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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국유림관리소,“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해충 협업 방제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경‧산림지(농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내 지방자치단체(지자체)와 함께 이달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돌발해충 일제 방제 기간’을 운영한다.   농림지 돌발해충은(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농작물이나 일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으로, 잎을 갉아먹고 수액을 빨아먹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준다.   또한, 돌발해충은 방제 영역을 벗어난 인근으로 옮겨간 뒤 다시 돌아오는 습성이 있으므로, 농경지와 산림지를 구분하지 않고 공동방제를 통해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협업방제는 이번 일제 방제 기간 중 돌발해충 월동란의 부화 상황과 기상 여건 등을 반영해 ‘공동방제 기간’을 정하고, 시군구 단위로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해 방제를 추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관계기관,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돌발해충을 포함한 주요 산림병해충 예찰과 방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5-30
  • 수원국유림관리소, 양평군과 돌발해충 확산방지 협업 방제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과 관련하여 양평군과 공동방제를 6월 20일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각종 환경적 요인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동시발생 병해충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과수 및 농작물 등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대표적인 동시발생 병해충으로는 미국선녀벌레, 모시나방 등이 있으며, 과수 및 농작물 등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농작물의 상품 가치를 저해시키면서 과실수에는 그을음병 등 각종 병해를 유발하며 수목에도 피해를 주고 있어 초기대응과 확실한 방제가 필요하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유관기관과의 공동예찰 및 지속적인 협업방제를 통해, 병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22
  • “순천국유림관리소, 돌발해충 피해 확산방지 협업방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보성군과 6월 9일 협업방제를 실시하였다. 주요 돌발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알에서 부화한 해충이 나무수액을 흡즙해 가지를 고사시키고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준다. 이에,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방제살수차를 이용하여 농경지 주변 2km이내 임지 내 살포하였고, 보성군에서는 주택 및 경작지에 대하여 방제를 실시하였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정확한 예찰과 적기 방제시기를 예측하여 돌발해충에 의한 피해 확산방지에 힘쓰겠으며, 이번 방제를 통해 돌발해충 발생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10
  • 무주국유림관리소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병해충의 효율적인 예찰과 방제를 위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책본부 운영기간 내 농림지 동시발생(돌발·외래·일반병해충 등) 공동방제사업을 지자체 및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과 지역협의체와 함께 “공동방제의 날” 운영계획에 따라 협업방제를 추진하게 된다.   ※ 협업방제 및 정밀예찰 계획 * (협 업) 농림지동시발생 지상방제 : 70ha(전북 장수군외 2개시․군) * (정밀예찰) 전자예찰함(NFC) 운영 : 40개(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개단 12명 활용)   최근 이상기후와 기상이변에 따라 산림연접지 및 농경지역 등에 그을음병과 흡즙피해를 동시에 주고 있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등 외래해충의 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농가 피해예방에 선제적으로대응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인 홍보와 방제를 계기로 농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병해충의 종류가 많고, 그 피해의 심각성 또한적지 않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방제 대응이 절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하여 철저한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산림병해충 예찰과 맞춤형 적기방제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기여하여 산림자원 보호 및 쾌적한 산림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이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으니 반드시 참여를 당부한다”고 재차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09
  • 평창국유림관리소, 평창군청과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최근 기후변화 등에 따라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매미나방, 꽃매미 등) 발생 및 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평창군청과 함께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매미나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의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산림지 내 수목에 피해를 주지 않으나 연접 농경지를 중심으로 그을음병과 같은 피해를 주고 있어 적극적 방제를 추진해오고 있다. 더욱 체계적인 방제를 위해 병해충의 생활사에 따른 맞춤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방제효과 극대화를 위해 공동방제기간(9.23∼10.15)과 공동방제의 날(10.13)을 정하여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방제지역으로는 농경지, 농경지 인근 산림지역, 공원·도로변 등을 중점적으로 공동방제할 예정이며, 「농약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해당 병해충별 적용가능 약제를 사용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평창군청과 함께 하는 이번 공동방제를 통해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피해 확산을 저지하고 이후 주기적인 예찰을 통하여 농경지와 산림지역 일대에 병해충 피해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0-13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협업방제로 총력 대응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꽃매미 등 산림과 농경지를 오가며 동시에 발생하는 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춘천시청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꽃매미, 매미나방,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나무 수액을 빨아먹거나 잎을 가해하여 수목의 생육을 저하시키고, 과실과 잎에 그을음병을 발생하게 하는 등 나무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적극적인 예찰 활동과 방제를 실시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춘천시 지역의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발생면적은 전년대비 감소하였으나, 기후변화로 인해 재차 증가될 우려가 있고 방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국·사유지 구분없는 일제방제가 필요하여 이번 협업방제를 추진한다.  춘천국유림관리소와 춘천시청은 협업방제를 위해 방제구역과 공동방제기간을 설정하고 각 기관의 가용 인원 및 장비를 총동원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협업방제에 따른 약제 비산관리를 위해 상승기류가 없는 이른 시간대에 방제를 실시하고, 병해충 미발생지는 약제사용을 지양하는 등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며 방제할 계획이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사유림을 오가며 발생하는 병해충의 특성상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방제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간 협업시스템을 공고히 하여 산림 및 농가의 소득작물을 보호하도록 적극행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8
  • 정선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방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농림지 중심으로 발생하는 동시발생 병해충(꽃매미, 매미나방, 갈색날개매미충)의 적기 방제를 위하여 5월 12일을 공동 방제의 날로 지정하여 방제를 실시하였다. 이 날 공동 방제는 정선군 및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신동읍 고성리와 예미리의 농림지와 산림을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알 상태로 겨울을 나고 봄에 깨어나 식물의 잎과 줄기 등을 먹거나 즙액을 빨아 먹어 생육을 나쁘게 하며, 잎과 과일에 떨어진 배설물은 미관 상으로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을음병 등을 발생시켜 농가에 피해를 준다. 따라서 적기 방제를 위하여 부화한 어린 벌레를 초기에 방제하여 피해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추후에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방제효과를 모니터링 할 것이며,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가용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산림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산림생태계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병해충 의심목 발견 시 정선국유림관리소(033-562-4248)로 신고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5-13
  • 춘천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172ha 지상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김주미)는 산림과 농림지에 피해를 주는 꽃매미, 황다리독나방과 기타해충 등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봄부터 가을에 이어 지상방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봄철 병해충 분포 조사결과와 부화기 예측 자료를 바탕으로 춘천시 송암동, 사농동, 장학리 일대 주변 약172ha의 농림지역에 지상방제를 실시하였고 그 중 101ha는 춘천시와 협업으로 진행하였다.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5월부터 부화해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수의 즙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 겨울 이상고온으로 인해 월동 치사율이 낮아지면서 전년도에 비해 2배 정도의 지상방제를 실시하였고, 매미나방의 출몰로 성충1,052마리, 알집 31,000여개를 제거했다.  김주미 소장은 “병해충은 국유림, 사유림 구분하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방제가 중요하며, 국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적극행정 자세로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9
  • 난대수종 종자채취 채종원 병해충 방제 실시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완도 및 해남에 조성된 채종원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의 유입을 막고 난대수종의 우량종자 생산을 위해 방제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병해충 방제대상은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진딧물 등)으로 수종을 흡즙하여 말라죽게 하는 등의 피해를 가하는 해충이다. 특히 황칠나무에 서식하는 진딧물의 배설물은 노린재를 동반하여 그을음병을 유발하고 종자 결실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어 병해충방제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방제작업은 3회에 걸쳐 살충제, 살균제, 영양제, 전착제를 사용하여 방제차량으로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가치 있는 산림자원인 채종원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적기에 방제작업 및 예방활동을 펼쳐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10
  • 함양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지상연막방제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및 과수원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을 8월 4일부터 1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함양군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대상인 미국선녀벌레는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수 등의 생장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함양군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함양군 안의면 하원마을에 산림과 농경지 등 60ha에 대하여 동시 방제하여 효율적인 방제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는 돌발해충이 성충으로 활동하는 시기로써 연막기를 활용한 방제를 통해 산림 및 농림지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07
  • 담양군, 관내 전 지역 갈색날개매미충 확산 방지를 위한 집중 방제 실시
    담양군에서는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으로 인한 산림·농경지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갈색날개매미충 원산지는 중국 산둥성, 저장성 일원으로 추정되며 국내에는 2010년 국내 충남 공주, 예산 일원의 산지 및 과수에서 처음 발견돼 현재 전국으로 퍼진 상태다. 2010년부터 담양군에 일부 발생한 이 돌발해충은 최근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급격히 확산됐다. 이는 갈색날개매미충의 성충과 약충이 잎과 어린 가지에서 수액을 빨아먹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수목의 생육환경을 저해하고 심하면 고사하기도 한다. 특히 포도나 사과, 배 등의 과수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수액을 빨아먹어 농작물 상품성 저하 등 작물 피해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담양군은 현재 생활권 주택가 및 산림인접지 21ha, 24 농가에 대해 1차 방제작업이 완료했고 이달 31일까지 집중방제 기간으로 설정, 갈색날개매미충 피해방지를 위한 방제작업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산림병해충방제대책본부 운영 및 담양군농업기술센터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농작물과 산림 보호를 위해 갈색날개매미충 방제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13
  • 꽃매미 등 돌발해충이 예찰되었어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금년도 농작물, 임산물 등에서 동시 발생하는 돌발해충인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이 예찰됨에 따라 방제가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꽃매미는 월동한 알이 5월 상중순경 부화해 산림, 포도밭 등에서 피해를 주고 있으며 미국선녀벌레도 지금 부화되어 약충, 성충이 집단적으로 작물의 즙액을 빨아 생육 저해 피해를 주며 감로를 배출해 잎, 줄기, 과실에 그을음병을 유발시킨다. 갈색날개매미충도 부화해 7월 중순부터 성충이 되어 10월까지 생존하며 피해를 준다. 성충은 조직 내 산란으로 약충이 부화 시 가지가 쉽게 부러지며 이듬해 고사 증상이 나타난다. 방제적기는 평년기준으로 5.15 ~5.30일경으로 5월 중순부터 전용약제를 1주일 간격으로 1~3회 살포하여야 한다. 돌발해충류는 기주범위가 넓으므로 농경지뿐만 아니라 인근 산림지역 등 잡목류도 방제를 해야 효과적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돌발해충류를 적기에 방제하여 농작물 등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농업인의 적극적 방제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18
  • 경남지역 신소득 작물 병해충 종합 방제체계 구축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최근 지구온난화 등 재배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소득 작물로 아열대작물이 주목을 받으면서 이들에 대한 체계적 기술지원을 위해 아열대작물 병해충 방제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재배되고 있는 아열대작물 현황은 진주(패션프루트, 망고, 용과), 통영(망고, 용과), 거제(파인애플), 의령(구아바), 함양(여주)등을 중심으로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앞으로도 기후변화, 소비자 기호도 변화, 다문화 가정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재배면적도 함께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같이 아열대작물 재배가 다양화되고 재배면적 확대 및 재배년수가 증가하면서 병해충 발생과 피해도 동반해서 늘어나는 실정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아열대 도입작물은 소면적 작물로 병해충 발생생태 및 피해사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독립적인 연구가 미흡하여 재배농가들이 대응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농업기후대응담당은 이런 상황을 반영하여 도내 신소득 작물 병해충 발생 실태 및 방제연구에 아열대과일을 연구과제에 포함시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미 패션프루트 잿빛곰팡이병, 블루베리 그을음병, 아로니아 점무늬병, 여주 흰비단병 등의 발생생태 및 특성을 상세히 심의하여 국내 최초로 학회에 보고한 바 있다.     앞으로도 재배농가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새로운 문제 병해충에 대한 발생생태 특성을 구명하고 방제약제 효과시험 등 방제기술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정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장은 “강화된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따른 등록약제가 미비한 농작물과 문제 병해충에 대해 농약직권시험을 추진하고 있다”며, “재배면적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아열대작물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농작물 생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는 수입 및 국내유통식품 중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 성분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농식품 중 농약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성분에 대해서 일률기준(0.01mg/kg) 적용하는 제도이다.      지난 2016년 12월 견과종실류와 열대과일류에 대해 일부 시행했으며, 2019년 1월부터 모든 농산물에 대하여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15
  • 고양시 덕양구, 돌발병해충 ‘완전 박멸’에 최선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시 농업기술센터와 협동으로 9월 22일부터 최근 심하게 발생해 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에 대한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함으로써 주민 피해 방지에 총력을 다 한다고 밝혔다.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을 비롯한 돌발해충은 농작물과 활엽수, 과일나무 등의 즙액을 빨아먹으며 왁스물질과 배설물을 분비,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농가에 피해를 준다. 이에 덕양구는 돌발병해충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원당, 원흥동 등의 도로변 및 농경지 인근 산림 등을 중심으로 방제를 실시, 한 번에 100여 개의 알을 낳는 병해충이 산란을 막아 내년 발생밀도를 감소시키고, 성충이 산림지역에 월동하기 전에 박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 관계자는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 유입돼 고양시에 산재해 있는 돌발해충은 한 번의 방제로 박멸이 어려운 만큼 관계 기관과 주민과 지속적인 협동 방제가 필요하다”며 “효율적인 방제체계 구축 및 운영을 통해 병해충이 농작물과 과실수에 입히는 피해를 줄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22
  • 예천군 돌발해충(성충) 방제지도로 피해 최소화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창진)는 최근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하여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확산방지를 위해 9월 18일을 ‘돌발해충 방제의 날’로 운영 했다.   농촌진흥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성충의 발생밀도는 감소했지만, 발생면적은 전년에 비해 약 2.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약충기 협업방제 등을 통해 농경지 내 밀도는 감소했지만, 이동성이 높아 농경지 주변 중심으로 발생면적이 증가하였고 발생비율도 높아 지고 있다.   꽃매미 등 돌발해충은 주로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무 수액을 흡착하여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주며,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역까지 이동 서식하는 특성을 가져 방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와 돌발해충 방제의 날 운영으로 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방제를 통해 농경지 주변과 농경지에 발생하는 돌발해충을 방제하여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월동준비기의 성충 산란 밀도를 줄임으로써 돌발해충 피해를 사전예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9
  • 경남도 농업기술원, 성충기 돌발해충 방제 총력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은 도내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 발생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란기 돌발해충 방제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제는 도 산림녹지과 및 시․군 병해충담당자 등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하여 체계적인 대응책으로 내년도 밀도경감을 위한 산란 전 돌발해충(성충기) 협업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 피해예방을 위해 지난 5월, 돌발해충의 알 덩어리가 부화하는 시기에 공동방제를 실시했으며, 이번에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성충의 산란기에 공동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중점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돌발해충은 주로 10월 달까지 활동하며 나무 수액을 흡착하여 가지를 흡즙하여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주어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역까지 이동서식의 특성으로 그동안 방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돌발해충 발생이 많은 15개 시·군별 방제구역을 선정하여 공동방제의 날을 시․군별로 지정하여 자체방제하고, 산림부서와 공동방제를 추진하는 등 방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농경지와 산림 등 방제면적 6,939ha의 성충기 돌발해충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동주 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도내 돌발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경지와 산림 등 돌발해충이 알을 낳기 전에 꼭 방제를 해야 내년도의 발생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5
  •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돌발해충 이달 중순까지 공동 방제 당부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이달 중순까지 돌발해충 공동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돌발해충의 성충이 산란을 위해 올해 자란 가지 끝에 알을 낳아 흰색 밀랍으로 보호하고 있는 모습들이 농경지 주변이나 산림에서 관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센터는 이달 중순까지 농경지나 주변에 대한 방제를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성충에 대해서는 전용 약제를 살포하여 산란을 방해하거나 개체수를 줄여야 한다는 설명이다.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는 연 1회 발생한다. 나뭇가지 속에 알로 월동하며, 5월 중순경 부화하여 70~80일 후 성충으로 우화한다. 그리고 사과와 배, 단감, 고추, 단풍나무 등 농작물과 수목의 나무줄기의 수액을 빨아들여 생육을 저해시킨다. 뿐만 아니라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돌발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내년 5월경 알에서 부화한 약충을 전용약제로 공동 방제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감안해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과 품목별 교육 등을 통해 돌발해충과 흰불나방을 홍보하고, 적기 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노린재목 큰날개매미충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성충의 몸길이는 8㎜정도로 갈색을 띈다. 미국선녀벌레는 노린재목 선녀벌레과의 곤충으로 성충의 몸길이는 5㎜정도로 흰색을 띈다. 한편 기술센터는 지난 12일에 산외면 상두리와 고속도로휴게소 인근 산림에서 산림녹지과와 함께 돌발해충에 대한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3
  • 갈색날개매미충을 잡아라!
    무주군이 돌발해충(이하 갈색날개매미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외래충인 갈색날개매미충은 중국과 인도 등에 주로 분포하며 지난 2010년에 국내에 첫 유입된 이래 주로 감나무와 복숭아나무, 자두나무, 배나무, 밤나무, 때죽나무, 단풍나무, 오미자 등 과수에 피해를 주고 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 몇 년 간 무주군에서도 과수를 포함한 농작물 피해가 발견되고 있다.   무주군은 5월 상순 1,489농가 총 1,002ha에 대해 친환경약제 등을 사용해 1차 방제를 실시했으며 이달 5일부터 12일까지를 중점방제 기간으로 정해 2차 방제(1,106.6ha)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을별 공동방제의 날의 정하고 무주군청 농업관련 부서와 산림부서 읍 · 면이 협의회를 진행하면서 피해예방과 관리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이종원 작물환경 담당은 “개체수가 많아진 갈색매미충이 야산 주변 농작물의 수액을 흡즙해 생육을 떨어트리고 배설물은 과실이나 잎에 붙어 그을음병을 일으켜 상품성을 저하시키고 있다”며   “8월 중순부터 산란기가 이어지면서 과수 1년생 가지를 뚫고 그 속에 알을 낳는 사례까지 발견되고 있는 만큼 2차, 3차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9-06
  • 청주시, 갈색날개매미충 방제 총력 당부
    청주시가 지속적인 고온과 잦은 강우로 인해 매년 갈색날개매미충 밀도 증가로 과수나무와 모든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어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 겨울 날씨가 온화하고 부화시기(5월중순~6월초) 고온 및 가뭄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부화율이 전년대비 10%정도가 상승했다. 이에 최근에는 과수나무와 야산 주변 농작물을 흡즙해 농작물 생육을 떨어트리고 배설물이 과실이나 잎에 붙어 그을음병을 일으켜 농작물 상품성 저하로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외래해충으로 중국과 인도 등에 분포하며 2010년 국내에 유입된 뒤 주로 감나무, 복숭아나무, 자두나무, 배나무, 밤나무, 때죽나무, 단풍나무, 오미자 등 과수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 성충은 가지에 산란해 가지를 말라죽이며, 성충과 약충이 잎과 어린 가지, 과실에서 수액을 빨아 먹고, 부생성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더 크게 문제되고 있는 것은 8월 중순부터 9월 초순까지 과수 1년생 가지를 뚫고 속에 산란을 해 이듬해 과일이 달릴 경우 과일이 커지면서 피해가지가 부러져 2차 피해를 주는 것이며, 또 최근에는 산야 주변 농작물에도 성충이 달라붙어 흡즙을 해 피해를 주고 있다. 갈색날개 매미충은 방제를 해도 주변 산에 있는 기주식물인 가중나무, 때죽나무, 아카시아나무, 뽕나무, 두릅나무 등에서 다시 날아와 방제가 어렵다. 또한 성충의 경우 약제가 직접 맞아야 방제효과가 있어 효과적인 방제를 하기 위해서는 8월 중순부터 주기적으로 포장관찰을 통해 주변 야산과 동시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한편 청주시는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를 갈색날개매미충 중점방제 기간으로 설정해 민‧관 협의회를 통해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 관계자는 “갈색날개매미충은 과수 작물 품질을 저하시키고, 산란으로 가지를 말라죽이므로 발생 즉시 적극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1
  • 임실군 갈색날개매미충 효율적 방제 ‘총력’
    임실군은 최근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의 산란기가 도래됨에 따라 홍보 지도를 강화하고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피해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2차 집중 방제 기간’을 설정하고 효율적 방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산림과 과수원을 오가며 광범위하게 활동하며 나무를 흡즙해 영양불균형과 감염병을 일으키고 배설물로 그을음병 등을 유발한다.   특히 열매가 맺히는 새가지에 상처를 내고 알을 낳기 때문에 과수 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지난달 관찰포 조사를 통해 약충의 첫 우화를 확인했으며 현재는 대부분 농경지에 약충과 성충이 혼재된 상태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산란을 막기 위한 방제를 시작해 10월 상순까지 15일 간격으로 2~3회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가급적 마을 및 구역단위로 동시 집중 방제 하는 것이 개체수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산림방역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속적 정밀 예찰과 방제계획 수립을 수립할 것”이라며 “방제약제 지원, 농가 교육 등 갈색날개매미충의 밀도를 줄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병해충 관련 궁금한 사항은 소득작목팀(☎640-2792~3)으로 문의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해충 협업 방제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경‧산림지(농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내 지방자치단체(지자체)와 함께 이달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돌발해충 일제 방제 기간’을 운영한다.   농림지 돌발해충은(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농작물이나 일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으로, 잎을 갉아먹고 수액을 빨아먹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준다.   또한, 돌발해충은 방제 영역을 벗어난 인근으로 옮겨간 뒤 다시 돌아오는 습성이 있으므로, 농경지와 산림지를 구분하지 않고 공동방제를 통해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협업방제는 이번 일제 방제 기간 중 돌발해충 월동란의 부화 상황과 기상 여건 등을 반영해 ‘공동방제 기간’을 정하고, 시군구 단위로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해 방제를 추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관계기관,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돌발해충을 포함한 주요 산림병해충 예찰과 방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5-30
  • 수원국유림관리소, 양평군과 돌발해충 확산방지 협업 방제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과 관련하여 양평군과 공동방제를 6월 20일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각종 환경적 요인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동시발생 병해충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과수 및 농작물 등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대표적인 동시발생 병해충으로는 미국선녀벌레, 모시나방 등이 있으며, 과수 및 농작물 등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농작물의 상품 가치를 저해시키면서 과실수에는 그을음병 등 각종 병해를 유발하며 수목에도 피해를 주고 있어 초기대응과 확실한 방제가 필요하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유관기관과의 공동예찰 및 지속적인 협업방제를 통해, 병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22
  • “순천국유림관리소, 돌발해충 피해 확산방지 협업방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보성군과 6월 9일 협업방제를 실시하였다. 주요 돌발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알에서 부화한 해충이 나무수액을 흡즙해 가지를 고사시키고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준다. 이에,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방제살수차를 이용하여 농경지 주변 2km이내 임지 내 살포하였고, 보성군에서는 주택 및 경작지에 대하여 방제를 실시하였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정확한 예찰과 적기 방제시기를 예측하여 돌발해충에 의한 피해 확산방지에 힘쓰겠으며, 이번 방제를 통해 돌발해충 발생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10
  • 무주국유림관리소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병해충의 효율적인 예찰과 방제를 위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책본부 운영기간 내 농림지 동시발생(돌발·외래·일반병해충 등) 공동방제사업을 지자체 및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과 지역협의체와 함께 “공동방제의 날” 운영계획에 따라 협업방제를 추진하게 된다.   ※ 협업방제 및 정밀예찰 계획 * (협 업) 농림지동시발생 지상방제 : 70ha(전북 장수군외 2개시․군) * (정밀예찰) 전자예찰함(NFC) 운영 : 40개(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개단 12명 활용)   최근 이상기후와 기상이변에 따라 산림연접지 및 농경지역 등에 그을음병과 흡즙피해를 동시에 주고 있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등 외래해충의 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농가 피해예방에 선제적으로대응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인 홍보와 방제를 계기로 농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병해충의 종류가 많고, 그 피해의 심각성 또한적지 않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방제 대응이 절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하여 철저한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산림병해충 예찰과 맞춤형 적기방제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기여하여 산림자원 보호 및 쾌적한 산림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이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으니 반드시 참여를 당부한다”고 재차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09
  • 평창국유림관리소, 평창군청과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최근 기후변화 등에 따라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매미나방, 꽃매미 등) 발생 및 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평창군청과 함께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매미나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의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산림지 내 수목에 피해를 주지 않으나 연접 농경지를 중심으로 그을음병과 같은 피해를 주고 있어 적극적 방제를 추진해오고 있다. 더욱 체계적인 방제를 위해 병해충의 생활사에 따른 맞춤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방제효과 극대화를 위해 공동방제기간(9.23∼10.15)과 공동방제의 날(10.13)을 정하여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방제지역으로는 농경지, 농경지 인근 산림지역, 공원·도로변 등을 중점적으로 공동방제할 예정이며, 「농약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해당 병해충별 적용가능 약제를 사용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평창군청과 함께 하는 이번 공동방제를 통해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피해 확산을 저지하고 이후 주기적인 예찰을 통하여 농경지와 산림지역 일대에 병해충 피해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0-13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협업방제로 총력 대응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꽃매미 등 산림과 농경지를 오가며 동시에 발생하는 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춘천시청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꽃매미, 매미나방,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나무 수액을 빨아먹거나 잎을 가해하여 수목의 생육을 저하시키고, 과실과 잎에 그을음병을 발생하게 하는 등 나무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적극적인 예찰 활동과 방제를 실시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춘천시 지역의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발생면적은 전년대비 감소하였으나, 기후변화로 인해 재차 증가될 우려가 있고 방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국·사유지 구분없는 일제방제가 필요하여 이번 협업방제를 추진한다.  춘천국유림관리소와 춘천시청은 협업방제를 위해 방제구역과 공동방제기간을 설정하고 각 기관의 가용 인원 및 장비를 총동원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협업방제에 따른 약제 비산관리를 위해 상승기류가 없는 이른 시간대에 방제를 실시하고, 병해충 미발생지는 약제사용을 지양하는 등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며 방제할 계획이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사유림을 오가며 발생하는 병해충의 특성상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방제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간 협업시스템을 공고히 하여 산림 및 농가의 소득작물을 보호하도록 적극행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8
  • 정선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방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농림지 중심으로 발생하는 동시발생 병해충(꽃매미, 매미나방, 갈색날개매미충)의 적기 방제를 위하여 5월 12일을 공동 방제의 날로 지정하여 방제를 실시하였다. 이 날 공동 방제는 정선군 및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신동읍 고성리와 예미리의 농림지와 산림을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알 상태로 겨울을 나고 봄에 깨어나 식물의 잎과 줄기 등을 먹거나 즙액을 빨아 먹어 생육을 나쁘게 하며, 잎과 과일에 떨어진 배설물은 미관 상으로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을음병 등을 발생시켜 농가에 피해를 준다. 따라서 적기 방제를 위하여 부화한 어린 벌레를 초기에 방제하여 피해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추후에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방제효과를 모니터링 할 것이며,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가용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산림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산림생태계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병해충 의심목 발견 시 정선국유림관리소(033-562-4248)로 신고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5-13
  • 춘천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172ha 지상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김주미)는 산림과 농림지에 피해를 주는 꽃매미, 황다리독나방과 기타해충 등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봄부터 가을에 이어 지상방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봄철 병해충 분포 조사결과와 부화기 예측 자료를 바탕으로 춘천시 송암동, 사농동, 장학리 일대 주변 약172ha의 농림지역에 지상방제를 실시하였고 그 중 101ha는 춘천시와 협업으로 진행하였다.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5월부터 부화해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수의 즙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 겨울 이상고온으로 인해 월동 치사율이 낮아지면서 전년도에 비해 2배 정도의 지상방제를 실시하였고, 매미나방의 출몰로 성충1,052마리, 알집 31,000여개를 제거했다.  김주미 소장은 “병해충은 국유림, 사유림 구분하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방제가 중요하며, 국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적극행정 자세로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9
  • 함양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성충기 협업방제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및 과수원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 등을 9월 18일부터 1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함양군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대상인 갈색날개매미충은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수 등의 생장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함양군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함양군 안의면 하원마을에 산림과 농경지 등 56ha에 대하여 동시 방제하여 효율적인 방제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림지 돌발해충 협업방제를 통해  성충으로 활동하는 시기에 적기 방제하여 산림 및 농림지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7
  • 난대수종 종자채취 채종원 병해충 방제 실시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완도 및 해남에 조성된 채종원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의 유입을 막고 난대수종의 우량종자 생산을 위해 방제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병해충 방제대상은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진딧물 등)으로 수종을 흡즙하여 말라죽게 하는 등의 피해를 가하는 해충이다. 특히 황칠나무에 서식하는 진딧물의 배설물은 노린재를 동반하여 그을음병을 유발하고 종자 결실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어 병해충방제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방제작업은 3회에 걸쳐 살충제, 살균제, 영양제, 전착제를 사용하여 방제차량으로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가치 있는 산림자원인 채종원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적기에 방제작업 및 예방활동을 펼쳐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10
  • 함양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지상연막방제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및 과수원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을 8월 4일부터 1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함양군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대상인 미국선녀벌레는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수 등의 생장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함양군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함양군 안의면 하원마을에 산림과 농경지 등 60ha에 대하여 동시 방제하여 효율적인 방제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는 돌발해충이 성충으로 활동하는 시기로써 연막기를 활용한 방제를 통해 산림 및 농림지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07
  • 함양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드론 시범방제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및 과수원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인 꽃매미를 대상으로 드론 시범방제를 오는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대상인 꽃매미는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수 등의 생장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민원 발생의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진주시 평거동 산59일대 산림지역 20ha에 대하여 유충이 많이 발생하는 부화시기(5월 중순∼6월 중순)에 적기 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방제 인근지역에 방제계획을 사전 공지하고 홍보하여 양봉 가구 등의 민원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방제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6-12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60ha 지상방제 완료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동방제의 기간’으로 정하였으나, 집중방제를 위하여 6월 5일 방제작업을 완료하였다. 봄철 병해충 분포 조사결과와 부화기 예측 자료를 바탕으로 춘천시와 협업하여 춘천시 사농동 일대와 소양2교∼바이오산업단지, 송암동 등 주변 약60ha의 농림지역에 지상방제를 실시하였다. 특히,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실에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나무 수액을 빨아 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생육을 저하시키는 등 피해를 주고 있어, 약충기 시기에는 방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 약충기: 곤충류의 불완전변태는 알, 유충, 성충으로 변태하게 되는데 이때의 유충시기를 말함 박현재 소장은 “병해충은 국유림, 사유림을 구분하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방제가 중요하며, 산림병해충 예찰단을 활용하여 농경지와 산림지역의 방제가 동시에 실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력하여 방제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6-08
  • 함양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지상연막방제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및 과수원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을 5월 20일부터 1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하동군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대상인 미국선녀벌레는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수 등의 생장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하동군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하동군 옥종면 회신마을에 산림과 농경지 등 110ha에 대하여 동시 방제하여 효율적인 방제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는 돌발해충이 성충으로 우화하기 전인 6월전에 실시해 개체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산림 및 농림지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5-20
  • 꽃매미 등 돌발해충 협업방제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농경지와 산림에 동시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의 발생밀도를 낮추기 위해 영월군과 협업방제사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농림지 돌발해충 꽃매미 성충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꽃매미는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동시에 방제를 추진해야 효과가 높다, 이를 통해 돌발해충으로 인한 지역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확산을 방지하는데 도움주었다.   꽃매미 등 돌발해충은 2006년 경기·충남 포도밭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잎·줄기 등에 즙액을 빨아먹어 과실과 잎에 그을음병을 발생시켜 생육과 상품성을 저하시킨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소장 서은경은 “농경지와 인접 산림지역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산란기가 되기 전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적기방제로 가을철 피해 최소화 시키고, 내년도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꾸준한 예찰·방제를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24
  • 함양국유림관리소, 진주시와 농림지 돌발해충 협업방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진주시와 협업방제를(9.26.∼27.)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농림지 돌발해충 꽃매미 성충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꽃매미는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동시에 방제를 추진해야 효과가 높다. 꽃매미는 과실과 잎에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나무 수액을 빨아 먹어 고사시키거나 생육저하 등 피해를 주고 있어, 산림청에서는 9.16일부터 10.25일까지의 기간을 일제방제기간으로 지정하여 지자체와 협업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돌발해충 발생 조사와 농림지·인근·산림지역의 방제가 동시에 실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 농업·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하여 돌발해충 확산방지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9-25
  • 영월국유림관리소, 2019년 여름철 돌발해충 집중방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 동안  “지역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여름철 돌발해충 집중방제를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돌발해충이 장소를 가리지 않고 국지적으로 발생하여 수목(농작물) 피해 뿐만 아니라 건물외벽 등 생활권 주변에 무더기로 산란해 도시경관을 저해 하고 있다.    돌발해충은 산림에서 1차 증식을 한 뒤 농경지로 유입돼 과실나무의 즙액을 빨아먹는다. 수목의 생육을 저해하고 배설물(분비물)로 인한 그을음병을 발생시켜 2차 피해도 일으킨다.   이들 해충은 성충이 알을 낳기 전인 9월초까지 적극적으로 방제해야 내년도 피해를 줄일 수 있어 집중방제를 실시하여 대응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돌발해충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예찰 및 적기방제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주변 돌발해충 발생 시 가까운 산림부서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9-02
  • 수원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방제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2019년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과 관련하여 양평군과 협업방제를 7월 22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각종 환경적 요인으로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동시발생 병해충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과수 및 농작물 등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동시발생 병해충은 농작물의 상품 가치를 저해시키면서 과실수에는 그을음병 등 각종 병해를 유발하며 수목에도 피해를 주고 있어 수원국유림관리소와 양평군 및 유관 기관 협업을 통한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동시발생 병해충의 경우 성충이 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이동성이 약할 때 방제하는 것이 최선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농림지 동시 발생 병해충은 개별적으로 방제할 경우 방제 효과가 떨어지므로 동시발생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찰방제단 인력을 활용하여 유관 기관과 공동 예찰 및 지속적인 협업 방제를 추진하여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7-23
  • 함양군, 상림공원 수목 보호 방제작업 실시
      함양군은 외래 해충인 미국선녀벌레와 진딧물로 인한 천년의 숲 상림공원의 수목 피해 조기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제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미국선녀벌레는 수목의 잎과 줄기 즙액을 빨아 먹어 생육을 불량하게 하고 배설물은 외관상의 혐오감과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수목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해충이다.군은 미국선녀벌레가 6월 초 부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3∼5일 상림숲 전체를 대상으로 방제를 실시해 피해를 조기에 차단하기로 했다. 또한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인체에는 무해하나 상림공원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의 불편과 안전을 고려해 방제지역을 피해 이동하기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지구온난화 및 글로벌화로 새로운 병해충 발생과 외래 병해충 유입 등 매년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철저한 예찰 및 적재적소의 방제를 통해 상림숲을 병해충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6-04
  • 부여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협업방제 추진
      산림청 부여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에서는 농경지와 산림에 동시발생 하는 돌발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2019. 5. 20.∼ 6. 20.일까지 지역별로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지자체와 협업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시발생 돌발해충에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이 있으며,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동시에 방제를 추진해야 효과가 높다. 특히, 돌발해충은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실에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나무 수액을 빨아 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생육저하 등 피해를 주고 있어 월동난 부화시기인 5월 중순이나 성충의 산란전인 8월 하순에서 9월 중순사이에 방제를 실시해야 효과가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투입 돌발해충 발생 조사와 방제지원 및 협업방제를 적극 추진하여 돌발해충 확산 및 피해방지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5-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해충 협업 방제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경‧산림지(농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내 지방자치단체(지자체)와 함께 이달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돌발해충 일제 방제 기간’을 운영한다.   농림지 돌발해충은(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농작물이나 일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으로, 잎을 갉아먹고 수액을 빨아먹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준다.   또한, 돌발해충은 방제 영역을 벗어난 인근으로 옮겨간 뒤 다시 돌아오는 습성이 있으므로, 농경지와 산림지를 구분하지 않고 공동방제를 통해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협업방제는 이번 일제 방제 기간 중 돌발해충 월동란의 부화 상황과 기상 여건 등을 반영해 ‘공동방제 기간’을 정하고, 시군구 단위로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해 방제를 추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관계기관,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돌발해충을 포함한 주요 산림병해충 예찰과 방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5-30
  • 무주국유림관리소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병해충의 효율적인 예찰과 방제를 위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책본부 운영기간 내 농림지 동시발생(돌발·외래·일반병해충 등) 공동방제사업을 지자체 및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과 지역협의체와 함께 “공동방제의 날” 운영계획에 따라 협업방제를 추진하게 된다.   ※ 협업방제 및 정밀예찰 계획 * (협 업) 농림지동시발생 지상방제 : 70ha(전북 장수군외 2개시․군) * (정밀예찰) 전자예찰함(NFC) 운영 : 40개(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개단 12명 활용)   최근 이상기후와 기상이변에 따라 산림연접지 및 농경지역 등에 그을음병과 흡즙피해를 동시에 주고 있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등 외래해충의 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농가 피해예방에 선제적으로대응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인 홍보와 방제를 계기로 농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병해충의 종류가 많고, 그 피해의 심각성 또한적지 않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방제 대응이 절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하여 철저한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산림병해충 예찰과 맞춤형 적기방제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기여하여 산림자원 보호 및 쾌적한 산림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이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으니 반드시 참여를 당부한다”고 재차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09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협업방제로 총력 대응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꽃매미 등 산림과 농경지를 오가며 동시에 발생하는 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춘천시청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꽃매미, 매미나방,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나무 수액을 빨아먹거나 잎을 가해하여 수목의 생육을 저하시키고, 과실과 잎에 그을음병을 발생하게 하는 등 나무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적극적인 예찰 활동과 방제를 실시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춘천시 지역의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발생면적은 전년대비 감소하였으나, 기후변화로 인해 재차 증가될 우려가 있고 방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국·사유지 구분없는 일제방제가 필요하여 이번 협업방제를 추진한다.  춘천국유림관리소와 춘천시청은 협업방제를 위해 방제구역과 공동방제기간을 설정하고 각 기관의 가용 인원 및 장비를 총동원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협업방제에 따른 약제 비산관리를 위해 상승기류가 없는 이른 시간대에 방제를 실시하고, 병해충 미발생지는 약제사용을 지양하는 등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며 방제할 계획이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사유림을 오가며 발생하는 병해충의 특성상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방제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간 협업시스템을 공고히 하여 산림 및 농가의 소득작물을 보호하도록 적극행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8
  • 정선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방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농림지 중심으로 발생하는 동시발생 병해충(꽃매미, 매미나방, 갈색날개매미충)의 적기 방제를 위하여 5월 12일을 공동 방제의 날로 지정하여 방제를 실시하였다. 이 날 공동 방제는 정선군 및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신동읍 고성리와 예미리의 농림지와 산림을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알 상태로 겨울을 나고 봄에 깨어나 식물의 잎과 줄기 등을 먹거나 즙액을 빨아 먹어 생육을 나쁘게 하며, 잎과 과일에 떨어진 배설물은 미관 상으로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을음병 등을 발생시켜 농가에 피해를 준다. 따라서 적기 방제를 위하여 부화한 어린 벌레를 초기에 방제하여 피해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추후에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방제효과를 모니터링 할 것이며,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가용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산림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산림생태계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병해충 의심목 발견 시 정선국유림관리소(033-562-4248)로 신고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5-13

산림환경 검색결과

  • 수원국유림관리소, 양평군과 돌발해충 확산방지 협업 방제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과 관련하여 양평군과 공동방제를 6월 20일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각종 환경적 요인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동시발생 병해충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과수 및 농작물 등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대표적인 동시발생 병해충으로는 미국선녀벌레, 모시나방 등이 있으며, 과수 및 농작물 등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농작물의 상품 가치를 저해시키면서 과실수에는 그을음병 등 각종 병해를 유발하며 수목에도 피해를 주고 있어 초기대응과 확실한 방제가 필요하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유관기관과의 공동예찰 및 지속적인 협업방제를 통해, 병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22
  • “순천국유림관리소, 돌발해충 피해 확산방지 협업방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보성군과 6월 9일 협업방제를 실시하였다. 주요 돌발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알에서 부화한 해충이 나무수액을 흡즙해 가지를 고사시키고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준다. 이에,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방제살수차를 이용하여 농경지 주변 2km이내 임지 내 살포하였고, 보성군에서는 주택 및 경작지에 대하여 방제를 실시하였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정확한 예찰과 적기 방제시기를 예측하여 돌발해충에 의한 피해 확산방지에 힘쓰겠으며, 이번 방제를 통해 돌발해충 발생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10
  • 평창국유림관리소, 평창군청과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최근 기후변화 등에 따라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매미나방, 꽃매미 등) 발생 및 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평창군청과 함께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매미나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의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산림지 내 수목에 피해를 주지 않으나 연접 농경지를 중심으로 그을음병과 같은 피해를 주고 있어 적극적 방제를 추진해오고 있다. 더욱 체계적인 방제를 위해 병해충의 생활사에 따른 맞춤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방제효과 극대화를 위해 공동방제기간(9.23∼10.15)과 공동방제의 날(10.13)을 정하여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방제지역으로는 농경지, 농경지 인근 산림지역, 공원·도로변 등을 중점적으로 공동방제할 예정이며, 「농약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해당 병해충별 적용가능 약제를 사용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평창군청과 함께 하는 이번 공동방제를 통해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피해 확산을 저지하고 이후 주기적인 예찰을 통하여 농경지와 산림지역 일대에 병해충 피해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0-13
  • 춘천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172ha 지상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김주미)는 산림과 농림지에 피해를 주는 꽃매미, 황다리독나방과 기타해충 등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봄부터 가을에 이어 지상방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봄철 병해충 분포 조사결과와 부화기 예측 자료를 바탕으로 춘천시 송암동, 사농동, 장학리 일대 주변 약172ha의 농림지역에 지상방제를 실시하였고 그 중 101ha는 춘천시와 협업으로 진행하였다.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5월부터 부화해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수의 즙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 겨울 이상고온으로 인해 월동 치사율이 낮아지면서 전년도에 비해 2배 정도의 지상방제를 실시하였고, 매미나방의 출몰로 성충1,052마리, 알집 31,000여개를 제거했다.  김주미 소장은 “병해충은 국유림, 사유림 구분하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방제가 중요하며, 국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적극행정 자세로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9
  • 난대수종 종자채취 채종원 병해충 방제 실시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완도 및 해남에 조성된 채종원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의 유입을 막고 난대수종의 우량종자 생산을 위해 방제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병해충 방제대상은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진딧물 등)으로 수종을 흡즙하여 말라죽게 하는 등의 피해를 가하는 해충이다. 특히 황칠나무에 서식하는 진딧물의 배설물은 노린재를 동반하여 그을음병을 유발하고 종자 결실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어 병해충방제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방제작업은 3회에 걸쳐 살충제, 살균제, 영양제, 전착제를 사용하여 방제차량으로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가치 있는 산림자원인 채종원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적기에 방제작업 및 예방활동을 펼쳐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10
  • 함양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지상연막방제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및 과수원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을 8월 4일부터 1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함양군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대상인 미국선녀벌레는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수 등의 생장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함양군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함양군 안의면 하원마을에 산림과 농경지 등 60ha에 대하여 동시 방제하여 효율적인 방제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는 돌발해충이 성충으로 활동하는 시기로써 연막기를 활용한 방제를 통해 산림 및 농림지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07
  • 수원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방제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2019년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과 관련하여 양평군과 협업방제를 7월 22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각종 환경적 요인으로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동시발생 병해충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과수 및 농작물 등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동시발생 병해충은 농작물의 상품 가치를 저해시키면서 과실수에는 그을음병 등 각종 병해를 유발하며 수목에도 피해를 주고 있어 수원국유림관리소와 양평군 및 유관 기관 협업을 통한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동시발생 병해충의 경우 성충이 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이동성이 약할 때 방제하는 것이 최선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농림지 동시 발생 병해충은 개별적으로 방제할 경우 방제 효과가 떨어지므로 동시발생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찰방제단 인력을 활용하여 유관 기관과 공동 예찰 및 지속적인 협업 방제를 추진하여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7-23
  • 과수 돌발해충 친환경방제 기술 보급
    군산시가 최근 외국에서 유입되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 등 ‘과수 돌발해충 친환경방제 신기술’ 보급 교육을 지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빛으로 유인해 방제하는 포획트랩과 돌발해충 유인제가 도포된 평판트랩으로 포살하는 친환경적 방제기술 시연이 이루어졌으며, 교육에 참석한 관내 과수 재배농가에게 친환경방제 자재가 배부됐다.   시는 병해충으로 인한 과수피해를 최소화하고 품질 좋은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 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 자두곰보병, 돌발해충방제에 국도비를 포함한 2300만원을 투입하여 68농가 62.4ha에 방제약제와 친환경자재를 무상 지원하고 방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는 중국 등 외국에서 유입되었으며 나무를 흡즙하여 직접피해를 주고 배설물로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품질을 저하시키고 있다”며, “알에서 약충이 깨어나오는 5월부터 철저히 방제를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29
  • 경주시, 풍년 농사를 위해 돌발해충 월동난 조사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0일까지 관내 1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현지 출장예찰을 실시해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벼먹노린재 등 돌발해충 월동난 발생정도 현황을 조사한다고 전했다.   돌발해충이 최근 기상이변과 교역확대 등으로 국내 발생면적과 번식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철저한 사전방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벼먹노린재는 지난해 7월, 양남면 신서․서동․환서리 일대 논 150ha에 발생한 바 있어 선제적․효율적 방제를 추진하기 위함이다. 갈색날개매미충은 동아시아가 원산인 돌발해충으로 5월경에 부화해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블루베리 등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으며 배설물을 분비해 과실에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최정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돌발해충은 사전방제가 이뤄지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니 농가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다발생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및 적기방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13
  • 주홍날개꽃매미 방제 총력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최근 청주시 전역에 발생하여 시민에게 혐오감 및 산림수목에 피해를 주는 주홍날개꽃매미에 대하여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산3번지 5ha여 국유림에 긴급방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산34-1번지 국유림도시숲조성사업지에 발생한 주홍날개꽃매미에 대해서도 방제작업을 실시한 바가 있다 청주시 전역에 발생한 주홍날개꽃매미는 가죽나무와 자작나무 등의 활엽수 및 인근과원나무 등에 집단적으로 서식하면서 수액을 흡즙해 수목의 생장을 저하시키고 대량의 배설물을 배출해 수목에 그을음병을 유발시키는 피해를 준다고 밝히고 기후변화 등의 원인으로 돌발해충이 예년에 비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특히 주홍날개꽃매미는 청주시 전지역에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해 방제작업에 어려움이 있지만 산림병해충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 주민생활 편익 및 산림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8-10-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수원국유림관리소, 양평군과 돌발해충 확산방지 협업 방제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과 관련하여 양평군과 공동방제를 6월 20일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각종 환경적 요인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동시발생 병해충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과수 및 농작물 등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대표적인 동시발생 병해충으로는 미국선녀벌레, 모시나방 등이 있으며, 과수 및 농작물 등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농작물의 상품 가치를 저해시키면서 과실수에는 그을음병 등 각종 병해를 유발하며 수목에도 피해를 주고 있어 초기대응과 확실한 방제가 필요하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유관기관과의 공동예찰 및 지속적인 협업방제를 통해, 병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22
  • “순천국유림관리소, 돌발해충 피해 확산방지 협업방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보성군과 6월 9일 협업방제를 실시하였다. 주요 돌발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알에서 부화한 해충이 나무수액을 흡즙해 가지를 고사시키고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준다. 이에,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방제살수차를 이용하여 농경지 주변 2km이내 임지 내 살포하였고, 보성군에서는 주택 및 경작지에 대하여 방제를 실시하였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정확한 예찰과 적기 방제시기를 예측하여 돌발해충에 의한 피해 확산방지에 힘쓰겠으며, 이번 방제를 통해 돌발해충 발생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10
  • 무주국유림관리소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병해충의 효율적인 예찰과 방제를 위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책본부 운영기간 내 농림지 동시발생(돌발·외래·일반병해충 등) 공동방제사업을 지자체 및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과 지역협의체와 함께 “공동방제의 날” 운영계획에 따라 협업방제를 추진하게 된다.   ※ 협업방제 및 정밀예찰 계획 * (협 업) 농림지동시발생 지상방제 : 70ha(전북 장수군외 2개시․군) * (정밀예찰) 전자예찰함(NFC) 운영 : 40개(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개단 12명 활용)   최근 이상기후와 기상이변에 따라 산림연접지 및 농경지역 등에 그을음병과 흡즙피해를 동시에 주고 있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등 외래해충의 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농가 피해예방에 선제적으로대응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인 홍보와 방제를 계기로 농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병해충의 종류가 많고, 그 피해의 심각성 또한적지 않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방제 대응이 절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하여 철저한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산림병해충 예찰과 맞춤형 적기방제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기여하여 산림자원 보호 및 쾌적한 산림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이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으니 반드시 참여를 당부한다”고 재차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09
  • 평창국유림관리소, 평창군청과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최근 기후변화 등에 따라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매미나방, 꽃매미 등) 발생 및 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평창군청과 함께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매미나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의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산림지 내 수목에 피해를 주지 않으나 연접 농경지를 중심으로 그을음병과 같은 피해를 주고 있어 적극적 방제를 추진해오고 있다. 더욱 체계적인 방제를 위해 병해충의 생활사에 따른 맞춤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방제효과 극대화를 위해 공동방제기간(9.23∼10.15)과 공동방제의 날(10.13)을 정하여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방제지역으로는 농경지, 농경지 인근 산림지역, 공원·도로변 등을 중점적으로 공동방제할 예정이며, 「농약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해당 병해충별 적용가능 약제를 사용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평창군청과 함께 하는 이번 공동방제를 통해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피해 확산을 저지하고 이후 주기적인 예찰을 통하여 농경지와 산림지역 일대에 병해충 피해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0-13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협업방제로 총력 대응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꽃매미 등 산림과 농경지를 오가며 동시에 발생하는 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춘천시청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꽃매미, 매미나방,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나무 수액을 빨아먹거나 잎을 가해하여 수목의 생육을 저하시키고, 과실과 잎에 그을음병을 발생하게 하는 등 나무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적극적인 예찰 활동과 방제를 실시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춘천시 지역의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발생면적은 전년대비 감소하였으나, 기후변화로 인해 재차 증가될 우려가 있고 방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국·사유지 구분없는 일제방제가 필요하여 이번 협업방제를 추진한다.  춘천국유림관리소와 춘천시청은 협업방제를 위해 방제구역과 공동방제기간을 설정하고 각 기관의 가용 인원 및 장비를 총동원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협업방제에 따른 약제 비산관리를 위해 상승기류가 없는 이른 시간대에 방제를 실시하고, 병해충 미발생지는 약제사용을 지양하는 등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며 방제할 계획이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사유림을 오가며 발생하는 병해충의 특성상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방제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간 협업시스템을 공고히 하여 산림 및 농가의 소득작물을 보호하도록 적극행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8
  • 정선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방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농림지 중심으로 발생하는 동시발생 병해충(꽃매미, 매미나방, 갈색날개매미충)의 적기 방제를 위하여 5월 12일을 공동 방제의 날로 지정하여 방제를 실시하였다. 이 날 공동 방제는 정선군 및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신동읍 고성리와 예미리의 농림지와 산림을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알 상태로 겨울을 나고 봄에 깨어나 식물의 잎과 줄기 등을 먹거나 즙액을 빨아 먹어 생육을 나쁘게 하며, 잎과 과일에 떨어진 배설물은 미관 상으로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을음병 등을 발생시켜 농가에 피해를 준다. 따라서 적기 방제를 위하여 부화한 어린 벌레를 초기에 방제하여 피해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추후에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방제효과를 모니터링 할 것이며,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가용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산림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산림생태계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병해충 의심목 발견 시 정선국유림관리소(033-562-4248)로 신고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5-13
  • 춘천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172ha 지상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김주미)는 산림과 농림지에 피해를 주는 꽃매미, 황다리독나방과 기타해충 등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봄부터 가을에 이어 지상방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봄철 병해충 분포 조사결과와 부화기 예측 자료를 바탕으로 춘천시 송암동, 사농동, 장학리 일대 주변 약172ha의 농림지역에 지상방제를 실시하였고 그 중 101ha는 춘천시와 협업으로 진행하였다.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5월부터 부화해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수의 즙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 겨울 이상고온으로 인해 월동 치사율이 낮아지면서 전년도에 비해 2배 정도의 지상방제를 실시하였고, 매미나방의 출몰로 성충1,052마리, 알집 31,000여개를 제거했다.  김주미 소장은 “병해충은 국유림, 사유림 구분하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방제가 중요하며, 국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적극행정 자세로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9
  • 함양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성충기 협업방제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및 과수원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 등을 9월 18일부터 1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함양군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대상인 갈색날개매미충은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수 등의 생장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함양군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함양군 안의면 하원마을에 산림과 농경지 등 56ha에 대하여 동시 방제하여 효율적인 방제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림지 돌발해충 협업방제를 통해  성충으로 활동하는 시기에 적기 방제하여 산림 및 농림지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7
  • 난대수종 종자채취 채종원 병해충 방제 실시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완도 및 해남에 조성된 채종원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의 유입을 막고 난대수종의 우량종자 생산을 위해 방제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병해충 방제대상은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진딧물 등)으로 수종을 흡즙하여 말라죽게 하는 등의 피해를 가하는 해충이다. 특히 황칠나무에 서식하는 진딧물의 배설물은 노린재를 동반하여 그을음병을 유발하고 종자 결실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어 병해충방제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방제작업은 3회에 걸쳐 살충제, 살균제, 영양제, 전착제를 사용하여 방제차량으로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가치 있는 산림자원인 채종원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적기에 방제작업 및 예방활동을 펼쳐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10
  • 함양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지상연막방제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및 과수원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을 8월 4일부터 1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함양군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대상인 미국선녀벌레는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수 등의 생장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함양군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함양군 안의면 하원마을에 산림과 농경지 등 60ha에 대하여 동시 방제하여 효율적인 방제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는 돌발해충이 성충으로 활동하는 시기로써 연막기를 활용한 방제를 통해 산림 및 농림지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07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60ha 지상방제 완료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동방제의 기간’으로 정하였으나, 집중방제를 위하여 6월 5일 방제작업을 완료하였다. 봄철 병해충 분포 조사결과와 부화기 예측 자료를 바탕으로 춘천시와 협업하여 춘천시 사농동 일대와 소양2교∼바이오산업단지, 송암동 등 주변 약60ha의 농림지역에 지상방제를 실시하였다. 특히,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실에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나무 수액을 빨아 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생육을 저하시키는 등 피해를 주고 있어, 약충기 시기에는 방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 약충기: 곤충류의 불완전변태는 알, 유충, 성충으로 변태하게 되는데 이때의 유충시기를 말함 박현재 소장은 “병해충은 국유림, 사유림을 구분하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방제가 중요하며, 산림병해충 예찰단을 활용하여 농경지와 산림지역의 방제가 동시에 실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력하여 방제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6-08
  • 함양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지상연막방제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및 과수원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을 5월 20일부터 1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하동군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대상인 미국선녀벌레는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수 등의 생장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하동군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하동군 옥종면 회신마을에 산림과 농경지 등 110ha에 대하여 동시 방제하여 효율적인 방제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는 돌발해충이 성충으로 우화하기 전인 6월전에 실시해 개체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산림 및 농림지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5-20
  • 꽃매미 등 돌발해충 협업방제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농경지와 산림에 동시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의 발생밀도를 낮추기 위해 영월군과 협업방제사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농림지 돌발해충 꽃매미 성충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꽃매미는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동시에 방제를 추진해야 효과가 높다, 이를 통해 돌발해충으로 인한 지역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확산을 방지하는데 도움주었다.   꽃매미 등 돌발해충은 2006년 경기·충남 포도밭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잎·줄기 등에 즙액을 빨아먹어 과실과 잎에 그을음병을 발생시켜 생육과 상품성을 저하시킨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소장 서은경은 “농경지와 인접 산림지역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산란기가 되기 전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적기방제로 가을철 피해 최소화 시키고, 내년도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꾸준한 예찰·방제를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24
  • 영월국유림관리소, 2019년 여름철 돌발해충 집중방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 동안  “지역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여름철 돌발해충 집중방제를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돌발해충이 장소를 가리지 않고 국지적으로 발생하여 수목(농작물) 피해 뿐만 아니라 건물외벽 등 생활권 주변에 무더기로 산란해 도시경관을 저해 하고 있다.    돌발해충은 산림에서 1차 증식을 한 뒤 농경지로 유입돼 과실나무의 즙액을 빨아먹는다. 수목의 생육을 저해하고 배설물(분비물)로 인한 그을음병을 발생시켜 2차 피해도 일으킨다.   이들 해충은 성충이 알을 낳기 전인 9월초까지 적극적으로 방제해야 내년도 피해를 줄일 수 있어 집중방제를 실시하여 대응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돌발해충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예찰 및 적기방제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주변 돌발해충 발생 시 가까운 산림부서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9-02
  • 수원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방제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2019년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과 관련하여 양평군과 협업방제를 7월 22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각종 환경적 요인으로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동시발생 병해충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과수 및 농작물 등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동시발생 병해충은 농작물의 상품 가치를 저해시키면서 과실수에는 그을음병 등 각종 병해를 유발하며 수목에도 피해를 주고 있어 수원국유림관리소와 양평군 및 유관 기관 협업을 통한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동시발생 병해충의 경우 성충이 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이동성이 약할 때 방제하는 것이 최선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농림지 동시 발생 병해충은 개별적으로 방제할 경우 방제 효과가 떨어지므로 동시발생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찰방제단 인력을 활용하여 유관 기관과 공동 예찰 및 지속적인 협업 방제를 추진하여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7-23
  • 함양군, 상림공원 수목 보호 방제작업 실시
      함양군은 외래 해충인 미국선녀벌레와 진딧물로 인한 천년의 숲 상림공원의 수목 피해 조기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제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미국선녀벌레는 수목의 잎과 줄기 즙액을 빨아 먹어 생육을 불량하게 하고 배설물은 외관상의 혐오감과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수목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해충이다.군은 미국선녀벌레가 6월 초 부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3∼5일 상림숲 전체를 대상으로 방제를 실시해 피해를 조기에 차단하기로 했다. 또한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인체에는 무해하나 상림공원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의 불편과 안전을 고려해 방제지역을 피해 이동하기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지구온난화 및 글로벌화로 새로운 병해충 발생과 외래 병해충 유입 등 매년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철저한 예찰 및 적재적소의 방제를 통해 상림숲을 병해충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6-04
  • 부여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협업방제 추진
      산림청 부여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에서는 농경지와 산림에 동시발생 하는 돌발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2019. 5. 20.∼ 6. 20.일까지 지역별로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지자체와 협업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시발생 돌발해충에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이 있으며,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동시에 방제를 추진해야 효과가 높다. 특히, 돌발해충은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실에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나무 수액을 빨아 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생육저하 등 피해를 주고 있어 월동난 부화시기인 5월 중순이나 성충의 산란전인 8월 하순에서 9월 중순사이에 방제를 실시해야 효과가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투입 돌발해충 발생 조사와 방제지원 및 협업방제를 적극 추진하여 돌발해충 확산 및 피해방지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5-17
  • 과수 돌발해충 친환경방제 기술 보급
    군산시가 최근 외국에서 유입되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 등 ‘과수 돌발해충 친환경방제 신기술’ 보급 교육을 지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빛으로 유인해 방제하는 포획트랩과 돌발해충 유인제가 도포된 평판트랩으로 포살하는 친환경적 방제기술 시연이 이루어졌으며, 교육에 참석한 관내 과수 재배농가에게 친환경방제 자재가 배부됐다.   시는 병해충으로 인한 과수피해를 최소화하고 품질 좋은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 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 자두곰보병, 돌발해충방제에 국도비를 포함한 2300만원을 투입하여 68농가 62.4ha에 방제약제와 친환경자재를 무상 지원하고 방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는 중국 등 외국에서 유입되었으며 나무를 흡즙하여 직접피해를 주고 배설물로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품질을 저하시키고 있다”며, “알에서 약충이 깨어나오는 5월부터 철저히 방제를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29
  • 경주시, 풍년 농사를 위해 돌발해충 월동난 조사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0일까지 관내 1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현지 출장예찰을 실시해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벼먹노린재 등 돌발해충 월동난 발생정도 현황을 조사한다고 전했다.   돌발해충이 최근 기상이변과 교역확대 등으로 국내 발생면적과 번식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철저한 사전방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벼먹노린재는 지난해 7월, 양남면 신서․서동․환서리 일대 논 150ha에 발생한 바 있어 선제적․효율적 방제를 추진하기 위함이다. 갈색날개매미충은 동아시아가 원산인 돌발해충으로 5월경에 부화해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블루베리 등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으며 배설물을 분비해 과실에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최정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돌발해충은 사전방제가 이뤄지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니 농가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다발생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및 적기방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13
  • 양산국유림관리소 돌발해충 공동방제 총력 대응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란기를 맞아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인 미국선녀벌레 확산저지를 위해 지역농민, 창원농업기술센터와 창원시 의창구 동읍 화양리 일원 농경지 및 주변산림에 대하여 공동방제를 추진했다.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돌발해충은 과실나무의 잎과 가지의 수액을 흡즙하여 그을음병 등 각종 감염병을 유발하며, 농작물의 상품가치를 저해하는 유해곤충이다. 과수농가에서 미국선녀벌레를 방제하면 주변 산림으로 잠시 피해 있다가 다시 농작물로 옮겨가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에 방제효과 제고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농경지와 주변 산림을 동시 방제하는 공동 방제를 추진했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유관기관 및 농가와 공동방제를 통해 관내 돌발해충 확산저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지속적인 예찰· 방제 작업으로 산림 및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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