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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아침가리계곡 주말 산림보호 집중 단속 나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아침가리계곡 등 유명산간계곡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주말마다 산림보호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해만 비치고 금세 져버릴 만큼 첩첩산중”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아침가리’는 계곡트레킹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작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원시림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나 SNS(블로그), TV 예능프로그램 방송 등으로 아침가리계곡이 탐방객들의 유명세를 타면서 매년 탐방객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불법야영 및 취사행위, 오물이나 쓰레기를 투기하는 행위, 불법임산물(버섯, 산약초, 희귀·멸종위기 식물 등) 굴·채취 행위 등의 위법행위 또한 급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아침가리계곡 탐방객들이 평일이 아닌 주말(연휴)에 집중되는 것을 감안해 직원들 근무조정(평일→주말)을 통해 단속반(단속반원 1명, 보조반원 2명 / 1개조)을 3개조로 편성, 주말마다 고정배치 하여 ‘주말 산림보호 집중 단속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산림보호 집중 단속은 아침가리계곡 등 유명산간계곡 내에서의 위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계도 및 단속 활동과 더불어 산지정화 활동을 병행 실시하며 위법행위를 한 탐방객에 대하여는 산림보호법을 적용하여 과태료 징수 등의 강력한 법집행을 통해 강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한다. 주말 집중 단속 기간은 10월말까지 약 한달 간 계속되며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이 종료된 직후 바로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기린경영팀장(이종규)은 아침가리계곡이 위치한 기린면 진동리 마을 주민들에게도 아침가리계곡 보호를 위한 산지정화 및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고 “민·관이 하나 되어 깨끗한 물과 원시의 비경을 자랑하는 아침가리계곡을 전국 제일의 청정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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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1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주허락없이 산림내 임산물 채취하면 불법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본격적인 산약초 및 산림부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불법 굴·채취행위 근절을 위해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지원단이 주요취약지역에서 10월31일까지 실시한다. 특히 임산물채취 모집 및 단체 원정 동호회 등 대규모 채취단과 등산객을 가장한 불법임산물채취자, 채종림·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에서의 불법채취 등이 적발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황인욱 소장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불법행위 단속 대상이며, 국민모두가 산림생태계보존 및 산림환경 조성하는데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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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1
  • 북부지방산림청,“조상땅찾기”, 국유귀속임야대장 자료 이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공공기관의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구현과 공공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하여 그동안 북부지방산림청에서 보관하던 국유(전 귀속)임야대장 등 귀속재산 자료를 2016년 8월 25일자로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하였다고 밝혔다.   이관 추진 배경으로는 북부지방산림청에서 보관중이던 국유(전 귀속)임야대장 등 기록물의 노후화가 진행되어 보다 전문적인 보존 관리와 국유(전 귀속)임야대장을 어느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관을 추진하였다고 알렸다.   국유귀속임야대장은 권리추정력이 있는 문서로 조상땅찾기 소송하기 전에 일본인 소유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승소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앞으로 국유(전 귀속)임야대장 발급 등 관련자료 요청은 정보공개사이트(www.open.go.kr)에서 국가기록원으로 정보공개 청구를 이용하거나, 그 밖에 국가기록원(공개서비스과: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정부대전청사 2동, 전화 : 042-481-6302, 팩스 : 042-472-3906, 방문 및 FAX 접수 이용 가능)에서 확인 이용할 수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담당자는 원문 정보의 적극적인 공개를 통해 정부 3.0의 일환인 투명한 정부를 지속적으로 구현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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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7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미래의 꿈을 찾아서!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양구여중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현장중심형 진로체험 행사를 10.5(수) 개최하여 산림 관련 직업의 다양성을 이해하며 진로탐색의 창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도록 하였다. 이번 진로체험 행사에는 산림재해재난상황실에서 산불감시카메라 등을 직접 작동해 보며 과학적인 산불감시시스템의 이해와 조기 신고체계의 중요성을 배우고 산림 관련 직업의 이해도가 향상되도록 하였으며, 등짐펌프와 다목적 산불진화·방제차를 이용한 진화작업으로 산불의 위험성과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였다. 또한, 우드버닝의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업에 지친 심신과 친구와의 갈등 관계를 회복하며 꿈과 희망이 있는 학창시절이 되는 힐링의 시간이 되도록 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유아숲체험원, 푸른병영숲체험원 등을 통해 9월말  3,316명이 산림문화 혜택을 받았고, 앞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문화․휴양서비스가 확충되도록 노력 하겠으며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숲이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산림 관련 직업의 다양성을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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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6
  • 북부지방산림청,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5일 북부지방산림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 녹색체험 교육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관한 보고회를 개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청소년 녹색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의 지속적인 자기성찰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교육 연계형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올해는 산림교육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서울·경기·강원권역 중학생 3,960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6회 8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110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업은 오전/오후 참여학교 선호에 따라 이루어지며, 수업방식은 당일형/연속참여형으로 나눠진다. 이번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보고회에는 강원도교육청, 국립산림과학원의 전문가와 함께 자유학기 프로그램 운영의 발전방향, 참여학교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위탁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한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박기남)은 “폭풍 같은 성장기의 중학생 아이들이 산림교육을 통해 진로탐색, 자아실현, 사회성 향상 등 종합적인 목적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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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5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9.30.(금) 하반기 수도권 및 강원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관계기관 방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산림청 및 국립산림과학원,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강원도, 북부청 6개 국유림관리소, 재선충병 현장특임관, 한국산림기술사협회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기관별 하반기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공동방제 및 예찰 구역을 협의하였다. 한편, 이날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 관리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함께 진행하여 수도권 및 강원지역의 재선충병 피해 유형을 파악하고 시‧군별 방제 전략을 제시하였다. 2018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피해가 심한 지역은 국가‧지자체가 공동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선단지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관계기관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동방제를 확대할 계획이며, 하반기에 신규 피해목 방제를 완료함으로써 협업과 소통을 통한 정부 3.0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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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30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원대리 자작나무 명품숲 경관조성사업 나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더욱 경관적으로 우수한 숲으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솔잎혹파리 피해지를 벌채한 후 ’89년부터 ’96년까지 자작나무 70만 그루를 심은 곳으로 ’08년부터 숲 유치원으로 개방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특히 ’12년부터는 일반 국민들에게도 개방하여 지난해에는 21만여 명이 찾아오는 등 주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는 탐방객의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진입로 3.2kkm를 도로와 탐방로로 구분하고, 자작나무숲속 4개 코스 탐방로 6.6km를 정비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경관숲 조성사업은 탐방객들에게 고품격 산림 문화‧복지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자작나무숲 진입로 주변 입목의 생육을 방해하는 덩굴류와 형질이 불량한 나무 등을 정리하고 숲의 내부 경관과 외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쉼터 조성 등을 9월 30일부터 10월 말까지 약 한달 간 추진한다. 아울러, 탐방객 안전을 위해 사업 안내 현수막을 곳곳에 게시하고 숲해설가와 숲길체험지도사 등을 통해 경관조성사업을 안내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순백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는 명품숲이 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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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9
  • 북부지방산림청, 현장소통을 통한 규제개선 과제 발굴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9월 29일 매화산 경영모델숲 임업기계장비센터에서 국유림영림단원과 산림관련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조성 분야의 규제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규제개혁 산‧관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규제개혁 산‧관협의체에서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불합리한 규제를 찾고 합리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아울러 그 간의 자원조성 분야의 규제개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유림영림단 구성요건 중 2급 이상의 산림경영기술자의 비율이 완화(60%→50%)되었으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3조의 2」), 기능인영림단 구성요건 중 자격증 소지자 비율 또한 완화(60%→50%)된 바(「임업 및 산촌 진흥 촉진법 시행령 제16조 제3항」)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관련기업, 임업경영인, 산림사업종사자가 느끼는 불합리한 산림분야 규제에 대해 의견을 듣고 기업활동에 영향을 주는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산‧관협의체를 운영 중에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규제개혁 산‧관협의회에서 논의한 내용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규제가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조치사항과 개선결과에 대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있으며, 산‧관협의체의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발굴된 규제개선 사항들에 대하여 검토를 거쳐 제도개선 및 지침개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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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9
  • 북부지방산림청, 임업기능인 기술경진으로 임업기계화 선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016년 9월 29일 임업기계 활용을 촉진하고 임업기계 관련 기술 발전을 위하여 북부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 직원, 산림기능인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능인 기계활용 경진대회 및 기계장비 시연회를 강원도 홍천군 상오안리 국유림에서 개최한다.   * 북부지방산림청 임업기능인 기계활용 경진대회 및 기계장비 실연회 행사 개요     - 일시 : 2016. 9. 29.(목) 09:00~(*본 행사는 13:30~)     - 장소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국유림     - 참석 : 북부지방산림청 직원, 영림단, 외부 심사위원 등 약170명     - 주요내용 : 임업기능인 기계활용 경진대회, 신규개발 장비 실연회   임업기능인 기계활용 경진대회는 북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사업을 실행하는 산림기능인들의 장비활용 숙련도와 기술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경진대회 현장에서 실제로 임업기계를 활용한 나무를 수집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그 과정을 평가 받게 된다.   임업기능인 기계활용 경진대회는 농ㆍ산촌에 인력이 부족하고 고령화되는 반면 숲가꾸기사업 중에 발생하는 간벌목 등 목재생산이 점차 대경화되고 증가하는 상황으로,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숲가꾸기사업 현장에 임업기계화 정착과 산림기능인들의 의지 제고를 위하여 실시하는 대회이다. 이는 앞으로 숲가꾸기 사업에 고성능 임업기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북부지방산림청의 의지가 담겨 있기도 하다.   또한 이날 경진대회에는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자체 개발한 슈퍼 멀티집재기 등 신규개발 임업기계장비 시연회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농․산촌에 인력부족과 고령화로 인하여 임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임업기계화 정착과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 이번 경진대회를 임업기계화 역량 강화와 발전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생산한 목재생산량 25,501㎥ 중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수집량이 25,468㎥으로, 99.8%을 담당하고 있어 임업기계장비가 국산목재 공급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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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8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2016년 하반기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추석 전후로 땔감용 목재를 수집해 횡성군 일대에 거주하는 사회 취약계층과 거동이 불편한 차상위장애인에게 땔감용 목재 10㎥(5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추석맞이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지자체(원주시, 횡성군) 주민복지과의 협의를 통해 도움이 시급한 주민을 우선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사랑의 땔감은 한정된 자원의 활용을 높이는 방안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면서 목재로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나무를 수집한 것으로 지원된다. 또한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1회성으로 마치는 것이 아닌 연말까지 땔감을 마련하지 못하는 노약자나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꾸준히 지원할 계획임을 알렸다. 홍천국유림관리소 황인욱 소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산림 내 버려지는 나무를 제거하여 각종 재해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며, “정부 3.0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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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8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아침가리 계곡, 쓰레기‧무분별 산행에 몸살’ 설명 보도자료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2016. 9. 23~24일자 KBS 뉴스에 반영된 ‘아침가리 계곡, 쓰레기‧무분별 산행에 몸살’ 기사와 관련하여 산림청 내용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보도 요청합니다.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인제지역 유명 계곡을 포함한 산림 내 쓰레기‧오물 수거를 위하여 재정지원일자리 창출 인력까지 최대한 동원하여 산림정화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보호활동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최근실적 : (8.30.) 관리방안 수립, (9.1, 9.2, 9.21) 산림정화 캠페인 : 194명, 2톤 이에 따라, 9월에는 3회에 걸쳐 유관기관(인제군‧인제경찰서) 및 진동1리 국유림 보호협약자(마을주민)와 연계한 보호감시체계 유지로 산림보호‧단속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산림보호담당구역제를 정하여 청원산림보호직원(1명)을 추가 배치하는 등 단속을 보강하였으나, 평일이 아닌 주말(연휴)에 탐방객이 몰리면서 산간계곡 보호‧단속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근무조정(평일→ 주말)을 통해 주말(연휴) 단속을 강화해 나가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지정‧확대(당초 6,485ha→ 변경 8,382ha)할 계획입니다.   ※ 원활한 산림보호 단속을 위하여 봄철‧가을철(산불기간 중)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여름철에는 산림생태관리원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운영 한편, 아침가리 계곡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민‧관 운영협의회를 구성하여 산림생태관리센터 설립, 제한 탐방시스템 도입 등 다각적으로 검토‧추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오는 11월말까지 인제경찰서‧인제군청과 공조(共助)하여 유명계곡 내 불법 쓰레기 투척 등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적극 처벌하여 탐방객의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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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7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낙엽송 채종림 환경개선사업 추진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오는 27일 인제군 남면 갑둔리에서 ‘낙엽송 채종림 환경개선사업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나무 재선충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대체수종으로 낙엽송 우량종자의 안정적인 공급이 매우 중요하게 되며, 인제국유림관리소는 낙엽송 우량종자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6ha의 낙엽송 채종림을 추가로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기술사 등의 전문가와 인제 등 7개 국유림관리소 실무진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올해 시행된 ‘채종림 환경개선사업 매뉴얼’에 따라 채종림 환경을 개선하여 운영ㆍ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낙엽송 채종림의 적정 밀도, 수형조절 방법,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여 낙엽송 우량종자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채종림으로 환경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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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6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대암산 용늪 운영‧관리 실무 협의회” 가져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오는 23일 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산림청(북부지방산림청‧인제국유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인제군청‧양구군청), 유관기관(원주지방환경청, 육군제12사단, 육군제21사단), 지역대표(가아2리, 서흥1리) 등이 참여하는 ‘대암산 용늪 운영‧관리 실무 협의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대암산(해발 1,304m) 용늪은 남한 유일의 고층습원지로 북방계 식물인 조름나물과 멸종위기 식물인 기생꽃, 끈끈이주걱 등 341종이 서식하고, 멸종위기 동물이면서 천연기념물인 수리부엉이 등 302종의 조류, 포유류, 양서류 및 파충류 등이 서식하는 등 생태계의 보고이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림습지 및 산림 내 계곡천 보전을 위하여 2006년부터 용늪 일대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일반인의 입산을 통제하고 식생조사, 숲가꾸기, 병해충방제, 산불방지, 위법행위 단속 등을 통해 산림의 건강성을 유지‧증진하기 위하여 힘써오는 한편 용늪의 보존 가치와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13년부터는 탐방로 구간에 한해 제한적으로 1일 250명에게 용늪을 개방하고 있다. 하지만, 매년 용늪의 탐방수요 증가 및 지역경제 발전 요구 등이 대두됨에 따라 이제는 용늪 산림 및 습지를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게 되면서 이번에 관련기관‧단체로 구성된 실무 협의회를 가지게 되었다.     ※ 용늪 탐방 연인원 : (‘13년) 2,800명→ (’14년) 5,021명→ (‘15년) 6,366명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용늪 운영‧관리 실무 협의회를 통해 용늪 산림생태계의 지속적인 보전‧관리방안 마련, 용늪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산림생태탐방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방안 등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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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3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국도변 생태계 교란종 제거사업 추진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기온으로 인하여 무섭게 번지며 전기선 및 통신선로 방해와 경관저해, 가로수 생육억제 원인이 되고 있는 생태계 교란종 제거사업을 양구군, 홍천국도관리사무소, 한국전력, kt 등과 협업으로 양구-춘천간 46번 국도변에서 실시한다. 금회 제거하는 생태계 교란종은 칡과 가시박, 환삼덩굴 등으로 본 식물들은 가로수 및 전신주, 통신주 등을 타고 올라가며 가로수를 말라죽게 만들고 각종 안전사고와 기관지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는 식물이며,  지표면에 생육하는 고유 토종식물의 생육을 저해하거나 멸종시키는 관계로 뿌리까지 제거하거나 조류나 곤충, 바람 등에 의해 타 지역에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종자 제거사업으로 추진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 사업이 교통량이 많은 국도변에서 이루어지는 관계로󰡒안전사고 예방과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안전가드레일 설치지역 외곽 등에서만 우선 추진하고 기타 지역으로 점차 확대토록 하여 우리 산림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9-23
  • 북부지방산림청, 유아숲체험원이 사랑을 받는 이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유아가 숲에서 맘껏 뛰놀며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서울·경기·강원영서 지역에서 유아숲체험원 2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꾸준히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있다.  관내 어린이집·유치원들의 숲교육에 대한 열의는 매우 높아 매년 추첨을 통해 숲교육이 이루어고 있으며 올해도 10만명(8월말 기준)의 아이들이 숲교육을 받았다. 숲체험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현재 인천시와 양구군에서 신규 조성 중인 유아숲체험원이 10월말 완공예정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숲교육의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시설적인 측면 이외에도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매년 ‘숲해설경연대회’를 통해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 및 창작교구 선발로 유아에게 좀더 재밌고 유용한 교육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왔다. 또한 국유림관리소 별 프로그램 공유와 소통을 통해 지역에 맞는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인위적인 시설물을 갖추어 통제와 제한을 두기보다는 최소화하여 유아들이 자연 그대로의 숲에서 만지고,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五感)체험을 통해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기본개념에 충실한 숲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유아숲체험원은 지역별 자연여건에 따라 다르지만 오감을 통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숲이 교과서가 되고, 놀이 자체가 배움이 되는 교육의 장으로 이용하기 위해 숲체험원을 보다 많이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공유함으로써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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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2
  • 북부지방산림청, 하반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추가 모집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016년 하반기 산림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7개단(28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북부지방산림청과 6개 국유림관리소(춘천‧홍천‧서울‧수원‧인제‧양구)에서 각 1개단씩 선발하여 연말까지 운영한다. 신규 모집하는 예찰·방제단은 지역별 산림병해충 발생 현황을 예찰하게 되며,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및 훈증더미 제거, 나무예방주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해당 기관 관할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행정‧정책>알림마당>채용정보) 또는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 산림병해충담당(☏033-738-6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예찰‧방제단 추가 운영으로 10월부터 본격 시작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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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2
  • 국도변 생태계 교란종 제거사업 추진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기온으로 인하여 무섭게 번지며 전기선 및 통신선로 방해와 경관저해, 가로수 생육억제 원인이 되고 있는 생태계 교란종 제거사업을 양구군, 홍천국도관리사무소, 한국전력, kt 등과 협업으로 양구-춘천간 46번 국도변에서 실시한다. 금회 제거하는 생태계 교란종은 칡과 가시박, 환삼덩굴 등으로 본 식물들은 가로수 및 전신주, 통신주 등을 타고 올라가며 가로수를 말라죽게 만들고 각종 안전사고와 기관지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는 식물이며,지표면에 생육하는 고유 토종식물의 생육을 저해하거나 멸종시키는 관계로 뿌리까지 제거하거나 조류나 곤충, 바람 등에 의해 타 지역에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종자 제거사업으로 추진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 사업이 교통량이 많은 국도변에서 이루어지는 관계로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안전가드레일 설치지역 외곽 등에서만 우선 추진하고 기타 지역으로 점차 확대토록 하여 우리 산림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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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1
  • 북부지방산림청, 조직 배양한 우량 묘목 생산을 위한 현장 토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016.9.20.(화) 경기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에서 낙엽송 우량 묘목의 안정적 공급의 일환으로 추진된 조직배양묘(이하 클론묘) 생산에 관한 정보와 기술 공유를 위해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초 낙엽송 클론묘의 안정적인 생산과 양묘장 기술 보급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와 공동모니터링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클론묘 생산 전문기관으로부터 묘목을 인수한 후 현지순화와 적응을 위한 양묘방법, 묘목관리 등 양묘 일선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국유 및 민유 양묘장 실무자들과 공유하였으며, 양묘전문가의 향후 합리적인 묘목 관리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전문 기술력과 현장의 만남으로 얻어지는 재배기술과 경험을 국유·민유기관과 함께 공유하는 것은 미래 산림자원조성을 반드시 필요한 일이며 앞으로도 기술력 선도 및 공유를 위해 노력하여 정부 3.0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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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0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임도 통행할 땐 이런 사항을 지켜 주세요!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9월 12일 ‘임도 통행 안전 지침’ 책자를 발간하였다. 차량으로 임도를 통행할 때 안전을 위해 꼭 알아야할 내용을 담고 있다. 임도 통행 안전지침을 만든 것은 홍천국유림관리소가 최초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발간한 안전지침은 16쪽 분량의 소책자로 일반 도로와 다른 임도의 특징을 설명하고 통행시 사고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그림․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산림경영, 산림보호, 임산물 반출, 산림휴양 등 모든 임도 이용자에게 책자를 배부하고 안전을 당부할 계획이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벌초 편의를 위해 개방한 임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홍천국유림관리소 뿐만 아니라 산림청과 각 소속기관에 배포하여 활용할 예정이며, 기존 임도 이용자들에게 통행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계기가 되고 일반인들에게는 안전수칙을 공부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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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4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개혁으로 국민 체감도 높인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9.13.(화) ‘규제개혁 운영팀’을 구성하여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제‧투자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림사업, 인‧허가, 민원‧계약, 산림보호 분야의 담담자(전문가)로 팀을 구성하여 민원 불편사항 사전조사, 규제완화 검토, 개선방안 마련 등의 절차를 통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과제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담당자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폐지하고, 비효율적인 규제의 신설을 억제함으로써 국민의 삶과 질을 높이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그동안 국유림 대부료 인하, 산림레포츠 시설 제한 등 산림분야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나갔으며, 그중 일반인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규제개혁으로는 지적공부상 지목과 관계없이 묘지 주변 피해목에 대해서는 산림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벌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였다. 산림분야 규제개혁 사례에 대하여 더 궁금한 사항은 인제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 033-460-8010)에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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