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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숲지킴이, 푸른 숲에서 만나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월 22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어린이 숲리더’ 개강식을 진행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숲리더’는 산림청에서 인증한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초등학생(2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계절에 따른 생태계의 변화과정을 학습하고 푸른 선도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숲리더’는 국립산림과학원·국립수목원·서울숲·창경궁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식물·나무·곤충 등 생태계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11월까지 7회 운영할 예정이다.  4회 이상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산림교육 프로그램 이수 수료증을 발급하고,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한다.    이외에도 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전문가가 진행하는 ‘마을숲탐방 숲해설 프로그램’, ‘숲사랑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숲탐방’ 등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 내용이 궁금하거나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언제든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표전화(02-968-0868∼9) 또는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www.greenrager.or.kr), ‘포휴’(앱), 카카오톡 채널(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숲리더’, ‘마을숲탐방 숲해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숲에서 마음껏 놀고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1
  • 김천시, 지역 공존의 숲 협약 체결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역공존의 숲 조성과 운영을 위한 협약(MOU)을 6월 24일 김천시청에서 체결하였다.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공동대표 마상규), 유한킴벌리(주)(사장 최규복)와 함께 체결한 이 협약 목적은 지역숲의 탄소흡수량을 증대시키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시범사업으로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숲체험, 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코자 민관협력을 통한 거버넌스형 운영모델을 제시하는 데 있으며 김천시는 대상지와 정책적 지원을 하고 유한킴벌리(주)는 기금 후원 및 자원활동, 생명의 숲에서는 숲을 조성하고 운영을 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는 수도산 자연휴양림일대의 222ha의 시유림이며 조림·육림사업, 산림휴양 시설물 정비사업을 통한 숲지킴이 교육, 각종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을 실시하게 된다. 김천시 산림녹지과장(박경용)은 "2024년까지 향후 10년간 유한킴벌리의 기금후원(13억원)을 받아 사업이 진행하게 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지원 협력하여 시민 모두가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6-25
  •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영북지역 숲사랑 운동 간담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2014년 숲사랑 국민운동 영북지역 연합회의 활성화 및 추진방향, 참여의식 확산 등 결집력 강화를 위해 2014. 2. 26.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숲사랑 국민운동 영북지역 연합회의 각 단체별 회장 및 총무를 초청하여 2014년도 산불예방활동, 백두대간보호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산림정화 활동 등  효율적인 보호․관리를 위해 우리 숲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유지하는 활동에 함께 참여하기로 합의 하였다.  이 날 간담회는 숲사랑 운동 활동사항 및 추진방향 그리고 국민들이 주체가 되는 개인·단체 숲 지킴이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여건 개선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또한 백두대간일원에 대하여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등산객을 대상으로 숲사랑 운동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소장 김택암)은 속초, 양양지역 숲사랑 국민운동연합회 및 개인·단체 숲지킴이의 숲사랑 운동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민간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2-26
  • 동부지방산림청, 제5회 숲지킴이 그린히어로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숲지킴이 그린히어로가 16일 강릉 소금강 일원에서 5회째를 맞아 가을철 산불조심 캠페인 및 산림정화활동을 펼쳤다.   숲지킴이 그린히어로는 지난 5월 주문진중학교 학생 40여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11-18
  • 포항시 남구청, 어린이 산불예방교육 나서
    포항시 남구청(구청장 방진모)은 11월 12일 오전부터 연일읍 소재 중명자연생태공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산불피해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울러 숲체험활동을 통해 숲을 친숙한 놀이공간으로 인식시켜 숲의 가치를 이해하고 숲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준비한 것이다. 이 날 교육에는 관내 연일초등학교와 연일형산초등학교의 4학년 내지 6학년 어린이 200여명이 참석해서 귀를 기울였다. 방진모 남구청장은 “지난 봄 시가지에서 발생하여 우리 시에 큰 피해를 끼친 대형산불이 철부지 어린이의 불장난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에 착안해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미래의 숲지킴이인 어린이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숲이 좋은 이웃처럼 친근한 존재임을 전달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더욱 노력하겠다. 산불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1-14
  • “ 숲으로 놀러 오세요~!!! ”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산림휴양문화 국민 참여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는 ″어성전산림교육관″에서 시민단체 ″강릉 생명의 숲″과 함께 어린이 숲지킴이 ‘도토리캠프’와 ‘주말 산림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캠프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자연학습으로 어린이의 창의성과 인성함양을 위한 산림체험 교육이며,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1박 2일 동안 가족의 소중함과 타인을 배려하는 공동체의식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아울러 양양국유림관리소 어성전산림교육관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올바른 산림 문화ㆍ휴양 체험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교육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교육시설을 갖추고 매년 2만 5천여명에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3-07-22
  • 숲에서 1박2일, 엄마아빠 함께해요~
    중고등학생들 사이에 만연한 집단따돌림 및 학교폭력이 최근에는 초등학생들에게까지 문제가 되고 있다.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을 들어주고 해결해주어야 할 부모들도 주로 맞벌이로 직업 활동을 하고 있어 자녀와 학교문제에 대해 충분히 대화하지 못해 내 아이가 학교폭력의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려는 범정부적인 움직임은 이미 시작되었다. 국무회의에서도 「학교폭력 근절 대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으며(12.04.) 각 부처별로도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산림청 역시 학교폭력근절대책 향후계획으로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숲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인성을 기르는 산림교육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기로 하고 “숲으로 가자!”운동을 펼치고 있다. 산림교육은 정부 뿐 아니라 민간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한국녹색문화재단」에서 자체적으로 산림교육(레인보우 유스 캠프)을 실시한 결과 주체성, 자기수용성, 미래확신성, 목표지향성 등이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녹색체험사업 자료집 p.97 참조). 강릉의 대표적인 산림NGO인 「강릉 생명의 숲」역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2012년 「강릉 생명의 숲」과 함께 “어린이 숲 지킴이 도토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8월 11일은 제4회 도토리 행사이다. 이번 달에는 특별히 1박2일 가족캠프의 형식으로 열린다. 관내 초등학교 학생 25명과 학부모 25명이 양양 어성전 산림교육관에서 1박2일 동안 숲 체험을 함으로써 일상적으로 접해보지 못한 환경에서 모험심,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 활동하며 평소에 잘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 학교생활의 애로사항, 미래의 꿈과 비전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대화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강릉 생명의 숲」의 숲해설가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위해 동물체험놀이, 생태체험, 자연물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1박2일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계획이다. 특히 밤 10시부터 11시까지 이루어지는 야간산행은 숲해설가 선생님의 안전한 지도 하에 학생들의 임무완수,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은 자연 그대로 인간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는 곳이다. 우리가 어리다고만 생각하는 자녀들도 대자연의 힘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숲 속에서의 1박2일 캠프를 통해 학생들 모두 몸과 마음이 건강한 미래의 주역으로 커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8-09
  • ”동부청, 강릉생명의 숲” 과 함께하는 어린이 숲 지킴이 도토리 입학식!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사)강릉 생명의 숲과 함께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숲 지킴이 도토리”라는 이름으로 어린이 숲교실을 5~11월간 운영한다.    2012년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강릉의 초등학생들이 토요일 활용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하고, 어린이 숲지킴이 활동을 통해 자연환경의 중요성과 숲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게 하여 자연친화적인 감성과 인성을 배양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어린이 숲 지킴이 도토리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똑!똑!똑 숲~?, 숲길탐방, 습지탐사, 백두대간 복원 지 견학, 숲 속의 대화, 숲과의 약속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과 숲체험을 할 계획이며, 8월에는 1박2일의 가족캠프도 준비되어 있다.   5월 12일(토)에는 허난설헌생가터에서 강릉 관내 초등학생 27명과 함께 어린이 숲 지킴이 도토리 입학식이 열렸다. 도토리 단원들끼리 첫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숲해설가와 함께 주변 숲 생태탐방과 숲해설을 듣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어린이 숲체험이 일회적인 행사로 끝나면 숲체험의 효과가 일시적일 수밖에 없다. 어린이 숲 지킴이 도토리는 동일 학생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숲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해당 학생들이 숲의 긍정적인 효과를 몸소 경험하고 자연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5-14
  • `숲지킴이` 국민운동에 관한 협약식
    `숲지킴이` 국민운동에 관하여 전북산림환경감시단과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2010년 12월 15일(수)에 정읍국유림관리소 3층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서 지구온난화 및 탄소배출권 등 최근 산림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인위적․자연적 피해로부터 숲을 지키고 보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및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숲사랑 운동을 적극 전개하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 예찰활동과 숲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산림훼손 행위를 예방하는데 전북산림환경감시단은 환경친화적 봉사정신으로 정읍국유림관리소와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사업성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2-16
  • 속리산서 푸른숲선도원 전국대회…청소년 그린네트워크 떴다
    청소년의 숲생태 이해도를 높이고 숲사랑 정신을 키우기 위해 산림청(청장 정광수)과 사단법인 그린레인저가 마련된 숲체험 프로그램인 '제5회 푸른숲선도원 전국대회'가 10일 시작돼 12일까지 충북 보은군 속리산에서 열리고 있다.  청소년 숲 지킴이로 꾸준히 봉사해 온 전국의 푸른숲선도원과 지도교사 등 7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청 산불진화용 대형헬기의 산불진화 시범, 숲속의 밤을 느끼고 체험하는 야간 곤충 채집과 여름 별자리 관찰, 넝쿨제거 및 비료주기를 통한 숲가꾸기, 숲이야기와 그림발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은 행사 기간동안 산림보호에 노력하고 푸른숲선도원 육성과 지도활동에 공로가 큰 지도교사들에게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및 산림청장의 표창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조선족 소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38명도 참여한다. 그린레인저는 지난 2006년부터 연변조선족자치주 교육국과 상호교류 협력의향서를 체결해 학생 산림문화교류를 실시해 왔다. 지난 7월에는 그린레인저 지도교사 및 학생 64명이 ‘푸른숲선도원 여름학교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의 하나로 연변을 방문해 조선족 학생들과 우정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했었다. 산림청과 그린레인저는 이런 활동을 바탕으로 산림교육 분야의 청소년 그린 네트워트를 활성화할 계획도 갖고 있다.  푸른숲선도원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숲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미래의 푸른 숲을 가꾸고 지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숲 지킴이 조직이다. 1991년부터 지금까지 67만여명의 청소년이 이 조직을 거쳐갔다. 숲과 나무에 관심이 많고 푸른숲 사랑운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대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올해는 전국 294개 학교에서 학생 5420명과 지도교사 440명이 활동 중이다.
    • 뉴스광장
    2010-08-11
  • 단양국유림관리소 휴가철 산림훼손행위 계도 및 단속 실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순기)는 하계 휴가기간 중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산과 계곡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 ‘녹색휴가 실천하기’를 주 내용으로 한 산림훼손행위 계도 및 단속을 지역단체 및 숲지킴이와 연계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도 및 단속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로 행락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명 산, 계곡과 산림정화보호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림, 백두대간보호지역 등에서 ‘흔적을 남기지 않기 7원칙’을 중심으로 피서객 및 행락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하고 민간감시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산림 내 취사, 수목과 희귀식물의 불법 굴·채취 등의 단속을 실시하여, 단속 결과 적발 사항이 있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 뉴스광장
    2010-07-27
  • 즐거운 여름휴가, 하나되는 우리가족, 깨끗한 우리산림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 휴가기간을 맞이하여 산림휴양 인파가 많이 찾는 관내 산간․계곡의 산림정화보호구역 등 산림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오염행위 및 불법쓰레기 투기를 비롯한 희귀식물 채집 등 산림훼손 행위를 오는 8월 15일까지 집중 계도․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도․단속에서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림정화캠페인 및 산쓰레기 수거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관내 숲사랑 지역협의회와 지역 숲지킴이 등 민간단체와도 연계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적발된 불법사항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 등 관련법규에 의거 과태료 부과 등 엄중히 대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단속은 20일부터 23일까지 계도․홍보활동을 한 후, 오는 24일부터 관내 산림정화보호구역 3개소/1,068.6ha 및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자체 및 중앙기동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령되고, 휴가철과 부합하여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피서객들이 일시에 산과 계곡 등으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휴양지에서의 건전한 산행질서와 행락문화 정착을 위하여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0-07-21
  • 남부지방산림청 휴가철 산림훼손 집중단속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본격적인 여름철 휴가기간을 맞이하여 산림휴양 인파가 많이 찾는 관내 산간․계곡 등 산림정화구역을 중심으로 오염행위 및 불법쓰레기 투기를 비롯한 희귀식물 채집 등 산림훼손 행위를 오는 8월 15일까지 집중 계도․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관내 산림정화구역 16개소/9,320ha등 산림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자체 및 중앙기동단속을 오는 26일부터 집중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계도․단속은 산림정화캠페인 및 산쓰레기 수거운동을 전개하고 표지판 등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여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한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청결한 산림휴양지로 가꿀 예정이다.  한편, 관내 숲사랑지역협의회와 지역 숲지킴이 등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집중적인 계도를 실시하고 불법사항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 등 관련법규에 의거 과태료부과 등 엄정 사법처리 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년도에는 이른 무더위로 많은 피서객들이 일시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휴양지의 건전한 산행질서와 행락문화 정착을 위하여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0-07-20
  • 산을 사랑하는 마음, 이제 실천할 때입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과 계곡을 찾는 인파가 늘어 산림오염과 훼손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20일간 산림내 쓰레기투기, 불법 수목 굴취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행락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명 산, 계곡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지역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산림내 취사, 수목과 희귀식물의 불법 굴․채취 등을 단속하게 되며, 단속 결과 과태료 등이 부과된다.   이번 단속을 위해 지방청과 4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자체 단속반을 편성하여 주요 계곡과 산림정화보호구역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산림청과 합동으로 기동단속반을 운영하는 한편, 지방청을 중심으로 지역 단체 숲지킴이 등과 연계하여 캠페인을 겸한 계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중부지방산림청은 본격 단속에 앞서 오는 23일까지 각종 언론매체 홍보, 민간단체 등과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산림내 오물 투기와 불법 굴취 등이 위법행위임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계도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김현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덥고 답답한 도시를 떠나 많은 국민이 산과 계곡을 찾아 여가를 즐기는 이 시기에 산과 산림을 아끼고, 자신이 머문 자리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선진 문화의식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7-19
  • 정읍국유림관리소, 범국민적 숲사랑운동 추진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부터 산림청에서 산림보호운동의 새로운 모델로 제시한 숲사랑운동에 대한 추진계획이 저변을 확대하며 밀도있게 진행되고 있다. 서부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월 12일 정읍국유림관리소 관내의 9개 민간단체가 연합하여  숲사랑운동연합회를 결성한 전북서부지부와 MOU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4얼 15일에는 전북체신청15개 총괄국과 Green Post 2020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26일에는 익산지역의 녹색연합과 팔봉산악회 2개 숲사랑 관련 단체와 MOU협약식을 정읍국유림관리소 전주사무실에서 갖었다. 산림청에서는 국가기후변화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범국민적 숲사랑운동을 추진계획에 반영하고 시민단체와 협약 체결후 각종 지원을 해오고 있다. 활동주체별로 분류하면 개인 숲지킴이 단체숲지킴이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숲지킴이가 있다. 개인 숲지킴이 활동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자유의사로 결정하고 산림청은 이들 숲지킴이 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역할을 수행한다. 단체 숲지킴이는 그 단체의 목적에 따라 필요한 숲사랑 활동을 하는데 내고향 숲지키기등 조직적으로 활동을 전개한다. 사이버 숲사랑 운동은 포털사이트에서 숲사랑을 치면 곧바로 숲사랑 홈페이지에 연결돼 자유롭고 재미있는 까페형식의 각종 정보와 접하게 된다. 특히 지난 4월15일 우정사업본부 전북청(15개 총괄국)과 정읍국유림관리소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보면 국유림관리소에서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에 필요한 국유림 일정면적을 제공하고 우체국에서는 집배원 등을 통한 산불예방 및 산불감시 활동하고 등산문화 갬페인 등 산림보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이어서 이번 26일에 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정읍국유림관리소 김백수 소장은 익산지역의 익산녹색연합과 팔봉산악회는 익산지역에서 산림보호활동을 하는 건실한 시민 단체로서 산림보호활동을 정부위주에서 민간의 자발적 노력이 함께 어우러지는 민.관 협력 산림보호체계를 지역협회로 연계 발전시켜 숲을 인위적 . 자연적 피해로부터 지키고 보전함으로서 아름답고 울창한 숲이 유지되도록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리라 여겨져 기대가 크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에 익산녹색연합 오양수회장은 인사말에서 익산은 다른지역과 달리 산이 적어 미륵산과 함라산에 등산객이 많이 밀집되어 오물투기 등 환경적 오염이 심각해 이를 정화하고 산림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익산지역의 시민들에게 숲사랑의 참뜻을 전해서 지역민의 정서를 고취시 숲사랑의 인식을 높히겠다고 의욕을 북돋우었다. 이로써 정읍국유림관리소는 현제까지 총12개 의 산림보호와 관련된 단체와 협약을 맺고 숲사랑운동 시책에 적극추진하며 업무추진에 매진하여 효율을 극대화 하고있다.
    • 뉴스광장
    2010-04-28
  • 산림청, 전국 산ㆍ계곡 산림오염행위 집중단속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말까지 전국 산림정화보호구역 및 주요 산간계곡에서의 쓰레기 불법투기 등과 같은 산림오염행위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지방산림청과 더불어 계도 및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기간 중 전국의 주요 산ㆍ계곡 주변 오염행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이 벌이는 이번 계도 단속에서는 산림정화보호구역 내 오염물질 또는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와 무단 취사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게 된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는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산림청은 지역단체 숲지킴이(전국 275개) 등과 연계하여 단속활동과 더불어 산림정화보호구역, 주요 산ㆍ계곡, 산림유원지 등에서 쓰레기 수거와 동시에 산림정화활동을 전개하여 '추억은 남기고 쓰레기는 가져가는' 피서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07-13
  • 숲지키기 최신모델 “숲사랑운동”을 함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 7. 4.(토) 10:00~15:30 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도 횡성군 소재)에서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운동”을 직접 체험하는 “숲사랑걷기대회”와 숲사랑운동의  모델  을 제시하여 숲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숲사랑워크숍”을   숲사랑 지도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올해부터 확대 추진되는 숲사랑운동은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범국민 운동으로 산림보호 시민참여의 새로운 모델이며, 숲사랑지도원ㆍ숲지킴이 등이 주요 활동주체이다.  이번 행사는 숲지키기의 자발적인 국민참여운동인 “숲사랑운동”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숲사랑지도원들의 숲사랑운동 실천사례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숲사랑운동의 실천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500여명의 숲사랑지도원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전 10:00부터는   청태산휴양림 순환임도 5km를 걷는 “숲사랑걷기대회”와 오후 “숲사랑워크   숍”에서는 단체숲지킴이들의 숲사랑활동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새로운      숲사랑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오후 부대행사로는 워크숍에 참석하지 않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OX   퀴즈, 나뭇잎 손수건물들이기와 나무목걸이만들기, 장작패기, 숲해설     듣기 등 숲체험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지기 때문에 일반시민들도 함께    참석하여 숲사랑의 현장체험을 직접 해 볼 수 있다.   그동안 북부지방산림청과 산림보호협약을 맺은 서울․경기, 강원영서    지역의 환경단체, 산악회, 택시조합, 군부대, 마을 등 86개의 단체들이   현장에서 숲사랑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숲사랑   운동의 진정한 가치를 교육․홍보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 불법산림훼손, 쓰레기투기의 예방ㆍ감시와      지도, 건전한 산림휴양ㆍ산행문화의 선도 등 숲사랑운동 현장활동의     민간부문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2월 숲사랑운동 원주지역본부   를 결성하고 5월에는 숲사랑운동 북부권역본부를 출범시킨 바 있다.  
    • 뉴스광장
    2009-07-06
  •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 이제는 숲사랑으로 함께 지킨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 2. 18.(수) 10:30 ~ 12:00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원주지역 산림보호시민 단체(13개), NGO(9개) 등 22개 사회시민단체ㆍ환경운동단체 등의 산림보호 지역네트워크인 「숲사랑 운동」원주지역 본부를 결성하여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산림보호에 국민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다. 그동안 원주지역의 산림보호활동은 강원환경감시단이 주축이 된 지역환경운동과 (주)태창운수 등 향토기업이 주축이된 사회시민운동으로 이원화되어 진행된 바 있다. 따라서 북부지방산림청은 그동안의 이원화된 산림보호활동을 전환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건강한 산림만들기를 목적으로 기존의 산림보호시민단체와 NGO 등을 통합한 “숲사랑운동”으로 시민참여 조직을 일원화하여 금번 숲사랑운동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숲사랑운동 원주지역 본부(회장 구광서)는 앞으로 강원영서지역 산불, 불법산림훼손, 쓰레기투기의 예방ㆍ감시와 지도, 건전한 산림휴양ㆍ산행문화의 선도 등 숲사랑운동 현장활동의 민간부문 구심점으로써의 활약이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앞으로 녹색생태계의 토대가 되는 건강한 산림만들기에 모든 시민이 참여하여 숲사랑운동이 범국민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국유림을 제공하고, 각종 산림생태문화행사 및 기후변화대응 현장 실천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확대 추진되는 숲사랑운동은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범국민 운동인 산림보호 시민참여의 새로운 모델이다. 활동분야는 산불예방 등 현장활동과 숲사랑 홈페이지(forestlove.or.kr 등)를 통한 인터넷 활동을 하게 되며, 숲지킴이 (개인,단체)와 숲사랑지도원 및 지도위원으로 구성되며, 이들이 주요 활동 주체가 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번 숲사랑운동 원주지역 본부의 결성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산림보호 활동이 지역 시민주도로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9-02-17
  • 서부지방산림청, 숲사랑운동 연합체 결성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19일 “관 주도”의 산림보호활동에서 벗어나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함께 어우러지는 민․관 협력 산림보호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숲사랑 운동 연합체”를 결성하였다. 숲사랑 운동 연합체는 기존에 협약을 체결하여 숲지킴이, 산불예방, 산림보호 등의 활동을 해오던 서부지방산림청 관내 54개 민간단체를 하나로 연합하여 개인 및 단체가 숲을 체계적으로 지키는 “숲사랑 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써 자발적인 숲사랑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숲사랑 운동 연합체”를 중심으로 시민숲지킴이와 시민이 함께하는 현장에서의 숲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1월 개설되는 “숲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생명과 삶의 터전인 숲을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한국산악회,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해병대전우회 등 23개 민간단체 대표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오기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민」주도의 명실상부한 “숲사랑 운동 연합체”가 출범함으로써 시민들이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산림보호활동의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숲사랑 운동”이 불꽃처럼 확산되어 시민 모두가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을 내 것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새로운 시민운동으로 성장해 산림보호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08-12-22
  • “숲지킴이” 국민운동연합 협약 체결
      2008년 11월 26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 김백수 정읍국유림관리소 소장,  한병선 보호토목팀장등 관리소 직원들과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전북도지회 송석 지회장, 이석초 자문위원및 각 시 군 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전북도지회와 정읍국유림관리소가 “숲지킴이” 국민운동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산림훼손방지·산림정화·산불방지 등 산림보호 활동을 주로 정부예산과 공무원 조직에 의존함으로써 성과를 극대화시키기 어려웠기에 이에 정부 중심의 『관 주도』보다는 민간단체의 자발적 노력이 함께 어우러지는 『민·관 협력 산림보호 체계』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산림보호 시민참여의 새로운 모델인 『숲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고 밝혔다.    송석 한국산림환경보호 전라북도 지회장은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 예찰 활동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숲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산림훼손 행위를 예방하는 등 산림보호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산림환경보호 및 기능증진을 위한 연구 및 교육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08-11-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어린이 숲지킴이, 푸른 숲에서 만나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월 22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어린이 숲리더’ 개강식을 진행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숲리더’는 산림청에서 인증한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초등학생(2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계절에 따른 생태계의 변화과정을 학습하고 푸른 선도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숲리더’는 국립산림과학원·국립수목원·서울숲·창경궁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식물·나무·곤충 등 생태계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11월까지 7회 운영할 예정이다.  4회 이상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산림교육 프로그램 이수 수료증을 발급하고,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한다.    이외에도 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전문가가 진행하는 ‘마을숲탐방 숲해설 프로그램’, ‘숲사랑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숲탐방’ 등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 내용이 궁금하거나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언제든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표전화(02-968-0868∼9) 또는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www.greenrager.or.kr), ‘포휴’(앱), 카카오톡 채널(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숲리더’, ‘마을숲탐방 숲해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숲에서 마음껏 놀고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1
  • 지자체 조성 유아숲체험원 등록기준 완화된다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할 경우 유아숲체험원의 등록기준(시설과 인력기준)을 50%이하의 범위에서 완화하여 조례로 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숲사랑소년단’의 명칭이 ‘한국숲사랑청소년단’으로, ‘숲길체험지도사’ 명칭이 ‘숲길등산지도사’로 변경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시행령을 개정하고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도지사가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등록할 때 지역의 특수성 등을 고려하여 필요할 경우 시설규모 기준의 50%이하, 유아숲지도사 상시배치인원 기준의 50%이하의 범위에서 조례로써 시설·인원기준을 완화하여 시행할 수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시·도지사는 조례로써 시설규모 5천㎡이상, 유아숲지도사 1∼2명으로 유아숲체험원 시설 및 인력기준을 완화할 수 있게 되며 이에 따라 지역 유아숲체험원 조성 활성화가 기대된다. 현재는 지자체 등이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려는 경우 일정한 시설과 인력 등 등록기준을 갖추어야 한다. 시설 규모는 1만㎡이상으로, 인력은 상시 참여 유아인원에 따라 1∼3명의 유아숲지도사를 상시 배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동안 일부 지자체에서 지역여건상 유아숲체험원의 시설 규모 기준을 갖춘 부지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는 등 규모기준 등을 완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또한, ‘숲사랑청소년’의 명칭을 ‘한국숲사랑청소년단’으로 변경함으로써 참여 학생들의 저변확산 및 청소년 숲지킴이로의 청소년단체 이미지제고를 도모하고, ‘숲길체험지도사’의 명칭을 등산 또는 트레킹을 지도하는 취지에 맞도록 ‘숲길등산지도사’로 변경했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유아숲체험원 시설 인력기준을 달리 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으로써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유아숲체험원 조성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유아숲교육에 대한 국민적 수요를 반영하여 산림교육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22
  • 중부지방산림청, 숲사랑지도원증 발급이 빨라집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국민 불편을 주는 숲사랑지도원증 발급처리기한이 당초 30일에서 20일로 산림분야 규제를 완화하였다고 밝혔다.  숲사랑지도원증은 「산림보호법」제46조에 따라 산림보호에 대한 범국민운동인 숲사랑운동을 자발적 참여하고 실천을 유도하도록 하기 위해 위촉한 숲사랑지도원으로 인정하는 증명서이다.  그 동한 숲사랑지도원이 되길 희망하는 자가 위촉권자인 산림청장,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지방산림청장에게 지도원 위촉 신청을 하면, 심사과정을 거쳐 적당하다고 인정될 경우 숲사랑지도원증을 발급하게 되는데 당초에는 발급기한이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어 신청인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국민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규제개혁에 대한 국민의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 12월 31일 산림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17호 서식을 개정하여 숲사랑지도원증 발급을 빨리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자발적으로 산림보호에 동참하는 숲사랑지도원이 현재 전국적으로 2만여명이 활동하고 있다.”면서, “이번 산림분야 규제완화를 통해 우리 숲 지킴이인 숲사랑지도원이 더 많이 생겨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숲사랑지도원은 임업인, 산림이나 환경 관련 단체의 회원, 그 밖에 숲사랑 인터넷 홈페이지 활동을 1년 이상 하는 등 산림보호와 관련하여 객관적으로 인정할 만한 활동실적이 있는 사람 등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산림보호활동을 증진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을 지도원으로 위촉한다.  또한, 위촉된 숲사랑지도원은 산불방지, 산림훼손 방지, 산림 정화, 그 밖에 산림보호에 관한 활동과 홍보하여야 하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8조제2항제12호에 따른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자연휴양림의 무료입장(숙박시설 사용료는 제외)과「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1조제2항제10호에 따른 국·공립수목원의 무료입장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숲사랑지도원 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041-850-4027)에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5-17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① 강릉국유림관리소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송림리 236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릉시를 관할하고 있다. 관리소장: 이상인 전화:033)660-7703 팩스:033)661-8326 이상인 소장은? 강릉 출신으로 강릉중학교, 강릉농공고 임학과, 한밭대학교 및 동 대학원 환경공학과를 졸업(석사)하였고 산림청 동부영림서, 본청 산림정책과, 산림보호과, 산림병해충방제팀에서 근무하면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기획 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하였으며, 가족은 부인 조영숙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07. 7. 19.자로 취임한 이상인소장은 "소나무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는 강릉시의 취지에 맞게 각종 산림자원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다짐하고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는 방향에 부합되도록 국유림 경영 방법을 모색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으며 지금까지 근면 성실하고 “배려와 최선”이라는 초심을 지키면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개념을 충실히 수행하는 리더쉽으로 조직을 이끌어 가면서 산촌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사회의 경제적 발전에 기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대관령 숲.문화 명품화 사업”은? 대관령은 주변여건이 명품숲 조성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풍부한 산림자원과 함께 주변의 역사.문 등 관광자원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백두대간의 동서를 이어주는 도로가 발달하여 접근성 이 양호하다. 이러한 대관령 옛길의 정비를 통하여 역사.문화적「대관령 숲 문화 명품화 사업」구상도 이미지를 높이고 주변의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숲 문화의 명품화가 요구되어 강릉시 와의 공동사업으로 구상하게 되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우선 “대관령 숲 문화 명품화”를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옛길 복원과 지역을 대표하는 금강소나무 숲 육성, 휴양.문화 기능증진을 위한 시설 확충과 산림의 의학적 치유기능을 활용하기 위한 “산림치유센터” 시설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숲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관령을 주제로 한 각종 산림문화행사를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고 또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와의 역할 분담하여 공동산림사업의 형태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숭례문 복원에 사용될 금강소나무와 후계림 조성방안은? 금강소나무는 대관령 금강소나무림을 중심으로 689ha에 총 9만여본이 분포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여기서 가슴높이 지름 60㎝이상 입목 632본을 조사하여 D/B화 하였으므로 숭례문 복원용으로 공급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숲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시킴과 동시에 활엽수림의 천이를 억제하기 위한 숲가꾸기사업 중 솎아베기를 확대하여 비대생장을 촉진하고 활엽수 군상지와 금강소나무림 연접지를 소구역 모두베기를 하여 천연하종갱신(종자자연발아)을 유도하거나 용기묘 등으로 인공조림을 실행하여 후계림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릉 숲 지킴이 국민운동연합”은? 주 5일 근무제의 정착 등으로 숲에서 웰빙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림이 국민적 관심의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대외적으로 그리스.미국의 산불을 비롯해 2005년 양양산불로 인한 낙산사 소실 등을 계기로 산불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인식 확산과 산불방지 등 산림보호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동안 산림보호활동이「관」주도로 캠페인성 홍보 활동의 1회성으로 추진됨에 따라 국민참여 의식 확산에 한계가 있으므로 민간 주도형 국민운동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그 일환으로 『강릉 숲지킴이 국민운동연합』을 결성되고 강릉국유림관리소와 공동 활동을 위한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였다. 『강릉 숲 지킴이 국민운동연합』은 강릉 생명의 숲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여 2008. 4월 결성하게 되었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산불예방 및 산지오염 방지 활동에 참여하고 각종 산림과 관련한 휴양․문화, 레포츠 등 다양한 행사 추진 중이며 초대 연합회장으로는「강릉 생명의 숲」공동대표인 심상우 회장, 부회장으로 강릉시산림조합 이강록 조합장과 전국산림보호협회 강릉시지부장 최돈호 지부장, 총무 김경래, 감사 이영자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리소의 주요 추진정책 및 성과는? 제5차 산림기본계획 등 중.장기계획과 연계하는 제1차 국유림종합계획을 수립.공표하고 “2017! 산림가치 1조원, 명품 숲 1만ha 달성” 미션과 “지속가능한 쾌적하고 살기좋은 녹색 도.농 실현” 비전의 3대 전략과 9대 주요과제를 전략목표와 기본방침에 따라 가치있는 산림자원의 육성과 건강한 산림생태계 보호.관리와 도시와 산촌이 함께하는 쾌적한 환경개선과 휴양.문화 기능증진의 전략과 주요추진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방제 등 적극적인 산림보호 활동으로 3년째 연속 대형 산불이 없는 해를 달성하였으며, 소나무류재선충병 청정지역 회복(’08.1.1)하고 솔잎혹파리 피해지 527ha를 적기에 방제 완료하고 한편으로 사방댐 2개소와 임도구조개량사업 9.8㎞를 완벽하게 시공하여 산림재해방지에 이바지하였다.   산림문화서비스 증진을 위해 숲해설 4명 54회(2천명)와 등산안내인 10회(350명) 활동 및 문화자산 65건 발굴 등 서비스를 하였으며, 특히, 무형문화재 제13호인 “강릉단오제”에서 소나무 명품관을 운영하여 금강소나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국유림보호협약이 체결된 산촌지역 19개 마을에 대하여 송이산 환경개선사업 지원과 송이 무상양여로 산촌소득 증대에 기여하였으며, 3개리 1,084ha의 산림복합경영모델림에 자연산 표고 생산단지 조성 및 종균지원(자목 6천본) 등으로 소득증대 기반을 구축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08-09-23

산림복지 검색결과

  • 어린이 숲지킴이, 푸른 숲에서 만나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월 22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어린이 숲리더’ 개강식을 진행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숲리더’는 산림청에서 인증한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초등학생(2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계절에 따른 생태계의 변화과정을 학습하고 푸른 선도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숲리더’는 국립산림과학원·국립수목원·서울숲·창경궁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식물·나무·곤충 등 생태계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11월까지 7회 운영할 예정이다.  4회 이상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산림교육 프로그램 이수 수료증을 발급하고,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한다.    이외에도 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전문가가 진행하는 ‘마을숲탐방 숲해설 프로그램’, ‘숲사랑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숲탐방’ 등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 내용이 궁금하거나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언제든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표전화(02-968-0868∼9) 또는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www.greenrager.or.kr), ‘포휴’(앱), 카카오톡 채널(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숲리더’, ‘마을숲탐방 숲해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숲에서 마음껏 놀고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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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산림환경 검색결과

  • 휴가철 산림훼손행위 집중 단속 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에서는 하계 휴가기간 중 행락객들에 의한 산림 오염행위 및 산림훼손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어 백두대간 보호구역 및 산림유전자원보호림 등 산림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체 계도기간은 7월 20일부터 24일까지이며 7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자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따라 후속조치(과태료 부과등)를 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산림내 불법쓰레기 투기행위, 산림보호구역내 불법산림훼손행위, 관상수나 조경용 수목 불법 굴․채취행위 및 희귀식물 불법채취등이며 위반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고 7년이하의 징역에서부터 최저 2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소장 나성택)은 “지역단체 및 숲지킴이 등과 연계하여 민간참여로 단속을 실시하는 만큼 건전하고 즐거운 여름철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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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1
  • 숲지키기 최신모델 “숲사랑운동”을 함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 7. 4.(토) 10:00~15:30 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도 횡성군 소재)에서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운동”을 직접 체험하는 “숲사랑걷기대회”와 숲사랑운동의  모델  을 제시하여 숲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숲사랑워크숍”을   숲사랑 지도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올해부터 확대 추진되는 숲사랑운동은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범국민 운동으로 산림보호 시민참여의 새로운 모델이며, 숲사랑지도원ㆍ숲지킴이 등이 주요 활동주체이다.  이번 행사는 숲지키기의 자발적인 국민참여운동인 “숲사랑운동”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숲사랑지도원들의 숲사랑운동 실천사례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숲사랑운동의 실천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500여명의 숲사랑지도원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전 10:00부터는 청태산휴양림 순환임도 5km를 걷는 “숲사랑걷기대회”와 오후 “숲사랑워크숍”에서는 단체숲지킴이들의 숲사랑활동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새로운숲사랑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오후 부대행사로는 워크숍에 참석하지 않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OX   퀴즈, 나뭇잎 손수건물들이기와 나무목걸이만들기, 장작패기, 숲해설듣기 등 숲체험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지기 때문에 일반시민들도 함께 참석하여 숲사랑의 현장체험을 직접 해 볼 수 있다.  그동안 북부지방산림청과 산림보호협약을 맺은 서울․경기, 강원영서 지역의 환경단체, 산악회, 택시조합, 군부대, 마을 등 86개의 단체들이 현장에서 숲사랑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숲사랑운동의 진정한 가치를 교육․홍보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 불법산림훼손, 쓰레기투기의 예방ㆍ감시와 지도, 건전한 산림휴양ㆍ산행문화의 선도 등 숲사랑운동 현장활동의 민간부문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2월 숲사랑운동 원주지역본부를 결성하고 5월에는 숲사랑운동 북부권역본부를 출범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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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어린이 숲지킴이, 푸른 숲에서 만나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월 22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어린이 숲리더’ 개강식을 진행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숲리더’는 산림청에서 인증한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초등학생(2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계절에 따른 생태계의 변화과정을 학습하고 푸른 선도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숲리더’는 국립산림과학원·국립수목원·서울숲·창경궁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식물·나무·곤충 등 생태계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11월까지 7회 운영할 예정이다.  4회 이상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산림교육 프로그램 이수 수료증을 발급하고,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한다.    이외에도 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전문가가 진행하는 ‘마을숲탐방 숲해설 프로그램’, ‘숲사랑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숲탐방’ 등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 내용이 궁금하거나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언제든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표전화(02-968-0868∼9) 또는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www.greenrager.or.kr), ‘포휴’(앱), 카카오톡 채널(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숲리더’, ‘마을숲탐방 숲해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숲에서 마음껏 놀고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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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지자체 조성 유아숲체험원 등록기준 완화된다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할 경우 유아숲체험원의 등록기준(시설과 인력기준)을 50%이하의 범위에서 완화하여 조례로 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숲사랑소년단’의 명칭이 ‘한국숲사랑청소년단’으로, ‘숲길체험지도사’ 명칭이 ‘숲길등산지도사’로 변경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시행령을 개정하고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도지사가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등록할 때 지역의 특수성 등을 고려하여 필요할 경우 시설규모 기준의 50%이하, 유아숲지도사 상시배치인원 기준의 50%이하의 범위에서 조례로써 시설·인원기준을 완화하여 시행할 수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시·도지사는 조례로써 시설규모 5천㎡이상, 유아숲지도사 1∼2명으로 유아숲체험원 시설 및 인력기준을 완화할 수 있게 되며 이에 따라 지역 유아숲체험원 조성 활성화가 기대된다. 현재는 지자체 등이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려는 경우 일정한 시설과 인력 등 등록기준을 갖추어야 한다. 시설 규모는 1만㎡이상으로, 인력은 상시 참여 유아인원에 따라 1∼3명의 유아숲지도사를 상시 배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동안 일부 지자체에서 지역여건상 유아숲체험원의 시설 규모 기준을 갖춘 부지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는 등 규모기준 등을 완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또한, ‘숲사랑청소년’의 명칭을 ‘한국숲사랑청소년단’으로 변경함으로써 참여 학생들의 저변확산 및 청소년 숲지킴이로의 청소년단체 이미지제고를 도모하고, ‘숲길체험지도사’의 명칭을 등산 또는 트레킹을 지도하는 취지에 맞도록 ‘숲길등산지도사’로 변경했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유아숲체험원 시설 인력기준을 달리 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으로써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유아숲체험원 조성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유아숲교육에 대한 국민적 수요를 반영하여 산림교육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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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 중부지방산림청, 숲사랑지도원증 발급이 빨라집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국민 불편을 주는 숲사랑지도원증 발급처리기한이 당초 30일에서 20일로 산림분야 규제를 완화하였다고 밝혔다.  숲사랑지도원증은 「산림보호법」제46조에 따라 산림보호에 대한 범국민운동인 숲사랑운동을 자발적 참여하고 실천을 유도하도록 하기 위해 위촉한 숲사랑지도원으로 인정하는 증명서이다.  그 동한 숲사랑지도원이 되길 희망하는 자가 위촉권자인 산림청장,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지방산림청장에게 지도원 위촉 신청을 하면, 심사과정을 거쳐 적당하다고 인정될 경우 숲사랑지도원증을 발급하게 되는데 당초에는 발급기한이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어 신청인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국민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규제개혁에 대한 국민의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 12월 31일 산림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17호 서식을 개정하여 숲사랑지도원증 발급을 빨리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자발적으로 산림보호에 동참하는 숲사랑지도원이 현재 전국적으로 2만여명이 활동하고 있다.”면서, “이번 산림분야 규제완화를 통해 우리 숲 지킴이인 숲사랑지도원이 더 많이 생겨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숲사랑지도원은 임업인, 산림이나 환경 관련 단체의 회원, 그 밖에 숲사랑 인터넷 홈페이지 활동을 1년 이상 하는 등 산림보호와 관련하여 객관적으로 인정할 만한 활동실적이 있는 사람 등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산림보호활동을 증진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을 지도원으로 위촉한다.  또한, 위촉된 숲사랑지도원은 산불방지, 산림훼손 방지, 산림 정화, 그 밖에 산림보호에 관한 활동과 홍보하여야 하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8조제2항제12호에 따른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자연휴양림의 무료입장(숙박시설 사용료는 제외)과「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1조제2항제10호에 따른 국·공립수목원의 무료입장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숲사랑지도원 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041-850-402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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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7
  • 김천시, 지역 공존의 숲 협약 체결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역공존의 숲 조성과 운영을 위한 협약(MOU)을 6월 24일 김천시청에서 체결하였다.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공동대표 마상규), 유한킴벌리(주)(사장 최규복)와 함께 체결한 이 협약 목적은 지역숲의 탄소흡수량을 증대시키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시범사업으로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숲체험, 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코자 민관협력을 통한 거버넌스형 운영모델을 제시하는 데 있으며 김천시는 대상지와 정책적 지원을 하고 유한킴벌리(주)는 기금 후원 및 자원활동, 생명의 숲에서는 숲을 조성하고 운영을 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는 수도산 자연휴양림일대의 222ha의 시유림이며 조림·육림사업, 산림휴양 시설물 정비사업을 통한 숲지킴이 교육, 각종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을 실시하게 된다. 김천시 산림녹지과장(박경용)은 "2024년까지 향후 10년간 유한킴벌리의 기금후원(13억원)을 받아 사업이 진행하게 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지원 협력하여 시민 모두가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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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5
  •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영북지역 숲사랑 운동 간담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2014년 숲사랑 국민운동 영북지역 연합회의 활성화 및 추진방향, 참여의식 확산 등 결집력 강화를 위해 2014. 2. 26.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숲사랑 국민운동 영북지역 연합회의 각 단체별 회장 및 총무를 초청하여 2014년도 산불예방활동, 백두대간보호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산림정화 활동 등  효율적인 보호․관리를 위해 우리 숲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유지하는 활동에 함께 참여하기로 합의 하였다.  이 날 간담회는 숲사랑 운동 활동사항 및 추진방향 그리고 국민들이 주체가 되는 개인·단체 숲 지킴이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여건 개선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또한 백두대간일원에 대하여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등산객을 대상으로 숲사랑 운동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소장 김택암)은 속초, 양양지역 숲사랑 국민운동연합회 및 개인·단체 숲지킴이의 숲사랑 운동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민간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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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6
  • 동부지방산림청, 제5회 숲지킴이 그린히어로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숲지킴이 그린히어로가 16일 강릉 소금강 일원에서 5회째를 맞아 가을철 산불조심 캠페인 및 산림정화활동을 펼쳤다.   숲지킴이 그린히어로는 지난 5월 주문진중학교 학생 40여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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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8
  • ”동부청, 강릉생명의 숲” 과 함께하는 어린이 숲 지킴이 도토리 입학식!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사)강릉 생명의 숲과 함께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숲 지킴이 도토리”라는 이름으로 어린이 숲교실을 5~11월간 운영한다.    2012년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강릉의 초등학생들이 토요일 활용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하고, 어린이 숲지킴이 활동을 통해 자연환경의 중요성과 숲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게 하여 자연친화적인 감성과 인성을 배양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어린이 숲 지킴이 도토리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똑!똑!똑 숲~?, 숲길탐방, 습지탐사, 백두대간 복원 지 견학, 숲 속의 대화, 숲과의 약속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과 숲체험을 할 계획이며, 8월에는 1박2일의 가족캠프도 준비되어 있다.   5월 12일(토)에는 허난설헌생가터에서 강릉 관내 초등학생 27명과 함께 어린이 숲 지킴이 도토리 입학식이 열렸다. 도토리 단원들끼리 첫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숲해설가와 함께 주변 숲 생태탐방과 숲해설을 듣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어린이 숲체험이 일회적인 행사로 끝나면 숲체험의 효과가 일시적일 수밖에 없다. 어린이 숲 지킴이 도토리는 동일 학생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숲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해당 학생들이 숲의 긍정적인 효과를 몸소 경험하고 자연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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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4
  • `숲지킴이` 국민운동에 관한 협약식
    `숲지킴이` 국민운동에 관하여 전북산림환경감시단과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2010년 12월 15일(수)에 정읍국유림관리소 3층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서 지구온난화 및 탄소배출권 등 최근 산림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인위적․자연적 피해로부터 숲을 지키고 보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및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숲사랑 운동을 적극 전개하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 예찰활동과 숲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산림훼손 행위를 예방하는데 전북산림환경감시단은 환경친화적 봉사정신으로 정읍국유림관리소와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사업성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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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6
  • 산을 사랑하는 마음, 이제 실천할 때입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과 계곡을 찾는 인파가 늘어 산림오염과 훼손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20일간 산림내 쓰레기투기, 불법 수목 굴취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행락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명 산, 계곡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지역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산림내 취사, 수목과 희귀식물의 불법 굴․채취 등을 단속하게 되며, 단속 결과 과태료 등이 부과된다.   이번 단속을 위해 지방청과 4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자체 단속반을 편성하여 주요 계곡과 산림정화보호구역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산림청과 합동으로 기동단속반을 운영하는 한편, 지방청을 중심으로 지역 단체 숲지킴이 등과 연계하여 캠페인을 겸한 계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중부지방산림청은 본격 단속에 앞서 오는 23일까지 각종 언론매체 홍보, 민간단체 등과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산림내 오물 투기와 불법 굴취 등이 위법행위임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계도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김현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덥고 답답한 도시를 떠나 많은 국민이 산과 계곡을 찾아 여가를 즐기는 이 시기에 산과 산림을 아끼고, 자신이 머문 자리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선진 문화의식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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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9
  • 숲지키기 최신모델 “숲사랑운동”을 함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 7. 4.(토) 10:00~15:30 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도 횡성군 소재)에서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운동”을 직접 체험하는 “숲사랑걷기대회”와 숲사랑운동의  모델  을 제시하여 숲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숲사랑워크숍”을   숲사랑 지도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올해부터 확대 추진되는 숲사랑운동은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범국민 운동으로 산림보호 시민참여의 새로운 모델이며, 숲사랑지도원ㆍ숲지킴이 등이 주요 활동주체이다.  이번 행사는 숲지키기의 자발적인 국민참여운동인 “숲사랑운동”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숲사랑지도원들의 숲사랑운동 실천사례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숲사랑운동의 실천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500여명의 숲사랑지도원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전 10:00부터는   청태산휴양림 순환임도 5km를 걷는 “숲사랑걷기대회”와 오후 “숲사랑워크   숍”에서는 단체숲지킴이들의 숲사랑활동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새로운      숲사랑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오후 부대행사로는 워크숍에 참석하지 않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OX   퀴즈, 나뭇잎 손수건물들이기와 나무목걸이만들기, 장작패기, 숲해설     듣기 등 숲체험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지기 때문에 일반시민들도 함께    참석하여 숲사랑의 현장체험을 직접 해 볼 수 있다.   그동안 북부지방산림청과 산림보호협약을 맺은 서울․경기, 강원영서    지역의 환경단체, 산악회, 택시조합, 군부대, 마을 등 86개의 단체들이   현장에서 숲사랑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숲사랑   운동의 진정한 가치를 교육․홍보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 불법산림훼손, 쓰레기투기의 예방ㆍ감시와      지도, 건전한 산림휴양ㆍ산행문화의 선도 등 숲사랑운동 현장활동의     민간부문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2월 숲사랑운동 원주지역본부   를 결성하고 5월에는 숲사랑운동 북부권역본부를 출범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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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6
  • 서부지방산림청, 숲사랑운동 연합체 결성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19일 “관 주도”의 산림보호활동에서 벗어나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함께 어우러지는 민․관 협력 산림보호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숲사랑 운동 연합체”를 결성하였다. 숲사랑 운동 연합체는 기존에 협약을 체결하여 숲지킴이, 산불예방, 산림보호 등의 활동을 해오던 서부지방산림청 관내 54개 민간단체를 하나로 연합하여 개인 및 단체가 숲을 체계적으로 지키는 “숲사랑 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써 자발적인 숲사랑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숲사랑 운동 연합체”를 중심으로 시민숲지킴이와 시민이 함께하는 현장에서의 숲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1월 개설되는 “숲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생명과 삶의 터전인 숲을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한국산악회,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해병대전우회 등 23개 민간단체 대표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오기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민」주도의 명실상부한 “숲사랑 운동 연합체”가 출범함으로써 시민들이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산림보호활동의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숲사랑 운동”이 불꽃처럼 확산되어 시민 모두가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을 내 것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새로운 시민운동으로 성장해 산림보호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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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2
  • “숲지킴이” 국민운동연합 협약 체결
      2008년 11월 26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 김백수 정읍국유림관리소 소장,  한병선 보호토목팀장등 관리소 직원들과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전북도지회 송석 지회장, 이석초 자문위원및 각 시 군 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전북도지회와 정읍국유림관리소가 “숲지킴이” 국민운동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산림훼손방지·산림정화·산불방지 등 산림보호 활동을 주로 정부예산과 공무원 조직에 의존함으로써 성과를 극대화시키기 어려웠기에 이에 정부 중심의 『관 주도』보다는 민간단체의 자발적 노력이 함께 어우러지는 『민·관 협력 산림보호 체계』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산림보호 시민참여의 새로운 모델인 『숲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고 밝혔다.    송석 한국산림환경보호 전라북도 지회장은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 예찰 활동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숲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산림훼손 행위를 예방하는 등 산림보호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산림환경보호 및 기능증진을 위한 연구 및 교육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0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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