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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소득분야 임업인‧전문가 한자리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전반을 살펴보고 정책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 전문가와 소통‧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국립산림과학원 등 산림소득 정책을 주관하는 부서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등 임업인 지원사업 추진기관,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주요 임업단체와 임업인, 지자체 등 관련기관 이해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이날 소통‧자문회의를 통해 산림소득사업 굴착기 지원한도 상향, 전문임업인 기반조성 사업대상자 확대 등 제도개선 성과와 의무자조금 제도 운영 활성화, 임산물 재해보험 확대 등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였다.  또한, 임업인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 작업로 시설기준 개선방안과 임산물 재배기술 보급,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사업 등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현장밀착형 지원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현장과 소통을 통해 임업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림소득분야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0
  • 숲에서 일자리와 소득을 만들어갈 그루매니저 선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3월 22일(화), 지역 주민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환경활동가, 평생교육사, 유아교육전문가, 임업후계자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그루매니저 13명을 신규 선발했다. 신규 선발된 그루매니저가 활동할 지역은 경기 용인, 경기 안산, 인천 남동, 충북 제천, 충북 진천, 충남 부여, 충남 금산, 경북 안동, 경북 경주, 경남 진주, 전북 익산, 전북 부안, 전남 광양이다. 기존 지원사업이 진행되었던 32개 지역과 함께 총 45개 지역에서 그루매니저가 산림일자리발전소와 함께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활동을 개시하는 그루매니저는 현장밀착형 지역활동가로 지역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와 소득을 만들어나갈 그루경영체를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그루매니저는 발굴된 그루경영체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지원사업(견학, 자문, 워크숍, 교육훈련, 법인화, 홍보, 마케팅, 파일럿 사업 등)으로 그루경영체 창업 활동을 돕는다. 더불어 그루경영체와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현장에서 이어주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역공동체 성장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부터 2년 연속으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의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사업은 민간주도로 수요자 중심의 민간 일자리를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산림청과 함께 지역임업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24
  • 산림일자리발전소, 2021년 그루경영체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소득을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그루경영체를 7월 18일(일)까지 모집한다. 대상 지역은 2021년도 4기 그루매니저가 활동하는 경기 군포, 경기 여주, 강원 양양, 강원 정선, 충북 단양, 충북 영동, 충남 보령, 대전 대덕, 경북 청도, 경남 산청으로 총 10개 지역이다. 지역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희망하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 규모는 지역별 5개 내외의 그루경영체이다.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견학, 자문, 워크숍, 교육훈련, 프로그램 참여, 네트워크, 사업계획, 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그루경영체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활동하는 그루매니저가 현장밀착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그루경영체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공동체는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7월 12일(월)부터 7월 18일(일)까지 담당자 이메일(forestjob04@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그루경영체 모집설명회는 7월 6일(화)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일자리발전소 이인세 소장은 “숲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 건강하고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주민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주민경영체의 자립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6-15
  • 숲에서 내 일, 내일을 찾는 사람들의 성과 공유의 장 열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11월 18일(수), 2020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성과공유 전국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1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오늘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성과공유 전국대회는 한 해 동안 그루경영체가 일군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전국의 그루매니저와 그루경영체간의 소통을 통한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대회에는 ‘숲에서 내 일(業), 내일(來)을 찾다’라는 주제로 산림청장과 한국임업진흥원장의 온라인 축사로 시작, 그루경영체와 그루매니저가 활동하는 지역 셀프 소개와 그루경영체와 그루매니저 우수성과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춘천시 그루매니저의 ‘청년 그루매니저의 좌충우돌 생존기’와 서울시 그루경영체 어반정글 대표가 ’삽질로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겪은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그루매니저와 그루경영체의 다양한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산림일자리 창출과 발전을 위한 현장밀착형 조직이다. 2018년 사업 첫 해, 5개 지역을 시작으로, 금년까지 45개 지역에서 214개 그루경영체를 발굴하여 경력단절여성, 청년, 귀산촌인, 신중년 등 다양한 지역주민 1,820명이 참여하는 일자리를 창출해 냈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시설기반 조성과 재정투자에 의한 직접 고용 방식에서 벗어난 지역 주민이 스스로 결성한 ‘그루경영체‘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3년간 견학, 자문, 워크숍, 사업계획 수립, 교육과 훈련, 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의 지원으로 창업 후 지속 가능한 경영주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수요자 중심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거점의 현장밀착형 간접적 투자인 사람을 키워내는 지원방식으로 지역에 적합한 산림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뜨거운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8
  • 수원시 '국지성 집중 호우' 한발 앞서 대응한다
    수원시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자연재해 표준행동 매뉴얼’ 일부를 선제대응과 현장밀착형으로 개선해 재난관리 행정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자연재난 매뉴얼 보완은 염태영 수원시장의 긴급 지시에 따라 이루어졌다. 지난달 말 수원시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한 염 시장은 “일률적인 재난 비상발령으로는 빈번한 국지성 집중호우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며 “선제적인 재난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재난대비 매뉴얼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수원 지역에서는 지역별 강우편차가 크고 국지성 호우도 빈번해지고 있다. 지난달 24일을 기준으로 올해 수원시 총강우량은 712mm(서둔동 기상청 기준)지만 상광교동은 874mm, 권선구청은 614mm로 차이가 260mm에 이르는 등 지역별 강우량 편자가 크다.   또한 지난달 23일에는 광교지구에 일일 강수량 129.5mm(시간당 최대 67.5mm), 장안구에 일일 강수량 131.5mm(시간당 69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이처럼 사전 준비단계인 예비특보 없이 곧바로 비상 1단계로 전환돼 상황발생 시 준비시간 부족으로 초동 조치에 어려움이 많다. 최근 피해발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하차도 침수, 하천수위 상승 등은 즉각적인 현장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차량침수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 높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재난안전상황 근무자를 보강배치하고, 초기 현장대응 인력과 장비를 전진배치 하기로 했다. 기존 예비특보 발령 시 배치하던 평일 야간 근무자 4명에 더해 하천 및 지하차도 등 응급복구 상황근무자 2명을 추가 배치한다.   또한 지하차도 침수 시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시설물의 지상 이전을 추진하고, 현장 근무자와 유지관리업체를 지정, 호우특보 발생 시 현장 대기토록 해 즉각적인 현장 대응력을 높이도록 했다.   수원시 재난안전상황실도 재정비하기로 했다. CCTV에 하천 및 도로명 위치 추가, 수원천·서호천·황구지천·원천리천 등 4개 하천 수계별 모니터링 및 예·경보시설 정비, 상황실 내 수계별 현황판을 정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신태호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한발 앞선 재난대비와 행동계획이 필요하다”며 “기상예비특보 단계부터 인력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7
  • ‘16년 규제개혁 과제 발굴보고회 개최...
    봉화군에서는 4월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의 특수한 여건을 반영한 특화규제 및 생활규제 개선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규제개혁 과제 발굴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김동룡 봉화부군수의 주재로 실․과․소 주무담당 및 읍․면 부읍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 농ㆍ축산업, 산림, 복지 등 지역특성에 맞는 규제개선과제 35여건이 발굴 보고되었다. 특히, 군민들 생활과 밀착된 규제, 봉화군 전략사업 및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개선과제 보고 시에는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으로 규제개혁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봉화군에서는 2016년 규제개혁 3대 추진목표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특화규제 발굴, 생활분야까지 규제개혁 범위 확대, 삶의 질 개선 및 부정부패 척결을 설정, 적극행정 문화 정착 및 생활 속 규제 혁파를 통해 군민이 행복한 봉화를 달성하려고 한다. 김동룡 부군수는 군민의 규제개선 만족도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규제개혁 T/F팀을 주축으로 현장밀착형 규제개선과제를 적극 발굴ㆍ해소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19
  • 경북도 찾아가는 규제개혁 점검반’가동
    경상북도는 6일 경주상공회의소에서 경상북도 규제개혁  민․관실무협의회 동부권역 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장밀착형 규제개선과제 발굴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기업과 도민의 규제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현장 밀착형 규제개선을 통한 규제개혁 현장 체감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동부권역 회의를 시작으로 15일에는 서부권역 회의를 상주 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하며, 남부권 회의는 22일에 경산상공회의소, 29일에는 의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북부권역 회의를 개최한다. 경상북도 규제개혁 민․관실무협의회는 23개 시․군 추천 민간위원과   시․군 규제개혁 팀장 등 70명으로 구성되어 ▲ 지역별․권역별 특색 있는 규제개선과제 발굴 ▲ 규제개선 발굴과제에 대한 현장점검 및 개선방안 모색 ▲ 분야별 규제개선과제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토의하며 4개 권역별*(동부․서부․남부․북부)나누어 운영한다. ∙동부권역(6) : 포항시, 경주시, 영천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서부권역(5) : 김천시, 구미시, 상주시, 문경시, 성주군 ∙남부권역(5) : 경산시, 군위군, 청도군, 고령군, 칠곡군 ∙북부권역(7) : 안동시, 영주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예천군, 봉화군 회의는 ▲ 2015년 경상북도 규제개혁 추진현황 설명  ▲ 규제개선 건의과제 발굴 및 규제체감도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회의안건은 ‘소규모 농어업용 시설에 대한 군계획 심의 완화’로 현행 국토계획법 및 동법시행령에서는 농어촌 창고(개발면적 660㎡ 이하) 등 소규모 농어업용 시설처럼 간단한 개발행위까지 군계획 심의를 받도록 하여 주민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개정이 필요하다는 내용 등 9건에 대해 토론 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는 그동안 규제개혁 민간실무협의회를 통해 22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였으며, 중앙부처 및 도 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국유림 연접 토지 및 건물 피해 목 처리’로 토지에 연접한 국유림의 해당 피해 목 벌채는 피해 신고자가 원할 때 직접 벌채 및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또한 ‘지목변경 신청 간소화’로 건물 준공 시 지목변경 신청을 건축행정정보시스템(세움터)에서 직접 신청 가능하도록 시스템 개선 및 관련 법령을 개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도 김현기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의회에서 발굴한 핵심규제 중 해결 가능한 과제와 추가 논의가 필요한 과제는 관련부서 및 중앙부처 협의를 거쳐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 라며 “도민과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형 규제개혁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07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대응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조달현)은 금년 정월대보름(3.5) 전후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2015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대책에 따라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을 설정(3.4~3.6)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게 되며, 정월대보름 행사장 및 무속행위 등에 대한 산불방지 안전대책 수립, 소각산불 단속 강화, 산불취약지역 현장밀착형 감시 등 산불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을 집중 추진하게 된다. 올해는 영동․서 지역의 극심한 가뭄(평년대비 강수량-영동 31%, 영서 76%)과 최근 건조특보 발령으로 산불의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며, 지난 10년간 전국적으로 정월대보름에 연평균 4.2건의 산불로 산림 1.22ha가 소실되었으며 ’09년 창녕 화왕산 억새 태우기(사상자 88명), ’13년 논산 풍등 날리기(산림피해 7ha) 등 정월대보름 행사로 인한 산불로 대규모 인명 및 산림 피해가 발생한 사례도 있다. 조달현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연초 관내 고성군 토성면과 동해시 추암해변 등에서 해맞이객의 새해 소망을 비는『풍등』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연이어 발생한 사례가 있는 만큼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월대보름 전․후『쥐불놀이, 달집태우기, 산림 내 무속행위 등』을 자제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산불가해자는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검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3-05
  • 동부지방산림청,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금년 정월대보름(3.5) 전후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2015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을 설정(3.4~3.6)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정월대보름 행사장 및 무속행위 등에 대한 산불방지 안전대책 수립, 소각산불 단속 강화, 산불취약지역 현장밀착형 감시 등 산불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을 집중 추진하게 된다. 지난 10년간 전국적으로 정월대보름에 연평균 4.2건의 산불로 1.22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09년 창녕 화왕산 억새 태우기(사상자 88명), ’13년 논산 풍등 날리기(산림피해 7ha) 등 정월대보름 행사로 인한 산불로 대규모 인명 및 산림 피해가 발생한 사례도 있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는 영동․서 지역의 극심한 가뭄(평년대비 강수량-영동 31%, 영서 76%)과 최근 건조특보 발령으로 산불의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며, 정월대보름 전․후『쥐불놀이, 달집태우기, 산림 내 무속행위 등』을 자제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3-04
  • 한국임업진흥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표창 (공공부문) 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2월 4일 건설협력증진대상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공공부문 표창을 수상하였다. 건설경제신문에서 주관하는 「건설협력증진대상」은 올해로 9회를 맞았으며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규모 위주의 선정을 지양하고 동반성장의 귀감 사례 발표를 통해 발주기관과 일반ㆍ전문건설업체 등 생산 주체들이 함께 성장하는 패러다임 구축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내 유일 목재분야 전문기관으로서 목재산업과 건설업, 관련 정부부처의 가교 역할과 함께 건설자재용 목재제품의 시험ㆍ분석 및 품질인증제도의 운영을 통한 기술지원, 협의회 등의 소통채널 운영을 통한 교류지원, 올바른 목재자재의 선택을 위한 정보제공 및 생산업체 현장밀착형 기술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타 분야 산업과의 소통ㆍ협력을 통한 정부3.0 핵심가치를 실현하여, 앞으로도 건설사용 목재제품의 품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2-07
  • 중부지방산림청장 신년사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산림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행복한 웃음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 드리면서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는 산림자원의 조성과 육성, 국산재 공급과 이용 활성화 및 국유림 확대 등 많은 성과를 이룬 한해였습니다. 600ha의 나무심기로 국유림경영 기반 조성에 노력하였으며, 숲의 특성과 기능에 맞는 숲가꾸기를 집중 실행해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국산재 공급목표를 초과 달성하였습니다.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2,340ha의 사유림을 매수하여 국유림경영기반을 확대하였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숲학교 시범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과 계층 14만5천여명에게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3년에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제고하고 산림재해 안전망 구축, 산림복지 확대 및 임업인과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산림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첫째, 산림자원을 잘 가꿔 가치를 높이고, 국유림 경영기반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적기조림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조림성공율을 높이고, 약용, 식용 등 특용자원 조림, 움싹 등 자연복원력을 이용한 생태조림 등 특색있는 조림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그간 위탁운영했던 양묘장을 직영하여 18만본의 묘목을 생산하고, 우량묘목의 안정적 생산·공급을 위한 양묘기술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기능별 숲가꾸기를 실시하고 외부 전문가의 모니터링 확대, 일정규모 이상의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정례화하여 숲가꾸기의 품질을 높이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울러 국방부 등 타부처 소관 국유림에 대한 산림경영 대행을 확대하고 국립공원지역 내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지역 실정에 맞는 임업기계장비 및 작업시스템을 개발ㆍ보급하고 기계화 영림단 육성, 임도시설 확대 등 임업생산성 향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국산재 공급 확대를 위해 목재생산을 확대하고, 목재수요에 부합하는 용도별 구분 생산ㆍ매각으로 국산재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보와 국유림 경영기반 확대를 위해 올해 2,600ha의 사유림을 매수하고 타부처 미활용 국유림을 적극적으로 인수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산림재해 안전망을 구축하고 산림을 건강하게 지켜 나가겠습니다.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적극적 관리를 위해 취약지역에 대해 우선 사방사업을 실행하고, 기관별 현지 실정에 맞는 산사태예방ㆍ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여 산사태에 철저히 대응하겠습니다. 사방댐, 계류보전사업 등 사방사업을 우기 전에 시공을 마치고, 노후화된 사방댐의 안전점검, 보수 및 사방댐 준설 등도 철저히 하여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재해방지 조림 및 도심 생활권 산사태 위험지역에 재해예방 숲가꾸기를 확대하고, 산불, 산림병해충 등 각종 재해에 취약한 소나무단순림에 숲가꾸기를 확대 실시하여 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가꾸겠습니다. 현장밀착형 감시역량을 극대화하고 기계화 지상진화대 운영 등 진화역량을 강화하여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겠습니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중점관리지역을 지정하여 집중방제하고,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조사를 강화하여 적기에 방제함으로써 산림을 건강하게 지키겠습니다. 셋째, 많은 국민들에게 숲의 혜택을 나누어 드리는 생활 속 산림복지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건강과 여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주5일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산림휴양과 치유에 대한 요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전체 13개소의 기존 산림공원을 정비하고, 신규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는 한편, 일선학교와 “1校1숲”, “방과후 숲교실”을 맺고 산림을 야외 체험학습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숲을 녹색여가 공간과 교육장소로 제공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학교폭력 문제 해결과 청소년의 인성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시범적으로 실시한 “숲학교”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 관리소에 “숲학교”를 확대운영하며, 숲해설가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 다양한 계층에 양질의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수목장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모델수목장림을 조성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넷째, 지역민, 임업인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사업을 위해 시작한 밤나무, 대추나무 재배 공동산림사업을 차질없이 지원하고, 옻나무, 쌈채 재배 등 공동산림사업의 확대를 통해 임업인 소득 창출을 지원하겠습니다. 임업인, 지역주민,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활발한 교류와 정책홍보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산림과 관련된 민원 발생시에는 “숲가꾸기패트롤”이 직접 찾아가 도움을 드리는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산림분야에서의 일자리 제공과 신속한 예산 조기집행 등으로 농산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에도 기여하겠습니다. 산림가족 여러분 !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찬 새해에는 산림을 잘가꾸고 그 혜택을 온 국민에게 나누어 드릴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임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계사년 새해 여러분들의 건강과 함께 하시는 모든 일이 모두 성취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3.  1.  1. 중부지방산림청장   이  문  원  드림
    • 뉴스광장
    2013-01-02
  • 산림현장 근무, 스마트워크 체제로 바뀐다
     산림현장 업무가 산림자원통합관리시스템으로 일원화되고 국유림경영관리 업무는 서류없는 현장업무지원 시스템으로 처리되는 등의 현장밀착형 스마트워크 환경이 구축된다. 또 각각 서비스되던 28개의 산림정보 및 정책 관련 웹 사이트 중 22개가 통합돼 회원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이같은 내용을 목표로 하는 ‘국가산림정보화 기반조성 3단계 구축’사업을 확정하고 지난 18일 착수보고회까지 마쳤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종묘에서 조림을 거쳐 숲가꾸기와 벌채에 이르는 산림현장 업무의 통합관리가 가능해지고 종이지도, 카메라, GPS 단말기, 서류 등이 없이도 현장에서 국유림 관리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산림청 대표포털(www.forest.go.kr) 통합작업 과정에서 190만명에 이르는 각 사이트의 회원통합도 진행돼 개인정보 보안이 강화되고 사용자별 맞춤형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이 사업은 산림청이 2010년 수립한 ‘산림정보화 기본계획(2010~2014)’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다. 산림청은 그동안 1~2단계 사업으로 설정한 대국민서비스 통합, 국가산림통합관리, 현장업무 스마트화, 국유림경영 발전방안 수립, 정보통합 관리체계 구축 등의 목표를 완료했고 이번 3단계 사업부터는 본격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확산 및 안정적 운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식경제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추진하는 선진발주관리체계(PMO)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산림청은 지난해 실시한 신RFP체계 시범사업에 이어 선진발주관리체계(기획단계, 관리단계)의 전 과정을 공공기관 최초로 수행하는 기관이 됐다.   이규태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그동안 진행해 온 국가산림정보화 기반조성 사업은 기술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었다면 이번 사업부터는 사용자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대부분의 업무가 산림현장에서 이뤄지는 산림공무원의 근무방식을 스마트워크 체제로 전환하는 이 사업은 산림 분야뿐만 아니라 스마트 전자정부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2012-04-23
  • 경제난 극복, 현장 밀착형 산림분야 대책회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최근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산림분야 현장실천계획 대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밀착형 생활공감을 할 수 있는 산림규제개혁을 통해 경제난 극복에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2008.11.13일(목).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경제난 극복 대책회의와 산림규제 개혁단 회의를 함께 개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영서지역의 국유림을 직접관리하고 있는 6개 국유림관리소장(춘천,양구,인제,홍천,수원,서울) 및 실무담당자가 참석한 이번 회의는 최근 경제살리기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산림분야 현장실천계획에 대한 대책회의와 함께 국민경제활성화에 불필요한 산림분야 규제에 대한 규제개혁심의회 개최가 함께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해졌다. ‘비상정국’ 인식되고 있는 현재 당면한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산림분야 현장실천계획 대책회의에서는 사회적 일자리창출 및 확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 등 실질적으로 국민들이 생활공감을 할 수 있는 현장 계획에 대하여 현지 실무자들을 통해 국민들의 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관련 규제에 대한 심층적인 토의로 진행되었다. 산림규제개혁 심의회에서는 토사석의 매각결정기준 현실화 외 2개과제에 대하여 현장 업무추진 중에 발생하고 있는 규제의 현황과 실무자들을 통해 국민의 소리를 적극 수렴하는 토론과 관련법령에 대한 검토로 진행되었다. 규제개혁은 산림행정의 불합리하고 과도한 규제를 발굴하여 개혁함으로써 국가경제발전에 도움을 주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실시되고 있다. 그동안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보호, 국유재산관리, 국유림경영, 산림자원조성 분야의 업무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규제를 개혁하기 위하여 올해 5월부터 월 1회 심의회를 개최하여 현재까지 공동산림사업 범위 확대 등 13건의 산림관계법령 개정안 등을 산림청에 건의한 바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계속되는 경제위기 속에서 산림법령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규제를 개혁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경제난 극복을 위한 산림분야의 다양한 현장밀착형 생활공감 대책 마련을 통해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산림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의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08-11-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소득분야 임업인‧전문가 한자리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전반을 살펴보고 정책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 전문가와 소통‧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국립산림과학원 등 산림소득 정책을 주관하는 부서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등 임업인 지원사업 추진기관,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주요 임업단체와 임업인, 지자체 등 관련기관 이해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이날 소통‧자문회의를 통해 산림소득사업 굴착기 지원한도 상향, 전문임업인 기반조성 사업대상자 확대 등 제도개선 성과와 의무자조금 제도 운영 활성화, 임산물 재해보험 확대 등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였다.  또한, 임업인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 작업로 시설기준 개선방안과 임산물 재배기술 보급,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사업 등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현장밀착형 지원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현장과 소통을 통해 임업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림소득분야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0
  • 숲에서 일자리와 소득을 만들어갈 그루매니저 선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3월 22일(화), 지역 주민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환경활동가, 평생교육사, 유아교육전문가, 임업후계자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그루매니저 13명을 신규 선발했다. 신규 선발된 그루매니저가 활동할 지역은 경기 용인, 경기 안산, 인천 남동, 충북 제천, 충북 진천, 충남 부여, 충남 금산, 경북 안동, 경북 경주, 경남 진주, 전북 익산, 전북 부안, 전남 광양이다. 기존 지원사업이 진행되었던 32개 지역과 함께 총 45개 지역에서 그루매니저가 산림일자리발전소와 함께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활동을 개시하는 그루매니저는 현장밀착형 지역활동가로 지역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와 소득을 만들어나갈 그루경영체를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그루매니저는 발굴된 그루경영체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지원사업(견학, 자문, 워크숍, 교육훈련, 법인화, 홍보, 마케팅, 파일럿 사업 등)으로 그루경영체 창업 활동을 돕는다. 더불어 그루경영체와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현장에서 이어주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역공동체 성장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부터 2년 연속으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의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사업은 민간주도로 수요자 중심의 민간 일자리를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산림청과 함께 지역임업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24
  • 산림일자리발전소, 2021년 그루경영체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소득을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그루경영체를 7월 18일(일)까지 모집한다. 대상 지역은 2021년도 4기 그루매니저가 활동하는 경기 군포, 경기 여주, 강원 양양, 강원 정선, 충북 단양, 충북 영동, 충남 보령, 대전 대덕, 경북 청도, 경남 산청으로 총 10개 지역이다. 지역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희망하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 규모는 지역별 5개 내외의 그루경영체이다.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견학, 자문, 워크숍, 교육훈련, 프로그램 참여, 네트워크, 사업계획, 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그루경영체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활동하는 그루매니저가 현장밀착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그루경영체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공동체는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7월 12일(월)부터 7월 18일(일)까지 담당자 이메일(forestjob04@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그루경영체 모집설명회는 7월 6일(화)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일자리발전소 이인세 소장은 “숲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 건강하고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주민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주민경영체의 자립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6-15
  • 숲에서 내 일, 내일을 찾는 사람들의 성과 공유의 장 열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11월 18일(수), 2020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성과공유 전국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1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오늘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성과공유 전국대회는 한 해 동안 그루경영체가 일군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전국의 그루매니저와 그루경영체간의 소통을 통한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대회에는 ‘숲에서 내 일(業), 내일(來)을 찾다’라는 주제로 산림청장과 한국임업진흥원장의 온라인 축사로 시작, 그루경영체와 그루매니저가 활동하는 지역 셀프 소개와 그루경영체와 그루매니저 우수성과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춘천시 그루매니저의 ‘청년 그루매니저의 좌충우돌 생존기’와 서울시 그루경영체 어반정글 대표가 ’삽질로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겪은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그루매니저와 그루경영체의 다양한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산림일자리 창출과 발전을 위한 현장밀착형 조직이다. 2018년 사업 첫 해, 5개 지역을 시작으로, 금년까지 45개 지역에서 214개 그루경영체를 발굴하여 경력단절여성, 청년, 귀산촌인, 신중년 등 다양한 지역주민 1,820명이 참여하는 일자리를 창출해 냈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시설기반 조성과 재정투자에 의한 직접 고용 방식에서 벗어난 지역 주민이 스스로 결성한 ‘그루경영체‘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3년간 견학, 자문, 워크숍, 사업계획 수립, 교육과 훈련, 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의 지원으로 창업 후 지속 가능한 경영주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수요자 중심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거점의 현장밀착형 간접적 투자인 사람을 키워내는 지원방식으로 지역에 적합한 산림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뜨거운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8
  • 산림청, ‘2019년 사회적경제 정책 담당자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정책을 공유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 사회적경제 정책담당자 워크숍’을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전라남도 구례군 자연드림파크에서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산림청과 소속기관,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임업진흥원 등 유관기관의 사회적경제 정책 담당자 12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재현 청장이 직접 ‘숲과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산림청은 주요 사회적경제 정책 사례 등을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만들어 가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산림청에서는 주요 사회적경제 정책으로 산림을 활용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산림일자리발전소를 운영하고, 공유자원을 활용한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또한 산림사업에 참여하는 국유림영림단의 사회적경제기업 전환도 추진하고 있다.  *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역특성에 맞는 산림일자리가 주민의 주도 하에 자생적으로 창출되도록 도와주는 현장밀착형 중간지원조직 김재현 청장은 “숲은 공익적 가치가 큰 자원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다양한 산림형 사회적경제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되고, 능동적으로 실현되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19년 8월말 현재 145개의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산림의 사회적가치를 높이는 정부혁신 역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9-02
  • 괴산군,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충북 괴산군이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섰다. 군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로 한발 앞선 비상대응체계 구축과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적 대응체계 강화, 주요 도로 현장밀착형 교통대책 등을 마련해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군은 효율적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안전건설과장을 중심으로 16명으로 구성된 TF팀을 꾸려 제설 장비·물자 비축,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등을 마무리했다. 군에 따르면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중점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괴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특보 발효 시 괴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괴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겨울철 기상 상황별로 인명피해 예방적 방재대책, 도로 제설 및 교통소통 대책, 농축 수산시설 피해경감대책, 한파 대책, 응급복구대책 등 5개 분야 대처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괴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평상시 취약시설물 일제 점검·정비, 겨울철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며 민간모니터위원 및 지역 자율방재단과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해 군 전 지역에 대한 자연재해 모니터링을 한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민간자율방재의식을 고취하고 신속한 제설·제빙활동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 요원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기상 상황별 안내방송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12-27
  • 지역특화형 산림일자리 창출 위해 전국에서 모인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3일부터 4일까지 대전 선샤인호텔 루비홀에서 '2018 산림일자리발전소 성과공유 전국대회(이하 전국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시·군 단위에 전문(그루)매니저를 배치하고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림형 기업과 산림일자리를 발굴·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출범했다. 올해 서울·울산 울주·강원 인제·전북 완주·경북 영주 등 5개 지역에서 그루매니저가 25개 공동체를 발굴했으며, 현재 지역주민 등 252명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각 지역 공동체에서 발굴한 특화형 산림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산림일자리발전소와 공동체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대회 첫 회를 맞아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그루경영체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먼저, 대회 첫날에는 5명의 그루매니저가 발표자로 나서 그루경영체 25개를 발굴·육성한 성과를 소개한다. 이어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숲에 희망이 있는가>, <숲에서 일자리와 소득>이란 주제로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공개 자유토론(타운홀미팅)이 진행된다. 2일차에는 그루경영체의 시제품을 선보이고 현재 개발 중인 상품·서비스를 공유해 개선?보완점을 찾는 시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충남대 강석구 교수가 '목재이용의 생활화'를 주제로 특강에 나서 산림자원의 활용과 비즈니스 창출에 대한 시야를 넓힐 계획이다. 사업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기간 동안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9년 산림일자리발전소 운영계획 설명회'도 열린다. 실질적인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그루매니저는 2020년까지 올해 발굴된 25개 경영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수립, 견학, 교육훈련, 멘토링, 홍보·마케팅 등 창업 여건과 상황에 맞는 현장밀착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지역특화형 산림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라면서 "앞으로 그루경영체와 그루매니저가 지역단위 산림산업을 활성화시키는데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2022년까지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사업대상지를 50개 지자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03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10일부터 12일까지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불방지 총력대응기간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게 되며, 정월대보름 행사장 및 무속행위 등에 대한 산불방지 안전점검, 소각산불 단속 강화, 산불취약지역 현장밀착형 감시 등 산불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을 집중 추진하게 된다. 영동지역은 최근 건조특보 발령으로 산불의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 지난 10년간 전국적으로 정월대보름에 연평균 5.8건의 산불로 산림2.1ha가 소실되었으며, 2009년 창녕 화왕산 억새 태우기(사상자 88명), 2013년 논산 풍등 날리기(산림피해 7ha) 등 정월대보름 행사로 인한 산불로 대규모 인명 및 산림 피해가 발생한 사례도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쥐불놀이” 및『풍등』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있는 만큼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으며,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2-10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은 금년 정월대보름(2.11) 전후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2017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대책에 따라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을 설정(2.10~2.12)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게 되며, 정월대보름 행사장 및 무속행위 등에 대한 산불방지 안전대책 수립, 소각산불 단속 강화, 산불취약지역 현장밀착형 감시 등 산불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을 집중 추진하게 된다. 특히, 단속 기간 중에는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를 산불취약지를 우선으로 배치하고 산불방생 시 신속한 출동 및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 최소화 및 초동 진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월대보름 전․후『쥐불놀이, 달집태우기, 산림 내 무속행위 등』을 자제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산불가해자는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검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2-09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대응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은 금년 정월대보름(2.22) 전후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2016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대책에 따라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을 설정(2.22~2.24)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게 되며, 정월대보름 행사장 및 무속행위 등에 대한 산불방지 안전대책 수립, 소각산불 단속 강화, 산불취약지역 현장밀착형 감시 등 산불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을 집중 추진하게 된다. 특히, 단속 기간 중에는 야간 산불감시 및 산불상황실 근무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산불방생시 신속한 출동 및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 최소화 및 초동 진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월대보름 전․후『쥐불놀이, 달집태우기, 산림 내 무속행위 등』을 자제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산불가해자는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검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1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소득분야 임업인‧전문가 한자리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전반을 살펴보고 정책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 전문가와 소통‧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국립산림과학원 등 산림소득 정책을 주관하는 부서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등 임업인 지원사업 추진기관,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주요 임업단체와 임업인, 지자체 등 관련기관 이해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이날 소통‧자문회의를 통해 산림소득사업 굴착기 지원한도 상향, 전문임업인 기반조성 사업대상자 확대 등 제도개선 성과와 의무자조금 제도 운영 활성화, 임산물 재해보험 확대 등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였다.  또한, 임업인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 작업로 시설기준 개선방안과 임산물 재배기술 보급,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사업 등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현장밀착형 지원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현장과 소통을 통해 임업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림소득분야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0
  • 숲에서 일자리와 소득을 만들어갈 그루매니저 선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3월 22일(화), 지역 주민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환경활동가, 평생교육사, 유아교육전문가, 임업후계자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그루매니저 13명을 신규 선발했다. 신규 선발된 그루매니저가 활동할 지역은 경기 용인, 경기 안산, 인천 남동, 충북 제천, 충북 진천, 충남 부여, 충남 금산, 경북 안동, 경북 경주, 경남 진주, 전북 익산, 전북 부안, 전남 광양이다. 기존 지원사업이 진행되었던 32개 지역과 함께 총 45개 지역에서 그루매니저가 산림일자리발전소와 함께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활동을 개시하는 그루매니저는 현장밀착형 지역활동가로 지역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와 소득을 만들어나갈 그루경영체를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그루매니저는 발굴된 그루경영체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지원사업(견학, 자문, 워크숍, 교육훈련, 법인화, 홍보, 마케팅, 파일럿 사업 등)으로 그루경영체 창업 활동을 돕는다. 더불어 그루경영체와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현장에서 이어주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역공동체 성장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부터 2년 연속으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의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사업은 민간주도로 수요자 중심의 민간 일자리를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산림청과 함께 지역임업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24
  • 산림일자리발전소, 2021년 그루경영체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소득을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그루경영체를 7월 18일(일)까지 모집한다. 대상 지역은 2021년도 4기 그루매니저가 활동하는 경기 군포, 경기 여주, 강원 양양, 강원 정선, 충북 단양, 충북 영동, 충남 보령, 대전 대덕, 경북 청도, 경남 산청으로 총 10개 지역이다. 지역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희망하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 규모는 지역별 5개 내외의 그루경영체이다.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견학, 자문, 워크숍, 교육훈련, 프로그램 참여, 네트워크, 사업계획, 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그루경영체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활동하는 그루매니저가 현장밀착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그루경영체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공동체는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7월 12일(월)부터 7월 18일(일)까지 담당자 이메일(forestjob04@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그루경영체 모집설명회는 7월 6일(화)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일자리발전소 이인세 소장은 “숲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 건강하고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주민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주민경영체의 자립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6-15
  • 숲에서 내 일, 내일을 찾는 사람들의 성과 공유의 장 열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11월 18일(수), 2020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성과공유 전국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1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오늘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성과공유 전국대회는 한 해 동안 그루경영체가 일군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전국의 그루매니저와 그루경영체간의 소통을 통한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대회에는 ‘숲에서 내 일(業), 내일(來)을 찾다’라는 주제로 산림청장과 한국임업진흥원장의 온라인 축사로 시작, 그루경영체와 그루매니저가 활동하는 지역 셀프 소개와 그루경영체와 그루매니저 우수성과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춘천시 그루매니저의 ‘청년 그루매니저의 좌충우돌 생존기’와 서울시 그루경영체 어반정글 대표가 ’삽질로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겪은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그루매니저와 그루경영체의 다양한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산림일자리 창출과 발전을 위한 현장밀착형 조직이다. 2018년 사업 첫 해, 5개 지역을 시작으로, 금년까지 45개 지역에서 214개 그루경영체를 발굴하여 경력단절여성, 청년, 귀산촌인, 신중년 등 다양한 지역주민 1,820명이 참여하는 일자리를 창출해 냈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시설기반 조성과 재정투자에 의한 직접 고용 방식에서 벗어난 지역 주민이 스스로 결성한 ‘그루경영체‘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3년간 견학, 자문, 워크숍, 사업계획 수립, 교육과 훈련, 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의 지원으로 창업 후 지속 가능한 경영주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수요자 중심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거점의 현장밀착형 간접적 투자인 사람을 키워내는 지원방식으로 지역에 적합한 산림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뜨거운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8
  • 숲이야기를 담는 사람들의 축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가 11월 27일(수)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19년도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성과공유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국대회는 「숲이야기를 담는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박종호 산림차장님의 축사와 구길본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 날 대회는 김재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최혁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 산림청 관계자, 산림일자리발전소 사업자문단, 35개 지역 그루매니저와 133개 그루경영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날은 <숲과 사회적 경제>라는 주제로 최혁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국내외 산촌 공동체의 성공사례를 이야기하며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공동체의 의미에 대해 말했다. 또한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의 2019 활동성과 보고와 함께 지난 1년간 그루경영체의 발굴과 육성 현황을 그루매니저를 통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그루경영체들이 창업 아이템을 갖고 제작한 다양한 시제품을 소개하고 나누는 그루경영체 생산품 자랑대회가 열려 축제이자 만남의 장이 되었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김재현 산림청장의 <숲, 공동체가 희망이다>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공익적 가치가 큰 자원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인 숲에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루경영체들이 사업 아이템으로 꿈꾸고 있는 “임산물”, “산촌자원”, “목재목공”, “산림복지”라는 4가지 주제별로 관련 전문가들과 그루경영체간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2018년 4월에 출범한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산림일자리 창출과 발전을 위한 현장밀착형 조직이다. 기존 공급자 중심의 시설기반 조성과 재정투자에 의한 직접 고용 방식에서 벗어난 지역 주민들이 결성한 ‘그루경영체’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견학, 자문, 워크숍, 사업계획 수립, 교육과 훈련, 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 꼭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을 3년간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창업 후 지속 가능한 경영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길본 원장은 “숲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꿈을 찾아 도전하는 많은 이들이 그 꿈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산림일자리발전소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1-29
  • 숲이야기로 가득한 축제의 장 열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오는 27일(수)과 28일(목)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19년도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성과공유 전국대회」를 연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국대회는 「숲이야기를 담는 사람들」 주제로 35개 지역 그루매니저와 133개 그루경영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첫날은 전국대회에는 <숲과 사회적 경제>라는 주제로 최혁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의 특강이 진행 후, 지난 1년간 그루경영체의 발굴과 육성 현황을 그루매니저를 통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그루경영체들이 창업 아이템을 갖고 제작한 다양한 시제품을 소개하고 나누는 축제이자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날은 그루경영체들이 사업 아이템으로 꿈꾸고 있는 “임산물”, “산촌자원”, “목재목공”, “산림복지”라는 4가지 주제별로 관련 전문가들과 그루경영체간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2018년 4월에 출범한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산림일자리 창출과 발전을 위한 현장밀착형 조직이다. 기존 공급자 중심의 시설기반 조성과 재정투자에 의한 직접 고용 방식에서 벗어난 지역 주민들이 결성한 ‘그루경영체’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견학, 자문, 워크숍, 사업계획 수립, 교육과 훈련, 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 꼭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을 3년간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창업 후 지속 가능한 경영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길본 원장은 “전국대회를 통해 사람중심의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추진목적으로 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와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많은 그루경영체가 서로 소통하며 역량이 강화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숲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꿈을 찾아 도전하는 많은 이들이 그 꿈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산림일자리발전소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1-27
  • 산림일자리발전소 희망의 씨앗을 품다.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가 12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18년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성과공유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산림일자리 희망의 씨앗을 품다」라는 주제로 한국임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산림청 관계자, 산림일자리발전소 사업자문단,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올해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처음 선정한 5개 지역 그루매니저와 25개 그루경영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의 개회사와 박종호 산림청 차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그루경영체 발굴 육성을 위한 성과공유와 <숲에 희망이 있는가>와 <숲에서 일자리와 소득>이란 주제로 타운홀미팅이 진행되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9년 산림일자리발전소 운영계획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이어 5개 지역 그루경영체 생산품 자랑대회와 <도시에 나무를 담다 사람을 담다>라는 주제로 강석구 충남대 교수의 특강이 진행된다. 올해 4월 출범한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산림일자리 창출과 발전을 위한 현장밀착형 조직이다. 현 정부의 일자리정책 기조에 맞추어 산림자원과 산촌의 특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산림자원의 정보와 자원조사, 공동체 발굴 및 육성, 새로운 산림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청년 창업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중간지원 조직의 역할을 하고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2-04
  • 한국임업진흥원,‘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대상’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7월 25일(수),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대상’시상식에서 미래가치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포브스코리아 사무국이 주관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진원)은 중장기 경영전략과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연계한 ‘임업가구 소득 증가, 임산업 규모 증가, 지속가능산림 100만ha 조성’이라는 성과목표를 수립하여, 매년 이행 성과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기관 운영에 있어 공공성과 효율성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공공정책 가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드론 사업을 필두로 산림드론 생태계 조성 등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 노력과 타 산업 대비 혁신기술 역량이 낮은 임산업분야에 ICT 융복합 기술개발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본격적으로 2018년부터 IoT, 빅데이터, AR/VR, 무인기 등의 기술을 융복합하여 임산물 생산·산림재해관리 기술의 효율성과 안정성 제고 및 수요자 맞춤형 대국민 新산림서비스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임진원은 산림과 창업의 성장단계를 접목한 ‘창업의 숲’조성 사업으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사업을 통한 산림분야 특화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형 (예비)경영체의 육성 및 창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현장밀착형 중간조직 ‘산림일자리 발전소’를 출범하여, 임업 6차 산업 뿐만 아니라 사회적 경제 분야까지 산림일자리 창출의 다각화를 이루어내고 있다. 이 밖에도 임업인, 협력사와의 공정경제·상생협력 기반의 초석을 다니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고시 개정으로 검사제도 개선을 통한 중복 검사 수수료 절감으로 목재업계 부담완화에 기여하였으며, 영세 목재업체 대상 ‘찾아가는 컨설팅’으로 계약절차 안내 및 시스템 이용 환경 구축으로 경쟁력 향상등 사회적 가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우리 임진원은 공공성과 효율성의 조화를 바탕으로 이해관계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참여혁신단 등 국민 소통을 통해 상향식 혁신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며, “최고의 국민공감경영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7-26
  •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전문성 강화가 해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5월 15일(월)부터 7월 14일까지 2개월 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대상으로 현장밀착형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전문기술교육’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전문성 확보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산림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소나무재선충병 관련 전문 기술교육이다. 이 기술교육은 2016년도에 처음 실시되어, 교육만족도 92.2%, 현업활용도 81.8%(한국갤럽)에 이르는 높은 호응을 보였으며, 이후 정례화하여 실시되고 있다.  - 올해 상반기에는 예찰·방제단 1,05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3개 임업훈련원에서 5일 과정으로 총 8기(5.15∼7.14)에 걸쳐 운영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공무원, 설계·시공·감리업자 약 1천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방제현장의 필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Edu-training* 기법을 도입하여 피해목 식별, 시료채취, GPS좌표취득, 예방나무주사 방법 등 방제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위주의 핵심 실무를 집중 교육한다.  * Edu-training : 목표를 향해 다수의 인원과 협동하여 기초과목(도구과목)을 익히는 교육훈련  - 현장밀착형 교과 도입 등 내실 있는 교육 운영이 재선충병 방제 현장에 종사하는 예찰·방제단의 전문성을 높여 효과적인 예찰과 고품질의 방제가 실행되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담당자의 전문성과 방제의지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현장 실정에 맞는 교육운영으로 재선충병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5-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소득분야 임업인‧전문가 한자리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전반을 살펴보고 정책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 전문가와 소통‧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국립산림과학원 등 산림소득 정책을 주관하는 부서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등 임업인 지원사업 추진기관,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주요 임업단체와 임업인, 지자체 등 관련기관 이해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이날 소통‧자문회의를 통해 산림소득사업 굴착기 지원한도 상향, 전문임업인 기반조성 사업대상자 확대 등 제도개선 성과와 의무자조금 제도 운영 활성화, 임산물 재해보험 확대 등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였다.  또한, 임업인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 작업로 시설기준 개선방안과 임산물 재배기술 보급,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사업 등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현장밀착형 지원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현장과 소통을 통해 임업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림소득분야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0
  • 숲에서 일자리와 소득을 만들어갈 그루매니저 선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3월 22일(화), 지역 주민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환경활동가, 평생교육사, 유아교육전문가, 임업후계자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그루매니저 13명을 신규 선발했다. 신규 선발된 그루매니저가 활동할 지역은 경기 용인, 경기 안산, 인천 남동, 충북 제천, 충북 진천, 충남 부여, 충남 금산, 경북 안동, 경북 경주, 경남 진주, 전북 익산, 전북 부안, 전남 광양이다. 기존 지원사업이 진행되었던 32개 지역과 함께 총 45개 지역에서 그루매니저가 산림일자리발전소와 함께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활동을 개시하는 그루매니저는 현장밀착형 지역활동가로 지역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와 소득을 만들어나갈 그루경영체를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그루매니저는 발굴된 그루경영체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지원사업(견학, 자문, 워크숍, 교육훈련, 법인화, 홍보, 마케팅, 파일럿 사업 등)으로 그루경영체 창업 활동을 돕는다. 더불어 그루경영체와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현장에서 이어주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역공동체 성장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부터 2년 연속으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의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사업은 민간주도로 수요자 중심의 민간 일자리를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산림청과 함께 지역임업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24
  • 산림일자리발전소, 2021년 그루경영체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소득을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그루경영체를 7월 18일(일)까지 모집한다. 대상 지역은 2021년도 4기 그루매니저가 활동하는 경기 군포, 경기 여주, 강원 양양, 강원 정선, 충북 단양, 충북 영동, 충남 보령, 대전 대덕, 경북 청도, 경남 산청으로 총 10개 지역이다. 지역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희망하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 규모는 지역별 5개 내외의 그루경영체이다.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견학, 자문, 워크숍, 교육훈련, 프로그램 참여, 네트워크, 사업계획, 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그루경영체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활동하는 그루매니저가 현장밀착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그루경영체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공동체는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7월 12일(월)부터 7월 18일(일)까지 담당자 이메일(forestjob04@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그루경영체 모집설명회는 7월 6일(화)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일자리발전소 이인세 소장은 “숲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 건강하고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주민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주민경영체의 자립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6-15
  • 숲에서 내 일, 내일을 찾는 사람들의 성과 공유의 장 열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11월 18일(수), 2020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성과공유 전국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1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오늘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성과공유 전국대회는 한 해 동안 그루경영체가 일군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전국의 그루매니저와 그루경영체간의 소통을 통한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대회에는 ‘숲에서 내 일(業), 내일(來)을 찾다’라는 주제로 산림청장과 한국임업진흥원장의 온라인 축사로 시작, 그루경영체와 그루매니저가 활동하는 지역 셀프 소개와 그루경영체와 그루매니저 우수성과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춘천시 그루매니저의 ‘청년 그루매니저의 좌충우돌 생존기’와 서울시 그루경영체 어반정글 대표가 ’삽질로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겪은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그루매니저와 그루경영체의 다양한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산림일자리 창출과 발전을 위한 현장밀착형 조직이다. 2018년 사업 첫 해, 5개 지역을 시작으로, 금년까지 45개 지역에서 214개 그루경영체를 발굴하여 경력단절여성, 청년, 귀산촌인, 신중년 등 다양한 지역주민 1,820명이 참여하는 일자리를 창출해 냈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시설기반 조성과 재정투자에 의한 직접 고용 방식에서 벗어난 지역 주민이 스스로 결성한 ‘그루경영체‘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3년간 견학, 자문, 워크숍, 사업계획 수립, 교육과 훈련, 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의 지원으로 창업 후 지속 가능한 경영주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수요자 중심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거점의 현장밀착형 간접적 투자인 사람을 키워내는 지원방식으로 지역에 적합한 산림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뜨거운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8
  • 숲이야기를 담는 사람들의 축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가 11월 27일(수)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19년도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성과공유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국대회는 「숲이야기를 담는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박종호 산림차장님의 축사와 구길본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 날 대회는 김재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최혁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 산림청 관계자, 산림일자리발전소 사업자문단, 35개 지역 그루매니저와 133개 그루경영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날은 <숲과 사회적 경제>라는 주제로 최혁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국내외 산촌 공동체의 성공사례를 이야기하며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공동체의 의미에 대해 말했다. 또한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의 2019 활동성과 보고와 함께 지난 1년간 그루경영체의 발굴과 육성 현황을 그루매니저를 통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그루경영체들이 창업 아이템을 갖고 제작한 다양한 시제품을 소개하고 나누는 그루경영체 생산품 자랑대회가 열려 축제이자 만남의 장이 되었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김재현 산림청장의 <숲, 공동체가 희망이다>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공익적 가치가 큰 자원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인 숲에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루경영체들이 사업 아이템으로 꿈꾸고 있는 “임산물”, “산촌자원”, “목재목공”, “산림복지”라는 4가지 주제별로 관련 전문가들과 그루경영체간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2018년 4월에 출범한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산림일자리 창출과 발전을 위한 현장밀착형 조직이다. 기존 공급자 중심의 시설기반 조성과 재정투자에 의한 직접 고용 방식에서 벗어난 지역 주민들이 결성한 ‘그루경영체’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견학, 자문, 워크숍, 사업계획 수립, 교육과 훈련, 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 꼭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을 3년간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창업 후 지속 가능한 경영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길본 원장은 “숲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꿈을 찾아 도전하는 많은 이들이 그 꿈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산림일자리발전소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1-29
  • 숲이야기로 가득한 축제의 장 열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오는 27일(수)과 28일(목)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19년도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성과공유 전국대회」를 연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국대회는 「숲이야기를 담는 사람들」 주제로 35개 지역 그루매니저와 133개 그루경영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첫날은 전국대회에는 <숲과 사회적 경제>라는 주제로 최혁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의 특강이 진행 후, 지난 1년간 그루경영체의 발굴과 육성 현황을 그루매니저를 통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그루경영체들이 창업 아이템을 갖고 제작한 다양한 시제품을 소개하고 나누는 축제이자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날은 그루경영체들이 사업 아이템으로 꿈꾸고 있는 “임산물”, “산촌자원”, “목재목공”, “산림복지”라는 4가지 주제별로 관련 전문가들과 그루경영체간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2018년 4월에 출범한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산림일자리 창출과 발전을 위한 현장밀착형 조직이다. 기존 공급자 중심의 시설기반 조성과 재정투자에 의한 직접 고용 방식에서 벗어난 지역 주민들이 결성한 ‘그루경영체’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견학, 자문, 워크숍, 사업계획 수립, 교육과 훈련, 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 꼭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을 3년간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창업 후 지속 가능한 경영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길본 원장은 “전국대회를 통해 사람중심의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추진목적으로 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와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많은 그루경영체가 서로 소통하며 역량이 강화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숲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꿈을 찾아 도전하는 많은 이들이 그 꿈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산림일자리발전소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1-27
  • 산림청, ‘2019년 사회적경제 정책 담당자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정책을 공유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 사회적경제 정책담당자 워크숍’을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전라남도 구례군 자연드림파크에서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산림청과 소속기관,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임업진흥원 등 유관기관의 사회적경제 정책 담당자 12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재현 청장이 직접 ‘숲과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산림청은 주요 사회적경제 정책 사례 등을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만들어 가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산림청에서는 주요 사회적경제 정책으로 산림을 활용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산림일자리발전소를 운영하고, 공유자원을 활용한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또한 산림사업에 참여하는 국유림영림단의 사회적경제기업 전환도 추진하고 있다.  *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역특성에 맞는 산림일자리가 주민의 주도 하에 자생적으로 창출되도록 도와주는 현장밀착형 중간지원조직 김재현 청장은 “숲은 공익적 가치가 큰 자원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다양한 산림형 사회적경제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되고, 능동적으로 실현되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19년 8월말 현재 145개의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산림의 사회적가치를 높이는 정부혁신 역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9-02
  • 괴산군,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충북 괴산군이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섰다. 군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로 한발 앞선 비상대응체계 구축과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적 대응체계 강화, 주요 도로 현장밀착형 교통대책 등을 마련해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군은 효율적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안전건설과장을 중심으로 16명으로 구성된 TF팀을 꾸려 제설 장비·물자 비축,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등을 마무리했다. 군에 따르면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중점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괴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특보 발효 시 괴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괴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겨울철 기상 상황별로 인명피해 예방적 방재대책, 도로 제설 및 교통소통 대책, 농축 수산시설 피해경감대책, 한파 대책, 응급복구대책 등 5개 분야 대처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괴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평상시 취약시설물 일제 점검·정비, 겨울철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며 민간모니터위원 및 지역 자율방재단과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해 군 전 지역에 대한 자연재해 모니터링을 한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민간자율방재의식을 고취하고 신속한 제설·제빙활동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 요원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기상 상황별 안내방송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12-27
  • 산림일자리발전소 희망의 씨앗을 품다.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가 12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18년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성과공유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산림일자리 희망의 씨앗을 품다」라는 주제로 한국임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산림청 관계자, 산림일자리발전소 사업자문단,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올해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처음 선정한 5개 지역 그루매니저와 25개 그루경영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의 개회사와 박종호 산림청 차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그루경영체 발굴 육성을 위한 성과공유와 <숲에 희망이 있는가>와 <숲에서 일자리와 소득>이란 주제로 타운홀미팅이 진행되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9년 산림일자리발전소 운영계획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이어 5개 지역 그루경영체 생산품 자랑대회와 <도시에 나무를 담다 사람을 담다>라는 주제로 강석구 충남대 교수의 특강이 진행된다. 올해 4월 출범한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산림일자리 창출과 발전을 위한 현장밀착형 조직이다. 현 정부의 일자리정책 기조에 맞추어 산림자원과 산촌의 특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산림자원의 정보와 자원조사, 공동체 발굴 및 육성, 새로운 산림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청년 창업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중간지원 조직의 역할을 하고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2-04
  • 지역특화형 산림일자리 창출 위해 전국에서 모인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3일부터 4일까지 대전 선샤인호텔 루비홀에서 '2018 산림일자리발전소 성과공유 전국대회(이하 전국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시·군 단위에 전문(그루)매니저를 배치하고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림형 기업과 산림일자리를 발굴·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출범했다. 올해 서울·울산 울주·강원 인제·전북 완주·경북 영주 등 5개 지역에서 그루매니저가 25개 공동체를 발굴했으며, 현재 지역주민 등 252명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각 지역 공동체에서 발굴한 특화형 산림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산림일자리발전소와 공동체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대회 첫 회를 맞아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그루경영체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먼저, 대회 첫날에는 5명의 그루매니저가 발표자로 나서 그루경영체 25개를 발굴·육성한 성과를 소개한다. 이어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숲에 희망이 있는가>, <숲에서 일자리와 소득>이란 주제로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공개 자유토론(타운홀미팅)이 진행된다. 2일차에는 그루경영체의 시제품을 선보이고 현재 개발 중인 상품·서비스를 공유해 개선?보완점을 찾는 시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충남대 강석구 교수가 '목재이용의 생활화'를 주제로 특강에 나서 산림자원의 활용과 비즈니스 창출에 대한 시야를 넓힐 계획이다. 사업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기간 동안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9년 산림일자리발전소 운영계획 설명회'도 열린다. 실질적인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그루매니저는 2020년까지 올해 발굴된 25개 경영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수립, 견학, 교육훈련, 멘토링, 홍보·마케팅 등 창업 여건과 상황에 맞는 현장밀착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지역특화형 산림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라면서 "앞으로 그루경영체와 그루매니저가 지역단위 산림산업을 활성화시키는데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2022년까지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사업대상지를 50개 지자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03
  • 한국임업진흥원,‘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대상’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7월 25일(수),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대상’시상식에서 미래가치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포브스코리아 사무국이 주관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진원)은 중장기 경영전략과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연계한 ‘임업가구 소득 증가, 임산업 규모 증가, 지속가능산림 100만ha 조성’이라는 성과목표를 수립하여, 매년 이행 성과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기관 운영에 있어 공공성과 효율성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공공정책 가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드론 사업을 필두로 산림드론 생태계 조성 등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 노력과 타 산업 대비 혁신기술 역량이 낮은 임산업분야에 ICT 융복합 기술개발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본격적으로 2018년부터 IoT, 빅데이터, AR/VR, 무인기 등의 기술을 융복합하여 임산물 생산·산림재해관리 기술의 효율성과 안정성 제고 및 수요자 맞춤형 대국민 新산림서비스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임진원은 산림과 창업의 성장단계를 접목한 ‘창업의 숲’조성 사업으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사업을 통한 산림분야 특화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형 (예비)경영체의 육성 및 창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현장밀착형 중간조직 ‘산림일자리 발전소’를 출범하여, 임업 6차 산업 뿐만 아니라 사회적 경제 분야까지 산림일자리 창출의 다각화를 이루어내고 있다. 이 밖에도 임업인, 협력사와의 공정경제·상생협력 기반의 초석을 다니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고시 개정으로 검사제도 개선을 통한 중복 검사 수수료 절감으로 목재업계 부담완화에 기여하였으며, 영세 목재업체 대상 ‘찾아가는 컨설팅’으로 계약절차 안내 및 시스템 이용 환경 구축으로 경쟁력 향상등 사회적 가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우리 임진원은 공공성과 효율성의 조화를 바탕으로 이해관계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참여혁신단 등 국민 소통을 통해 상향식 혁신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며, “최고의 국민공감경영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7-26
  • 수원시 '국지성 집중 호우' 한발 앞서 대응한다
    수원시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자연재해 표준행동 매뉴얼’ 일부를 선제대응과 현장밀착형으로 개선해 재난관리 행정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자연재난 매뉴얼 보완은 염태영 수원시장의 긴급 지시에 따라 이루어졌다. 지난달 말 수원시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한 염 시장은 “일률적인 재난 비상발령으로는 빈번한 국지성 집중호우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며 “선제적인 재난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재난대비 매뉴얼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수원 지역에서는 지역별 강우편차가 크고 국지성 호우도 빈번해지고 있다. 지난달 24일을 기준으로 올해 수원시 총강우량은 712mm(서둔동 기상청 기준)지만 상광교동은 874mm, 권선구청은 614mm로 차이가 260mm에 이르는 등 지역별 강우량 편자가 크다.   또한 지난달 23일에는 광교지구에 일일 강수량 129.5mm(시간당 최대 67.5mm), 장안구에 일일 강수량 131.5mm(시간당 69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이처럼 사전 준비단계인 예비특보 없이 곧바로 비상 1단계로 전환돼 상황발생 시 준비시간 부족으로 초동 조치에 어려움이 많다. 최근 피해발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하차도 침수, 하천수위 상승 등은 즉각적인 현장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차량침수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 높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재난안전상황 근무자를 보강배치하고, 초기 현장대응 인력과 장비를 전진배치 하기로 했다. 기존 예비특보 발령 시 배치하던 평일 야간 근무자 4명에 더해 하천 및 지하차도 등 응급복구 상황근무자 2명을 추가 배치한다.   또한 지하차도 침수 시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시설물의 지상 이전을 추진하고, 현장 근무자와 유지관리업체를 지정, 호우특보 발생 시 현장 대기토록 해 즉각적인 현장 대응력을 높이도록 했다.   수원시 재난안전상황실도 재정비하기로 했다. CCTV에 하천 및 도로명 위치 추가, 수원천·서호천·황구지천·원천리천 등 4개 하천 수계별 모니터링 및 예·경보시설 정비, 상황실 내 수계별 현황판을 정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신태호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한발 앞선 재난대비와 행동계획이 필요하다”며 “기상예비특보 단계부터 인력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7
  •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전문성 강화가 해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5월 15일(월)부터 7월 14일까지 2개월 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대상으로 현장밀착형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전문기술교육’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전문성 확보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산림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소나무재선충병 관련 전문 기술교육이다. 이 기술교육은 2016년도에 처음 실시되어, 교육만족도 92.2%, 현업활용도 81.8%(한국갤럽)에 이르는 높은 호응을 보였으며, 이후 정례화하여 실시되고 있다.  - 올해 상반기에는 예찰·방제단 1,05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3개 임업훈련원에서 5일 과정으로 총 8기(5.15∼7.14)에 걸쳐 운영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공무원, 설계·시공·감리업자 약 1천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방제현장의 필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Edu-training* 기법을 도입하여 피해목 식별, 시료채취, GPS좌표취득, 예방나무주사 방법 등 방제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위주의 핵심 실무를 집중 교육한다.  * Edu-training : 목표를 향해 다수의 인원과 협동하여 기초과목(도구과목)을 익히는 교육훈련  - 현장밀착형 교과 도입 등 내실 있는 교육 운영이 재선충병 방제 현장에 종사하는 예찰·방제단의 전문성을 높여 효과적인 예찰과 고품질의 방제가 실행되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담당자의 전문성과 방제의지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현장 실정에 맞는 교육운영으로 재선충병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5-15
  • ‘16년 규제개혁 과제 발굴보고회 개최...
    봉화군에서는 4월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의 특수한 여건을 반영한 특화규제 및 생활규제 개선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규제개혁 과제 발굴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김동룡 봉화부군수의 주재로 실․과․소 주무담당 및 읍․면 부읍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 농ㆍ축산업, 산림, 복지 등 지역특성에 맞는 규제개선과제 35여건이 발굴 보고되었다. 특히, 군민들 생활과 밀착된 규제, 봉화군 전략사업 및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개선과제 보고 시에는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으로 규제개혁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봉화군에서는 2016년 규제개혁 3대 추진목표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특화규제 발굴, 생활분야까지 규제개혁 범위 확대, 삶의 질 개선 및 부정부패 척결을 설정, 적극행정 문화 정착 및 생활 속 규제 혁파를 통해 군민이 행복한 봉화를 달성하려고 한다. 김동룡 부군수는 군민의 규제개선 만족도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규제개혁 T/F팀을 주축으로 현장밀착형 규제개선과제를 적극 발굴ㆍ해소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19
  • 한국임업진흥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표창 (공공부문) 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2월 4일 건설협력증진대상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공공부문 표창을 수상하였다. 건설경제신문에서 주관하는 「건설협력증진대상」은 올해로 9회를 맞았으며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규모 위주의 선정을 지양하고 동반성장의 귀감 사례 발표를 통해 발주기관과 일반ㆍ전문건설업체 등 생산 주체들이 함께 성장하는 패러다임 구축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내 유일 목재분야 전문기관으로서 목재산업과 건설업, 관련 정부부처의 가교 역할과 함께 건설자재용 목재제품의 시험ㆍ분석 및 품질인증제도의 운영을 통한 기술지원, 협의회 등의 소통채널 운영을 통한 교류지원, 올바른 목재자재의 선택을 위한 정보제공 및 생산업체 현장밀착형 기술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타 분야 산업과의 소통ㆍ협력을 통한 정부3.0 핵심가치를 실현하여, 앞으로도 건설사용 목재제품의 품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2-07
  • 중부지방산림청장 신년사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산림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행복한 웃음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 드리면서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는 산림자원의 조성과 육성, 국산재 공급과 이용 활성화 및 국유림 확대 등 많은 성과를 이룬 한해였습니다. 600ha의 나무심기로 국유림경영 기반 조성에 노력하였으며, 숲의 특성과 기능에 맞는 숲가꾸기를 집중 실행해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국산재 공급목표를 초과 달성하였습니다.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2,340ha의 사유림을 매수하여 국유림경영기반을 확대하였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숲학교 시범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과 계층 14만5천여명에게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3년에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제고하고 산림재해 안전망 구축, 산림복지 확대 및 임업인과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산림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첫째, 산림자원을 잘 가꿔 가치를 높이고, 국유림 경영기반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적기조림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조림성공율을 높이고, 약용, 식용 등 특용자원 조림, 움싹 등 자연복원력을 이용한 생태조림 등 특색있는 조림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그간 위탁운영했던 양묘장을 직영하여 18만본의 묘목을 생산하고, 우량묘목의 안정적 생산·공급을 위한 양묘기술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기능별 숲가꾸기를 실시하고 외부 전문가의 모니터링 확대, 일정규모 이상의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정례화하여 숲가꾸기의 품질을 높이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울러 국방부 등 타부처 소관 국유림에 대한 산림경영 대행을 확대하고 국립공원지역 내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지역 실정에 맞는 임업기계장비 및 작업시스템을 개발ㆍ보급하고 기계화 영림단 육성, 임도시설 확대 등 임업생산성 향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국산재 공급 확대를 위해 목재생산을 확대하고, 목재수요에 부합하는 용도별 구분 생산ㆍ매각으로 국산재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보와 국유림 경영기반 확대를 위해 올해 2,600ha의 사유림을 매수하고 타부처 미활용 국유림을 적극적으로 인수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산림재해 안전망을 구축하고 산림을 건강하게 지켜 나가겠습니다.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적극적 관리를 위해 취약지역에 대해 우선 사방사업을 실행하고, 기관별 현지 실정에 맞는 산사태예방ㆍ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여 산사태에 철저히 대응하겠습니다. 사방댐, 계류보전사업 등 사방사업을 우기 전에 시공을 마치고, 노후화된 사방댐의 안전점검, 보수 및 사방댐 준설 등도 철저히 하여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재해방지 조림 및 도심 생활권 산사태 위험지역에 재해예방 숲가꾸기를 확대하고, 산불, 산림병해충 등 각종 재해에 취약한 소나무단순림에 숲가꾸기를 확대 실시하여 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가꾸겠습니다. 현장밀착형 감시역량을 극대화하고 기계화 지상진화대 운영 등 진화역량을 강화하여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겠습니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중점관리지역을 지정하여 집중방제하고,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조사를 강화하여 적기에 방제함으로써 산림을 건강하게 지키겠습니다. 셋째, 많은 국민들에게 숲의 혜택을 나누어 드리는 생활 속 산림복지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건강과 여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주5일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산림휴양과 치유에 대한 요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전체 13개소의 기존 산림공원을 정비하고, 신규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는 한편, 일선학교와 “1校1숲”, “방과후 숲교실”을 맺고 산림을 야외 체험학습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숲을 녹색여가 공간과 교육장소로 제공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학교폭력 문제 해결과 청소년의 인성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시범적으로 실시한 “숲학교”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 관리소에 “숲학교”를 확대운영하며, 숲해설가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 다양한 계층에 양질의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수목장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모델수목장림을 조성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넷째, 지역민, 임업인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사업을 위해 시작한 밤나무, 대추나무 재배 공동산림사업을 차질없이 지원하고, 옻나무, 쌈채 재배 등 공동산림사업의 확대를 통해 임업인 소득 창출을 지원하겠습니다. 임업인, 지역주민,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활발한 교류와 정책홍보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산림과 관련된 민원 발생시에는 “숲가꾸기패트롤”이 직접 찾아가 도움을 드리는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산림분야에서의 일자리 제공과 신속한 예산 조기집행 등으로 농산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에도 기여하겠습니다. 산림가족 여러분 !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찬 새해에는 산림을 잘가꾸고 그 혜택을 온 국민에게 나누어 드릴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임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계사년 새해 여러분들의 건강과 함께 하시는 모든 일이 모두 성취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3.  1.  1. 중부지방산림청장   이  문  원  드림
    • 뉴스광장
    2013-01-02
  • 경제난 극복, 현장 밀착형 산림분야 대책회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최근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산림분야 현장실천계획 대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밀착형 생활공감을 할 수 있는 산림규제개혁을 통해 경제난 극복에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2008.11.13일(목).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경제난 극복 대책회의와 산림규제 개혁단 회의를 함께 개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영서지역의 국유림을 직접관리하고 있는 6개 국유림관리소장(춘천,양구,인제,홍천,수원,서울) 및 실무담당자가 참석한 이번 회의는 최근 경제살리기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산림분야 현장실천계획에 대한 대책회의와 함께 국민경제활성화에 불필요한 산림분야 규제에 대한 규제개혁심의회 개최가 함께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해졌다. ‘비상정국’ 인식되고 있는 현재 당면한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산림분야 현장실천계획 대책회의에서는 사회적 일자리창출 및 확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 등 실질적으로 국민들이 생활공감을 할 수 있는 현장 계획에 대하여 현지 실무자들을 통해 국민들의 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관련 규제에 대한 심층적인 토의로 진행되었다. 산림규제개혁 심의회에서는 토사석의 매각결정기준 현실화 외 2개과제에 대하여 현장 업무추진 중에 발생하고 있는 규제의 현황과 실무자들을 통해 국민의 소리를 적극 수렴하는 토론과 관련법령에 대한 검토로 진행되었다. 규제개혁은 산림행정의 불합리하고 과도한 규제를 발굴하여 개혁함으로써 국가경제발전에 도움을 주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실시되고 있다. 그동안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보호, 국유재산관리, 국유림경영, 산림자원조성 분야의 업무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규제를 개혁하기 위하여 올해 5월부터 월 1회 심의회를 개최하여 현재까지 공동산림사업 범위 확대 등 13건의 산림관계법령 개정안 등을 산림청에 건의한 바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계속되는 경제위기 속에서 산림법령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규제를 개혁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경제난 극복을 위한 산림분야의 다양한 현장밀착형 생활공감 대책 마련을 통해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산림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의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0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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