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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우리의 미래, 꿈나무와 함께 푸른 숲 만들기!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하여「2018 꿈나무 희망 나무심기」행사를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단양읍 도토리 숲(도담리 산4-29)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자라나는 유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국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삼고자 마련된 행사로, 단양 소재 어린이집, (협)숲놀이원 및 지역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이재수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행사를 함께한 아이들이 나무처럼 더불어 사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달 28일 단양 중앙공원에서 블루베리 등 10종 4,650본을 무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올해 축구장 약 190여개 면적인 136.9ha에 조림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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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2
  • 산불위험 가장높은 4월, 산불예방에 동참해요~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3월 30일(금) 단양군 대강면 죽령에서 전직원과 단양군, 산림조합, 소백산국립공원관리공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은 전국적으로 연간 피해면적의 34%인 206ha가 소실될 만큼 산불의 위험도가 높고 발생하면 대형산불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봄철 산행인구도 증가하는 시기여서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산불조심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홍보영상 상영과 산불 피해의 심각성을 고스란히 담은 산불사진전을 통해 산불피해의 심각성도 알린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단양군과 제천시의 국가소유의 산림 3만9천ha를 경영·관리하는 산림청 소속기관으로, 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에 중·소형 산불이 발생할 경우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장으로서 산불 진화를 지휘한다.  12대의 산불감시카메라를 운용하고 45명의 산불감시진화인력을 현지에 배치해 산불 감시 및 예방활동을 하고 있고, 주말이면 전 직원이 불법소각행위 기동단속에 나서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수 소장은 “지난 10년간 전체 산불피해면적 중 45%가 입산자의 실화에 의한 것으로 국민들께서 산에 들어가실 때에는 산불조심에 각별히 주의를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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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30
  • 「제73회 식목일 기념, 내나무 갖기 한마당」 개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에서는 30일 오전 11시00분부터 청양군 약초시장 앞 주차장에서 내나무 갖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제73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소나무, 청매실, 블루베리 등 12종 2,000여 본을 1인당 2∼3본씩 선착순 배부 한다. 또한, 소중한 숲이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도 계획하고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안의섭 소장은 “봄나들이도 좋지만 나무심기 좋은 식목철을 맞아 내 나무를 가져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석하여 나무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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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30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 간담회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3.28일 산림토목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견실시공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관리소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감독공무원과 산림토목분야 시공사, 감리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관리소는 각 사업장별 시공계획과 사업 추진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공유하고, 사업 중 예상되는 문제점 및 개선방향, 향후 일정에 대한 토의와 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또한, 산림토목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위한 의견 수렴도 청취하는 자리를 겸하였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6월말 이전에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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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8
  • 중부지방산림청, 산사태분야 합동 안전대진단 나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4월 13일까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산사태취약지역 500개소, 민가 인근 임도시설 51개소 등 총 610개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에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3월 28일 충남 천안시 북면 은지리 일대에서 지난해 산사태 피해 복구사업지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점검현장에서는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복구사업 시공상태 및 재해발생 우려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토론을 통해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사방댐 등 사방사업 추진 방안 등 대책을 논의하였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겨울이 유난히 추워 해빙기인 요즘 산사태 위험 징후가 나타날 수 있다.”며, “남은 대진단 기간 동안 전문가 자문과 모니터링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과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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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8
  •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 개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은 지난 23일 부여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을 위하여 산림토목분야 설계자, 시공사, 감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토목사업 추진 시 유의하여야 할 사항과, 각 사업장의 주요 공종에 대한 기술적 시공방법 및 개선방향 등을 공유하여 사업실행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재해로부터 국민 생활에 안전함을 제공하는 등 내실 있는 산림토목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소장 안의섭)은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공자 및 공사감독자들이 합심하여 청렴하고 부패 없는 고품질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위한 의견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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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3
  • 국민과 함께하는 푸른 숲 만들기!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범국민 나무심기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과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8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단양읍 중앙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호도가 높은 유실수 등 11종 4,650본을 단양군민에서 무상으로 분양할 예정이며,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또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더불어 봄철 산불위험 및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참석자를 대상으로 산불사진전 등 홍보를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이재수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숲을 함께 가꾸어 우리 후손들에게 푸른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올해 축구장 약 190여개 면적인 136.9ha에 조림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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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3
  • 충주국유림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3.16일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대원지 일원에서 충주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국립산림품종센터, 충주시청,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 조심기간 충주 시민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숲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월악산 미륵사지 입구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홍보물을 배부를 하면서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 금지 등 산불방지 홍보활동과 함께 하늘재 구간까지 산림 내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서 산림정화 캠페인도 펼쳤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 구현을 위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진행됐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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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봄철 산불 비상! 15일부터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동시다발로 산불이 이어지고 있어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올해 3∼4월은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적은 강수량과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앞당겨 추진하여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전환 및 중부지방 산림청 산불진화대(특수진화대 48명, 전문예방진화대 166명)를 운영하는 등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매년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는 고온·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대형 산불이 많이 발생했다.” 라며 “이 기간에 철저한 대비로 산불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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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6
  • 나무심기, 미래를 위한 최고의 투자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대전, 세종, 충남⋅북도 등 중부지역에 축구장 넓이 770배 달하는 551ha면적에 낙엽송, 소나무, 편백, 백합 등 13개 수종 156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올해 나무 심기는 ‘경제성’, ‘공익성’ 이 높은 수종으로  중부지역의 특성, 기후 등 자연조건을 고려하여 3월 13일 청양군을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심을 예정이며, 지난해 돌풍피해를 입은 대전 보문산 공원 내 피해지 복구를 위한 큰나무(산벚, 청단풍, 산수유 등)공익조림,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특용자원(고로쇠나무)조림, 양봉농가 및 양봉산업 지원을 위한 밀원수(아까시나무) 조림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올해 제 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고 온 국민이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무심기행사,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자연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국민의 삶에 휴식 공간 제공 등 공익적 가치를 미래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며, 숲으로 국민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녹색산림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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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4
  • 부여국유림관리소 봄철 소각산불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봄철 소각산불 근절을 위한 전 직원 기동단속을 지난 2월 24일부터 오는 4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대상은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의 무허가 소각행위로 위반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며, 자칫 산불로 이어질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이에 관리소에서는 소각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0명을 관내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 및 전 직원을 동원하여 개별소각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공동소각의 경우 반드시 행정기관이 주도하여 실행하도록 유도하여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3.11일 공주시 신풍면 소재에서 밭두렁을 소각하던 농민이 산불로 확산되자 스스로 산불을 진화하려다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안타깝게 사망한 사고와 관련하여 안의섭 소장은 “논·밭두렁 태우기의 병해충방제효과는 미비하고 산불 발생위험을 높이는 만큼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의 보호를 위해 산불조심기간에는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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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3
  • 부여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15종 품질단속 강화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연말까지 대전·세종·충남지역 목재제품 생산업체와 수입·유통업체에 대한 계도·홍보와 함께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개정된「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18년 2월 21일)」주요내용은 목재등급평가사 등록 및 직무 신설, 검사기관 취소, 불법 목재제품 회수, 전문인력양성기관 취소 명시 등으로 ’18년 8월 22일 이후에는 목재등급평가사가 제재목과 집성재에 대하여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를 수행하여 보다 더 전문적인 검사를 하게 된다. 또한, 단속 대상 목재제품은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등 총 15개 품목이며, 산림청(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상반기(3월∼6월) 집중적으로 단속하고자 하는 것은 국민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연료형 목재제품(목재펠릿, 목탄, 성형목탄 등) 이다. 지난해 목재제품 생산·수입업체 54개소를 단속한 부여국유림관리소 안의섭 소장은 “규격·품질표시제도를 따르지 않는 불법목재제품이 더 이상 유통되지 않도록 품질단속을 강화하여 이번 단속을 계기로 양질의 목재제품을 생산하여 목재산업을 활성화하고 목재제품의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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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3
  •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본격 추진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점차 대형화·빈발화되는 산사태 피해를 막고자 13억원에 예산을 투입해 사방댐 4개소, 산지사방 2ha 등의 사업을 6월말까지 완료하고,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활동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권내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방 효과가 뛰어난 사방댐 4개소와 계류보전 1km, 산지사방 2ha 등의 사업을 우기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하여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산사태 예방사업에도 집중하여 지난해에 이어 민가 주변 등 산사태 우려지 실태조사를 추진하여 위험지역을 신규로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고시한다.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되면 재해예방시설을 집중 설치하게 되며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 발령 시 거주 주민들에게 유선 또는 문자메시지로 위험경보를 알려주며, 피해발생시 대피까지 지원하는 등 인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집중 관리해 나가게 된다. 단양군과 제천시를 관할지역으로 하는 단양국유림관리소 관내에는 104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이 있으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기적인 모니터링 등 산사태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수 소장은 “산사태취약지역 조사부터 예방사업에 이르기까지 취약지역의 집중관리를 통해 국민들이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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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9
  • 충주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과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3.7일 충주시 성서동 일원에서 충주시 유관기관과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국립산림품종센터, 충주시청, 충주소방서, 충주경찰서, 충주산림조합,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지사 등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산불 경각심 고취를 위한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영화도 함께 관람했다. 온리 더 브레이브는 지난 2013년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되는 미국 애리조나주 초대형 산불을 다룬 작품으로 화재 현장으로 뛰어든 산불진화대원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이다. 이번 행사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충주시민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충주지역 산불 유관기관들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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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9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소나무류 이동 및 특별단속 실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고자 관내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사전안내 및 계도를 하고 3월 6일부터 3월 16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은 관내 유관기관(관할 경찰서 및 한국도로공사)과 협력하여 합동으로 추진되며, 주요 IC 등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전단지등을 배포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중점 단속사항은 소나무, 잣나무 등 소나무류를 생산‧가공‧유통‧이용하는 업체 등이 관련 대장을 비치했는지 여부, 생산확인용 검인이나 생산확인표, 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에 대한 산림규제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대국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면「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위반 내용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이하의 벌금, 2백만원이하의 과태료 등이 부과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의 주요 원인은 감염목의 인위적 이동이므로 이번 소나무류 이동 및 특별단속을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하여, ’17년 청주시에서 발병한 재선충병의 확산 및 관내 청정 지역(보은, 옥천)으로의 유입을 방지할 것이며 아울러 청주시와 영동군 또한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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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및 취급업체 단속 실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막고 건전한 목재유통을 위해 제천시와 단양군에 위치한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3월 5일까지 안내와 계도를 하고 3월 6일 부터 3월 16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소나무, 잣나무 등 소나무류를 생산‧가공‧유통‧이용하는 업체 등이 관련 대장을 비치했는지 여부, 생산확인용 검인이나 생산확인표, 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면「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2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재수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은 감염목의 인위적 이동이 주요 원인으로 이번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특별단속을 철저하게 추진하여 재선충병의 확산을 확실하게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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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6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위해 전 직원 주말 특별 기동단속 실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2월 24일부터 4월 29일까지 약 10주간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피해 예방을 위해 소각산불방지 주말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주요원인으로는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 입산자의 부주의한 실화가 대부분이다. 이에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산불 가해자 및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 행위자에 대해 관련 처벌규정을 엄격히 적용하여 실화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여갈 방침이며 산불없는 청정지역 조성 등 규제개선 현장지원센터도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보호법에 의거 소각행위 위반자에 대해 적발 즉시 30~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질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불법소각행위와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기동단속을 통해 산불발생 위험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산불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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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2
  • “설”명절 임도개방으로 편안한 성묘길!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전후해 성묘객들이 편의를 제공하고자 2월14일부터 2월20일까지 국유임도(23개 노선 120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18.2.1.부터 2018.5.15.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위험구간에 대하여는 입산을 통제하고 있으나, 국민의 편익을 위하여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한다고 하였다. 국유임도는 숲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도로로 일반도로와는 달리 폭이 좁고 경사가 급하며, 일부노선은 강설과 한파로 인한 결빙구역이 있어 차량 통행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산림이나 산림 연접지역에서 관련규정을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성묘객은 산불예방을 위하여 입산시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마시고, 가져온 쓰레기는 소각하지 말고 되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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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8-02-14
  •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 대책으로 산불 제로 달성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기간에 등산객 및 성묘객 증가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 대책’을 수립했다. 올해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되었으며, 특히 예년에 비해 1∼2월에도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 대책기간(2.15. ∼2.18.)으로 정하였다. 이에 따라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산불 취약지에 산불감시원을 집중배치 할 계획이며,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와 성묘 후 흡연 및 산림 내 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단속 하는 등 산불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지방청은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주민들의 협조 없이는 산불방지에 한계가 있다. 이를 위해 산림 내 소각 및 흡연 근절 등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산불발견 시에는 산불상황실(041-850-4023) 또는 119에 즉시 신고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2-14
  • 보은국유림관리소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가동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설 연휴기간인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번 설 연휴에는 관내 대부분의 지역이 성묘객, 등산객 등 입산객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성묘객이 집중되는 입산 길목 및 산불취약지 등에 산불방지인력을 집중 배치 및 순찰을 강화하여 설 연휴기간 소각금지 홍보와 산불예방활동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 유지, 산불진화인력 출동태세 완비 및 산불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예방 및 방지를 위해서는 국민들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국민들의 산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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