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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국립공원 기사

  • 변산반도국립공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 참가 단체 모집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변산반도국립공원과 IBK기업은행이 함께하는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은 기업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바우처 사업으로 소외계층에게 국립공원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생태복지서비스다. 참여가 가능한 대상은 법적 취약계층으로 저소득층아동,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 등이며, 식비·입장료·체험비 등 프로그램 운영비가 무료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 063-580-7838)으로 문의·신청 할 수 있으며, 참여기관 선정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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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04-04
  • 자연생태와 함께하는 대학, 소백산생태탐방원 시민대학 참여자 모집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권철환)은 국립공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18 국립공원 시민대학’ 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경북 영주시 단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생태체험 사업을 운영하는 곳으로 전국에 4곳이 운영 중에 있다. 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소백산국립공원 탐방을 비롯하여 숲 해설 및 스토리텔링, 여우를 통한 생태복원, 외부 생태체험시설 견학, 소백산 역사문화 해설 등 총 10강좌로 구성되어있고 5월부터 9월까지 월 2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우편, 이메일, 현장접수의 방법으로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신청서 양식은 생태탐방연수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http://eco-institute.knps.or.kr) 세부 일정 확인은 생태탐방연수원 홈페이지(http://eco-institute.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소백산생태탐방원(054-630-550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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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04-02
  • 변산반도국립공원,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 총력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격포 채석강 일원에서 민관합동으로 낙석 제거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월 해빙기 기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부안소방서, 내변산산악구조대 등 총 38명이 참가하여 붕괴․붕락 우려가 있는 자연 풍화된 뜬돌과 고사목 등 위험 요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채석강 낙석 안전선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해빙기 안전산행 홍보 및 위험구역 환경정화활동을 지속 실시하는 등 재난위험요소에 대해서는 발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봄철 해빙기는 붕괴에 의한 낙석위험이 높은 만큼, 암반지대를 지나갈 때는 붕괴위험이 없는지 확인하고, 안전선 밖으로 그 구간을 신속하게 통과해야 한다”며 붕괴위험 이상 징후를 발견했을 경우에는 즉시 변산반도국립공원(063-580-7835)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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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04-02
  • 소중한 국립공원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한려해상국립공원 「청명·한식」 산불방지 총력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4월4일~5일 청명·한식을 맞이하여 지난 3월31일 주말부터 성묘, 상춘객 등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증가로 산불발생 요인 증가와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등 소각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에 대비하여 비상근무 태세를 갖춘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관내 주요 탐방로 및 마을일원을 중심으로 산불방지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탐방객들의  취사 및 흡연행위, 주민들의 논·발두렁 소각행위 등이 진행되는 지역에 대하여는 집중적인 순찰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수식 소장은 “산불예방을 위하여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성묘를 위해 산에 오를 때는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도록 하고, 산림인접 지역에서는 쓰레기·농산폐기물 등의 소각행위와 흡연·취사 행위를 금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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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04-02
  • 국립공원관리공단 권경업 이사장, 변산반도국립공원 재난취약지구 특별 점검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권경업)이 3월 29일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방문하여 해빙기 재난취약지구에 대해 특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이날 권경업 이사장은 변산반도국립공원 재난취약지구 현황을 보고 받고 채석강 급경사지를 점검한 자리에서 “낙석위험지역에 대한 특별관리 및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여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는 민·관·단체와 합동으로 채석강 일원 낙석제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자동방송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시간 안내방송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김병채 소장은 “철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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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03-30
  •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 BI 발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은 올해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이해, 해양국립공원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지향의 이미지를 담은 50주년 기념 BI(Brand Identity)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하는 BI는 국립공원 50주년 심볼마크를 응용하여 국립공원의 정체성을 계승하였으며, 특히 해양관련 다양한 표현을 통해 해양국립공원의 특징을 부각시켰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소장 이승찬)은 “새로이 발표한 BI를 2018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의 해를 홍보하기 위한 포스터 및 배너 등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해양국립공원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해양·해안관리 선도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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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03-27
  • 치악산 비로봉 오를 때 술은 두고 오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 지난 3월 13일부터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해 치악산 비로봉 일원에 대한 음주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 내 음주행위 금지지역은 정상 비로봉 일원으로 세부구간은 비로봉 정상에서 비로삼거리 일대이다. 이곳에서의 음주행위가 적발되면 1차 5만원, 2차 이상 위반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사무소에서는 오는 9월 12일까지 약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계도 현수막 설치 및 음주산행 금지 캠페인을 실시하여 탐방객이 동 제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길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국립공원 내 일부장소 음주행위 금지를 통해 탐방객들의 안전사고를 줄이고 또한 성숙한 탐방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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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03-26
  • 권경업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소백산국립공원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권경업 이사장은 3월 22일 소백산국립공원을 방문하여 봄철 해빙기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와 봄철 산불 대응 태세를 점검하였다.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소백산국립공원을 찾은 권경업 이사장은 소백산 희방지구 일원 급경사지 현장에 방문하여 봄철 해빙기 탐방객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으며,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방지대책 상황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였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권경업 이사장은 “봄철 해빙기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봄철 산불예방에도 각별히 유념하여  국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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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03-26
  • 구룡자동차야영장·금대에코힐링장 4월 1일 개장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 동절기 급수 및 시설동파 예방을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구룡자동차야영장과 금대에코힐링캠핑장을 4월1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자동차야영장(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은 67동 규모로 이중 5동은 캐라반 시설이다. 인근에는 구룡사와 금강소나무숲길이 위치해 있다. 46동 규모의 금대에코힐링캠핑장은 2014년 국토교통부의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우수상, 원주지방환경청의 친환경캠핑장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등을 수상 등 화려한 이력만큼이나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주차공간과 완전히 분리된 점과 각 영지마다 식재된 측백나무 울타리 덕분에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치악산국립공원 한 혁 행정과장은 “구룡, 금대야영장을 찾는 야영객들을 위하여 개장 전 철저한 시설점검을 마쳤으니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룡, 금대야영장 이용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http://reservation.knps.or.kr)  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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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03-23
  • 치악산국립공원, 「세계 물의 날」기념행사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 2018년「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이 날의 지정 의미를 홍보하고 국립공원 계곡수 보호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국립공원 맑은 물 지키기”행사를 3월 22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치악산 구룡, 금대계곡에서 추진한 본 행사는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계곡 주변 방치된 각종 폐기물을 정리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을 비롯하여 소초면사무소, 판부면사무소, 공원 인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총 260명이 참여했다. 또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계곡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병행 추진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치악산 계곡수는 국립공원의 소중한 생태 자원이자 한강수계의 최상류 수자원이라는 인식을 널리 공유하고 깨끗한 수질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국립공원의 맑은 물을 지키기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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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03-23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일부장소 음주행위 금지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지난 13일부터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해 공원 내 일부장소에 대한 음주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공원구역내 음주행위 금지지역은 통영시 비진도 정상(선유대) 일원으로서 이곳에서의 음주행위가 적발되면 1차 5만원, 2차 이상 위반시 1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사무소에서는 오는 9월 12일까지 약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설정하고 탐방로 상에 안내 현수막 등을 설치하며 탐방로 입구에서 음주산행 금지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탐방객이 동 제도에 대해 충분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성 해양자원과장은 “이번 국립공원 내 일부장소 음주행위 금지를 통해 탐방객들의 안전사고를 줄이고 또한 성숙한 탐방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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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03-23
  • 소백산국립공원, 2018년 물의 날 맞아 수계 환경정화 활동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은 2018년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3월 23일 소백산국립공원 삼가주차장 일원에서 지역 유관기관, 자원활동가 및 지역주민 등과 함께 수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수계주변으로 수(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공원을 방문한 탐방객들에게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여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자기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인 ‘그린포인트 제도’를 홍보하여 탐방객 계도를 통해 깨끗한 국립공원 만들기 운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정문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물 부족 국가 중 하나인 우리나라에서 세계 물의 날 행사를 통하여 물의 소중함을 홍보하고, 수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함으로 소백산의 수생태계를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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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03-21
  • 소백산국립공원 음주행위 단속 강화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국립공원에서의 음주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 및 건강한 탐방문화를 조성 하고자 소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음주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연공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3월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소백산의 제2연화봉대피소 일원 및 주목감시초소 일원에서 음주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 2017년 12월 12일, 대피소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장소·시설에서 음주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여 음주한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자연공원법’이 개정됨에 따라 이번에 시행령을 개정하게 됨 이에 따라,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탐방로 입구 음주산행금지 캠페인, 공원 내 현수막 게시 등 오는 9월 12일까지 6개월의 계도  기간을 운영하여 충분한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위반 시 처음에는 5만원의 과태료가, 2차 이상 위반 시 각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문원 소백산국립공원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에서 발생하는 음주 행위 단속으로 음주 관련 안전사고 발생율을 단기간에 줄일 수는 없겠지만, 탐방로·산 정상 등 다수인이 모이거나 이동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음주행위를 금지하면 사고 예방 효과 뿐 아니라 건강하고 안전한 탐방문화가 조기 정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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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03-21
  •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지정된 장소에서 음주행위 금지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지난 3월 13일부터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해 공원사무소가 지정한 장소에서 음주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연공원법 시행령’일부 개정안이 3월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채석강, 직소폭포 전망대, 관음봉 전망대 일원에서 음주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지정장소 내 음주행위 근절을 위하여 지난 3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6개월간 계도 기간을 설정하여 음주산행금지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 중이며, 오는 9월 12일부터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지정장소 내 음주행위 금지 위반 시 과태료는 1차 5만원, 2차 이상 위반 시 10만원을 부과한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윤지호 자원보전과장은“이번 조치가 음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조성에 기여한다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21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물의 날 기념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소백산국립공원 내 어의․을전계곡 일원 및 인근 마을을 포함하여 유관기관과 자원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물의 날 기념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UN)총회에서 지구상 물 부족과 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주제를 선정하여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금년 세계 물의 날 주제는 자연과 물(Nature and Water)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수역인 국립공원 내 어의곡리 일원에서 계곡변 쓰레기 수거와 수변 오염원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였다. 이번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며 3월 한 달 간 제2연화봉대피소 내 잔반 남기지 않기 캠페인, 오수정화시설 점검 등 물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도웅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계곡은 우리나라 하천의 대표적인 원천수로 청정수역을 유지해야 하는 만큼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며, 특히 탐방시 오물・쓰레기 투기 등 오염행위에 대해 각별히 주의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19
  • 낙석, 미끄러짐…봄 산행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포근해진 날씨로 산을 찾는 국민들이 늘면서 낙석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12~’16)간 국립공원을 다녀간 탐방객 수*는 연평균 3,042만 명에 이른다. 3월은 겨울 동안 추위 등으로 주춤했던 탐방객이 늘어나는 시기로, 2월(144만명)에 비해 23%(33만명) 증가하였다. 이른 봄 산에는 얼었던 땅이 풀리면서 발생하는 낙석과 큰 일교차, 갑작스런 기상변화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 행정안전부의 재난연감 통계를 살펴보면 최근 5년(‘12~’16)간 발생한 등산사고는 연평균 7,273건이며, 3월에는 446건 정도가 발생하였다. 등산사고의 대부분은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면서 발생하는 실족과 추락이 33%(2,413건)로 가장 많았고, 길을 잃고 헤매는 조난이 17%(1,211건), 개인질환에 의한 사고도 11%(836건)나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봄 산행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산행을 준비하고 안전사고 예방요령도 충분히 알아두도록 한다. 산행 전에는 오르고자 하는 산의 기온 등 날씨와 등반 소요시간, 등산로 정보 등을 미리 알아둔다.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 대비해 방수‧방풍 처리 된 옷을 입고,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어 상황에 따라 체온을 조절한다. 특히, 평지의 따뜻한 기온만 생각하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에 올랐다가는 고도에 따라 낮아지는 기온과 찬바람으로 저체온증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겨우내 얼었던 땅이 풀리면서 낙석의 위험도 높아 낙석이 발생하기 쉬운 절벽이나 급경사지 지역 등은 우회하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한다. 겉보기에는 땅이 녹은 것 같아도 응달이나 낙엽 아래는 아직도 얼어 있는 경우가 많아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봄철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 작은 불씨도 크게 번져 대형화되기 쉬우니 산이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는 산불 발생에 주의한다. 정윤한 행정안전부 안전기획과장은 “산에 오르기 전에는 가벼운 몸 풀기로 근육을 충분히 풀어 부상을 예방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하여 무리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19
  • 치악산국립공원, 산림항공본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와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병철)는 3.17.(토) 치악산국립공원 내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하였다고 알려왔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며,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의 실화로 분석되고 있어 탐방객에게 산불조심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예방문화 확산을 위해 합동으로 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며, 공단 단독으로 산불로부터 국립공원을 지키는데 한계가 있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산불예찰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19
  • 2018년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국립공원을 사랑하고 관심있는 지역주민, 시민단체, 지자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18년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3기를 맞이하는 본 강좌는 국립공원 제도‧관리정책, 동‧식물 자연자원에 대한 이해, 국립공원 현장체험, 안전한 국립공원 산행 교육(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등 총 10강좌의 일정으로 5~6월(2개월)간 실내 및 현장에서 운영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수식 소장은 “올해 50주년을 맞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관리 정책 및 가치를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16
  •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음주행위 금지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오는 13일부터 자연자원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산 정상에서의 음주 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음주행위 금지지역은 음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많은 금산정상을 금지장소로 지정했으며, 음주행위가 적발되면 1차 5만원, 2차 이상 위반시 1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이에 따라 한려해상사무소는 3월 13일부터 6개월간 계도 기간을 설정하여 국민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음주산행금지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오는 9월 12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김종섭 해양자원과장은 “음주행위 단속을 통하여 음주로 인한 안전사고를 줄이고 성숙하고 건강한 산행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언급하며,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및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16
  • 소백산국립공원, 소백산자락길홍보관 새단장 운영중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경북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소백산삼가야영장 입구에 위치한 소백산자락길홍보관(173m)을 2017년 12월 초부터 재개관하여 매주 주말에 운영중이라고 밝혔다.(평일 미운영, 무료) 새롭게 단장한 소백산자락길홍보관은 종합전시실, 영상체험관,  VR(가상체험)존으로 구성되어있다. 종합전시실은 자연소재인 편백나무를 활용한 벽면디자인을 통하여 12자락길 풍경의 연속성을 재현하였다. 또한, 영상체험관에서는 시청각장치를 통하여 소백산12자락길과『국립공원3050』역사에 관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고지대 접근이 어려운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도 기상상황에 관계없이 소백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VR체험존(가상체험)에서 즐길 수 있다. 체험코스는 비로봉, 연화봉, 국망봉, 희방폭포를 360° 영상으로 체험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전국의 국립공원(설악산, 지리산, 한려해상 등)에 대한 체험도 가능하다. 장효중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어린이, 어르신 등 고지대 산행이 불편한 많은 탐방객들이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소백산자락길홍보관에서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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