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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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봄맞이 씨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
    어려운 경제난속에 움츠러든 시민들에게 산뜻한 봄의 향기와 희망을 나누어주고자 대구은행 주최·주관으로 4월 2일(금), 5일(월) 2차례 거리에서 접시꽃, 나팔꽃 등 30여종의 다양한 꽃씨 1만여봉을 무료로 나누어 준다. 4월 2일(금)에는 오전 11시부터 선주원남동 벚꽃축제가 열리는 금오산진입로에서 대구은행 직원 16명이 나와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꽃씨를 무료로 배부하며 5일(월)에는 구미 기차역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희망의 꽃씨를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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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4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표고종균넣기 등 체험행사”열어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는 4월 6일(화) 09:30~12:30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자매결연을 맺은 성산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강송 숲생태체험, 목공예체험, 자연놀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금강소나무가 비교적 잘 보존된 지역으로 상층부는 금강소나무가 하층부는 소형 식물들이 자생하여 다양한 식물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대관령식물교실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적지인 곳이다.  대관령식물교실은 체험학습의 기회가 적은 교육의 여건을 보조하고자 휴양림에서에서 활동 중인 숲해설가의 풍부한 생태적 지식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교과를 보조할 수 있는 식물의 생태환경를 전달해 주고자 한다.  이번 체험행사 중 표고종균넣기를 통하여 균류의 생태를 학습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운영되며 대관령자연휴양림내 금강송 생태탐방, 산불예방교육을 통하여 숲의 중요성등을 홍보, 교육하고자 한다. 행사참여 학생에게는 휴양림에 마련한 대관령 참숯 과 본인이 체험한 표고 접종나무를 나누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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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2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청명, 한식 산불방지 특별강화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주말과 청명, 한식 기간이 합쳐지는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3일간 산불방지 특별강화를 위해 중형헬기로 산불공중감시 및 공중계도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 기간동안 성묘객 및 입산자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1일 2회, 오전과 오후 2시간씩 산불위험지역 및 공원묘지, 입산객이 많은 주요 등산로를 대상으로 산불감시활동과 공중계도방송을 실시하고, 산림인접지나 산림내에서의 불법적인 소각행위를 중점으로 단속활동도 벌이게 된다. 청명, 한식기간을 전후해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발생이 가장 높은 기간인 만큼 산불공중감시 및 공중계도활동과 산불진화헬기 5대와 공중진화대원들을 출동대기시켜 산불발생시 신속히 현장에 투입하여 산불확산을 차단하고 조기에 산불을 진화 할 방침이다. 이창범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청명, 한식을 맞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입산시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물 휴대금지와 산불발견시 산림청 산불상황실 1688-3119번이나 국번없이 119번, 가까운 산림관서로 즉시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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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2
  • 산림청, 65주년 식목일 맞아 산림사업유공자 포상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제65주년 식목일을 맞아 4.2일 오전 11시 산림청 회의실에서 산림자원조성과 산림소득증대 등 임업발전에 공이 많은 임업인 10명을 선발해 산림사업유공자 포상을 실시하였다. 올해 산림사업 유공자로는 동탑산업훈장 이석원씨, 철탑산업훈장 김영남씨, 산업포장 이삼우, 송희용씨, 대통령 표창 김종관, 유용희, 선옥규씨, 국무총리 표창 정민수, 김진두, 정태호씨 등 총 10명이 포상을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을 수여 받는 우수독림가 이석원씨(강원 강릉)는 33년간 모범적으로 산림을 경영해 오면서 700ha의 산림에 조림 189ha, 육림 506ha를 실행하여 울창한 산림을 조성했으며, 임도 16km을 시설하여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등 임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SK임업주식회사의 김영남 대표이사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장기적 산림투자 재원 마련과 지속적 고용 창출을 기업의 우선목표로 선정하여 산림의 고부가 가치창출 등 임업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SK임업주식회사에서 후진양성을 위해 충남대학교에 1,000ha에 달하는 임야를 기증하는데 공헌을 한 바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임업발전에 공이 있는 사람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포상하므로써 산림경영 의욕을 고취시키고 새로운 경영기법을 도입 하도록 하는 등 임업발전에 견인차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수상자 주요 공적 □ 동탑산업훈장   o 수상자 인적사항 : 이석원   o 구분 : 우수독림가(강원도 강릉시 포남 2동)   o 공적요지    - 1977년부터 700ha의 산림에 조림 189ha, 육림 506ha, 임도 16km를 시설 □ 철탑산업훈장   o 수상자 인적사항 : 김영남   o 구분 : SK임업주식회사 대표이사   o 공적요지    - 장기적 산림투자 재원 마련, 충남대연습림(1,000ha) 기증 관철, 복합임업경영 모델 제시 □ 산업포장   o 수상자(1) 인적사항 : 이삼우   o 구분 : 기청산식물원장   o 공적요지    - 1968년에 기청산식물원을 설립, 9ha의 수목원에 2,100여종의 향토자생식물 증식․보급   o 수상자(2) 인적사항 : 송희용   o 구분 : 우수독림가(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동)    - 1968년부터 약159ha 임야를 구입, 142ha의 산림에 150만본 식재 □ 대통령표창   o 수상자(1) 인적사항 : 김종관   o 구분 : (사)한국사유림발전연구회 고문   o 공적요지    - 42년간 해외조림사업 지원 등을 통해 국내(5,025ha), 국외(베트남 8,000ha, 몽골 390ha)의 산림육성사업에 기여   o 수상자(2) 인적사항 : 유용희   o 구분 : 신지식임업인(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성주리)   o 공적요지    - 39년간  희귀변종 소나무 80여종 확보․보급, 매년 2~4만본의 조경수목을 생산․판매   o 수상자(3) 인적사항 : 선옥규   o 구분 : 청계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o 공적요지    - 1991년부터 표고를 재배, 2008년에는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공모사업을 통해 연매출 80억 규모의 전국적인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조성, 연인원 24,000명의 고용창출 □ 국무총리표창   o 수상자(1) 인적사항 : 정민수   o 구분 : 임업후계자(경상북도 영주시 휴천3동)   o 공적요지    - 1995년부터 산지 및 농지를 활용 조경수(금강소나무외 13종 80만본)를 식재․판매하는  선진양묘기술 도입   o 수상자(2) 인적사항 : 김진두   o 구분 : YTN 보도국 차장   o 공적요지    - 산림자원정책을 현장 취재하여 생동감 있게 보도함으로서 산림정책에 대한 긍정적 여론 형성   o 수상자(3) 인적사항 : 정태호   o 구분 : 경상남도 산청군 지방녹지사무관   o 공적요지    - 200년부터 조림 420ha, 육림 7,632ha의 사업 실행 지도 및 총사업비 220억원 규모의 산지특화 자원화계획을 수립하여 임업소득증대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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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2
  • “마라톤 산불방지홍보”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소장 고기연)는 제8회 영주소백산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산불방지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잦은 강우로 산불이 발생이 많지는 않으나 3월29일(월)의 경우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6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였다.  봄철 건조기를 맞이하여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전국규모의 제8회 영주소백산마라톤 대회에참가하고 홍보 부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마라톤 열풍에 못지 않는 산불방지 대국민 홍보전이 기대된다. 이 날 산불방지 100만인 서명운동과 함께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직접 채취한 고로쇠수액도 맛 볼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 한다. 또 이 번 마라톤 대회 참가사은품인 쌀을 모아 가흥동 노인회관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09년 제7회 영주소백산마라톤을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로 마라톤 산불방지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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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2
  • 자연과 함께하는 녹색사관학교(생태학교) 운영
    경북도환경연수원(원장 류성엽)과 자연사랑연합 영주시지회(회장 정옥희)는 4월 10일부터 영주시 관내 초등학교 4~6년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녹색사관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1년 동안 장기교육을 거쳐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하고 협동정신과 인간미 넘치는 올바르고 바람직한 미래의 지도자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의 교육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녹색사관학교는 한 달에 1, 2회씩 주말에 1박 2일 일정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숲 체험, 계곡의 생물체험, 습지탐방, 문화유산탐방을 내용으로 현장중심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산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사랑연합 영주시지회 정옥희회장은 “학년별 안배 후 40~45명 정도를 4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연을 체험하면서 심성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올해 녹색사관학교는 영주시, 구미시, 경주시, 3개 도시에서 열리며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각종 시설 입장료와 간식비 등 1년 동안의 실습비 1인당 30만원을 납부하여야 한다. 상세한 교육과정과 내용은 홈페이지( www.igreen.or.kr, www.yeongju.g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경북도환경연수원은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자락에 위치하며, 13만3232m²(약 4만 평) 규모로 식물원과 자연관찰로, 곤충 생태관, 자연사 전시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자연환경과 관련된 각종 연수를 통해 매년 2만명 가량을 교육하고 있다. 1983년 구미시자연학습원으로 개원해 1986년 경북도 직할 연수원으로 승격됐다가 지난해 11월 재단법인으로 바뀌어 지난달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에 의해 ‘녹색교육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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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2
  • 포항시, 대기환경개선 위해 ‘저녹스(低NOx)버너’확대보급 추진
    경북포항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 또는 공동주택에 설치된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저녹스 버너 공급사업’을 추진한다. 수도권을 제외한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2009년부터 저녹스 버너 보급사업을 시행한 포항시는 지난해 28개사업장에 36대의 사업비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도 31개 사업장에 40대의 저녹스버너를 공급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월 17일에서 3월 8일까지 저녹스버너 설치 보조금 지급 신청을 받아 사업장 별로 1대를 우선지원하고 예산 범위 내에서 3대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버너 용량별로는 최저 420만원, 최고 2,1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보급되고 있는 저녹스 버너는 질소산화물 저감능력이 53%에 달해 연소시 발생되는 오염물질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매월 5%이상의 연료절감효과도 있어 에너지절약과 대기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시 김상태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저녹스버너 확대보급으로 경제적으로 영세한 중소사업장에 도움을 주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여 맑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질소산화물(NOx)은 연료의 연소과정에서 발생되는 물질로 호흡기 질환과 광화학스모그, 산성비, 오존층 파괴 등에 영향을 주는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질소산화물이 연소과정에서 발생되는 것을 저감시킬 수 있는 연소장치를 “저녹스(低NOx)”버너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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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2
  • 열회수형 가온 환기장치 개발 딸기 농사 근심 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채장희 원장)에서는 최근 딸기농사에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저온, 과습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 이에 대한 해결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는데 농촌진흥청에서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열회수형 환기장치에 저온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가온기능을 추가하여 개발한 환기장치가 농가 실증시험에서 대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가온 환기장치는 농촌진흥청에서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열회수형 환기장치에 저온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가온기능을 추가하여 개발한 환기장치가 농가 실증시험(경북 고령, 경남 거창)에서 대 환영을 받고 있다 딸기 하우스(수막재배)는 무처리에 비해 잿빛곰팡이병이 71%정도 억제효과가 있었으며 수량은 가온 환기장치를 설치한 하우스의 1화방에서 146%정도 증수되었다. 특히, 가온 환기장치는 야간 실내공기를 실외로 배출함과 동시에 외부의 찬공기를 데워서 실내로 공급하는 장치로 열 회수율이 70~80%로 전력 소모량가 적고 온도, 습도를 자동조절할 뿐만 아니라 보온효과를 겸할 수 있도록 (주)태광기계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딸기는 저온에 강한 작물로 일반적으로 최저기온이 5℃이상이면 정상적인 성장과 수확을 할 수 있는 작물이다. 그러나 저온과 다습한 조건이 길어지면 개화기에 치명적인 잿빛곰팡이 병 발생이 심해져서 딸기의 품질과 수량이 크게 떨어져 농가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딸기는 지하수를 이용한 수막재배로 연료비 절감에는 효율적이나 지하수 고갈 등 저온기 다습한 조건을 조장하여 날씨가 계속 흐리거나 강우 시에는 하우스 실내습도를 증가 시키는 원인이 된다. 성주과채류시험장 정종도 박사는 이번에 개발된 가온 환기장치로 친환경 고품질 딸기 생산농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기존의 온풍난방기에 비해 연료비, 전기료 절감 등 경영비를 줄일 수 있어 확대보급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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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2
  •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 나서
    경북예천군은 봄철을 맞아 현재 공사중인 각종 건설공사 현장과 황사현상 등으로 인한 비산먼지 발생량의 증가로 인해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이들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군은 29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를 봄철 비산먼지 예방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환경보호담당 공무원 3명이 사업부서ㆍ경찰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건설공사장, 시멘트ㆍ석탄ㆍ토사 등의 운반업체, 토사ㆍ석 채취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고정 배출업소 등 90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비산먼지발생 사업장의 경우 신고(변경)이행 여부, 신고(변경)사항과 실제 시설과의 일치 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및 필요한 조치기준 이행 여부 등을, 토사운반차량의 경우 세륜 및 측면살수 후 운행 여부, 적재함 덮개 설치 및 적재높이의 적정 여부, 공사장내 차량운행 제한속도 준수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하고 있다. 군은 언론매체와 인터넷 등을 이용해 단속의 취지ㆍ대상ㆍ방법ㆍ기간 등을 홍보하고 점검시에는 공사장 환경관리 요원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저감방안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실시한다. 또한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지 계도 및 시정조치 하고, 사안이 크거나 고의로 위반하였을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의법 조치해 엄정한 법질서를 확립하고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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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2
  • 경북도청 직원 도청이전 신도시 정책탐방 투어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도청직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안동시 풍천면․예천군 호명면 일원인 도청이전지에『도청이전 신도시 정책탐방 투어』를 가질 계획이다. 이번 정책탐방 투어는 2008. 6. 9 도청이전지가 지정 고시되고 같은해 11. 13 도청이전추진단이 발족해서 이제까지 행정적인 절차(도청이전신도시 기본 계획용역, 문화재 지표조사, 항공촬영)를 마무리 한 후, 도청직원들로 하여금 도청 이전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검무산에 등정하여 도청이전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일정에 관하여 현장 설명시간을 가진 후에 장차 자기가 근무할 곳을 내려다 보며 앞으로의 경북도정 방향에 대해 구상해 볼 기회를 가진다. 그리고 도청이전에 필요한 여러사업과 관련해서 직원들이 사전 탐방으로 추후『도청이전 TF팀』구성시 관련부서에서 협조 할 사항 등도 이번 정책탐방을 통해 사전파악해 보려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에 의미가 크다. 도청이전추진단(안종록 단장)에서는도청직원들이 도청이전에 대한 로드맵(ROAD MAP) 설명으로 추진과정을 인식하고 도청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정책탐방 투어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직접 현장탐방을 통해 신도시내로 고속도로(영천~상주간 고속도로)와 국도(포항~안동간 국도), 산업도로(풍산~상주) 및 철도(중앙선복선화 전철화, 중부내륙고속철도)등을 연계시켜 교통망 확충과 상․하수도시설, 에너지 등 도청이전 신도시에 각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실․과․소, 직속기관, 사업소 담당자의 현장감 인식 및 연계개발 방향을 인지하는 한편 탐방을 통해 한국적 이미지를 담은 녹색성장 행정중심도시를 건설하여 경북의 백년대계의 미래를 꿈꾸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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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2
  • 경북도, 과수 꽃매미 피해농가에 큰 희망을 !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영천․경산시 등에서 과수 꽃매미가 급속히 확산하여 과수 농가의 심각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도청공무원 등 200여명 이상을 투입, 알집제거에 나섰으나 발생면적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 공무원 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희망근로 사업 중 농촌일손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과수 꽃매미 제거 희망 작업단』을 구성 1차적으로 영천, 경산, 상주, 영주시 및 의성군 등 과수 꽃매미 발생면적이 100㏊가 넘는 지역에 72개단 970여명을 긴급 투입 작업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그동안 경북도에서는 꽃매미 방제대책 시․군 관계관 회의를 개최, 방제방법 교육 등을 실시하고 알 부화전 제거지시, 월동처 정밀예찰 실시, 발생면적 및 방제면적 조사를 완료했다. 앞으로도 중앙부처에 방제비 국비지원(703백만원)을 신청하고 알집 제거 일손돕기,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방제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희망근로 인력을 긴급투입 해야 하는 이유는 현재 꽃매미 알이 월동을 하는 시기인데 이 산란알이 완전히 자라나면 포도나무, 사과나무 등의 줄기나 잎에 붙어 영양즙을 흡입 하므로서 과수를 말라죽게 하거나, 배설물이 과실의 그을음병을 유발 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부화전 산란알 상태에서는 알의 표피가 단단하여(코팅화) 살충제 등을 살포하여도 잘 죽지 않는 특성이 있어 인력으로 일일이 찾아서 제거해야 하므로 많은 인력이 필요. 또한, 산란알이 부화되기 전인 4월 중순전에 꽃매미 알집을 제거함으로써 부화후 성충이 되어 날아 다닐때 방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방제비용의 대폭적인 증가를 완화하기 위하여 희망근로인력의 긴급투입이 필요하다. 과수 꽃매미 희망작업단은 시․군별로 발생면적 규모 등을 고려 적정하게 운영할 계획이며, 4월초부터 1~2주간 집중 투입하여 작업효율성 증대 및 피해농가 작업분위기 파급 효과가 거양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새경북기획단의 김장호 단장은 “과수 꽃매미가 부화하기전인 4월말 이전에 꽃매미 알집제거 작업을 실시하므로써 과수재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면서 “과수 꽃매미 제거 희망작업단은 사회적 취약계층 및 긴급지원이 필요하고 피해면적이 큰 농가에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금년도 희망근로사업은  지난 3. 2일부터 시작하여 6월말까지 6천여명을 투입 주거취약시설 시설개선사업, 동네마당 조성사업 등 親서민사업과 재해취약시설 정비사업, 소기업․건설현장작업반 등 안정적 일자리 창출사업 등 생산적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에 90여억원을 확보하여 희망일자리 3천여개를 더 만들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어려운 지역상권의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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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2
  • 산림청 전직원,‘내고장 지키기’산불 기동단속 나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본격적인 산불발생시기를 맞아 “내 고장 산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모든 직원들이 3주간 휴일을 반납하고 연고지를 찾아 산불기동단속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단속지역은 지난 20년간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이 많은 120여개 시․군을 대상으로 200여명의 산림청 직원이 기동단속을 하고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산림 안에서 취사, 흡연 등의 행위, 버너․라이터 등의 화기나 인화물질을 가지고 입산하는 행위 등을 단속하게 된다. 산림청은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감시원 3만명, 무인감시카메라 578대, 중형헬기 13대를 활용한 지상·공중간 입체적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이 발생하면 산불진화헬기 47대와 산불 전문진화대 1만명을 신속하게 투입하여 초동 진화에 나서고 있다. 특별대책기간인 3.25~4.20일까지 26일간은 지난 10년동안 평균 166건(1일 평균 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3천3백여ha의 피해가 났다. 이는 연간 피해면적의 90%에 해당하는 것이다. 특히 식목일이 있는 청명·한식(4.3~4.5) 기간에는 39건(1일 평균 13건)이 발생하였고 피해면적이 100ha이상인 대형산불도 26건 중 21건(81%)이 이 시기에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1일 단위로 산불이 가장 많이 난 날은 평균 24건이 발생한 식목일이고, 2002년 식목일에는 하루에 63건의 기록적인 산불이 발생하였다. 이는 식목일이 대부분 청명, 한식과 겹쳐서 성묘객과 행락객에 의한 산불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올해 청명․한식은 토․일요일과 연이어지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청은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이 사람들의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 발생한다”며,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산림 내 취사 및 흡연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적발되는 위반자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해나가겠다”고 밝히면서 국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4-02
  • 남부지방산림청 산불홍보 콘테스트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국민 참여 의식 고취를 통한 산불최소화를 위하여「산불홍보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우수기관에 대해 시상하였다고 밝혔다.  매년 4월은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산불조심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경각심 고취가 필요한 때이다.  봄철(2~5월)에 연간 산불의 77%, 피해면적의 98% 집중되고 산불원인은 입산자 실화(42%),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27%)이 주원인이다.  특히, 고온 건조하고 강풍이 부는 4월에 대형산불 발생 경향이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은 “ 국민이 아는 만큼 산불은 줄어든다”는 산불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최근 산불발생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등 이색적이고 특색있는 홍보를 통해 현장과의 소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중간 점검하기 위하여 「산불홍보 콘테스트」를 개최하였다.  홍보 콘테스트 결과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계)가 ① 지하철 객차 활용 홍보 ② 고속도로 교통정보 알림 LED 전광판 자막 게재 ③ 스카이 산불감시대 창단 ④ 지역 아파트 관리 홈페이지내 산불 홍보 ⑤ 방화성 산불 우려지에 대한 야간 감시대 배치 ⑥ NGO와 함께 지역 축제를 활용한 홍보 등의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시준)는 ① 생수박스 산불홍보 문구 부착 ② 시내버스 및 주요 관광지 주변 대형 입간판 활용 홍보 ③ UCCㆍ산불 로고송 제작 등의 특색있는 활동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밖에도, 민ㆍ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초등학생 및 군부대 대상 산불교육, 농산촌 주민 계도 활동 등 금년에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하고 효율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총평에서 “홍보홍수 속에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 발굴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산불홍보 콘테스트 개최를 통해 기관간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각자의 업무를 새롭게 개발 하는 등 산불행정 수행에 대한 성과와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4-02
  • 산림조합중앙회, 제65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4월 5일,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산림조합중앙회 소유림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ha의 임지에 잣나무 420본, 느티나무 1,000본 심기와 산불예방활동 등 ‘제65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 뉴스광장
    2010-04-02
  • 산림항공본부, 산불총력대응기간 대비 특수진화대 발대식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본격적인 건조한 봄철 대형 산불의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공중진화대원을 산불거점지에 기동 배치하여 산불진화와 야간 산불 방화자를 색출하는 등 특수 기동대로 편성하여 ‘산불특수진화대‘가 운영된다.  발대식은 4월 6일(화) 강원지역의 산림을 책임지고 있는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서 산림청 산불방지과장 및 동부지방청장 강릉시 산림과장 등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될 예정이다.  산불특수진화대는 김포에 위치한 본부 및 전국 8개 권역의 지방관리소에서 3~5명씩 선발한 총 31명으로 편성된 대원들이 대형 산불 개연성이 높은 동해안거점(강릉), 남부거점(함양)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25일간 배치되어 대형 산불이 발생했거나 우려되는 지역, 험준한 지형 및 주요문화재 소실이 우려되는 지역에 비상 대기하여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형 산불이 전국 어디에서 발생되더라도 산림청헬기와 산불특수진화대들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동진화로 봄철 산불총력대응기간에 산불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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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2
  • 원주산림항공·치악산국립공원합동 산불조심캠페인 실시
     봄철 산불철을 맞아 원주산림항공관리소와 치악산국립공원은 오늘2일(금) 치악산 주변에서 산림정화활동과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원주산림항공관리소와 치악산국립공원 직원들이 3조로 나누어 치악산 진입로 주변과 등산코스 등에서 산림정화와 산불조심 서명운동 활동을 펼쳐 등산객들에게 산불조심과 산림보호에 고취심을 심어주었다. 이날 서명운동에 동참한 김00씨 “등산객은 건강한 삶을 주는 산을 소중히 여기고 산불조심과 산림정화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건강한 산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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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2
  • 인제국유림, 강원소나무 3,000본 심어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4. 2일 인제읍 가아리 국유림에서 지역주민, 유관기관, 임업인 100여명이 참여하여 강원소나무 3천본을 심으며, 제65주년 식목일 기념행사를 갔었다. 용환택소장은 기념사에서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 흡수원은 산림밖에 없음을 현실에서 알 수 있듯이 미래를 바라보는 선인들의 치산녹화 10개년 사업의 마무리는 현재를 사는 우리의 몫이라고 했다. 국유림관리소는 2010년 주요 국가정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금년 한 해 동안  620,000㎡에 강원소나무 등  186,000본의 조림목을  해토와 더불어 봄철 나무심기 사업 시작하여 이달 20일전 완료할 예정이다. 오늘 심은 강원소나무는 자라면서 한 그루당 연간 2.3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1.8톤의 산소를 방출하여 성인 7명이 연간 필요로 하는 산소량을 공급하게 된다. 올해 관리소가 계획하고 있는 조림사업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증진과 우량한 목재공급을 위한 경제수 조림, 화석연료 대체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바이오순환림 조성 등 다양한 조림사업을 실시하여 산림의 가치증진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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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2
  • 산림청 국립수목원에 『식물 클리닉 센터』 개설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식물 이름 찾기, 식재, 관리, 증식 및 병해충 예방과 방제 등 식물 전반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2010. 4. 5. 식목일을 기해『식물 클리닉 센터』를 개설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식물 클리닉 센터』는 국립수목원에서 퇴직한 식물 전문가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식물에 대한 궁금증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의 『식물 클리닉 센터』에 접수 또는 전화(031-540-1032)로 상담할 수 있다. 그리고 수목원을 직접 방문한 고객은 수목원 난대식물 연구실 2층에 위치한 『식물 클리닉 센터』에서 상담원을 만날 수 있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점차적으로 식물 이외에 버섯, 곤충, 산림동물 등 산림생물 분야로 범위를 확장하여 국민들이 산림생물종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을 해결해 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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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2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 이하 품종센터)는 제65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용 우량 종자공급원 조성을 위한 2010년 나무심기 행사를 4월2일(금) 품종센터 채종원 조성 사업지에서 초등학교, 대학교 및 사업참여자들과 함께 실시하였다.  ‘10. 4. 2(금) 제65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나무심기 사업에 앞서 품종센터 직원, 초등학교, 대학교 및 사업참여자 등 150여명이 직접 나무를 심는 나무심기 행사를 품종센터 채종원 조성 사업지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서 식재한 백합나무는 기후변화 및 저탄소 신녹색성장과 장기적인 목재이용 수요에 대비한 경제수로서 중요한 수종이다. 백합나무는 탄소흡수 능력이 크고 빨리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바이오순환림으로 조성함으로 인해 화석연료의 대체자원으로 가치가 있다.  나무심기에 참여하는 건국대, 경북대, 충북대는 지역소재의 대학으로 우리 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교류와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인근 초등학교인 수회, 달천초등학교는 자매결연학교로 매년 장학금과 학교복지시설 지원 등을 통하여 어린학생들의 미래에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국가기관이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의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은 『저탄소 녹색성장 원동력 조성, 나무심기』를 통하여 “나무심기의 중요성과 내가 심은 나무가 숲의 시작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화석연료를 대체할 바이오 에너지를 생산하는 원료공급 기지가 바로 산림이란 것일 인식할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세계 주요 국가들이 경기부양책의 초점을 환경과 에너지 분야에 맞추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기반으로 한 “그린 뉴딜”을 본격화하고 국제협약에 의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감축이 국가의 절대 의무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 대비와 저탄소 신녹색성장 동력기반인 종자공급원 조성이라는 것에서 이번 나무심기 행사의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  품종센터는 국가산림종자생산 기반의 중심기관으로 우량종자를 생산하기 위하여 1960년대부터 종자공급원 조성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734ha의 종자공급원이 조성되어 지금까지 총 180여 톤의 우량종자를 생산ㆍ보급함으로써 우량산림자원 육성과 녹색한반도 구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우리나라 산림식물의 품종보호와 산림자원관리로 녹색부국 창출”이라는 미션과 “2015 국제수준 품종관리, 종묘생산성 30% 향상”이라는 비젼을 가지고, 신품종출원 심사․등록관리 및 품종개발 기술지원과 우량 산림종자의 안정적 생산․공급, 품질인증 및 유통관리체계 확립, 그리고 산림유전자원 보존ㆍ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산림종자공급원 조성사업을 실시하여 우량산림 자원육성 및 녹색한반도구현과 인근 지역민들을 조림사업에 참여시킴으로 농ㆍ산촌 노동인력에 대한 일자리 제공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나아가 이러한 나무심기 등 조림사업을 통하여 저탄소 신녹색 성장 기반 구축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자 한다.
    • 뉴스광장
    2010-04-02
  • 식목일은 지구온난화 방지의 날, RCY 나무심기 동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소장 김재원)는 광릉시험림 내(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 산28-1번지)에서 제65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2010년 4월 3일 청소년 적십자 회원 700여명과 함께 느티나무 5,000여 본을 심는다고 밝혔다. 광릉시험림은 1세기 동안 우리나라 임업을 연구해 오는 곳이다. 그 동안 이곳에서는 시험연구 목적으로만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다. 특히 탄소 흡수원이 매우 높은 백합나무 등을 100,000㎡ 심어 바이오 순환림을 조성하는 연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광릉시험림은 이번 식목 주간을 맞아 청소년들의 나무심기 행사를 위해 안마당을 내주었다. 앞으로 지구온난화 문제를 짊어질 청소년들에게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체험시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과거의 나무심기가 황폐지를 녹화하는 것이 급선무였다면, 산림율 65%의 지금은 자원 활용과 환경적, 교육적 역할을 고려한 나무심기가 중요해졌다. 더구나 지구온난화가 전 인류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숲의 가치와 의미를 체험하게 되는 이번 행사는 의미가 크다. 청소년적십자가 참여하는 숲 가꾸기는 지구온난화에 대항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꿈나무로 성장할 것이다. 
    • 뉴스광장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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