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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철 나들이는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과 함께
    계룡산 공주알밤 제육덮밥(산행, 야영장)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오는 10월 1일 토요일부터 10월 10일 월요일까지 10일간 가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은 공원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탐방객에게는 도시락 배달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소백산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후 탐방객 호응에 힘입어 전국 국립공원으로 확대 시행했고, 2021년부터는 야영장까지 확대해 지리산, 한려해상 등 15개 공원, 23개 야영장에서도 친환경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산행 도시락 메뉴로는 소백산 마늘불고기, 변산반도 오디밥 뽕잎떡갈비 도시락이 있으며, 야영장 도시락 메뉴로는 한려해상 거제 딱새우 감바스 밀키트 밀키트(Meal-kit):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념, 조리법을 한 묶음으로 구성해 제공하는 제품, 태안해안 감태 간식 도시락 등이 인기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은 카카오톡을 통해 도시락 제조업체로 직접 주문 후 이용 가능하며, 탐방지원센터 또는 야영장에 비치된 무인함에서 도시락을 수령·반납하면 된다.   ※ 친환경 도시락 카카오톡 채널: 00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예: 월악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 변산반도 오디밥 뽕잎떡갈비(산행, 야영장)   국립공원 별로 서비스가 상이하게 제공되는 만큼 제조업체와의 카카오톡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이용 조건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가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주간은 탐방객들에게 친환경 도시락을 알림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역특산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친환경 도시락 품평회, 야영장 도시락 요리교실, 친환경 도시락 사진 이벤트 등 국립공원 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상세내용은 각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이벤트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친환경 도시락을 이용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뒤, 해당 주소(URL)를 국립공원 공식 블로그 이벤트 공지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 필수 해시태그: #국립공원친환경도시락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립공원 기념품이 제공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탐방객 편의제공 뿐 아니라, 일회용품 쓰레기 감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친환경 도시락의 의미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소백산 단양마늘불고기 도시락(산행)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01
  • 익산시, 나무 나눔으로 ‘초록빛 힐링’ 선사
     익산시가 나무 나눔을 통해 시민들에게 초록빛 힐링을 선사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수목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 마련에 나선다.  올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오는 18일에 시민참여 나무 나누어주기, 25일 우리마을 담장녹화 나무 나누어주기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다수인원이 모이는 행사의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각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18일에 진행되는 시민참여 나누어주기 행사는 한평정원 가꾸기와 올해 추가된 반려식물 기르기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시민에게 각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꽃나무 5그루 또는 화분 2개를 무료로 나눠주며 영산홍, 황매화, 백철쭉, 명자나무 1만주와 테이블야자, 스킨답서스, 천량금, 호야를 4천6백주를 배부한다.  단, 한평정원 가꾸기 수목은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하지만 반려식물은 동 지역의 경우 배산실내체육관 주차장(김동문 배드민턴장)에서 수령 가능하니 유의해야한다.  25일에 진행되는 우리마을 담장녹화 나무 나누어주기는 공동주택 및 읍 ․ 면 ․ 동 유관단체 등 공동체가 주변 자투리땅이나 유휴부지(최소 20㎡)에 수목을 식재해 생활 속에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담쟁이덩굴, 사철나무, 공조팝나무, 수수꽃다리를 83개 단체에 총 8천7백주를 배산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나무 나누어주기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쉼을 도모하고, 기후변화 대응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푸른 친환경도시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18
  • 창녕군, 우포잠자리나라 5월 1일 유료화 운영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우포잠자리나라'를 새롭게 단장하고 1일부터 유료화해 관광객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유료화 개장을 기념해 1번째 관람객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3개월간 무료입장의 혜택을 제공했다.   우포잠자리나라는 다양한 잠자리 성충과 유충은 물론 물벼룩, 깔따구 등 먹이와 천적까지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잠자리 체험관이다.   우포늪에 서식하는 잠자리와 곤충 등을 테마로 해 잠자리 알과 비슷한 씨앗을 비교하면서 볼 수 있는 부화관, 어둠속에서 손전등을 들고 잠자리 우화장면 관찰 및 숨 쉬는 항아리 속 다양한 생물 관찰, 우포늪 생태사진 전시, 잠자리 유충의 생활형태 관찰, 잠자리 유충 먹이주기 체험, 잠자리 먹이 및 천적 등을 관찰 할 수 있다.   생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각 구간마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재미있게 관찰 및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해 미션을 성공하면 3개월간 무료입장의 혜택을 제공하며 관람료는 체험요금을 포함해서 어린이 5천 원, 어른 8천 원이다.   창녕군은 우포잠자리나라 개관으로 우포늪·산토끼노래동산·우포 생태체험장·우포생태촌을 연계한 친환경 관광자원 구축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친환경도시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5-03
  • 국내 최초 잠자리 체험관 창녕 우포잠자리나라 개관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8일,‘우포잠자리나라’를 개관하고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우포잠자리나라는 지난 2011년 경상남도 모자이크사업에 선정된 창녕군수 중요 공약사업의 하나로 창녕군 대합면 우포2로 333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39,484㎡,시설면적 8,517㎡로 건립한 잠자리를 테마로 한 곤충체험학습관이다. 우포잠자리나라는 왕잠자리 등 12종의 잠자리 성충과 유충은 물론 물벼룩,깔따구 등 먹이까지 사육실에서 직접 키워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잠자리 체험관이다. 4월에서 10월까지는 우포늪에 서식하는 잠자리와 곤충 등을 테마로 한 사진 전시,수중에서의 잠자리 유충의 먹이활동 관찰,잠자리 유충 먹이주기,잠자리 우화 장면 관찰,잠자리 날리기 등을 체험하고,11월부터는 수련 관찰,가는실잠자리 성충 등 21종 월동장면 연출하는 등 1년내내 다양한 친환경 체험 테마 콘텐츠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특히 친숙한 고추잠자리의 모습과 우포늪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우포잠자리나라 입구에 설치해 관광객에게 포토존을 제공하고 잠자리 체험관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군은 우포잠자리나라 개관으로 우포늪·산토끼노래동산·우포 생태체험장·우포생태촌을 연계로 한 친환경 관광자원 구축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친환경도시 기틀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김충식 군수는 어린 시절 잠자리를 잡으러 뛰어 다니던 추억을 떠올리며 “어린이들에게 잠자리 곤충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18
  • 친환경도시 상주, 버섯 해충을 친환경적으로 방제!
      소비자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농약·유기농·GAP·PLS 등 농산물 인증에 대한 다양한 방법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가 버섯 농가에 친환경적인 해충 방제기술을 보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형광램프를 이용한 버섯파리 포획기술이다. 재배사 외부에서 들어오는 버섯파리 성충을 포획기로 유인해 버섯 및 배지에 앉지 않게 하는 기술이며, 추가 끈끈이 트랩·자가 망 교체·타 해충에 응용 등 재배 농업인들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더불어 높은 방제율을 기록하고 있다.   버섯재배사의 골칫거리인 ‘버섯파리’는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성충은 푸른곰팡이병 등의 2차 피해를 야기해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다른 농작물과 달리 버섯재배사 내에서는 살충제나 살균제를 사용할 수 없어 버섯파리 방제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경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해 특허 등록한 ‘형광램프이용 버섯파리 포획기술’을 우리 시에서 도입해 친환경적인 방제를 하면서 버섯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련 담당에서는 “도농업기술원의 노력과 재배농업인들의 친환경적인 해충 방제방법 강구 등으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15
  • 상주시 친환경도시 대상, 친환경 지방자치단체장상 수상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9월 27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6회 친환경도시대상, 에코시티’ 시상식에서 종합대상, 건강도시 부문 대상, 친환경 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친환경도시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친환경적 개발을 도모하고, 인간 친화적 도시로 변화할 수 있는 올바른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지자체와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평가는 홈페이지, SNS 리서치 등 사전조사와 학계, 환경단체, 언론 등으로 구성된 환경연구위원의 심사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상주시를 비롯한 14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상주시는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걷기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10분 거리 걷기 운동 전개, 자전거 출․퇴근 활성화 추진, 자전거도로 구조개선사업 등으로 저탄소 녹색도시를 조성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에서는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이론 및 체험교육을 펼쳐 매년 아이들 등 1천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특히 자연생태공원내 생태숲 복원사업이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중덕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환경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는 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이밖에도 가축분뇨 및 음식물쓰레기의 퇴비화로 자연순환형 농업기반을 구축하였고, 친환경 생태하천 정비, 북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공검지 습지보전사업 등 생태 보존과 친수공간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자연과 함께 하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친환경 녹색 사업들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답고 청정한 상주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더욱 힘차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28
  • 고창군, 몸과 마음이 풍성해지는 친환경 생태도시 완성한다! 생태자원의 보존과 이용으로 미래가치 창출 박차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친자연·친환경 정책을 적극 펼치면서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생태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민선 6기 고창군은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관리조례 제정으로 제도적인 기반을 구축했으며, 브랜드 활용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지역 내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민간협의체인 (사)고창군생태환경보전협의회를 구성해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며 환경 보전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이와 함께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다큐제작, 홍보물 설치, 국내외 네트워크 회의 참석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해 왔다.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인 운곡습지를 중심으로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올해까지 운곡지구 생태습지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해 추진한 운곡습지 개선지역복원사업은 완료돼 생태학습장과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운곡습지 생태체험지구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62억원을 투자하여 2018년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장을 조성해 세계적인 명품 생태관광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숙박시설인 에코촌 조성사업과 운곡람사르습지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등 총 사업비 107억원을 투자해 방문객들에게 힐링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태관광을 활성화하면서 체류형 생태관광도시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생물권보전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는 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는 총 58억원을 투입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매년 겨울이면 철새인 가창오리 30만마리가 머무는 동림저수지에 국가생태문화탐방로를 2018년까지 20억원을 투자해 생태탐방둘레길과 관찰시설 등 생태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이런 친자연생태정책을 적극 펼치면서 올해 3년 연속 ‘대한민국 경영대상’을 수상하고 올 5월에는 ‘생물다양성 증진 유공’으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지난해에는 ‘친환경도시 에코시티 종합대상’, 2015년에는 ‘대한민국 로하스 대상’ 친환경복지대상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우정 군수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군은 세계 최고의 자연생태환경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보전과 발전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관광자원개발, 농어업정책을 펼쳐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창군만의 특색이 살아 있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건강한 자연생태공간을 만들고 군민들은 이를 통해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2
  • 창녕군, '우포 곤충어드벤처관' 건립공사 12월 준공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경상남도 모자이크 사업의 일환으로 '우포 곤충어드벤처관' 건립공사를 올 12월에 준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창녕군은 '우포늪ㆍ우포 곤충어드벤처관ㆍ산토끼노래동산ㆍ우포생태체험관ㆍ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을 연계한 친환경 생태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어 자연생태계를 보호하는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창녕군은 타 시군 곤충 관련 시설을 벤치마킹해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곤충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곤충사육을 위한 먹이 개발 등 사육체계를 완벽히 확립하여 잠자리 종별 유충 저장방법 구축 및 우화 실험, 방사실험을 마친 상태이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우포늪에서 서식하는 20여 종의 잠자리를 사계절 볼 수 있게 하고 비행하는 모습과 곤충어드벤처관에서 우포늪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자원을 국민들에게 보여 주어 잠자리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곤충산업을 육성해 친환경도시의 선구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 일원에 총사업비 130억이 투자되어 건립되는 우포 곤충어드벤처관은 부지면적 3만9천435㎡, 곤충어드벤처관·온실·망실·사육실·야외화장실 등 5개 동 6천943㎡ 규모이며 201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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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3-08
  • 창녕군, 우포 곤충어드벤처관 건립공사 착공
    경상남도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경상남도 모자이크 사업의 일환으로 '우포 곤충어드벤처관' 건립공사를 오는 6월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창녕군은 '우포늪·우포 곤충어드벤처관·산토끼노래동산·우포생태체험관·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을 연계한 친환경 생태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어 자연생태계를 보호하는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창녕군은 타시군 곤충관련시설을 벤치마킹해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곤충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곤충사육을 위한 먹이개발 등 사육체계를 완벽히 확립하여 잠자리 종별 유충 저장방법 구축 및 우화 실험, 방사실험을 마친 상태이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어릴적 드넓은 들판을 날아다니는 잠자리에 대한 아련한 기억을 회상하며 후손들에게도 자연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곤충산업을 육성해 친환경도시의 선구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 일원에 총사업비 130억이 투자되어 건립되는 우포 곤충어드벤처관은 부지면적 39,435㎡, 곤충어드벤처관·온실·망실·사육실·야외화장실 등 5개동 6,943㎡ 규모이며 201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5-05-19
  •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대상』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26일 오후 3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2015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도시 평가에서 최우수상 트로피 및 상패를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는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각 지자체, 공기업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효율․친환경 정책’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심사하였으며 김천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으로 그린홈 100만호 보급, 버스승강장 태양광 LED설치, 마을회관 태양열 건조기 설치, 시의회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공공 청사․저소득층․사회복지시설 LED 조명 교체 등을 통한 청정에너지 확보 및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과 녹색미래과학관 운영,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기후변화체험교실, 그린리더 양성교육, 온실가스 진단을 통한 에너지 절약 하고 친환경 녹색성장 전략을 중점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많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은 한 해 동안 에너지 고효율 보급은 물론 사회의 친환경 시스템 확대에 힘써온 지방자치단체와 공기업의 성과를 평가, 우수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에너지경제 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후원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5-03-30
  • 울산시,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범시민 실천운동 전개
    울산시는 저탄소 친환경 실천사업(C·G-10)이 지난 1월 공모를 통하여 38개 시민·환경단체가 참여하는 10개 실천과제를 확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친환경 실천사업(C·G-10)은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민·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범시민실천운동으로, 매년 10대 실천과제를 공모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오고 있다. 올해 중점 추진되는 시민참여 C·G-10 실천과제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지회) △에너지 절약 (울산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외 1) △자원재활용 업사이클링 (울산푸름이단 외 1) △대중교통 이용률 높이기 (그린리더 울산광역시협의회) △태화강 및 지천 살리기 운동 (태화강보전회 외 1), △공단 환경정화수 심기 (울산지역환경보전협의회)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 제고 (온산공단환경관리협회) △우리동네 공원 가꾸기(울산생명의숲 외 1) △가정 생활쓰레기 재활용 제고 (전국주부교실울산시지부 외 1) △자전거 마일리지 (전국주부교실 자전거봉사단) 등 10개 사업이며, 시민·환경단체 18개 단체가 주관하고, 38개 기관·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 )는 주관단체  참여단체별 주요 내용은 ‘탄소포인트제 가입세대 에너지 진단활동’(3월~10월), ‘에너지 절감우수세대 미니 태양광 모듈 설치’(10월~11월), ‘자원재활용 리사이클링 및 업사이클링 공모전‘(3월~6월), 유해 귀화식물 제거 및 군락지 모니터링(4월~10월), '도심공원 가꾸기 전문가 초빙강좌’(4, 9월), ‘환경사랑 에코스쿨 운영'(3월~11월),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전개'(분기1회) 등이다. 이와 함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활쓰레기 줄이기 의식교육 및 환경교실'(4월~10월), '찾아가는 환경교육 및 청결운동 전개'(4월~10월) 등도 마련한다. 지난해에 이어 '자전거 마일리지' 시책을 마련하여 시민참여를 유도하는 ‘2015 자전거 대축전 행사’(4월), ‘느림보 거북이 자전거 대회’(9월), ‘자전거 타기 활성화 캠페인’(분기별), ‘자전거 마일리지 누리집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한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C·G-10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기업의 동참으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의 성공적인 안착과 민·관 환경거버넌스 체제구축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에너지절약 실천과제는 '그린스쿨 참여학교 (17개교)‘가 전기 45,380kw와 가스 537mm를 절약하여 CO2를 19.2톤과 1.2톤을 감축하였다. 그리고 ’비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가이드라인 사업참여‘로 7.3톤의 CO2를 감축하였다. 가정생활용수 실천과제는 ‘절수기기 설치사업’에 5,565세대가 참여하여 94.6톤의 CO2를 감축하고, 공단환경정화수 심기 실천과제는 ‘환경정화수 1,832그루를 식재’하여 9.2톤의 CO2를 감축하였으며, 자전거 마일리지 실천과제는 14명이 총 72,000km를 달성하여 112톤의 CO2를 감축하는 등 C․G-10 사업을 통하여 총 215.8톤의 CO2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 시민들의 마인드 제고 및 시민참여 교육 실천과제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교육(69회 11,218명), 에너지절약 컨설턴트 양성과정(3회 20명), 학교 담당자 에너지 절약교육(1회 35명), 태화강 백리길 생명걷기(14회 208명) 등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총113회 12,504명이 참석하였다. 시민참여 캠페인, 정화활동, 홍보활동 실천과제는 ‘탄소포인트제 홍보  캠페인’(2회 200명),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캠페인’(4회 380명), ‘태화강 환경정화 활동’(12회 697명),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 안내책자 배포’(300개사), 도심내 소공원 정비활동‘(18회 512명) 등 21개 세부사업에 총 63회 7,691명의 시민환경단체 회원들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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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6
  • 대구의 앞선 녹색환경정책...연이은 수상으로 증명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물관리 우수기관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4년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대상(대통령상)과 “제9회 대한민국친환경대상” 환경정책 부문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구를 위한 차 없는 거리 행사, 지속가능발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대구시의 대표 환경축제인 「지구를 위한 차 없는 거리, 대구시민생명축제」가 2014년 제16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환경재난, 기후변화 등 전 지구적 환경문제를 지역단위에서 함께 해결하기 위해 민·관 거버넌스 단체인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회장 김종석)를 중심으로 한 대구지역 환경단체가 개최하는 시민참여형 환경축제이다.  대구는 세계지구의 날인 4월 22일 하루 동안 차량 통행량이 가장 많은 도시의 심장부인 반월당네거리에서 대구역네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자동차와 매연 대신 사람과 자전거가 주인이 되는 녹색거리를 조성하여 각종 환경체험전시와 문화공연, 자전거 대행진 등 환경의 소중함과 녹색실천을 다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매년 10만 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환경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2000년부터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수립한 지방의제의 우수실천 사례 발굴과 전국적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의 시상식은 전국 30여개 지자체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정된 10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제16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14. 10. 6. ~ 8, 강릉시) 대회에서 개최된다. 지난 14년간 총 143개의 우수 사례를 발굴한 공모전 우수 사례집은 전국 지방의제21추진기구 및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에 지속가능발전 우수 사례로 보고하여, 관련 국제 NGO에 전파하게 된다. 김종석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대구시민들과 지자체, 환경단체,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통한 모범적인 환경거버넌스를 구축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시민들과 기관 단체의 연대와 협력으로 활발한 녹색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9회 대한민국친환경대상 환경정책부문 대상 수상 또한, 대구시는 10월 7일(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제9회 대한민국 친환경대상(주관 환경미디어) 시상식에서 '환경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친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곽결호)와 환경미디어 주관으로 매년 친환경적인 기업과 지자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는 대한민국친환경대상은 대구시의 친환경도시정책을 높이 평가하여 환경정책부문 대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특히, 7년 동안 방치된 쓰레기 매립장을 3여년에 걸쳐 정부와 지자체, 시민이 합심하여 연간 관람객 170만 명이 찾는 생태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대구수목원의 우수 사례는 전국적인 유례가 없는 대표적 생태복원 우수 사례이다. 대구시의 우수한 녹색정책의 하나로 2007년 8월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UN에 CDM(청정개발체제사업)사업으로 등록하여 2011년까지 두 차례에 걸친 판매를 통해 43억 원의 세외수입도 올리고, 온실가스도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밖에도 2,300만 그루의 수목식재, 금호강 생태하천조성사업, 전국에서 으뜸 실적을 자랑하고 있는 탄소배출거래제 시행, 전국최대 규모의 클린로드시스템 운영으로 도심 대기질 개선, 태양광발전시스템설치, 그린터치 보급사업 등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녹색 환경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물산업 육성을 위한 공로 인정  물관리‘최우수기관 선정’  한편, 대구시는 지난 9월 25(목) 국회환경포럼·워터저널이 주최하는 2014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2015 세계물포럼 성공적 개최 준비와 물산업 육성을 위하여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5 세계 물포럼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13년 5월 세계 물포럼 킥오프회의 개최, 올해 2월에는 당사자준비총회 개최, 4월에는 2015 세계 물포럼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차질 없이 개최하였고, 물산업 콘텐츠 발굴과 물산업육성추진단 운영, 두산중공업 등 43개 사와 물산업 육성 MOU 체결, 물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 등은 타 시·도에 앞서서 물산업 육성기반을 구축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내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달성습지, 팔공산, 신천 등 대구가 가진 녹색 성장 잠재력과 매력을 글로벌 무대에 적극 홍보하여 대구를 국제사회에서도 인정받는 경쟁력 있는 녹색 환경복지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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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6
  • 창원시, 친환경 건축도 앞장서 이끈다
      창원시가 25일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친환경주택 시범건축물인 ‘창원 C-zero house’(탄소제로하우스)를 개관하고 시민에게 공개했다. 이는 산업화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와 폭우, 폭설 등 기상재해는 인류가 만든 인재이며, 미래 닥쳐올 크나큰 재앙으로 여기고, 미래는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건축물만이 건립돼야 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건립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이기태 의창구청장, 김흥수 마산회원구청장, 이옥선 시의원, 김태호 창원시건축사회장을 비롯한 건축사, 전점석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장, 관내 대학교 관계 교수, 공사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탄소제로하우스의 개관을 축하했다. 관내 의창구 용지호수공원 내 147㎡(44평 정도) 규모의 지상 1층 목구조로 조성된 ‘창원 C-zero house’는 미래 우리 주거가 반영해야 할 건축분야의 요소기술들이 다양하게 반영되어 있으며, 실제 시공사항을 볼 수 있도록 벽면과 천정의 일부를 투시형으로 조성해 그 샘플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실제 반영된 이 건축물의 요소기술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에코시스템(Eco-System)이다, 이 건물은 사용한 후 폐기될 때까지 콘크리트와 같은 환경문제를 야기하지 않게 목재를 주요구조로 사용해 철거 후에도 환경피해가 없도록 시공돼있다.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하여 주택내부에서 필요한 전등 및 전열에 대한 전력을 공급하며, 냉난방은 지열을 이용해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고 겨울에는 따뜻한 공기를 제공 난방을 가능하게 했다. ▲‘친환경 요소 기술’을 접목했다. 가장 열손실이 많은 창호와 유리는 일반건축물과는 사뭇 다르다. 유리는 3중 로이유리 구조로 단열 성능강화를 위해 아르곤가스를 봉입하여 내부의 열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외부에서의 열을 차단했다. 창호재는 고기밀의 창호재로 소재는 U-PVC 사용한 70㎜ 시스템 창호를 적용했다. 단열재는 재활용 합성목재를 양쪽에 두고 그 안에 단열재인 그라스울 280㎜가 시공되어 단열과 차음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창호와 함께 단열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제작했다. 또한 탄소제로하우스에는 외부공기 유입차단을 위한 초정밀시공을 했고, 이를 확인하기 위한 ‘기밀시험테스트’를 시행했다. ‘기밀테스트’란 본 건축물 내 모든 창호를 닫은 채로 공기를 불어넣어 바람이 새어나가는 것을 확인하는 것으로, 이 건축물의 기밀테스트의 결과, 시간당 0.42회로써 독일의 패시브기준 시간당 0.6회보다 기밀성을 높였다, 옛 우리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말하시던 외풍은 완전히 차단되는 셈이다.  주방에는 태양광 덕트를 이용한 조명이 설치되어 주택내부 자연채광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외부에는 풍력과 태양광과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가로등이 설치되어 주위를 밝힌다, 가로등 하단에는 충전용 USB를 설치해 용지호수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휴대폰 충전도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빗물저장을 위한 빗물저금통을 설치해 조경수로 활용하도록 했고, 내부에는 모든 신재생에너지의 사용량을 테이타로 볼 수 있는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도 설치해 신재생에너지 생산량과 사용량을 볼 수 있는 등 친환경주택을 실감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그 외에도 친환경 페인트 및 친환경 벽지 등이 반영됐다. 이 건물은 이러한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패시브제로에너지 건축연구소로부터 ‘패시브 건축인증 Gold’를 받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사비용이다. 일반적인 주택의 건축비가 3.3㎡(평당) 약 400만원 선이다. 첨단 단열공법 등으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한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는 그 2배인 850만원 정도가 소요된다. 그러나 에코시스템이 목구조가 아닌 콘크리트나 조적일 경우에는 약 1.4배정도인 3.3㎡(평당) 560만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건립 중 많은 시민들이 와서 질문하고 궁금해 하는 사항인 시공비에 대해서는 추후 규모와 방법에 따라 별도의 자료를 작성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장 주목할 만 한 점은 친환경건축물의 운영방법이다. 이 건물은 창원시건축사회에서 건립을 제안했고, 이를 창원시와 창원시건축사회, 그리고 창원시 소재 창원대와 경남대의 건축학부 교수들이 탄소제로하우스 건립추진단을 구성해 건립한 건축물이다. 창원시건축사회에서는 이 탄소제로하우스를 ‘창원시 친환경건축물 정보센터’로 운영해 시민에게는 교육?홍보의 장으로 하는 선진행정을 구현하는 등 민간이 행정에 참여하는 민간 협치사업이다.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우리는 예상되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전체에너지 사용량의 20% 이상에 달하는 건축물의 탄소발생량을 최소화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탄소제로하우스 개관을 계기로 시민들도 에너지절약 생활화 및 에너지절감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사업을 추진한 김태호 창원시건축사회 회장이자 창원친환경도시건축조직위원장은 “앞으로 ‘C-zero house’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과 소규모 건축관련 세미나 등도 개최하여 명실상부한 창원시 친환경건축을 선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당초 사업계획에서 설계와 시공을 총괄 관리한 창원시 정갑식 건축경관과장은 “본 건축물은 ‘친환경건축물정보센터’로서의 역할과 창원시 무료 건축상담 등을 겸하도록 함으로써 친환경건축을 원하는 창원시민에게는 작지만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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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9
  • 봉화군 안태선 부의장, 전국 최우수 친환경 의원으로 선정
     경상북도 봉화군 안태선 부의장이 12월 6일 한국노총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3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해 온 친환경 우수의원을 발굴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고자 2009년도부터 전국 250여개 기초 및 광역 지방의회 의원 중 친환경적인 활동을 전개한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안태선 부의장은 제5대 ~ 6대 의정활동을 통하여 봉화군의 자연환경과 생태보전을 위한 친환경센터 운영을 관철시키는데 노력하였으며 농지의 토질 오염의 피해를 줄여서 미생물 배양과 친환경농업을 정착시키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춘양상업고등학교가 산림특성화 고등학교인 산림과학고등학교로 전환되기까지 공약에서부터 유치에 온 힘을 기울였다. 105억 원의 운곡천 생태하천사업 유치와 특히 2012년도 제185차 임시회에서 봉화군자연생태보전조례를 발의하여 태고의 신비가 살아 숨쉬는 봉화군의 자연생태 보전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그 외 폐광산피해대책 등 친환경보전사업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최우수 친환경 기초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전국에서 광역의원 19명, 기초의원 40명이 선정되었으며, 이중 경북에서는 봉화와 포항에서 각 1명씩 선정되었으며, 이로 인해 봉화군은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에 앞장서고 있음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1998년에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건강주택, 실내공기, 녹색생활 등 국민생활환경 문제와 물, 환경보전, 환경에너지, 녹색구매, 지속가능경영 등 국가녹색발전과 관련한 환경문제에 대해 정보 수집 및 연구 활동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대안 단체이다. 수자원환경기술포럼, 건강주택포럼, 환경에너지포럼 등의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친환경도시평가사업인 에코시티 선정사업과 국정감사베스트국회의원, 전국 지방의회 최우수 친환경 의원 선정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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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9
  • 문 전 시장 시민모임 결성, 봉사 ? 정치 행보 ? ...
          문희갑 전 대구시장이 나무심기 시민모임을 결성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문 전 시장이 퇴임 후 공식적으로 모임을 결성한 것은 처음인데다 내년 지방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지역 정치권에서는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문 전 시장은 12일 대구수목원에서 1천여 명 이상이 참석하는 (사)푸른대구가꾸기 시민모임(이하 푸른모임) 창립총회를 열고, 직접 이사장을 맡기로 했다. 퇴임 이후 외부 강연, 등산, 색소폰 연주 등으로 간간이 언론에 소개되던 문 전 시장이 주도적으로 전면에 나서 시민들을 상대로 모임을 결성키로 한 것. 대구시장 재직 당시 1천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대구를 친환경도시로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던 문 전 시장은 평소 나무심기에 관심을 보여왔다. 문 전 시장은 푸른모임 결성을 위해 올 초 나무 전문가 15명을 별도로 초청해 자신의 구상을 밝혔고, 대구 동구에 330㎡(100평) 규모의 사무실도 마련했다. 문 전 시장 측은 "남은 생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대구를 더 푸른 도시로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 시민모임을 결성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전현직 단체장들이 문 전 시장과 상당한 관계를 맺고 있고, 대구 시정에 대해서도 사석에서 조언을 해 왔다"며 "문 전 시장의 인지도를 감안하면 향후 행보가 지방선거에서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대해 문 전 시장 측은 시민모임이 정치와는 전혀 별개라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문 전 시장 측은 “어떤 경우도 정치적 성격은 없고, 출마 의지가 있는 사람은 아예 이사나 회원으로 받지도 않는다”며 “대구시의 나무심기 행정을 보완하고 돕는다는 기조로 이번 모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창립총회에는 내년 선거 출마 예상자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문 전 시장의 지명도를 감안해 출마를 앞두고 '눈도장'을 찍으려는 인사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문 전 시장 측은 3천 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했고, 1천~1천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문 전 시장 측의 또 다른 인사는 “정치적 목적이나 색깔이 전혀 없지만 문 전 시장이 퇴임 후 처음으로 주도적으로 나서는 행사인 만큼 출마자들이 많이 찾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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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 창원시‘2012 녹색성장 생생도시’대통령 표창 수상
      박완수 창원시장이 13일 오후 3시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2012 녹색성장 생생도시 우수기관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창원시가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김황식 국무총리로부터 ‘대통령 표창’과 함께 ‘수치’를 받았다. 시는 지난 9월 20일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주관으로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2012 녹색성장 생생도시 공모대회’ 종합부문 최종 경연대회에서 ‘2020년 세계의 환경수도 창원 달성’ 비전 제시와 함께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조성을 위해 ‘물과 바람이 순환하는 도시’ 등 4대 목표와 ‘푸른하늘 만들기’ 등 8대 전략의 추진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심사위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아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생생도시(EcoRich city)’는 종합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나눠 선정되며, 종합부문은 지방녹색성장 핵심요소인 에너지(Energy), 교통(Commuting), 물순환(Oasis), 자원재활용(Recycle), 녹색산업(Industry), 생태축(Corridor), 시민운동(Humanism) 등 7개 분야 모두 두루 갖춘 도시를 말하고, 사업부문은 에너지 등 7개 분야별 우수한 도시를 말한다. 창원시는 2006년 ‘환경수도’를 선언하고, 1단계로 2010년까지 친환경도시 인프라를 구축해 왔으며, 이제 본격적인 환경도시 면모를 갖추어 가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따라서 올해는 국내 환경부문의 가장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그린시티’와 ‘생생도시’ 최우수 기관으로 각각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받는 한편, ‘대한민국 녹색기후 대상’(국회의장), ‘지역녹색성장 우수상’(지역발전위원장), ‘그린스타트 경연대회 장려상’(환경부장관) 등 정부 여러 기관으로부터 다양하게 수상을 했다.  창원시는 그동안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산업, 폐기물, 공공부문에 대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추진과 탄소포인트제, 탄소배출권거래, 소각장 폐열 및 하수처리장 메탄회수 에너지화, 태양광시설 설치, 탄소중립 숲을 조성했다. 아울러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누비자 보급 ▲시민이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 ▲전기자동차 및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등 녹색교통 체계 구축과 ▲생태하천 조성 ▲민관협력 도랑살리기운동 ▲마산만 연안 및 낙동강 수질오염 총량관리 ▲강변여과수 개발보급 ▲빗물관리 등 생태계 복원과 물 순환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자원순환을 위한 사업장 폐기물 80%, 생활폐기물 51%를 재활용하고 있으며,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1000만그루 나무심기, 공단지역 환경정화수 식재, 임항선 그린웨이 조성, 테마공원, 수변공간, 옥상 및 벽면녹화, 학교숲 등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시민과 함께 환경수도 으뜸마을 만들기, 군항도시 진해 희망마을 만들기, ‘녹색의 날’ 지정운영, 시민, 학생 환경교육 등 추진해 왔으며, 국제환경기구와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2008년 람사르 총회’를 계기로 에코모빌리티 창원총회, IAEC총회, 동아시아 국제 해양회의 등 매년 많은 국제회의를 개최해 환경수도 창원에 대한 국제적 위상을 높여왔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서는 ‘대통령 표창’을 받은 창원시를 비롯해 경기도 안성시와 경남 거창군이 ‘국무총리상’을 각각 받았다.  
    • 뉴스광장
    2012-12-17
  • 부산시,‘대한민국 친환경대상’수상
     부산광역시는 10월 17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친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한민국친환경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친환경대상은 정부 6개 부처(환경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행정안전부,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고 대한민국친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곽결호)와 환경미디어가 주최하는 환경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환경보존과 지속가능한 환경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온 지자체, 기업, 공공기관, 대학, 특수 분야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부산시가 받은 대한민국친환경대상은 (주)한국리서치가 일반인 1,000여 명과 환경전문가 300여 명 등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친환경이미지 선호도 조사’를 토대로 하는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부산시의 이번 수상은 ‘2012 IWA 세계물회의(9. 16.~9. 21. 벡스코)’ 기간 중인 지난 9월 19일 ‘생태하천(수영강·온천천 등) 프로젝트’로 ‘IWA 물산업혁신상(글로벌)’ 계획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것과 더불어 ‘수영강 생태복원 2020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로 볼 수 있다. 또한, 부산시는 ‘인간중심 도시’에서 벗어나 ‘인간과 자연이 조화되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 및 전문가와 함께 ‘물순환 생태도시 부산 만들기’에 온 힘을 기울여 왔다. 그리고 외형과 경관 위주로 추진되던 환경정책에서 탈피해 진정한 의미의 생태성 복원을 위한 ‘새로운 생태성 복원의 질적 개념’을 환경녹지정책에 도입하는 등 행정발전과 환경보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환경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국내 최초로 시도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9월 IWA 물산업혁신상의 수상에 이은 대한민국친환경대상 수상은 세계와 대한민국 정부가 함께 부산을 친환경도시로 인정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지속가능한 녹색환경도시 조성을 통하여 전국 최고의 생태 및 친환경도시 조성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19
  • 新경북도청 '녹색문화 명품도시' 건설
    경상북도가 2027년까지 2조3천억원을 투입해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인근 1만966㎢에 인구 10만명(4만가구)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29일 승인·고시했다. 경북도청이전신도시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전원형 생태도시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명품행정 지식산업도시라는 3가지 개발방향에 맞춰 조성된다. ‘문화도시’로서 역사와 전통을 고려한 건축물 디자인을 도입하고 한옥호텔과 특화상업지구 등 관광중심 도시의 기능을 부여하면서 유교문화 교육관을 조성한다. ‘생태도시’로서 물순환 수변도시, 태양광 발전, 지열시스템, 테마길 구상, 한옥마을, 어반팜빌리지, 슬로우빌리지, 보행 및 로망을 건설한다. ‘지식산업도시’로서 도청·도의회·경북도교육청·경북경찰청을 포함한 핵심 광역행정 기능을 수행한다. 또 금융·IT융합산업·방송통신융합산업·바이오 신소재산업 등 지식비즈니스 산업을 촉진하고 미술관·자립형학교·전시장 등 다양한 교육·문화기능을 창출한다. ◇신성장 이끌 문화·생태·지식산업 명품행정도시 경북도는 이를 통해 경북을 ‘새로운 천년의 미래를 꿈꾸는 세계의 중심도시’, ‘경북의 역사와 전통, 도전과 발전, 희망과 행복을 담아내는 신성장 거점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은 사업효과 및 사업특성을 감안, 효율성 확보를 위해 사업기간을 3단계로 나눠 추진하고 단계별로 개발해 인구 10만명의 행정중심 복합형 자족도시로 건설하게 된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1단계(태동기)에는 부지 4.76㎢에 인구 2만 5천명 규모로 행정기능을 이전하고, 2015년부터 2020년까지 2단계(성장기)에는 부지 3.31㎢에 인구 4만 3천명 규모로 유입인구 정주여건을 조성한다. 2021년부터 2027년까지 3단계(확산기)에는 부지 2.9㎢에 인구 3만 2천명 규모로 자족도시기능을 확충한다. 경북도는 신도시 개발 특화방안으로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경북 북부지역의 성장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행정타운을 안동과 예천지역에 각각 배치했다. 안동은 하회마을과 연계한 문화·관광·휴양레저 기능을 강화하고, 예천은 산업·연구시설·대학을 중심으로 한 자족 및 지원기능을 강화한다. 토지이용계획은 자연과 조화로운 도시의 상징성, 성장성을 고려한 행정타운(도청사) 입지와 대중교통중심의 친환경도시로 가꾸는 데 주안점을 둔다. 총면적 1천96만6천㎡ 부지 가운데 주거용지 297만4천㎡(27.1%), 상업용지 23만4천㎡(2.1%), 특화상업 8만1천㎡(0.7%), 업무용지 51만6천㎡(4.7%), 도시지원시설용지 14만8천㎡(1.3%), 기반시설용지 678만6천㎡(62.0%), 유보지 22만7천㎡(2.1%)로 구분된다. 주택계획은 4만 가구, 10만(91인/㏊) 인구 수용을 목표로 단독주택 2천377가구, 공동주택 3만7천623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임대주택은 9천608호를 계획하고 단계별로 1단계 1만128호, 2단계 1만7천340호, 3단계 1만2천532호를 건립한다. ◇2014년 6월 도청이전신도시 ‘웅도 경북’ 재현 도청신도시 행정타운 구역에 자리할 도청 및 도의회 청사는 부지 24만5천㎡에 건축연면적 12만5천㎡의 지상 7층, 지하 2층으로 경북의 전통과 문화가 접목된 실용적 건물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신청사 건축공사에 착수, 지장물 철거 및 부지정지 작업을 완료하고 현재 지하층 터파기 공사를 시행하는 등 5%의 진척을 보이고 있다. 4월께에는 골조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건물신축과 부지매입을 위해 지난해까지 592억원의 예산을 투입했고, 올해에는 건축비 650억원과 부지매입비 250억원 등 9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건축물 골조공사를 완료했다. 내년부터는 전기, 통신, 소방 등 내부설비 공사를 추진해 2014년 3월까지 모든 공사를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이후 6월까지 시운전 한다는 방침이다. 박대희 도청이전추진본부장은 “2010년 5월 개발예정지구 지정에 이어 금번 개발계획 확정으로 토지이용 및 기반시설설치 등 신도시건설 종합계획이 마련됐고, 토지 등 보상도 전체 80% 이상 이뤄진 상태”라며 “상반기 중 상세 실행계획인 실시계획과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완료해 하반기에 1단계 조성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비예산 추가확보, 유관기관 이전 등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수행해 2027년 명품신도시로 건설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앞서 오랫동안 도민의 숙원과제로 남아 있던 도청소재지 이전문제는 2006년 민선4기 김관용 도지사의 강력한 추진의지를 담은 공약으로 촉발됐다. 경북도는 2008년 6월 도청이전예정지 선정, 2010년 4월 경북개발공사 사업시행자 지정 후 같은 해 11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용역에 착수했다. 이어 전문가 자문과 도의회 및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밟고 지난 7일 개발계획에 대한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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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2
  • '첨단 속 녹색도시' 꿈꾸는 구미
    ‘살기 좋은 녹색친환경도시’ 건설을 꿈꾸는 경북 구미시가 5년간 5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으로 나타났다. 첨단국가산업단지에 맞는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동시에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구미시는 쾌적한 녹색도시 조성을 목표로 2006년부터 추진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을 통해 지금까지 총 520만 4천본의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2015년 완료 예정인 이번 사업은 전체 목표치의 52%를 이미 넘어섰고, 특히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념 식수격인 ‘헌수목’도 1만2천 그루가 넘는 등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은 ▲연도변 생활공간을 활용한 녹지 조경 ▲특색 있는 가로수 거리조성 ▲담장허물기사업 ▲벽면녹화사업 ▲수벽조성사업 ▲장미식재사업 ▲학교숲 조성사업 ▲산림내 휴양공간 조성사업 ▲아파트 녹지 조경 협의 ▲범시민나무심기운동을 위한 가정식수 등 10가지 중점사업이 추진 중이다. 구미시는 이 운동을 통해 인동, 원평, 철로변 3대 도시숲을 조성,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넓히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담장허물기사업 34건 ,학교숲 16건, 교통섬 17건을 완료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구미시는 구미코(Gumico)에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 중간성과 시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우수한 조경공간을 창출하거나 소중한 수목을 헌수하는 등 푸른 지역 가꾸기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공로상과 감사패를 수여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이 저탄소 녹색성장시대로 도약하는 ‘살기 좋은 녹색친환경도시’ 건설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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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대구도시철도“지하역사 실내공기 측정결과 양호”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에서는 2010년도 공기질 측정 용역결과 전년도 대비 미세먼지 농도 감소율이 10.1%로 지하역사 공기질이 아주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질의 측정은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 4개항의 각 법정기준을 유지토록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단위부피당 미세먼지 농도 유무가 지하 공기질 관련 주요 요소로 차지하고 있다. 특히 스크린도어가 100%설치된 타지하철에 비해 대구도시철도의 경우 스크린도어가 6개역(반월당 1,2호선, 중앙로, 동대구, 다사, 대실)에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법적 기준치인 150㎍/㎥이하 대비 74.6㎍/㎥으로 아주 양호하게 측정이 되었고, 유동인구가 많은 반월당, 중앙로역 등에서는 승강장의 미세먼지 농도가 스크린도어 설치 전 보다 21.9%감소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연환기가 어렵고 다수의 이용객이 밀집된 특성을 감안하여 역사 및 열차청소, 본선 터널내 물청소, 노반세척 등을 강화하고,  6시그마 기법으로 공기질의 유해인자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한 결과이다. 이와 같은 친환경도시철도로의 이미지 구축에 대한 전사적인 노력은 국제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으로 이어졌으며, 매년 (-)6~ 2% 정도로만 기록되던 미세먼지 농도 감소율이 개통이후 최초로 두 자리수인 10.1% 이상으로 크게 개선되는 결과를 거두었다. 공사에서는 이와 같은 공기질 개선노력과 함께 대구시와의 정책연계 등을 통해 스크린도어 설치 예산을 확보, 점진적으로 전 역사내 스크린도어를 설치하여 시민편의 제공과 더불어 시민건강 증진에 한층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1-22

산림행정 검색결과

  • 가을철 나들이는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과 함께
    계룡산 공주알밤 제육덮밥(산행, 야영장)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오는 10월 1일 토요일부터 10월 10일 월요일까지 10일간 가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은 공원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탐방객에게는 도시락 배달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소백산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후 탐방객 호응에 힘입어 전국 국립공원으로 확대 시행했고, 2021년부터는 야영장까지 확대해 지리산, 한려해상 등 15개 공원, 23개 야영장에서도 친환경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산행 도시락 메뉴로는 소백산 마늘불고기, 변산반도 오디밥 뽕잎떡갈비 도시락이 있으며, 야영장 도시락 메뉴로는 한려해상 거제 딱새우 감바스 밀키트 밀키트(Meal-kit):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념, 조리법을 한 묶음으로 구성해 제공하는 제품, 태안해안 감태 간식 도시락 등이 인기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은 카카오톡을 통해 도시락 제조업체로 직접 주문 후 이용 가능하며, 탐방지원센터 또는 야영장에 비치된 무인함에서 도시락을 수령·반납하면 된다.   ※ 친환경 도시락 카카오톡 채널: 00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예: 월악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 변산반도 오디밥 뽕잎떡갈비(산행, 야영장)   국립공원 별로 서비스가 상이하게 제공되는 만큼 제조업체와의 카카오톡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이용 조건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가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주간은 탐방객들에게 친환경 도시락을 알림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역특산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친환경 도시락 품평회, 야영장 도시락 요리교실, 친환경 도시락 사진 이벤트 등 국립공원 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상세내용은 각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이벤트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친환경 도시락을 이용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뒤, 해당 주소(URL)를 국립공원 공식 블로그 이벤트 공지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 필수 해시태그: #국립공원친환경도시락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립공원 기념품이 제공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탐방객 편의제공 뿐 아니라, 일회용품 쓰레기 감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친환경 도시락의 의미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소백산 단양마늘불고기 도시락(산행)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01
  • 익산시, 나무 나눔으로 ‘초록빛 힐링’ 선사
     익산시가 나무 나눔을 통해 시민들에게 초록빛 힐링을 선사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수목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 마련에 나선다.  올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오는 18일에 시민참여 나무 나누어주기, 25일 우리마을 담장녹화 나무 나누어주기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다수인원이 모이는 행사의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각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18일에 진행되는 시민참여 나누어주기 행사는 한평정원 가꾸기와 올해 추가된 반려식물 기르기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시민에게 각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꽃나무 5그루 또는 화분 2개를 무료로 나눠주며 영산홍, 황매화, 백철쭉, 명자나무 1만주와 테이블야자, 스킨답서스, 천량금, 호야를 4천6백주를 배부한다.  단, 한평정원 가꾸기 수목은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하지만 반려식물은 동 지역의 경우 배산실내체육관 주차장(김동문 배드민턴장)에서 수령 가능하니 유의해야한다.  25일에 진행되는 우리마을 담장녹화 나무 나누어주기는 공동주택 및 읍 ․ 면 ․ 동 유관단체 등 공동체가 주변 자투리땅이나 유휴부지(최소 20㎡)에 수목을 식재해 생활 속에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담쟁이덩굴, 사철나무, 공조팝나무, 수수꽃다리를 83개 단체에 총 8천7백주를 배산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나무 나누어주기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쉼을 도모하고, 기후변화 대응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푸른 친환경도시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18

산림환경 검색결과

  • 가을철 나들이는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과 함께
    계룡산 공주알밤 제육덮밥(산행, 야영장)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오는 10월 1일 토요일부터 10월 10일 월요일까지 10일간 가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은 공원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탐방객에게는 도시락 배달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소백산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후 탐방객 호응에 힘입어 전국 국립공원으로 확대 시행했고, 2021년부터는 야영장까지 확대해 지리산, 한려해상 등 15개 공원, 23개 야영장에서도 친환경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산행 도시락 메뉴로는 소백산 마늘불고기, 변산반도 오디밥 뽕잎떡갈비 도시락이 있으며, 야영장 도시락 메뉴로는 한려해상 거제 딱새우 감바스 밀키트 밀키트(Meal-kit):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념, 조리법을 한 묶음으로 구성해 제공하는 제품, 태안해안 감태 간식 도시락 등이 인기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은 카카오톡을 통해 도시락 제조업체로 직접 주문 후 이용 가능하며, 탐방지원센터 또는 야영장에 비치된 무인함에서 도시락을 수령·반납하면 된다.   ※ 친환경 도시락 카카오톡 채널: 00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예: 월악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 변산반도 오디밥 뽕잎떡갈비(산행, 야영장)   국립공원 별로 서비스가 상이하게 제공되는 만큼 제조업체와의 카카오톡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이용 조건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가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주간은 탐방객들에게 친환경 도시락을 알림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역특산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친환경 도시락 품평회, 야영장 도시락 요리교실, 친환경 도시락 사진 이벤트 등 국립공원 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상세내용은 각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이벤트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친환경 도시락을 이용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뒤, 해당 주소(URL)를 국립공원 공식 블로그 이벤트 공지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 필수 해시태그: #국립공원친환경도시락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립공원 기념품이 제공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탐방객 편의제공 뿐 아니라, 일회용품 쓰레기 감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친환경 도시락의 의미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소백산 단양마늘불고기 도시락(산행)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01
  • 익산시, 나무 나눔으로 ‘초록빛 힐링’ 선사
     익산시가 나무 나눔을 통해 시민들에게 초록빛 힐링을 선사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수목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 마련에 나선다.  올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오는 18일에 시민참여 나무 나누어주기, 25일 우리마을 담장녹화 나무 나누어주기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다수인원이 모이는 행사의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각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18일에 진행되는 시민참여 나누어주기 행사는 한평정원 가꾸기와 올해 추가된 반려식물 기르기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시민에게 각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꽃나무 5그루 또는 화분 2개를 무료로 나눠주며 영산홍, 황매화, 백철쭉, 명자나무 1만주와 테이블야자, 스킨답서스, 천량금, 호야를 4천6백주를 배부한다.  단, 한평정원 가꾸기 수목은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하지만 반려식물은 동 지역의 경우 배산실내체육관 주차장(김동문 배드민턴장)에서 수령 가능하니 유의해야한다.  25일에 진행되는 우리마을 담장녹화 나무 나누어주기는 공동주택 및 읍 ․ 면 ․ 동 유관단체 등 공동체가 주변 자투리땅이나 유휴부지(최소 20㎡)에 수목을 식재해 생활 속에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담쟁이덩굴, 사철나무, 공조팝나무, 수수꽃다리를 83개 단체에 총 8천7백주를 배산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나무 나누어주기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쉼을 도모하고, 기후변화 대응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푸른 친환경도시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18
  • 치악산국립공원 친환경도시락 이제는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만나세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했었던 친환경도시락 서비스를 재개하며, 비대면 서비스로 안전성을 더하고, 야영장 아침도시락 배달서비스 도입으로 편의성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친환경 도시락 배부 및 반납을 무인 보관함을 활용하여 비대면 서비스로 운영한다. 무인 보관함 설치 장소는 황골탐방지원센터와 구룡사 매표소 입구(문화해설사의 집)이다.       두 번째, ‘구룡 자동차야영장 아침 도시락 배달서비스’도입으로 야영장 이용객이 아침 한끼를 도시락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6월 17일부터 도시락 이용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 접이식 수저세트 제공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수제떡갈비도시락    치악산 친환경 도시락은 SNS(카카오톡)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고, 치악산금돈 장조림도시락, 수제떡갈비도시락 두 메뉴 중에 선택할 수 있고 금액은 8,000원이다.     최소 주문수량은 주말 및 공휴일은 4개 이상이며, 평일은 20개 이상시 이용가능하며, 이용일 3일전 예약해야 한다.     주문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강원만찬 협동조합(033-734-2213) 또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033-740-9914)로 하면 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코로나 19가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 제공으로 안전성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도시락 이용 시에는 가급적 탐방거리두기에 동참해주시기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치악산금돈장조림도시락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6-16
  • 올 가을이 가기 전에 치악산친환경도시락 드셔보세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일회용품 쓰레기 저감, 탐방객 도시락 준비 불편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사업을 지난 10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악산 친환경도시락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강원만찬 협동조합에서 만드는 도시락으로 원주 토토미쌀, 치악산 금돈, 속초 젓갈, 평창 배추 등 강원도에서 재배되는 식재료를 이용하여 도시락을 준비하며, 대부분의 식재료를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에서 공급받고 있어 수익의 일부가 사회로 환원되는 따뜻한 도시락이기도 하다. 도시락주문은 SNS(카카오톡)를 통해 가능하고, 치악산금돈 장조림도시락과, 수제떡갈비도시락 두 메뉴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이용 2일전 오후 4시까지, 당일 주문 최소 수량 4개 이상 시 가능하다.     주문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강원만찬 협동조합(033-734-2213) 또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033-740-9912)로 하면 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고,수익 일부가 사회에 환원되며, 재사용 용기를 사용한 친환경도시락을 올 가을이 가기 전에 이용하여 국립공원도 깨끗해지고, 사회도 따뜻해지는 즐거움을 맛보시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1-05
  • 도시락 서비스와 함께 변산반도의 가을을 만끽하세요!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10월부터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인 ‘변산반도, 내 도시락을 부탁해!를 11월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변산반도, 내 도시락을 부탁해!’ 서비스는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에게 탐방로 입구까지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산행 전 도시락을 준비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일회용 쓰레기 발생 저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는 부안 소재에 위치한 도시락 제조 업체인 강산푸드와의 협약체결로 진행되며, 부안의 대표 특산품인 신동진쌀과 오디, 바지락을 활용하여  ‘오디 제육볶음 정식’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가격은 1인당 8천원이며, 예약 주문은 카카오톡 채널 ‘변산반도, 내 도시락을 부탁해!’를 통해 산행 하루 전 오후 4시까지 할 수 있다. 수령시간은 예약일 오전 9시~11시 이며, 수령 및 반납은 내소 탐방지원센터와 내변산분소에서 이루어진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환경도 지키고 국립공원 탐방의 색다른 재미도 체험할 수 있는 본 서비스가 활성화 되길 바라며, 탐방객의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0-12
  • 치악산국립공원과 강원만찬협동조합 친환경도시락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일회용품 쓰레기 저감, 탐방객 도시락 준비 불편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사업을 위해‘강원만찬협동조합(이사장 류혜숙 )’과 8월 21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를 위해  지역주민 간담회 실시, 참여업체 모집, 현장심사 등을 거쳐 강원만찬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친환경도시락 메뉴를 개발하여 금년 10월부터 치악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친환경 도시락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고 일회용품 절감을 위하여 시작하는 친환경도시락 사업에 강원만찬협동조합이 좋은 파트너가 되어 치악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8-22
  • 경기 포천시, 제24회 환경의날 기념식 및 문화공연 행사
      경기 포천시는 지난 5일 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식 및 문화공연』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문화공연, 사진전시 등 부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기념식은 환경 선언문 낭독(한탄강지킴이운동본부 최성욱), 환경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표창은 환경분야에서 다양한 공적을 세운 총31명(시장 15명, 의회의장 7명, 국회의원 7명, 농협중앙회포천시지부장 감사패 2명)의 시민들이 표창장 및 감사패를 받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자연환경을 우리 후손들을 위해 더 맑고, 더 푸른 미래를 만드는데 온 힘을 모으는 날이다. 석탄은 인간에게 따듯함을 주었지만 지금은 지구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이 되었으며, 정부에서도 탈 석탄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내륙 분지인 우리 시에 석탄발전소를 만들어 준공을 기다리고 있는 현 시점에서 시민의 뜻을 결집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우리시에서는 시민의 건강을 해치고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하여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해 환경을 보호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용춘 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포천시가 친환경적인 생태도시가 되도록 노력   하고 있으며, 대기 질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하는 등 시민의 삶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는 축산단체 관계자도 대거 참석했으며, 최영길 축산단체 협의회장은 격려사에서 축산업을 친환경적으로 경영해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북면 갈월리에 거주하는 주민은 환경단체 회원들의 수고와 노력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져 기념식이 더욱 빛내주었다. 2부 문화공연은 시립민속예술단과 염사랑, 이그녹스 줌바댄스, 진하 등이 참여한 재능기부 공연으로 진행 되었으며, 프로 못지않은 가창력과 댄스로 참석한 환경인의 대단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부대행사로 환경단체의 활동사진 전시, 포천시 보건소의 고혈압 당뇨 등 건강 상담 등을 진행해 소규모 행사지만 짜임새 있고 의미있는 행사라는 평을 들었다. 시는 앞으로 행정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포천시가 더 좋은 친환경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 산림환경
    2019-06-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가을철 나들이는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과 함께
    계룡산 공주알밤 제육덮밥(산행, 야영장)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오는 10월 1일 토요일부터 10월 10일 월요일까지 10일간 가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은 공원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탐방객에게는 도시락 배달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소백산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후 탐방객 호응에 힘입어 전국 국립공원으로 확대 시행했고, 2021년부터는 야영장까지 확대해 지리산, 한려해상 등 15개 공원, 23개 야영장에서도 친환경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산행 도시락 메뉴로는 소백산 마늘불고기, 변산반도 오디밥 뽕잎떡갈비 도시락이 있으며, 야영장 도시락 메뉴로는 한려해상 거제 딱새우 감바스 밀키트 밀키트(Meal-kit):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념, 조리법을 한 묶음으로 구성해 제공하는 제품, 태안해안 감태 간식 도시락 등이 인기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은 카카오톡을 통해 도시락 제조업체로 직접 주문 후 이용 가능하며, 탐방지원센터 또는 야영장에 비치된 무인함에서 도시락을 수령·반납하면 된다.   ※ 친환경 도시락 카카오톡 채널: 00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예: 월악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 변산반도 오디밥 뽕잎떡갈비(산행, 야영장)   국립공원 별로 서비스가 상이하게 제공되는 만큼 제조업체와의 카카오톡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이용 조건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가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주간은 탐방객들에게 친환경 도시락을 알림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역특산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친환경 도시락 품평회, 야영장 도시락 요리교실, 친환경 도시락 사진 이벤트 등 국립공원 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상세내용은 각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이벤트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친환경 도시락을 이용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뒤, 해당 주소(URL)를 국립공원 공식 블로그 이벤트 공지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 필수 해시태그: #국립공원친환경도시락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립공원 기념품이 제공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탐방객 편의제공 뿐 아니라, 일회용품 쓰레기 감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친환경 도시락의 의미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소백산 단양마늘불고기 도시락(산행)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01
  • 익산시, 나무 나눔으로 ‘초록빛 힐링’ 선사
     익산시가 나무 나눔을 통해 시민들에게 초록빛 힐링을 선사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수목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 마련에 나선다.  올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오는 18일에 시민참여 나무 나누어주기, 25일 우리마을 담장녹화 나무 나누어주기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다수인원이 모이는 행사의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각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18일에 진행되는 시민참여 나누어주기 행사는 한평정원 가꾸기와 올해 추가된 반려식물 기르기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시민에게 각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꽃나무 5그루 또는 화분 2개를 무료로 나눠주며 영산홍, 황매화, 백철쭉, 명자나무 1만주와 테이블야자, 스킨답서스, 천량금, 호야를 4천6백주를 배부한다.  단, 한평정원 가꾸기 수목은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하지만 반려식물은 동 지역의 경우 배산실내체육관 주차장(김동문 배드민턴장)에서 수령 가능하니 유의해야한다.  25일에 진행되는 우리마을 담장녹화 나무 나누어주기는 공동주택 및 읍 ․ 면 ․ 동 유관단체 등 공동체가 주변 자투리땅이나 유휴부지(최소 20㎡)에 수목을 식재해 생활 속에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담쟁이덩굴, 사철나무, 공조팝나무, 수수꽃다리를 83개 단체에 총 8천7백주를 배산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나무 나누어주기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쉼을 도모하고, 기후변화 대응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푸른 친환경도시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18
  • 치악산국립공원 친환경도시락 이제는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만나세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했었던 친환경도시락 서비스를 재개하며, 비대면 서비스로 안전성을 더하고, 야영장 아침도시락 배달서비스 도입으로 편의성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친환경 도시락 배부 및 반납을 무인 보관함을 활용하여 비대면 서비스로 운영한다. 무인 보관함 설치 장소는 황골탐방지원센터와 구룡사 매표소 입구(문화해설사의 집)이다.       두 번째, ‘구룡 자동차야영장 아침 도시락 배달서비스’도입으로 야영장 이용객이 아침 한끼를 도시락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6월 17일부터 도시락 이용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 접이식 수저세트 제공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수제떡갈비도시락    치악산 친환경 도시락은 SNS(카카오톡)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고, 치악산금돈 장조림도시락, 수제떡갈비도시락 두 메뉴 중에 선택할 수 있고 금액은 8,000원이다.     최소 주문수량은 주말 및 공휴일은 4개 이상이며, 평일은 20개 이상시 이용가능하며, 이용일 3일전 예약해야 한다.     주문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강원만찬 협동조합(033-734-2213) 또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033-740-9914)로 하면 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코로나 19가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 제공으로 안전성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도시락 이용 시에는 가급적 탐방거리두기에 동참해주시기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치악산금돈장조림도시락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6-16
  • 올 가을이 가기 전에 치악산친환경도시락 드셔보세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일회용품 쓰레기 저감, 탐방객 도시락 준비 불편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사업을 지난 10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악산 친환경도시락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강원만찬 협동조합에서 만드는 도시락으로 원주 토토미쌀, 치악산 금돈, 속초 젓갈, 평창 배추 등 강원도에서 재배되는 식재료를 이용하여 도시락을 준비하며, 대부분의 식재료를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에서 공급받고 있어 수익의 일부가 사회로 환원되는 따뜻한 도시락이기도 하다. 도시락주문은 SNS(카카오톡)를 통해 가능하고, 치악산금돈 장조림도시락과, 수제떡갈비도시락 두 메뉴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이용 2일전 오후 4시까지, 당일 주문 최소 수량 4개 이상 시 가능하다.     주문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강원만찬 협동조합(033-734-2213) 또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033-740-9912)로 하면 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고,수익 일부가 사회에 환원되며, 재사용 용기를 사용한 친환경도시락을 올 가을이 가기 전에 이용하여 국립공원도 깨끗해지고, 사회도 따뜻해지는 즐거움을 맛보시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1-05
  • 도시락 서비스와 함께 변산반도의 가을을 만끽하세요!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10월부터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인 ‘변산반도, 내 도시락을 부탁해!를 11월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변산반도, 내 도시락을 부탁해!’ 서비스는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에게 탐방로 입구까지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산행 전 도시락을 준비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일회용 쓰레기 발생 저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는 부안 소재에 위치한 도시락 제조 업체인 강산푸드와의 협약체결로 진행되며, 부안의 대표 특산품인 신동진쌀과 오디, 바지락을 활용하여  ‘오디 제육볶음 정식’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가격은 1인당 8천원이며, 예약 주문은 카카오톡 채널 ‘변산반도, 내 도시락을 부탁해!’를 통해 산행 하루 전 오후 4시까지 할 수 있다. 수령시간은 예약일 오전 9시~11시 이며, 수령 및 반납은 내소 탐방지원센터와 내변산분소에서 이루어진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환경도 지키고 국립공원 탐방의 색다른 재미도 체험할 수 있는 본 서비스가 활성화 되길 바라며, 탐방객의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0-12
  • 치악산국립공원과 강원만찬협동조합 친환경도시락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일회용품 쓰레기 저감, 탐방객 도시락 준비 불편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사업을 위해‘강원만찬협동조합(이사장 류혜숙 )’과 8월 21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를 위해  지역주민 간담회 실시, 참여업체 모집, 현장심사 등을 거쳐 강원만찬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친환경도시락 메뉴를 개발하여 금년 10월부터 치악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친환경 도시락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고 일회용품 절감을 위하여 시작하는 친환경도시락 사업에 강원만찬협동조합이 좋은 파트너가 되어 치악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8-22
  • 경기 포천시, 제24회 환경의날 기념식 및 문화공연 행사
      경기 포천시는 지난 5일 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식 및 문화공연』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문화공연, 사진전시 등 부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기념식은 환경 선언문 낭독(한탄강지킴이운동본부 최성욱), 환경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표창은 환경분야에서 다양한 공적을 세운 총31명(시장 15명, 의회의장 7명, 국회의원 7명, 농협중앙회포천시지부장 감사패 2명)의 시민들이 표창장 및 감사패를 받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자연환경을 우리 후손들을 위해 더 맑고, 더 푸른 미래를 만드는데 온 힘을 모으는 날이다. 석탄은 인간에게 따듯함을 주었지만 지금은 지구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이 되었으며, 정부에서도 탈 석탄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내륙 분지인 우리 시에 석탄발전소를 만들어 준공을 기다리고 있는 현 시점에서 시민의 뜻을 결집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우리시에서는 시민의 건강을 해치고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하여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해 환경을 보호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용춘 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포천시가 친환경적인 생태도시가 되도록 노력   하고 있으며, 대기 질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하는 등 시민의 삶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는 축산단체 관계자도 대거 참석했으며, 최영길 축산단체 협의회장은 격려사에서 축산업을 친환경적으로 경영해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북면 갈월리에 거주하는 주민은 환경단체 회원들의 수고와 노력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져 기념식이 더욱 빛내주었다. 2부 문화공연은 시립민속예술단과 염사랑, 이그녹스 줌바댄스, 진하 등이 참여한 재능기부 공연으로 진행 되었으며, 프로 못지않은 가창력과 댄스로 참석한 환경인의 대단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부대행사로 환경단체의 활동사진 전시, 포천시 보건소의 고혈압 당뇨 등 건강 상담 등을 진행해 소규모 행사지만 짜임새 있고 의미있는 행사라는 평을 들었다. 시는 앞으로 행정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포천시가 더 좋은 친환경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 산림환경
    2019-06-07
  • 창녕군, 우포잠자리나라 5월 1일 유료화 운영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우포잠자리나라'를 새롭게 단장하고 1일부터 유료화해 관광객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유료화 개장을 기념해 1번째 관람객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3개월간 무료입장의 혜택을 제공했다.   우포잠자리나라는 다양한 잠자리 성충과 유충은 물론 물벼룩, 깔따구 등 먹이와 천적까지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잠자리 체험관이다.   우포늪에 서식하는 잠자리와 곤충 등을 테마로 해 잠자리 알과 비슷한 씨앗을 비교하면서 볼 수 있는 부화관, 어둠속에서 손전등을 들고 잠자리 우화장면 관찰 및 숨 쉬는 항아리 속 다양한 생물 관찰, 우포늪 생태사진 전시, 잠자리 유충의 생활형태 관찰, 잠자리 유충 먹이주기 체험, 잠자리 먹이 및 천적 등을 관찰 할 수 있다.   생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각 구간마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재미있게 관찰 및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해 미션을 성공하면 3개월간 무료입장의 혜택을 제공하며 관람료는 체험요금을 포함해서 어린이 5천 원, 어른 8천 원이다.   창녕군은 우포잠자리나라 개관으로 우포늪·산토끼노래동산·우포 생태체험장·우포생태촌을 연계한 친환경 관광자원 구축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친환경도시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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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9-05-03
  • 국내 최초 잠자리 체험관 창녕 우포잠자리나라 개관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8일,‘우포잠자리나라’를 개관하고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우포잠자리나라는 지난 2011년 경상남도 모자이크사업에 선정된 창녕군수 중요 공약사업의 하나로 창녕군 대합면 우포2로 333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39,484㎡,시설면적 8,517㎡로 건립한 잠자리를 테마로 한 곤충체험학습관이다. 우포잠자리나라는 왕잠자리 등 12종의 잠자리 성충과 유충은 물론 물벼룩,깔따구 등 먹이까지 사육실에서 직접 키워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잠자리 체험관이다. 4월에서 10월까지는 우포늪에 서식하는 잠자리와 곤충 등을 테마로 한 사진 전시,수중에서의 잠자리 유충의 먹이활동 관찰,잠자리 유충 먹이주기,잠자리 우화 장면 관찰,잠자리 날리기 등을 체험하고,11월부터는 수련 관찰,가는실잠자리 성충 등 21종 월동장면 연출하는 등 1년내내 다양한 친환경 체험 테마 콘텐츠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특히 친숙한 고추잠자리의 모습과 우포늪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우포잠자리나라 입구에 설치해 관광객에게 포토존을 제공하고 잠자리 체험관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군은 우포잠자리나라 개관으로 우포늪·산토끼노래동산·우포 생태체험장·우포생태촌을 연계로 한 친환경 관광자원 구축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친환경도시 기틀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김충식 군수는 어린 시절 잠자리를 잡으러 뛰어 다니던 추억을 떠올리며 “어린이들에게 잠자리 곤충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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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6-18
  • 친환경도시 상주, 버섯 해충을 친환경적으로 방제!
      소비자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농약·유기농·GAP·PLS 등 농산물 인증에 대한 다양한 방법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가 버섯 농가에 친환경적인 해충 방제기술을 보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형광램프를 이용한 버섯파리 포획기술이다. 재배사 외부에서 들어오는 버섯파리 성충을 포획기로 유인해 버섯 및 배지에 앉지 않게 하는 기술이며, 추가 끈끈이 트랩·자가 망 교체·타 해충에 응용 등 재배 농업인들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더불어 높은 방제율을 기록하고 있다.   버섯재배사의 골칫거리인 ‘버섯파리’는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성충은 푸른곰팡이병 등의 2차 피해를 야기해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다른 농작물과 달리 버섯재배사 내에서는 살충제나 살균제를 사용할 수 없어 버섯파리 방제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경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해 특허 등록한 ‘형광램프이용 버섯파리 포획기술’을 우리 시에서 도입해 친환경적인 방제를 하면서 버섯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련 담당에서는 “도농업기술원의 노력과 재배농업인들의 친환경적인 해충 방제방법 강구 등으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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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5-15
  • 상주시 친환경도시 대상, 친환경 지방자치단체장상 수상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9월 27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6회 친환경도시대상, 에코시티’ 시상식에서 종합대상, 건강도시 부문 대상, 친환경 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친환경도시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친환경적 개발을 도모하고, 인간 친화적 도시로 변화할 수 있는 올바른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지자체와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평가는 홈페이지, SNS 리서치 등 사전조사와 학계, 환경단체, 언론 등으로 구성된 환경연구위원의 심사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상주시를 비롯한 14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상주시는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걷기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10분 거리 걷기 운동 전개, 자전거 출․퇴근 활성화 추진, 자전거도로 구조개선사업 등으로 저탄소 녹색도시를 조성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에서는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이론 및 체험교육을 펼쳐 매년 아이들 등 1천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특히 자연생태공원내 생태숲 복원사업이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중덕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환경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는 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이밖에도 가축분뇨 및 음식물쓰레기의 퇴비화로 자연순환형 농업기반을 구축하였고, 친환경 생태하천 정비, 북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공검지 습지보전사업 등 생태 보존과 친수공간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자연과 함께 하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친환경 녹색 사업들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답고 청정한 상주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더욱 힘차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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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28
  • 고창군, 몸과 마음이 풍성해지는 친환경 생태도시 완성한다! 생태자원의 보존과 이용으로 미래가치 창출 박차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친자연·친환경 정책을 적극 펼치면서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생태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민선 6기 고창군은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관리조례 제정으로 제도적인 기반을 구축했으며, 브랜드 활용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지역 내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민간협의체인 (사)고창군생태환경보전협의회를 구성해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며 환경 보전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이와 함께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다큐제작, 홍보물 설치, 국내외 네트워크 회의 참석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해 왔다.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인 운곡습지를 중심으로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올해까지 운곡지구 생태습지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해 추진한 운곡습지 개선지역복원사업은 완료돼 생태학습장과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운곡습지 생태체험지구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62억원을 투자하여 2018년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장을 조성해 세계적인 명품 생태관광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숙박시설인 에코촌 조성사업과 운곡람사르습지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등 총 사업비 107억원을 투자해 방문객들에게 힐링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태관광을 활성화하면서 체류형 생태관광도시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생물권보전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는 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는 총 58억원을 투입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매년 겨울이면 철새인 가창오리 30만마리가 머무는 동림저수지에 국가생태문화탐방로를 2018년까지 20억원을 투자해 생태탐방둘레길과 관찰시설 등 생태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이런 친자연생태정책을 적극 펼치면서 올해 3년 연속 ‘대한민국 경영대상’을 수상하고 올 5월에는 ‘생물다양성 증진 유공’으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지난해에는 ‘친환경도시 에코시티 종합대상’, 2015년에는 ‘대한민국 로하스 대상’ 친환경복지대상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우정 군수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군은 세계 최고의 자연생태환경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보전과 발전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관광자원개발, 농어업정책을 펼쳐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창군만의 특색이 살아 있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건강한 자연생태공간을 만들고 군민들은 이를 통해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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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02
  • 창녕군, '우포 곤충어드벤처관' 건립공사 12월 준공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경상남도 모자이크 사업의 일환으로 '우포 곤충어드벤처관' 건립공사를 올 12월에 준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창녕군은 '우포늪ㆍ우포 곤충어드벤처관ㆍ산토끼노래동산ㆍ우포생태체험관ㆍ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을 연계한 친환경 생태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어 자연생태계를 보호하는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창녕군은 타 시군 곤충 관련 시설을 벤치마킹해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곤충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곤충사육을 위한 먹이 개발 등 사육체계를 완벽히 확립하여 잠자리 종별 유충 저장방법 구축 및 우화 실험, 방사실험을 마친 상태이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우포늪에서 서식하는 20여 종의 잠자리를 사계절 볼 수 있게 하고 비행하는 모습과 곤충어드벤처관에서 우포늪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자원을 국민들에게 보여 주어 잠자리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곤충산업을 육성해 친환경도시의 선구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 일원에 총사업비 130억이 투자되어 건립되는 우포 곤충어드벤처관은 부지면적 3만9천435㎡, 곤충어드벤처관·온실·망실·사육실·야외화장실 등 5개 동 6천943㎡ 규모이며 201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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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3-08
  • 창녕군, 우포 곤충어드벤처관 건립공사 착공
    경상남도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경상남도 모자이크 사업의 일환으로 '우포 곤충어드벤처관' 건립공사를 오는 6월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창녕군은 '우포늪·우포 곤충어드벤처관·산토끼노래동산·우포생태체험관·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을 연계한 친환경 생태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어 자연생태계를 보호하는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창녕군은 타시군 곤충관련시설을 벤치마킹해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곤충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곤충사육을 위한 먹이개발 등 사육체계를 완벽히 확립하여 잠자리 종별 유충 저장방법 구축 및 우화 실험, 방사실험을 마친 상태이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어릴적 드넓은 들판을 날아다니는 잠자리에 대한 아련한 기억을 회상하며 후손들에게도 자연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곤충산업을 육성해 친환경도시의 선구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 일원에 총사업비 130억이 투자되어 건립되는 우포 곤충어드벤처관은 부지면적 39,435㎡, 곤충어드벤처관·온실·망실·사육실·야외화장실 등 5개동 6,943㎡ 규모이며 201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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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9
  •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대상』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26일 오후 3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2015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도시 평가에서 최우수상 트로피 및 상패를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는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각 지자체, 공기업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효율․친환경 정책’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심사하였으며 김천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으로 그린홈 100만호 보급, 버스승강장 태양광 LED설치, 마을회관 태양열 건조기 설치, 시의회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공공 청사․저소득층․사회복지시설 LED 조명 교체 등을 통한 청정에너지 확보 및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과 녹색미래과학관 운영,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기후변화체험교실, 그린리더 양성교육, 온실가스 진단을 통한 에너지 절약 하고 친환경 녹색성장 전략을 중점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많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은 한 해 동안 에너지 고효율 보급은 물론 사회의 친환경 시스템 확대에 힘써온 지방자치단체와 공기업의 성과를 평가, 우수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에너지경제 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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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30
  • 창원시, 친환경 건축도 앞장서 이끈다
      창원시가 25일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친환경주택 시범건축물인 ‘창원 C-zero house’(탄소제로하우스)를 개관하고 시민에게 공개했다. 이는 산업화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와 폭우, 폭설 등 기상재해는 인류가 만든 인재이며, 미래 닥쳐올 크나큰 재앙으로 여기고, 미래는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건축물만이 건립돼야 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건립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이기태 의창구청장, 김흥수 마산회원구청장, 이옥선 시의원, 김태호 창원시건축사회장을 비롯한 건축사, 전점석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장, 관내 대학교 관계 교수, 공사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탄소제로하우스의 개관을 축하했다. 관내 의창구 용지호수공원 내 147㎡(44평 정도) 규모의 지상 1층 목구조로 조성된 ‘창원 C-zero house’는 미래 우리 주거가 반영해야 할 건축분야의 요소기술들이 다양하게 반영되어 있으며, 실제 시공사항을 볼 수 있도록 벽면과 천정의 일부를 투시형으로 조성해 그 샘플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실제 반영된 이 건축물의 요소기술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에코시스템(Eco-System)이다, 이 건물은 사용한 후 폐기될 때까지 콘크리트와 같은 환경문제를 야기하지 않게 목재를 주요구조로 사용해 철거 후에도 환경피해가 없도록 시공돼있다.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하여 주택내부에서 필요한 전등 및 전열에 대한 전력을 공급하며, 냉난방은 지열을 이용해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고 겨울에는 따뜻한 공기를 제공 난방을 가능하게 했다. ▲‘친환경 요소 기술’을 접목했다. 가장 열손실이 많은 창호와 유리는 일반건축물과는 사뭇 다르다. 유리는 3중 로이유리 구조로 단열 성능강화를 위해 아르곤가스를 봉입하여 내부의 열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외부에서의 열을 차단했다. 창호재는 고기밀의 창호재로 소재는 U-PVC 사용한 70㎜ 시스템 창호를 적용했다. 단열재는 재활용 합성목재를 양쪽에 두고 그 안에 단열재인 그라스울 280㎜가 시공되어 단열과 차음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창호와 함께 단열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제작했다. 또한 탄소제로하우스에는 외부공기 유입차단을 위한 초정밀시공을 했고, 이를 확인하기 위한 ‘기밀시험테스트’를 시행했다. ‘기밀테스트’란 본 건축물 내 모든 창호를 닫은 채로 공기를 불어넣어 바람이 새어나가는 것을 확인하는 것으로, 이 건축물의 기밀테스트의 결과, 시간당 0.42회로써 독일의 패시브기준 시간당 0.6회보다 기밀성을 높였다, 옛 우리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말하시던 외풍은 완전히 차단되는 셈이다.  주방에는 태양광 덕트를 이용한 조명이 설치되어 주택내부 자연채광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외부에는 풍력과 태양광과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가로등이 설치되어 주위를 밝힌다, 가로등 하단에는 충전용 USB를 설치해 용지호수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휴대폰 충전도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빗물저장을 위한 빗물저금통을 설치해 조경수로 활용하도록 했고, 내부에는 모든 신재생에너지의 사용량을 테이타로 볼 수 있는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도 설치해 신재생에너지 생산량과 사용량을 볼 수 있는 등 친환경주택을 실감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그 외에도 친환경 페인트 및 친환경 벽지 등이 반영됐다. 이 건물은 이러한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패시브제로에너지 건축연구소로부터 ‘패시브 건축인증 Gold’를 받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사비용이다. 일반적인 주택의 건축비가 3.3㎡(평당) 약 400만원 선이다. 첨단 단열공법 등으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한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는 그 2배인 850만원 정도가 소요된다. 그러나 에코시스템이 목구조가 아닌 콘크리트나 조적일 경우에는 약 1.4배정도인 3.3㎡(평당) 560만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건립 중 많은 시민들이 와서 질문하고 궁금해 하는 사항인 시공비에 대해서는 추후 규모와 방법에 따라 별도의 자료를 작성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장 주목할 만 한 점은 친환경건축물의 운영방법이다. 이 건물은 창원시건축사회에서 건립을 제안했고, 이를 창원시와 창원시건축사회, 그리고 창원시 소재 창원대와 경남대의 건축학부 교수들이 탄소제로하우스 건립추진단을 구성해 건립한 건축물이다. 창원시건축사회에서는 이 탄소제로하우스를 ‘창원시 친환경건축물 정보센터’로 운영해 시민에게는 교육?홍보의 장으로 하는 선진행정을 구현하는 등 민간이 행정에 참여하는 민간 협치사업이다.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우리는 예상되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전체에너지 사용량의 20% 이상에 달하는 건축물의 탄소발생량을 최소화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탄소제로하우스 개관을 계기로 시민들도 에너지절약 생활화 및 에너지절감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사업을 추진한 김태호 창원시건축사회 회장이자 창원친환경도시건축조직위원장은 “앞으로 ‘C-zero house’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과 소규모 건축관련 세미나 등도 개최하여 명실상부한 창원시 친환경건축을 선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당초 사업계획에서 설계와 시공을 총괄 관리한 창원시 정갑식 건축경관과장은 “본 건축물은 ‘친환경건축물정보센터’로서의 역할과 창원시 무료 건축상담 등을 겸하도록 함으로써 친환경건축을 원하는 창원시민에게는 작지만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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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9
  • 봉화군 안태선 부의장, 전국 최우수 친환경 의원으로 선정
     경상북도 봉화군 안태선 부의장이 12월 6일 한국노총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3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해 온 친환경 우수의원을 발굴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고자 2009년도부터 전국 250여개 기초 및 광역 지방의회 의원 중 친환경적인 활동을 전개한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안태선 부의장은 제5대 ~ 6대 의정활동을 통하여 봉화군의 자연환경과 생태보전을 위한 친환경센터 운영을 관철시키는데 노력하였으며 농지의 토질 오염의 피해를 줄여서 미생물 배양과 친환경농업을 정착시키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춘양상업고등학교가 산림특성화 고등학교인 산림과학고등학교로 전환되기까지 공약에서부터 유치에 온 힘을 기울였다. 105억 원의 운곡천 생태하천사업 유치와 특히 2012년도 제185차 임시회에서 봉화군자연생태보전조례를 발의하여 태고의 신비가 살아 숨쉬는 봉화군의 자연생태 보전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그 외 폐광산피해대책 등 친환경보전사업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최우수 친환경 기초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전국에서 광역의원 19명, 기초의원 40명이 선정되었으며, 이중 경북에서는 봉화와 포항에서 각 1명씩 선정되었으며, 이로 인해 봉화군은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에 앞장서고 있음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1998년에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건강주택, 실내공기, 녹색생활 등 국민생활환경 문제와 물, 환경보전, 환경에너지, 녹색구매, 지속가능경영 등 국가녹색발전과 관련한 환경문제에 대해 정보 수집 및 연구 활동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대안 단체이다. 수자원환경기술포럼, 건강주택포럼, 환경에너지포럼 등의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친환경도시평가사업인 에코시티 선정사업과 국정감사베스트국회의원, 전국 지방의회 최우수 친환경 의원 선정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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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9
  • 산림청-인천시와 업무협력 협약체결
    정광수 산림청장과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은 친환경도시 구현을 위해 산림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저탄소 녹색성장의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산림청-인천광역시 간의 업무협력 협약을 8. 8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갯벌타워에서 체결하였다.  산림청과 인천시의 업무협약은 최근 기후변화 대응이 지구촌 최우선 아젠다로 등장함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틀 마련이 시급한 시점에서 산림분야의 역할이 크다는 점을 깊이 공감하고, 공동협력이 절실하다는 입장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열섬효과 저감활동, 산림재해 방지활동, 도시 숲과 공원조성·관리, 녹색일자리 창출, 자연휴양림·수목원·산림욕장 확충, 산림관련 국제 활동 등의 산림 현안사업에서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한다.  특히 인천시에서는 2006년부터 "도심속 생명의 숲 1천만㎡ 늘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산림청과 인천시의 산림분야 업무협력 협약체결로 도심속 녹색공간 확대는 물론 산림휴양·문화공간을 확충하는 계기가 되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국제도시의 위상에 걸 맞는 친환경도시 건설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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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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