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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목조건축 분야 한국산업표준(KS) 제정안, 국민의견 묻는다
    목재‧목조건축산업 분야 한국산업표준(KS)은 제재목이나 집성재 등 건축물에 사용되는 목재제품들의 품질과 규격에 관련된 기준을 제시하여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가 신뢰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목재‧목조건축 관련 국내외 산업 및 기술 동향을 반영하고 학계․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목재‧목조건축산업 분야의 한국산업표준(KS) 2종을 새롭게 제정하고자 예고고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고고시되는 한국산업표준 제정안은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전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표준안이 마련되었다. 예고고시 기간 동안 관련 업계 및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표준안을 수정하고, 산림청 기술심의회 및 국가기술표준원 표준회의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안이 확정되면 한국산업표준으로 제․개정이 공포된다.   이번 예고고시는 제정안은 올해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제정안에 대하여 수정 의견이 있는 경우 국립산림과학원(02-961-2730, 2705)에 문의하거나 의견서를 작성하여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새롭게 제정되는 한국산업표준안은 구조용 직교 집성판과 건조제재목이다. 특히, 구조용 직교 집성판은 해외에서 고층목구조물에 사용되는 검증된 건축재료로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인 ‘한그린목조관’(국립산림과학원, 영주)에서도 국산 구조용 직교 집성판을 사용하였다. 최근 저층 목조건축물에도 구조용 직교 집성판을 적용한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조용 직교 집성판 한국산업표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구조용 직교 집성판 한국산업표준은 제품의 정의와 품질기준을 제시하였으며, 건축물의 구조설계를 위한 구조용 직교 집성판의 성능기준 및 검사판정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목조건축과 관련된 국가표준과 국제표준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고 목재‧목조건축 분야 목재제품 품질 및 기술에 대한 표준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산업계는 한국산업표준으로 제품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는 한국산업표준을 통해 목재·목조건축산업의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개정된 표준내용은 e-나라표준인증(www.standa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28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청과 합동으로 목재제품 품질단속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은 관내 목재제품 품질 향상과 더불어 유통질서를 확립, 소비자를 보호하고자 태백시와 합동으로 ‘목제품 품질단속반’을 연중 운영한다. 목제품 품질단속반은 태백시 관내 목재생산 등록업체가 생산·유통하는 목재펠릿, 방부목제, 제제목 등의 목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및 규격표시 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목재 생산업 관련 정부 시책 및 규격 고시 등의 행정정보 제공을 병행함으로써 민간업체와 공공기관의 신뢰 구축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태백 관내 건조제재목 업체에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발부하는 목제품 품질인증 절차 정보를 제공하고, 합판을 유통하는 제재소에는 새로 바뀐 합판 품질·규격 고시 정보를 제공하여 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합동 품질단속을 통하여 산림행정3.0 추진과  궁극적으로 우수 국산목재 생산·유통을 실현하여 소비자가 목제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15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 품질인증(KWood)으로 약 89억 매출 증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KWood 인증을 취득한 기업의 34.7%가 KWood 인증으로 인하여 매출이 증가했고 매출증가기업의 평균 매출증가율이 17.5%로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88억 9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품질인증 취득기업 49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4 목재제품 품질인증제도 효과분석 및 개선방안’의 결과로 밝혀졌으며 이 같은 수치는 최근 건축경기 부진의 여파로 원목가공산업의 매출규모가 감소*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였을 때 매우 의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 원목가공산업의 매출규모 : (2012년) 21,565억원 → (2013년) 20,209억원   (출처 : 2013년 원목 이용 산업 종합 지표) 특히, 이 가운데 5인 미만의 영세기업의 매출증가액이 20억 원으로 KWood 인증제도가 영세기업의 매출 증대에도 효자노릇을 하고 있었으며 이는 KWood 인증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와 아울러 품질의 신뢰도가 높아짐에 따라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방부목재와 건조제재목 생산업체는 인증 취득 후에 조달물품 공급량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방부목재 인증기업 23개사는 전체 인증제품 생산량 중에서 12%를 조달청에 납품하였으며, 건조제재목 인증기업 15개사는 인증제품 생산량 중에서 50%를 조달청에 납품하였다. 목재제품 품질인증기업의 한 관계자는“품질인증을 받음으로서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으며, 납품 시에 인증제품이 우선순위로 고려되기도 한다. 또한 인증기준에 맞춰 제품을 생산하면서 원가절감이나 품질이 향상되는 측면이 있다. 예를 들어 품질인증기준에 맞추어 방부목재 생산일지를 관리하면서, 방부약액이 과다하게 들어가게 되는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기업의 관계자는 “한국임업진흥원의 품질인증 홍보물을 접한 소비자가  전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목재제품 품질인증(KWood)제도의 활성화 및 인증기업의 매출 증가를 위한 지원 및 홍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KWood :「목재법」제21조에 의해 품질이 우수한 목재제품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
    • 뉴스광장
    2014-12-05
  • 한국임업진흥원, 친환경 목재로 만든 행복나눔 공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22일(토),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KWood 행복나눔’공간을 공개하는 오픈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오픈한‘KWood 행복나눔’공간은 우수목재제품 품질인증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재)서울디자인센터의 협력 및 디자인 봉사단의 재능기부에 의해 탄생한 제1호‘KWood 행복나눔’공간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8월,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과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센터와 함께‘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공개된 ‘KWood 행복나눔’공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다목적 디자인으로 조성되었으며, 휴게공간과 포토존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공간 조성에 사용 된 자재*는 품질인증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인 선창산업(주), ㈜행복홈우드테크 및 인테리어 자재를 생산하는 ㈜LG하우시스에서 제공하였다.   * 자재 지원내용     - 선창산업(주) : 인증제품(낙엽송합판 등) 4종     - ㈜행복홈우드테크 : 인증제품(편백, 낙엽송 건조제재목) 2종     - ㈜LG하우시스 : 친환경 천연벽지, 미끄럼 방지 타일 등 김남균 원장은“2014 KWood 행복 나눔’공간이 어린이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친환경 문화공간이자,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또한,“앞으로 행복나눔 공간이 확대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24
  • 한국임업진흥원, ‘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어린이 프로그램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30일(토),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자원봉사단원들과 함께 30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는 아이들이 친환경 나눔 공간 조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로,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목재그림판에 그릴 수 있도록 품질인증 우수 건조제재목을 제공하고 나눔 공간의 일부인‘꿈꾸는 나무’제작에 아이들이 만든 그림판을 활용할 예정이다. ‘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은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을 품질인증 목재제품으로 친환경 공간을 조성하고, 누구나 공유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재)서울디자인센터와 다자간 MOU 체결을 통해 협력·추진되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아이들이 품질인증 우수 목재제품을 체험하고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문화가 형성되는 만큼 친환경 문화의 확산을  위해서‘KWood 행복 나눔 공간’조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그 뜻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9-01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태백시청, 합동 목재제품 품질단속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은 관내 목재제품 품질 향상과 더불어 유통질서를 확립, 소비자를 보호하고자 태백시와 합동으로 ‘목제품 품질단속반’을 연중 운영한다. 목제품 품질단속반은 태백시 관내 목재생산 등록업체가 생산·유통하는 목재펠릿, 방부목제, 제재목 등의 목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및 규격표시 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목재 생산업 관련 정부 시책 및 규격 고시 등의 행정정보 제공을 병행함으로써 민간업체와 공공기관의 신뢰 구축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태백 관내 건조제재목 업체에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발부하는 목제품 품질인증 절차 정보를 제공하고, 합판을 유통하는 제재소에는 새로 바뀐 합판 품질·규격 고시 정보를 제공하여 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합동 품질단속을 통하여 산림행정3.0 추진과  궁극적으로 우수 국산목재 생산·유통을 실현하여 소비자가 목제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7-01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안전한 목재 제품 유통을 위한 품질 단속
    남부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안전한 목재 소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목제품 품질단속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재 제품의 품질 단속은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인체에 유해하고 품질이 저급한 목재 제품의 유통을 방지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할구역인 부산, 김해, 울산, 양산 등 경남 8개 시ㆍ군지역에서 목제품을 생산 및 유통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품질단속을 전면적으로 실시한다. 목재 제품 품질규격 및 품질 표시 단속 대상 품목은 방부처리목재와 합판, 구조용 제재목, 목재펠릿, 수입목재 등 4개 품목으로 목재 제품에 대한 품질 및 규격의 이상 유무와 품질표시 상황을 단속하게 된다 ※ 품질 인증 대상 품목은 방부처리목재, 합판, 건조제재목, 파티클보드(PB), 목탄, 목초액, 섬유판, 마루판 8개 품목 품질 단속시 위반사항이 적발된 목재 제품 규격ㆍ품질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 제품을 판매한 경우에는 3년이하의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45조 규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목재 제품의 규격ㆍ품질기준을 위반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자는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또한 품질단속시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ㆍ방해하거나 기피한 자는 1천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해 방부목재 제품 생산업체를 불시에 단속하여 품질 규격 미달인 6개 업체를 고발조치한 바 있다. 특히 금년 5월 24일부터 시행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0만원 이하였던 벌금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품질 관리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생산ㆍ유통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통해 목제품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이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제도의 정착과 국산 목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목재산업 발전과 유통질서 확립, 소비자 보호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8-29
  • 한국임업진흥원 ”제재목 규격표준화 및 품질표시 워크숍” 개최
     한국임업진흥원 기술지원본부 품질인증팀에서는 2012년 5월 17일(목) 오후 2시 부터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중심지인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목재 및 목제품의 규격표시와 품질인증에 대한 인식도 제고 및 조기정착을 통한 목재제품의 품질 및 신뢰도 향상, 소비자보호 및 국내 목재산업·목조건축업계의 발전을 위하여 「제재목 규격표준화 및 품질표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본 워크숍은 2012년 1월 26일 개원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이 주최하고 대한목재협회와 산림청이 후원하였으며, 건조제재목과 관련한 국내 전문가, 연구기관(대학 및 국립산림과학원), 관련 협회(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목재보존협회, 한국DIY가구공방협회 등) 및 산업계의 참여와 발표, 자유토론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목재산업계 관계자를 중심으로 한 150명 이상이 참석하여 건조제재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워크숍에서는 임업진흥원 백을선 총괄본부장의 인사말과 함께 대한목재협회 양용구 이사의 ‘제재목 산업체 현황’의 모두발표와 충남대학교 강호양 교수의 ‘목재의 건조와 건조기술’, 국립산림과학원 김광모 박사의 ‘제재목의 규격 및 등급구분’, 한국임업진흥원 황권환 박사의 ‘규격표시 및 품질인증 제도 현황 및 발전 방향’, 산림청 임상섭 과장의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주제발표 후, 자유토론에서는 서울대학교 이전제 교수의 좌장으로 주제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품질표시, 품질인증에 관한 정착방안에 대하여 관련업계와 시장 및 업체 현황을 고려한 질의응답이 있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워크숍 현장에서 토론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참고하여 제재목의 수입, 생산, 유통 등의 기술적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ㆍ정립함으로서 우리나라 목재산업 발전의 기틀을 탄탄히 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5월 2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에 개최한 행사였으며, 산림청에서도 법률과 관련한 상세내용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설명회의 기회를 갖게 되어 목재 수입·유통·생산 업체에게 도움이 되는 시기적절한 개최로 관련 분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되며, 이와 관련한 한국임업진흥원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2-05-23
  • 2011 목제품 품질관리 세미나 열려
     2011목제품 품질관리 세미나가 지난 4일 11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사)한국목재공학회(회장 이전제)가 주최하고 산림청과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2012년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입업관련 품질인증사업이 효율적으로 안착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되었다.  '우리나라 목재/목제품의 품질 인증 및 녹색인증 제도'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목재공학회, 산림청, 한국표준협회, 국립산림과학원, 농림수산식품 기술기획평가원,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등 정부기관과 관련학계인사들이 참여했다. 100명의 각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발표와 토론을 통해 2012년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업관련 품질인증사업" 안착을 도모하였다.   한국목재공학회 이전제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산림청 소속 임상섭 과장이 목제품 품질관리 제도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였고 뒤를이어 한국표준협회의 장두일 인증심사원이 품질인증제도 현황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산림청 소속 임상섭과장은 기조연설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되고 있는 웰빙과 탄소감축과 관련되서 목재품의 활용이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성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산림, 목재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 소재로서의 임산물, 목제품의 공익성을 홍보해야한다. 품질경영과 품질관리시스템에 대한 연구가 자발적으로 이루어짐으로서 소비자 만족을 시킬수있는 친환경적이면서, 환경녹색경영측면에서도 유익한 임산물과 목재품들이 생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표준협회 장두일 인증심사원은 품질인증제도 현황이라는 기조연설에서 "모든것의 출발점은 표준이다. 국내의 인증도 중요하지만 글로벌 경영시대에 따라 그에 맞는 글로벌 기준이 필요하다. 심층적인 연구가 기획단계에서 이루어져 사용자에 맞춘 업계, 학회 및 이해관계자들의 폭넓은 수요 조사를 통해 제도가 맞춰져야 한다."며 "운영관리 부분에서는 표준과 품질의 체계가 일치되어져야 한다. 품질관리가 얼마나 표준에 부합되고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가 중요하다. 시기적절하게 이루어진 목제품세미나를 통해 목제품 품질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조연설에 이어 다음으로 진행된 1부에서 국립산립과학원 소속 인사들이 목제품과 친환경 품질(국립산림과학원 박종영 박사), 건조제재목(국립산림과학원 박문재 과장), 방부처리 목재(국립산림과학원 강승모 박사)등의 품질인증 및 관리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2부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분야(농립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백기현 실장)와 건설교통분야(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이종석 센터장)의 녹색인증 제도가 발표되었다.  방부처리목재 품질관리부분 세미나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의 강승모 박사는 "목재 원료자체에 대한  문제를 판단하지 못하고 제 2차, 3차 가공시에 일어나는 문제점만 지적하는 것은 잘못이다. 이로인해 친환경적인 목재의 사용이 꺼려져서는 안된다."며 염려를 표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리 품목을 확대하고 좀더 정확한 품질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업체와 업체간의 밀접한 관계를 통해 풀어나가야 한다."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전남대학교 이형우교수를 좌장으로 충남대학교 이종신교수와 합판보드협회 정하연이사, 스튜가이엔씨의 김갑봉 대표, 목재공업협동 조합 김용환 상임부회장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에서는 현재 관리되고 있는 소수의 품목뿐만 아니라 목제품 전체의 품목이 품질 관리의 대상이 되어야 하며 목재이용 실태를 조사하여 업계의 사업방향을 전망할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어 정확한 전망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데이터가 정확해야 한다며 목재산업 발전의 중요한 자료가 되기 위해서는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풀어나가야 한다는 방안이 언급되었다.  이어 한 토론자는 "목제품의 품질 관리는 곧 목재산업과 연결된다. 그러므로 좀더 명확한 제도가 확립됨으로써 모든 임산물과 목재산업이 발전되어야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1-07
  • 산림청, 임산물 소득지원 대상품목 대폭 확대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산지소득 증대를 위해「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09. 6. 27)하여 소득지원대상품목을 현행 57개에서 85개로 대폭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대상으로 신규 선정된 29개 품목은 그동안 재배 기술의 발전 및 소비수요 확대로 산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산딸기, 꽃송이버섯, 고려엉겅퀴(곤드레), 산마늘, 감초, 당귀 등이며, 이들 품목은 생산자 및 지자체의 의견수렴 과정과 전문가 검증 단계를 거쳐 선정되었다.  지원대상 품목으로 지정될 경우 생산, 유통, 이용가공, 식품화 과정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의 경우 산림청에서는 600억원('08년 551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농림사업(1월20일까지 신청) 및 공모사업('09년의 경우 8월~9월 예정)을 각 시ㆍ군 지자체 산림담당부서를 통해 지원ㆍ신청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산지약용식물 육성대책」역시 대상품목 확대 등에 따라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요에 비해 생산량이 적어 중국산으로 대체되던 일부 품목 시장에도 청정하고 안전한 국산 임산물이 공급되어 소비자들의 먹거리 불신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시행규칙 개정시 목재의 안전성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품질인증 대상품목에 건조제재목,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및 마루판 등 5개 품목을 추가함으로서 현행 방부처리목재, 목탄, 목초액과 함께 8개 품목으로 확대하였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9-06-30

산림산업 검색결과

  • 목재·목조건축 분야 한국산업표준(KS) 제정안, 국민의견 묻는다
    목재‧목조건축산업 분야 한국산업표준(KS)은 제재목이나 집성재 등 건축물에 사용되는 목재제품들의 품질과 규격에 관련된 기준을 제시하여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가 신뢰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목재‧목조건축 관련 국내외 산업 및 기술 동향을 반영하고 학계․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목재‧목조건축산업 분야의 한국산업표준(KS) 2종을 새롭게 제정하고자 예고고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고고시되는 한국산업표준 제정안은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전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표준안이 마련되었다. 예고고시 기간 동안 관련 업계 및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표준안을 수정하고, 산림청 기술심의회 및 국가기술표준원 표준회의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안이 확정되면 한국산업표준으로 제․개정이 공포된다.   이번 예고고시는 제정안은 올해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제정안에 대하여 수정 의견이 있는 경우 국립산림과학원(02-961-2730, 2705)에 문의하거나 의견서를 작성하여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새롭게 제정되는 한국산업표준안은 구조용 직교 집성판과 건조제재목이다. 특히, 구조용 직교 집성판은 해외에서 고층목구조물에 사용되는 검증된 건축재료로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인 ‘한그린목조관’(국립산림과학원, 영주)에서도 국산 구조용 직교 집성판을 사용하였다. 최근 저층 목조건축물에도 구조용 직교 집성판을 적용한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조용 직교 집성판 한국산업표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구조용 직교 집성판 한국산업표준은 제품의 정의와 품질기준을 제시하였으며, 건축물의 구조설계를 위한 구조용 직교 집성판의 성능기준 및 검사판정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목조건축과 관련된 국가표준과 국제표준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고 목재‧목조건축 분야 목재제품 품질 및 기술에 대한 표준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산업계는 한국산업표준으로 제품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는 한국산업표준을 통해 목재·목조건축산업의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개정된 표준내용은 e-나라표준인증(www.standa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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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20-10-28
  • 목재제품 품질인증(KWood)이 KS인증으로 통합·운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22일(금)부터 「목재이용법」에 의해 목재제품의 원활한 유통, 품질향상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운영하던 목재제품 품질인증(KWood)이 KS인증으로 통합·운영된다.      - 목재제품 품질인증은 2004년 목재제품 등 임산물의 품질향상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임산물 품질인증이라는 이름으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시작됐다. 2012년 한국임업진흥원 설립 이후에는 목재제품 품질인증(KWood)이라는 이름으로 방부목재, 건조제재목, 목탄·목초액 등 7가지 품목을 생산하는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약 140여 건의 인증을 부여해왔다. 중복되는 인증의 부담을 줄이고자 시행된 범부처 국가인증 통합의 일환으로, 2015년 KWood 품질인증이 KS인증으로 흡수·통합되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2017년 9월 22일 이후로는 KS인증으로 운영된다.      - KWood인증은 7가지 품목만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나, KS에서는 28개 품목에 대해 인증을 하고 있으며, 인증품목을 추가로 발굴하고 있다.    - KS인증은 인증제품의 우선구매, 입찰계약의 특례(지명경쟁입찰), 검사·형식 승인의 면제 등의 혜택이 있다. 그동안 발급됐던 KWood 품질인증이 KS인증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효기간 내에서는 KWood 인증기업이라는 홍보 및 인증서 활용이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김남균 원장은 “KWood인증이 KS인증으로 거듭나면서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투명한 유통, 건강한 시장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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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
  • 한국임업진흥원, 2015년 목재제품 품질인증 지원사업 접수기간 연장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목재제품 품질인증 지원사업’에 대한 기업의 높은 관심과 접수연장 요청으로 인하여 사업지원 신청 기한을 9월 25일(금)까지 연장한다. 지난 7월부터 시작 된‘목재제품 품질인증 지원사업’은 우수목재제품의 안정적 공급 및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품질인증기업 생산제품의 품질인증 표시율 향상 및 품질표시제도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의하여 품질인증을 받은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자에게 품질향상과 생산 장려 등을 위하여 자금을 지원하는 목재제품 품질인증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목재제품 품질인증 획득기업에 한해서 지원되며 지원품목은 건조제재목, 목탄・목초액, 방부목재, 합판, 목재펠릿, 섬유판, 파티클보드 등 7개의 품목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수수료 및 인증표시 지원, 목재제품 소비자 대상 품질인증제품에 대한 품질인증제품 판매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전자카탈로그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우편(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한국임업진흥원)   또는 이메일(snhufrvr@kofpi.or.kr), 팩스(02-6393-2649) 등을 통해서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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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목재이용 검색결과

  • 목재·목조건축 분야 한국산업표준(KS) 제정안, 국민의견 묻는다
    목재‧목조건축산업 분야 한국산업표준(KS)은 제재목이나 집성재 등 건축물에 사용되는 목재제품들의 품질과 규격에 관련된 기준을 제시하여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가 신뢰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목재‧목조건축 관련 국내외 산업 및 기술 동향을 반영하고 학계․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목재‧목조건축산업 분야의 한국산업표준(KS) 2종을 새롭게 제정하고자 예고고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고고시되는 한국산업표준 제정안은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전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표준안이 마련되었다. 예고고시 기간 동안 관련 업계 및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표준안을 수정하고, 산림청 기술심의회 및 국가기술표준원 표준회의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안이 확정되면 한국산업표준으로 제․개정이 공포된다.   이번 예고고시는 제정안은 올해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제정안에 대하여 수정 의견이 있는 경우 국립산림과학원(02-961-2730, 2705)에 문의하거나 의견서를 작성하여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새롭게 제정되는 한국산업표준안은 구조용 직교 집성판과 건조제재목이다. 특히, 구조용 직교 집성판은 해외에서 고층목구조물에 사용되는 검증된 건축재료로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인 ‘한그린목조관’(국립산림과학원, 영주)에서도 국산 구조용 직교 집성판을 사용하였다. 최근 저층 목조건축물에도 구조용 직교 집성판을 적용한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조용 직교 집성판 한국산업표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구조용 직교 집성판 한국산업표준은 제품의 정의와 품질기준을 제시하였으며, 건축물의 구조설계를 위한 구조용 직교 집성판의 성능기준 및 검사판정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목조건축과 관련된 국가표준과 국제표준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고 목재‧목조건축 분야 목재제품 품질 및 기술에 대한 표준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산업계는 한국산업표준으로 제품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는 한국산업표준을 통해 목재·목조건축산업의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개정된 표준내용은 e-나라표준인증(www.standa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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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20-10-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목재·목조건축 분야 한국산업표준(KS) 제정안, 국민의견 묻는다
    목재‧목조건축산업 분야 한국산업표준(KS)은 제재목이나 집성재 등 건축물에 사용되는 목재제품들의 품질과 규격에 관련된 기준을 제시하여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가 신뢰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목재‧목조건축 관련 국내외 산업 및 기술 동향을 반영하고 학계․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목재‧목조건축산업 분야의 한국산업표준(KS) 2종을 새롭게 제정하고자 예고고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고고시되는 한국산업표준 제정안은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전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표준안이 마련되었다. 예고고시 기간 동안 관련 업계 및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표준안을 수정하고, 산림청 기술심의회 및 국가기술표준원 표준회의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안이 확정되면 한국산업표준으로 제․개정이 공포된다.   이번 예고고시는 제정안은 올해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제정안에 대하여 수정 의견이 있는 경우 국립산림과학원(02-961-2730, 2705)에 문의하거나 의견서를 작성하여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새롭게 제정되는 한국산업표준안은 구조용 직교 집성판과 건조제재목이다. 특히, 구조용 직교 집성판은 해외에서 고층목구조물에 사용되는 검증된 건축재료로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인 ‘한그린목조관’(국립산림과학원, 영주)에서도 국산 구조용 직교 집성판을 사용하였다. 최근 저층 목조건축물에도 구조용 직교 집성판을 적용한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조용 직교 집성판 한국산업표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구조용 직교 집성판 한국산업표준은 제품의 정의와 품질기준을 제시하였으며, 건축물의 구조설계를 위한 구조용 직교 집성판의 성능기준 및 검사판정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목조건축과 관련된 국가표준과 국제표준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고 목재‧목조건축 분야 목재제품 품질 및 기술에 대한 표준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산업계는 한국산업표준으로 제품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는 한국산업표준을 통해 목재·목조건축산업의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개정된 표준내용은 e-나라표준인증(www.standa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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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목재제품 품질인증(KWood)이 KS인증으로 통합·운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22일(금)부터 「목재이용법」에 의해 목재제품의 원활한 유통, 품질향상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운영하던 목재제품 품질인증(KWood)이 KS인증으로 통합·운영된다.      - 목재제품 품질인증은 2004년 목재제품 등 임산물의 품질향상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임산물 품질인증이라는 이름으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시작됐다. 2012년 한국임업진흥원 설립 이후에는 목재제품 품질인증(KWood)이라는 이름으로 방부목재, 건조제재목, 목탄·목초액 등 7가지 품목을 생산하는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약 140여 건의 인증을 부여해왔다. 중복되는 인증의 부담을 줄이고자 시행된 범부처 국가인증 통합의 일환으로, 2015년 KWood 품질인증이 KS인증으로 흡수·통합되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2017년 9월 22일 이후로는 KS인증으로 운영된다.      - KWood인증은 7가지 품목만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나, KS에서는 28개 품목에 대해 인증을 하고 있으며, 인증품목을 추가로 발굴하고 있다.    - KS인증은 인증제품의 우선구매, 입찰계약의 특례(지명경쟁입찰), 검사·형식 승인의 면제 등의 혜택이 있다. 그동안 발급됐던 KWood 품질인증이 KS인증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효기간 내에서는 KWood 인증기업이라는 홍보 및 인증서 활용이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김남균 원장은 “KWood인증이 KS인증으로 거듭나면서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투명한 유통, 건강한 시장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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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
  • 한국임업진흥원, 2015년 목재제품 품질인증 지원사업 접수기간 연장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목재제품 품질인증 지원사업’에 대한 기업의 높은 관심과 접수연장 요청으로 인하여 사업지원 신청 기한을 9월 25일(금)까지 연장한다. 지난 7월부터 시작 된‘목재제품 품질인증 지원사업’은 우수목재제품의 안정적 공급 및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품질인증기업 생산제품의 품질인증 표시율 향상 및 품질표시제도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의하여 품질인증을 받은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자에게 품질향상과 생산 장려 등을 위하여 자금을 지원하는 목재제품 품질인증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목재제품 품질인증 획득기업에 한해서 지원되며 지원품목은 건조제재목, 목탄・목초액, 방부목재, 합판, 목재펠릿, 섬유판, 파티클보드 등 7개의 품목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수수료 및 인증표시 지원, 목재제품 소비자 대상 품질인증제품에 대한 품질인증제품 판매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전자카탈로그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우편(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한국임업진흥원)   또는 이메일(snhufrvr@kofpi.or.kr), 팩스(02-6393-2649) 등을 통해서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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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5-09-03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청과 합동으로 목재제품 품질단속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은 관내 목재제품 품질 향상과 더불어 유통질서를 확립, 소비자를 보호하고자 태백시와 합동으로 ‘목제품 품질단속반’을 연중 운영한다. 목제품 품질단속반은 태백시 관내 목재생산 등록업체가 생산·유통하는 목재펠릿, 방부목제, 제제목 등의 목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및 규격표시 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목재 생산업 관련 정부 시책 및 규격 고시 등의 행정정보 제공을 병행함으로써 민간업체와 공공기관의 신뢰 구축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태백 관내 건조제재목 업체에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발부하는 목제품 품질인증 절차 정보를 제공하고, 합판을 유통하는 제재소에는 새로 바뀐 합판 품질·규격 고시 정보를 제공하여 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합동 품질단속을 통하여 산림행정3.0 추진과  궁극적으로 우수 국산목재 생산·유통을 실현하여 소비자가 목제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15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 품질인증(KWood)으로 약 89억 매출 증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KWood 인증을 취득한 기업의 34.7%가 KWood 인증으로 인하여 매출이 증가했고 매출증가기업의 평균 매출증가율이 17.5%로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88억 9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품질인증 취득기업 49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4 목재제품 품질인증제도 효과분석 및 개선방안’의 결과로 밝혀졌으며 이 같은 수치는 최근 건축경기 부진의 여파로 원목가공산업의 매출규모가 감소*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였을 때 매우 의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 원목가공산업의 매출규모 : (2012년) 21,565억원 → (2013년) 20,209억원   (출처 : 2013년 원목 이용 산업 종합 지표) 특히, 이 가운데 5인 미만의 영세기업의 매출증가액이 20억 원으로 KWood 인증제도가 영세기업의 매출 증대에도 효자노릇을 하고 있었으며 이는 KWood 인증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와 아울러 품질의 신뢰도가 높아짐에 따라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방부목재와 건조제재목 생산업체는 인증 취득 후에 조달물품 공급량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방부목재 인증기업 23개사는 전체 인증제품 생산량 중에서 12%를 조달청에 납품하였으며, 건조제재목 인증기업 15개사는 인증제품 생산량 중에서 50%를 조달청에 납품하였다. 목재제품 품질인증기업의 한 관계자는“품질인증을 받음으로서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으며, 납품 시에 인증제품이 우선순위로 고려되기도 한다. 또한 인증기준에 맞춰 제품을 생산하면서 원가절감이나 품질이 향상되는 측면이 있다. 예를 들어 품질인증기준에 맞추어 방부목재 생산일지를 관리하면서, 방부약액이 과다하게 들어가게 되는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기업의 관계자는 “한국임업진흥원의 품질인증 홍보물을 접한 소비자가  전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목재제품 품질인증(KWood)제도의 활성화 및 인증기업의 매출 증가를 위한 지원 및 홍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KWood :「목재법」제21조에 의해 품질이 우수한 목재제품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
    • 뉴스광장
    2014-12-05
  • 한국임업진흥원, 친환경 목재로 만든 행복나눔 공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22일(토),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KWood 행복나눔’공간을 공개하는 오픈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오픈한‘KWood 행복나눔’공간은 우수목재제품 품질인증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재)서울디자인센터의 협력 및 디자인 봉사단의 재능기부에 의해 탄생한 제1호‘KWood 행복나눔’공간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8월,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과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센터와 함께‘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공개된 ‘KWood 행복나눔’공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다목적 디자인으로 조성되었으며, 휴게공간과 포토존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공간 조성에 사용 된 자재*는 품질인증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인 선창산업(주), ㈜행복홈우드테크 및 인테리어 자재를 생산하는 ㈜LG하우시스에서 제공하였다.   * 자재 지원내용     - 선창산업(주) : 인증제품(낙엽송합판 등) 4종     - ㈜행복홈우드테크 : 인증제품(편백, 낙엽송 건조제재목) 2종     - ㈜LG하우시스 : 친환경 천연벽지, 미끄럼 방지 타일 등 김남균 원장은“2014 KWood 행복 나눔’공간이 어린이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친환경 문화공간이자,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또한,“앞으로 행복나눔 공간이 확대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24
  • 한국임업진흥원, ‘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어린이 프로그램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30일(토),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자원봉사단원들과 함께 30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는 아이들이 친환경 나눔 공간 조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로,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목재그림판에 그릴 수 있도록 품질인증 우수 건조제재목을 제공하고 나눔 공간의 일부인‘꿈꾸는 나무’제작에 아이들이 만든 그림판을 활용할 예정이다. ‘KWood 행복한 디자인 나눔’은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을 품질인증 목재제품으로 친환경 공간을 조성하고, 누구나 공유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재)서울디자인센터와 다자간 MOU 체결을 통해 협력·추진되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아이들이 품질인증 우수 목재제품을 체험하고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문화가 형성되는 만큼 친환경 문화의 확산을  위해서‘KWood 행복 나눔 공간’조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그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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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1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태백시청, 합동 목재제품 품질단속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은 관내 목재제품 품질 향상과 더불어 유통질서를 확립, 소비자를 보호하고자 태백시와 합동으로 ‘목제품 품질단속반’을 연중 운영한다. 목제품 품질단속반은 태백시 관내 목재생산 등록업체가 생산·유통하는 목재펠릿, 방부목제, 제재목 등의 목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및 규격표시 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목재 생산업 관련 정부 시책 및 규격 고시 등의 행정정보 제공을 병행함으로써 민간업체와 공공기관의 신뢰 구축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태백 관내 건조제재목 업체에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발부하는 목제품 품질인증 절차 정보를 제공하고, 합판을 유통하는 제재소에는 새로 바뀐 합판 품질·규격 고시 정보를 제공하여 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합동 품질단속을 통하여 산림행정3.0 추진과  궁극적으로 우수 국산목재 생산·유통을 실현하여 소비자가 목제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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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1
  • 한국임업진흥원 ”제재목 규격표준화 및 품질표시 워크숍” 개최
     한국임업진흥원 기술지원본부 품질인증팀에서는 2012년 5월 17일(목) 오후 2시 부터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중심지인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목재 및 목제품의 규격표시와 품질인증에 대한 인식도 제고 및 조기정착을 통한 목재제품의 품질 및 신뢰도 향상, 소비자보호 및 국내 목재산업·목조건축업계의 발전을 위하여 「제재목 규격표준화 및 품질표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본 워크숍은 2012년 1월 26일 개원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이 주최하고 대한목재협회와 산림청이 후원하였으며, 건조제재목과 관련한 국내 전문가, 연구기관(대학 및 국립산림과학원), 관련 협회(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목재보존협회, 한국DIY가구공방협회 등) 및 산업계의 참여와 발표, 자유토론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목재산업계 관계자를 중심으로 한 150명 이상이 참석하여 건조제재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워크숍에서는 임업진흥원 백을선 총괄본부장의 인사말과 함께 대한목재협회 양용구 이사의 ‘제재목 산업체 현황’의 모두발표와 충남대학교 강호양 교수의 ‘목재의 건조와 건조기술’, 국립산림과학원 김광모 박사의 ‘제재목의 규격 및 등급구분’, 한국임업진흥원 황권환 박사의 ‘규격표시 및 품질인증 제도 현황 및 발전 방향’, 산림청 임상섭 과장의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주제발표 후, 자유토론에서는 서울대학교 이전제 교수의 좌장으로 주제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품질표시, 품질인증에 관한 정착방안에 대하여 관련업계와 시장 및 업체 현황을 고려한 질의응답이 있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워크숍 현장에서 토론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참고하여 제재목의 수입, 생산, 유통 등의 기술적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ㆍ정립함으로서 우리나라 목재산업 발전의 기틀을 탄탄히 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5월 2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에 개최한 행사였으며, 산림청에서도 법률과 관련한 상세내용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설명회의 기회를 갖게 되어 목재 수입·유통·생산 업체에게 도움이 되는 시기적절한 개최로 관련 분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되며, 이와 관련한 한국임업진흥원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2-05-23
  • 2011 목제품 품질관리 세미나 열려
     2011목제품 품질관리 세미나가 지난 4일 11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사)한국목재공학회(회장 이전제)가 주최하고 산림청과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2012년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입업관련 품질인증사업이 효율적으로 안착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되었다.  '우리나라 목재/목제품의 품질 인증 및 녹색인증 제도'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목재공학회, 산림청, 한국표준협회, 국립산림과학원, 농림수산식품 기술기획평가원,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등 정부기관과 관련학계인사들이 참여했다. 100명의 각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발표와 토론을 통해 2012년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업관련 품질인증사업" 안착을 도모하였다.   한국목재공학회 이전제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산림청 소속 임상섭 과장이 목제품 품질관리 제도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였고 뒤를이어 한국표준협회의 장두일 인증심사원이 품질인증제도 현황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산림청 소속 임상섭과장은 기조연설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되고 있는 웰빙과 탄소감축과 관련되서 목재품의 활용이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성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산림, 목재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 소재로서의 임산물, 목제품의 공익성을 홍보해야한다. 품질경영과 품질관리시스템에 대한 연구가 자발적으로 이루어짐으로서 소비자 만족을 시킬수있는 친환경적이면서, 환경녹색경영측면에서도 유익한 임산물과 목재품들이 생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표준협회 장두일 인증심사원은 품질인증제도 현황이라는 기조연설에서 "모든것의 출발점은 표준이다. 국내의 인증도 중요하지만 글로벌 경영시대에 따라 그에 맞는 글로벌 기준이 필요하다. 심층적인 연구가 기획단계에서 이루어져 사용자에 맞춘 업계, 학회 및 이해관계자들의 폭넓은 수요 조사를 통해 제도가 맞춰져야 한다."며 "운영관리 부분에서는 표준과 품질의 체계가 일치되어져야 한다. 품질관리가 얼마나 표준에 부합되고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가 중요하다. 시기적절하게 이루어진 목제품세미나를 통해 목제품 품질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조연설에 이어 다음으로 진행된 1부에서 국립산립과학원 소속 인사들이 목제품과 친환경 품질(국립산림과학원 박종영 박사), 건조제재목(국립산림과학원 박문재 과장), 방부처리 목재(국립산림과학원 강승모 박사)등의 품질인증 및 관리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2부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분야(농립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백기현 실장)와 건설교통분야(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이종석 센터장)의 녹색인증 제도가 발표되었다.  방부처리목재 품질관리부분 세미나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의 강승모 박사는 "목재 원료자체에 대한  문제를 판단하지 못하고 제 2차, 3차 가공시에 일어나는 문제점만 지적하는 것은 잘못이다. 이로인해 친환경적인 목재의 사용이 꺼려져서는 안된다."며 염려를 표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리 품목을 확대하고 좀더 정확한 품질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업체와 업체간의 밀접한 관계를 통해 풀어나가야 한다."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전남대학교 이형우교수를 좌장으로 충남대학교 이종신교수와 합판보드협회 정하연이사, 스튜가이엔씨의 김갑봉 대표, 목재공업협동 조합 김용환 상임부회장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에서는 현재 관리되고 있는 소수의 품목뿐만 아니라 목제품 전체의 품목이 품질 관리의 대상이 되어야 하며 목재이용 실태를 조사하여 업계의 사업방향을 전망할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어 정확한 전망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데이터가 정확해야 한다며 목재산업 발전의 중요한 자료가 되기 위해서는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풀어나가야 한다는 방안이 언급되었다.  이어 한 토론자는 "목제품의 품질 관리는 곧 목재산업과 연결된다. 그러므로 좀더 명확한 제도가 확립됨으로써 모든 임산물과 목재산업이 발전되어야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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