 선정되었다. 최우수로 선정된 “독도평화”는 명백한 우리영토인 독도를 두고 일본과 불필요한 마찰을 일으키지 않고 독도관리 임무를 원만하게 수행하여 독도와 동해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겨있다 우수의 “안용복”과 장려의 “이사부”는 각각 울릉도와 독도를 명백한 우리의 영토로 편입시키고, 독도의 수호신으로 활약하여 독도 영유권을 확립한 영토  수호의 영웅들이다. 경상북도는 당선자에 대하여 조만간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최우수로 선정된 “독도평화” 명칭을 건조중인 독도 관리선에  새겨 넣고 5월 진수시 명명식도 같이 거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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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1
  • 상주시, 봄철 나무심기 행사 성황리 개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이하여 3월20일 상주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남산근린공원에서 시민단체, 상주시의회, 공무원, 시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ha의 면적에 산벚나무 1,000본, 소나무 200본 총1,200본의 경관수를 식재하는 범시민 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가졌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남산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나무심기 행사 후 참석자 및 행사장 방문 시민에게 상주시화인 장미 묘목과 소나무 묘목 1,300 여본을 무료로 나누어 주고  내나무 갖기 캠페인 행사를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나무의 소중함과 나무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가지도록 하였다. 한편, 상주시는 올해 3~4월 두달 동안을 나무심는 기간으로 정하고 75헥타르의 면적에 모두 10만 4천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기로 하였으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은 나무심기” 라는 슬로건 아래 범시민 나무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하였으며  시 관계자는 지역 특색에 적합한 유실수와 특용수종을 함께 식재하여 산주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조림을 다양하게 추진 함으로써 산주의 소득 증대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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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0
  • 상주시 봄맞이 가로화단 꽃단장
    상주시는 산뜻한 봄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해 주요도로변 가로화단 및 화분에 봄꽃을 식재하였다. 이번에 상주시는  북천교 앞 가로화단외 2개소, 화분 365개에 팬지 50,000본, 석죽 45,000본, 튤립4,000본을 식재하였다. 특히 후천교 교량남간의 꽃박스에도 봄의 전령사인 팬지를 식재해 쾌적하고 생동감 있는 역동적인 도시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봄을 기다리는 상주시민에게 따뜻한 봄소식을 안겨주었다. 상주시 관계자는󰡒이번 봄꽃 단장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상주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주기적으로 물주기 작업을 함과 동시에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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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8
  • 독도관리선 명칭공모, 국민적 관심폭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독도 영토수호 강화 등을 위하여 건조중인 독도 관리선의 명칭을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독도 수호의지 확산을 위하여 공모한 결과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3. 2 ~ 3.16일간 독도수호를 위한 국민적 염원과 의지를 표현할 수 있는 명칭으로 제정하기 위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한 결과, 전국 각지에서 1,641건이 접수되어 독도에 대한 국민적 사랑과 관심이 가히 폭발적임이 증명되었으며,  아울러 공모기간중 공모관련 문의는 물론, 일본의 독도도발을 성토하는 내용이 줄을 이었고, 독도를 지키고 이용하는 방안 제안, 독도를 반드시 지켜내자는 의지를 표현하는 등 독도수호를 위한 국민적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제안된 사례를 보면 이사부호, 안용복호, 홍순칠호, 등 독도와 관련된 역사인물의 이름을 인용한 경우, 독도수호선, 독도지킴이호, 독도누리선 등 독도수호의지를 나타낸 경우, 독도사랑호, 독도아리랑호, 우리독도호 등 독도사랑과 애정을 표현한 경우, 우산호, 삼봉호, 무릉과우산호 등 독도의 역사적 지명을 인용한 경우, 괭이갈매기호, 독도강치호, 독도갈매기호, 독수리호 등 독도 자연생물의 명칭을 딴 경우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독도에 대한 애정과 수호의지를 나타내는 내용이었다.   경상북도는 제안된 명칭들에 대하여 독도관련 기관․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명칭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명칭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명칭제안자에 대하여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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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7
  • 경상북도,『소득식물 생태숲』완공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 있는 경상북도산림생태과학원 주변 임야 68ha에 헛개나무 등 유용한 향토 소득식물자원을 보존하고 연구하기 위한 “소득식물 생태숲”을 지난 연말에 완공하여 3월부터 일반인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생태숲은 생태(ecology)와 숲(forests)의 합성으로써 생태계가 안정되고 생물다양성이 높아 자생식물 보전, 산림환경연구, 생태탐방 등이 가능한 숲을 말한다. 이번에 완공된 경북도의 생태숲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5년간) 50억원을 투자하여 연구동 1동(연면적 611㎡, 2층)과 환경식물원, 기호식물원, 미용식물원, 산채류원, 약용수원 등 식물이용 테마별로 자생식물 151종 27만본(목본류 79종 6만본, 초화류 72종 21만본)을 식재하였다. 따라서 생태숲에는 현지 자생종을 포함하여 총507종이 보존되어 있다. 또한, 생태연못(4개소), 숲속탐방로, 잔디광장, 천국의 계단 등을 조성하여 탐방객이 휴양과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서 바로 옆에 위치하는 산림박물관, 자연휴양림, 야생동물생태공원 등과 함께 안동호와 연계되는 산림문화 및 생태관광 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북도 산림생태과학원의 생태숲 연구팀은 최근 과잉생산으로 버려지는 오갈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오갈피김치 제조 및 추출물에 관한 연구, 지치 추출액 첨가 토속주 제조방법, 멸종위기에 처한 노랑무늬붓꽃 대량증식법 연구 등을 진행하여 2008년도에 3건을 특허 출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경상북도 관계관(은종봉 산림녹지과장)은 “소득식물 생태숲” 완공을 계기로 산림유전자원 수집, 보존 및 연구를 체계적으로 실행하여 임업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토록 하며 숲해설가, 숲생태관리인 등을 배치하여 국민들이 숲과 나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인식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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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6
  • 경북도, 『2009년 녹색성장 나무심기』행사가져
     경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3월17일 영천시 고경면 도암리 육군제3사관학교 인근 야산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도청 및 영천시공무원, 시민단체, 임업인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범도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지난 1967년도에 식재한 리기다소나무를 벌채한 자리에 산벚나무, 이팝나무 등 화목류 3천그루를 심었으며,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구축 및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심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참가자들에게 오가피, 산수유, 헛개나무 묘목 3천본을 나누어 주는 한편, 오카리나앙상블 연주 등 다채로운 행사로 열렸다. 경북 지역의 나무심기 기간은 기온차를 감안하여 보통 3월 10일부터 4월20일까지이며 올해 나무심기 계획은 도내 22개시군 2,400ha에 132억원을들여 소나무, 백합나무, 유실수, 특용수 등 370만본을 심는다. 또한, 심어놓은 나무를 건전하고 가치 있는 숲으로 가꾸기 위하여 우량한 숲 37,421ha에 645억원을 투입하여 숲가꾸기사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금 정부가 지향하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순간의 실수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면 결국 100년의 세월을 태우게 된다며 참가자들에게 봄철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면서 나무심기 참여자에게 내가 심은 나무 한그루가 크게는 지구 환경을 보전하는 길이요 작게는 우리의 생활환경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임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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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4
  • 경북도, 수렵장운영으로 농민걱정 덜고 수입도 올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크던 3개 시군(경주, 상주, 영양)에서’08.11.1~’09.2.29일까지 4개월 동안『시․군 수렵장』을 운영, 수렵인 4천여명 유치로 11억여원의 수렵장사용료수입을 올렸으며  또한 수렵인들이 숙박․관광․지역특산물 구매 등에 50억원 규모의 부대비용을 지역에서 쓴 것으로 나타나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 수류 3종과 숫꿩 멧비둘기, 까치, 오리류 등 조류 8종 등 1,504마리(수류 429, 조류 1,075)를 포획, 야생동물의 서식밀도를 조절함으로서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한편 수렵인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수막, 입간판 및 홍보물 7종 120천점을 설치 및 배포하고 TV, 라디오, 신문 등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를 154회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특히, 수렵기간 동안 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회원, 공무원 경찰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 50여회에 걸쳐 밀렵단속과 불법엽구 수거활동을 펼쳐 수렵장 이탈자, 밀렵행위자, 불법엽구취급자등 위반자 53명을 적발하고 덫, 올무 등 불법엽구 200여점을 수거 하였다. 수렵장 운영 수익금 중 운영비를 제외한 7억여 원은 밀렵감시, 진료센터운영, 먹이주기 등 야생조수 보호사업과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금 지급, 경작지 주변 방조망, 울타리 설치 등 야생조수피해예방시설에 지원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 관계관(산림녹지과장 은종봉)은 수렵장 운영은 사람과 야생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하고 균형잡힌 자연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도내 22개 시․군(울릉군 제외)을 4개 권역(권역당 5~6개 시군)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순환 개설토록 유도하고 있으며, 수렵장 개설에 따른 시․군 직원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엽사들의 포획신고 기피 및 누락 방지를 위해 현행 포획수량 제한제도(1일 및 수렵기간 동안 잡을 수 있는 수량제한)를 선진국에서 시행하는『수렵용 Tag 제도(포획권인 tag를 구입, 그 대상 수량만 포획)』로 조기에 개선하도록 환경부에 건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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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4
  • 생활 속 녹색 공간 창조 ! 우리꽃 첫나들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은 생활공감 녹색농업기술보급을 위하여 야생화 품목조직을 육성하고 있는데 3월 12일 도단위 야생화 품목조직「우리꽃지킴이」회원들과 함께 일상 생활속에서 식물을 이용한 웰빙생활 연출을 위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위한  2009년 사업계획을 수립 및 활성화 방안을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는 시간을 마련하였다고 한다. 「우리꽃 지킴이」품목조직은 소멸되어 가는 우리꽃을 보존하고 생활속 녹색 공간을 창조함으로써 정서 순화와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위한 도단위 품목조직 동호회로 운영하며 현재 19개시군 10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야생화를 재배하여 소득 활동을 하거나 취미활동으로 소멸되어 가는 야생화 보존하며 재배하는 조직으로 꽃창포, 맥문동, 매발통 등 야생화가 13.7ha정도 재배되고 있으며 그 종류도 다양하여 400여종 정도 된다고 한다. 우리꽃 지킴이 화장은(이정임, 칠곡) “2009년에는 4월중에 우리꽃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그 동안 회원들이 길러왔던 야생화를 자연으로 돌려 보내는 행사를 국립공원이나 주요 등산로 주변을 이용하여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하고 있으며 또한 금년 10월에는 소비자와 함께 하는 야생화 전시 및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야생화 재배기술과 야생화를 사랑하고 보존할 수 있는 교육과 함께 농촌과 도시가 함께 어우러지는 뜻 깊은 한해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채장희 기술지원국장은 “이제는 도시와 농촌의 경계선이 허물어지고 있다. 야생화 품목조직 지원을 통하여 현대인이라면 누구라고 원하는 녹색농촌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농업기술원이 앞장 설 것이며 그로 인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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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2
  • 경상북도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어린이들에게 화재안전과 예방을 위한 기초지식을 학습하고 필기평가를 통해 몸에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어려서부터 화재예방을 생활화 하도록 유도하고자 도내 초등학교 중 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 3. 23(20일간) 신청을 받아  ’09. 4. 29(水)  11:00부터 1시간동안 경상북도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를 실시한다. 금번 실시하는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는 제9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불조심 어린이마당 대회에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출전할 최우수 학교를 선발하기 위한 예선전으로써 신청한 학생들에게는 불조심 길라잡이, 우리는 안전어린이 교재를 제공하고, 이를 한달동안 자율학습하게 한후 평가를 하게 된다. 문제는 모두 25문항으로 (4지선다 22항, 단답형3항)이루어져 있으며, 그 동안의 학습 결과를 일선 소방서에서 2인 1조로 감독관을 편성하여 해당 학교를 방문 평가한다. 평가결과 시상은 5월중에 실시하며 대상1개교, 최우수상2개교, 금상 5개교는 도지사상을 수여하며 대상팀은 5월 22일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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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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