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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장, 전통시장 찾아 임산물 수급상황 살펴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중리전통시장’ 을 방문하여 국내산 밤, 표고버섯, 더덕 등 다양한 임산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임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설 명절 3주 전부터 관계 기관과 함께 특별대책반을 운영하여 임산물의 일일 거래가격을 분석하여 공급량을 조절해오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특히, 효율적인 구매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산림조합중앙회 매장과 온라인 우체국쇼핑‧네이버쇼핑을 통해 청정임산물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시장 방문 이후에는 직업재활에 특화된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산물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임산물 소비 촉진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소외된 이웃들도 함께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기부·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임산물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동구 사회복지시설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5
  • 이번 설 명절 우리 산에서 자란 청정임산물과 함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산에서 자란 고품질 청정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설 명절 맞이 임산물 온라인 판매기획전’은 1월 10일(월)부터 시작되고 123개 업체에서 밤, 감, 도라지 등의 제수용품과 함께 잣, 오미자, 산양삼 등 품질 좋은 임산물 700여 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 우체국 쇼핑몰 : 1.10.(월)~1.31(월) / 네이버 쇼핑몰 : 1.17.(월)~1.31(월) 아울러 온라인 기획전 홍보와 임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할인쿠폰 제공, 쇼핑몰 주요(메인) 광고, 홍보메시지 전달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설 명절에 우리 임산물로 가족, 친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임산물 선물세트 홍보 상품 안내서(카탈로그)’도 제작ㆍ배포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코로나 19 피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임산물 판매 기획전을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국민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고품질 청정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시고 지속해서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10
  • 네이버에서‘가을제철 임산물’구매하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 19와 계속된 수해로 피해를 입은 임업인을 돕기 위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협업하여 가을제철 임산물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기로 하였다. 온라인 축제 홈페이지(http://청정숲푸드.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의 편리한 구매를 위해 네이버 쇼핑 내 ‘2020 청정숲푸드 온라인장터(20.9.19~10.18)’ 기획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65여개 업체, 약 250개의 상품이 판매될 예정으로 추석 선물용으로 추천하는 반건시, 잣, 산양삼셋트와 가을철에만 잠시 맛볼 수 있는 生대추, 生표고버섯 등 다양한 상품이 구성되어 있다. 축제홍보 및 판매활성화를 위해 기획전 내 참여 업체(스마트 스토어)를 찜할 경우 할인쿠폰을 받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며 임산물 레시피 인증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9월 22일부터‘네이버 쇼핑라이브(shoppinglive.naver.com)’에서 개그우먼 홍현희,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하여 가을대표 임산물인 밤, 곶감, 자연산 송이버섯 등을 3회에 걸쳐 실시간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첫방송인 9월 22일(화) 오후 9시에는 추석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원목 표고버섯, 반건시, 산마늘페스토 선물세트 등을 1시간 동안만 기존 판매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9월 23일(수) 오후 9시에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하게 제수용품을 제공하고자 밤, 대추, 생표고, 삼색나물이 포함된 제수용품 꾸러미를 시중가보다 40%이상 할인된 가격(19,900원, 무료배송)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10월 13일(화) 오후 9시에는 4인 가족을 위한 소포장 자연산 송이버섯(200g내외)을 판매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청정숲푸드 온라인 축제를 통해 코로나19, 태풍·수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국민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청정한 제철 임산물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하여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15
  • ‘고품질의 가을 제철 임산물’저렴하게 구매하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19와 계속된 수해로 피해를 본 임업인을 돕기 위해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협업하여 가을 제철 임산물을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9월 19일(토)에서 10월 18일(일)까지, 네이버 쇼핑 내 ‘2020 청정숲푸드 온라인장터’를 통해‘2020 청정임산물 대축제(누리집 : 청정숲푸드.com)’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65여 개 업체가 참여해 약 250개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추석 선물용으로 반건시, 잣, 산양삼 꾸러미와 가을철에만 잠시 맛볼 수 있는 생(生)대추, 생(生)표고버섯 등 다양한 상품이 구성되어 있다. 축제를 홍보하고 판매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사전 행사로 9월 17일까지 ‘우리 임산물 소문내기’ 행사를, 축제기간 중에는 판매임산물을 이용한 ‘나만의 숲푸드 요리법 인증하기’ 행사를 진행하여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지급 할 예정이다.(누리집 참조) 또한 기획전 참여 업체(스마트 스토어)를 찜할 경우 할인쿠폰을 받아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9월 22일부터‘네이버 쇼핑라이브(shoppinglive.naver.com)’에서 개그우먼 홍현희,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하여 가을대표 임산물인 밤, 곶감, 자연산 송이버섯 등을 3회에 걸쳐 실시간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첫 방송인 9월 22일(화), 오후 9시에는 추석용 선물로 인기 있는  원목 표고버섯, 반건시, 산마늘페스토* 선물꾸러미 등을 1시간 동안만 기존 판매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게획이다.    * 페스토 : 올리브유, 바질 등으로 만든 가열하지 않은 이탈리아식 녹색 양념 또한, 9월 23일(수), 오후 9시에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하게 제수용품을 제공하고자 밤, 대추, 생표고, 삼색나물이 포함된 제수용품 꾸러미를 시중가보다 40%이상 할인된 가격(19,900원, 무료배송)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10월 13일(화), 오후 9시에는 4인 가족을 위한 소포장 자연산 송이버섯(200g내외)을 판매할 계획이다. 실시간 생방송 판매란 이동통신기반(모바일플랫폼)에서 영상을 시청하면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소비자와 소통(실시간 댓글)하며 방송을 진행하여 빠르고 다양한 상호소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코로나19, 태풍·수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청정임산물 온라인 대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국민 여러분도 고품질의 가을 제철 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15
  •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 경주시가 함께 합니다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즐겁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안정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종합상황반 운영 △도로정비 및 특별교통대책 △설 물가 안정 관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 △환경정비 및 주민불편사항 해소, △비상진료체계 확립, △재난안전관리 강화 △엄정 공직기강 확립 등 8분야로 종합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사전 준비절차로 20일(금) 시민행정국장 주재로 부서별 ‘설맞이 종합안정대책 운영상황 점검회의’를 가지고, 명절 연휴기간 각종 안전사고 및 생활불편사항 등 사전에 예상되는 문제점을 꼼꼼히 챙기며 귀성객과 시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내실을 다졌다.  한편 시는 설 연휴기간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12개반 168명이 비상근무에 나서 도로, 교통, 환경, 청소, 상·하수도 등 시민생활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24시간 재난상황 관리체계 강화, 산불 예방 및 AI 방역대책에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설 연휴 특별 안전교통대책으로 운수업체 차량정비, 종사자 친절교육 등 운송질서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교통상황 및 기상정보 전파를 위한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명절 전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시·군도 및 농어촌도로 등 전 노선(1,159km)에 대해 불량노면, 도로절개지 등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상습 설해․결빙구간에 대해 특별점검을 마쳤다.  물가안정대책과 관련하여 물가관리 중점기간을 두고 합동지도 점검반을 편성하여 개인서비스, 축산, 수산, 상거래질서 등 4개 분야의 요금인상, 부정축산물 유통, 매점매석,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을 중심으로 농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등의 특별단속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한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33개소, 어려운 세대 937세대를 위문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강화하여 정겨운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설맞이 환경정비 대책으로 지난 20일 읍면동별 자생단체, 유관기관 합동으로 약 2천명이 함께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오염물질 중점관리대상 배출업체,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주요하천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상수도 안정급수 대책으로 상수도 시설물 사전 검검 및 동파신고 접수창구를 24시간 운영한다.  특히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상황실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하고,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는 설 당일과 이튿날인 28일~29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수거된다. 보건소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 및 응급의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으로는 동국대 경주병원이 24시간 응급실 진료를 하며, 당직의료기관 24개소와 당번 약국 71개소를 지정하여 운영한다. 해당 명단은 경주시 홈페이지와 시 당직실(779-6222)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경주시는 명절을 맞이해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특별감찰 활동을 강화하고 ‘검소하고 청렴한 설 명절 보내기’에 전 직원이 함께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설을 맞아 시민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올 한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아오는 안전한 경주, 시민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경주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으며,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25
  • 산림청,“우리 청정 임산물로 설 명절 준비하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설 명절을 맞아 16-17일 정부대전청사 지하 중앙홀에서 우리 임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소비자 가계부담 완화와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이번 장터에서는 (사)한국밤재배자협회 등 11개 임산물 단체가 참여해 제수용품인 밤, 대추, 곶감을 비롯해 산나물, 옻, 호두 등 산지 임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한다.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적용을 감안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5만 원 이하의 상품과 선물세트를 다수 선보이고 있으며, 시식행사도 마련되어 전국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임산물을 맛볼 수 있다. 윤차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청정임산물 구입은 산촌 사랑의 지름길”이라며 “최근 청탁금지법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어 있지만 우리 청정임산물로 생산자, 소비자 모두 풍성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6
  • 경북도, 설 명절 특별 종합대책 추진
    경상북도는 설 연휴기간 도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AI(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물가안정, 임금체불 방지 등 3대 핵심과제를 담은 ‘설 명절 특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설 연휴기간 종합상황실을 풀가동한다. 화재구조구급반·재해재난관리반·응급의료대책반·비상방역대책반·급수관리반 등으로 편성된 종합상황실은 비상 상황에도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한 대응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민족 대이동으로 인한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이 우려됨에 따라 ‘귀성객과 함께하는 AI 차단 3대 행동수칙’을 마련했다. 이는 철새도래지 접근과 축산농가 방문 자제, 축산농가 응원하기 등이다. 도는 이를 위해 24시간 가축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마을별로 매일 2회 이상 안내 방송을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설 명절 수요가 급증하는 제수용품을 비롯해 농·축·수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의 물가 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오는 26일까지 물가안정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농축수산물 공급물량을 평소 대비 50% 늘리고, 제수용품 중 수요가 많은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조기 등 5개 품목에 대해 특별 관리한다. 서민경제 안정 대책으로는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과 중소기업 설 운전자금 12000억원을 조기 집행한다. 이와 함께 임금체불 방지를 위해 고용노동청, 경북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관급공사에 대해서는 기성·준공검사 기간단축과 건설공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1만가구에 7만원씩을 지원하고 복지시설 552곳 1만6165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적극 나선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특별교통대책상황실도 운영한다. 상황실은 도로정비(1만503㎞, 5884개 노선)와 상습 정체구간의 우회도로 지정 등 교통체증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응급의료기관 33곳을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 1000곳과 휴일지킴이약숙 2000곳을 지정해 연휴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귀성객을 위한 겨울여행주간도 운영한다. 도는 30일까지 겨울여행주간으로 정하고 주요관광지와 체험시설 등 100여곳에서 10~50% 할인해준다. 신도청에서는 설 연휴기간 1일 2회 특별공연을 실시하고 문화해설사 4명을 배치해 가족단위 맞춤형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시·군별 기동청소반과 비상급수상황실을 운영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집중 감시 활동을 실시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설 명절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경북도를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전국 유일의 AI 청정지역 사수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6
  • 설 성수식품 지도‧점검 시행
    대구시 민생사법경찰과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13일부터 1월 25일까지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제수용품 등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 지도․점검 및 원산지 표시제에 대한 홍보를 병행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군의 주요 전통시장과 대백, 동아,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백화점 및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포함한 20여 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허위․과대광고 행위, 무표시 제품 판매 등 식품 기본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한다. 특히, 설 명절에 시민들이 많이 찾는 주요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시민과 영업주들이 원산지표시제도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홍보를 진행한다. ※ 전통시장 : 서문, 번개, 동구, 신평리, 관문, 팔달, 농수산물도매, 수성, 서남, 현풍 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설의 지도‧점검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원산지표시제도를 잘 알리고 법질서 준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나 부정․불량식품 유통 및 위해식품제조․판매행위 등 중대한 위반행위 적발시에는 형사고발과 아울러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3
  • 경남도, 설 대비 ‘먹을거리’ 안전점검 실시
      경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수용품․선물용 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 등 위반행위에 대하여 9일부터 13일까지 합동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도가 주관하는 이번 합동점검은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3개 기관 26명이 지역을 달리하는 시․군 간 교차점검을 실시하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도 참여하게 된다.    이번 점검 대상은 떡류, 한과류, 두부류 등 제수용 식품제조․판매업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선물용 식품 제조․판매업체 160여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판매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선물세트 생산 ▲ 원․부재료 함량 허위표시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 및 원재료의 부정사용 ▲허위·과대광고 행위 등 명절 성수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불법행위 등이다.    또한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제수용 농‧수산물, 떡류· 한과류, 건강기능식품 등 국민다소비식품을 수거하여 세균수, 항생 물질, 식중독균 등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다.    아울러 고사리, 도라지, 밤, 과일류 등에 대해 중금속 등 잔류농약 검사도 실시하게 된다.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즉시 압류․폐기, 회수명령 조치 등으로 유통․판매를 차단하고 식품위생법령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경남도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적발된 고의적 불법 행위에 대하여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민희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식품과 관련된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원산지 위반 의심 전화(농․축산물 1588-8112, 수산물 1899-2112)로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06
  • 경남도, 설 명절 대비 농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집중 단속’
    경남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할인매장, 전통시장, 축산물판매업소, 음식점 등에서 판매되는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산물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    주요 표시대상 품목으로는 음식점의 경우 올해 1월 1일부터 의무 표시대상으로 추가되는 콩, 오징어, 꽃게, 참조기를 비롯해 쇠고기 등 육류 5종과 쌀, 배추김치 등 20개 품목이며, 일반농수산물의 경우 국산농수산물과 가공품 및 수입농수산물과 가공품 등 898개 품목이다.    도는 이들 제품에 대해 원산지 미 표시와 표시방법위반, 축산물거래내역 기록 및 허위표시 등을 단속할 계획이며, 특히 국내산 육류가격이 오랫동안 높게 형성되어온 만큼 값싼 수입산 축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행위와 국내산과 수입산을 섞어 파는 행위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도는 단속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군 담당자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단속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또한, 최근 개정된 원산지표시제도에 대한 홍보를 펼쳐 나갈 계획이며, 지난해 10월부터 약 65,000부의 원산지 표시판과 리플릿을 제작하여 도내 원산지표시 대상 업소에 일제 배부한 바 있다.    원산지 거짓표시 적발 시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유통하다 적발되면 판매량에 따라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민철 경남도 농정국장은 “우리 농업인들의 생존권 보호와 소비자의 알권리를 위하여 규정에 맞게 원산지를 표기하여야 하다.”고 강조하며, “위반자에 대한 단속도 중요하지만, 소비자의 관심 없이는 원산지표시제의 정착이 어렵다면서 농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에 대해 도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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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1-05
  • 부산시, 설명절 물가안정 회의 개최
    부산시는 설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의 수급 불안요소를 점검하고 성수품 수요증가 등으로 물가상승의 우려가 있음을 감안해 설명절 물가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1월 4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시, 구‧군, 부산지방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부산사무소, 국립수산물·농산물 품질관리원,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설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우선,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16개), 생필품(14개)과 개인서비스(2개) 요금을 특별 관리품목(32개)으로 선정했다. 또한, 물가관리중점기간(1. 11.~1. 26.)을 설정하고 이 기간 중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 추진을 통해 성수품 수급상황, 가격동향 등의 감시활동을 강화해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와 16개 구·군에서는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아울러 시, 구·군,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물가안정대책반을 편성해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에 대해 합동 지도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시, 구·군 합동으로 전통시장, 대형 마트를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및 가격동향 점검, 가격안정 당부 등 현장물가 점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분야별 안정대책을 살펴보면 먼저, △농산물의 경우 채소류는 기상여건 악화로 여름철부터 이루어진 생산 및 반입량 감소가 계속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정부의 계약․비축물량 공급 확대로 전반적인 수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며 과일류는 여름 폭염과 가을철 잦은 강우로 사과 및 단감의 저장량이 감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계약․비축물량 및 집중 출하로 수급에는 큰 문제가없으나 제수용 및 선물용 등 고품질 과일의 가격은 상승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농축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반’ 구성·운영,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확대 운영, 유통단계 축소 등 적극적인 가격안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다음으로 △수산물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성수품인 참조기는 수요증가에 대비 정부 비축물량 방출계획과 수입을 계획하고 있어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될 것으로 전망돼지만 수산물 성수기 가격상승 시 출하 독려반 편성 운영, 수산물 원산지표시 설 대비 합동 지도․단속반 편성 운영 등을 통해 가격안정을 유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축산물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의 영향으로닭고기 및 계란의 공급량이 많이 줄어들겠으나, 상대적으로 쇠고기 및 돼지고기의 공급 물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원산지 허위표시 및 축산물 개체식별번호 표시 등 준수실태를 엄격히 지도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설 물가는 전반적 저물가 기조 속에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기상여건 악화로 과일 및 채소의 작황이 불량한 편이나 이미 각 분야별 성수품 물량 확보계획을 마련하여적극적인 공급관리를 통한 가격안정을 도모해 나가는 한편 물가관리 중점기간 운영, 유관기관 합동단속, 개인서비스 요금 특별 지도․점검 등을 실시하고 수시 가격동향 분석, 대량보관업체 수급동향을 파악하여 성수품 수급안정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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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4
  • 경주시, 행복한 추석맞이 종합안정대책 마련
    경주시는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해 ‘추석맞이 종합안정대책’을 마련했다.  종합안정대책은 △종합상황실 운영 △도로정비 및 특별교통대책 △추석 물가 안정 관리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환경정비 및 주민불편사항 해소, △비상진료체계 확립, △재난안전관리 강화 △엄정 공직기강 확립 등 9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연휴기간이 5일로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사전 준비절차로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추석맞이 종합안정대책 운영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명절 연휴기간 중 예상되는 각종 생활불편사항 해소와 종합안정대책 세부 계획 점검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내실을 다졌다.  시는 우선적으로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12개반 196명이 비상근무에 나서 도로, 교통, 환경, 청소, 상·하수도 등 시민생활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24시간 재난상황 관리체계 가동에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명절 전까지 귀성객에게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길을 제공하고자 시·군도 및 농어촌도로 등 전 노선(441km)에 대해 불량노면, 도로절개지 등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상습 사고빈발 구간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물가안정과 관련하여 물가관리 중점기간을 두고 합동지도 점검반을 편성하여 개인서비스, 축산, 수산, 상거래질서 등 4개 분야의 요금인상, 부정축산물 유통, 매점매석,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집중 점검하고,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을 중심으로 농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등 특별단속도 병행한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연휴가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33개소, 어려운 세대 7,776세대를 위문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선다. 환경정비 대책으로 9일 읍면동별 자생단체, 유관기관 합동으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며, 형산강 주변 하천 등 환경감시벨트 내 중점관리대상 배출업체,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환경기초시설 등에 대한 환경오염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상수도 안정급수 대책으로 비상급수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쓰레기의 원활한 처리를 위하여 상황실 및 기동청소반을 운영하고,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는 15일 추석 당일과 18일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수거된다.  보건소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 및 응급의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으로는 동국대 경주병원이 24시간 응급실 진료를 하며, 당직의료기관 34개소와 당번 약국 87개소를 지정하여 운영하며, 해당 명단은 경주시 홈페이지, 당직실(779-6222) 및 읍면동사무소에 비치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경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강화하여 복무질서를 확립하고 민원처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과 불편사항을 사전에 점검하여 미리 대비하는 등 비상근무를 통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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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 경북도, 추석 앞두고 민생현장 누벼
    경상북도 간부공무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민생을 살피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김관용 도지사는 8일 영천시 소재 플라스틱필름 제조업체인 ㈜한스인테크를 방문, 경영혁신과 청년일자리 늘리기에 함께 땀 흘려 준 임직원을 격려했다.2005년 설립된 ㈜한스인테크는 2015년 말 기준 399억원 매출을 올리고 있는 지역강소기업으로 임직원은 모두 97명이다. 이 업체는 2조2교대로 근무하던 것을 3조2교대 방식으로 개선해 근로시간을 20% 단축하고 생산성은 18% 향상시키는 경영혁신을 이뤘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 ‘노사한누리상(2012년)’과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2013년)’,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2014년)’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국내특허 등록 9건, 실용신안 등록 1건, 국내 상표 등록 1건 등 기술개발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청년고용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한스인테크 한명대표이사와 신규취업자 5명을 만났다. 올해 취업한 고졸 청년 4명에게 대학(4년제) 학사학위취득 지원증서를 수여하고 못 다한 학업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어 김 지사는 작업복을 입고 공정라인에서 일하는 청년근로자들과 함께 제품 생산 작업을 몸소 체험하면서 근로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근로자들의 자기계발, 근무환경, 장래희망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젊은이들이 가져야 할 직업관과 가치관에 대한 철학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산업현장에서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안전과 쾌적한 근로환경”이라며 “사측에서는 경영혁신 및 기술개발과 함께 근로자 복지환경개선에 보다 많은 투자를 해 지역 청년들이 가고 싶어 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에는 우병윤 정무실장이 도민의 땀과 열정이 베인 경주의 전통시장을 찾아 도민들의 생업현장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 정무실장은 명절 대목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 함께 추석 제수용품을 비롯한 농수산물, 생필품 등의 가격동향을 꼼꼼히 살펴보고 온누리상품권의 적극적인 활용을 홍보했다. 아울러 경주 중앙시장 내 조성 중인 청춘마켓을 방문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성공창업의 본보기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격려했다.현장에서 시장상인회 및 물가관련 단체 대표 등과 간담회(정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 등 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우 정무실장은 “발전단계에 있는 야시장이 경주의 관광명소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자기분야에서 열심히 땀 흘리면서 생업에 종사하고 꿋꿋이 지역현장을 지키고 있는 도민들의 열정 속에서 희망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추석연휴 첫날인 14일 추석에도 가족친지와 함께 하지 못하고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를 하는 119 종합상황실과 도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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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 예천군, 추석 앞두고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위문
    예천군에서는 열흘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이해 5일부터 복지사각지대 놓여 있는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행복 가득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추석위문 행사 기간 동안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과 연계해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 등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자들을 위로할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예천군에서는 경상북도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가구 497가구에게 중추절 위문금 34,790천원을 지원 제수용품 마련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날 이현준 예천군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방문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자들을 위로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천군에서는 추석연휴 1주일 전인 9월7일부터 9월13일까지를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으로 지정해 예천군과 예천군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예천군 추석맞이 사랑나눔 자원봉사단」구성해 성금모금 및 불우이웃 돕기 등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준 군수는 "중추절은 한 해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즐겁고 마음이 풍족한 시기인 만큼 넉넉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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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7
  • 경북도청이전 후 첫 명절 “안전하고 따뜻하게”
    경상북도는 5일 추석을 앞두고 5개 분야로 구성된 ‘2016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이날 “도민안전 대응체계 구축, 교통체증 해소, 의료서비스 적기제공, 안정적 물가관리, 취약계층 위문,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운영 등 도민들이 풍성한 명절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매일 10개 반 110명을 투입,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는 ‘24시간 도민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화재구조구급반·재해재난관리반·응급의료대책반·비상방역대책반·급수관리반 등으로 편성된 재난안전상황실은 어떠한 비상 상황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했다. 앞서 193곳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완료한 경북도는 오는 9일까지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와 제수용 성수품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설 방침이다.또 도와 시·군 보건소에 주야간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의료기관 33곳, 당직의료기관 1000여 곳과 휴일지킴이약국 2000여개를 지정했다. 이와 함께 닥터헬기 운영 및 구급차 445대를 상시 대기시키는 등 응급환자 비상진료 및 긴급 후송체계를 확립키로 했다.  아울러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200만명의 귀성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고 5884개 노선, 1만503㎞의 도로를 사전 정비하는 한편, 상습 정체구간 9곳에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8곳에 우회도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키로 했다. 울릉도를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포항-울릉 저동 간 여객선 1편을 오는 8일부터 앞당겨 취항시키고 연휴 첫날인 16일 후포출항과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울릉출항 여객선을 각 1회씩 증편하는 등 안전한 교통망 구축 및 수송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환경오염 및 감염병 예방에도 힘쓴다. 도 상황실에 쓰레기 관리대책반을 운영하고 시군별로청소대책상황반을 편성, 연휴기간 적기 쓰레기 처리 및 무단투기 계도와 단속을 병행한다. 또 연휴기간 중 비상급수 상황실을 운영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집중 감시와 함께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3200억원을 지원하고 기업이 시중은행을 통해 정책자금 대출시 대출이자를 보전(3~5%)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적기에 해소할 방침이다. 관급공사에 대해서는 기성·준공검사 기간단축 및 건설공사 대금을 조기 지급 하도록 하는 등 임금체불 방지, 하도급 불공정행위 근절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물가안정대책기간(8.24~9.13)을 지정해 제수용품의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특별점검에 나서고, 경북도 간부공무원들을 각 시군의 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해 전통시장 물가점검과 장보기 행사 등을 진행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토록 한다. 아울러 5일간의 긴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10~18일까지 9일간을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으로 지정,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17개의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가야박물관 등 21곳의 관광지를 무료개방하며 안동 유교랜드 등 7곳은 20~50%까지 할인한다. 한복을 입으면 경주지역 주요 사적지를 무료개방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밖에도 도청이전 이후 처음 맞는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북부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신도청에 다채로운 야외공연과 미술전시회 등을 마련한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이번 추석은 역사적인 신도청에서 맞는 첫 명절인 만큼 도민들과 그 의미를 공유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도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 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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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7
  • 경북도 직원들, 따뜻한 명절 보내기 앞장
    경상북도 공무원들이 훈훈한 설 명절 보내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현기 행정부지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2일 경북도청 직원 100여명과 함께 성주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고,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 김 부지사와 직원들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오후에는 성주군 선남면 복지마을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위문품도 전달했다. 김현기 행정부지사는 “공직자와 도민 모두가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 명절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따뜻한 정과 희망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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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상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부산 연제구에서 상주농특산품 홍보․판촉에 나서
    상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충후)는 이달 29일 부산광역시 연제구에서 개최한 ‘상주 우수 농․특산품 직판행사’에서 부산시민 및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상주 농․특산품 홍보․판촉에 직접 나섰다. 이번 판촉행사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자매결연도시 부산광역시 연제구에서 상주시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부산광역시 일원의 향우회원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직거래 장터는 상주시와 재부상주향우회 주관으로 상주축협 외 10개 단체가 참가했으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한우, 쌀, 곶감, 사과, 배 등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오미자, 벌꿀, 산양산삼 등 명절 선물로 인기있는 다양한 농․특산품을 선보였다. 이충후 위원장은 “농산물 시장 개방 가속화에 따른 지역 농업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농․특산품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판로개척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앞으로 상주시의회는 농사만 지어도 잘 살 수 있는 부자농촌 건설을 위하여 시의회 차원의 다양한 발전방안을 제안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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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부산남구, '상주시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 개최
      경북 상주시와 부산 남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주관으로 상주시 농ㆍ특산품 직거래장터가 1월 22∼23일 남구청 광장에서 열였다. 대도시 소비자의 설맞이 차례용품 및 선물 구매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곶감, 한우, 쌀, 사과, 배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벌꿀, 천마, 아로니아 등 40여 개의 신선하고 품질 좋은 선물용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직거래장터를 주관하는 관계자 측은 "직거래를 통한 저렴한 가격으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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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6
  • 추석맞이 상주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활발
    경북상주시는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자매결연기관인 부산 연제구, 서울 강서구, 강남구, 동대문구, 강동구, 서울시청광장 등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펼쳤다. 대도시 소비자의 추석맞이 제수용품 및 선물 구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쌀, 곶감, 한우, 사과, 배, 포도 등 제수용품을 비롯하여 벌꿀, 천마, 오미자, 잡곡류, 건채류 등 다양하고 우수한 선물용 가공제품을 선보여 부산 및 서울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기간 동안 많은 재부 및 재경상주향우회원과 출향인사들이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행사장을 방문하여 상주 농특산물 구매․홍보활동을 펼쳐, 101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특히, 상주시는 자매결연 기관인 부산 연제구를 비롯하여 서울 강서구, 강남구, 동대문구, 강동구, 용산구청과 매년 명절 때마다 직거래 행사를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양 도시 간 우의와 신뢰를 다져 나가고 있으며,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의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개척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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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5
  • ‘실크로드 경주’서 추석장 볼까?
    경상북도는 ‘K-그랜드세일 경북특별주간’에 맞춰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연장(선덕광장)에서 ‘경북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위축된 소비를 회복하고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내달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20여개 부스에서 100여개 농특산물을 10~3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제수용품, 과일, 한우, 선물 세트 등의 품목도 다양해 추석을 앞둔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또 한국노총, 상공회의소 연합, 경북관광공사 등 소비자 단체에서는 이번 행사를 알뜰 구매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찾는 외국인뿐 만아니라 내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하고 우수한 지역 농수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라며 “풍성한 추석을 앞두고 농어업인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나아가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5일 경주엑스포 내 선덕관장에서 열린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막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정영길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성주군),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김대유 경북관광공사 사장, 최규동 농협경북지역본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 참석자들은 직접 상품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특산물인 사과 주스와 경주 찰보리빵을 시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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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09-1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장, 전통시장 찾아 임산물 수급상황 살펴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중리전통시장’ 을 방문하여 국내산 밤, 표고버섯, 더덕 등 다양한 임산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임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설 명절 3주 전부터 관계 기관과 함께 특별대책반을 운영하여 임산물의 일일 거래가격을 분석하여 공급량을 조절해오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특히, 효율적인 구매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산림조합중앙회 매장과 온라인 우체국쇼핑‧네이버쇼핑을 통해 청정임산물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시장 방문 이후에는 직업재활에 특화된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산물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임산물 소비 촉진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소외된 이웃들도 함께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기부·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임산물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동구 사회복지시설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5
  • 이번 설 명절 우리 산에서 자란 청정임산물과 함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산에서 자란 고품질 청정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설 명절 맞이 임산물 온라인 판매기획전’은 1월 10일(월)부터 시작되고 123개 업체에서 밤, 감, 도라지 등의 제수용품과 함께 잣, 오미자, 산양삼 등 품질 좋은 임산물 700여 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 우체국 쇼핑몰 : 1.10.(월)~1.31(월) / 네이버 쇼핑몰 : 1.17.(월)~1.31(월) 아울러 온라인 기획전 홍보와 임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할인쿠폰 제공, 쇼핑몰 주요(메인) 광고, 홍보메시지 전달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설 명절에 우리 임산물로 가족, 친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임산물 선물세트 홍보 상품 안내서(카탈로그)’도 제작ㆍ배포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코로나 19 피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임산물 판매 기획전을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국민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고품질 청정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시고 지속해서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10
  • 네이버에서‘가을제철 임산물’구매하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 19와 계속된 수해로 피해를 입은 임업인을 돕기 위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협업하여 가을제철 임산물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기로 하였다. 온라인 축제 홈페이지(http://청정숲푸드.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의 편리한 구매를 위해 네이버 쇼핑 내 ‘2020 청정숲푸드 온라인장터(20.9.19~10.18)’ 기획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65여개 업체, 약 250개의 상품이 판매될 예정으로 추석 선물용으로 추천하는 반건시, 잣, 산양삼셋트와 가을철에만 잠시 맛볼 수 있는 生대추, 生표고버섯 등 다양한 상품이 구성되어 있다. 축제홍보 및 판매활성화를 위해 기획전 내 참여 업체(스마트 스토어)를 찜할 경우 할인쿠폰을 받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며 임산물 레시피 인증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9월 22일부터‘네이버 쇼핑라이브(shoppinglive.naver.com)’에서 개그우먼 홍현희,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하여 가을대표 임산물인 밤, 곶감, 자연산 송이버섯 등을 3회에 걸쳐 실시간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첫방송인 9월 22일(화) 오후 9시에는 추석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원목 표고버섯, 반건시, 산마늘페스토 선물세트 등을 1시간 동안만 기존 판매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9월 23일(수) 오후 9시에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하게 제수용품을 제공하고자 밤, 대추, 생표고, 삼색나물이 포함된 제수용품 꾸러미를 시중가보다 40%이상 할인된 가격(19,900원, 무료배송)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10월 13일(화) 오후 9시에는 4인 가족을 위한 소포장 자연산 송이버섯(200g내외)을 판매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청정숲푸드 온라인 축제를 통해 코로나19, 태풍·수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국민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청정한 제철 임산물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하여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15
  • ‘고품질의 가을 제철 임산물’저렴하게 구매하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19와 계속된 수해로 피해를 본 임업인을 돕기 위해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협업하여 가을 제철 임산물을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9월 19일(토)에서 10월 18일(일)까지, 네이버 쇼핑 내 ‘2020 청정숲푸드 온라인장터’를 통해‘2020 청정임산물 대축제(누리집 : 청정숲푸드.com)’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65여 개 업체가 참여해 약 250개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추석 선물용으로 반건시, 잣, 산양삼 꾸러미와 가을철에만 잠시 맛볼 수 있는 생(生)대추, 생(生)표고버섯 등 다양한 상품이 구성되어 있다. 축제를 홍보하고 판매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사전 행사로 9월 17일까지 ‘우리 임산물 소문내기’ 행사를, 축제기간 중에는 판매임산물을 이용한 ‘나만의 숲푸드 요리법 인증하기’ 행사를 진행하여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지급 할 예정이다.(누리집 참조) 또한 기획전 참여 업체(스마트 스토어)를 찜할 경우 할인쿠폰을 받아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9월 22일부터‘네이버 쇼핑라이브(shoppinglive.naver.com)’에서 개그우먼 홍현희,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하여 가을대표 임산물인 밤, 곶감, 자연산 송이버섯 등을 3회에 걸쳐 실시간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첫 방송인 9월 22일(화), 오후 9시에는 추석용 선물로 인기 있는  원목 표고버섯, 반건시, 산마늘페스토* 선물꾸러미 등을 1시간 동안만 기존 판매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게획이다.    * 페스토 : 올리브유, 바질 등으로 만든 가열하지 않은 이탈리아식 녹색 양념 또한, 9월 23일(수), 오후 9시에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하게 제수용품을 제공하고자 밤, 대추, 생표고, 삼색나물이 포함된 제수용품 꾸러미를 시중가보다 40%이상 할인된 가격(19,900원, 무료배송)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10월 13일(화), 오후 9시에는 4인 가족을 위한 소포장 자연산 송이버섯(200g내외)을 판매할 계획이다. 실시간 생방송 판매란 이동통신기반(모바일플랫폼)에서 영상을 시청하면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소비자와 소통(실시간 댓글)하며 방송을 진행하여 빠르고 다양한 상호소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코로나19, 태풍·수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청정임산물 온라인 대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국민 여러분도 고품질의 가을 제철 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15
  • 성묘길 “편하게 국유임도” 이용하세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산림 내에 있는 임도를 설 전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조상묘를 돌보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임도 한시 개방기간은 1월 18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지역 실정에 따라 개방기간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개방기간 문의 : 참고자료 참조)  다만, 적설․결빙 구간과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이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되지 않는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개방된 임도의 일부 그늘진 곳은 결빙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시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산불예방을 위해 성묘시 준비한 제수용품 상자와 비닐 등은 소각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1-21
  • 진안군, 설 명절 임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전북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설을 앞두고 임산물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표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산지 표시 단속은 오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하며, 농산물품질관리원 진안사무소와 진안군이 합동으로 일제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설 제수용품 판매처나 구매가 많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으로 원산지 미 표시나 표시방법을 위반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를 손상하거나 변경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품목은 재수용품으로 쓰이는 밤, 대추, 곶감, 고사리 등 14개 품목이다. 원산지 표시 위반 시 현행법상 원산지 미 표시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원산지 허위표시는 7년 이하 징역이나 1억원 이하 벌금에 처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수요가 많아지는 품목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1-23
  • “우리 청정 임산물로 설 맞이하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 차례 상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25일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우리 임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사)한국밤재배자협회 등 9개 임산물 단체가 참여해 제수용품인 밤·대추·곶감을 비롯해 표고버섯·산나물·잣 등 산지 임산물을 직접 판매한다. 임산물 단체들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액 10만 원 이하의 상품과 선물세트를 시가 대비 10~40% 낮은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이날 구매자들에게 추첨권이 주어지며, 구매자들은 추첨을 통해 임산물 선물세트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안병기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명절마다 열리는 직거래장터는 우리 청정 임산물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우수한 품질의 임산물을 할인가에 구입하셔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23
  • “우리 청정 임산물로 한가위 준비하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추석을 맞아 소비자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1일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우리 임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사)한국밤재배자협회 등 8개 임산물 단체가 참여해 제수용품인 밤·대추·곶감을 비롯해 표고버섯·산나물·잣 등 산지 임산물을 직접 판매한다. 임산물 단체는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18.1.17)에 따른 가액 10만 원 이하의 상품과 선물세트를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 대비 10~40% 낮은 가격으로 선보인다. 장터에서는 전국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임산물을 시식행사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안병기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청정임산물 구입은 산촌 사랑의 지름길”이라며 “올해 냉해, 폭염, 태풍을 모두 이겨낸 우리 땅 청정임산물을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할인가격으로 구입하셔서 생산자, 소비자 모두 풍성한 명절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21
  • “설”명절 연휴기간 성묘객을 위한 임도 한시적 개방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조상의 묘를 찾은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개방기간 : 2018. 2. 10 ∼ 2. 25  * 개방대상 : 차량통행 등 안전사고 위험이 없는 임도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경영 및 보호를 위하여 시설된 임도가 116개 노선 468km가 시설되어 있다. 이번에 개방한 임도는 노폭이 좁고 급커브 및 비포장 구간이 많고, 임도 노면 곳곳이 결빙으로 인해 미끄러우니 임도 통행시에는 전방 주시, 저속 주행 등으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 나무를 베는 행위 등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하거나, 임산물 등을 무단으로 굴·채취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 될 수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개방 임도는 나무 등으로 시야확보의 어려움이 있어 차량 통행에 위험할 수 있으니 안전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고, 성묘 때 준비한 제수용품과 포장비닐 등은 다시 가져오는 시민의식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2-09
  • "임도로 성묫길 편하게 다녀오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일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성묘객 등의 편의를 위해 임도 21,064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임도 이용이 제한됐다. 개방기간은 설 연휴 전·후인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며 지역실정에 맞게 기관별로 개방기간을 조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차량 통행이 용이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없는 곳에 한해 개방되며, 적설·결빙 구간과 산림보호구역 등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개방이 제한된다. 주변 나무를 베거나 임산물·희귀식물을 채취하는 등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할 경우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개방임도의 일부 그늘진 곳은 결빙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시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라며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성묘시 준비한 제수용품 상자와 비닐 등은 반드시 수거해 안전하게 처리할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2-09
  • 국민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목재제품 공급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올해 설 명절을 맞아 2월 1일~2월 5일(주말제외 3일간) 관내 목재제품 품질관리 단속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목재제품 품질관리 합동단속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실시한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합판과 파티클보드, 섬유판,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목탄, 방부목재 등 14개 품목으로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유통되는 제품들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사전 품질검사 및 품질표시 실행 여부 등을 점검하며, 단속 중 채취한 목재제품의 시료로 한국임업진흥원에 품질인증 검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2017년 9.1.자로 개정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목재제품에서 방출되는 유해물질의 종류와 양 및 인체·환경에 대한 영향력 정도를 고려하여 안전성 평가도 시행한다.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품질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판매·유통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장 전찬기는 “관내 생산 및 수입·유통되고 있는 목재제품을 대상으로 자체단속 및 합동단속 등을 지속할 예정이며, 국민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목재제품 공급을 위해 발로 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1-24
  • 구미국유림관리소, 추석맞이 자원봉사 활동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지난 21일 성심요양원(구미시 선산읍 소재)을 방문하여 빨래, 청소 등 봉사 활동을 하고, 전 직원의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자원봉사는 단순 위문품 전달만이 아닌 봉사를 통해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았다. 또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제수용품 구입 등 전통시장 장보기를 함께 실시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이번 자원봉사 및 위문품 전달이 추석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이러한 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9-22
  • 개방된 임도로 민족대명절 추석 성묘합시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역대 최대 추석 명절(10월 4일)연휴를 맞아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산림 내에 있는 임도(林道‧산림도로)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현재까지 관내(6개 시․군) 총 448km의 임도를 국유림 경영과 산림보호 및 지역주민 통행 등을 위하여 시설하였다. 임도의 특성상 일반도로와 비교해 산에 설치함에 따라 노폭이 좁고 급경사지와 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 풀 등을 인해 많은 위험이 있어 차량 통행이 어려고, 산림보호가 필요한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 나무를 베는 행위 등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하거나, 임산물(송이, 능이, 잣 등)을 무단으로 굴·채취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개방 임도 중에도 풀, 나무 등으로 시야확보의 어려움이 있어 차량 통행에 위험할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는 만큼 성묘 때 준비한 제수용품과 포장비닐 등은 다시 가져오는 시민의식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9-12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민족대명절 설 성묘! 개방한 임도를 이용하세요.”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설 명절(1월 28일)을 맞아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1월 26일부터 31일까지 산림 내에 있는 임도(林道‧산림도로)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현재까지 관내(6개 시․군) 총 448km의 임도를 국유림 경영과 산림보호 및 지역주민 통행 등을 위하여 시설하였다. 임도는 노폭이 좁고 급경사지와 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 등이 떨어질 위험이 있어 적설․결빙구간, 차량 통행이 어려운 구간, 산림보호가 필요한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 나무를 베는 행위 등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하거나, 임산물 등을 무단으로 굴·채취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개방 임도 중에도 음지 쪽은 차량 통행에 위험할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는 만큼 성묘 때 준비한 제수용품과 포장비닐 등은 소각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25
  • 신원섭 산림청장, 설 명절 앞두고 중리전통시장 방문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설 명절을 앞둔 24일 대전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을 점검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이 설 명절을 앞둔 24일 대전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을 점검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이 설 명절을 앞둔 24일 대전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을 점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24
  • 산림청,“설 명절 임도로 편안한 성묫길 되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인파 이동이 많은 설을 전후해 산림 내에 있는 임도(산림도로)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개방기간은 설 연휴 전·후인 1월 25일부터 2월 12일까지로 지역 실정에 맞게 시장·군수·구청장이 임도의 개방기간 연장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적설·결빙 구간,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의 통행이 어려운 구간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개방하지 않는다.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개방 임도의 구간도 그늘진 곳은 결빙되어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 시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만일의 산불을 막기 위해 성묘 시 준비한 제수용품 상자와 비닐 등은 소각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24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설 맞이 나눔문화 확산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성심요양원(구미시 선산읍 소재)을 방문하여 빨래 개기, 청소 등 자원봉사를 하였으며, 전 직원이 참여하여 모금한 성금으로 세제, 비누,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자원봉사는 단순 위문품 전달만이 아닌 봉사를 통해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았다. 또한 설 맞이 제수용품 구입 등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실시하여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일조하도록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이번 자원봉사 및 위문품 전달이 설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이러한 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23
  • 산림청, “우리 청정 임산물로 설 명절 준비하세요”
    산림청은 설 명절을 맞아 16-17일 정부대전청사 지하 중앙홀에서 우리 임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소비자 가계부담 완화와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이번 장터에서는 (사)한국밤재배자협회 등 11개 임산물 단체가 참여해 제수용품인 밤, 대추, 곶감을 비롯해 산나물, 옻, 호두 등 산지 임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했다.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적용을 감안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5만 원 이하의 상품과 선물세트를 다수 선보이고, 시식행사도 마련되어 전국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임산물을 맛볼 수 있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19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홍보와 함께한 전통시장 장보기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과 직원들은 9월 13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영해관광시장에서 명절장보기를 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매년 온누리상품권으로 영해전통시장에서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였다. 김영환 소장은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통시장 장보기가 익숙지 않은 젊은 직원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기와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장에서 만난 주민들에게 ‘산림청 규제개혁 20선’ 홍보서를 배부하며, 산림청에 요청하는 규제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상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9-14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추석맞이 나눔문화 확산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함께 나누는 명절을 위하여 전 직원이 참여하여 모금한 성금과 과일, 쌀, 생필품 등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임오동 주민센터와 협의하여 가장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추천받아 전달되었다. 또한 추석맞이 제수용품 구입 등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실시하여 지역 경제에도 일조하도록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이번 성금전달이 추석 명절에 따뜻한 위로의 손길로 전해지길 바라며, 이러한 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9-14

산림산업 검색결과

  • 이번 설 명절 우리 산에서 자란 청정임산물과 함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산에서 자란 고품질 청정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설 명절 맞이 임산물 온라인 판매기획전’은 1월 10일(월)부터 시작되고 123개 업체에서 밤, 감, 도라지 등의 제수용품과 함께 잣, 오미자, 산양삼 등 품질 좋은 임산물 700여 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 우체국 쇼핑몰 : 1.10.(월)~1.31(월) / 네이버 쇼핑몰 : 1.17.(월)~1.31(월) 아울러 온라인 기획전 홍보와 임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할인쿠폰 제공, 쇼핑몰 주요(메인) 광고, 홍보메시지 전달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설 명절에 우리 임산물로 가족, 친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임산물 선물세트 홍보 상품 안내서(카탈로그)’도 제작ㆍ배포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코로나 19 피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임산물 판매 기획전을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국민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고품질 청정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시고 지속해서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10
  • 네이버에서‘가을제철 임산물’구매하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 19와 계속된 수해로 피해를 입은 임업인을 돕기 위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협업하여 가을제철 임산물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기로 하였다. 온라인 축제 홈페이지(http://청정숲푸드.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의 편리한 구매를 위해 네이버 쇼핑 내 ‘2020 청정숲푸드 온라인장터(20.9.19~10.18)’ 기획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65여개 업체, 약 250개의 상품이 판매될 예정으로 추석 선물용으로 추천하는 반건시, 잣, 산양삼셋트와 가을철에만 잠시 맛볼 수 있는 生대추, 生표고버섯 등 다양한 상품이 구성되어 있다. 축제홍보 및 판매활성화를 위해 기획전 내 참여 업체(스마트 스토어)를 찜할 경우 할인쿠폰을 받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며 임산물 레시피 인증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9월 22일부터‘네이버 쇼핑라이브(shoppinglive.naver.com)’에서 개그우먼 홍현희,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하여 가을대표 임산물인 밤, 곶감, 자연산 송이버섯 등을 3회에 걸쳐 실시간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첫방송인 9월 22일(화) 오후 9시에는 추석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원목 표고버섯, 반건시, 산마늘페스토 선물세트 등을 1시간 동안만 기존 판매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9월 23일(수) 오후 9시에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하게 제수용품을 제공하고자 밤, 대추, 생표고, 삼색나물이 포함된 제수용품 꾸러미를 시중가보다 40%이상 할인된 가격(19,900원, 무료배송)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10월 13일(화) 오후 9시에는 4인 가족을 위한 소포장 자연산 송이버섯(200g내외)을 판매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청정숲푸드 온라인 축제를 통해 코로나19, 태풍·수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국민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청정한 제철 임산물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하여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15
  • ‘고품질의 가을 제철 임산물’저렴하게 구매하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19와 계속된 수해로 피해를 본 임업인을 돕기 위해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협업하여 가을 제철 임산물을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9월 19일(토)에서 10월 18일(일)까지, 네이버 쇼핑 내 ‘2020 청정숲푸드 온라인장터’를 통해‘2020 청정임산물 대축제(누리집 : 청정숲푸드.com)’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65여 개 업체가 참여해 약 250개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추석 선물용으로 반건시, 잣, 산양삼 꾸러미와 가을철에만 잠시 맛볼 수 있는 생(生)대추, 생(生)표고버섯 등 다양한 상품이 구성되어 있다. 축제를 홍보하고 판매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사전 행사로 9월 17일까지 ‘우리 임산물 소문내기’ 행사를, 축제기간 중에는 판매임산물을 이용한 ‘나만의 숲푸드 요리법 인증하기’ 행사를 진행하여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지급 할 예정이다.(누리집 참조) 또한 기획전 참여 업체(스마트 스토어)를 찜할 경우 할인쿠폰을 받아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9월 22일부터‘네이버 쇼핑라이브(shoppinglive.naver.com)’에서 개그우먼 홍현희,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하여 가을대표 임산물인 밤, 곶감, 자연산 송이버섯 등을 3회에 걸쳐 실시간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첫 방송인 9월 22일(화), 오후 9시에는 추석용 선물로 인기 있는  원목 표고버섯, 반건시, 산마늘페스토* 선물꾸러미 등을 1시간 동안만 기존 판매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게획이다.    * 페스토 : 올리브유, 바질 등으로 만든 가열하지 않은 이탈리아식 녹색 양념 또한, 9월 23일(수), 오후 9시에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하게 제수용품을 제공하고자 밤, 대추, 생표고, 삼색나물이 포함된 제수용품 꾸러미를 시중가보다 40%이상 할인된 가격(19,900원, 무료배송)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10월 13일(화), 오후 9시에는 4인 가족을 위한 소포장 자연산 송이버섯(200g내외)을 판매할 계획이다. 실시간 생방송 판매란 이동통신기반(모바일플랫폼)에서 영상을 시청하면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소비자와 소통(실시간 댓글)하며 방송을 진행하여 빠르고 다양한 상호소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코로나19, 태풍·수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청정임산물 온라인 대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국민 여러분도 고품질의 가을 제철 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15
  • 활용도 높은 임업정보로 임가 서비스 지원 혁신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구길본) 2월 1일(금) 임가 서비스 지원을 위한 ‘설날맞이 임산물 가격정보’ 리플렛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임산물 도매시장 생생가격정보」시스템 데이터를 토대로 지난 5년간(2014~2018년) 전국 시장의 주요 임산물(4품목)의 설날 전·후 도매가격 동향 변화를 분석한 자료이다. 설날 제수용품으로 사용되는 품목 중 밤은 설 3주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설이 속한 주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정월대보름 준비를 위해 1주 후까지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반면, 건대추는 설 3주 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설에 가장 높은 가격을 나타낸 후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표고버섯은 설 3주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설 1주전과 설이 속한 주에 높은 가격을 보였으나, 설 이후 가격 하락이 바로 진행되어 출하시기 결정에 주의를 요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라지는 설 3주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설 1주후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는데, 이는 제수용품뿐 아니라 정월대보름을 위한 소비 수요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본 자료집은 주요 임산물 도매시장 가격 트렌드 변화를 분석하여 임업인에게 임산물 출하시기 결정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료집의 수록내용이나 「임산물도매시장 생생가격정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경제통계실(02-6393-2616)으로 문의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인과 함께 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현장 수요의 정책반영과 국민 공감 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활용도 높은 임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01
  • 임산물 언제 팔아야 돈 될까?’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구길본) 밤, 대추, 표고버섯 등 임산물 도매가격 빅테이터를 분석한 ‘주요 임산물 도매가격 정보’ 분석 자료집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임산물 도매시장 생생가격정보」시스템 데이터를 토대로 지난 5년간(2013~2017년) 7개 시장의 주요 임산물의 출하시기별 도매가격 동향 변화를 분석한 자료이다. 4~6월에 주로 출하되는 품목 가운데 곰취는 4월 상~하순, 참나물은 5월 중순, 고사리는 5월 상순과 6월 하순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추석 때 제수용품으로 사용되는 품목 중 밤은 저장성이 있기 때문에 추석 3주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추석 1주 전, 대추는 추석 3∼4주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추석에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10월에 본격 출하되는 품목인 마는 9월 하순, 건표고버섯은 9월 상순과 12월 상순에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본 자료집은 주요 임산물 도매시장 가격 트렌드 변화를 분석하여 임업인에게 임산물 출하시기 결정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자료집의 수록내용이나 「임산물도매시장 생생가격정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경제통계실(02-6393-2616)으로 문의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인과 함께 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현장 수요의 정책반영과 국민 공감 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활용도 높은 임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0-15
  • 청정임산물, 가공품 소비가 늘고 있다!
    소득수준과 삶의 질 향상으로 청정임산물과 같은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패턴이 급격하게 변화됨에 따라 소비자의 소비패턴을 반영한 생산과 유통의 전략 수립은 판매 증대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주요 청정임산물의 소비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가공제품의 구입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일반제품의 구매처로는 임가(林家) 직거래 비중이 높았다고 밝혔다. 일반 제품보다 구입액은 작지만 가공제품의 구입액 증가 추세를 보이는 품목은 표고버섯, 밤, 대추였으며 떫은감은 감소 추세였다. 구입처별로는 일반 제품은 임가 직거래를 통한 구입이 높고, 가공 제품은 홈쇼핑 및 인터넷, 임가직거래, 백화점 등을 통한 구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반 제품은 생산자의 신뢰도가 높은 곳에서 구입하고, 가공 제품은 구입이 편리한 곳에서 구입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임산물의 월별 소비는 수확기와 설 명절에 집중되고 있으나 가공제품의 경우 일반제품에 비해 연중 소비가 이루어지는 경향을 보여 연중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가공품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일반제품의 구입용도는 제수용품 보다는 일반식사, 조리 및 건강식품용으로 구입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구입시 고려사항으로 맛을 제일 우선시 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기호를 고려한 품종개량 및 가공제품 개발이 요구되었다. 이번 분석결과는 임산물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품목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 마련을 통해 임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임산물 소비자의 가족 구성원 수, 소득, 상품별 구매빈도, 구입액 및 구입처 등 최근 7년간의 빅데이터 자료 분석을 실시하여 수행되었다.  산림산업연구과 정병헌 박사는 “임산물 소비가 일반 제품에서 가공 제품으로 조금씩 변화되고 있으므로 품목별 생산자들도 이러한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생산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31일(목) 농촌진흥청에서「2017 임산물 소비 트렌드 발표회」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산물의 소비 트렌드에 대한 변화ㆍ분석을 통해 생산, 소비 부분의 마케팅 개발과 제도 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책입안자, 품목별 임산물 생산자, 특화품목 전문지도원, 유통종사자 등이 참석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표고와 산림과실 가공품 소비가 늘고 있다’와 ‘산채류 소비 계속 늘어날까?’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지정 토론에는 이금수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회장, 최성준 산림복합경영인협회 사무총장, 심광택 (사)한국표고버섯생산자협회 대표, 조영규 농어민신문 기자가 참여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9-01
  • 한국임업진흥원, 설명절 맞이 우수 임산물 특별판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설을 앞두고 온라인 쇼핑몰(사이버거래소 마트, 11번가, CJ몰, 옥션)을 통해 가평 잣, 상주 곶감, 보은 대추 등 6품목의 임산물을 엄선하여 판매하고 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특별히 선보이는 상품들은 특정지역 우수 임산물에 지역명을 표시하는 지리적 표시 등록 임산물과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제품들로써, 한국임업진흥원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자체가 정부3.0의 핵심가치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우수 임산물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우수 임산물 특별판매를 통해 좋은 임산물과 가공상품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2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aT에서 직영하는 사이버거래소 마트 또는 종합쇼핑몰(11번가, CJ몰, 옥션)에서 상품 검색창에 임업진흥원(또는 Kofpi)을 검색하면 특가로 판매되는 해당 품목을 확인 및 구입할 수 있다. 특별판매를 위해 설 선물과 제수용품으로 좋은 상주곶감 세트, 청도 반건시 세트, 선물용 가평잣 세트, 보은대추 가공품 패키지, 문경 오미자 음료 패키지 등을 엄선했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산물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명절마다 대형유통업체를 활용하여 현장조사와 무농약검사를 통과한 고품질의 임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설에는 이마트 전 지점에서 청정한 산림에서 생산한 고년근 산더덕 세트,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농부로부터’ 매장에서 7년근·10년근 산양삼와 표고 5종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국민들이 우수한 품질의 임산물을 쉽게 접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망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임산물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1-29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청장, 전통시장 찾아 임산물 수급상황 살펴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중리전통시장’ 을 방문하여 국내산 밤, 표고버섯, 더덕 등 다양한 임산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임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설 명절 3주 전부터 관계 기관과 함께 특별대책반을 운영하여 임산물의 일일 거래가격을 분석하여 공급량을 조절해오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특히, 효율적인 구매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산림조합중앙회 매장과 온라인 우체국쇼핑‧네이버쇼핑을 통해 청정임산물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시장 방문 이후에는 직업재활에 특화된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산물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임산물 소비 촉진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소외된 이웃들도 함께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기부·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임산물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동구 사회복지시설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5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림조합중앙회, 우리 숲에서 자란 건강한 임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100% 국내산 임산물로만 구성한 ‘숲에서 자란’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산림조합 산림마트와 인터넷 쇼핑몰 「푸른장터」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숲에서 자란’은 산림조합중앙회 대표 임산물브랜드로서 곶감, 나물류, 버섯류, 견과류, 더덕·수삼류 등 총 100여종의 건강한 임산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각 품목별로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선물세트 상품구성은 2만 ∼ 3만 원대의 실속 있는 약선밥 세트, 산채5종 세트, 절임세트, 한방차세트(건강 선물 세트)에서부터 4만 ∼ 10만 원대의 산양삼, 더덕, 버섯세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우리 숲에서 자란 10종의 전통재료를 엄선하여 개발한 ‘건강약선밥’과 산채나물 4종, 그리고 여주햅쌀 2Kg으로 구성된 약선밥 혼합세트를 새롭게 출시하였다. ‘숲에서 자란’ 선물세트를 비롯한 국내산 임산물 선물세트는 산림조합중앙회의 공식 쇼핑몰 ‘산림조합 e-쇼핑 푸른장터(www.sanrim.com), 고객 상담실(여주 : 1544-7671, 서울 02-3434-7336)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166 산림조합중앙회 1층에 위치한 임산물 직매장 ‘산림마트’ 에서는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세트상품을 진열, 판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밤, 대추, 도라지, 더덕 등 다양한 제수용품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5-08-28
  • 산림조합, 설맞아 임산물 할인판매
    산림조합에서는 설을 앞두고 산림조합에서 보유중인 밤, 대추, 고사리 등 제수용품의 출하를 확대하여 임산물 가격안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밤․대추 등 제수용품의 가격안정을 위하여 산림조합 보유물량 뿐만 아니라 생산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물량을 가격동향에 따라 적기에 출하하도록 지도하여 임산물가격이 안정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1월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삼전동 임산물직매장을 비롯, 전국 95개 직매장에서 밤, 대추, 고사리, 도라지, 곶감 등 제수용품과 기타 임산물을 5~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산림조합은 설을 맞아 조합원들이 생산한 밤, 호도, 잣, 대추, 표고버섯, 고사리와 각종 산채 등 다양한 종류의『임산물선물세트』를 준비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북 무주군산림조합에서 생산한 머루와인은 30%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해 1병에 17,500원에 판매하며, 곶감선물세트 등은 시세대로 판매하고 있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표고버섯․잣․호두․곶감이 들어간 명품세트 등 건강식품이 이번 설선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대추․호두․잣․백화고․영지채 등이 들어있는 숲사랑세트와 오가피, 인진쑥, 영지버섯, 구기자 등 임산물로 구성된 웰빙건강차세트도 설 선물로 적당하다.” 고 밝혔다. 그리고 “대추초와 대추채로 구성된 대추선물세트, 더덕과 고사리, 곶감선물세트 등 저렴하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조합의 임산물직매장은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우리 임산물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으로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값싸게 공급하고 있다. 또 산림조합에서 직접 수집, 포장, 가공한 것으로 품질을 보증하는 것들이어서 수입임산물이 대량 수입되어 판매되는 요즘 우리 임산물을 믿고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1-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장, 전통시장 찾아 임산물 수급상황 살펴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중리전통시장’ 을 방문하여 국내산 밤, 표고버섯, 더덕 등 다양한 임산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임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설 명절 3주 전부터 관계 기관과 함께 특별대책반을 운영하여 임산물의 일일 거래가격을 분석하여 공급량을 조절해오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특히, 효율적인 구매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산림조합중앙회 매장과 온라인 우체국쇼핑‧네이버쇼핑을 통해 청정임산물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시장 방문 이후에는 직업재활에 특화된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산물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임산물 소비 촉진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소외된 이웃들도 함께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기부·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임산물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동구 사회복지시설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5
  • 이번 설 명절 우리 산에서 자란 청정임산물과 함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산에서 자란 고품질 청정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설 명절 맞이 임산물 온라인 판매기획전’은 1월 10일(월)부터 시작되고 123개 업체에서 밤, 감, 도라지 등의 제수용품과 함께 잣, 오미자, 산양삼 등 품질 좋은 임산물 700여 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 우체국 쇼핑몰 : 1.10.(월)~1.31(월) / 네이버 쇼핑몰 : 1.17.(월)~1.31(월) 아울러 온라인 기획전 홍보와 임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할인쿠폰 제공, 쇼핑몰 주요(메인) 광고, 홍보메시지 전달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설 명절에 우리 임산물로 가족, 친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임산물 선물세트 홍보 상품 안내서(카탈로그)’도 제작ㆍ배포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코로나 19 피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임산물 판매 기획전을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국민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고품질 청정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시고 지속해서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10
  • 네이버에서‘가을제철 임산물’구매하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 19와 계속된 수해로 피해를 입은 임업인을 돕기 위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협업하여 가을제철 임산물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기로 하였다. 온라인 축제 홈페이지(http://청정숲푸드.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의 편리한 구매를 위해 네이버 쇼핑 내 ‘2020 청정숲푸드 온라인장터(20.9.19~10.18)’ 기획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65여개 업체, 약 250개의 상품이 판매될 예정으로 추석 선물용으로 추천하는 반건시, 잣, 산양삼셋트와 가을철에만 잠시 맛볼 수 있는 生대추, 生표고버섯 등 다양한 상품이 구성되어 있다. 축제홍보 및 판매활성화를 위해 기획전 내 참여 업체(스마트 스토어)를 찜할 경우 할인쿠폰을 받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며 임산물 레시피 인증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9월 22일부터‘네이버 쇼핑라이브(shoppinglive.naver.com)’에서 개그우먼 홍현희,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하여 가을대표 임산물인 밤, 곶감, 자연산 송이버섯 등을 3회에 걸쳐 실시간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첫방송인 9월 22일(화) 오후 9시에는 추석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원목 표고버섯, 반건시, 산마늘페스토 선물세트 등을 1시간 동안만 기존 판매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9월 23일(수) 오후 9시에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하게 제수용품을 제공하고자 밤, 대추, 생표고, 삼색나물이 포함된 제수용품 꾸러미를 시중가보다 40%이상 할인된 가격(19,900원, 무료배송)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10월 13일(화) 오후 9시에는 4인 가족을 위한 소포장 자연산 송이버섯(200g내외)을 판매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청정숲푸드 온라인 축제를 통해 코로나19, 태풍·수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국민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청정한 제철 임산물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하여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15
  • ‘고품질의 가을 제철 임산물’저렴하게 구매하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19와 계속된 수해로 피해를 본 임업인을 돕기 위해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협업하여 가을 제철 임산물을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9월 19일(토)에서 10월 18일(일)까지, 네이버 쇼핑 내 ‘2020 청정숲푸드 온라인장터’를 통해‘2020 청정임산물 대축제(누리집 : 청정숲푸드.com)’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65여 개 업체가 참여해 약 250개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추석 선물용으로 반건시, 잣, 산양삼 꾸러미와 가을철에만 잠시 맛볼 수 있는 생(生)대추, 생(生)표고버섯 등 다양한 상품이 구성되어 있다. 축제를 홍보하고 판매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사전 행사로 9월 17일까지 ‘우리 임산물 소문내기’ 행사를, 축제기간 중에는 판매임산물을 이용한 ‘나만의 숲푸드 요리법 인증하기’ 행사를 진행하여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지급 할 예정이다.(누리집 참조) 또한 기획전 참여 업체(스마트 스토어)를 찜할 경우 할인쿠폰을 받아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9월 22일부터‘네이버 쇼핑라이브(shoppinglive.naver.com)’에서 개그우먼 홍현희,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하여 가을대표 임산물인 밤, 곶감, 자연산 송이버섯 등을 3회에 걸쳐 실시간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첫 방송인 9월 22일(화), 오후 9시에는 추석용 선물로 인기 있는  원목 표고버섯, 반건시, 산마늘페스토* 선물꾸러미 등을 1시간 동안만 기존 판매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게획이다.    * 페스토 : 올리브유, 바질 등으로 만든 가열하지 않은 이탈리아식 녹색 양념 또한, 9월 23일(수), 오후 9시에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하게 제수용품을 제공하고자 밤, 대추, 생표고, 삼색나물이 포함된 제수용품 꾸러미를 시중가보다 40%이상 할인된 가격(19,900원, 무료배송)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10월 13일(화), 오후 9시에는 4인 가족을 위한 소포장 자연산 송이버섯(200g내외)을 판매할 계획이다. 실시간 생방송 판매란 이동통신기반(모바일플랫폼)에서 영상을 시청하면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소비자와 소통(실시간 댓글)하며 방송을 진행하여 빠르고 다양한 상호소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코로나19, 태풍·수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청정임산물 온라인 대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국민 여러분도 고품질의 가을 제철 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15
  • 성묘길 “편하게 국유임도” 이용하세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산림 내에 있는 임도를 설 전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조상묘를 돌보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임도 한시 개방기간은 1월 18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지역 실정에 따라 개방기간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개방기간 문의 : 참고자료 참조)  다만, 적설․결빙 구간과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이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되지 않는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개방된 임도의 일부 그늘진 곳은 결빙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시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산불예방을 위해 성묘시 준비한 제수용품 상자와 비닐 등은 소각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1-21
  • 활용도 높은 임업정보로 임가 서비스 지원 혁신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구길본) 2월 1일(금) 임가 서비스 지원을 위한 ‘설날맞이 임산물 가격정보’ 리플렛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임산물 도매시장 생생가격정보」시스템 데이터를 토대로 지난 5년간(2014~2018년) 전국 시장의 주요 임산물(4품목)의 설날 전·후 도매가격 동향 변화를 분석한 자료이다. 설날 제수용품으로 사용되는 품목 중 밤은 설 3주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설이 속한 주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정월대보름 준비를 위해 1주 후까지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반면, 건대추는 설 3주 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설에 가장 높은 가격을 나타낸 후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표고버섯은 설 3주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설 1주전과 설이 속한 주에 높은 가격을 보였으나, 설 이후 가격 하락이 바로 진행되어 출하시기 결정에 주의를 요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라지는 설 3주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설 1주후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는데, 이는 제수용품뿐 아니라 정월대보름을 위한 소비 수요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본 자료집은 주요 임산물 도매시장 가격 트렌드 변화를 분석하여 임업인에게 임산물 출하시기 결정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료집의 수록내용이나 「임산물도매시장 생생가격정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경제통계실(02-6393-2616)으로 문의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인과 함께 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현장 수요의 정책반영과 국민 공감 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활용도 높은 임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01
  • 진안군, 설 명절 임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전북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설을 앞두고 임산물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표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산지 표시 단속은 오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하며, 농산물품질관리원 진안사무소와 진안군이 합동으로 일제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설 제수용품 판매처나 구매가 많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으로 원산지 미 표시나 표시방법을 위반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를 손상하거나 변경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품목은 재수용품으로 쓰이는 밤, 대추, 곶감, 고사리 등 14개 품목이다. 원산지 표시 위반 시 현행법상 원산지 미 표시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원산지 허위표시는 7년 이하 징역이나 1억원 이하 벌금에 처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수요가 많아지는 품목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1-23
  • “우리 청정 임산물로 설 맞이하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 차례 상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25일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우리 임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사)한국밤재배자협회 등 9개 임산물 단체가 참여해 제수용품인 밤·대추·곶감을 비롯해 표고버섯·산나물·잣 등 산지 임산물을 직접 판매한다. 임산물 단체들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액 10만 원 이하의 상품과 선물세트를 시가 대비 10~40% 낮은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이날 구매자들에게 추첨권이 주어지며, 구매자들은 추첨을 통해 임산물 선물세트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안병기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명절마다 열리는 직거래장터는 우리 청정 임산물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우수한 품질의 임산물을 할인가에 구입하셔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23
  • 임산물 언제 팔아야 돈 될까?’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구길본) 밤, 대추, 표고버섯 등 임산물 도매가격 빅테이터를 분석한 ‘주요 임산물 도매가격 정보’ 분석 자료집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임산물 도매시장 생생가격정보」시스템 데이터를 토대로 지난 5년간(2013~2017년) 7개 시장의 주요 임산물의 출하시기별 도매가격 동향 변화를 분석한 자료이다. 4~6월에 주로 출하되는 품목 가운데 곰취는 4월 상~하순, 참나물은 5월 중순, 고사리는 5월 상순과 6월 하순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추석 때 제수용품으로 사용되는 품목 중 밤은 저장성이 있기 때문에 추석 3주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추석 1주 전, 대추는 추석 3∼4주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추석에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10월에 본격 출하되는 품목인 마는 9월 하순, 건표고버섯은 9월 상순과 12월 상순에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본 자료집은 주요 임산물 도매시장 가격 트렌드 변화를 분석하여 임업인에게 임산물 출하시기 결정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자료집의 수록내용이나 「임산물도매시장 생생가격정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경제통계실(02-6393-2616)으로 문의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인과 함께 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현장 수요의 정책반영과 국민 공감 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활용도 높은 임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0-15
  • “우리 청정 임산물로 한가위 준비하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추석을 맞아 소비자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1일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우리 임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사)한국밤재배자협회 등 8개 임산물 단체가 참여해 제수용품인 밤·대추·곶감을 비롯해 표고버섯·산나물·잣 등 산지 임산물을 직접 판매한다. 임산물 단체는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18.1.17)에 따른 가액 10만 원 이하의 상품과 선물세트를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 대비 10~40% 낮은 가격으로 선보인다. 장터에서는 전국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임산물을 시식행사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안병기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청정임산물 구입은 산촌 사랑의 지름길”이라며 “올해 냉해, 폭염, 태풍을 모두 이겨낸 우리 땅 청정임산물을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할인가격으로 구입하셔서 생산자, 소비자 모두 풍성한 명절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21
  • “설”명절 연휴기간 성묘객을 위한 임도 한시적 개방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조상의 묘를 찾은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개방기간 : 2018. 2. 10 ∼ 2. 25  * 개방대상 : 차량통행 등 안전사고 위험이 없는 임도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경영 및 보호를 위하여 시설된 임도가 116개 노선 468km가 시설되어 있다. 이번에 개방한 임도는 노폭이 좁고 급커브 및 비포장 구간이 많고, 임도 노면 곳곳이 결빙으로 인해 미끄러우니 임도 통행시에는 전방 주시, 저속 주행 등으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 나무를 베는 행위 등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하거나, 임산물 등을 무단으로 굴·채취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 될 수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개방 임도는 나무 등으로 시야확보의 어려움이 있어 차량 통행에 위험할 수 있으니 안전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고, 성묘 때 준비한 제수용품과 포장비닐 등은 다시 가져오는 시민의식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2-09
  • "임도로 성묫길 편하게 다녀오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일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성묘객 등의 편의를 위해 임도 21,064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임도 이용이 제한됐다. 개방기간은 설 연휴 전·후인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며 지역실정에 맞게 기관별로 개방기간을 조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차량 통행이 용이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없는 곳에 한해 개방되며, 적설·결빙 구간과 산림보호구역 등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개방이 제한된다. 주변 나무를 베거나 임산물·희귀식물을 채취하는 등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할 경우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개방임도의 일부 그늘진 곳은 결빙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시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라며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성묘시 준비한 제수용품 상자와 비닐 등은 반드시 수거해 안전하게 처리할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2-09
  • 국민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목재제품 공급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올해 설 명절을 맞아 2월 1일~2월 5일(주말제외 3일간) 관내 목재제품 품질관리 단속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목재제품 품질관리 합동단속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실시한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합판과 파티클보드, 섬유판,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목탄, 방부목재 등 14개 품목으로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유통되는 제품들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사전 품질검사 및 품질표시 실행 여부 등을 점검하며, 단속 중 채취한 목재제품의 시료로 한국임업진흥원에 품질인증 검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2017년 9.1.자로 개정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목재제품에서 방출되는 유해물질의 종류와 양 및 인체·환경에 대한 영향력 정도를 고려하여 안전성 평가도 시행한다.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품질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판매·유통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장 전찬기는 “관내 생산 및 수입·유통되고 있는 목재제품을 대상으로 자체단속 및 합동단속 등을 지속할 예정이며, 국민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목재제품 공급을 위해 발로 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1-24
  • 구미국유림관리소, 추석맞이 자원봉사 활동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지난 21일 성심요양원(구미시 선산읍 소재)을 방문하여 빨래, 청소 등 봉사 활동을 하고, 전 직원의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자원봉사는 단순 위문품 전달만이 아닌 봉사를 통해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았다. 또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제수용품 구입 등 전통시장 장보기를 함께 실시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이번 자원봉사 및 위문품 전달이 추석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이러한 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9-22
  • 개방된 임도로 민족대명절 추석 성묘합시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역대 최대 추석 명절(10월 4일)연휴를 맞아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산림 내에 있는 임도(林道‧산림도로)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현재까지 관내(6개 시․군) 총 448km의 임도를 국유림 경영과 산림보호 및 지역주민 통행 등을 위하여 시설하였다. 임도의 특성상 일반도로와 비교해 산에 설치함에 따라 노폭이 좁고 급경사지와 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 풀 등을 인해 많은 위험이 있어 차량 통행이 어려고, 산림보호가 필요한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 나무를 베는 행위 등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하거나, 임산물(송이, 능이, 잣 등)을 무단으로 굴·채취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개방 임도 중에도 풀, 나무 등으로 시야확보의 어려움이 있어 차량 통행에 위험할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는 만큼 성묘 때 준비한 제수용품과 포장비닐 등은 다시 가져오는 시민의식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9-12
  • 청정임산물, 가공품 소비가 늘고 있다!
    소득수준과 삶의 질 향상으로 청정임산물과 같은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패턴이 급격하게 변화됨에 따라 소비자의 소비패턴을 반영한 생산과 유통의 전략 수립은 판매 증대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주요 청정임산물의 소비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가공제품의 구입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일반제품의 구매처로는 임가(林家) 직거래 비중이 높았다고 밝혔다. 일반 제품보다 구입액은 작지만 가공제품의 구입액 증가 추세를 보이는 품목은 표고버섯, 밤, 대추였으며 떫은감은 감소 추세였다. 구입처별로는 일반 제품은 임가 직거래를 통한 구입이 높고, 가공 제품은 홈쇼핑 및 인터넷, 임가직거래, 백화점 등을 통한 구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반 제품은 생산자의 신뢰도가 높은 곳에서 구입하고, 가공 제품은 구입이 편리한 곳에서 구입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임산물의 월별 소비는 수확기와 설 명절에 집중되고 있으나 가공제품의 경우 일반제품에 비해 연중 소비가 이루어지는 경향을 보여 연중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가공품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일반제품의 구입용도는 제수용품 보다는 일반식사, 조리 및 건강식품용으로 구입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구입시 고려사항으로 맛을 제일 우선시 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기호를 고려한 품종개량 및 가공제품 개발이 요구되었다. 이번 분석결과는 임산물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품목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 마련을 통해 임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임산물 소비자의 가족 구성원 수, 소득, 상품별 구매빈도, 구입액 및 구입처 등 최근 7년간의 빅데이터 자료 분석을 실시하여 수행되었다.  산림산업연구과 정병헌 박사는 “임산물 소비가 일반 제품에서 가공 제품으로 조금씩 변화되고 있으므로 품목별 생산자들도 이러한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생산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31일(목) 농촌진흥청에서「2017 임산물 소비 트렌드 발표회」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산물의 소비 트렌드에 대한 변화ㆍ분석을 통해 생산, 소비 부분의 마케팅 개발과 제도 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책입안자, 품목별 임산물 생산자, 특화품목 전문지도원, 유통종사자 등이 참석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표고와 산림과실 가공품 소비가 늘고 있다’와 ‘산채류 소비 계속 늘어날까?’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지정 토론에는 이금수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회장, 최성준 산림복합경영인협회 사무총장, 심광택 (사)한국표고버섯생산자협회 대표, 조영규 농어민신문 기자가 참여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9-01
  •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 경주시가 함께 합니다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즐겁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안정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종합상황반 운영 △도로정비 및 특별교통대책 △설 물가 안정 관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 △환경정비 및 주민불편사항 해소, △비상진료체계 확립, △재난안전관리 강화 △엄정 공직기강 확립 등 8분야로 종합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사전 준비절차로 20일(금) 시민행정국장 주재로 부서별 ‘설맞이 종합안정대책 운영상황 점검회의’를 가지고, 명절 연휴기간 각종 안전사고 및 생활불편사항 등 사전에 예상되는 문제점을 꼼꼼히 챙기며 귀성객과 시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내실을 다졌다.  한편 시는 설 연휴기간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12개반 168명이 비상근무에 나서 도로, 교통, 환경, 청소, 상·하수도 등 시민생활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24시간 재난상황 관리체계 강화, 산불 예방 및 AI 방역대책에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설 연휴 특별 안전교통대책으로 운수업체 차량정비, 종사자 친절교육 등 운송질서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교통상황 및 기상정보 전파를 위한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명절 전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시·군도 및 농어촌도로 등 전 노선(1,159km)에 대해 불량노면, 도로절개지 등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상습 설해․결빙구간에 대해 특별점검을 마쳤다.  물가안정대책과 관련하여 물가관리 중점기간을 두고 합동지도 점검반을 편성하여 개인서비스, 축산, 수산, 상거래질서 등 4개 분야의 요금인상, 부정축산물 유통, 매점매석,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을 중심으로 농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등의 특별단속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한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33개소, 어려운 세대 937세대를 위문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강화하여 정겨운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설맞이 환경정비 대책으로 지난 20일 읍면동별 자생단체, 유관기관 합동으로 약 2천명이 함께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오염물질 중점관리대상 배출업체,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주요하천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상수도 안정급수 대책으로 상수도 시설물 사전 검검 및 동파신고 접수창구를 24시간 운영한다.  특히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상황실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하고,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는 설 당일과 이튿날인 28일~29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수거된다. 보건소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 및 응급의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으로는 동국대 경주병원이 24시간 응급실 진료를 하며, 당직의료기관 24개소와 당번 약국 71개소를 지정하여 운영한다. 해당 명단은 경주시 홈페이지와 시 당직실(779-6222)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경주시는 명절을 맞이해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특별감찰 활동을 강화하고 ‘검소하고 청렴한 설 명절 보내기’에 전 직원이 함께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설을 맞아 시민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올 한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아오는 안전한 경주, 시민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경주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으며,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25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민족대명절 설 성묘! 개방한 임도를 이용하세요.”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설 명절(1월 28일)을 맞아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1월 26일부터 31일까지 산림 내에 있는 임도(林道‧산림도로)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현재까지 관내(6개 시․군) 총 448km의 임도를 국유림 경영과 산림보호 및 지역주민 통행 등을 위하여 시설하였다. 임도는 노폭이 좁고 급경사지와 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 등이 떨어질 위험이 있어 적설․결빙구간, 차량 통행이 어려운 구간, 산림보호가 필요한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 나무를 베는 행위 등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하거나, 임산물 등을 무단으로 굴·채취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개방 임도 중에도 음지 쪽은 차량 통행에 위험할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는 만큼 성묘 때 준비한 제수용품과 포장비닐 등은 소각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25
  • 신원섭 산림청장, 설 명절 앞두고 중리전통시장 방문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설 명절을 앞둔 24일 대전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을 점검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이 설 명절을 앞둔 24일 대전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을 점검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이 설 명절을 앞둔 24일 대전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을 점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24
  • 산림청,“설 명절 임도로 편안한 성묫길 되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인파 이동이 많은 설을 전후해 산림 내에 있는 임도(산림도로)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개방기간은 설 연휴 전·후인 1월 25일부터 2월 12일까지로 지역 실정에 맞게 시장·군수·구청장이 임도의 개방기간 연장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적설·결빙 구간,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의 통행이 어려운 구간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개방하지 않는다.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개방 임도의 구간도 그늘진 곳은 결빙되어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 시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만일의 산불을 막기 위해 성묘 시 준비한 제수용품 상자와 비닐 등은 소각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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