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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열어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국민의 편의를 위하여 입산통제구역 축소 및 개방 등산로를 확대하여 산행 인구가 증가되고 산불특별대책기간이 시작되는 등 산불발생위험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2011년 3월 19일 토요일 10:00~14:00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3리(선자령 개방등산로)에서 산불과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식 고취와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감시원과 면사무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전국 일제 산불조심 캠페인 및 산불안내기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날 행사에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조심 홍보용품 1,000점(메모용 수첩, 차량용 깃발, 볼펜, 포켓 등)을 배부하며 현지 배치된 숲해설가 등을 통해 학생 등에게 숲해설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현장 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숲 지킴이 국민운동연합과 함께 등산로 주변 산림에 버려진 산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할 예정이다.  한편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불관계자는 본격적인 산불위험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입산하실 때에는 인화물질 및 취사도구를 가지고 가지 말 것과 산불발생시 산림관서에 즉시 신고하여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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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엔에스홈 ‘최대 50% 할인특판’ 마련
    (주)엔에스홈(대표 박찬규 www.nshome.net)에서 할인특판을 마련하였다. 이번 특판행사에서는 총 390여 품목에 달하는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목재/창문/도어/내장재/외장재/데크재/잡지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한정수량의 행사인 만큼 서둘러야 할 것 같다.  또한, 특판상품 구입자 중 100만원이상 현금 구매고객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엔에스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 [1등 100만원권(1명) / 2등 50만원권(2명) / 3등 30만원권(3명)] 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기간은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shome.net) 참조. ㈜엔에스홈은1981년 ‘흥일목재’ 를 시작으로 ‘나무와 삶’ 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30년의 역사를 쉼없이 도전하며 변화하였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6,000여종의 상품을 취급하고 NS주택문화센터를 운영하여 목조주택교육을 진행하는 등 Green Home Total Solution의 가치제공을 통한 경영의 차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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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엔에스홈, 창립30주년 기념식 개최
    ㈜엔에스홈이 지난3월 1일 NS주택문화센터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박일규 회장은 기념사에서 “변화와 도전 정신 그리고 창의적인 사고가 중요하다" 며 "고객의 사랑으로 30년을 맞이할 수 있었으며, 고객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엔에스홈이 되어야 지속성장 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은 비젼ㆍ미션 선포식과 지난해를 빛내준 직원들에 대한 포상, 2011 경영지침 및 사업계획발표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찬규 대표이사는 기념식에서 “정확하고도 좋은 자재를 공급하여 좋은 주택과 건강하고 행복한 고객의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는 말과 함께 “고객에게 신뢰를 잃지 않는 믿음의 기업으로 영원하기를 희망한다” 며 직원들에게도 “자신감과 꿈을 가지라” 고 강조하였다. 1981년 ‘흥일목재’ 를 시작으로 ‘나무와 삶’ 을 거쳐 오늘날 ‘엔에스홈’ 에 이르기 까지 30년의 역사를 쉼없이 도전하며 변화하였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6,000여종의 상품을 취급하고 NS주택문화센터를 운영하여 목조주택교육을 진행하는 등 Green Home Total Solution의 가치제공을 통한 경영의 차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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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전남도, 18일 영암F1경주장서 식목행사
    전라남도는 제66회 식목일을 앞두고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영암 F1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공무원과 도내 각급기관·단체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F1대회 성공개최’ 기원 나무심기 행사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심을 나무는 가시나무 1천800그루와 아왜나무 300그루 등 5~6년생 2천100그루로 F1 경주장 진입 도로변 6ha에 사계절 푸른 남도의 따듯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경관숲을 조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F1 경주를 즐기는 지구촌 40억 애호가들에게 숲과 바다가 어울일 F1경주장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행사장에서 “천혜의 비교우위자원을 가진 전남에서 두번째로 열리는 F1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에서부터 신경을 써야 한다”며 “가장 아름답고 품격 높은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나가자”고 역설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2012국제농업박람회,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4대 대형 국제행사를 앞두고 녹색의 땅 전남 이미지에 맞는 상록수 위주의 가로수, 도시숲 조성은 물론 대대적인 숲정비 사업에 1천200억원을 투입해 본격 추진하고 있다. 또한 봄철 나무심는 시기를 맞아 바이오순환림 163만그루 등 편백나무 우량용재 공급 기반과 생활 주변 경관 향상을 위해 16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천725ha의 산림에 551만8천그루의 나무를 다음달 15일까지 심을 계획이다. 이원희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숲은 우리에게 목재 공급,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쾌적한 휴식공간 등을 제공, 연간 약 73조원(국민 1인당 156만원) 상당의 혜택을 베풀고 있다”며 “최근 국제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일이 대단히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2006년부터 식목일이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됨에 따라 식목일에 관계없이 식목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도 전남도를 비롯한 22개 시군에서 8천600여명이 참여해 69ha에 편백, 옻나무, 황칠나무, 가시나무 등 6만2천여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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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기고) 고로쇠나무 수액과 볼링핀
         산림인력개발원 정성호 교수 요즘 산야에는 고로쇠나무가 한창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나무속에서 유동하고 있는 수액이 몸에 좋다하여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른 봄에 나무에서 나오는 이 수액은 ‘골리수(骨利樹)’라고 불릴 만큼 뼈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최근에 산림청에서 골다공증과 성장기 어린이 뼈 발육, 생체면역력 강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냈다. 고로쇠나무는 하느님이 선물하신 천연의 당료자원인 셈이다. 나무는 잎이 채 피기 전, 이른 봄에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새잎을 피우기 위해 저장해둔 영양분을 잎눈 쪽으로 올려 보낸다. 이 때 중간에서 구멍을 뚫어 받아낸 것이 수액이다. 요즘, 고로쇠나무 수액채취가 한창인데, 일각에서는 나무의 생장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까 하여 우려하는 소리도 간간이 흘러나온다. 한때는 수액을 많이 채취할 욕심으로 한 나무에 너무 많은 구멍을 뚫거나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나무에 또다시 구멍을 뚫는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산림청에서는 고로쇠나무 등에서 나오는 수액의 과다한 채취를 방지하고 적절한 사후관리를 하도록 채취와 관리에 대한 지침을 제정하여 나무를 보호하는 동시에 소득 증대를 꾀하도록 하고 있다. 지나치지만 않게 수액을 채취한다면 나무에는 큰 해가 없다고 하며, 고로쇠나무 수액 채취로 얻는 수입이 2009년 기준으로 143억 3천만원대에 달할 정도로 지역 주민의 소득원으로 큰 몫을 하고 있다고 하니 규제만 할 일도 아닌 듯 하다.   사실, 수액을 많이 생산할 목적으로 나무에 지나치게 많은 구멍을 뚫으면 나무의 생장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목재의 가치도 크게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다. 고로쇠나무의 목재는 값비싼 특수용도로 활용되는 고급목재이다.   1960년대에 당시에는 우리에게는 생소하였던 '볼링'이라는 스포츠가 상륙하여 한동안은 웬만한 곳에 하나정도는 볼링장이 있을 정도로 볼링인구가 형성되기도 하였다. 고로쇠나무 목재는 원래, 뚜렷한 용도가 없어 별로 쓸모없는 잡목정도로만 취급되어 오다가 이 볼링이 우리나라에 상륙한 이 때부터 비로소 그 진가를 인정받게 되었다. 즉 볼링장의 마루판이나 핀은 바로 이 고로쇠나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로쇠나무는 지나치게 무겁지도 않으면서 매우 단단하고 잘 갈라지지 않으며 외력에 대하여 잘 파괴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볼링장의 마루판과 핀에는 이 나무가 최적재로 꼽히는 것이고 스키와 체육관 마루바닥 등 각종 운동용구에도 많이 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목재의 색과 무늬도 아름다워 장식적인 가치가 높아 악기용재, 건축 치장용재 등 값비싼 특수용도로도 인기가 높다. 볼링의 국내 상륙과 함께 하루아침에 특수용도로 각광을 받음으로써 값이 치솟아 고급수종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수액 채취가 한 창인 이 때, 가을철에는 화려한 단풍으로 산야를 아름답게 장식하여 감성을 풍부하게 해 주고, 수액은 건강과 소득의 증대에도 단단히 한 몫을 하고 있는 고로쇠나무에 대하여 값비싼 특수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목재의 가치에도 주목해보자   나무에 구멍을 뚫을 때 수액채취와 관리에 대한 지침을 잘 지켜서 수액생산 뿐만 아니라 나무는 나무대로 나중에 고급 재목감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세심한 배려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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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무주국유림관리소, 해빙기 산림피해 특별단속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법산림훼손 등 산림피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3.18.(금)부터 3.31.(목)까지 특별사법경찰, 공무원, 산림보호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110여명을 대대적으로 투입하여 관내 5개 시군의 국유림에 대해 해빙기 산림피해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피해 특별단속 대상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불법으로 임야를 농지로 개간하는 행위, 고로쇠나무 수액 불법 채취행위, 소나무 등 조경수 불법 캐기, 산림연접 논밭두렁 불법 소각 행위등이라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보호를 위해 체계적인 홍보와 단속을 병행 할 것이며, 이번 산림피해 특별단속에 적발되는 불법행위자는 산림보호법 등 산림관계법에 의거 엄정하게 대처 할 계획임을 밝히고 산림보호에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의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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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산불예방,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함께 해요”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에서는 최근 국내 스마트폰이 급속히 보급됨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 기간(2. 1.~5. 15.) 중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 6개 시․군(영주․문경․안동시, 봉화․예천․의성군) 내 산불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산불정책에 관한 의견 수렴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기 위하여 트위터(http://twitter.com/forestyoungju)와 페이스북을 개설하여 오는 21일부터 운영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하여 누구나 경북 북부지방의 일일 산불위기경보 및 입산통제구역, 입산 가능한 등산로 등의 정보를 빠른 시간 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산불발생 시 현장 주변도로의 차량통제 여부 등 교통정보와 산불방지 캠페인 등 주요 행사 일정을 확인하고 이에 동참할 수 있어 지역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산불방지 홍보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스마트폰 보급에 따라 SNS 이용자가 급격히 늘면서 지역주민과의 소통 강화 및 산불예방을 위한 SNS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에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개설하여 운영하기로 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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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숯가마 체험』행사 추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오는 2011년03월24일~03월26일까지(3일간)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숯가마 체험』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며, 대관령자연휴양림의 특색사업으로 운영되는 숯가마 체험을 통하여 자연휴양림의 홍보와 가족간의 화합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이용 활성화 및 사회ㆍ공익적 역할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행사는 대관령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3월24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2시까지는 숯 꺼내기(생산)체험,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전통 재래식 숯가마 찜질 체험을, 3월25일과 3월 26일에는 전통 재래식 숯가마 찜질 체험만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숯가마에 나무를 넣고 참숯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에 대하여 행사 관계자의 설명을 들은 후, 숯 꺼내기(생산)체험 및 특별한 찜질 체험(전통 재래식 숯가마)을 통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참숯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며, 현재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고 있는 산림문화체험행사(숲해설, 목공예 체험 등)에도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 숯가마 찜질 체험 행사는 1회 체험가능 인원이 10명 내외로, 숯가마 체험 시 수건과 여벌옷을 필수로 지참해야 하며, 샤워시설과 옷을 갈아입는 탈의실이 없는 것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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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산불감시 및 공중계도 활동 강화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는 산불발생 확률이 높은 시기인 5월 15일 까지 산불방지 특별강화를 위해 대형 및 중형 헬기로 산불공중감시 및 공중계도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오전과 오후 2차례씩 산불위험지역 및 논․밭두렁, 입산객이 많은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를 대상으로 산불감시 활동과  공중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인접지나 산림 내에서의 불법적인 소각 행위를 중점으로 단속 활동을 벌이게 된다. 또한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하는 기간인 만큼 산불공중감시 및 공중계도 활동과 산불진화헬기 5대와 공중진화대원들을 대기, 출동시켜 산불발생 시 신속히 현장에 투입하여 산불확산을 차단하고 오는 19일 속리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산불진화지휘버스, 산림청 중형헬기를 동원하여 공중과 지상에서의 입체적인 ‘2011년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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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첨단 장비 총동원으로 재선충병 감염목 색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재선충병에 감염된 나무(고사목)를 조기에 발견하여 효율적인 방제계획을 수립하고, 아름다운 산림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하여 봄철 재선충병 항공정밀예찰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시기(5월)가 다가옴에 따라,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등에 대하여 재선충병에 감염된 나무(고사목)를 효과적으로 찾아내어 효율적인 방제계획을 수립하기위해 첨단장비를 총동원해서 항공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 정밀예찰은 3월 17일에서 20일까지 김해시, 울주군, 안동시, 영덕군 지역 피해선단지 및 우량소나무림 위주로 약 15,000ha의 산림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헬기에서 도면과 GPS(위성항법 장치)를 활용하여 재선충병 감염 우려목의 위치를 과학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항공예찰을 통하여 조사된 고사목은 나뭇조각을 채취한 후 산림연구기관에서 현미경으로 검경하여 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이외에도「재선충병 리․동별 특별관리체계」를 수립하여 월2회 이상 책임구역에 대한 지상정밀 예찰도 병행 실시를 통해 감염목을 찾는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서는 철저한 예찰활동을 통한 감염목 조기발견 등 산림당국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인 소나무가 재선충병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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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 공중감시비행 실시!
    산림청은  3. 25 ~ 4.20(37일)까지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므로 「산불특별 대책기간」을  지정하고 전 행정력을 산불예방에 집중한다고 하였다. 이에 따라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비상근무체계는 돌입하였으며 승무원 당번제(조종사2명, 정비사 1명)를 시행하여 2시간 조기 출근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와 경북북부지역의 팔공산, 학가산, 청량산, 주왕산, 일원산, 문경세재, 주흘산, 문수산, 백암산 등 유명산 지역과 산림임야 접경지역에 논ㆍ밭두렁 소각에 대하여  오전과 오후 2차례 집중 공중감시비행(초계비행)과  산불예방 계도방송을 하여 산불발견 즉시 초동 진화와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은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한 실화가 대부분이므로 산불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산간지방 논밭두렁 소각 및 산림임야 접경지역에 불 놓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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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자연과 생활이 어우러진 녹색안동 조성' 23억원 투입
    경북안동시는 『자연과 생활이 어우러진 녹색안동 조성』을 위하여 올해 총 23억원의 예산으로 도심을 녹색으로 가꾸어 나간다. 이를 위해 7억원으로 송현동 매화로를 비롯한 8개소에 도시숲을 조성하며, 느티나무 200그루를 심는 육사로 강변숲길조성사업과 와룡면 산야리 안동댐순환로에 배롱나무 700그루를 심는데 3억원을 투입하게되며 6천만원으로 경안고등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하고 4천만원의 예산으로 독립운동기념관내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하여 애국심 고취에도 힘쓸계획이다. 또한 와룡면 오천리 도산대교주변을 비롯한 3개소에 5억원을 들여 소공원을 조성하고, 와룡면 주하리 경류정 주변과 서후면 교리 안동과학대학교주변등에 7억원을 투자하여 문화재와 학교주변 조경에도 노력함으로서 문화재의 소중함을 알리고 학생들의 정서순화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이와 같은 녹색안동가꾸기에 노력함으로서 온 시가지가 휴식공간과 푸르름이 감도는 희망찬 도시로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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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웰빙국유림, 고로쇠나무 수액 '채취 허가'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는 관내 3개시・군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로쇠나무수액 양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수액채취허가를 해주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를 비롯한 예천군과 봉화군 지역 국유림 내 고로쇠나무가 집단 분포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수액을 무상양여 해오고 있다. 2011년에는 11개마을, 80여가구가 총 10,797ℓ를 생산해 농한기 산촌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하고있다. 국유림관리소로부터 사전교육을 받은 마을 대표자로 하여금 국유임산물 양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받았으며 신청일 현재 영주국유림관리소와 마을 주민간 국유림 보호협약이 체결된 마을에 한하여 허가를 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웰빙 건강음료로 각광받는 청정 임산물로 ‘ 뼈에 이로운 물’ 이라고 하여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리웠으며, 고로쇠 수액은 당도가 높고 마그네슘, 칼슘, 미네랄과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며, 위장병이나 신경통 이뇨 등 그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수액 채취자들이 수액 채취로 농한기 소득을 얻고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함으로써 마을과 관의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고, 앞으로도 고로쇠 수액 채취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더 많은 마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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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양산국유림관리소, 백합나무 2000그루 심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도)는 16일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용천리 산 252-16번지 국유림에서 2011년 나무심기 착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닦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려 백합나무 2000본을 심었다. 특히 올해는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이며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 총회가 10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등 지구환경에서 산림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백합나무는 이산화탄소 흡수가 가장 큰 나무며 성장속도가 빨라 세계 목재시장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높은 부가가치를 지닌 수종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산림 바이오매스와 산업용재 공급을 위한 바이오순환림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국유림 20ha에 백합나무 4만 본을 심을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침엽수로 편백, 활엽수로는 백합나무를 중심으로 바이오순환림 조성을 확대해 녹색성장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남부지방산림청 경영과장, 직원,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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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부산시,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민관합동 점검 실시
    4개반 16명의 민관합동 지도·점검반을 투입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20개소에 대한 지도·점검 3. 15~3. 23까지 실시 하며 고의·조직적 환경사범이나 무허가, 무단방류 사범 등은 사법처리와 함께 행정처분 병행 한다. 부산시는 민원발생 우려 및 환경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해 3월 15일부터 3월 23일까지 민관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민간단체가 참여한 합동점검을 통해 업무의 투명성 확보 및 보다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도모하고, 폐수무단방류 의심업체 등에 대한 중점점검을 통해 사업주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사전억제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경험이 많은 공무원과 민간 환경단체원 등 4명을 1개 반으로 총 4개 점검반 16명으로 구성하여, 공단이 소재한 사하구・금정구・강서구・사상구 등 4개 지역의 120개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대기 또는 폐수 배출시설과 오염 방지시설의 적정운영 여부 △무허가・무신고 배출시설 설치 및 운영여부 △유해화학물질 및 폐기물 적정관리 여부 △기타 환경관련법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이행여부 확인, 언론공개 등을 통해 재발방지와 파급효과를 높여 나가고, 법령위반 업소는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지속적인 처분과 점검을 통해 위법행위를 근절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2010년 민관합동점검에서 총 451개소의 사업장을 점검하여 66개 사업장을 적발(위반율 14.6%)하였으며, 주요 위반사항으로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자가 측정 미실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훼손방치, 폐기물 부적정 등이었으며, 조치사항으로 고발 및 사용중지 7건, 경고 및 과태료 처분 54건(총 6,920만원), 영업정지 5건 등이다.
    • 뉴스광장
    2011-03-17
  • 김천시 수도산 자연휴양림 조성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김천시 대덕면 추량리 산 141번지 일대 59ha의 산림에 시민들에게 아늑한 산림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김천시 수도산 자연휴양림』을 조성 중이다. 2009년도 자연휴양림 조성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160억원(국비 80억 도비 24억 시비 56억)을 연차별로 투입하여 수준 높은 숲속휴양공간 제공으로 시민생활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천시는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산림휴양관 및 관리사무소, 상․하수도시설, 오수정화시설, 전기, 통신시설 등 기반시설을 완료하였으며 2011년도부터는 2단계 사업으로 숙박시설인 숲속의집 7동, 힐하우스 3동, 야영센타 1동 등을 조성하여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 들이 숙박 시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후 2단계사업으로 숲속 수련관 건립과 물놀이장, 등산로, 임도, 산책로, 숲체험장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각종 체험시설물 등을 조성하여 가족단위로 자연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가족중심의 체제형 산림문화 휴양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 수도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면 인근 사찰인 청암사, 수도암, 대덕면 추량리 은행나무, 증산면 평촌리 옛날솜씨마을, 부항댐, 생태숲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김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산림문화 휴양시설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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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공공․민간부문 에너지사용 제한 강력 추진
    경북영주시는 에너지 위기단계가 ‘주의 경보’로 격상됨에 따라 시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에너지 사용 강제제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영주교 아치의 경관조명을 소등하는 등 공공기관의 건물,  분수대, 교량 등 외부적인 미관을 증가시키기 위해 인공적으로 비추는 조명이 사용제한이 해제될 때까지 소등되게 된다. 또한, 지난 2일부터는 공공기관 종사자에 대한 승용차 5부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민간부문에서도 8일부터 ▲기업집단, 금융기관 등 옥외광고물 24시 이후 소등 ▲자동차판매업소, 대규모점포 옥외야간조명, 상품광고용 실내조명은 영업시간 외 소등 ▲골프장 코스 조명타워 점등금지 ▲아파트 외관을 위한 경관조명 24시 이후 소등 ▲단란주점, 유흥주점의 옥외 야간조명 새벽 2시이후 소등 ▲주유소, LPG 충전소 옥외조명의 2분의 1만 사용해야 한다. 시는 이를 위해 대상시설에 대해 에너지의 사용제한 안내문을 발송하고, 점검반을 편성해 에너지사용 제한 이행상황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정부의 에너지 사용제한 강제조치(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를 위반할 때에는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 수급상황이 더욱 악화돼 국제유가가 상승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에너지사용 제한조치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한다”며, “일반 가정에서도 에너지 절약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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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3-17
  • 경북도, 구제역 방역초소 주변 환경정화 실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3.15 도와 시군 환경부서 공무원,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하여 340여 개소 구제역 방역초소 철거 주변에 대한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 도는 지난 11월28일 안동에서 발생된 구제역 방제를 위해 3개월여 동안 도내 전역에 설치․운영해 왔던 방역초소를 대부분 철거하면서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등이 생활주변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오늘 봄맞이 대청소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실시하였다. 도 환경부서는 예천 양궁장 앞과 남안동IC, 영주IC 주변에서 방치되고 있는 모래주머니, 석회포대, 소독약 빈병 등을 수거하였으며, 그 외 장소에 대하여는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읍면동사무소 공무원,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실시하도록 했다. 또한 방역시 차량서행을 위해 설치했다가 철거한 과속방지턱 자리에 일부 파손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군 도로 관리부서에서 보수토록 조치하기도 하였다. 경북도 녹색환경과장(이왕용)은 ‘방역을 했던 곳을 지날 때 버려져 있는 약병이며, 석회석 뿌린 흔적을 보면 구제역 악몽이 되살아난다.’며 ‘도민들이 구제역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을 잊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 행사를 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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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3-17
  • 산에서 담배를 피우지 맙시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서, 3.19(토)에 남원 주천면 지리산 둘레길에서 지방산림청 직원, 숲사랑 연합단체, 유관기관 등 8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지리산 둘레길에서 등산객 및 행락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실시하며, 둘레길을 찾는 등산객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쓰레기 수거도 함께 실시한다. 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등산객 실화 및 논밭두렁 태우기 등으로 인해 매일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 산불발생 위험이 현저히 높아짐에 따라서 산림청에서는 3.15~4.20까지를「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 등산객들의 조그만 관심과 노력이 산불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하면서 산림 내 담배 안 피우기와 입산 시 화기물 휴대 안하기, 논밭두렁 안태우기 등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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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산림재해 예방 시설(사방댐 등) 조기착수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현)는 2011년 국유림 내 산림토목사업을 조기 발주하여, 사방댐 신설 등 산림토목사업 예산 21억원 가운데 70% 이상이 상반기(6월말까지)에 조기 집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업임도  친환경 사방댐 금년 사업물량인 사방댐 신설 4개소, 임도신설 6.7km, 임도보수 100km, 산지사방 1.5ha 등 설계가 완료되었으며, 3월 말까지 전 공구 착공하여 6월말까지 자금집행도가 70%이상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특히, 사방댐 시설은 장마기 이전 완공하여 집중호우 시 토석이 하류로 흘러내려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여 산사태 및 홍수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행정의 투명성 제고 및 공사에 대하여 부실시공을 방지코자 마을 대표를 명예공사 감독관으로 위촉하여 지역주민 참여형 산림행정을 구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예산조기집행으로 지역 설계·시공업체들에 대한 경기부양과 함께 사회적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는 것이므로 경색된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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