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삼척국유림관리소, 미래 지향적 숲가꾸기를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 기계적인 벌채 방법에서 벗어나 세분화된 숲가꾸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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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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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토론회2.jpg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4. 14.(화)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산149번지에서 산림 사업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계적인 벌채 방법을 개선하여, 미래 지향적이고 친환경 벌채가 진행될 수 있는 숲가꾸기를 위하여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 참석: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외 19명

     - 동부지방산림청(3), 삼척국유림관리소(6), 정선국유림관리소(4), 산림법인(6), 국유림영림단장(1)


현장토론회를 진행하기에 앞서 삼척국유림관리소장 및 관계자들은 무인항공기(드론)를 사용하여 대상지의 임상 및 임분밀도를 조사하고,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림영향권 면적을 최대한 확보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웠다.


 산림영향권이란? 벌채로 인한 미세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ㆍ식물 서식 및 산림의 생태ㆍ환경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나무 수고만큼의 면적을 말한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스마트산림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는 만큼 첨단 기술인 드론, 로봇, AI 등을 산림 분야에 적용하는 것은 더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아직 미래 지향적 숲가꾸기는 시작 단계이지만 현장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취합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 길을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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