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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새로운 시각으로 산림정책을 ‘혁신’하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지난 8∼9월 실시한 ‘국유림 정책과제 아이디어 공모’결과 접수된 109건의 아이디어 중 2차례에 걸친 전문가 검토회의를 통해 총 11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과제들은 제6차 지역산림계획 및 제2차 국유림종합계획에 반영되어 향후 동부지방산림청의 주요정책으로 추진하고, 일부 현재 법·제도 하에서 추진이 어려운 과제는 규제개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되지 않은 아이디어들 중 우수한 것들 역시 지역사회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유림 정책에 녹여낼 예정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공모에 참가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동부청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접수된 아이디어들 모두는 산림정책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될것으로 동부지방산림청의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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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0
  • 대학생들과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관내 대학생들 및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11월 11일, 17일 양일간 전통시장, 백두대간 주요 등산로 입구, 대관령 휴양림 등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백두대간 사랑 및 산불예방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산림자원 보호와 산불예방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지역주민이 많이 모이는 강릉 중앙시장, 주문진 어시장, 백두대간 주요 등산로 등에서 산불안내기 서명운동과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조심 기간 중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 허가 없이 불을 피우거나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를 일체를 금지하며,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산림관서나, 국번 없이 119번으로 신고하여 초동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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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0
  •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 지역과 함께 만들고, 보전한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월1일 유관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현장토론회를 실시하고,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현장토론회에는 지역주민, 지역 대학 등과 연계한 명품숲 운영, 대관령 지역만의 차별화된 특징적 숲 조성, 외국사례 벤치마킹,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는 방안, 산림보호와 이용의 조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은 1922년부터 7년간 소나무 종자를 산림에 직접파종하여 현재까지 가꾸어온 소나무림으로 강릉지역의 보물산이다. 명품숲 이용활성화 방안 마련과 함께 금강송을 보호하고 보전하는 대책도 강구(예약제 실시 등 이용자 통제 방안)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릉시청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실시설계 시 반영할 방침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이 강릉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각계ㆍ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활성화는 물론 아름다운 우리 숲을 후세에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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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8
  • 우량 조림용종자 생산공급 기반조성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우량한 조림용 종자공급을 위한 어린나무가꾸기 등 채종림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작나무 채종림 환경개선사업은 자작나무 우량종자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양양군 현북면 도리 국유림 4.0ha면적에 실행한다. 특히 이번에 추진하는 자작나무 채종림 환경개선사업은 생장과 형질이 불량한 임목 우선제거, 잔존목 가지치기, 채종림 내 종자채취의 편리성을 위한 임내정리 등 기반환경을 조성한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우량한 종자를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채종림을 관리·보호하여 우량종자를 확보하는 것은 숲을 울창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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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8
  • 양양국유림관리소, 조봉등산로 정비사업 완료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등산인구 증가에 따른 수요 충족과 등산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9월 5일자로 추진한 조봉등산로 정비사업이 10월 19일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료된 등산로 정비사업지는 미천골 자연휴양림 제2야영장에서 시작되는 조봉등산로(양양군 서면 미천리 산5)로 총 6.2km구간 중 훼손이 심각한 1.4km 구간을 대상으로 노면정비 및 지장목 제거, 의자 등의 시설물을 설치했다. 또한, 기존 등산로를 최대한 살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였으며,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구간에만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등산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정비하였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등산로 정비를 통해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하고 편안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등산로 모니터링 및 관리로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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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8
  • 동부지방산림청 목재제품 품질단속 강화한다
    동부지방산림청(고기연)은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시장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산림사법특별경찰관으로 구성된 ‘목재제품 품질단속반’은 관할 시ㆍ군제재목 등 단속품목 12종의 목재품을 취급하는 업체 90여곳을 대상으로 규격 및 품질표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위반 시에는 목재이용법에 따라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방침이다. 단속품목(12종) : 제재목, 방부목재,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한편, 단속과 병행하여 생산·유통 업자들에게 목재산업과 관련된 정부 시책(변경되는 목재제품 품질·규격 고시 등) 관련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민간과 공공기관의 신뢰 구축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승문 산림경영과장은 “목재제품 품질단속반 운영을 통해 소비자가 목재제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과 더불어 궁극적으로는 지역 목재산업의 경쟁력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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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7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목재펠릿 품질단속 추진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동절기를 앞두고 난방용 수요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목재펠릿과 관련하여 1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목재펠릿에 대한 품질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삼척국유림관리소 관내 목제펠릿 수입ㆍ유통 및 사용업체ㆍ기관등 목재펠릿을 취급하는 곳을 대상으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 20조에 따라 사전에 목재제품의 규격ㆍ품질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소비자가 알 수 있는 위치에 각 제품마다 표시하여 유통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삼척ㆍ동해 목재제품 단속기관인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제품의 규격ㆍ품질이 미 표시 되었거나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을 유통시켰을 경우 3년이하의 징역 및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도 있으므로 업체에서는 제품 유통 전에 필요한 절차를 이행하여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유통질서를 확립하는데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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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7
  • 나무를 가꾸는 달, 11월은 숲가꾸기 기간!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11월 6일 강원도 양구에서 죽리초등학생, 산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숲가꾸기 기간’은 1977년 제정된 육림의 날(11월 첫째주 토요일)을 시작으로 1995년부터는 11월 한 달간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1일 체험행사 등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해왔다. 숲가꾸기란 숲이 건강하게 자라 목재생산과 함께 수원함양, 산사태예방 등 산림의 다양한 경제적·공익적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작업이다. 숲가꾸기 작업은 숲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 풀베기, 덩굴류 제거, 가지치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등으로 구분된다. 이번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에서는 나무가 잘 자라 통직한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가지치기 작업과 함께 산림 내 쓰레기·오물 수거 등 ‘임(林)자 사랑해’ 산림보호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유인호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국민 참여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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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6
  • 동부산림청 산림소득에 기여할 약용나무 묘목생산 확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지속적인 산림자원의 공급을 위해 금년도경제수종과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약용수종 등 총 13개 수종의 종자1,070kg(구과 기준)을 채취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채취한 종자는 활엽수종 11개, 침엽수종이 2개 수종이다.  - 활엽수 종자(11개 수종, 1,028kg) : 굴참나무, 루브라 참나무, 졸참, 박달, 아까시, 자작, 피나무, 층층, 황벽, 마가목, 옻나무 - 침엽수 종자(2개 수종, 42kg) : 소나무, 낙엽송 이번 채취한 종자 중 옻나무, 마가목 등은 약용자원으로 아까시는 밀원수종으로 양묘하여 보호협약 마을에 무상양여를 통해 지역주민 소득창출과 양봉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는 다양한 활엽수종의 종자를 확보함으로써 산불과 소나무 재선충 등 산림재해에 대비한 묘목생산 준비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 삼척과 강릉에 발생한 산불피해지에 연차적으로 새로운 숲을   조성할 계획으로 굴참나무, 자작나무 등 산불에 강한 활엽수 위주의 종자도 확보하였다. 특히, 굴참나무는 수피가 두꺼운 코르크로 이루어져 있어 산불에 강한 수종으로 산불피해지에 새로운 조림수종으로 기대가 크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입목생산을 위한 묘목 생산은 물론 산림 병해충과 산불 등 산림재해 강하고, 지역 소득 창출까지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수종의 묘목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 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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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6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기간 맞아 1일 체험행사 개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11월 3일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산310번지에서 산림의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체험행사 장소는 2000년 대형 산불 피해지로 2002년~2003년에 소나무를 조림한 지역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나무 조림목에 대한 가지치기를 진행하였으며 삼척국유림관리소, 삼척 경찰서,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국유림영림단 등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숲가꾸기는 인공 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숲가꾸기 분위기를 장기간 지속시키기 위해 11월 한 달간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여 관련행사를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번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올해 추진 중인 숲가꾸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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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3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개청 50주년과 숲가꾸기 기간(11..1.~30.)을 맞이하여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2017년 11월 02일에 주문진읍 삼교리에서 손톱을 이용한 가지치기를 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 작업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가진다. 산림청에서는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국민들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추진해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행사를 진행했다. 금년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에서는 연곡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왜 숲을 가꾸고 보호하는지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함으로써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임용진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는 우리 산림과 미래를 풍요롭게 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며 하루 잠깐의 체험이지만 학생들이 숲에 대한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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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3
  •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산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동계올림픽 대비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1월 3일(금) 평창 동계올림픽 주경기장 주변 도시숲에서 산불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 강릉올림픽파크 하키센터 앞 이번 훈련에는 동부지방산림청 등 6개 산불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헬기에 의한 공중진화와 산불기계화시스템의 지상진화 훈련을 병행한다. 참여하는 기관은 동부지방산림청(강릉국유림관리소)ㆍ강릉시ㆍ강릉산림항공관리소ㆍ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ㆍ강릉소방서ㆍ강릉경찰서 등이다. 훈련 상황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의 도시숲에서 지역 주민의 쓰레기 소각에 의해 산불이 발생한 상황으로, 지역 주민의 인명과 재산 뿐만 아니라 동계 올림픽 주요경기장 시설도 보호해야 하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산불이 계속 확산되는 경우를 가상하였다. 훈련 내용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공동 설치‧운영, 산불정보 공유, 산불 재난대응 체계구축 등 산불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와 협력을 통해 산불재난 행동매뉴얼의 현장 적용성과 활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현장훈련으로 실시된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100여일 앞두고, 산불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경기장 주변 시설물 보호를 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산불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각 기관별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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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3
  • 산림자원 보전과 재산 보호는 산불예방 활동으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대비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4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명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1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시작함과 동시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10월에 신규로 선발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기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총 24명이 참가하여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와 함께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과 함께 산림 내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소나무재선충병의 예찰 활동 수행을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교육도 실시했다. 이번에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4명과 11월 7일까지 추가 선발예정인  8명 총 22명은 양양·속초·고성 관내 산불취약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에 배치되어 산불감시 및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업무 등을 수행하며,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연중 대형 산불, 도시지역 및 야간 산불 등에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정예화 인력으로 국유림은 물론 사유림의 산불재난에도 출동하여 진화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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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1
  • 대한민국 1등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 국민품으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금년 산림청에서 10대 명품숲으로 선정한 대관령 금강소나무 명품숲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산림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11월 1일(수) 대관령 금강송 숲 일원에서 유관기관 및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 조성방향(지역명소로 부각, 산림관광 활성화 방안),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과의 연계방안, 지역주민 참여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 또한, 이번에 제시된 내용을 설계에 반영하여 내년 가을에 전면 개방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이 조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대관령 금강소나무는 1922년 금강소나무 종자를 산림에 직접 파종하여 현재까지 가꾼 인공조림지이다. 최초 525ha를 파종 조림하여 현재 남아있는 소나무림은 약 400ha 이다. 금강소나무림 주변으로 대관령 옛길,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대관령 치유의 숲 등 다양한 산림복지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국민들에게 금강송 명품숲을 체험하기 좋게 만들어 개방하기 위한 2018년 사업비(10억원)도 확보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이 강릉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국유림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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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1
  • 가을철 산불은 우리가 지켜요!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11월 1일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관리소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결의문 낭독을 통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선봉장이 되어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8명이 참석하여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하여 불법쓰레기 소각 및 무단입산자 단속, 산림보호 순찰을 통해 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발대식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및 탄소흡수원 확충과 일자리 창출의 공간인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산림예방 및 진화활동 등에 집중 투입되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하며 전문기관의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사고를 적극 예방할 것이라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불담당자는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고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되는 점을 인식하고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특별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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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1
  • 가을철 산불방지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철저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산림보호 분야 근로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를 대상으로 가을철 산 불방지 발대식 및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2017. 11. 1. 개최하였다. 2017. 11. 1.〜12. 15 까지 운영되는 이번 산불예방 기간은 봄철 삼척시 도계읍 점리 지역 산불처럼 대형 산불발생 없도록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0명을 산불취약지 및 주요 등산로 입구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며,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하여 재선충병의 인위적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철저한 예찰과 단속을 통해 우리지역의 명품 소나무 숲을 지킬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금년 봄 건조한 날씨에 따른 산불발생으로 귀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고 막대한 재산피해가 있었다며, 산불예방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며, 입산자 실화와 같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입산통제구역 내 입산자 단속 및 감시활동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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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1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관리 추진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목재제품 품질관리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목재제품 품질단속은 분기별 1회 이상 불시점검하고 있으며, 단속대상 목재제품으로는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제재목 포함 15개 품목으로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유통되는 제품들이다.  품질단속 시에는 현행 법률에 따라 결과통지서가 비치되어 있는지와 규격·품질표시가 정확히 표기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제품이 품질기준에 부합하는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목재제품을 판매·유통하거나 품질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유통하는 업체의 경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45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부과 등 행정·사법처리할 계획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소장 박치수는 “관내 생산 및 수입·유통되고 있는 목재제품을 대상으로 연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소비자가 목재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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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1
  • 숲의 소중함 온몸으로 느껴요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11월 1일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월군 중동면 연상리 망경대산의 구상나무 조림지에서 영월국유림관리소, 영월군산림조합, 영월군 숲사랑 연합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옹이가 없는 양질의 고급 목재를 생산하기 위하여 구상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며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서로 공유하고 업무 소통도 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매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은 숲가꾸기 기간으로 국민 누구나 집에 있는 작은 나무 한 그루에 가지치기라도 숲가꾸기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숲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권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0-31
  • 임업기계장비 기술교육으로 임목수확 생산성 향상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31일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친환경 임목수확 사업장에서 임업기능인(국유영림단)을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 기술교육 및 임목수확 장비 실연회’를 개최한다. 기술교육 및 장비 실연회는 임엄기계 활성화로 전문 오퍼레이터 육성 및 기계화영림단의 기술력 배양을 통해 효율적 임목수학 생산성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는 굴삭기장착형 가선집재장비인 스윙야더*를 활용해 산지에 조재된 나무를 운반로까지 가선방식으로 수집하는 시법을 보인다.     *스윙야더: 국내에서 개발한 굴삭기 장착형 가선집재장비로 200미터 거리의 수확한 나무(전목,전간,조재)를 무선조정 방식으로 운반로까지 수집가능     임용진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기계화를 통해 임업생산성을 높이고 임업기능인의 역량 강화와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임업기계 선진화와 기계장비를 활용할 기능인 양성을 통해 산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0-31
  • 양양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추가 모집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지난주 선발 완료한 14명과 함께 추가모집자 8명 총 22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할 예정이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불감시·진화 및 뒷불정리, 산불예방 계도 및 산불발생 요인 사전 제거, 무단입산자 통제, 산림인접지역 소각 단속,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산림병해충 방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는 응시자에 한하여 서류심사 및 면접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할 예정이며, 추가 선발된 자에 대하여는 2017년 11월 8일부터(잠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상세 모집현황   o 모집인원 : 8명 (양양 5명 / 속초 1명 / 고성 2명)   o 접수기간 : 2017.10.30.(월) ~ 2017.11.03.(금) 18:00까지   o 서류심사 및 면접·체력검정 : 2017.11.06.(월) 10:00∼   o 장    소     - 양양·속초지역: 양양국유림관리소 (033-670-3021~9)     - 고성지역: 양양국유림관리소 고성민북경영팀 (033-682-8032)   o 모집공고 : 산림청홈페이지 공고란 참조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우리고장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추가적으로 모집·선발예정이오니 많은 지역주민들이 사업에 참여하여 우리고장 산림을 지키는데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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