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쾌적한 모서면을 위한 포도밭사나이들의 열정
      모서면(면장 권경태)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은 7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3일간 관내 연도변 36.7㎞ 구간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최근 계속된 장마로 도로변과 인도 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가로수에 감긴 덩굴류 등을 제거함으로써 여름 휴가객과 관내 골프장을 이용하는 외지인들의 교통안전 확보 및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권경태 모서면장은 “농번기에도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솔선수범 해주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변이 작업구간이므로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옥숙)에서는 간식을 준비해 제초작업을 하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힘을 보탰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12
  • 꽃매미 등 돌발해충이 예찰되었어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금년도 농작물, 임산물 등에서 동시 발생하는 돌발해충인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이 예찰됨에 따라 방제가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꽃매미는 월동한 알이 5월 상중순경 부화해 산림, 포도밭 등에서 피해를 주고 있으며 미국선녀벌레도 지금 부화되어 약충, 성충이 집단적으로 작물의 즙액을 빨아 생육 저해 피해를 주며 감로를 배출해 잎, 줄기, 과실에 그을음병을 유발시킨다. 갈색날개매미충도 부화해 7월 중순부터 성충이 되어 10월까지 생존하며 피해를 준다. 성충은 조직 내 산란으로 약충이 부화 시 가지가 쉽게 부러지며 이듬해 고사 증상이 나타난다. 방제적기는 평년기준으로 5.15 ~5.30일경으로 5월 중순부터 전용약제를 1주일 간격으로 1~3회 살포하여야 한다. 돌발해충류는 기주범위가 넓으므로 농경지뿐만 아니라 인근 산림지역 등 잡목류도 방제를 해야 효과적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돌발해충류를 적기에 방제하여 농작물 등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농업인의 적극적 방제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18
  • 꽃매미 일제공동 방제 실시
     상주시(시장 성백영)에서는 금년도에 발생한 꽃매미 완전박멸을 목표로 관내 포도재배 면적을 대상으로 알이 부화되고 성충이 되기 전인 5월중에 대대적인 공동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 기간 동안 포도밭과 그동안 알집제거가 미흡했던 과수원 주변, 산림 방제취약 지역에 대해서도 집중방제 할 계획이다.  꽃매미는 주로 포도나무에 피해를 주는데 많은 양의 분비물 배설로 그을음을 유발하여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고 포도 알을 검게 변색시켜 포도의 상품가치를 저하시킨다.  이번 방제는 1,360ha에 대해 방제비 136백만원을 긴급 지원하여 읍면동 방제협의회를 개최하고 꽃매미 방제 적용약제를 구입하여 들판별로 집중 방제하여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설동수 농업정책과장은 “꽃매미 알집제거 등 적극적인 초기 대응과 지속적인 예찰강화와 신속한 초기방제로 과수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5-17
  • 경북도,“꽃매미”완전박멸 2단계 취약지 중점방제 실시
    경상북도는 포도 그을음병 발생과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꽃매미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2,008ha가 발생하여 포도원 등의 과수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 「꽃매미 종합방제 추진계획」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4월중 전 시․군이 참여하여 대대적으로 1단계 알집제거를 실시하였으며, 5~6월중 2단계 일제공동방제를 실시하여 포도밭 및 그 주변지역에서는 꽃매미를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방제하였으나, 폐포도밭 등 과원, 야산, 가로변, 구거, 하천변, 기주식물인 가죽나무서식지 등은 방제가 미흡한 취약지로 완전박멸을 위해서는 특별방제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취약지에 대한 중점방제를 실시키로 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포도주산지 시군인 영천, 상주, 김천, 경산 등을 중심으로 취약지 146개소를 지정하여 취약지별 예찰구역담당자 지정으로 예찰 사각지대가 없도록 취약지 예찰활동을 강화하도록 하였으며 다발 지역에는 「꽃매미 기동 방제단」을 운영하여 기동 방제단이 즉시 방제토록 하였다. 지금까지 1단계 방제로 4월~5월초 “꽃매미방제총동원령발령”하여 알집제거 작업을 대대적으로 펼쳤으며 2단계로 “꽃매미일제방제령”를 발령하는 등 일제공동방제를 실시키로하고 총 약제비 418백만원을 지원하여 인근 야산 등 방제대상면적 5,020ha를 방제한바 있으며, 꽃매미 3단계 방제대책으로 하반기 산란전 일제방제(8월~10월)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김주령 친환경농업과장은 적극적인 방제노력결과 2010년을 기점으로 발생 밀집도는 낮아졌으나, 지역 분포도는 넓어지는 추세로 꽃매미 완전박멸을 위해서는 취약지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하고, 이를 위해서 농가와 주민들, 그리고 꽃매미 미발생 지역에서도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9~10월 산란전 일제공동방제 전까지 개별농가 방제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07-21
  • 경북도, 올해“꽃매미 완전박멸”한다
    경상북도는 올해 “꽃매미 완전박멸”을 목표로 오는 4. 8(금) 상주농업기술센터에서 시군 및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와 함께 방제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회의에서 상주, 영천, 경산, 경주 등 꽃매미 발생면적이 많은 시군에서는 취약지별 예찰담당자를 지정하여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고 「꽃매미 기동 방제단」을 운영, 발생즉시 기동방제토록 하였다. 또한 지난해 철저한 농가방제로 포도밭에는 꽃매미를 거의 찾아 볼 수 없으나 기주식물인 가죽나무를 비롯한 야산, 하천변 등이 방제취약지로 보고 특별방제를 지시하였다. 최근 지구온난화와 환경변화로 2008년 영천에서 처음 3ha 발생한 꽃매미가 지난해 무려 4,629ha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올해는 지난 2~3월 시군별 조사결과 2천ha(57%↓)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꽃매미 알이 부화되기 전 4월부터 『꽃매미 방제 총동원령』을 시달하여 꽃매미 알집을 제거하는 등 발생초기부터 10월 산란기 까지 지속적으로 방제한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경북도는 4월부터 꽃매미 알집제거 작업을 대대적으로 펼치는 한편 일제공동방제를 위한 약제비 428백만원을 지원하여 방제대상 5,019ha에 전면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순보 경북도 농수산국장은 꽃매미 완전박멸을 위해서는 농가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함으로 개별농장을 중심으로 예찰과 알집제거에 적극 참여해 줄 것과 발생지를 행정기관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04-09
  • 휴일 빗속의 포도사랑!
    장마비가 계속내리는 7.17일 경북포도특화협력단(단장 최종욱) 겸임연구관 12명이 영천시 금호읍 금호시설포도작목반을 찾았다. 금호농협 2층회의실에 마주앉은 특화협력단과 작목반원들은 포도를 매개로하는 만남이어서 서로가 포도이야기로 인사하고 포도문제로 정보를 주고받아 포도가 소중한 내 직장 사업장임을 확인하였다. 경북의 포도재배는 7,613ha로 전국 생산량의 47%를 차지할 정도로 전국에서 제일 많다.경북포도가 다양한 품종과 여러 형태의 재배로 소비자에게 인지도가 높고 품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산업화를 위한 노력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경북포도특화협력단은 제3단계 사업으로 포도 농사를 산업화로 탈바꿈시키기 위하여 휴일도 잊고 경상북도내의 포도밭과 와인양조장, 품목별작목반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 경북포도특화협력단은 최근 한미 fta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지역 포도산업발전 돌파구 마련에 큰 역할과 지역 농업의 품목별 특성화를 목적으로 대구, 경북 지역의 대학, 농업기술원 및 농업기술센터, 농협, 생산자 단체 등 포도 관련 기술전문위원 14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이 협력단에 소속된 각 전문위원의 전문 분야는 포도의 재배와 생산, 저장, 가공, 유통, 소비 등 포도 산업의전 분야를 망라하며 이러한 분야별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포도 생산 농가의 다양한 애로 사항을 해결하여, 경북 포도의 명품화 와 전국제일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에 촉매제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포도특화협력단은 경북 지역의 포도주산 단지를 월 2회 정기적으로 순회 방문하여 농가의 애로 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공동 컨설팅을 주요 활동 내용으로 하는 한편 분기별 현지 워크숍 및 세미나 개최와 각종 기술 서적의 발간을 통하여 포도 재배 농업인의 지도와 교육에 힘쓰고 있다. 특히 그간의 현장 방문과 상담 경험을 토대로 쓰여진 상담 사례집『포도농사 이것만은 알고 지읍시다』(2008년 발행)는 포도의 생산, 저장, 가공, 경영, 유통, 소비 등 생산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여러 질문을 모아 각 분야별로 알기 쉽도록 답변하여 정리한 책자로서 포도 생산 농가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컨설팅은 조전희(56세 작목반장)가 제기한 시설포도 난방비절감을 위한 컨설팅에서 획기적으로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지중냉난방 시설과 보온커튼설치,led전등이용 등 다양하게 토론하고 올해 m.b.a포도에 집중 발생한 무핵포도(일명새알포도)방지와 알속기생력화를 위한 토론은 유영산(대구카톨릭대명예교수)가 개발한 생력알속기 기계사용법을 중심으로 토론하여 알속기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하였다. 한편 포도특화협력단은 농가 지원에 관한 정부 사업의 행정 정보를 농가에 제공 하는데에도 힘쓰고 있으며 특히 영천와인클러스터의 자문역을 맡고 있는 이 협력단 윤광서 전문위원(영천시 농촌지도과장)은 소규모 농민주 생산과 주류면허취득 와이너리시설 설치 등에 현지에서 정보 제공으로 와이너리 설치에 어려운 농가를 적극 지원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경북포도특화 협력단의 최종욱 단장은 금년부터는 3단계 사업으로 전환, 생산뿐만 아니라 저장, 가공, 유통, 소비 등 포도 산업의 각 분야에 대한 애로과제해결과 전문 기술 전수를 통해 경북의 포도 산업을 전국 제일의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애쓸 것임을 밝혔다. 이 날 컨설팅을 받은 덕성리 신문수(57세)작목반 총무는 포도생력재배와 품질향상을 위하여 큰힘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컨설팅을 희망하였다.
    • 뉴스광장
    2010-07-21
  • 꽃매미”개체수 격감, 2단계 완전박멸 총력추진
    경상북도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 환경 변화로 ’08년 3ha에 불과했던 꽃매미 발생이 금년에는 4,629ha로 급증 포도 등의 과수품질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그 동안 대대적 알집제거와 함께 농가 일제방제를 실시했다. 그 결과, 포도밭에서는 꽃매미를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큰 성과가 나타났으나 폐포도원과 야산, 가로변 등 취약한 지구를 중심으로 일부 꽃매미가 발견되고 있어 2단계 꽃매미 완전박멸을 위한 중점방제에 나섰다. 이를 위해 경북도에서는 취약지구 138개소를 선정하여 취약지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꽃매미 기동 방제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꽃매미 기동 방제단」은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한 예찰결과에 따라 꽃매미 발생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현장방제에 나서도록 운영되며, 8월~10월 산란전까지 중점 실시하여 완전박멸토록 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꽃매미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한 것은 그동안 꽃매미 방제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로 농가 인식이 높아져 농가 자율방제 효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완전 박멸시 까지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7-15
  • 돌발해충 꽃매미 알상태 방제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꽃매미(일명 주홍날개꽃매미)를 알 상태에서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밝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꽃매미 알 방제약제는 탄화수소를 주성분으로 한 기계유유제로서 포도나무의 가지에 붙어 있는 꽃매미 난괴(알집)에 뿌리면 알이 부화되는 것을 막아 91% 이상의 방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농업기술원 병리곤충연구팀에 의하면 기계유유제는 사과, 복숭아 등 일부 과수에서 깍지벌레와 응애류의 월동해충 예방약제로 사용하여 온 것인데 20배액으로 조제하여 월동난괴에 처리해 본 결과 기계유유제를 단용으로 처리하였을 때는 월동알 중 83%가 부화되지 않았고 기계유유제에 전착제를 첨가하여 살포하였을 때는 91%의 부화방제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포도밭 인근의 나무에 월동하고 있는 알집에도 방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친환경농업을 하는 포도재배 농가에서는 크게 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계유유제는 사과 등 4작목에만 등록되어 있고 포도의 꽃매미 방제약제로는 등록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빠른 시일에 효과적인 적정방제 농도를 구명 방제약제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북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금년에 우리 도의 꽃매미 발생면적은 4,628ha로 '09년 대비 10.8배 증가했는데 이번에 개발한 방제기술이 조기에 보급되면 꽃매미의 월동밀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알에서 어른벌레까지 생육단계별로 체계적인 방제기술을 개발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뉴스광장
    2010-06-19
  • 포도 농작업 개선으로 농사일 쉬워진다.
    경북영천시는 ‘포도 농작업 시스템 개선 시범’사업으로 19일 선진포도작목반에 농작업 개선을 위한 전동운반차 23대를 시범적으로 공급했다. 포도재배 농가들이 흔히 겪는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이 되는 무리한 작업자세, 중량물 운반작업 등을 개선하고, 노동력 부담 경감과 작업능률을 올리고자 사업비 3,000만원(국비50%)으로 포도 농작업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도는 재배면적이 2,150ha, 5,500농가가 종사하고 있으며, 과수 비중의 50%정도를 차지하는 영천시를 대표하는 과수작목이다. 선진포도작목반(반장: 박한수)의 한 농가는 “포도밭은 구조가 대부분 일자형으로 길게 조성이 되어있고, 옆 고랑으로 이동이 불편하여 비료나 퇴비 그리고 포도 수확 후 운반하는 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농림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근골격계질환 발생률은 농업인이 62%로 비농업인의 25%에 비해 2.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나 농업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농작업 시스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재식)는 “포도 주산지를 중심으로 여성 및 고령인력을 위한 인간공학 측면에서의 농작업 개선을 꾸준히 추진하여, 농가 소득도 높이고 건강도 지키는 웰빙 농업을 위해 겠다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0-05-25
  • 상주시, 꽃매미 5월중 완전박멸 추진
    경북상주시는 금년도에 발생한 꽃매미 완전박멸을 목표로 관내 포도재배 전면적을 대상으로 5월중에 알이 부화되는 즉시 대대적인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방제는 최근 이상저온의 영향으로 꽃매미 알의 부화가 늦어져 당초 계획보다 늦어져 이달말까지 집중적으로 공동방제를 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이 기간동안 포도밭과 그동안 알집제거가 미흡했던 산림, 과수원 주변 등 방제취약 지역에 대해 집중방제 할 계획이다. 이번 방제는 포도재배면적 1,601ha에 대해 1차 방제비 90,500천원을 긴급 지원하여 읍면동 방제협의회를 개최하고 꽃매미 방제 적용약제를 구입하여 농가별 집중방제하여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상주시는 4월 10일 ~ 4월 30일까지 꽃매미 알집발생 면적 331ha를 농가 1,880명 공무원 595명 희망근로 1,495명, 기타 350명 등 총 4,320명이 꽃매미 알집 제거 일손돕기에 나서서 포도밭에는 대부분 제거됐다고 보고 있으며 산림주변에서 부화되어 유충이 과수원으로 확산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상주시 장영욱 축산특작과장은 이번 일제방제 이후에도 농가별로 지속적으로 방제를 해야 한다며 앞으로 완전박멸을 위해 1~2차례 더 방제비를 지원하여 꽃매미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5-25
  • 경주시, 꽃매미 완전 박멸한다
    경주시는 5.25일을 꽃매미 일제방제 D-day로 지정하여 포도과원 주변 등 260ha에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 매미 일제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중국에서 유입된 꽃매미 발생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최근 경주 인근지역인 영천, 경산을 비롯한 포도 과수원 등에서 꽃 매미가  발생,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조기에 차단하지 않을 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5월25일(화)을 꽃 매미 일제 공동방제 D-day로 지정하여 방제작업을 추진하였다.   경주시는 5. 25일 전 읍면동 지역의 포도과원 주변을 대상으로 농가, 읍면동 희망근로자, 공무원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60여 ha의 포도밭 등에 대해 방제작업을 집중 실시하였다.   이번 방제작업은 지난 4.15일 1단계 알집제거 작업에 이어 2단계 약제 방제작업으로 꽃매미 부화직 후 약충기에 일제 동시방제 하여 방제효과를 최대화 하고 피해확산을 사전 차단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였다. 5월 25일을 꽃매미 일제 동시방제 D-day로 정한 것은 5월 초순부터는 꽃매미가 알에서 깨어나기 시작하는 1-2령의 약충시기로 방제효과가 가장 큰 시기로 판단하기 때문에 미 발생 지역을 포함한 전 읍면동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꽃 매미는 ‘06년부터 우리나라 중북부 포도밭에서 발견된 이후 ’08년 영천에서 처음으로 발생되었고, 현재 도내 전역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꽃 매미는 나무줄기의 즙액을 빨아 성장을 저해하고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병을 유발하며, 특히 포도, 복숭아 등에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5-25
  • 돌발해충 꽃매미 부화시기에 방제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꽃매미의 적기 방제대책을 위해 꽃매미 알집이 월동하고 있는 도내 10개 시․군의 포도원을 중심으로 부화시기에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예찰은 5월 12일부터 3주간 수행할 예정인데 월동지역별로 부화시기와 부화율 등을 면밀하게 조사 꽃매미의 발생을 사전에 예측하고 조기방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시행된다. 월동 알집(포도나무) 경북농업기술원 병리곤충연구팀에 의하면 지난 3월 22일부터 5일간 경북지역의 과수 주산지를 대상으로 꽃매미 알집 월동 실태를 조사한 결과 영천, 경산, 군위 3개지역은 전년도 꽃매미의 피해를 받은 지역으로서 포도원에 월동 난괴가 많이 발견되고 있고, 경주, 상주, 영주, 의성 4개지역의 일부 포도원에서도 월동난괴가 다수 관찰되어 초기 방제가 소홀할 경우에 확산이 우려된다고 했다. 경북농업기술원과 농수산국은 꽃매미 유충이 알에서 깨어나오는 시기를 고려 5월 19일쯤 일제방제를 실시 밀도를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금년 우리 도에도 꽃매미 월동알집이 많은 면적에 발생되어 있다고 밝히고 지난해의 공동방제와 알집제거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포도밭과 인근 산의 아카시아 등 많은 종류의 나무에 알집이 월동하고 있어 피해가 급속히 확산될 우려가 됨으로 이번 예찰을 통해 초기방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유관기관과 농업인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뉴스광장
    2010-05-15
  • 꽃매미 방제 자원봉사활동
    최근 꽃매미 개최수가 증가하고 분포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과수농가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에서는 산불예방 및 방지를  실시하는 바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과수농가의 시름을 덜어드리고자  산불진화요원(조종사, 검사관)만 남기고 직원 14명이 4월 20일 영천시  화남면 금호 2리에서 3.2ha에 해당하는 포도밭 꽃매미 알집을 제거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꽃매미는 긴 입을 나무줄기에 꽂아 즙액을 빨아서 생장을 저해하고 심한 줄기는 고사하는 등 과수농가에 심각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포도 등 과수농가가 많은 영천지역은 큰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꽃매미 방제 인력지원으로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여 과수농가에 큰힘이 되었습니다.
    • 뉴스광장
    2010-04-22
  • 꽃매미 확산 미리 막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채장희 원장)은 3. 30일(화) 최근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꽃매미 확산 방지를 위해 기술원직원 50명이 꽃매미 확산이 우려되는 김천시 대항면 대룡리 포도밭(1ha)에서 월동알 제거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도 농업기술원의 이번 꽃매미 월동알 제거 작업은 지난해 발생지역과 금년도 발생 우려지역에 초기에 방제대책을 수립 및 농가지도를 하고 유관기관과 농업인의 협조 체제를 강화하여 공동 대응코자 실시한다. 또한 농촌 일손돕기와 더불어 농업인 및 시군농업기술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꽃매미알 제거 운동을 적극 전개토록 하고, 새로운 방제기술에 대한 교육을 병행 실시해 꽃매미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붐을 조성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이 지난주 도내 과수 주산지 20개시군의 꽃매미 월동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영천, 경산, 김천 등 12개 시군에서 월동알이 발견 되었으며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은 영주, 구미, 의성 등 6개 시군으로 나타났다. 외래 해충으로 알려진 꽃매미는 지구온난화 등으로 2008년 3ha가 발생하였으며 2009년에는 영천, 경산 등 430ha로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월동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4월 하순부터 11월 상순까지 포도밭에 날아 들어 분비물 배설을 통한 그을음병 유발과 나무 즙액을 빨아먹어 생장을 저해시키는 등 포도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그동안 꽃매미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도록 방제약제를 등록하고 방제요령 등 기술지도를 통해 다각적으로 방제를 추진해 왔다, 금년도에는 월동알이 깨어나지 못하도록 방제하는 적용약제 개발 등 생물학적 방제를 위한 연구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꽃매미 방제를 위해서는 4월 하순까지 월동알을 제거하고, 부화 후 5월 중순부터 적용약제로 2~3회 방제해야 한다고 밝히고, 다음해 발생밀도를 줄이기 위해 가을철에 1~2회 방제를 실시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적기에 방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3-3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영덕국유림관리소, 영덕군과 외래돌발해충 협업방제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2020년 05월 28일 경북 영덕군 지품면 기사리 일원 과수농가에 발생한 외래돌발해충(꽃매미) 방제를 위해 영덕군과 공동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꽃매미는 외래돌발해충으로 유충은 산림 내 가죽나무에 기생하여 성충이 되면 포도밭 등 과수의 가지나 잎의 수액을 흡즙하여 생육부진을 일으키는 등 과수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외래돌발해충들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농작물을 가리지 않고 공격한다. 농경지에서 약을 뿌리면 인근 산림으로 도망갔다가 수일 후 다시 농경지로 돌아오기 때문에 발생 시기에 맞춰 서식지를 동시 방제해야 효과적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영덕군 관내의 돌발해충 진행경과를 모니터링하여 농경지 및 산림 인접지에 피해가 없도록 관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농경지 주변 산림에서 각종 병해충 피해를 입은 나무를 발견하면 국유림관리소 및 지자체 산림부서로 신고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과수농가 및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6-01
  • 꽃매미 등 돌발해충 협업방제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농경지와 산림에 동시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의 발생밀도를 낮추기 위해 영월군과 협업방제사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농림지 돌발해충 꽃매미 성충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꽃매미는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동시에 방제를 추진해야 효과가 높다, 이를 통해 돌발해충으로 인한 지역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확산을 방지하는데 도움주었다.   꽃매미 등 돌발해충은 2006년 경기·충남 포도밭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잎·줄기 등에 즙액을 빨아먹어 과실과 잎에 그을음병을 발생시켜 생육과 상품성을 저하시킨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소장 서은경은 “농경지와 인접 산림지역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산란기가 되기 전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적기방제로 가을철 피해 최소화 시키고, 내년도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꾸준한 예찰·방제를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24
  • 불산 누출 일주일… 나무 수백그루 말라비틀어져
    지난 2일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 내 ㈜휴브글로벌 앞 야산에는  수백그루의 나무가 말라비틀어져 흉물로 변하였다. 지난달 27일 불산(불화수소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나 직원 등 5명이 숨졌으며. 불산은 녹물 제거 등 세정용으로 사용되는 물질로 독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산 누출 사고는 숲까지 황폐화시켰다. 구미시직원이 둘러본 야산에는 상수리나무와 잣나무 수백 그루가 자라고 있다. 그러나 사고 이후 이곳 풍경은 황량하게 변했다. "아직도 푸르러야 할 나뭇잎이 때가 되지도 않았는데 마치 단풍 든 것처럼 누렇게 변해 버렸습니다. 나무가 죽을지 지켜봐야 합니다."   3일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멜론 비닐하우스의 모습. 불산 가스 누출 이후 작물이 말라 죽었다.  야산과 이웃한 논과 과수원도 사정은 비슷하다. 구미시청관계자는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의 논에 자라고 있는 벼는 아직 푸른 색이 남아 있는데 이곳 벼들은 누렇게 말랐다"며 "과수원의 포도밭에서도 포도알만 겉으로만 멀쩡할 뿐 나뭇잎은 말라 비틀어져 있다"고 덧붙였다. 불산의 피해는 인근 마을인 봉산리와 임천리로 계속 번져나가고 있다. 구미시가 이곳 주민을 포함해 방제 작업에 나섰던 소방관·경찰 등 563명을 지난달 28일부터 순천향병원 등 3곳에서 차례로 검진받도록 한 결과 대부분이 두통과 가래,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특히 사고 현장에 장시간 있었던 소방관 일부는 온몸 발진과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겪고 있다. 이구백 구미소방서장도 온몸에 발진이 나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모(60)씨 부부 등 봉산리 마을 50∼60대 주민 3명은 구토 증상 등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발생 당일 오후 6시 40분쯤 산동면 봉산리 주민 서모(70)씨가 대피하려고 인근 왕복 4차선 도로를 건너다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다음 날 숨지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과수 농작물과 가축의 피해 신고도 속속 접수되고 있다. 봉산리와 임천리 일대의 논과 밭 91.2㏊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180여 농가는 벼를 비롯해 포도·멜론·대추 등 농작물이 시들었다고 신고했다. 소 812마리와 개 500마리, 말 한 마리가 콧물을 흘리거나 기침을 하는 등 이상증세가 있다는 신고도 접수됐다. 주민들은 이번 불산 누출 사고와 관련해 행정 당국의 철저한 역학조사와 주민 대피 등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봉산리 박명석(49) 이장은 "지금 당장은 금전적 피해 보상보다 산동면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주민 대피 방안 등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지방환경청이 불산 유출에 따른 인근 하천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사고 지점에서 7㎞ 떨어진 낙동강과 인근 하천 세 곳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불소(F) 농도가 모두 수돗물 수질 기준(1.5㎎/L) 이하로 조사됐다.
    • 산림행정
    2012-10-04

산림환경 검색결과

  • 경북도,“꽃매미”산란기 일제 공동방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최근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꽃매미』가 산란철을 맞아  산림에 분포하고 있던 꽃매미가 과수원으로 날아들고 있어 포도밭 등 과수원에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경북도에서는 꽃매미 발생 우심지역인 영천, 경산지역에 10. 1 ~ 10. 10(10일간)까지 일제공동방제를 실시한다. 포도원 꽃매미 발생현황 조사결과로 (‘07) 7ha → ('08) 91ha →('09) 2,946 ha 증가한것으로 밝혀졌다. 꽃매미 성충 이번 공동방제는 꽃매미 약충 부화시기에 맞춰 실시한 전국 공동방제(6. 15 ~ 6. 30)후 두 번째 실시되는 전국 단위 일제 공동방제이다. 지난 6월에 실시한 1차 공동방제는 지자체, 농업기술센터, 산림청 등 관련기관의 조기 예찰 및 적기 일제 공동방제 추진 등으로 꽃매미 발생밀도가 낮아져 피해가 크지 않으나, 최근 산림지역 및 취약지구(인근 하천, 제방 등) 인근 과원을 중심으로 성충이된 꽃매미가 집중적으로 날아들고 있으며, 수일내 산란이 시작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선도적이고 효과적인 방제로 익년도 포도재배 농가에 피해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 전국 단위 일제(2차)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꽃매미는최근 천적이 없고 발생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5월상순부터 월동알이 부화되어 포도 줄기와 잎에서 즙액을 빨아 먹어 나무의 세력을 약화시고, 성충이 되는 7월 하순부터는 배설물을 포도 잎과 과실에 뿌려 그을름병을 유발시키고 과실의 상품성을 떨어 뜨리는 피해를 주고 있다. 경상북도 친환경농업과장(조무제)은 이번 공동방제를 계기로 내년도 꽃매미 발생밀도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도내 포도주산지 명성을 유지하는데 앞장서서 노력하겠으며, 향후 포도 수확 후에도 차년도 밀도 억제를 위해 꽃매미 성충 생존시기인 11월까지는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하여 최대한의 성과를 거양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10-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영덕국유림관리소, 영덕군과 외래돌발해충 협업방제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2020년 05월 28일 경북 영덕군 지품면 기사리 일원 과수농가에 발생한 외래돌발해충(꽃매미) 방제를 위해 영덕군과 공동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꽃매미는 외래돌발해충으로 유충은 산림 내 가죽나무에 기생하여 성충이 되면 포도밭 등 과수의 가지나 잎의 수액을 흡즙하여 생육부진을 일으키는 등 과수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외래돌발해충들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농작물을 가리지 않고 공격한다. 농경지에서 약을 뿌리면 인근 산림으로 도망갔다가 수일 후 다시 농경지로 돌아오기 때문에 발생 시기에 맞춰 서식지를 동시 방제해야 효과적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영덕군 관내의 돌발해충 진행경과를 모니터링하여 농경지 및 산림 인접지에 피해가 없도록 관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농경지 주변 산림에서 각종 병해충 피해를 입은 나무를 발견하면 국유림관리소 및 지자체 산림부서로 신고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과수농가 및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6-01
  • 꽃매미 등 돌발해충 협업방제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농경지와 산림에 동시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의 발생밀도를 낮추기 위해 영월군과 협업방제사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농림지 돌발해충 꽃매미 성충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꽃매미는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동시에 방제를 추진해야 효과가 높다, 이를 통해 돌발해충으로 인한 지역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확산을 방지하는데 도움주었다.   꽃매미 등 돌발해충은 2006년 경기·충남 포도밭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잎·줄기 등에 즙액을 빨아먹어 과실과 잎에 그을음병을 발생시켜 생육과 상품성을 저하시킨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소장 서은경은 “농경지와 인접 산림지역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산란기가 되기 전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적기방제로 가을철 피해 최소화 시키고, 내년도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꾸준한 예찰·방제를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24
  • 쾌적한 모서면을 위한 포도밭사나이들의 열정
      모서면(면장 권경태)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은 7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3일간 관내 연도변 36.7㎞ 구간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최근 계속된 장마로 도로변과 인도 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가로수에 감긴 덩굴류 등을 제거함으로써 여름 휴가객과 관내 골프장을 이용하는 외지인들의 교통안전 확보 및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권경태 모서면장은 “농번기에도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솔선수범 해주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변이 작업구간이므로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옥숙)에서는 간식을 준비해 제초작업을 하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힘을 보탰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12
  • 꽃매미 등 돌발해충이 예찰되었어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금년도 농작물, 임산물 등에서 동시 발생하는 돌발해충인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이 예찰됨에 따라 방제가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꽃매미는 월동한 알이 5월 상중순경 부화해 산림, 포도밭 등에서 피해를 주고 있으며 미국선녀벌레도 지금 부화되어 약충, 성충이 집단적으로 작물의 즙액을 빨아 생육 저해 피해를 주며 감로를 배출해 잎, 줄기, 과실에 그을음병을 유발시킨다. 갈색날개매미충도 부화해 7월 중순부터 성충이 되어 10월까지 생존하며 피해를 준다. 성충은 조직 내 산란으로 약충이 부화 시 가지가 쉽게 부러지며 이듬해 고사 증상이 나타난다. 방제적기는 평년기준으로 5.15 ~5.30일경으로 5월 중순부터 전용약제를 1주일 간격으로 1~3회 살포하여야 한다. 돌발해충류는 기주범위가 넓으므로 농경지뿐만 아니라 인근 산림지역 등 잡목류도 방제를 해야 효과적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돌발해충류를 적기에 방제하여 농작물 등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농업인의 적극적 방제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