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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시행(’20.11.24.)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지에 설치할 수 있는 진입로 규모를 확대하고 민간사업자가 설치하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 또는 무상귀속 되는 공용․공공용시설에 대한 산지전용 관련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산지규제개선 내용을 담은 산지관리법 시행령이 2020. 11. 24.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시행된 산지관리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전산지에 건축물과 도로를 연결하기 위해 설치하는 진입로의 유효너비 기준을 3미터 이하에서 4미터 이하로 규제 완화하여 진입로 설치 및 통행에 따른 편의를 도모했다. 토석채취제한지역에서 토석채취지역의 비탈면을 복구하기 위해 토석의 굴취·채취가 허용되는 경우를 토석채취제한지역과 연접한 비탈면에 한정하여 허용됨을 명확히 규정하여 해석상 혼선을 방지했다. 민간사업자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 또는 무상귀속되는 공용·공공용 시설 등을 설치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산지전용허가 신청 등에 따른 수수료를 면제하여 민간사업자의 공용·공공용 시설 등의 설치에 대한 부담을 완화했다. 지역개발사업구역 중 낙후지역에 설치하는 자연공원 및 도시공원의 공원시설, 체육시설업의 시설에 대한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24.12.31.까지 준보전산지에 대해 50% 감면하도록 하는 등 대체산림자원조성비의 감면대상을 확대했다. 현장관리업무담당자로 지정 또는 변경 지정된 자가 그 지정 또는 변경 지정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광산안전법령에 따른 안전관리 교육을 이수한 경우 현장관리업무담자에게 부여되었던 토석채취사업장의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교육이수 의무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영혁 산지정책과장은 “이번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국민 불편을 유발하는 산지규제가 개선됨에 따라 국민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개정으로 달라진 제도가 현장에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1
  • 완주군, 돌발해충 무인헬기로 잡는다
    완주군이 방제차량 접근이 어려워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대해 무인헬기를 활용한 시범방제를 시행했다.   14일 완주군은 소양면 신교리 매골 외 3개 읍면 50ha 지역에 무인헬기를 활용한 돌발해충시범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산림축산과와 농업기술센터는 공동으로 농림지역 긴급방제를 실시했으며, 친환경농작물 재배 및 양봉채취지역은 제외했다.   특히 무인헬기와 차량광역살포기 등 방제장비를 동시에 투입하고, 돌발해충 산란 전에 실시해 방제효과를 높였다.   시범방제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정성모 군의회 의장, 군의원들이 참관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무인헬기 항공방제 효과를 분석해 내년도 국비를 신청, 방제지역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돌발해충으로 피해 받는 수많은 농가를 위해 사전예찰과 방제대책을 수립하고 예산에 적극 반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8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연휴기간 산불방지 및 산나물채취 특별 기동단속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5월 초 연휴기간 입산자로 인한 산불 및 산나물 불법채취 행위가 예상되어 전직원을 동원하여 특별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조한 날씨 속에 입산자에 의한 산불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월 5일까지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져 등산객, 산나물채취자로 인한 산불 및 산림훼손행위가 예상되어 춘천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이 연휴기간 동안 주요 산나물 채취지역, 등산로 입구 등에서 특별 기동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산나물․산약초 불법 굴․채취 및 밀반출 행위  ☞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용환택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굴취 또는 채취하는 행위는 불법사항으로 관련법령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음을 주지하여 주시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으니 등산 등 입산하시는 분들은 취사, 흡연 등의 행위를 금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01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수액자원 보호를 위한 수액채취 현장점검 실시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얼어있던 땅이 녹으며 고로쇠수액 채취가 한창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고로쇠수액이 안전한 먹거리로 채취·유통될 수 있도록 관내 수액채취 양여 지역에 대하여 3월 16일부터 한 달간 수액채취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이와 더불어 국유림 내에서 불법으로 수액 채취하는 지역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춘천시 동면 품걸리 등 10개 마을, 18개소에 고로쇠 수액을 양여 승인하였다. 이번 점검에서는 채취 대상지내 수액채취 구멍의 크기 및 구멍수 준수 여부, 무독무취한 음용수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채취지역에 입간판 설치 여부 등 「수액채취․관리지침」에 의한 위․불법 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건조한 기후가 지속되어 수액채취 허가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더 산불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불법 수액채취에 대한 신고에도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하였다.  
    • 뉴스광장
    2015-03-15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잣) 양여 설명회 개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2014년 8월 13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잣 종실 채취지역 관내 대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잣 채취방법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국유임산물 양여에 따른 준수사항 등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18개 마을/1,548.4ha)을 대상으로 총 34ton을 생산하여 2억 6천만원의 소득을 제고하였고, 금년도에는 잣 종실 예찰조사 결과 23개 마을/1,895.5ha에서 120ton을 생산할 것으로 예견되어 예년에 비하여 9억 여 원의 소득이 예상되어 지역주민 소득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10%는 국가에서 수납하고, 90%는 마을 주민들에게 양여함으로써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효율적인 산림보호 참여 유도 및 국고세입증대에 기여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양하고 있다. 박치수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잣) 양여를 통해 관내 산림보호 활동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예산증대와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등의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양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8-12
  • 경북도, 막바지 봄철‘산불예방’에 온 힘 기울여
    경상북도는 5월 15일까지 이던 산불조심기간을 6월 8일까지 연장하고 막바지 산불예방활동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6.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산불인력의 역량분산 우려와 고산지대를 중심으로 산나물 및 산약초 채취를 위한 입산자가 늘어남에 따른 것으로 특히, 최근 산불원인이 입산자 실화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감안해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감시인력을 취약지 길목에 집중 배치하고 무단 입산과 화기물 소지를 엄격히 통제하는 등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발생을 대비해 15대 가용 헬기를 30분 내에 현장도착 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제를 유지하고, 363개소 감시초소와 230개소의 감시탑을 산불조심기간 내 운영해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종환 도 산림녹지과장은“산불로 불타버린 산림을 복구하는 데는 수십 년의 시간과 경비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며“산림내에서 화기사용 금지 등 산불예방에 우리 모두가 노력해 어렵게 가꾸어온 소중한 산림이 잿더미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6-05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소백산 청정지역 고로쇠 수액 채취 본격화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종)에서는 소백산 청정지역에 위치한 단양군지역 산촌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웰빙 건강음료인 고로쇠 수액을 2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소백산 일원 33ha에서 12,108리터 수액을 채취 하도록 허가 하였다.   고로쇠 수액 채취 허가된 지역은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를 비롯하여 가곡면 어의곡리 보발리 등 3개마을에 채취하도록 허가하였으며 채취지역은 해발 600∼1000m 일대에서 생산되는 수액은 탁월한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이 장점이며 올 겨울은 일교차가 커서 양질의 수액이 기대된다.   생산된 수액은 4.5리터용기에 4개용, 1.5리터용기에 12개용으로 판매되며 생산자 스티커를 부착 일반가정 및 관광객에게 판매될 예정이며 수액은 칼슘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과 피로회복 등에 도움이 된다.   지난해에는 이상 기온으로 채취량이 8,900리터 적어 1,800여만원의 수액을 올렸으나, 금년도에는 12,000리터의 수액을 채취 2천5백만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무분별한 수액채취를 방지하기 위하여 채취방법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허가구역 외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집중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2-20
  • 국유림 송이채취, 산촌 소득증대ㆍ산림보호 일거양득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산림보호협약을 통해 산림보호활동을 하는 산촌주민들에게 관내 국유림에서 발생되는 송이를 양여하여 산촌주민 소득 증대와 산림보호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송이채취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 소속 각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송이채취 양여신청 방법 및 보호협약사항 등에 대해 설명회를 하고 9월 중순부터 송이수확에 본격 착수한다.  국유림내 송이채취는 해당 지역주민들이 채취지역에 대해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활동을 하는 조건으로 마을 공동으로 국유림내에서 송이버섯을 채취토록 하여 판매 금액의 10%를 국가에 납부하고 90%를 무상양여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최근 3년동안 34천ha의 국유림에서 송이 10,300kg을 채취하였으며 이로 인해 농가에서 1,014백만원의 소득을 창출하였다.  송이버섯은 가을철에 소나무 뿌리에 외생균 근균으로 소나무 주변에 흩어져 나거나 무리지어 균환형태를 띠며 공생하는 버섯으로 맛과 향이 뛰어나 식용으로 사용되고 항암효과에 좋아 약용으로도 쓰여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는 임산물이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촌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송이채취 외에도 수액채취, 산더덕재배 등 산림 부산물을 생산하는 국유림 경영사업을 확대하여 소득을 주는 숲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9-10
  • 전남도, 고로쇠 수액 명품브랜드 만든다.
     전라남도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소비자 선호도를 고려한 통합브랜드와 용기·포장디자인을 개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고로쇠 수액은 500㎖, 1.5ℓ, 4.5ℓ, 9ℓ, 18ℓ 등의 수액 용기를 혼용해 사용해 왔으며 농가들의 생산 편의상 주로 18ℓ 대용량 용기로 생산·판매되면서 소비자들에게는 냉장저장, 운반 등에 불편이 있었다.   여기에 광양 백운산·구례 지리산·담양 추월산·화순 모후산·장성 백양산 등 생산 지역명을 활용한 각각의 브랜드 사용에 따라 지역에서 생산된 고로쇠 수액의 인지도가 낮아 통합브랜드 개발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산림산업과와 공공디자인과가 함께 전남 생산 고로쇠 수액의 특성, 지역 이미지, 소비자 선호도 등을 고려한 통합브랜드 및 소비자 기호에 맞는 용량별 위생 용기· 포장 디자인을 개발해 보급키로 했다.    이를 통해 전남산 고로쇠 수액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브랜드 및 소형 용기를 선호하는 쪽으로 전환되고 있는 점을 감안, 통합브랜드와 용기·포장디자인을 개발키로 했다”며 “앞으로도 수액 정제시설 확충 등 소비자 신뢰 구축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통해 농가 소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로쇠 수액은 마그네슘·칼슘·자당 등 미네랄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 관절염은 물론 이뇨·변비·위장병·신경통·습진 등에 효험이 크다.   전남도에는 광양·구례를 비롯해 8개 시군 총 2만여ha의 산림에서 63만여 그루의 고로쇠 나무가 생육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순천 조계산·광양 백운산·담양 추월산·곡성 봉두산·구례 지리산·고흥 팔영산·화순 모후산·장성 백암산 등 도내 주요 고로쇠 수액 채취지역 12만여 그루에서 673농가가 165만2천ℓ(9만2천여통)의 고로쇠 수액을 생산, 47억여원의 소득을 올렸다.
    • 뉴스광장
    2012-05-09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나물채취시기 및 윤달 산불방지 대책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최근 10년 동안 산나물 채취시기에 연간 전국 산불의 9%(39건)가 발생하였고 이중 입산자의 실화가64%(25건)로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시기에 대형산불도 9건(14%)이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4월 하순부터 등산객과 산나물 채취 등을 위한 입산자 증가가 예상되고, 국지성 돌풍에 의한 대형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으며, 특히 윤달(4. 21 ∼ 5. 20)이 있는 해로 묘지 개장·이장 및 무속행위에 따른 유류품 등 불법 소각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역별 산나물채취자, 채취시기, 채취지역 등 사전에 실태를 파악하여 대처하고,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마을의 보호활동 협조 및 공동감시와 산나물 채취지역, 주요 등산로 등 현장 중심의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주요 단속대상 및 불법채취자 적발 시는 과태료를 부과 할 방침이다.  묘지개장 이장 성행에 대비하여 예방활동 강화와 무속인의 산림 내 불법행위 사전차단 등을 위한 홍보 및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산나물 채취시기 및 윤달 산불방지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4-30
  • “고로쇠수액 채취지역 지도단속 실시”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장관웅)는 국유림 내 고로쇠 수액채취 승인을 받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위생적인 수액채취와 고로쇠 나무을 보호하기 위해 양구군 수액채취 지역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현장 지도단속을 실시하였다.  산촌 주민들의 농외 소득원 중 하나인 고로쇠 수액채취와 관련하여 무분별한 채취로 인한 산림자원의 훼손을 방지하고 위생적인 채취와 유통질서 확립 및 지역주민의 안정적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수액채취의 기술교육 및 현장 지도단속을 2월 1일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지난달부터 고로쇠 수액채취 양여신청을 받아 6개 마을을 현지 조사하여 약1만4천ℓ 수액채취를 승인하였고 최근 3년간 58백만원의 농외소득 창출에 기여하였으며, 2012년도에는 작년에 채취한 곳은 올해 채취 하지 않는 “휴식년제”를 실시하여 산림자원 보호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수액채취의 올바른 이해와 임산물의 유통질서 확립, 더 나아가 산림자원의 보호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전환 및 홍보를 위해 매년 이와 같은 현장 중심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3-07
  • 양구국유림관리소, 지역실정을 감안한 산불 총력대응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주 5일 근무제 확산 및 웰빙 붐으로 4월 중순 이후 산나물·산약초 채취를 위하여 입산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견됨에 따라 산나물 채취시기를 대비한 집중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운영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최근 10년간 산나물 채취시기인 4. 20 ∼ 5. 15.(26일간) 발생한 산불발생상황은 32건으로 전체 산불 발생건수(101건)의 32%를 차지하고 있으며, 32건 중 입산자 실화가 21건(66%), 담뱃불 실화 3건, 쓰레기소각 3건, 낙뢰 방화추정이 각 1건, 기타 3건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의 산불발생 여건을 분석하여 보면 4월 하순의 강수량은 평년의 강수량 19∼62㎜ 보다 적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으며, 4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산나물·산약초 채취 시기가 도래되어 입산자가 증가하고 또한 인터넷 동호회·관광버스 동원 등 무분별한 산나물 굴·채취가 성행할 것이며, 올봄은 예년에 비해 절기가 다소 늦어져 본격적인 영농준비에 의한 논·밭두렁 태우기도 성행할 것으로 예견되는 매우 열악한 여건에 처해 있다. 이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 후반기(4. 20∼5. 15) 산불방지에 전 행정력역량을 집중 투입하여, 취약시간대 산불감시 인력 탄력적으로 배치 운영하고, 관내의 산나물 채취지역인 대암산, 사명산, 둥지안, 두무동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아울러 반상회, 마을방송을 통하여 국민에게 처벌규정 계도와 주요산나물 채취지역 입구에 산나물 불법채취 단속 홍보 현수막을 제작·설치하여 홍보 할 계획이다. 특히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나물 채취 불법행위 단속과 연계하여 2개의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수시로 운영할 방침이고 단속대상은 산주의 동의 없이 타인의 산림에서 산나물·산약초의 굴·채취행위와 희귀·멸종위기 식물, 관상식물의 굴·채취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으로 현지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히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4-28
  • “산나물채취구역 지정제도” 시범운영 개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농촌의 서민들이 합법적으로 산나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산나물 채취구역 지정 제도”를 도입하여 춘천시 동면 일대 약 400ha에 이르는 국유림을 지정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하였다. 농산촌 주민이 산에서 산나물을 채취할 경우에는 산주의 동의를 받아야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동의절차 없이 산나물을 채취하고 있어 단속대상이 되고 있다. “산나물 채취구역 지정 제도”는 채취구역을 지정하여 국유림 보호협약이 체결되어 있는 주민에게 산나물을 무상으로 양여하는 것으로서, 농촌 주민들이 생계를 위해 산나물을 채취하였다가 범법자가 되는 일을 줄이고 무분별한 산나물 불법 채취를 사전에 방지하여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증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지정한 산나물 채취지역은 춘천 동면 신이리로 춘천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53개 마을 중 국유림 보호활동 실적이 가장 우수한 마을이며, 산림자원의 보전 증식에 지장이 없도록 산나물 채취방법 및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한 후 국유림보호협약을 근거로 하여 산나물을 무상양여하게 된다. 산나물 채취대상지역에는 보호담당자를 지정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지역주민 소득 증대 및 산림자원의 보전 기여 등 운영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 한 후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운영하여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04-22
  • 남부지방산림청, 『산나물 채취대상지역』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농촌의 생계형 산나물 채취자가 범법자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산나물 채취대상지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농․산촌 주민이 산에서 산나물을 채취할 경우에는 산주의 동의를 받아야 하나, 대부분의 경우 산림 소유자를 알 수 없어   산주동의 없이 산나물을 채취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산림 내에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를 하게 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실제로 ’10년 남부청 관내에서 총 428건의 불법산나물 채취 행위가 적발되어 64건에 대해 47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농․산촌주민들이 생계형 산나물채취로 범법자가 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일정기간 산나물을 채취할 수 있는『산나물 채취대상지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나물 채취대상지역』은 산나물 채취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국유림 가운데 산림경영에 지장이 없는 곳에 지정되며『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산나물을 무상으로 양여해주게 된다. 금년에는 산불피해지, 주요산나물 채취지역 등 약 70곳에서 시범적으로 500ha 이내로 채취지역을 선정하여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산나물을 채취하여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지역별 보호관리 책임 자를 지정하여 산나물채취를 빙자한 불법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과 관리를 실행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나물채취지역의 지정․운영으로 산나물 채취질서의 확립은 물론 지역주민의 생계형 범법자의 양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나물은 반드시 지정된 지역에서 채취해야하며 불법채취 할 경우 관련법규에 따라 처벌되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04-07
  • 웰빙국유림, 고로쇠나무 수액 '채취 허가'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는 관내 3개시・군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로쇠나무수액 양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수액채취허가를 해주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를 비롯한 예천군과 봉화군 지역 국유림 내 고로쇠나무가 집단 분포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수액을 무상양여 해오고 있다. 2011년에는 11개마을, 80여가구가 총 10,797ℓ를 생산해 농한기 산촌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하고있다. 국유림관리소로부터 사전교육을 받은 마을 대표자로 하여금 국유임산물 양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받았으며 신청일 현재 영주국유림관리소와 마을 주민간 국유림 보호협약이 체결된 마을에 한하여 허가를 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웰빙 건강음료로 각광받는 청정 임산물로 ‘ 뼈에 이로운 물’ 이라고 하여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리웠으며, 고로쇠 수액은 당도가 높고 마그네슘, 칼슘, 미네랄과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며, 위장병이나 신경통 이뇨 등 그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수액 채취자들이 수액 채취로 농한기 소득을 얻고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함으로써 마을과 관의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고, 앞으로도 고로쇠 수액 채취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더 많은 마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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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웰빙국유림, 웰빙고로쇠.”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는 관내 3개시・군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로쇠나무수액 양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수액채취허가를 해주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를 비롯한 예천군과 봉화군 지역 국유림 내 고로쇠나무가 집단 분포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수액을 무상양여 해오고 있다. 2011년에는 11개마을, 80여가구가 총 10,797ℓ를 생산해 농한기 산촌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하고있다. 국유림관리소로부터 사전교육을 받은 마을 대표자로 하여금 국유임산물 양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받았으며 신청일 현재 영주국유림관리소와 마을 주민간 국유림 보호협약이 체결된 마을에 한하여 허가를 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웰빙 건강음료로 각광받는 청정 임산물로 ‘ 뼈에 이로운 물’ 이라고 하여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리웠으며, 고로쇠 수액은 당도가 높고 마그네슘, 칼슘, 미네랄과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며, 위장병이나 신경통 이뇨 등 그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수액 채취자들이 수액 채취로 농한기 소득을 얻고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함으로써 마을과 관의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고, 앞으로도 고로쇠 수액 채취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더 많은 마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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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고로쇠수액채취 함부로 하는게 아니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고로쇠 수액의 본격적인 채취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나무의 생태적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친환경적인 채취가 가능하도록 무상 양여된 국유림 6,174ha 417명에 대하여 3. 8. ~ 3. 11.(4일간)까지 일제 점검 및 현장지도를 할 계획이다. ‘고로쇠’는 뼈에 이롭다는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이다. 많이 마셔도 배탈이 나지 않으며 많이 마실수록 오히려 맛이 당기며, 몸속 묵은 찌꺼기를 배출하고 몸의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최근 식수 오염 문제가 대두 되면서 대체 음용수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고로쇠수액이 수요가 늘어나면서 무분별한 채취를 방지하기 위해 「수액의 채취 및 관리지침」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실행여부를 일제 점검한다. 그 외에도 수액 채취 기간 중 발견되는 올무, 덫 등을 수거하는 활동등 야생동물 보호 활동과 함께 산불예방 활동을 통해 산림을 보호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고로쇠에서 생산되는 수액의 과다채취를 방지하고 친 환경적인 사후관리에 적정을 기함으로써 수액자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산촌 소득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부흥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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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8
  • “고로쇠수액 채취 양여 허가 - 영월군 3개 마을 7,401ℓ”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용빈)는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 상동읍 구래리, 중동면 직동리 3개 마을에 국유 임산물 수액을 양여하였다.” 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월, 3개 마을로부터 국유 임산물 신청서를 접수받아 현장 조사, 신청 지역주민 교육, 대금 납입 확인을 마치고 수액채취를 허가키로 했다. 이번 수액 채취는 국유림 16.8㏊에 있는 고로쇠나무 561본 7401ℓ를 허가하였다. 수액 채취지역 입구에는 수액채취지 임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였고, 수액을 채취하는 나무는 가슴높이에 표찰을 부착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수액을 채취하는 나무의 지름별로 구멍수를 제한하고, 호스․연결선․수액을 담는 통 등 도구를 규정하였으며 수액을 채취하는 주민에게 채취원증을 따로 교부하는 등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책임의식 있는 수액 채취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산물 수액은 산림보호협약체결을 맺고 이를 성실히 이행해 준 마을에 양여한 것으로써 수액 채취를 통해 채취지역 주민들의 소득이 늘고, 더불어 건강한 자연식품인 영월 고로쇠수액을 찾는 소비자도 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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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3
  • “웰빙국유림, 웰빙고로쇠.”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고기연)는 2월12부터 관내 3개시・군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로쇠나무수액 양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수액채취허가를 해주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를 비롯한 예천군과 봉화군 지역 국유림 내 고로쇠나무가 집단 분포하는 청정지역에 대하여 해당 마을 주민들에게 채취량의 90%를 무상 양여해오고 있다. 2010년에는 11개마을, 80여가구가 총 12,902ℓ를 생산해 농한기 산촌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 채취를 신청하고자 하는 주민은 금년 1월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시행한 고로쇠 수액 채취 교육을 받은 주민이나 관내 시․군에서 고로쇠 채취교육을 반드시 이수한 자로 국유임산물 양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신청일 현재 영주국유림관리소와 마을 주민간 국유림 보호협약이 체결된 마을에 한하여 허가를 받을 수 있다.    고로쇠 수액은 웰빙 건강음료로 각광받는 청정 임산물로 ‘ 뼈에 이로운 물’ 이라고 하여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리웠으며, 삼국시대 신라의 화랑들은 이를 영약으로 즐겨 마셨다고 한다. 고로쇠 수액은 당도가 높고 마그네슘, 칼슘, 미네랄과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며, 위장병이나 신경통 이뇨 등 그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수액 채취자들이 수액 채취로 농한기 소득을 얻고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함으로써 마을과 관의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고, 앞으로도 고로쇠 수액 채취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더 많은 마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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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11
  • 농한기 산촌주민 소득창출 고로쇠가 책임진다.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겨울철 농외 소득원으로 자리 잡은 국유림 내 고로쇠 수액채취 양여신청을 2010년 1월 6일까지 접수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 소장(김은수)은 “관내 국유림 인근 마을 주민들과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참여토록 하고, 협약체결 마을 주민들에게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수액, 송이, 더덕 등) 채취량의 10%를 국가에서 수납하고 90%는 양여함으로써 농한기 산촌소득원 제공과 산림보호에 기여 할 뿐만 아니라, 국고세입 창출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9년도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7개 마을에 11,700ℓ의 고로쇠 수액을 양여하여 약 2,400만원의 농외소득을 창출한바 있다. 양구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고로쇠 수액은 산림부산물인 만큼 2010년에도 산림자원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액을 양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본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위하여 수액채취 지침을 채취예정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시키고, 채취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산림을 건전하게 지키는 동시에 산촌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고로쇠 수액은 예로부터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릴 만큼 봄철 건강음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혈당조절,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칼륨과 칼슘, 비타민, 철분 등 각종 미네랄과 무기질이 풍부해 그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양구지역의 본격적인 수액 채취는 2월 초부터 3월 하순까지 두 달여 동안 이며, 양구지역 수액은 가까운 작목반으로 문의하면 가정에서 택배로 신선한 고로쇠 수액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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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시행(’20.11.24.)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지에 설치할 수 있는 진입로 규모를 확대하고 민간사업자가 설치하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 또는 무상귀속 되는 공용․공공용시설에 대한 산지전용 관련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산지규제개선 내용을 담은 산지관리법 시행령이 2020. 11. 24.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시행된 산지관리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전산지에 건축물과 도로를 연결하기 위해 설치하는 진입로의 유효너비 기준을 3미터 이하에서 4미터 이하로 규제 완화하여 진입로 설치 및 통행에 따른 편의를 도모했다. 토석채취제한지역에서 토석채취지역의 비탈면을 복구하기 위해 토석의 굴취·채취가 허용되는 경우를 토석채취제한지역과 연접한 비탈면에 한정하여 허용됨을 명확히 규정하여 해석상 혼선을 방지했다. 민간사업자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 또는 무상귀속되는 공용·공공용 시설 등을 설치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산지전용허가 신청 등에 따른 수수료를 면제하여 민간사업자의 공용·공공용 시설 등의 설치에 대한 부담을 완화했다. 지역개발사업구역 중 낙후지역에 설치하는 자연공원 및 도시공원의 공원시설, 체육시설업의 시설에 대한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24.12.31.까지 준보전산지에 대해 50% 감면하도록 하는 등 대체산림자원조성비의 감면대상을 확대했다. 현장관리업무담당자로 지정 또는 변경 지정된 자가 그 지정 또는 변경 지정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광산안전법령에 따른 안전관리 교육을 이수한 경우 현장관리업무담자에게 부여되었던 토석채취사업장의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교육이수 의무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영혁 산지정책과장은 “이번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국민 불편을 유발하는 산지규제가 개선됨에 따라 국민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개정으로 달라진 제도가 현장에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1
  • 보은국유림관리소-“부처님오신날·어린이날” 산불방지 총력대응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부처님오신날(4월30일), 근로자의날(5월1일) 및 어린이날(5월5일)로 이어지는 연휴기간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기로 하였다. 매년 5월 산불은 주로 산중턱이나 정상부에서 발생하여 산불 진화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과거 산불이 발생했던 지역 및 산나물 채취지역 등 취약지 특별관리를 통해 사전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고 연휴와 산나물 채취시기가 맞물리면서 입산자가 급증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고 보고 집중단속을 통해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에 대해서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산림에서 흡연 또는 담배꽁초를 버린 행위에 대해서는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연휴기간에는 건조특보 속에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발생 위험성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산림 내에서는 흡연·취사금지 등 산불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4-27
  • 부여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상춘객 등 산을 방문하는 사람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4월은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소각이 많아지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이다.   최근 10년간 산불통계를 보면 청명·한식 시기에 전국 평균 8.5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8.2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작년 4월 4일~6일에 발생한 강원 동해안 산불로 인해 산림 2,832ha 소실, 129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경보 및 건조주의보 발효 및 최고기온이 15 ~ 20℃까지 상승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또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인해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기관 공무원으로 구성된 기동 단속조를 편성, 배치해 단속을 강화하고, 드론을 활용한 공중계도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와 등산로 입구 주변에서는 계도·감시활동 등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입산 시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며 기동단속을 통해 불법소각행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산나물 채취지역과 무속행위 빈발지역 등에는 산불예방진화대 등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작년 이 시기에 강원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했다”라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성묘나 등산 시에는 산불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작년과 같은 대형 산불을 예방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4-0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촌 소득사업 활성화에 기여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본격적인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를 맞이하여 1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국유림의 보호와 산촌마을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인 고로쇠 수액 총 470,429ℓ를 양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거제, 거창, 산청, 하동, 함양 5개 시·군의 협약 체결 31개 마을에 47만ℓ의 수액을 양여하였고, 5억원 이상의 주민소득을 창출하여, 산촌 지역주민들의 소득사업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임업  및 산촌 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 보호를 위해 지역 주민과 ‘국유림 보호 협약’을 체결한 후 1년이 경과하고, 산불 예방, 산림 정화 등 산림보호활동 협약 의무를 이행한 마을에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 송이버섯 등을 양여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소장 박창오는 “앞으로도 국유림을 활용하여 지역의 산촌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국유임산물 양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뿐만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국유림 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1-22
  • 산림청,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연휴 동안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어린이날(5.5)과 부처님오신날(5.12) 등 연휴와 산나물 채취시기가 맞물려 입산자가 급증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고 보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는 맑은 날씨가 이어져 산악회나 가족 단위로 산을 찾는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어린이날 연휴기간인 4∼6일과 부처님오신날 연휴기간인 11∼12일에 중앙 및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림내 불법행위 단속에 나선다. 화기물 소지 입산행위와 산림내 취사행위 등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다.   5월 산불은 주로 산중턱이나 정상부에서 발생하여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산림청은 과거 산불이 발생했던 지역 등 취약지 특별관리를 통해 사전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나물·산약초 채취지역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농산촌 주민을 대상으로 산나물 채취시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무단 입산자를 단속하고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전국 50분 이내 공중진화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예방진화대와 특수진화대를 주축으로 지상진화 체계를 강화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동해안(고성·강릉), 경기북부 권역(춘천)에 산림헬기 3대를 전진배치하고, 특수·공중진화대 400여명을 광역단위로 지원하는 등 초동대응을 강화한다.   산림청 최수천 산림보호국장은 “등산·휴양 등 입산이 증가하는 시기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라며 “국민모두의 안전을 위해 산림내에서는 흡연·취사금지 등 산불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03
  • 부여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제74회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상춘객 등 산을 방문하는 사람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4월은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소각이 많아지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이다.   최근 10년간 산불통계를 보면 청명·한식일 전후 3일간 전국 평균 15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64ha의 산림이 소실됐다.  특히 올해는 봄철 건조하며 강풍이 잦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형산불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기관 공무원으로 구성된 기동 단속조를 편성, 배치해 단속을 강화하고, 드론을 활용한 공중계도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와 등산로 입구 주변에서는 계도·감시활동 등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입산시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산나물 채취지역과 무속행위 빈발지역 등에는 산불예방진화대 등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만큼 산림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성묘나 등산 시에는 산불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4-04
  • ‘산림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0월 1일(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이사회회의실에서 「산림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림 관련 일자리 확대와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재현 산림청장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산림 관련 중소기업계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 요청 및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이 제시되었다.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민형) 등 골재 관련 9개 단체들은 “얽히고 설킨 규제로 장기간 안정적인 골재수급이 어려운 실정이며, 이로 인해 소규모 개발지가 많아져 오히려 산림환경이 더욱 훼손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라면서 “일부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여, 산림골재수급을 원활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중소기업인들은 이를 위해 국가 소유산지 내 공동채석 단지 지정·운영, 연접지역 토석채취허가 시 행정절차 간소화, 산지 복구비 산정방식 개선 및 산업계 의견수렴 의무화, 도로 등 기간 시설과 토석채취지역 간 이격거리 완화 등을 개선과제로 제출했다. 이외에도 광업·목재·산업로·유기질비료 등 다양한 산업의 중소기업 단체장 및 업계대표가 간담회에 참석해 국유림 산지 내 부수적 토석 처분방식 개선, 공공기관 국산목재 우선구매 의무비율 조정, 산림 가꾸기사업 부산물 활용방안 마련, 목재펠릿 난방기·보일러 보급 지원사업 연장 요청 등 22건의 정책과제와 개선사항을 건의했다. 박성택 중앙회장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과 산림청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양질의 일자리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중소기업들이 골재 수급부족 문제로 많은 애로를 겪고 있어, 이번 간담을 통해 골재 문제를 해소할 지혜로운 해법도 함께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에 대해 “산림을 통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리 숲을 잘 보전하면서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도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산림청과 중앙회는 「산림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석재·바이오·관광·목재산업 및 남북협력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파트너십)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01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경남·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항공 방제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재선충이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의 몸 안에 서식하다 매개충이 소나무 새순을 갉아먹을 때 나무에 침입해 소나무류를 죽게 하는 병이다.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는 100% 말라 죽는다. 이번 방제는 지난 4월 19일 북방수염하늘소가 최초 우화함에 따라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를 박멸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전국 29개 시·군·구 5,601ha에 중·대형헬기 총 10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항공방제 지역 내 양봉 농가 등 전 지역 주민에게 약제 살포 사실을 미리 안내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송이·잣 채취지역 및 양봉지역을 제외하고, 생활권은 드론활용 및 지상방제로 전환하는 등 항공방제 면적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02
  • 끝나지 않는 산불... 5월에도 각별한 주의 필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어린이날 연휴에 가족단위 여행이나 등산단체 행사 등 야외활동인구가 늘고,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입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를 강화한다. 오전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무인원을 확대 편성해 등산로 입구와 주요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에서 계도·단속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최근 10년 동안 5월 산불 원인의 대부분은 입산자 실화였으며, 산중턱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 조기발견이 어렵고, 진화도 어려운 만큼 단속인원 증원 등 특별관리를 실시해 사전예방을 강화한다. 아울러, 주요 등산로와 산나물 채취지역에는 단속반을 배치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농산촌 주민을 대상으로 산나물 채취시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산나물·산약초 등을 채취하기 위해 출입이 금지된 등산로와 입산이 통제된 지역에 출입하는 경우 무단입산에 대한 벌금(10만원)을 부과한다. 이를 위해 지역별 산림사법감시단을 운영하고, 드론감시단과 공무원 기동단속반도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동해안지역에는 산림헬기 3대와 유관기관 진화헬기 6대를 전진배치하고, 지상진화율 제고를 위해 특수진화대도 9팀 운영해 야간 및 대형산불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봄철 마른 낙엽과 건초 등 연소물질이 많아지고 기온이 오르면서 작은 불씨에도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라면서 “산에서 흡연 등 불을 피우는 행위를 일체 금지하며, 산불예방에 모든 국민이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02
  • 깨끗한 고로쇠 수액, 내년에도 마셔요!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춘천시 동면 품걸2리 등 관내 7개 마을, 16개소에 고로쇠 수액을 양여 승인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채취 대상지내 수액채취 천공 크기 및 천공 수 준수 여부, 무독무취한 음용수관 등을 점검하였으며「수액채취 및 관리사업 실행요령」에 의한 위‧불법 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하였다. 또한, 고로쇠 수액 채취가 3월 말로 종료됨에 따라, 수액채취를 위해 뚫은 구멍을 도포제로 유합했는지 등의 사후확인을 진행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국유림 내 고로쇠 수액 채취로 산촌주민들에게 약 6천5백만원의 소득을 안겨 주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달 22일까지는 “대형산불 특별 대책기간”으로, 산촌주민 및 산을 찾는 등산객 등에게 이 기간 동안에는 특히, 산불조심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4-13
  • 산림청,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73회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입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묘지 주변, 주요 등산로에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명·한식은 주말로 이어져 야외활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5일부터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4.5∼8)을 운영한다. 아울러, 중앙·지역의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한다. 4월은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소각이 많아지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이다. 최근 10년간 산불통계를 보면 청명·한식일 전후 일주간 평균 30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84ha의 산림이 소실됐다. 식목일에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한 해는 2002년으로 무려 63건이나 발생해 621ha의 산림이 불탔다. 특히 올해는 봄철 기온이 높고 강풍이 잦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형산불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체계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전국 산림공무원으로 구성된 기동단속조를 편성, 공원묘지와 주요 등산로에 배치해 단속을 강화하고, 드론과 중형헬기를 활용한 공중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주변에서는 계도·감시활동 등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주요 등산로 입구에는 화기물보관함을 설치해 입산시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산나물 채취지역과 야간 무속행위 빈발지역 등에는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만큼 산림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성묘나 등산 시에는 산불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4-02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예방을 위한 지상방제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오는 8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예방을 위해 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 활동시기에 맞춰 지상방제를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개충 : 소나무재선충병의 원인이 되는 재선충을 매개하는 해충으로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가 있음. 경기‧강원지역에는 북방수염하늘소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방제 대상지는 서울시 정릉, 강원도 원주‧홍천, 경기도 연천‧포천‧양평 등 피해 확산방지를 위한 선단지와 이용객이 많은 주요 산림시설(하늘숲추모원, 치유의숲 등) 일대 290ha 이다. 지상방제는 항공방제와 중복 실행하여 방제효과를 높이며, 살포횟수는 약효 지속기간을 고려하여 15일 간격으로 3~7회 반복 실시한다. 방제방법은 초미립자 동력분무기를 이용하여 상승기류가 없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실시하며, 유기농산물 재배지 및 송이‧잣 채취지역, 꿀벌‧누에 사육지역, 양어장 등은 대상지에서 제외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시기별 복합방제를 적기에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2020년까지 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5-26
  • 산림헬기! 산림병해충 항공 방제에도 적극 투입
    산림청 헬기를 이용한 산림병해충 항공 방제가 본격 실시된다.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이 성충으로 우화해 활동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 우화: 곤충이 유충 또는 번데기에서 탈피해 성충이 되는 것.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경남, 제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5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전국 41개 시·군·구 7236ha(연면적 2만 413ha)에 대한 항공 방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 보유 산림헬기(총 45대) 중 초대형·대형헬기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우선 배치되고, 재선충병 항공방제에는 중형헬기 10대와 대형헬기 1대(제주도) 등 총 11대(연 137대)가 투입된다. 산림청은 산림헬기를 산불 진화뿐만 아니라 산림병해충, 산림사업, 산악지역 화물 운송, 인명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5년간의 운항 실적을 보면 산림헬기는 산불방지(33%) 외에도 산림병해충 항공 방제(29%), 기타 산림사업(38%)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산림청 헬기가 소나무재선충병 등 최근 급증하는 산림병해충 방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재선충병 방제가 끝나는 7월부터는 밤나무와 돌발병해충 항공 방제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항공 방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봉 농가, 송이·잣 채취지역 등은 대상지에서 제외하고 방제 전 지역 주민 등에 약제 살포 사실을 알리는 등 혹시 모를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5-23
  • 산불예방, 우리 모두 꼭 지켜야 할 약속입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숲사랑 운동 참여를 위해 5월 13일 소백산 죽령 일원에서「민·관 합동 산불예방 및 숲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영주시청, 소백산국립공원 등 산림분야 유관기관은 물론, 사단법인 한국산림보호협회 소속 회원 150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허태조 한국산림보호협회 중앙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강릉, 삼척산불이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 날 캠페인이 끝난 후에도 일부 참석자들은 행사장 주변에 남아 백두대간 등산로 및 죽령옛길 주변에 버려진 산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발적으로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당분간 불법 산나물 채취자 등에 의한 입산자 실화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5월 30일(당초 5월 15일)까지 연장하고, 주요 산나물 채취지역을 중심으로 기동단속반을 운영할 것”이라며 산나물 채취 등을 목적으로 입산통제구역 내 무리한 출입을 삼가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5-15
  • 남부지방산림청, 황금 연휴기간!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어린이날, 대통령선거 임시공휴일 등 징검다리 연휴 기간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과 산나물 채취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5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 남부지방산림청 전 직원 및 산불감시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산불방지 특별 경계태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근 산불 발생 원인을 보면 논·밭두렁 소각보다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이 늘어나고 있으며, 산나물‧산약초 채취를 위한 입산객까지 늘면서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5월 산불이 산 중턱에서 발생하는 입산자 실화가 많아 조기 발견 및 진화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내 불법행위, 화기물 소지 입산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등 산불 취약지역에 대해 집중 단속과 산나물‧산약초 채취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 무단 입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하여 입산객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연휴기간 동안 산불예방에 총력 다할 것이고, 국민들의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 내에서 인화물질 소지와 불을 피우는 행위를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5-04
  • 산림청, “푸르른 4월! 소중한 나무 잃지 않도록 산불 예방을”
    산림청은 제72회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입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가족·공원 묘지 주변과 주요 등산로에 산불감시 인력과 공무원을 집중 배치하는 등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산림청은 4월 1일부터 6일까지를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해당 기간 중앙·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10년간 산불통계를 보면 청명·한식일 전후 일주간 평균 30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79ha의 산림이 소실됐다. 식목일에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한 해는 지난 2002년으로 무려 63건의 산불이 발생해 621ha의 산림이 불에 탔다. 특히, 4월은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소각이 많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이다. 이에 산림청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전국 산림공무원을 산불예방 기동단속조로 편성해 위험지역에 배치하고, 드론과 중형헬기를 통한 산불예방과 공중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주변에 대한 특별 관리를 실시하고 주요 등산로 입구에 화기물 보관함을 설치해 입산 시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또 산나물 채취지역과 야간 무속행위 빈발지역 등에는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발생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만큼 숲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고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산림과 산림 연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30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채취지역 집중 단속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건강한 고로쇠수액 채취를 위해 국유림 관내 고로쇠수액 양여 지역에 대하여 수액채취 준수사항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수액의 채취와 관리지침’에 따라 수액채취 구멍 뚫기 높이·크기·위치·수 등 지침 준수여부이다. 수액채취 허가 표지판 , 채취호스, 집수통 등 자재 위생 상태, 수액채취 호스 관리대장 기록 여부 등이다. 금회 점검에서 문제점이 나타난 곳은 현장에서 바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유림 내 불법 호스시설과 비닐주머니 등은 철거 및 수거를 실시하고, 불법·무단으로 수액 채취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사법 조치할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경기도 양평군 지역(5개 마을)에 고로쇠수액을 양여 승인했다. 올해에는 약 16천ℓ의 고로쇠 수액을 양여하여 4,000만원 상당의 지역 주민들의 농한기 중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수액이 채취 시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유통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불법 수액채취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협조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17
  • 무주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채취지역 집중 단속 실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국유림 관내 고로쇠 수액 양여 지역에 대하여 수액채취 준수사항 및 사후관리 이행여부 등 수액채취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이와 더불어 국유림 내에서 불법으로 수액 채취하는 지역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덕유산, 지리산 권역 총 33개소에 약22만ℓ의 고로쇠 수액을 보호협약 마을에 양여하여 농산촌 주민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무주국유림소관계자는 “무분별한 채취로 인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며,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로 채취 ‧유통될 수 있도록 정부3.0가치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2-27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불법이동 합동단속!!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은 봄철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인 확산방지를 위하여 울산 울주경찰서, 울주군청과 손잡고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날 단속은 산지전용허가지나 임의 굴․채취지역 등에서 생산한  소나무류를 산림부서의 확인 없이 무단으로 이동하거나,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를 생산 확인용 검인이나 생산 확인표를 발급받지 않고 무단으로 이동하는 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지역은 울주군내 차량통행이 많은 국도변에 위치한 과적검문소에서 소나무류 이동차량을 대상으로 경찰과 합동으로 검문검색을 실시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유관기관간 협력으로 단속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5-04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봄철 임산물 불법채취 기승에 특별대책마련
    춘천국유림관리소장 김만제는 4월 18일부터 5월 30일까지 주요 불법 임산물 채취지역에 밀착형 감시카메라 6개소와 감시인력 73명을 배치하고, 국유림 보호협약을 맺은 마을(51개소)와 협력하여 봄철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법에 따르면 산림 소유자의 동의없이 산림에서 임산물의 임의 채취한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 된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에서 특히 산나물․산약초 채취목적의 기획관광, 판매 목적의 대량 임산물 채취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엄중히 조치할 것이므로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4-12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시행(’20.11.24.)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지에 설치할 수 있는 진입로 규모를 확대하고 민간사업자가 설치하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 또는 무상귀속 되는 공용․공공용시설에 대한 산지전용 관련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산지규제개선 내용을 담은 산지관리법 시행령이 2020. 11. 24.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시행된 산지관리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전산지에 건축물과 도로를 연결하기 위해 설치하는 진입로의 유효너비 기준을 3미터 이하에서 4미터 이하로 규제 완화하여 진입로 설치 및 통행에 따른 편의를 도모했다. 토석채취제한지역에서 토석채취지역의 비탈면을 복구하기 위해 토석의 굴취·채취가 허용되는 경우를 토석채취제한지역과 연접한 비탈면에 한정하여 허용됨을 명확히 규정하여 해석상 혼선을 방지했다. 민간사업자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 또는 무상귀속되는 공용·공공용 시설 등을 설치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산지전용허가 신청 등에 따른 수수료를 면제하여 민간사업자의 공용·공공용 시설 등의 설치에 대한 부담을 완화했다. 지역개발사업구역 중 낙후지역에 설치하는 자연공원 및 도시공원의 공원시설, 체육시설업의 시설에 대한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24.12.31.까지 준보전산지에 대해 50% 감면하도록 하는 등 대체산림자원조성비의 감면대상을 확대했다. 현장관리업무담당자로 지정 또는 변경 지정된 자가 그 지정 또는 변경 지정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광산안전법령에 따른 안전관리 교육을 이수한 경우 현장관리업무담자에게 부여되었던 토석채취사업장의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교육이수 의무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영혁 산지정책과장은 “이번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국민 불편을 유발하는 산지규제가 개선됨에 따라 국민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개정으로 달라진 제도가 현장에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1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려국립공원 내 고로쇠 수액 채취지역 현장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은 본격적인 고로쇠 수액 채취시기를 맞아 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고로쇠 수액 채취 허가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일원의 고로쇠 수액은 자연공원법에 따라 적법하게 허가받은 지역주민에게만 수액 채취를 허용하고 있다.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허가지역 및 채취방법 준수, 자연훼손 발생, 주변 청결유지 등 자연자원을 보전하면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진행되는 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양수민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 내 지역주민의 적법한 고로쇠 수액 채취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국립공원 보호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2-13
  • 산림 내 산나물 채취 시 과태료 최고 2천만원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에서는 봄철을 맞이하여 산림 내 산나물 채취 등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판단되어 산림피해를 미연에 방지코자 이달부터 5월말까지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전했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봄철을 맞이하여 산림 내 산나물, 약용수종 등 불법채취 행위에 대하여 이달부터 5월말까지 마을주민 순찰조, 산림보호감시원을 동원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 내에서 산물을 절취한 자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특히, 정선군 관내 가리왕산은 대부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이곳에서 산물을 채취하거나, 원뿌리 및 야간에 절취하는 행위, 작물을 차량으로 운반하는 경우 1년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으므로 적발되는 일이 없도록 특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합법적으로 산나물 채취하고자 할 경우 채취지역의 산주로부터 채취동의서를 받아 이를 첨부해 입산해야 하며, 합법적인 채취 시에도 산림자원의 보호와 육성을 위해 뿌리가 뽑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최근 연일 발생되는 산불의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로 인화물질 소지하거나 불 놓기를 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4-24
  • 산나물 무조건 채취하 산주의 동의없으면 불법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 시기가 도래하면서 산을 찾는 입산자가 급증함에 따라 인제지역 고산지대에 대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졌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산나물 채취시기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4.20 ~ 5.15일 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특별 대책본부는 설악산, 점봉산, 대암산, 방태산, 가리봉, 가마봉, 응봉산등 인제군의 명산을 9개 지역으로 분류하여 전 행정력을  산나물 채취지역 입산요로에서 입산자 계도 및 단속을 병행하여 입산자에 의한 실화를 방지할 계획이다.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는 산나물채취지역의 입산요로 86개소에 공무원 및 민간인산림보호감시원을 현장 배치하여 계도 및 무단 입산자 단속을 실시하고 입산요로에는 화기물 보관함을 설치 화기물의 산림내 반입을 금지한다. 산나물채취자 단속에 따른 민원 야기를 최소화 하고자 입산요로에는 단속을 알리는 홍보물을 설치하고 산나물 채취요령 전단(2,000장)과 산림연접주차 차량에 대한 계도용 전단(2.000장)으로 산촌 주민과 산림소유자에게는 합법적인 산나물, 산 약초 채취 요령을 계도한다. 또한 동호회원을 모집하고 관광버스를 동원한 무분별한 산나물, 산 약초 굴 ․ 채취 행위에 대하여는 관계법에 의거 엄정 처리할 방침이다.   산나물 등 임산물의 굴 ․ 채취는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경우에 한하여 산채 ․ 약초 ․ 녹비 ․ 나무열매 ․ 버섯 등의 ․ 채취가 가능하다고 한다. 본인 소유의 산림에서는 임의 채취가 가능하나 타인 소유의 산림에서 산주의 동의없는 채취 행위는 모두 범법 행위에 해당 되며, 위반시는 산림절도죄에 해당하여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처벌보다는 계도 위주의 단속하지만 산림자원보호 차원에서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면서 특히,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림 내의 무단입산이나 산나물ㆍ약초류ㆍ희귀야생화를 채취할 경우 관계규정에 의거 엄격하게 의법 조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4-24
  • 중부지방산림청, 봄철 불법 산나물 채취 집중 단속 실시
    4월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산나물 및 산약초의 채취 시기가 도래했다. 또한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등 휴일이 이어져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입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산나물 채취 불법 단속을 펼친다. 주요 단속대상은 산나물 채취 모집관광, 단체 원정 동호회 등 대규모 채취단,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이나 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등산객을 가장한 산나물 채취자 및 산에서 산나물을 삶아 말리는 행위, 보안림․채종림․산림유전자원보호림 등에서의 불법 채취 행위 등이다. 특히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 등은 모두 불법행위이며, 누구나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뿌리까지 캐내는 등 무분별한 불법 산나물 채취로 인해 산나물을 재배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지역 주민의 소득 감소를 불러와 생계유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된다. 그리고 산나물 채취시기인 4월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의 산불 발생원인 중 입산자 실화가 66%로 연평균 43%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시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행정력을 집중하여 산나물 채취자 및 채취지역을 집중 단속하고, 인터넷 동호회 등에서의 산나물 채취 모집 실태를 사전에 파악하여 불법임을 공지하는 등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4-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시행(’20.11.24.)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지에 설치할 수 있는 진입로 규모를 확대하고 민간사업자가 설치하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 또는 무상귀속 되는 공용․공공용시설에 대한 산지전용 관련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산지규제개선 내용을 담은 산지관리법 시행령이 2020. 11. 24.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시행된 산지관리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전산지에 건축물과 도로를 연결하기 위해 설치하는 진입로의 유효너비 기준을 3미터 이하에서 4미터 이하로 규제 완화하여 진입로 설치 및 통행에 따른 편의를 도모했다. 토석채취제한지역에서 토석채취지역의 비탈면을 복구하기 위해 토석의 굴취·채취가 허용되는 경우를 토석채취제한지역과 연접한 비탈면에 한정하여 허용됨을 명확히 규정하여 해석상 혼선을 방지했다. 민간사업자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 또는 무상귀속되는 공용·공공용 시설 등을 설치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산지전용허가 신청 등에 따른 수수료를 면제하여 민간사업자의 공용·공공용 시설 등의 설치에 대한 부담을 완화했다. 지역개발사업구역 중 낙후지역에 설치하는 자연공원 및 도시공원의 공원시설, 체육시설업의 시설에 대한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24.12.31.까지 준보전산지에 대해 50% 감면하도록 하는 등 대체산림자원조성비의 감면대상을 확대했다. 현장관리업무담당자로 지정 또는 변경 지정된 자가 그 지정 또는 변경 지정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광산안전법령에 따른 안전관리 교육을 이수한 경우 현장관리업무담자에게 부여되었던 토석채취사업장의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교육이수 의무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영혁 산지정책과장은 “이번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국민 불편을 유발하는 산지규제가 개선됨에 따라 국민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개정으로 달라진 제도가 현장에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1
  • 부여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상춘객 등 산을 방문하는 사람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4월은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소각이 많아지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이다.   최근 10년간 산불통계를 보면 청명·한식 시기에 전국 평균 8.5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8.2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작년 4월 4일~6일에 발생한 강원 동해안 산불로 인해 산림 2,832ha 소실, 129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경보 및 건조주의보 발효 및 최고기온이 15 ~ 20℃까지 상승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또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인해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기관 공무원으로 구성된 기동 단속조를 편성, 배치해 단속을 강화하고, 드론을 활용한 공중계도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와 등산로 입구 주변에서는 계도·감시활동 등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입산 시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며 기동단속을 통해 불법소각행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산나물 채취지역과 무속행위 빈발지역 등에는 산불예방진화대 등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작년 이 시기에 강원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했다”라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성묘나 등산 시에는 산불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작년과 같은 대형 산불을 예방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4-03
  • 한려국립공원 내 고로쇠 수액 채취지역 현장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은 본격적인 고로쇠 수액 채취시기를 맞아 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고로쇠 수액 채취 허가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일원의 고로쇠 수액은 자연공원법에 따라 적법하게 허가받은 지역주민에게만 수액 채취를 허용하고 있다.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허가지역 및 채취방법 준수, 자연훼손 발생, 주변 청결유지 등 자연자원을 보전하면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진행되는 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양수민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 내 지역주민의 적법한 고로쇠 수액 채취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국립공원 보호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2-1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촌 소득사업 활성화에 기여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본격적인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를 맞이하여 1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국유림의 보호와 산촌마을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인 고로쇠 수액 총 470,429ℓ를 양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거제, 거창, 산청, 하동, 함양 5개 시·군의 협약 체결 31개 마을에 47만ℓ의 수액을 양여하였고, 5억원 이상의 주민소득을 창출하여, 산촌 지역주민들의 소득사업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임업  및 산촌 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 보호를 위해 지역 주민과 ‘국유림 보호 협약’을 체결한 후 1년이 경과하고, 산불 예방, 산림 정화 등 산림보호활동 협약 의무를 이행한 마을에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 송이버섯 등을 양여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소장 박창오는 “앞으로도 국유림을 활용하여 지역의 산촌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국유임산물 양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뿐만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국유림 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1-22
  • 산림청,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연휴 동안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어린이날(5.5)과 부처님오신날(5.12) 등 연휴와 산나물 채취시기가 맞물려 입산자가 급증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고 보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는 맑은 날씨가 이어져 산악회나 가족 단위로 산을 찾는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어린이날 연휴기간인 4∼6일과 부처님오신날 연휴기간인 11∼12일에 중앙 및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림내 불법행위 단속에 나선다. 화기물 소지 입산행위와 산림내 취사행위 등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다.   5월 산불은 주로 산중턱이나 정상부에서 발생하여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산림청은 과거 산불이 발생했던 지역 등 취약지 특별관리를 통해 사전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나물·산약초 채취지역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농산촌 주민을 대상으로 산나물 채취시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무단 입산자를 단속하고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전국 50분 이내 공중진화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예방진화대와 특수진화대를 주축으로 지상진화 체계를 강화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동해안(고성·강릉), 경기북부 권역(춘천)에 산림헬기 3대를 전진배치하고, 특수·공중진화대 400여명을 광역단위로 지원하는 등 초동대응을 강화한다.   산림청 최수천 산림보호국장은 “등산·휴양 등 입산이 증가하는 시기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라며 “국민모두의 안전을 위해 산림내에서는 흡연·취사금지 등 산불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03
  • 부여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제74회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상춘객 등 산을 방문하는 사람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4월은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소각이 많아지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이다.   최근 10년간 산불통계를 보면 청명·한식일 전후 3일간 전국 평균 15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64ha의 산림이 소실됐다.  특히 올해는 봄철 건조하며 강풍이 잦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형산불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기관 공무원으로 구성된 기동 단속조를 편성, 배치해 단속을 강화하고, 드론을 활용한 공중계도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와 등산로 입구 주변에서는 계도·감시활동 등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입산시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산나물 채취지역과 무속행위 빈발지역 등에는 산불예방진화대 등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만큼 산림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성묘나 등산 시에는 산불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4-04
  • ‘산림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0월 1일(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이사회회의실에서 「산림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림 관련 일자리 확대와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재현 산림청장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산림 관련 중소기업계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 요청 및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이 제시되었다.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민형) 등 골재 관련 9개 단체들은 “얽히고 설킨 규제로 장기간 안정적인 골재수급이 어려운 실정이며, 이로 인해 소규모 개발지가 많아져 오히려 산림환경이 더욱 훼손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라면서 “일부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여, 산림골재수급을 원활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중소기업인들은 이를 위해 국가 소유산지 내 공동채석 단지 지정·운영, 연접지역 토석채취허가 시 행정절차 간소화, 산지 복구비 산정방식 개선 및 산업계 의견수렴 의무화, 도로 등 기간 시설과 토석채취지역 간 이격거리 완화 등을 개선과제로 제출했다. 이외에도 광업·목재·산업로·유기질비료 등 다양한 산업의 중소기업 단체장 및 업계대표가 간담회에 참석해 국유림 산지 내 부수적 토석 처분방식 개선, 공공기관 국산목재 우선구매 의무비율 조정, 산림 가꾸기사업 부산물 활용방안 마련, 목재펠릿 난방기·보일러 보급 지원사업 연장 요청 등 22건의 정책과제와 개선사항을 건의했다. 박성택 중앙회장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과 산림청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양질의 일자리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중소기업들이 골재 수급부족 문제로 많은 애로를 겪고 있어, 이번 간담을 통해 골재 문제를 해소할 지혜로운 해법도 함께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에 대해 “산림을 통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리 숲을 잘 보전하면서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도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산림청과 중앙회는 「산림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석재·바이오·관광·목재산업 및 남북협력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파트너십)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01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경남·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항공 방제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재선충이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의 몸 안에 서식하다 매개충이 소나무 새순을 갉아먹을 때 나무에 침입해 소나무류를 죽게 하는 병이다.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는 100% 말라 죽는다. 이번 방제는 지난 4월 19일 북방수염하늘소가 최초 우화함에 따라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를 박멸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전국 29개 시·군·구 5,601ha에 중·대형헬기 총 10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항공방제 지역 내 양봉 농가 등 전 지역 주민에게 약제 살포 사실을 미리 안내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송이·잣 채취지역 및 양봉지역을 제외하고, 생활권은 드론활용 및 지상방제로 전환하는 등 항공방제 면적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02
  • 끝나지 않는 산불... 5월에도 각별한 주의 필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어린이날 연휴에 가족단위 여행이나 등산단체 행사 등 야외활동인구가 늘고,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입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를 강화한다. 오전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무인원을 확대 편성해 등산로 입구와 주요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에서 계도·단속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최근 10년 동안 5월 산불 원인의 대부분은 입산자 실화였으며, 산중턱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 조기발견이 어렵고, 진화도 어려운 만큼 단속인원 증원 등 특별관리를 실시해 사전예방을 강화한다. 아울러, 주요 등산로와 산나물 채취지역에는 단속반을 배치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농산촌 주민을 대상으로 산나물 채취시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산나물·산약초 등을 채취하기 위해 출입이 금지된 등산로와 입산이 통제된 지역에 출입하는 경우 무단입산에 대한 벌금(10만원)을 부과한다. 이를 위해 지역별 산림사법감시단을 운영하고, 드론감시단과 공무원 기동단속반도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동해안지역에는 산림헬기 3대와 유관기관 진화헬기 6대를 전진배치하고, 지상진화율 제고를 위해 특수진화대도 9팀 운영해 야간 및 대형산불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봄철 마른 낙엽과 건초 등 연소물질이 많아지고 기온이 오르면서 작은 불씨에도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라면서 “산에서 흡연 등 불을 피우는 행위를 일체 금지하며, 산불예방에 모든 국민이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02
  • 깨끗한 고로쇠 수액, 내년에도 마셔요!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춘천시 동면 품걸2리 등 관내 7개 마을, 16개소에 고로쇠 수액을 양여 승인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채취 대상지내 수액채취 천공 크기 및 천공 수 준수 여부, 무독무취한 음용수관 등을 점검하였으며「수액채취 및 관리사업 실행요령」에 의한 위‧불법 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하였다. 또한, 고로쇠 수액 채취가 3월 말로 종료됨에 따라, 수액채취를 위해 뚫은 구멍을 도포제로 유합했는지 등의 사후확인을 진행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국유림 내 고로쇠 수액 채취로 산촌주민들에게 약 6천5백만원의 소득을 안겨 주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달 22일까지는 “대형산불 특별 대책기간”으로, 산촌주민 및 산을 찾는 등산객 등에게 이 기간 동안에는 특히, 산불조심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4-13
  • 산림청,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73회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입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묘지 주변, 주요 등산로에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명·한식은 주말로 이어져 야외활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5일부터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4.5∼8)을 운영한다. 아울러, 중앙·지역의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한다. 4월은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소각이 많아지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이다. 최근 10년간 산불통계를 보면 청명·한식일 전후 일주간 평균 30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84ha의 산림이 소실됐다. 식목일에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한 해는 2002년으로 무려 63건이나 발생해 621ha의 산림이 불탔다. 특히 올해는 봄철 기온이 높고 강풍이 잦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형산불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체계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전국 산림공무원으로 구성된 기동단속조를 편성, 공원묘지와 주요 등산로에 배치해 단속을 강화하고, 드론과 중형헬기를 활용한 공중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주변에서는 계도·감시활동 등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주요 등산로 입구에는 화기물보관함을 설치해 입산시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산나물 채취지역과 야간 무속행위 빈발지역 등에는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만큼 산림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성묘나 등산 시에는 산불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4-02
  • 완주군, 돌발해충 무인헬기로 잡는다
    완주군이 방제차량 접근이 어려워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대해 무인헬기를 활용한 시범방제를 시행했다.   14일 완주군은 소양면 신교리 매골 외 3개 읍면 50ha 지역에 무인헬기를 활용한 돌발해충시범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산림축산과와 농업기술센터는 공동으로 농림지역 긴급방제를 실시했으며, 친환경농작물 재배 및 양봉채취지역은 제외했다.   특히 무인헬기와 차량광역살포기 등 방제장비를 동시에 투입하고, 돌발해충 산란 전에 실시해 방제효과를 높였다.   시범방제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정성모 군의회 의장, 군의원들이 참관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무인헬기 항공방제 효과를 분석해 내년도 국비를 신청, 방제지역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돌발해충으로 피해 받는 수많은 농가를 위해 사전예찰과 방제대책을 수립하고 예산에 적극 반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8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예방을 위한 지상방제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오는 8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예방을 위해 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 활동시기에 맞춰 지상방제를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개충 : 소나무재선충병의 원인이 되는 재선충을 매개하는 해충으로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가 있음. 경기‧강원지역에는 북방수염하늘소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방제 대상지는 서울시 정릉, 강원도 원주‧홍천, 경기도 연천‧포천‧양평 등 피해 확산방지를 위한 선단지와 이용객이 많은 주요 산림시설(하늘숲추모원, 치유의숲 등) 일대 290ha 이다. 지상방제는 항공방제와 중복 실행하여 방제효과를 높이며, 살포횟수는 약효 지속기간을 고려하여 15일 간격으로 3~7회 반복 실시한다. 방제방법은 초미립자 동력분무기를 이용하여 상승기류가 없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실시하며, 유기농산물 재배지 및 송이‧잣 채취지역, 꿀벌‧누에 사육지역, 양어장 등은 대상지에서 제외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시기별 복합방제를 적기에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2020년까지 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5-26
  • 산림헬기! 산림병해충 항공 방제에도 적극 투입
    산림청 헬기를 이용한 산림병해충 항공 방제가 본격 실시된다.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이 성충으로 우화해 활동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 우화: 곤충이 유충 또는 번데기에서 탈피해 성충이 되는 것.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경남, 제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5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전국 41개 시·군·구 7236ha(연면적 2만 413ha)에 대한 항공 방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 보유 산림헬기(총 45대) 중 초대형·대형헬기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우선 배치되고, 재선충병 항공방제에는 중형헬기 10대와 대형헬기 1대(제주도) 등 총 11대(연 137대)가 투입된다. 산림청은 산림헬기를 산불 진화뿐만 아니라 산림병해충, 산림사업, 산악지역 화물 운송, 인명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5년간의 운항 실적을 보면 산림헬기는 산불방지(33%) 외에도 산림병해충 항공 방제(29%), 기타 산림사업(38%)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산림청 헬기가 소나무재선충병 등 최근 급증하는 산림병해충 방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재선충병 방제가 끝나는 7월부터는 밤나무와 돌발병해충 항공 방제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항공 방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봉 농가, 송이·잣 채취지역 등은 대상지에서 제외하고 방제 전 지역 주민 등에 약제 살포 사실을 알리는 등 혹시 모를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5-23
  • 산불예방, 우리 모두 꼭 지켜야 할 약속입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숲사랑 운동 참여를 위해 5월 13일 소백산 죽령 일원에서「민·관 합동 산불예방 및 숲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영주시청, 소백산국립공원 등 산림분야 유관기관은 물론, 사단법인 한국산림보호협회 소속 회원 150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허태조 한국산림보호협회 중앙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강릉, 삼척산불이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 날 캠페인이 끝난 후에도 일부 참석자들은 행사장 주변에 남아 백두대간 등산로 및 죽령옛길 주변에 버려진 산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발적으로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당분간 불법 산나물 채취자 등에 의한 입산자 실화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5월 30일(당초 5월 15일)까지 연장하고, 주요 산나물 채취지역을 중심으로 기동단속반을 운영할 것”이라며 산나물 채취 등을 목적으로 입산통제구역 내 무리한 출입을 삼가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5-15
  • 남부지방산림청, 황금 연휴기간!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어린이날, 대통령선거 임시공휴일 등 징검다리 연휴 기간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과 산나물 채취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5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 남부지방산림청 전 직원 및 산불감시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산불방지 특별 경계태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근 산불 발생 원인을 보면 논·밭두렁 소각보다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이 늘어나고 있으며, 산나물‧산약초 채취를 위한 입산객까지 늘면서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5월 산불이 산 중턱에서 발생하는 입산자 실화가 많아 조기 발견 및 진화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내 불법행위, 화기물 소지 입산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등 산불 취약지역에 대해 집중 단속과 산나물‧산약초 채취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 무단 입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하여 입산객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연휴기간 동안 산불예방에 총력 다할 것이고, 국민들의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 내에서 인화물질 소지와 불을 피우는 행위를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5-04
  • 산림청, “푸르른 4월! 소중한 나무 잃지 않도록 산불 예방을”
    산림청은 제72회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입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가족·공원 묘지 주변과 주요 등산로에 산불감시 인력과 공무원을 집중 배치하는 등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산림청은 4월 1일부터 6일까지를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해당 기간 중앙·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10년간 산불통계를 보면 청명·한식일 전후 일주간 평균 30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79ha의 산림이 소실됐다. 식목일에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한 해는 지난 2002년으로 무려 63건의 산불이 발생해 621ha의 산림이 불에 탔다. 특히, 4월은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소각이 많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이다. 이에 산림청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전국 산림공무원을 산불예방 기동단속조로 편성해 위험지역에 배치하고, 드론과 중형헬기를 통한 산불예방과 공중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주변에 대한 특별 관리를 실시하고 주요 등산로 입구에 화기물 보관함을 설치해 입산 시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또 산나물 채취지역과 야간 무속행위 빈발지역 등에는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발생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만큼 숲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고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산림과 산림 연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30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채취지역 집중 단속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건강한 고로쇠수액 채취를 위해 국유림 관내 고로쇠수액 양여 지역에 대하여 수액채취 준수사항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수액의 채취와 관리지침’에 따라 수액채취 구멍 뚫기 높이·크기·위치·수 등 지침 준수여부이다. 수액채취 허가 표지판 , 채취호스, 집수통 등 자재 위생 상태, 수액채취 호스 관리대장 기록 여부 등이다. 금회 점검에서 문제점이 나타난 곳은 현장에서 바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유림 내 불법 호스시설과 비닐주머니 등은 철거 및 수거를 실시하고, 불법·무단으로 수액 채취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사법 조치할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경기도 양평군 지역(5개 마을)에 고로쇠수액을 양여 승인했다. 올해에는 약 16천ℓ의 고로쇠 수액을 양여하여 4,000만원 상당의 지역 주민들의 농한기 중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수액이 채취 시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유통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불법 수액채취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협조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17
  • 무주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채취지역 집중 단속 실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국유림 관내 고로쇠 수액 양여 지역에 대하여 수액채취 준수사항 및 사후관리 이행여부 등 수액채취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이와 더불어 국유림 내에서 불법으로 수액 채취하는 지역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덕유산, 지리산 권역 총 33개소에 약22만ℓ의 고로쇠 수액을 보호협약 마을에 양여하여 농산촌 주민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무주국유림소관계자는 “무분별한 채취로 인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며,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로 채취 ‧유통될 수 있도록 정부3.0가치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2-27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불법이동 합동단속!!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은 봄철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인 확산방지를 위하여 울산 울주경찰서, 울주군청과 손잡고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날 단속은 산지전용허가지나 임의 굴․채취지역 등에서 생산한  소나무류를 산림부서의 확인 없이 무단으로 이동하거나,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를 생산 확인용 검인이나 생산 확인표를 발급받지 않고 무단으로 이동하는 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지역은 울주군내 차량통행이 많은 국도변에 위치한 과적검문소에서 소나무류 이동차량을 대상으로 경찰과 합동으로 검문검색을 실시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유관기관간 협력으로 단속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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